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즙 효능 45가지

 




    양파즙의 효능 45가지


    1.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앱니다.

       그 결과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합니다.

     
    2. 양파는 혈관을 막는 혈전 형성을 방지함과 동시에 혈전을 분해해서 없애버립니다.

       그 결과 혈전이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순환기장애

       (협심증, 심근경색, 뇌연화증, 뇌졸중 등)의 질병을 예방, 치료 합니다.

     
    3. 양파는 혈액을 묽게 하는 작용(섬유소 용해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작용)으로

    혈액의 점도(粘度)를 낮춰 끈적거리지 않고 흐르기 쉬우며 맑고 깨끗한 혈액 으로 만듭니다.

    그 결과 혈액 순환이 좋아 산소와 영양의 신체 공급이 잘 이루어집니다.
    양파는 혈압을 내리는 작용도 현저하며 그 결과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합니다.

     
    4. 양파는 아주 미세한 모세혈관까지 강화합니다.

     
    5양파는 말초조직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HDL(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줍니다.

    특히 이것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심장병 환자는

    자극 이 강한 스트롱 계열의 생양파를 먹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HDL콜레스테롤과 관련된 것 외 에는 양파를 어떻게 요리하든지 괜찮습니다.

     
    6. 양파는 혈당을 저하시키는 작용도 뛰어나 당뇨병을 예방합니다.

     
    7. 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치료합니다.

     
    8. 양파는 당뇨병에 의해 생기는 2차적인 합병증인 동맥경화, 고혈압은 물론

    심근경색이나 신장병, 백내장 등을 예방, 치료합니다.

     
    9. 양파는 콩팥의 기능을 증진시켜 신장병을 예방,치료합니다.

     
    10. 양파는 정상적인 혈당을 내리는 작용은 없고,

    이상이 있는 높은 혈당치에 작용하며 정상 혈당이 되면 신기하게도 작용을 멈춥니다.

    그 결과 합성약 처럼 저혈당이나 신장장애를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이 전혀 없습니다.

     
    11. 양파는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이 많습니다.

     
    12. 양파는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임신중독, 약물중독, 알레르기에도 좋습니다.

     
    13. 양파는 간장 속의 지질도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고 강하게 하며,

    신체의 노곤함을 없애주어 변비통이나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14. 양파는 간장의 조혈기능에도 관여합니다.

     
    15. 양파는 알코올 때문에 많이 소모되는 비타민B1의 흡수를 높일 뿐만 아니라,

    주독(酒毒)을 중화하여 간장을 보호해 줍니다.

     
    16. 양파는 눈의 피로로 두통이 생겨 책을 오래 읽지 못하는 상태를 예방하고 치료합니다.


    17. 양파는 눈의 각막이나 수정체가 흐려지는 백내장을 예방합니다.


    18. 양파는 각막이나 수정체의 투명도가 나빠져 발생하는

    각종 각막질환의 장애 회복에 매우 좋습니다.

     
    19. 양파는 세균 속의 단백질에 침투하여 살균, 살충효과를 냅니다.

     
    20. 양파는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입니다.

    그 때문에 소화 불량에도 좋습니다.


    21. 양파는 살균력이 뛰어나 항패혈증약이라고도 불리는데, 습진이나 무좀등에도 아주 좋습니다.

    또 양파의 살균작용은 익혀도 변함없습니다.(마늘은 불안정 함.)

     
    22. 양파는 충치로 이가 아플 때, 갈아서 충치 안으로 넣어 두면 통증이 멎습니다.

     
    23. 양파는 생 것을 3-8분간 씹으면 입 안이 완전한 멸균상태가 됩니다.

     
    24. 양파는 결핵이나 콜레라 등의 전염병을 예방, 치료에도 사용됩니다.


    25. 양파는 살균력과 해독력으로 육류의 부패를 막습니다.

     
    26. 양파는 현대의학도 해결하지 못하는 체내의 중금속을 해독, 분해시켜 체외로 배출시킵니다.

     
    27. 양파는 칼슘도 많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도 성장호르몬과 같은 작용을 하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 게 아주 좋습니다.

     
    28. 양파는 지방의 함량이 적으며 채소로서는 단백질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29. 양파는 칼슘과 철분의 함량이 많아 강장효과를 돋우는 역할을 합니다.

     
    30. 양파는 감기 퇴치 기능이 있는데, 생으로든, 익히든 끓이든지 해서

    실제로 지난 수세기 동안 감기약으로 사용되었습니다.

     
    31. 양파는 목의 식도나 폐의 기도에 달라붙은 불필요한 점액들을

    몸 밖으로 제거하는 거담작용을 합니다.

    그 때문에 해소천식에도 좋습니다.

     
    32. 양파는 코가 막힐 때, 즙을 내서 조금씩 마시면 트입니다.

     
    33. 양파는 기도의 가래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침에도 좋습니다.

     
    34. 양파는 소화촉진, 변비, 생리불순, 유방종양, 대머리 등의 예방과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35. 양파는 불면증에도 좋은데, 양파를 먹어도 되지만,

    생양파를 썰어서 머리맡에 놓고 자도 효과가 있습니다.

     
    36. 양파는 아기들이 경풍을 일으킬 때, 양파를 잘라 입에다 대주면 씻은 듯 가라앉습니다.

     
    37. 양파는 진정제나 신경안정제 역할도 하는데, 너무 마음이 긴장될 때 생양파를 먹으면 됩니다.

    날양파의 매운맛과 향기가 연수에 작용하여 정신을 안정시킵니다.

     
    38. 양파는 허약체질이나 신경쇠약에도 아주 좋아, 원기회복이 필요한 환자의 식이로 적당합니다.

     
    39. 양파는 혈액을 정화하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좋고 잔주름을 예방합니다.

     
    40. 양파는 자궁수축에 의한 분만 촉진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임산부의 산고에도 좋습니다.

     
    41. 양파의 성분 중, 비타민 A는 정자의 생성에 필수이며,

    비타민 B1는 성활동을 장악하는 부교감신경의 기능을 왕성하게 한다는 것이 밝혀져

    남성들의 정력강장제로 탁월합니다.


    42. 양파는 비타민(특히 비타민B1)의 흡수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른 채소, 과일과

    섞어 먹으면 피부미용은 물론 스태미너에 더욱 좋습니다.

     
    43. 양파는 마늘과 함께 동식물체를 구성하는 중요 성분인

    유지(油脂)의 산화를 억제하는 작용도 있! 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피부노화나 인체의 노화가 산화작용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아,

    결국 양파가 장수에도 기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4. 양파는 단것보다는 매운 스트롱 계열의 것에 약리효과가 뛰어난

    유효성분이 많다고 밝혀졌습니다.

     
    45. 양파의 뛰어난 점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바나나(Banana)의 효능’을 읽어 보세요.

 


바나나(Banana)의 효능



 


City College of New York(CCNY)의 한 교수는  그의 생리적 심리학 강의 시간에
Banana에 관해서 이야기하였다. 그는 두뇌에 대한 banana의 효능을 말하면서  “Banana를 먹자”라는 표현을 한다.

 
다음을 읽어보시라!

Banana를 절대로 당신의 냉장고에 보관하지 말라!!!흥미로운 이야기이다.

이것을 읽은 후에 그대는 결코 banana를 전과  같이 바라보지 않을 것이다.


Banana는 3가지 자연 당(sugars)을  함유하고 있다.

즉, 자당(sucrose), 과당(fructose) 및 포도당(glucose)이 섬유질과 결합되어 있다.

Banana는 즉각적이고, 지속적이며, 상당한 energy를 증대시킨다.

단 2개의 banana는 90분간의 정력적인 작업점검을 위해 충분한 energy를 제공한다고, 연구결과가 입증하고 있다.
 

Banana가 세계적인 뛰어난 운동선수들에게 첫째 가는 과일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energy가 우리들의 건강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banana의 유일한 방도는 아니다.

 

 Banana는 또한 상당수의 질병이나 심신상태를 이겨내거나 혹은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므로, 우리들의 일상 식사에 겯드려 먹어야 할 것이다.
 

