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농수산물 - 한눈에 가려내는 법                           


대추
국산 ∥ 대추를 한움큼 쥐고 흔들었을 때 소리가 나지 않으며 대체로 꼭지가 붙어 있다. 먹었을 때는 과육과 씨가 잘 떨어지지 않는다.
수입 ∥ 표면에 마모 흔적이 많고 대부분 꼭지가 떨어져 있다.

고사리
국산 ∥ 줄기가 짧고 가늘며, 위쪽에 잎이 많이 있다. 색은 연한 갈색을 띠고 있고 털이 적은 편. 독특한 향이 강하고 잘린 부위에 진액이 응고되었기 때문에 검은빛을 띤다.
수입 ∥ 줄기가 길고 굵으며, 위쪽에 잎이 많이 떨어져 있다. 색은 진한 갈색을 띠고 있으며 털이 많은 편. 향이 거의 없고 잘린 부위에 진액이 응고되어 있지 않다.

도라지
국산 ∥ 통도라지는 전체적으로 가늘고 짧으며 잔뿌리가 많이 붙어 있다. 뿌리도 2~3개로 갈라진 것이 대부분. 찢은 도라지는 길이가 짧고 동그랗게 잘 말리지 않으며 독특한 향이 강하다. 흰색을 띠며 변색된 것이 거의 없는 것도 특징.
수입 ∥ 통도라지는 대부분 길고 굵으며 잔뿌리가 거의 없고, 원래 뿌리도 1~2개 정도. 찢은 도라지는 길이가 길고 둥글게 잘 말리며 소독약 냄새가 난다. 흰색보다는 연노랑빛을 띠고 있는 것이 많고 변색된 것도 섞여 있다.

조기국산 ∥ 전체적으로 노랑빛이 돌고 몸이 두툼하고 길이가 짧은 편.
수입 ∥ 전체적으로 회색이나 흰색을 띠고 있고 비늘이 거칠며 꼬리가 길고 넓다. 옆구리의 줄도 선명치 않고 눈빛이 탁하며 복부와 지느러미 부분에 붉은색이 돌면 신선도가 떨어지는 중국산 조기이다.

갈비
국산 ∥ 짝 갈비 형태로 유통되며, 지방 부분이 흰색이다. 또한 갈비에 덧살이 붙어 있어 두께가 꽤 두꺼운 편.
수입 ∥ 한 덩어리에 3~5개의 갈비가 붙어 있고 지방 부분이 노란색을 띠는 것이 있다. 갈비에 덧살이 적어 두께가 얇은 편.

쇠고기 등심
국산 ∥ 갈비뼈를 발라 낸 부분이 울퉁불퉁하고 칼자국이 많이 남아 있으며, 고기의 색이 밝은 선홍색을 띠고 있다. 또한 하얀 지방층이 가늘고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며, 떡심이 중간 부분에 붙어 있고 핏물이 스며들어 있지 않다.
수입 ∥ 갈비뼈를 발라 낸 부분이 울퉁불퉁하고 칼자국이 많이 남아 있으며 고기의 색이 검붉은 색이다. 지방층이 두껍고 고르지 않으며, 떡심이 윗부분에 붙어 있고 핏물이 스며들어 있다.

쇠고기 양지
국산 ∥ 하얀 지방층이 얇고 가늘며 조밀하게 분포되어 있고, 고기는 진한 붉은색을 띠며 결이 가늘다. 고기를 녹였을 때는 핏물과 물기가 적으며 모양이 각각 불규칙적이고 두께가 두꺼운 편.
수입 ∥ 지방층이 두껍고 넓게 분포되어 있고 지방이 미국산은 흰색, 호주산은 노란색을 띤다. 또한 고기의 결이 굵으며 녹였을 때는 핏물과 물기가 많고 모양이 비교적 균일하며 두께가 얇은 편.

쇠고기 사태
국산 ∥ 육질이 탄탄하고 하얀 지방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며, 표면에도 하얀 지방이 붙어 있다.
수입 ∥ 육질이 굳어 있어 신선도가 떨어지며 지방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지 않고, 표면에 붙어 있는 지방도 노란빛을 띤다.

