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에 줄달고 서핑을

                 

 

 상어에 줄달고 서핑을?” …



바다에서 상어와 함께 서핑을 즐기는 아찔한 모습이 동영상으로 촬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Youtube)에 개제된 이 동영상에는 한 서핑 마니아가 
상어가 이끄는 힘으로 서핑을 즐기는 믿기 힘든 모습이 담겨있다. 
영화에나 나올 법한 내용이지만 이 동영상에는 남성이 바다에 뛰어드는 장면부터 
상어에게 낚시줄을 던지는 모습, 상어를 보고 놀라는 다른 서핑 마니아들의 
생생한 모습이 포함돼 그 진위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이 동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포토그래퍼 켐 맥나이어는 우연히 
서핑을 위해 찾았던 미국 플로리다 뉴 서머나 해안에서 포착한 장면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동영상의 남성은 25세의 서핑 마니아”라고 설명한 뒤 “남성은 먼저 바다에 뛰어든 뒤 
고기를 미끼로 상어를 유인해 한 뒤 상어가 낚시대를 끄는 것을 따라 
약 30mph의 속도로 30초 가량 서핑을 즐겼다.”고 전했다. 

또 일각에서 제기된 가짜 논란에 대해서는 “직접 찍었기 때문에 절대로 
가짜가 아니다.”며 “믿기 힘든 광경이었지만 동영상 내용에서도 볼 수 있는 
연출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었다.”고 진짜임을 확신했다. 
한편 이를 본 서핑 전문가들은 “실제로 플로리다 해안은 백상아리가 자주 
출몰하는 곳”이라며 “먹이감을 찾아 종종 수심이 낮은 해변가 근처로 오기도 한다.”고 
설명하면서도 “매우 위험한 행동이기 때문에 절대 따라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감동과사랑의나눔방 > 세상에이런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절벽위의집   (0) 2016.12.27
세상에 이럴수가 무시라   (0) 2016.12.26
염불하는 신덕이   (0) 2016.12.16
실제로 물 위를 걷는 사나이  (0) 2016.12.16
세상엔 여러가지일들이...   (0) 2016.12.16

'독도 팻말'의 비밀


동영상 크릭하고 보세요

 


'독도 팻말'의 비밀

 

일본이 필사적으로 반출 막으려한 '독도 팻말'의 비밀
한국인이 작년 경매서 구입해 국내로…

첫 공개 1837년 니가타 해안에 걸려
"울릉도 오른쪽 섬은 한국땅 항해 엄중히 금지"

적혀 日언론 "팻말 한국 가면 안 돼"


일본이 한국으로 팔려갈 것을 우려하던 일본 에도(江戶)시대
의 나무 팻말이 극적으로 한국으로 넘어왔다.

나무팻말에는 1837년 독도와 울릉도가 한국 땅이
니 일본인의 항해를 금지시킨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팻말은 작년 3월 일본 교토에서 경매에 나왔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당시 일본에선 독도를 울릉도로 불러
지금의 독도와 다른 곳인데 한국측이 이를 이용해
자국의 영토로 주장하는 잘못된 주장을 한다"며
"이 팻말이 한국측에 넘어가면 안 된다"는 식으로 보도했다.

그랬던 이 팻말을 한국인 사업가가 150만 엔(2000만 원)에

입수했다.
팻말은 일본 에도 바쿠후(幕府)가 독도와 울릉도 주변에서 조
업을 한 자국 어민 2명을 해금령(海禁令) 위반으로 처형한 이
듬해에 만든 것이다.

▲ 일본 경매시장에서 150만 엔(2000만 원)에 팔려
한국으로 반입된 1837년 일본 에도막부시대의
‘독도 도해(渡海) 금지’ 팻말.
가로 72㎝, 세로 33㎝ 크기의 소나무 팻말로
윗 부분에 2개의 고리가 달려 있다.
독도와 울릉도가 한국 땅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사진은 흐릿해진 글자를 판독하기 위해 적외선 촬영한 것이다.
나무 팻말은 1837년 2월 에도 바쿠후의 명령을 받아

다카다번(高田藩)이 니가타현 지역 해안에 게시한

것으로 가로 72㎝, 세로 33㎝ 크기다.


팻말 위쪽에는 두 개의 고리가 달려 있어 게시판에

걸었던 것 으로 보인다.

 

팻말에는 "죽도(울릉도의 일본 이름)는

겐로쿠(元祿·1688~1704년)시 대부터 도해(渡海) 정지를

명령한 곳이므로 다른 나라 땅에 항 해하는 것을

엄중히 금지한다"며 "죽도의 오른쪽 섬도

항해해 선 안 된다"로 기록돼 있다.

