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은 장수의 비결◎

미국에서 10년간 100세 이상 노인들의
장수비결을 연구한 결과 3가지로 판명되었다.
그것은 긍정적인 사고, 신앙심, 봉사정신 이었다.
자주 웃으려면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현재는 사망하셨지만 얼마전까지
세계에서 최장수자는 에콰도르에 거주하는
116세의 할머니이 였다.
이 할머니의 장수 비결은 매일 살아 있다는 것에
감사기도를 올리는 것이라고 했다.
늘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품을
지닌 것이 장수에 도움이 된 것이다.

오래 전 삼풍백화점 사고로
수백 명이 운명을 달리했지만 
최종적으로 젊은 청년 3명이 어두움과 공포를 뚫고
새세상을 경험한 이유는 이들이 매우
낙천적인 성격의 소유자라는 것이다.

최근 우리나라 청년들의 정자수가 30%가 감소하고,
10명중 4명은 비정상적인 정자이며,
아가씨들은 조기 폐경을 한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이는 가히 놀랄 만하다.

이것은 모두 환경오염으로
생긴 면역체계의 이상 때문인데,
이런 현상들을 없애는 것은 바로 웃음으로 가능하다.
인체는 웃을 때 면역력이 쑥쑥 올라간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가
‘지구상 최고의 의사와 치료법은 면역 ’
이라고 하였는데,
웃을 때 이 면역력이 나오니 웃음이야말로
돈 안 드는 최고의 명약이 아닐 수 없다.

반면에 영국의 한 연구소에서는,
우리가 화낼 대 나오는 날숨 1시간을 농축한 것은
80명을 죽일 수 있는 독약으로 변한다고 밝혔다.

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화를 낸다는 것은 그만큼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주 웃어야 한다.
화를 내는 것을 억누르라는 말이 아니라,
화가 날 때는 감정조절을 하면서 즐거운 생각을 떠올리고,
억지로라도 웃음을 웃는 것이
인체에 화를 자초하지 않는 다는 말이다.



배꼽잡고 신나게 웃으면 난치병도 고친다


웃음과 건강의 함수관계는?
전 세계적으로 '웃음치료' 활동이 활발하다. 실제 미국의 많은 병원들이 환자를 웃게 하기 위한 유머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을 정도다. 의사들은 "좋은 웃음은 규칙적인 운동만큼 가치가 있다"고 지적한다. 세계 의학계에선 '웃음이 불치병을 고칠 수 있다'는 이야기도 일부분 검증된 일이다. 그러나 국내 사정은 '웃음치료'라는 말이 생소할 정도로 미비하기만 하다.

웃음이 건강에 좋다는 것이 이미 의학적으로 입증되고 있지만 어른이 될수록 웃음횟수가 훨씬 적어지고 웃음의 형태 또한 어린아이에 비할 수 없게 되는 안타까운 현실인 것이다. 특히 자신에게 암과 같은 중증 질병이 발생하면 웃음의 횟수는 더욱 줄어들 수밖에 없어 호전될 수 있는 증세를 더욱 악화시키기도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그렇다면 과연 웃음과 건강은 어떤 함수관계를 갖고 있는 것일까. 이에 건강의 묘약(?)으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는 웃음과 건강의 연관성을 집중 취재했다.

10초 동안 배꼽 잡고 웃으면 3분간 힘차게 노를 젓는 운동효과
'웃음'은 심리학자들이 1백80여 가지로 분류할 정도로 그 종류가 다양하다. 중요한 것은 그 어떤 종류와 관계없이 어떤 웃음을 웃던지 간에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다. 이 같은 실제 사례는 영화로도 만들어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세계적인 배우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패치 아담스'는 권위적인 의료행위를 거부하고 웃음으로 환자들의 병을 치유하는 아담스 박사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그는 의과대학 입학 직후부터 단순히 환자를 치료해주는 의학적 지식전수를 무시한 채 까마귀 인형이 달린 모자, 빨간 광대코, 꽃무늬 와이셔츠에 물방울무늬가 새겨진 알록달록한 가운을 입고 특이한 치료를 시작한다.

환자들이 그의 모습을 보고 웃을 수 있게 하는 '웃음치료'. 그런데 놀랍게도 가망 없던 환자들은 그의 광대노릇에 웃음을 터뜨리고 병이 낫는 기적이 일어나게 된다.

웃음으로 질병 회복 효과
국내·외 각종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 번 웃는 것을 운동과 비교하면 10초 동안 배꼽을 잡고 한바탕 웃으면 3분간 힘차게 보트의 노를 젓는 것과 같은 운동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웃는 동안 혈압은 떨어지고 심장 박동수는 증가하며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세포는 더 많은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으며 인체는 면역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의과대학에서 발표한 '웃음치료'와 관련한 자료 중 한 사례를 보면 강직성 척추염에 걸렸던 한 환자는 웃음을 전혀 모르고 살아왔지만 어느 날 병실에서 코미디 영화를 보다 너무 우스워 배꼽을 잡고 10분 정도 웃음을 터뜨렸는데, 이때 기적처럼 늘 자신을 괴롭히던 통증이 사라졌다.
이 환자가 앓고 있는 병인 강직성 척추염은 온몸이 쑤시고 아파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병으로 5백명 중 1명 꼴로 회복이 가능한 사실상 난치병 중 하나다. 


웃을수록 웃을 일이 생긴다


가슴으로부터 자신감이 넘치고
웃음이 떠나지 않으면
모든 일이 잘 될 수밖에 없다.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얼굴은 밝게, 무조건 밝게 한다.
말은 진실하고 정직하게 하며
행동은 자신감과 신념이 넘치게 한다.

인생을 기쁘게 살기 위해
하루에 한 번씩 거울을 보면서
입이 찢어지도록 크게 웃어 본다.

이런 행동이 아주 바보처럼 느껴지지만
뇌의 한 부분을 크게 자극시켜
습관적으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신경 회로를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매일 짧은 시간이라도 밖으로 나가
풀쩍풀쩍 뛰어보는 것도 좋다.
이렇게 뛰는 것은 감정상태를 바꾸는 데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다.
뛰면서 얼굴에 심각한 표정을 짓는
사람은 없다.

이렇게 밝게 웃거나 풀쩍풀쩍 뛰어주게 되면
몸 안에 정체된 에너지가 풀리면서
당신 주변의 에너지장까지
활기차게 변화시키는 바이러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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