1). Depression (우울증, 의기소침):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에 대해서 MIND에서  시행한 최근의 조사에 의하면, 많은 사람들이 Banana를 먹은 후에는 더 좋은 기분을 느낀다고 하였다. 이것은 생체가, Banana가 함유하고 있는 일종의 단백질인 tryptophan을 serotonin으로 개변시킴으로써 당사자를 편안하게 하고 양호한 기분을 증진시켜, 대체로 더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PMS (premenstrual syndrome; 월경전 증후군):

 

 

Pill(환약)은 잊어버리고 banana를 먹어라. Banana는 혈당(blood glucose) 수준을 조졸하는   vitamin B6를 함유하고 있어 그대의 기분상태에 영향을 줄 것이다.

 
3). Anemia (빈혈):
  

Banana는 철분(iron)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중의 hemoglobin (Hb)의 생산을 자극한다. 따라서 빈혈상태를 돕는다.
 

4). Blood Pressure (혈압):  

이 독특한 열대과실인 banana에는 potassium(K)량이 매우 높으나, 염분(Na)은 오히려 낮으므로, 높은 혈압을 완전하게 이겨내게 할 수 있다. 따라서, US FDA는 혈압 및 뇌졸중(strokes)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banana의 능력을 공적으로  주장하기 위하여 banana 산업을 허용하였다.

 
5). Brain Power (뇌의 능력):
  

영국의 Twickenham school(Middlesex소재)의  200명의 학생들은 그들의 brain power를 증가시키기 위해 아침식사, 간식 및 점심에 banana를 먹게 함으로써 금년도 시험에 도움을   받았다.

 

연구결과는, potassium이 많이 들어있는 과실은  학생들을 더욱 민첩하게 만들므로써 공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는 것이다.

 
6). Constipation (변비):  

식사에, 섬유질이 많은 banana를 포함시키면  정상적인 장운동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하제(laxatives)에 의지하는 일 없이 변비를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

 
7). Hangovers (숙취):  

숙취를 치료하는 기징 신속한 방도의 한가지는  꿀을 첨가하여 banana milkshake를 만들어 먹는 것이다. Banana는 꿀의 도움으로 위를 진정시키며, milk가 위를 달래고 전신에 수분을 공급하는 동안 감소된 혈당수준을 회복시킨다.

 
8). Heartburn (가슴앓이):

Banana는 생체에서 자연적인 항산효과를 지닌다. 그러므로 만약 그대가 가슴앓이로 고생한다면 진정에 도움이 되게끔 banana를 먹어보아라.


9). Morning Sickness (입덧; 아침구토증)

정상적인 식사 중간에 snack으로 banana를 먹는 것은 혈당수준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입덧을 피하게 한다.
 

10). Mosquito Bites (모기 물림):  

곤충에 물린데 바르는 cream을 찾기 전에 banana껍질의 안쪽을 물린 부위에 문질러보라!

많은 사람들이 이 방법이 부어오르는 것과 염증을 감소시키는데 놀랄만큼 성공적임을
알게 될 것이다.


11). Nerves (신경
):

Banana는 B군 vitamin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므로 신경계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12). Overweight & Pressure at Work (과체중과 일에 대한 압박):  

Austria에 소재하는 심리학연구소에서의 연구는,  일에 대한 압박이 chocolate나 chips (잘게 썬 감자튀김 등)과 같은 위안식품을 탐식헤게 한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5, 000명의 병원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지나치게 비만한 사람들은 긴장을 요하는 직업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밝혀내었다. 허둥대는 식품의 욕구를 피하기 위해 우리들은,

혈당수준을 일정하게 유지하고져 매 2시간마다 고도의 탄수화물 식품을 간식함으로써
혈당수준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그 보고서는 단정하였다.


13). Ulcers (괴양):  

Banana는 그것의 연한 구조(짜임새)와 부드러움 때문에 장관 장애에 대한 식이식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것은 과도한 기록자 case에서 고민없이 먹을  수 있는 유일한 생과실이다.

그것은 또한 과산성을 중화시키고 위표면(점막)을  coating함으로써 자극(통증)을 감소시킨다.
 

14. Temperature control (체온조절):  

여러 다른 문화권은, banana가 임신부들의 신체적  및 정서적 체온 양쪽을 더 낮출 수 있는 ‘시원하게 하는’ 과실로 보고 있다. 예컨대, Thailand에서는 임신부들이 그들의 아기가 선선한 체온에서 분만되도록 banana를 섭취한다고  한다.
  

15. Seasonal Affective Disorder (SAD; 계절성 정서장애):  

Banana는 자연적인 분위기 촉진제인 tryptophan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SAD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16. Smoking & Tobacco Use (흡연 및 담배사용):

 
Banana는 또한 금연하고져 하는 사람들을 돕는다. Banana는 B6, B12 vitamin을 함유하며, 아울러potassium(K) 및 magnesium(Mg)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nicotine퇴출의 영향으로 부터의 생체회복에 도움을 준다.
 

17. Stress (스트레스):  

Potassium은 활성 무기물(vital mineral)로서,  심박동, 뇌로의 산소(O2) 공급 및 생체의 수분평형을 조절한다. 우리들이 stress를 받았을 때 우리들의 대사 비율은 상승하며, 따라서 우리들의 potassium 수준을 감소시킨다. 이 상태는 높은potassium 함유 banana snack의 도움으로 다시 평형을 되찾을 수 있다.
 

18. Strokes (뇌졸중
; 발작):  

'The New England Jour. of Medicine" 의 연구논문에 의하면, 정상적인 식사의 일부로서 banana를 섭취하면 뇌졸중에 의한 사망위험율을 40%나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19. Warts (사마귀):  

신란하게 논의되는 이들 교체요법은, 만약 그대가  사마귀를  때어버리고져 한다면, banana깝질의 일부분을 때어내어 껍질표면을 밖으로 하여 사마귀위에 놓는다.

 Plaster나 외과용 tape로 그것을 조심스럽게 고정시킨다.

 
이상과 같이, banana는 참으로 여러 가지 병증에  대한 자연적인 약물이다.

그것을 사과 한 개와 비교할 때, 단백질에서 4배,  탄수화물에서 2배, 인(P)에서 3배,

 

vitamin A와 철분에서 5배, 그리고 기타 vitamin과 mineral에서  2배이다.

그것은 또한 potassium(K)이 풍부하며, 주변의 가장 가치있는 식품중의 한가지 이다.

그러므로, “Banana 하루 한 개는 의사를 멀리하게 한다”는 잘 알려진 명언처럼 생각을 바꿀 때가 된 것이다.

 

꼭 도움 되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



< 건/강/상/식 >

맛난 미역 약처럼 먹는 법

 


미역이 제철을 만났다.

푸른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미역은

그야말로 공해시대를 이기는 천연의 약이다.

 

각종 오염물질의 섭취로 혼탁해진 우리 몸을

깨끗이 청소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만병을 이기는 천연의 약, 미역으로 건강을 지키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미역은 피를 맑게 하는 주인공


미역을 물에 담가 보면 표면이 온통 진득진득한 끈끈이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끈끈이는 일종의 특수한 섬유로서 보통 섬유는

물에 녹지 않는데 미역의 섬유는 물에 녹는다.

 

물에 녹는다 해도 아주 물에 녹아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미세한 작은 알갱이로 분해되어 보통 섬유와 같이

소화가 안 된다.


게다가 보통 섬유와는 달리 진득진득한 성질이 있기

때문에 다른 물질에 달라붙거나 빨아들이는 힘이 강하다.

 

이렇듯 미역 섬유의 알갱이들은 핏속의 불순물질에 철저히

달라붙어 포위해서 몸 밖으로 시원하게 몰아내버린다.

 

참으로 신기한 것은 미역에는 피를 덩어리지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맑게 하는 성분도 듬뿍 함유돼 있다는 것이다.

 

이때까지 알려진 것만 해도 후고이단, 라미닌,

후고스테롤, 클로로필, 에이고사 판타엔산 등이다.

 

이와 같이 미역에는 피를 맑게 하는 성분들이 한 종류가

 아니라 여러 종류가 있어서 합작하여 철저히 피를 맑게

하고 잘 순환시키기 때문에 만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미역은 암을 예방한다


영국에서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섬유식을 많이 먹는 아프리카의 인도인들의 대변의

통과시간이 약 30시간인데 영국인, 미국인 등은

섬유식을 안 하고 가공 정제된 식품을 먹기 때문에

평균 72시간을 이상을 소요하고 대변량도 적다는 것이다.


대변은 체내의 노폐물로서 그 중에는 몸에 해로운

것이 많이 들어 있다.

 

특히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들어 있다.

그런 것들이 장안에 몰래 머물러 있으면 발암독이

농축되어 암이 유발되는 것이다.

