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실업인연합회 월례회서 말씀 선포


“꿈을 갖고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된다”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11월 정기월례회가 23일 루나미엘레에서 열렸다. 실업인연합회 총재 조용기 목사는 이사야 43장 18절에서 19절을 본문으로 3차원의 세계로 사는 사람과 4차원의 세계로 사는 사람에 대해 설교했다. 조용기 목사는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새로운 창조가 필요할 때 가슴에 꿈을 품어야 한다. 4차원의 영성을 사용해서 3차원의 광야를 품고 기도하면 성령의 역사를 통해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라며 실업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 또한 예수 믿는 사람들이 현실을 변화시키지 못하는 것은 생각과 꿈과 믿음과 창조적인 선언을 안했기 때문이라며 “꿈을 통해 성령님을 끌어안고 믿음의 씨앗을 뿌리고 이루어질 것을 고백하면 기적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꿈을 가지고 기도하면 하나님의 응답이 반드시 온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이 기드온의 용사 300인 특별정회원이 되어 조용기 목사에게 정회원증을 수여받았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실업인들이 큰 성과를 내셔서 항상 조용기 목사님과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실업인연합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축사했다. 윤종남 목사(순복음금정교회)는 격려사로 선교사역에 힘쓰는 실업인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실업인연합회장 김종복 장로는 “조용기 목사님의 말씀처럼 믿음으로 승리하고 더욱 빛을 발하는 실업인이 되자”고 인사말씀을 전했다. 실업인연합회는 하나님께 소명을 받아 국내·해외선교 사역에 적극 동참할 기드온의 용사 300인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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