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희망실천연대 제10차 정기총회


“2019년 새로운 희망으로 세상을 물들이자”
NEW 비전 제시, 수도권 지역 가출 청소년 돌봄 사역

사단법인 국민희망실천연대 제10차 정기총회가 15일 CCMM빌딩 12층 루나미엘레에서 개최됐다. 1부 감사예배에서 국민희망실천연대 대표회장 이태근 목사(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의 기도 후 강단에서 선 이영훈 위임목사는 ‘서로 사랑하라’(요일 4:7∼8)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것을 포용하는 아가페 사랑이다. 아가페 사랑은 근본적으로 희생이다”라고 말한 뒤 “근본적인 사랑을 회복하라”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특별히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국민희망실천연대가 되길 바란다. 꿈과 희망을 잃고 헤매는 청소년들 청년들이 많다”며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절망적인 상황에 처해있다. 이들에게 희망을 줘야한다. 우리 예수 그리스도만이 희망이다. 꿈과 희망을 온 세계에 펼치는 국민희망실천연대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어 신임 후원이사들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법인이사장 이영훈 목사의 인도로 전 회의록 낭독과 업무현황 보고, 감사 및 재정 보고, 2019년도 예산 결의와 사업계획안 발표가 있었다. 국민희망실천연대는 희망스프레이 및 사이버 누리 활동 등을 통해 사회와 문화계 전반에 희망과 긍정이 담긴 콘텐츠 보급에 힘쓰고 있다.
 2019년에도 소외된 이웃과 청소년 등을 위한 지원 사역 등 그동안 펼쳐온 사역들을 이어가는 한편 특별히 수도권 지역 가출 청소년을 돌보는 사역에 나설 계획이다. 더불어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하는 카프봉사단 문화산책, 요세드리밍센터와 함께 하는 문화 공연캠프, 브런치 콘서트 등의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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