오른쪽 섬이란 독도를 말하는 것이다.
이상태 국제문화대학원대학 석좌교수는
"이 팻말은 죽도(울릉도)의 오른쪽 섬(독도)까지
항해금지를 내린 것으로 기록돼 일본이 독도를
한국 땅이라고 스스로 인정한 중요한 사료"라고 했다.

바로 이 '오른쪽 섬'이란 구절 때문에 일본측이 팻말의 반출을
막으려 했던 것이다. 도해금지령 팻말은 일본의 돗토리현

하마다시 향토사료관에도 한 개가 남아있다.

가로 1m, 세로 50㎝ 크기로 이번 발견된 팻말보다
2년 뒤인 1839년에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나 이 팻말은 죽도(울릉도)에 도해금지령을 내린 것으로
기록돼 일본측은 독도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주장해왔다.

반면 우리는 독도가 죽도(울릉도)의 부속 섬이니
특별히 기재하지 않았다는 논리를 펴왔다.

그러나 이번 팻말 발견으로 일본이 독도를 자국 땅에서

배제한 것이 명확해진 것이다. 팻말은 이어
"해상에서 다른 나라 배와 만나지 않도록 하고
될 수 있는한 먼 바다에 나오지 않도록 분부한다"고
되어 있다.

당시 일본 기록을 보면

"에도 막부의 도해 금지 통지는 팻말로 해서 게시판에

걸어두고 고다이칸(치안담당자)은 방방곡곡에

이를 알려야 한다"고 되어 있다.

이에 따라 이런 울릉도·독도 도해금지령 팻말은
일본 해안 곳곳에 세워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팻말은 작년 3월 15일 일본 경매회사인 코기레카이(古裂 )

에서 가격 120만엔으로 공개 경매에 부쳤다.

일본인 3명이 138만엔과 145만엔, 150만엔으로 응찰했다.
5만엔 차이로 낙찰받은 것을 한국인 사업가가 인수했다.

이 팻말이 경매에 나오면서 관심을 쏟던
일본 언론들은 낙찰된 이후에도 150만엔에 팔렸지만
낙찰자가 누구인지에 대해선 경매회사가 함구하고 있다는 보
도와 함께 팻말 행방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한국인 사업가는

" 이 팻말이 한국으로 넘어가면 안 된다는 논조로
일본 언론이 관심을 보여 놀랐다"며 "일본측이 반출을 금지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보따리를 싸고 풀기를 여러 번 거듭했
다"고 했다.이 사업가는 사태가 잠잠해지길 기다려

10개월 뒤인 올 1월에야 국내로 들 여왔다.

팻말은 국내에 들어온 뒤 좀벌레가 먹은 구멍에서
나무가루가 계속 흘러나와 국내 문화유산보존연구소에서
보존처리 작업을 거쳐 공개됐다.

팻말은 살균살충 기능을 가질 수 있도록 훈증처리하고,
부스러진 표면은 전통아교로 처리했다.

나무 재질은 소나무였고 흐릿한 글자는

적외선 촬영으로 판독 했다

옮긴글 : 꽃돌이



남산골 한옥마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무



 

 

 

 

 

 

 

 

 

 

 

 

 

 

 

 

 

 

 

 

 

 



울고 넘는 박달재 ♬ / 금잔디

 

 

<
 
   



꿈꾸는 백마강 ♬ / 이인권(1940)
 
                                                 

 








 

하모니카 연주곡

 

하모니카 연주 명곡 모음



01. 스카보로의추억(영국민요)


02. 캐틀린 메보린(영국민요)


03. 흰 바위위의 다비드(영국민요)


04. 포레(파반드Op.50)


05. 그리그(노르웨이 무곡 Op.35)


06. 멘델스존(노래의 날개 위에)


07. 사랑의 밤(칸-샤르징어)


08. 감상에 젖어(엘링톤-쿠즈)


09. 타우스키(콘체르티노1악장)


10. 제임스 무디(작은 모음곡 중 칸틸레나)







징글벨~~징글벨




 

 


 




품바축제 - 한번 웃어 보더라구! -


아래 각항을 클릭 해 보세요.



'감동과사랑의나눔방 > 그때부르던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고 넘는 박달재 ♬ / 금잔디  (0) 2016.12.16
꿈꾸는 백마강 ♬ / 이인권(1940)   (0) 2016.12.16
하모니카 연주곡  (0) 2016.12.16
징글벨~~징글벨  (0) 2016.12.16
평양 아줌마   (0) 2016.12.16
평양 아줌마 |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  

평양 아줌마

나훈아

 

오늘따라 지는 해 가 왜 저다지 고운 ~지
붉게 타는 노을~ 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듯
가까운 고향
아~ 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 한맺힌 휴전선이
원~ 수더라
아~ 아 대~동강아
모~ 란봉아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