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파워미션 30기 파송예배서 ‘축복’

전하고 경험하여 성장기회 삼기를
31명 ‘청소년 선교사’ 필리핀 등 3개국에 파송

 3개국 단기선교에 나서는 교회학교 ‘파워미션 30기’ 파송식이 1일 베들레헴성전에서 이영훈 목사의 축복 속에 진행됐다.

 이영훈 목사는 “청소년 때에 세계를 향한 비전을 품고 해외로 나가는 것은 좋은 일”이라며 “이번 미션트립으로 하나님의 사랑도 전하고 새로운 문화도 경험하여 한층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 “학부모들도 자녀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할 테니 앞으로 우리 아이들에게는 좋은 일들만 생길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지난 4월 29일부터 7월 7일까지 ‘땅 끝에서 주님을 만나자’(행 1:8)는 주제로 순복음의 신앙, 기독교 세계관, 전도와 선교 등 다양한 교육을 받은 이들은 이제 말씀과 기도로 영적 무장을 마쳤다.

 파송을 앞둔 한 청소년은 “청소년 선교사로서 예수님의 증인답게 소임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선교 일정은 다음과 같다.

 ▶ 필리핀 : 7월 11일(수)∼20일(금)

 ▶ 인도네시아 :  7월 25일(수)∼8월 3일(금)

 ▶ 홍콩 : 8월 4일(토)∼9일(목)


중보기도 해주세요

◎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여 신앙 성숙의 기회로 삼도록
◎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는 영적인 시간이 되도록
◎ 하나님이 원하시는 꿈과 비전을 찾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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