국산 ∥ 알이 굵고 껍질이 깨끗하며 매끄럽다. 모양이 둥근 것과 둥글넓적한 것이 섞여 있다. 껍질이 진한 갈색이다.
수입 ∥ 알이 잘고 껍질에 윤기가 적으며 연한 갈색을 띤다. 껍질에 먼지와 흙 등이 많이 묻어 있고 모양이 대부분 둥글다.

더덕
국산 ∥ 가늘고 매끈하며 독특한 향이 강하다. 더덕을 쪼개면 하얀 즙이 많이 나오고 내부에 심이 없이 부드럽다. 머리 부분이 1㎝ 이하로 짧으며, 가로 주름이 1㎝당 2~3개로 골이 얕다.
수입 ∥ 굵기가 굵고 모양이 울퉁불퉁하며 독특한 향이 약하다. 더덕을 쪼개면 하얀 즙이 적게 나오며, 안쪽에 심이 있고 먹어보면 질기다.

참깨
국산 ∥ 깨의 낱알이 잘고 길이가 짧으며 씨눈이 뾰족하다. 미숙한 것이 많고 홀쭉하며 색깔이 다른 깨들이 조금씩 섞여 있으며 껍질이 벗겨진 낟알이 거의 없는 편. 깨의 가운데 골의 선이 희미하며 낟알을 만져보면 촉감이 부드럽다.
수입 ∥ 깨의 낱알이 굵고 너비가 좁아서 상대적으로 길어 보이며 씨눈이 뭉툭하다. 미숙한 것이 적고 통통한 것이 많으며 다른 색깔의 깨가 많이 섞여 있다. 깨의 가운데 골의 선이 뚜렷이 보이고 낟알을 만져보면 거친 느낌이 드는 것도 특징이다.

마늘
국산 ∥ 통마늘은 수염뿌리가 붙어 있으며, 가늘고 속껍질이 연한 자주색을 띠며, 흰 줄무늬가 많고 껍질이 얇은 편. 속껍질이 잘 벗겨지지 않고 마늘이 길고 가늘다. 깐마늘은 색깔이 연하고 맑으며 모양은 뾰족하고 날씬하다. 마늘 등 부분의 표면에 골이 깊고 많으며, 뿌리 부분의 면적이 좁다. 또한 마늘이 3개의 면을 가지고 있다.
수입 ∥ 통마늘은 수염뿌리가 없거나 약간 붙어 있고 굵은 편. 속껍질이 진한 자주색이며 흰 줄무늬가 적고 껍질이 두껍고 잘 벗겨진다. 크기는 크고 통통하다. 깐마늘은 색깔이 우유빛으로 뿌옇고 모양이 통통하며, 끝 부분이 뭉툭하다. 마늘 등 부분의 표면에 골이 얕고 적으며 뿌리 부분의 면적이 넓은 편이다. 또한 마늘이 4개 이상의 면을 가지고 있다.

송이버섯
국산 ∥ 갓 부분의 색이 옅은 갈색이고 갓 자루가 길고 단단하며, 자루 끝에 흙이 묻어 있으며 독특한 향기가 강하게 난다.
수입 ∥ 갓 부분의 색이 짙은 갈색이고 갓 자루가 짧고 물렁하며, 자루 끝이 깨끗하다. 또한 독특한 향보다는 역한 냄새가 난다. 

 

                                           

타임지가 발표한 10대 건강식품     




 . 토마토 : 붉은색을 내는 리코펜이 전립선암을 비롯한 각종 암 발생위험을 줄인다. 비타민 C도 풍부하여 감기바이러스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 트 및 당뇨병 환자에게도 추천할 수 있다.
 

2. 시금치 :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들의 발육과 영양에 좋다. 비타민 A가 풍부하여 야맹증을 예방한다. 시금치나물 한 접시의 열량은 40 Kcal 로 살찔 걱정없는 저 칼로리 식품이다.

