이영훈 목사 지·국장 대교구장 회의 주재


“창립 60주년 관련 준비 만전 다해달라”

 이영훈 목사는 12일 오전 새가족친교실에서 지성전 담임·국장, 대교구장 회의를 주재하고 2018년 교회 창립 60주년 관련 행사에 전부서가 전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내년 5월 16,17,18일을 중심으로 5월 한 달 동안 행사가 계속 진행될 것이다. 700여 명 해외 선교사, 500개 개척교회 목회자 여기에 아시아방한성회 및 CGI콘퍼런스 참석자까지 외부 인사들만 적어도 1만 명이 넘게 참석할 예정이다. 헤드 쿼터(행사본부) 중심으로 행사가 이뤄지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

 또 현재 공사 중인 비전센터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실로암성전이 내년 5월 이전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해당 부서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아울러 2018년 예산안과 관련해 “교육 등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부분 외에는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게 비용 절감에 노력해달라”고 부서장들에게 요청했다.
 이 외에도 대교구 교역자들에게 “성도들이 예배를 마치고 성전을 퇴장할 수 있도록 예배질서 확립을 지속적으로 홍보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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