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성도(마포2대교구) - “암 치유는 물론 잃었던 신앙이 회복됐어요” |
2011년 2월 유방암 조직검사 결과가 나왔다. 결론은 유방암 4기였다. 더군다나 암세포가 온 몸에 퍼져있었고, 간의 경우는 암세포가 전체를 뒤덮고 있었다. 청천벽력같은 소리에 당황이 됐다. 초등학교 6학년 큰 아이와 이제 5살된 둘째가 눈앞에서 아른거렸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 암덩어리 크기는 어머어마해 손바닥으로 나타낼 수 있었다. 담당의사는 “왜 이제야 왔냐”며 호통을 쳤다. 손쓰기가 어렵다는 이야기였다. 그러면서 큰 병원으로 어서 가라고 일러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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