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60주년을 향하여-전세계 성령운동 주도한 여의도순복음교회 |
수많은 기대와 희망을 품고 새로운 밀레니엄의 시작을 하며 우리 교회는 전 세계에 전방위적으로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성령님과 함께 더욱 힘차게 나아갔다. 복음이 들어가지 못할 곳은 없다 우리 교회는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복음이 직접 전파 될 수 없는 지역들에 선교 방법을 다각화했다. 2000년부터 중국북방선교회는 조선족 선교에 비해 취약했던 한족복음화를 위해 한족교회를 설립하고 2001년부터 중국 선교지 답사 및 백두산 기도회를 시작하는 등 꾸준히 중국선교에 노력했다. 이즈음 중국과 러시아 지역에 조용기 목사의 설교가 러시아로 번역돼 방송설교가 시작됐다. 세계가 주목하는 조용기 목사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복음전도자 조용기 목사는 전세계 오대양 육대주를 두루다니며 선교사역을 감당해 왔다. 전 세계에서 엄청난 집회 요청이 몰려들었다. 집회 대부분은 현지에서 모든 여건을 준비한 뒤 조용기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이에 성회가 끝난 후에도 계속적으로 연계하며 세계복음화를 주도하기 위해 2000년 3월 선교 기구 DCEM이 창립됐다. 청년을 세계로, 월드미션 단기선교 강화 2000년대로 들어서면서 우리 교회는 청년 성도들의 월드미션에 대한 적극적인 호응으로 세계선교에 더욱 적극적인 모습을 띠어 갔다. 월드미션은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막 16:15) 성취를 위해 헌신된 젊은이들을 오순절 성령의 능력으로 무장시켜 해외로 파송해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공동체이다. 1990년 3개국 5개팀 75명으로 처음 시작된 월드미션은 매년 참가자가 늘어나 2000년에는 26개국 22개팀 267명, 2007년에는 35개국 82개팀 1100여 명으로 대폭 늘어났다. 이는 당시 단일교회로서는 세계최대규모로 평가됐을 정도다. 이 가운데 여의도순복음교회 파송 원주민 선교사 28명을 비롯해 평신도 선교사 중장기 선교사와 사역 헌신자, 선교 행정가 등 수많은 일꾼들이 선교 사역에 헌신하는 열매를 거두었다. 전세계 기독중국인들의 영적 축제로 매년 여름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1986년 첫 대성회 당시에는 대만을 중심으로 200여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여했는데 20년이 지나자 2007년 제17회 대성회에서는 참석인원이 우려 5200명에 달하게 됐다. 이러한 성장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기도원에서 성령침례를 체험한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자신의 나라에 돌아가 자신들이 체험한 은혜를 전파하면서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이다. 또한 대만과 홍콩 동남아시아는 물론 일본, 유럽 미주지역의 화교들로 점차 참석자들이 확대 돼 ‘작은 중국’을 방불케하는 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중국인 복음축제가 됐다. 특히 2006년 성회에서는 그동안 은혜를 받고 변화를 체험한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목회자들을 주축으로 ‘조용기목사학교’ 발기인 모임이 결성, 200여 화교권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식 발대식이 거행됐다. 기도원, 영산수련원 건립과 복합기독문화 공간으로 발전 1973년 파주시에 위치한 교회 묘지 공간에 설립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은 하나님을 만나는 하나님의 집, 응답이 이뤄지는 기도 성산으로 우리 교회 교인은 물론 교파와 지역을 초월해 성도들이 찾는 장소가 됐다. 영적인 갈급함을 지닌 이들이 하루에도 몇 천 명씩 이용하는 곳인 만큼 국제적인 기도원의 시설을 갖추게 됐다. 기도원 내에 조성된 승리로에는 하늘이 안보일 정도로 높게 자란 메타세쿼이아가 300m 늘어서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못지않은 장관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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