 

식물 섬유는 콜레스테롤뿐만 아니라 발암물질,

기타의 병원 독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몰아내버린다.

 

 

미역은 담배의 독을 몰아낸다


담배의 니코틴은 쾌감을 비롯해 심장병, 뇌졸중, 기타

만병을 유발하는 원흉이다.

 

니코틴 독이 걱정이 된다면 반드시 미역을 먹도록 하자.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고 방심해서는 안 된다.

 

담배 연기만 마셔도 몸에 해롭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 미역된장국을 상식해서

그 해독을 막도록 하자.

 

 

미역은 뼈를 강하게 한다


미역에는 칼슘이 100g당 약 960mg 들어 있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1일 칼슘의 양은 약 600mg이다.


칼슘은 우리 몸에서 척추를 위시해서 뼈를 만드는 재료다.

따라서 만약 칼슘이 부족하면 건강은 고사하고 인간이

존재할 수가 없다.

 

그러나 지금부터라도 끼니마다 미역을 부지런히 먹도록 하자.

특히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뼈에서는 칼슘이 빠져나와

나중에는 구부정한 노인이 될 수 있으니 그것이 싫다면

더욱 많이 미역을 먹어야 한다.

 

 

미역은 노화 막는 불로초다


각종 미네랄, 특히 요오도가 많이 들어 있고 피를

맑게 하기 때문이다.

 

또 미역에는 물에 녹는 특수 섬유가 들어 있어 피부를

더럽히는 독소를 말끔히 몸 밖으로 몰아내준다.

 

변비는 우리 몸에 독을 만들어서 피부를 망쳐버린다.

여드름, 기미, 주근깨는 다 변비의 독이 만든다.

 

섬유가 풍부한 미역, 콩, 현미, 깨 등을 많이 먹으면

변비에 걸리지 않는다.

 

또 피부를 아름답게 하려면 비타민 A, B1, B2, C, E 등도

필요한데 뜻밖에도 미역에 이들 영양소가 많다.

 

미역에는 중요한 영양소인 단백질, 지질, 당질 등이

풍부하고 섬유, 미네랄, 비타민 등도 많이 들어 있다.

 

특히 미역에는 칼로리가 거의 없으므로 많이 먹어도

살찔 염려가 없다.

 

 

미역은 위궤양을 예방, 치료한다


미역 섬유가 끈끈하고 찐득찐득해서 위와 십이지장 벽을

보호해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역의 섬유와 기타 성분은 합작해서 위점막 세포

등에 활력을 주어 강하게 하는 약리작용도 한다.


특히 미역에는 녹색성분인 클로로필과 비타민 A가 풍부해서

이것들 역시 피부와 점막을 강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러한 효능으로 인해 미역은 공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최고로 좋은 보약이다.

 

매끼에 꼭 먹도록 하자.

미역자반, 미역국만 매일 먹으면 질리므로 미역, 다시마

등을 가루로 만들어서 다른 반찬에 첨가하도록 하자.


그리고 아무리 좋은 음식도 과식을 하면 독으로 되니

조금씩 잘 씹어 먹도록 한다.


쇠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등은 몸에 해로우니 가급적 먹지

말라고 해도 무슨 사정으로 종종 먹게 되는 일이 있다.

 

이럴 때는 반드시 미역을 먹도록 하자.

요즘의 동물성 지방에는 중금속이 많다.

 

사료에 들어 있는 중금속이 지방에 달라붙기 때문이다.

미역은 이 중금속과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몰아내니

쇠고기, 돼지고기를 먹을 때는 미역과 된장국도 함께

먹도록 하자.

 

다시마 김 등의 해초도 미역과 동등한 영양가가

있으므로 참고하자.


(끝)

 




콩으로 차리는 건강한 식탁         

                




콩은 가장 손쉽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양질의 단백질 식품이면서 알칼리성이다. 콩의 지방은 50%가 리놀산으로 콜레스테롤을 씻어내어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한다. 



단백질과 함께 사포닌(인삼의 주성분)과 비타민 E(토코페롤)가 풍부해 기미를 방지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비타민 E는 혈액 중의 악성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감소시키고 혈액의 점도를 낮춰 혈액이 원활히 흐르도록 도와주고 중?고령기에 얼굴 등에 생기는 노인반점 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콩은 체지방으로 축적되는 에너지를 줄여준다. 
특히 콩 속에 있는 사포닌은 동물실험 결과 비만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물성 섬유는 변비를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콩으로 만든 비지는 다량의 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변비 예방에 좋다. 





흔히 영양을 위해 그냥 흰쌀밥보다는 콩을 넣어 먹는 경우가 많다. 이는 콩과 쌀의 영양상 궁합을 잘 보여주는 예로, 쌀에는 필수아미노산인 리신이 적고 메치오닌은 많은 반면, 콩에는 단백질과 리신이 많지만 메치오닌은 적다. 또 콩은 상대적으로 쌀에 적게 들어 있는 비타민 B₁을 많이 가지고 있고 수화물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돕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콩을 발효시킨 된장을 밥반찬으로 이용하거나 두부로 만든 반찬을 즐기는 것도 좋다. 



콩에 풍부한 사포닌은 항암효과, 노화 방지, 비만 억제 등 다양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체내의 요오드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요오드의 균형을 맞추려면 요오드가 풍부한 다시마와 함께 섭취하면 좋다. 콩조림을 할 때 다시마를 함께 넣어 조리하거나 콩과 다시마 반찬을 세트로 구성해 먹으면 좋다. 



 
[재료] 모둠콩 컵, 연두부 1모, 오이 1개, 양파 개, 양상추잎 4장, 치커리 약간

[소스]
 올리브유 4큰술, 발사믹식초 2큰술, 다진 양파 1큰술, 설탕 2작은술, 소금 1작은술

①모둠콩은 잘 씻어 체에 건진 뒤 냄비에 담고 물을 넉넉하게 부어 부드럽게 삶아 익힌다.
②오이와 양파는 콩 크기로 굵직하게 다진다. 양상추와 치커리는 한 입 크기로 뜯어 찬물에 담갔다 건진다. 
③연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작게 썬다.
④소스 재료를 모두 섞어 만든다.
⑤볼에 채소와 연두부, 모둠콩을 고루 섞어 담고 소스를 끼얹는다. 




껍질과 속이 모두 푸른색을 지닌 콩. 흔히 청태라고 부르지만 청대콩이나 푸르대콩이 바른 표기다. 

송미연‘s comment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어 피부 미용에 좋으며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도 좋다.

김영빈‘s comment 

추석에 송편소로 많이 넣는 콩으로 주로 조림이나 볶음으로 먹는다. 또 메주나 두부를 만드는 데 쓰이기도 한다. 

◆menu list 

송편, 청대콩데침, 청대콩조림, 청대콩죽, 청대콩 닭살튀김 



붉은색뿐 아니라 흰색, 흰색에 붉은 선이 들어가 있는 피강낭콩 등 종류가 다양하다. 

송미연‘s comment 
설사나 만성위장염에 좋다. 열독을 풀어주고 땀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더위에 지친 여름에 먹으면 좋다. 단백질의 양은 적지만 필수아미노산으로 구성된 질 높은 단백질인데다 칼슘과 칼륨, 아연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식욕부진, 변비, 피로, 부종 등 가벼운 증상과 신장염, 심장장애 등에도 효과가 있다.

김영빈‘s comment 

빵이나 떡의 소로 많이 이용된다. 
밥에 넣어 먹거나 조림, 샐러드 등 일반적인 반찬용으로도 많이 쓰인다. 

◆menu list 

강낭콩밥, 강낭콩 채소샐러드, 강낭콩파스타, 닭살강낭콩조림, 강낭콩 호박범벅 



어린 완두콩으로 성숙하지 않아 부드러워 껍질까지 함께 먹는다. 

송미연‘s comment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지녔다. 100g당 열량이 20㎉로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비타민 A도 풍부해 간과 눈, 피부 미용에 좋다.

김영빈‘s comment 

그린 빈스라 불리며 서양요리에 많이 등장하는데 볶음, 튀김, 무침,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두루 활용된다. 알칼리성 식품이어서 고기요리와 함께 곁들여 조리하면 좋다. 