 

3. 마 늘 :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인, 스코르진, 알리신 등의 성분은 항세균 화학물로 식중독 등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 는 미생물에 대한 항균효과가 있다. 또한, 혈액중 콜레스테 롤을 낮춰주고 혈액순화을 원활하게 해서 심혈관질환의 이로운 식품이다. 따라서 육류나 회를 먹을 때 마늘과 같이 먹는 우리의 음식습관은 아주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할 수 있다.

 

4. 녹 차 : 주성분인 폴리페놀성분이 발암물질과 결합하여 활성을 억제함으로써 항암효과를 가진다. 녹차를 마시면 2시간이내에 혈관의 내피세포의 기능이 호존되어 혈관이 확장 된다. 따라서 협심증을 줄여준다. 차의 쓴맛과 떫은 맛성분은 위장 점막을 보호하고 위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준다. 녹차를 많이 마시는 지역에서는 위암 발생율이 낮다.

 

5. 적포도주 : 포도껍질의 자주색 색소가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포도주의 떫은맛을 내는 성분인 타닌 및 폴리페놀성분이 몸에 유익한 콜레스테롤 ( HDL )을 활성화 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6. 견과류 : 땅콩, 호두, 잣등 견과류의 든 리놀렌산과 같은 불포화지방산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 ( LDL )을 낮춰준다. 또한 엘라직산은 암의 진행과 촉 진을 방해한다. 비타민 E가 풍부하여 노화억제 및 항암 효과가 있다. 일주일에 2∼4회 이상먹어야 효과가있고 땅콩알로는 25알 정도이다.

 

7. 연어(고등어) : 다량함유된 오메가 - 3 지방산이 혈중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 경화증을 예방한다. 또한, 루푸스나 류마티스관절염 같은 자가 면역 질환을 일으키는 물질의 생성을 막아준다. 고등어는 오메가 - 3 지방산인 DHA 함유량이 연어의 2배 에 가깝다. DHA 는 기억 및 학습능력 유지효과가 있는것 으로 알려져 수험생들에게 특히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노인성 치매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8. 블루베리(가지) :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계 색소가 동맥 경화를 예방하여 심장병 및 뇌졸중을 막아준다. 또한 바이러스 및 세균을 죽이는 효과도 있다. 가지의 보라색도 이와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어 블루베리 대체식품으로 이용할 수 있다.

 

9. 브로컬리(양배추) : 슬포라판, 인돌 등의 화학물이 유방암, 대장암, 위암같은 암발생 억제 효과가 있다. 섬유질, 비타민C, 베타카로텐이 풍부하다. 양배추도 브로첩??같은 효과를 나타내어 대체식품으로 이용할 수 있다.

 

10. 귀리(보리) : 베타 글루칸이라는 수용성 식이 섬유소가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제거한다. 또한 포만감을 느끼게해 과식을 방지함으로써 다이어트효과가 있다. 나트륨에 길항작용을 갖고있는 칼륨이 풍부해 고혈압 및 심장병에 효과가 있다. 보리도 귀리와 같은 효과를 나타내어 대체식품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보리에 있는 수용성 식이 섬유소는 섭취한 포도당 및 지방성분의 흡수를 늦추어 식후 혈당 상승 및 콜레스테롤의 상승을 억제한다.

 
 

                                           

* 음식과 영양...새로운 트렌드 5가지                           


비타민D에 신경, 식물성 많이 먹기 등

음식과 영양소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넘쳐나는 가운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에 더 좋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평가 받는 쪽을 받아들이게 마련이다. 최근 건강에 더욱 좋고 영양학상 의미 있는 것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경향 5가지를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웹엠디(WebMD)가 소개했다.

