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술 안수집사,정해경 집사(영등포대교구) - 가계에 흐르는 저주를 끊어주신 하나님 |
이유 없이 아팠던 몸 교회 다니며 올해 남편이 집사 안수를 받았다. 시댁은 어머니에 이어 큰형님이 신내림을 받아 굿을 하던 무속인 집안이었다. 그랬던 집안에서 남편이 세계적인 교회의 안수집사 직분을 받았다는 사실이 감사하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는 이렇듯 큰 기적을 낳았다. 놀라운 주 은혜에 보답할 길은 오직 주를 향한 순종과 예배, 기도와 전도뿐이었다. 이웃들에게 전도지 ‘행복으로의 초대’를 건네며 복음을 전하고 ‘예수 이름의 권세’로 기도할 때 병이 낫는 역사가 일어나기도 했다. 올해 계속 새벽기도회에서 기도할 때 하나님은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말씀을 우리 가정에 주셨다. 그 말씀에 순종해 남편이 안수집사가 됐다. 남편은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는 성도들을 위해 새벽마다 차량 봉사에 나설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우리에게 주신 은혜가 크니 모든 이들에게 주의 사랑을 베풀고 함께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연단을 통해 우리에게 소망을 주신 은혜의 하나님을 기억하며 더 큰 사명을 위해 기도를 쉬지 않겠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정리=오정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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