◆menu list 

껍질콩 새우볶음, 껍질콩 베이컨말이, 꽈리고추 껍질콩조림, 껍질콩잡채, 껍질콩 마늘볶음밥 



검은콩의 한 종류. 겉모양은 검은콩과 같지만 껍질을 벗기면 속이 노랗지 않고 파랗다.

송미연‘s comment 

검은빛을 띠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풍부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시력을 좋게 하며 혈액순환을 돕는다. 골다공증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항암효과가 있고 동맥경화, 심장병을 줄이고 노인성 치매를 예방한다.

김영빈‘s comment 

당도가 높고 구수해서 미숫가루나 흑두부를 만들 때 많이 이용한다. 
콩자반처럼 일반적으로 검은콩과 같은 용도로 쓰이고 효과 또한 비슷하다. 

◆menu list 

서리태조림, 서리태된장, 서리태 찰편, 서리태콩국수, 서리태소스 생선찜 



보통 검은콩보다 작고 쥐 눈처럼 생겼다해서 쥐눈이콩이라고도 부른다. 
한방에서는 약재로 쓰여 약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송미연‘s comment 

암, 당뇨, 고지혈증, 신장질환 예방에 좋으며 혈액순환을 돕고 어린이의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 해독효과도 뛰어나 독극물을 잘못 먹고 중독증상을 일으켰을 때 감초를 배합해서 달여 먹으면 좋다. 
감초의 감(甘)자와 콩의 두(豆)자를 합한감두탕(甘豆湯)이라는 처방이 있다.

김영빈‘s comment 

예전에는 요리에 활용하지 않았으나 최근에는밥에 넣어 먹거나 콩자반으로 즐긴다. 
해독작용과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 차로 즐기거나 식초에 담가 초콩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menu list 

서목태콩자반, 서목태차, 서목태 비지탕수, 서목태죽, 서목태청국장 



덜 익은 꼬투리를 먹는 품종과 풋콩을 먹는품종, 그리고 완숙용 3가지가 있다. 봄이면 흔히 구입해 밥에 넣어 먹는 완두는 풋콩이다.

송미연‘s comment 
탄수화물이 강낭콩보다 많고 단백질도 많은 편이며 다른 콩에는 거의 들어 있지 않은 비타민 A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것은 물론 야맹증에도 효과적이다.

김영빈‘s comment 

흔히 밥에 넣어 먹거나 데쳐서 샐러드로 즐긴다. 앙금을 만들어 활용하거나 수프를 끓여 먹기도 한다. 

◆menu list 

완두콩 크림수프, 완두콩 두부조림, 완두콩튀김, 완두콩커리, 완두콩파운드케이크 



열매가 작두같이 생겼다 하여 이름 붙은 콩으로 콩 중에서 가장 크다. 맛이 달고 구수한 것이 특징으로 빛깔이 붉은 것, 흰 것, 검은 것 등이 있다. 붉은 것은 꼬투리를, 흰 것은 콩을 주로 이용한다.

송미연‘s comment 
《본초강목》에 작두콩은 장과 위를 보하고 속을 따뜻하게 하며 신장의 기능을 돕고 원기를 보한다고 되어 있다. 속을 따뜻하게 하고 기를 잘 통하게하므로 위나 장이 약해 자주 체하거나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에게 좋다. 특히 성인 남성의 간암 예방에 좋다. 비타민 B가 풍부해 노화 방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김영빈‘s comment 

담담한 맛이 먹기 좋아 삶아 먹거나 삶은 것을 으깨어 샐러드로 즐기기 좋다. 차로 끓여 먹기도 하는데 마른 팬에 볶아서 차로 끓여 먹으면 구수한 맛이 더욱 좋다. 조림, 볶음, 튀김 등으로 해 먹기도 한다. 

◆menu list 
작두콩 당근주스, 작두콩 채소볶음, 작두콩샐러드, 으깬 작두콩스테이크, 작두콩 파프리카조림



우리가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흰콩. 정확게 말하자면 노란색의 콩으로 대두, 메주콩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송미연‘s comment 
단백질과 수분이 풍부하고 자양강장, 이뇨작용, 해독작용 등의 기능이 있다. 
동물성 단백질과 비슷한 단백질, 칼슘, 비타민 B, E 등 영양이 풍부하며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추고 지방 합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비만과 성인병을 예방한다. 

김영빈‘s comment 

된장, 고추장, 간장, 콩가루, 두부 등 많은 가공품의 원료로 사용되고 콩기름의 재료로 활용되기도 한다. 콩자반을 만들면 아이들에게 좋은 밑반찬이 된다.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 새우젓


</! FONT> 새우젓은 새우를 염장한 다음 15~20℃에서 2~3개월

숙성시켜 만든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젓갈이다.
각종 식품조리에 중요하게 쓰이는 재료이며 김치에 특유한 맛과 향기를

내는 부원료로 많이 쓰인다.
새우젓이 발효하는 동안 새우껍데기에 존재하는 키틴이 일부 분해되어

키틴 올리고당이 되는데 이 키틴 올리고당은 면역력을 증가시켜 암의
억제 내지 전이를 방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세포는 전이하는 성질이 있다.
이를 침윤이라 하는 데 우리 몸의 어느 한 곳에서 생겨난 암세포의
수가 점점 더 불어 나면서 혈관이나 림프관 속으로 들어가 주위 정상세포
내로 퍼져 가는 상태를 말한다.

이렇게 정상세포로 들어 간 암세포는 정상세포를 파괴하면서
새로운 증식을 시작하여 계속적인 전이가 일어난다.


암이 난치병이 된 원인의 하나가 바로 이러한 전이 때문이다.
암은 초기에 발견되면 그 발생부위를 제거시킴으로써 전이를 방지할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항암제를 투여하여 단지 생명을
연장시킬 수 밖에 없다.


현재 개발된 항암제는 대부분 화학물질로 부작용이 심하다.

그 이유는 암세포 만을 선택적으로 손상시키지 않고 정상세포까지
파괴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한 화학물질에 의한 치료보다는
면역요법에 의한 치료가 바람직한 것이다.
면역요법은 우리 몸에서 면역체계를 담당하는 세포를 직접 활성화시켜
암을 치료하거나  다른 암 치료제의 효과를 증진시켜 환자의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방법이다.

키틴 올리고당은 대식세포(침범한 병균이나 바이러스가 들어간 병든
세포 등을 잡아 먹고 이를 분해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면역에 관여하는
세포)를 활성화시킨다든지 혹은 면역담당 세포를 강화시켜 항체생산
세포로 하여금 항체를 많이 생산하도록 함으로써
암을 극복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키틴에서 화학적으로 아세틸기를 70% 이상 제거시킨 것을 키토산
이라고 한다.
키틴은 녹일 수 있는 용매가 없어 일반적으로 유기산에 쉽게
녹아 활용이 가능한 키토산으로 만든다.

필자는 키토산 올리고당을 분자량 크기에 따라 세 그룹(분자량 5천~1만,
3천~5천, 1천~3천)으로 만들어 이들 세 그룹을 육종종양세포가
이식된 쥐에 일정량씩 매일 계속 복강 투여하여 항암효과를 검토한 결과,
실험동물 쥐의 체중 1kg당 50mg씩 24일간 1일 1회 투여했을 때
체중변화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종양세포의 성장억제율은 중간크기의
올리고당(3천~5천)이 74%로 가장 높은 항암효과를 나타냈다.

이 연구를 통하여 항암효과에 있어 키토산 올리고당의
크기가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밝혔다.

암 유발에 관여하는 효소인 MMP-2(Metrix metalloproteinase-2)에
대한 키토산 올리고당의 효과에 관한 연구에서도 중간 크기의 올리고당이 MMP-2유전자
발현을 완전히 억제시킨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필자는 키토산 올리고당이 항암효과 뿐만 아니라 항노화, 항고혈압
등 다양한 생리기능성을 나타내는 것에 착안하여 게 껍질에서 키토산을
추출한 다음 이를 효소로 분해하여
키토산 올리고당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이를
기업체에 기술이전시켜 상품화에 성공했었다.

한편 새우젓은 발효되는 동안 베타인의 함량이 증가한다.

