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순남 성도(관악대교구) - 100일 작정 예배 중 아들의 학비 문제 해결 |
이영훈 목사 주일예배 신유선포 때 눈의 통증 사라져 내가 교회에 처음 출석한 것은 2015년 8월이다. 우리 집에서 홀로 교회를 다니던 아들에게 전도를 받아 처음 교회 문턱을 밟는 순간부터 눈물이 하염없이 나오고 찬양과 설교를 들으면 마음이 한없이 풀어졌다. 남편이 간경화로 몇 년 동안 투병하는 가운데 나는 일요일에도 일을 해야 했다. 하지만 주일예배만은 빠지지 않고 참석했다. 교회를 다닌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성령 침례를 받고 입에서는 방언이 나왔다. 감사를 표현하고 싶어서 그날부터 매일 새벽예배를 참석하고 있다. 기도도 잘 할 줄 모르던 새신자 시절 “하나님 저를 지금이라도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아들을 온전히 드리겠습니다”라고 기도했다. 얼마 후 아들은 소명을 받아 신학공부를 시작했다. 매일의 크고 작은 감사 속에 최근 또 한 가지 기적이 일어났다. 2008년에 백내장 수술을 받았는데 오른쪽 눈 초점이 잘 맞지 않아 힘들고 눈이 쿡쿡 아프고 저절로 감기곤 했다. 병원에 가도 더이상 해줄게 없다고 해서 오직 기도만 하고 있었는데 7월 28일 주일 3부 예배의 신유기도 시간에 이영훈 목사님께서 눈에 통증이 있는 사람을 고쳐주셨다는 말씀을 선포하셨고 그 순간 시야가 또렷해지고 통증도 사라졌다. 나는 앞으로 남은 평생을 우리 가족을 수많은 역경에서 일으켜 세워주신 하나님을 증거하며 살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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