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귤 컨테이너의 기적 - 차진호 목사(여의도순복음서귀포교회) |
6년 전 서귀포교회에 파송을 받아 왔을 때 일이다. 교회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 갔더니 입구에 있는 노란색 컨테이너 박스 안에 귤이 한가득 담겨 있었다. 편의점 직원에게 물어보았다. “편의점에서도 귤을 판매하나요?” 그랬더니 직원이 웃으면서 이렇게 이야기했다. “저희 편의점에 온 손님들에게 무료로 드리는 귤이에요. 마음껏 드셔도 되요.” 귤 한 개를 집어 들고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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