베타인은 옛부터 위액의 산성도를 조절하는 의약품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오늘날에는
고지혈증, 비만 등의 개선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특히
지방간이나 알코올에 의한 간 기능 장해의 개선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와 같이 수산물에는 키틴 올리고당처럼 면역능력을 활성화 시켜 주는
기능성 물질이 많이 발견되고 있어 평소에 어패류나 해조류 등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암과 같은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는 장수의 비결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김세권 교수 = 부경대 화학과)


몸에 이로운 음식


 

 

 

 

 

 

 

 

 

 

 

 


 



생선구이에 레몬즙 뿌리면 발암물질 줄어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전어가 제철이다. 소주 한잔이 생각나는 이 가을,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는 요즘 횟집에는 회보다 인기가 좋은 것이 전어구이다. 그런데 생선의 비린내를 싫어하는 사람, 행여나 생선의 탄 부분이 몸에 좋지는 않을까 걱정부터 앞서는 소심한 사람들은 소문을 듣고 애써 찾은 음식점의 전어구이를 맛보기가 겁이 난다. 하지만 이런 걱정은 ‘레몬’ 하나만 있으면 말끔히 날려 버릴 수 있다.

나시노 호요쿠 전 일본국립암센터연구소 암예방연구부 부장이 저술한 책「암 억제 식품사전」에 따르면, 굽다가 태워서 버리기 아까운 생선에 레몬즙을 뿌리면 발암 물질이 대폭 줄어든다고 한다. 

가마다 히토시 일본 야마가타대 교수 연구팀은 구운 연어의 껍질에 있는 물질을 전자스핀 공명(electron-spin resonance)법으로 측정했다. 측정 결과, 탄 부분에는 과산화 라디컬이라는 프리라디컬(유해산소, 활성산소) 화합물이 많이 발견됐고, 타지 않은 부분에는 프리라디컬이 없었다. 프리라디컬이라고 불리는 유해․활성산소는 여러 장기의 병이나 암을 유발하는데 중대한 역할을 하며, 동맥경화 같은 성인병과 노화를 진행시키는 원인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이 물질이 발견된 생선의 탄 부분에 레몬즙을 뿌려본 결과, 프리라디컬 화합물이 완전히 없어짐을 확인했다. 레몬의 비타민 C가 프리라디컬을 안정된 물질로 변화시키는 작용을 했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또, 비타민 C와 비타민 E를 함유한 음식을 같이 먹으면 좋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비타민 C는 혈액 속에만 녹아있지만 비타민 E는 세포의 막으로 파고드는 등 비타민 C와 E가 협력해서 세포가 암으로 변형되는 것을 막기 때문.

레몬 외에도 귤, 오렌지 등의 감귤류도 생선, 고기에 잘 곁들여 나오는데, 이러한 과일즙의 효능에 대해 가마다 교수는 “과일에도 레몬과 똑같은 효과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견해를 밝혔다.

 

                                           

비빔밥 먹으면 오래 산다(궁합의 미학)

 

- 100 이상 장수노인들의 비결은 바로 비빔

 

- 채소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데쳐서 나물로 어야
 
최근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한국 남성의 평균수명은 76, 여성의 평균 수명은 82세로
40 전에 비하여 평균수명이 무려 29세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제성장으로 식생활이 많이 개선되어
고른 영양을 섭취하고 왕성한 사회 활동 등으로
움직이는 활동이 늘어난 것과 의학의 발달과
건강보험 등이 장수를 하는데 도움이 것으로 이 된다.
한국인의 건겅장수 요인은 무엇인지 알아 보고자 한다.
 
 
한국인의 대표적인 음식 하나인 비빔밥.
우리의 비빔밥이 대표적인 장수식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빔밥에 들어가는 각종 나물과 양념들은
쌀밥에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 줄 뿐만 아니라
제각각 지니고 있는 식재료의 단점과 장점을
잘 보완해 주는 궁합이 잘 맞는
최고의 음식이라는 것이다.
장수 어르신들, 잡곡밥보다 쌀밥 즐겨
우리나라의 100세 이상 장수노인은 대부분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가능한 흡연과 음주를 절제하고
충분한 수면과 최대한의 활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잡곡밥보다 쌀밥을, 생채소류 보다 나물처럼
데친 채소류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몇 년 전 서울대 의과대학 김철호 교수팀이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조사 대상 120명 중 당뇨와 간염 환자는 단 한 명도 없었으며

콜레스테롤 등 몇 가지 혈액검사 항목에선 젊은 사람보다 좋은

건강상태를 보인 경우도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채소 생것 보다는 데쳐서 나물로 섭취
치아 상태도 양호해 틀니를 착용한 노인은 16.1%에 불과했다.
5명 가운데 1명꼴로 담배나 술을 즐기고 있었다.
그러나 눈여겨볼 생활습관이 있다.
이들의 반찬으로 채소를 즐겨먹되 생것으로 먹기보다는
데쳐서 나물 형태로 먹는식습관이 있었다는 것이다.
채소를 데쳐서 먹으면 독성물질이 물로 빠져나가는 데다가
부피가 줄어들어 보다 많은 양의 섬유소를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채소는 토양에 녹아 있는 각종 비료 성분을 빨아 들여
자라기 때문에 녹색채소 속에는농축된 질산염이 있게 마련인데,
데치는 과정에서 이 질산염이 물에 녹아 빠져 나가기
때문에 건강에 좋다. 질산염의 과다 섭취는
위암이나 청색증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있기때문이다.
흔히 채소를 데치면 비타민의 파괴를 우려하지만
노인들에게는 비타민 보다 채소 속에
많이 든 섬유소가 더 큰 도움이 된다.
섬유소는 비만, 고지혈증 등 성인병의 원인을 차단하고
변비 등 소화기 질환을 없앨 수있기 때문이다.
다만, 채소를 삶아서 먹음으로써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은
각종 비타민제의 복용으로 보충이 가능하다.
 
비빔밥은 장수의 비결
절반 가까운 이들이 된장과 고추장 등
장류를 매일 섭취하는 것도 주목할 대목이다.
육류보다 콩을 통한 단백질 섭취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여러 가지 데친 채소와 장류가 장수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서
우리 고유의 식품인 비빔밥이야 말로 가장 권장할 수 있는
장수식품 중 하나 라고 말할 수 있다.
비빔밥의 가장 큰 장점은 서로 부족할 수 있는 영양의 보충과 음식의 궁합을 통해
나쁜 것은 중화시키고 좋은 것은 상승시키는 과학적 결합에 있다.
이를테면 쌀밥에 부족한 영양소를
각종 채소와 나물,양념류 등이 보충해 준다.
특히 시금치와 참깨는 시금치 섭취로 인한
결석의 발생을 예방해 주고,
당근과 식용유는 당근의 비타민 A를 지용성 비타민으로 바꿔 주며,
새우와 표고버섯은 표고버섯 성분이 새우의 칼슘을 더 많이
흡수하게 하고 콜레스테롤은 낮춰 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쇠고기와 배는 배가 쇠고기를 연하게 하고 소화를 도와주며,
두부와 미역은 두부() 과잉 섭취로 인한
요오드 손실을 미역이 막아주고,
돼지고기와 표고버섯은 표고버섯이 돼지고기의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비빔밥이야 말로 과학적
이고 궁합이 잘 맞는 우수한 음식이라 할 수 있다

 


* 먹거리 종류별효과)(種類別效果)           


먹거리 種類別效果

 

⊙ 가 ~ 나
가래떡
가물치
가재
가지

갈치

감자

강낭콩
개고기
개구리
개암
검은깨
검정콩

겨자
결명자차
고구마
고들빼기
고등어
고사리
고수
고추
곤약

귀리
귤(진피)
자몽(그래이프 후르트)
근대

김치
꽁치
꽃가루

냉면
냉이
넙치
녹두
녹차
다시마
달걀
달래
달맞이꽃 종자유
달팽이
닭고기
당근
대구
대추
더덕(사삼)
떡볶이
도라지(길경)
도토리
돼지고기
된장
두더지고기
두릅
두부
두유
들깨
딸기
땅콩
⊙ 라 ~ 바
라면
레몬
로얄젤리
마(산약)
마늘(대산)
만두
매실
맥주
머루
머위
메기
메뚜기
메밀
멜론
메추리고기
멧돼지고기
멸치
명일옆(함초)
명태
모과
무(나복)
무화과
문어
미꾸라지
미나리
미역
민들레(포공영)

바나나
바지락조개


배추
배아(씨눈)
버찌(흑앵),벚
버섯
번데기
벌꿀
보리
개고기(보신탕)
복숭아
복어
부레(부낭)
부추
붕어
브로콜리
비름
⊙ 사 ~ 아
사과
사골곰탕
산낙지
산딸기(복분자)
삼치
상어
상추
새송이
새우
샌드위치
생강
생선기름

