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숙 권사(강서대교구) - 성경 읽는 동안 혹이 사라졌어요 |
고난 오면 감사하고 작정예배 드려 지난해 4월 20일부터 성경을 열심히 읽어 올해 1월 8일까지 3독을 했다. 그런데 올해를 시작하면서 이영훈 목사님께서 성경 통독을 적극 권장하셨다. 나는 하루에 5시간씩 성경을 읽어 다시 8독을 했다. 평균 42일이면 1독을 하는 것 같다. 올해가 가기 전까지 9독을 마칠 예정이다. 성경을 읽다보니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게 됐다. 갱년기가 심해 5년 전부터 호르몬제를 먹고 있는데 이 때문에 매년 정기검사를 받아야 한다. 지난해 11월 20일 정기검사를 받는데 목에 있던 2㎝ 크기의 혹이 사라졌다. 원래 2016년 검사 때 목에서 혹을 발견하고 지켜보던 중이었다. 성경 통독을 할 때 소리를 내서 읽었더니 목에 혹이 깨끗이 사라진 것이다. 할렐루야! 나는 지역장으로 섬기면서 늘 이렇게 기도했다. “저를 하나님의 일꾼으로 삼아주셨으니 직장에 나가 돈을 벌지 않겠습니다. 물질의 어려움을 당하지 않게 해주세요.” 하나님께서는 나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남편은 직장생활을 잘하고, 집도 여러 채 생길 만큼 넘치는 복을 주셨다. 좋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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