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조형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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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영상 찾던 중...하나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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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하고 어색한 50년 전 한강
 
[쇼핑저널 버즈] 한강 르네상스 사진전이 오는 21일까지 선유도 공원 안에서
열린다. 1956년부터 1970년대까지의 한강의 모습이다.
당시 카메라가 귀했던 것을 감안하면 매우 희귀한 볼거리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당초 지난달 25일
서울시청 앞에서 28일까지 전시된 뒤 선유도로 옮긴 것이다.

사진 속에는 50년 전 폭염을 피해 한강인도교 부근 백사장이나 뚝섬, 마포 등을
찾은 사람들과 한강 모래백사장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피서객의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자전거나 인라인이 씽씽 달리는 지금에 비교한다면 정말
황당하고 어색한 분위기다.
한강은 생태 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자산이다.
 한강 문화의 복원을 위해 과거를 되짚어보고 세대 간의 가치가
공감될 수 있는 행사들이 많이 열리길 기대한다.

아래는 행사장에 게시된 사진 중 인상 깊은 것을 골라봤다.

 


 


에베레스트의 시체들<역사.전설>                           

 

 

위 시체는 그린부츠, 즉 녹색장화라는 시체..

에베레스트의 시체중 200구가 넘는 시체들에게 이름이 주어졌

으며, 이들의 역활은 지리나 방향을 읽는 이정표같은 역활을 한다고 한다.


에베레스트의 죽은 시체들을 복원하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수 있다.


수많은 이들이 죽음을 맞는 이유중 하나는

수면을 취하다 께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정상까지 오르는데 필요한 비용은 대략 25만달러

(2억5천만원)에서 60만달러 ( 6억원 )이고,

극한 경우에는 당신의 목숩까지 지불해야 한다.


에베레스트를 오른 많은 경험자들에게 제일로 힘이 들었던

경우를 뽑으라면 죽은 시체의 주변을 지나가는 거였다고 한다.


극한 기후의 영향으로 인해 죽은지 50년이 지난

시체들도 얼마 부패되지 않고 잘 보존되어 있다.

 

에베레스트의 정상에 오를수록 갑작스런

 동상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이분의 1924년에 돌아가신

조지 말로리 ( George Mallory )라는 분이다.


에베레스트를 단체로 오르는중, 동반자가 생명의

위험에 처한 경우, 그냥 버리고 가는수 밖에 없다.

2명의 등산객이 산을 오르는중, 어느 한 여인이

 "제발 저 좀 살려주세요...절 버리지 마세요"라고

 외치는것을 듣게 되었지만 그들의 목숨도 위험해질 가능성이 컸기에

그녀를 죽게 내버려둘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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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내음 가득한 스킨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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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국제꽃박람회  


아름다운 꽃과 향기에 취하던 날 (1편)


 

 

 

 

 

 

 

 

 

 

 

 

 

 

 

 

 

 

 

 

 

 

 

 

 

 

 

 

 

 

 

 

 

 

 

 

 

 

 

 

 

 

 

 

 

 

 

 

 

 

 

 

 

 

[고양]국제꽃박람회의 꽃향기에 취하던날

 

지난 4월24일 개막한 2015 고양꽃박람회장에 다녀 왔습니다.

1997년 처음 시작된 고양국제꽃박람회는 해마다 많은 내외국 관광객들이 찿는

한국의 대표적인 축제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훼 박람회로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축제장.

 

 봄의 절정에 일산호수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꽃잔치가 펼쳐지는 2015년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과 평화,신한류의 합창"이라는 주제로 5월 10일까지 화려한

꽃 예술작품과 아름답게 조성한 정원은 물론 다양한 꽃 문화 행사와 더불어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5월1일에 찿은 박람회장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화사한 꽃님들과 꽃향기에 취합니다.

정원의 이름들도 예쁜 "평화누리 정원" 속삭임 정원" 행복 둥지 정원" "뭉게구름 정원"

"둘이 하나로 정원" "사랑 고백 정원" "오솔길 향수 정원" 등을 돌아보며

박람회를 위해 수고 해주신 열정이 놀랍기만 합니다.

 

고양시의 랜드마크인 일산호수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행복둥지정원"에는 대형 꽃벽조형물에

로마시대 경기장을 연상케하는 투구모형 무대장치로 공연무대를 마련하여

꽃박람회장을 찿는 가족나들이 객들은 물론 연인, 친구들이 어우러져

각종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발길을 잡습니다.

 

꽃이아름다운 이유는 .... 내 안에 아름다움이 있기 때문이다 라는 말처럼

내 안에 아름다움과  꽃의 아름다움이 만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져 보심도 좋을 듯하여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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