샤브샤브
석류
석이
설탕
성게
셀러리
소금
소라
솔잎
송이
쇠고기
수박
순대
순무
순채(순나물)
숭어
스테이크
스파게티
시금치
식초
식혜
쏘가리

쑥갓
씀바귀
아스파라가스
아욱
양배추
연근
염소고기
염록소
앵두
양파
오리고기
오리알
오이
오징어
옥수수
완두
요구르트
우렁
우엉
우유
유자
율무(의이인)
은어
은행
인삼
잉어
⊙ 자 ~ 하
자두
자몽
잡채

장어
전복
전어
조개
조기
조제분유
죽순
준치
질경이
차조기
참깨
참새고기
참외
참치
찹쌀
청국장
청어
초밥
취나물
칠면조
커피
컴프리
케익
케일
코코아
콩나물
콩(메주콩)
콜로레라
키위
타락죽
탕수육
토끼고기
토란
토마토


파래
파슬리
파인애플
파파야
팥(적소두)
팽이버섯
포도
피망
피조개
해바라기씨
해삼
해파리
햄버거
호두
호박
홍합
효모
후추

 

 

 

 

각종 생활 정보

하나씩 클릭하여 보세요

 


 


           

알아두면 좋은상식!

 
 
☞ 상한우유 확인법
우유를 냉수에 몇방울 떨어뜨렸을 때
우유가 물에 퍼지며 흩어지면
상한 것이고,퍼지지 않고 그대로
가라 앉으면 상하지 않은 것이다.
 
☞ 김치속의 고춧가루 빛깔 곱게 내려면
고춧가루 색깔이 좋지 못하면 김치 담그기
하루 전에 고춧가루를 따뜻한 물에 개어
불려 두었다가  사용하면 빛깔이
고아 보기에도 먹기에도 좋다.
 
☞ 맥주맛 제대로 즐기려면
맥주는 1년 이내의 햇맥주가 좋으며
시원해야만 맛이 있는 맥주의 온도는
5도이고, 마실 때 공기에 노출이 되어
산화되지 않도록 거품은
2~3Cm가 되도록 하여야 하며 맥주잔도 함께
냉장보관하여야 제 맛이 살아난다.
 
☞ 라면 맛있게 끓여먹기
팔팔 끓는 물에 먼저 스프를 넣고 잠시 더 끓이다가
면을 넣어 끓을 때 중불로 한 다음
적당량의 파와 고춧가루,달걀 등을 넣는다.
먹어봐서 약간 덜 익은 듯 할 때 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 뒤 30을 세고 나서 잽싸게 먹는다.
 
☞ 곰국 맛있게 끓이기
사골을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빼낸 다음,
사골을 끓는 물에 잠시 넣고 검은 물이 우러나기를 기다린다.
다음에 물을 버리고 사골을 씻어 찬물을 부어 끓인다.
대파, 마늘, 양파 등을 넣어 끓이면 누린내가 없어진다.
 
☞ 구수하고 개운한 된장찌개 맛내기
된장은 국물에 처음부터 넣고 끓여야 구수한 맛이 살아나며,
쌀을 한번 씻고난 뜨물에 끓이면 야채의 풋내가 없어지고 맛이
부두러워지며,얼큰한 맛을 내려면 고추장을 쓰고
 깔끔한 맛을 내려면 고추가루를 쓰되,
다진 마늘은 너무 많이 넣거나 미리 넣으면
텁텁해지니 나중에 넣어야 한다.
 
☞ 찌개를 맛있게 끓이려면
우선 센불로 물만 팔팔 끓인 다음 재료를 넣고
재차 끓여 거품이 일기 시작하면 약하게 자글자글 끓이는데
뚜껑을 덮는 것도 중요한 요령이며
된장찌개와 김치찌개를 끓일 때는 쌀뜨물을 사용하면
맛이 더해진다.
특히 생선찌개를 끓일 때는 국물이 팔팔 끓을 때
생선을 넣어야 부서지지 않는다.
 
☞ 영양있고 빛깔좋고 맛도 좋게 달걀 삶는 법
달걀을 삶을 때 색깔을 내기 위해서는
삶을 물에 다른 재료를 넣고 삶으면
고운 색깔이 나오는데, 홍차를 넣으면 갈색이 되고,
마른 양파껍질을 넣으면
노란색, 월계수 잎을 넣으면 녹색이 되는데
영양도 많고 빛깔도 좋다.
또한 달걀이 터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소금을 넣고 끓여야 한다.
 
☞ 계란 후라이 맛있게 먹으려면
계란 후라이는 대개 소금을 뿌려 먹는데
간장을 붓고 그 위에 김가루를 얹어 먹으면 별미이다.
이때 김가루는 가위로보기 좋게 잘라야 한다.
 
☞ 색깔있는 만두 만들기
만두는 보통 흰색만을 생각하는데 가끔
색깔있는 만두를 만들어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고추, 당근,시금치 등으로 빨강,노랑,파랑색의 만두를 만드는데,
그 요령은 이러한 야채를 곱게 갈아 밀가루와 반죽할 때
섞으면 되고 속양념은 평소와 같이 만들면 된다.
 
☞ 빵을 맛있게 먹으려면
카레를 식빵에 발라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인데,
카레에 양파를 잘게 썰어서
섞어주면 양파의 매운 맛이 스며들어 산뜻한 맛이 더한다.
 
☞ 우유를 잘 마시지 않는 어린이를 위하여
우유를 싫어하는 어린이는 우유에서 나는
특이한 냄새가 싫기 때문인데 이런
어린이에게는 강요하지 말고 우유에 레몬을
약간 타면 우유냄새가 없어지는
대신 구미를 돋구는 향긋한 레몬향기가 있어
누구나 잘 마시게 된다.
 
☞ 보리차에 소금을 넣으면 향기가 일품
끓는 물에 보리를 넣고 소량의 소금을 넣어
약 10분간 끓이면 향기가
좋아질뿐만 아니라 맛도 정말 부드러워진다.
 
☞ 마른 오징어 맛있게 먹기
마른 오징어를 구워먹을 때 마요네즈에
고추장을 섞어 먹으면 그 맛이 끝내 주는데,
마요네즈와 고추장의 섞는 비율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
 
☞ 야외에서 도구없이 생선 구우려면
생선을 신문지에 서너번 이상 말아 포장을 한 후
물에 듬뿍 적셔 불에 구우면 아주 맛있는 증기구이가 된다.
 
☞ 문어나 낙지를 맛있게 데치려면
무를 얇게 썰어 끓인 후 무즙이 우러났을 때 데치면
싱싱할 뿐 아니라 맛도 대단히 좋다.
 
☞ 녹차는 나빠요
우리가 수시로 마시는 녹차는 모든 면에서 좋지만
카페인이 들어 있어서
변비에는 좋지 않으니 차라리 시중에 나오는
동규자차를 드시면 변비에 좋아요
 
☞ 몸에 좋은 녹차 이용법
한번 마시고 난 녹차와 녹차잎을 세면대에 넣어두면
연한 물이 우러 나오는데,
이 물로 세수를 하면 유해산소를 말끔히 없애주어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또한
각질을 벗겨주어 미백효과를 줄 뿐 아니라
냉이 심한 분이 목욕을 하면 냉증치 료에 효과가 탁월하며,
몸냄새 나는 사람이 그 부위를 씻어주어도 효과가 크다.
 
☞ 참깨는 뇌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참깨가 뇌신경을 기르고 초조함을 없앤다는 것은
옛날부터 전해오는 상식인데
참깨, 참기름을 항상 먹는다는 것은 건강상
아주 좋은 일이라 하겠다.
참깨는 지방으로 가득 차있지만 회춘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E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생식능력 향상과 성장발육에 좋고
다행스럽게도 콜레스테롤을 씻어내는
등 좋은 역할만 하는 식물성 지방이므로
이 먹어도 아무런 지장이 없다.
 
☞ 신 김치 안시게 먹는 법
신 김치에는 김치 한 포기당 계란 2개를 파묻어 두었다가
 10시간쯤 지나서 꺼내 먹거나,깨끗이 씻은 조개껍데기를 넣었다가
먹으면 신맛이 훨씬 덜해지고 맛도 살아난다.
 
