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목사(영산회 부회장) - 사망의 고통에서 영생으로 이끄신 하나님 |
작년 10월 1일 남편과 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술에 취한 운전자가 우리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나는 남편과 사별하는 아픔을 겪게 됐다. 나는 왼쪽 뇌를 심하게 다쳐 두 번의 뇌수술을 받았고 눈 팔 다리 허리 역시 모두 망가지는 심한 중상을 입었다. 8개월 동안 병원에 입원하고 중환자실로도 여러 번 옮겨지니 의사들은 내가 죽을 거라고 확신했다. 그러나 중보기도의 힘으로 나는 다시 일어날 수 있었다. 내가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잃고 누워있을 때 이영훈 목사님께서 병원을 방문해 기도해 주시고 금요성령대망회 때에도 성도님들과 함께 기도해주셨다. 또한 영산회를 비롯한 나를 아는 타교회 성도들까지 모두 기도를 해주어 나는 올해 6월 퇴원할 수 있게 됐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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