☞ 튀김 후 기름에 남는 재료냄새 없애기
튀김 후 기름에 남는 재료 찌꺼지 냄새는 무, 감자,
양파 가운데 한가지를 넣고
튀기면 냄새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 생선 굽는 요령
생선을 구울 때 흔히 소금을 뿌리는데,
이 방법 보다는 묽게 탄 소금물에
생선을 10분쯤 담갔다가 구우면
살도 단단해지고 소금기도 골고루 배어
진다. 또 생선은 뼈째 먹도록 조리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 바닦에 나무 젓가락을 깔고 생선을 그 위에 올려 놓으면
타지도 않고 바닥에 눌러 붙지도 않으며 뼈째 먹을 수 있도록
충분히 구울 수 있으며, 또한 먹을
때에도 생선에 마늘가루를 약간 뿌리면
생선구이 맛이 한결 좋아진다.
 
☞ 다진 마늘 오래 보관하고 먹으려면
다진 마늘을 오래 보관하면 색깔이 변해서
버리기에도 아깝고 양념으로 쓰기에도 걱정이 되는데,
오래 두고 먹으려면 마늘 위에 설탕을 뿌려
냉장고에 보관하면 탈색도 안되고 맛도살아난다.
 
☞ 감자 싹 안나게 보관하려면
우선 누런봉투를 구입해서 거기에 감자를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는다.
특히 사과와 함께 봉투에 넣어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 고구마 삶을 때는 다시마를 이용한다
통째로 고구마를 삶을 때 다시마를 조금 넣어서
함께 삶으면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맛있는
고구마를 삶을 수 있는데, 이는 다시마에
있는 알긴산과 요오드가 고구마를
부드럽게 만들기 때문이다.
 
☞ 식초의 여러 가지 쓰임새(주부님은 필독)
- 갈증이 나거나 위에서 쓴맛이 날 때물에 서너방울 타서 마시면 좋다
- 지나치게 짠 음식에 식초 몇방울 넣으면 짠맛이 덜해진다
- 야채나 과일을 마지막 행굴 때 식초 몇방울 넣으면 농약잔류물을 
없애주며 보관도 오래 지속될수 있고 뽀드득
소리가 나는 깨끗한  느낌을 준다.
-밥을 오래 보존하려면 밥 넣기전에 밥통 바닥에 식초 몇방울 떨어뜨린다
- 도마에 밴 파냄새, 생선비린내는 식초물에 씻으면 감쪽같이 없어진다
- 김밥을 썰 때 식초물에 칼을 담갔다가 썰면 으깨지지 않고 잘 썰어진다
- 식초탄 물에 오이를 담가두면 오이의 쓴맛이 없어진다.
- 다시마,연근,우엉을 삶을 때 식초 몇방울 넣으면 아린맛도 변색도 없다
- 질긴고기는 식초를 발라 2~3시간 재어두면 연해진다
- 벗긴 감자, 토란, 고구마 등을 식초물에담가두면 맛과 색의 변화가 없다
- 민물고기를 잡아 약간의 식초물에 담가두면 물고기가 식초를 마시고
중금속과 비린내를 토해낸다
 
☞ 국수 쫄깃쫄깃하게 삶기
국수는 면발에 찰기가 있도록 하는 것이 맛을 살리는 중요한 요령이다.
 
먼저 냄비에 물을 충분히 붓고 끓인 뒤 참기름이나 식용유 한 숟가락
넣은 다음 국수를 세워서 풀어넣고 5분정도 끓이다 물이 넘으려 할 때
찬물을 한컵정도 붓고 저어주고 국수가 다시 떠오를 때까지 끓인 뒤
즉시 건져내 찬물에 두어번 행구면 면발이 쫄깃쫄깃해져 맛이 좋다.
 
☞ 감자껍질 얇게 벗기려면
감자 껍질을 얇게 벗기려면 감자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부드러워졌을
 때 나일론 수세미같은 것으로 살살
문지르면 아주 잘 벗겨진다.
 
☞ 양파를 썰 때 눈이 맵지 않게 하려면
파나 양파를 썰기 전에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썰면 감쪽같은데,
실수로 자극을 받아 눈이 아리고 눈물이 나오거든
냉장고 문을 열고
얼굴을 들이 밀면 곧 아린기운이 가시게된다.
 
☞ 갓 뽑아낸 흰떡과 부드러운 식빵 자를 때
갓 뽑아낸 흰떡과 부드러운 식빵자르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닌데,
흰떡 자를 때는 토막낸 무에 칼을 문질러가면서 하고,
부드러운 식빵은 칼을 불에 달구어 자르면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 맛있는 국수국물 만들기
시원한 냉국수나 칼국수를 만들어 먹을 때는 국물이 맛있어야 한다.
국물 맛을 낼 때는 멸치를 많이 사용하는데
멸치는 반드시 똥을 빼고
물에 넣어 끓인 다음 설탕과 술을 반 찻술 정도 넣고 한번 더 끓이면
맛있는 국물이 된다. 여름에는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냉국수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다. 남는 국물을 좀더 오래 보관하려면
우유팩을 깨끗이 씻어 그 곳에 국물을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 였다가 필요할 때 사용한다.
 
☞ 생선을 곱게 구워내는 방법
생선을 직접 불에 구우면 불내가 날 뿐만 아니라
버너를 쓸 경우 불이 부분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익기도 전에 타 버리기 쉽다.
그래서 시장에서 파는 알미늄 은박지를
준비했다가 이것으로 생선을
돌돌 말아 불 속에 넣고 구어내면 타지도 않고
 
또 재 같은 것도 묻지 않아 아주 좋다.
낚시터에서 잡은 생선을 즉석에서 구어 먹는데
이용 하면 아주 편리하다
 
☞ 열무김치 풋내 안나게 담그는 방법
여름철에 담그는 열무김치는 잘못하면
풋내가 나거나 씁쓸해지기가 쉽다.
이럴 경우 옥파를 조금 썰어 넣고 담그면 전혀 쓴맛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풀을 묽게 쑤어 여기에다 파, 마늘,생강, 고추가루 등의 양념을
다 넣고 소금으로 조금 세게 간을 맞추어 절인다.
여기에다 열무를 담갔다가 꺼내서 담그면 아주 맛있는 김치가 된다.
 
☞ 쌀에서 냄새가 날 때
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날 때는 아침밥으로 사용할 쌀을
그 전날 저녁 미리 식초 1~2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고 다음 날
밥을 짓기 전에 한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 후 밥을 지으면 냄새가 없다.

 

☞ 생선과 콩을 함께 익히면


생선 조림을 할 때 생선 밑에 콩을 깔고 익히면
생선이 뼈째 익어 맛있다.
또 콩맛도 일품이고 뼈째 익었기 때문에 어린이가 칼슘섭취에 아주 좋다.
 
☞ 설탕을 잘 녹게 하려면

설탕을 넣고 요리를 할 때 설탕이
잘 녹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설탕을 믹서기에 넣고 갈면
밀가루처럼 변하는데 당도도 3배로 강해진다.
 
☞ 불린 콩이 필요할 때

불린 콩이 급히 필요할 때는 전기밥솥에
따뜻한 물을 붓고 마른 콩을 넣어 보온 상태로
약 20분간 넣어두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 옷주름 잘 되게 하려면

힘을 주고 다려도 잘 다려지지 않는 주름이 있다.
이때는 물에 식초를 1작은 술 정도를 타서
분무기에 넣고 뿌리면서 다려 준다.
 
☞ 고기양념에 배 쥬스를

갈비찜이나 불고기에 배를 갈아넣는데
제철이 아닐 때는 너무 비싸다.
이럴때는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배쥬스로 대용하면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 수제비 반죽에 레몬즙을

수제비 반죽을 만들 때 레몬즙을 한 술 넣고
반죽을 하면
더욱 쫀득하고 맛있는 수제비를 만들수 있다.

 

☞ 살 안찌고 맛나게 라면 끓이는 방법
어른이건 아이건 간식거리로 라면을 좋아하지만 살찐다는 이유로
참을 수 밖에 없는 우리 여성들에게 살 안찌고
맛나게 먹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먼저 끓는 물에 라면을 넣고 3분간 끓입니다.
2. 끓인 라면을 건져 찬물에 행구고 라면 끓인 물은 버립니다.
3. 다시 새물을 넣고 끓으면 건조된 야채랑 수프를 넣습니다.
4. 국물이 다 끓었으면 건져 놓은 라면을 넣습니다.
5. 불을 끄고 라면을 용기에 덜어 놓은 다음에 식초를 넣는데
식초의 양은 각자의 입맛에 맞게 가미해서 먹습니다.
* 라면이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아 국물까지 싹 비우게 됩니다.
또 식초는 지방을 분해하는 기능이 있다고 하니
너무 번거로우시다면 일반적으로 끓인 라면에
식초만 가미해서 먹어도 효과는 있답니다.
 
☞ 보리차에 소금을 넣어라
보리차를 끓일 때 약간의 소금을 넣으면 향기
좋아지고 맛도 부드러워진다
소금을 넣고 10분정도 끓인 다음 주전자를 찬물에 담가 식힌다.
 
☞ 묵은 간장 맛있게 하려면
묵은 집간장을 맛있게 먹으려면 집간장 1말에 검은콩 1되,
북어 3마리를 약간의 물과 함께 푹 끓인 후
검은콩과 북어는 건져내고
조청이나 물엿을 넣고 한번 더 끓여서 식혀먹는다.

 

-------------------생활에 필요항 상식------------------- 
 
☞ 양치질 외 치약의 활용방법
금속스푼이나 포오크 등의 오래된 때는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깨끗하게 닦이고 윤기가 살아나며,
 
손에 묻은 생선냄새가 잘 가시지 않을 때에도 치약을 발라 씻으면
효과가 있으며, 다리미 바닥의 때도 치약을 발라
문지르면 깨끗이 없어진다.
 
☞ 병속을 닦을 때는 달걀껍질로
병속을 씻기 힘들 때는 병에 물을 조금 넣은 뒤
달꺌껍질을 부숴 넣어 흔들면 깨끗이 씻어진다.
 
☞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찬물로 씻어야
마요네즈는 물과 기름이 분리되기 쉬운 상태로 조합되었기 때문에
더운물로 씻으면 기름이 분리되어
기름투성이가 되므로 찬물을
사용해야 한다.
 
☞ 우유팩을 도마대신 사용
고기나 생선을 나무도마위에 놓고 칼질하면 칼자국이 남고 병균이
생길 수도 있으나 우유팩 을 사용하면 칼자국도 나지 않을 뿐 아니라
생선이나 육류를 다른 그릇에 다시 옮겨
담을 필요도 없이 직접 옮길 수 있어 좋다.
 
☞ 달걀껍데기를 깔데기 대신 사용
쓰다 남은 식용유 등을 병에 담기 위해 깔데기 대신 달걀껍질에
구멍을 내어 사용하면 깔데기씻을 부담이 없어 편리하다.
 
☞ 목욕실 거울에 김이 서리는 것을 막으려면
목욕탕 거울에 김이 서리는 것을 막으려면 거울에 비누(퐁퐁)칠을
한 뒤 마른걸레로 닦아주면 거울 표면에
얇은 비누막이 생겨 김이 서리지 않게 된다.
 
☞ 드라이 플라워 만들기
기념일 등에 받은 꽃을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고민스러울 때가 많다.
거꾸로 매달아 놓고 말려도 되지만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분무기로 꽃에 물을 살짝 뿌린 뒤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정도 열을
가하면 모양이 좋게 말려져 반 영구적으로 보관할 수가 있다.
 
☞ 신발의 발냄새 없애려면
무더운 여름철에는 현관에 신발을 그냥 두면
심하게 냄새가 난다.
 
이럴 때는 냉장고에 사용하는 탈취제나숯을 신발마다 약간씩
넣어두면 좋다. 천일염(소금)을 깐다
 
☞ 소음 심한곳에서 전화받을 때
소음이 심한 곳에서 전화받을 때 한 쪽 귀를 막는 건 별 소용이 없다.
그보다는 자신의 송화기를 손으로 막아 소음이 들어가지 못하게
차단한 후 수화기로 듣는 것이 훨씬 쉽게 알아듣는 방법이다.
 
☞ 구두약은 저녁에 발라두어야
구두는 저녁에 구두약을 발라두고 다음날 아침에 닦아야 가죽에
구두약이 잘 스며들어 제대로 닦이고 오래 신는다.
 
☞ 벽에 난 못자국 제거
가구나 벽에 못자국같은 작은 구멍이 생겼을 땐 이쑤시개에
접착제를 발라 구멍에 끼워 넣고 남는 부분을 칼로 잘라내어
반반하도록 처리한다.
 
☞ 뻑빡한 열쇠구멍엔 흑연가루를
자물쇠가 뻑뻑해서 열고 잠글 때 힘들면 열쇠구멍으로
연필가루를 넣은 후 여러차례 열고 잠그기를 반복하면
동작이 아주 부드러워진다.
 
☞ 가죽 옷이 오돌도톨한 곳에 ?혔다면
바나나 껍질의 미끈한 부분을 가죽에다 대고 자주 문질러
주면 헤어진 가죽이 새것처럼 깨끗해지는데, 의류 뿐 아니라
핸드백, 구두 등 흑?갈색으로 된
가죽이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 양복바지를 가방에 넣을 때
출장을 자주갈 때 주름이 잘가는 양복바지는 고민의 대상인데,
이럴 때는 신문지를 둥굴게 말아서 여기에 바지를
두루마리처럼 감아 가방구석에 넣어보자.
주름도 지지 않으며 장소도많이 차지하지 않아 깔끔하다.
 
☞ 세제용기를 버리기 전에 한번 더 세탁을
세제는 보통 종이상자에 담겨 있는데 이 상자를 흔들어서
안 나오면 다 쓴 것으로 버리게 된다.
그러나 상자의 안쪽은 온기로 인한 흡수력 
때문에 많은 세제가 달라붙어 있으므로
마지막(뜨거운 물로 흔들어 줌)까지 알뜰하게 사용하자.
 
☞ 집안의 페인트 냄새를 없애려면
집안에서 페인트 칠을 하고 나면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오래간다.
이럴 때에는 양파를 몇 개 쪼개어 집안 구석구석에
놓아두면 두가지 냄새가 중화되어 아무런 냄새도
나지 않는다.
 
☞ 표면이 튼 구두 손질하는
구두의 표면이 트거나 부딪혀서 표면이 벗겨졌을 때는 양초를
이용한다. 양초토막으로 트거나 벗겨진 곳 또는
윤이 나지 않는 부분에 골고루 문지른 뒤 성냥불을 갖다대고 녹인다.
그러면
녹은 양초가 가죽에 스며들게 되는데 그 때에 곧 구두약을
칠하고 닦으면 헌 구두라도 새 것처럼 보이게 된다.
 
☞ 가죽소파의 얼룩진 때
가죽소파에 얼룩진 때는 여간해서 잘 지워지지 않는데 옥시크린과
주방용세제를 같이 따뜻한 물에 잘 풀어준 다음
솔로 묻혀 닦아주세요.
이렇게 닦아준 다음에 헹굴 때는 물에
유연제(섬유린스)를 섞어 헹구어 주면 좋습니다.
그런 다음 대형 타울로 물을 닦아낸 다음 그늘에 건조를 시켜
주셔도 되구요 좀 빨리 마르게 하려면
선풍기를 틀어 바람을 쏘여주면 됩니다.
 
☞ 티눈 없애는 방법
티눈은 좀처럼 낫지 않는데 그럴 때에는 메밀가루 4g 정도와,
쇠귀나물 하나를 갈아서 잘 개어 섞어서 천에 펴고
환부에 바르면 하루만에 없어진다.
 
☞ 두루마리 휴지 절약법
두루말이 휴지는 빙글빙글 돌면서 풀려나오기
때문에 필요이상으로
풀리기 쉽다. 이럴 경우에는 두루말이를 납작하게 눌러서 두면 둥글
때보다 잘 풀려나오지 않아 모르는 사이에 절약된다.
 
☞ 팔꿈치 거무스레할 때
무릎, 팔꿈치, 발뒤꿈치가 거무스레할 때는 레몬조각으로 닦아준다.
과일산이 검은것을없애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유리창 닦을 때 식초를 ...
분무기에 약간의 식초를 섞어서 유리창에 뿌려주면
시중에서 사는 유리 광택제보다 더 잘 닦아진다.
 
☞ 감기로 코가 막힐 때
감기 때문에 코가 막혔을 때 양파를 갈아서
면봉으로 찍어 바르면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말린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 넣어 두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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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이 좋아하는 건강 음식           


♣ 우리몸이 좋아하는 健康 飮食 ♣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식품 참고하여 도움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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