◆ 비타민D에 신경써라

평소 훌륭한 식사를 하는 사람이라도 비타민D는 결핍될 수 있다. 태양 빛은 비타민D의 1차적인 공급원이다. 그런데 문명이 발달하면서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피부암 발병에 대한 걱정으로 태양을 피하게 됐다. 자외선이 강렬할 때 30분 햇빛을 쬐면 1만IU의 비타민D가 생성되는데, 우유 한 잔에는 겨우 100IU밖에 없다. 비타민D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뼈의 건강을 지켜주는 것이다. 또한 특정 암, 심장병, 면역 장애, 전염병 등의 위험을 줄여주기도 한다. 비타민D의 적정수치는 혈액 중 대략 20~32ng/ml라면 안심할 수 있다.  

◆ 진짜 식품을 먹어라

저탄수화물식이나 지방 없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기도 하고 기피되는 과정에서 ‘진짜 식품’ 먹기 운동이 각광을 받고 있다. 영양학자들은 자연 그대로의 음식을 먹는 것이 건강에 좋고 맛도 좋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잘 먹으려고 복잡한 영양소들을 다 기억하는 사람은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 그냥 주변의 야채 가게에 들러 주의를 기울여 편리한 것을 사면 된다. 통곡물이나 과일, 채소, 지방이 없는 살코기 등을 고르도록 한다.

◆ DHA를 찾아라

이 오메가3 지방산은 최근 주목을 끌고 있다. 이것은 아기와 어린이들의 뇌와 눈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성인들에게는 염증과 심장질환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동물들이 자연 상태에서 자랄 때는 쉽게 얻을 수 있었으나 지금은 해산물이 주된 공급원이다. 국제적으로 성인들의 하루 권장량은 500mg이나 대부분 135mg에 그치고 있다. 일부 사람들은 호두 같은 음식을 먹으면 오메가3 지방산을 충분히 얻는다고 생각하지만 식물성 식품에는 DHA가 거의 없고, 인체에서는 얼마 만들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지방이 많은 생선을 일주일에 두 번 먹거나 생선유 등 보충제를 먹어야 한다. 특별히 강화한 식품이라고 해도 아주 적은 양의 DHA 밖에 없다.  

◆ 식물성을 더 많이 먹어라

이제 채식주의자도 새롭지 않지만 식물성을 많이 먹는 데 따른 이점은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오랫동안 지방이나 고기, 칼로리가 높은 음식 등은 먹지 말라는 금기사항을 열거하는 데 중점이 두어졌다. 이제 음식의 질에 관심을 돌려야 한다. 미국의사협회 저널에 실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콩, 견과류, 귀리, 보리 등 식물성 식품을 먹은 사람들은 포화지방산이 낮은 식사를 한 집단에 비해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10%나 낮았다.

◆ 먹는 것에 신중해져라

무엇을 먹는가보다 어떻게 먹는가가 훨씬 중요하다. 먹는 자체에 우선순위를 두면 음식의 선택뿐 아니라 얼마나 많이 먹는지 양에도 신경을 쓰게 된다. 먹어야 한다는 외부 신호에 집중하는 대신 몸이 말하는 것에 주의를 기울이면 건강과 정신적 웰빙에서 인생이 달라지는 효과를 볼 것이다. 좀 더 신중하게 먹는 것에 신경을 쓰게 되면 사람들 모두 느긋해지고 음식을 즐기면서, 우리의 몸이 말하는 자연의 지혜를 듣게 된다.

 


같이 먹으면 해가(상극) 되는 음식  




상극되는 음식과 해독법
  해독법
*
 굴 + 털게
*
종기가 생긴다
*
마늘즙을 먹는다
*
 고구마 + 석류
*
식중독
*
부추즙을 먹는다
*
 뱀장어 + 식초
*
식중독
*
검은콩과 감초를
넣어 달여먹는다
*
 우유 + 신음식
*
어리가 생긴다
*
녹두를 먹는다
*
 닭고기 + 미나리
*
식중독
*
올리브즙을 먹는다
*
 붕어 + 꿀
*
식중독
*
콩과 감초로 해독
*
 뱀장어 + 꿀
*
식중독
*
콩과 감초로 해독
*
 개고기 + 마늘
*
혈액병
*
모유와 콩국으로 해독
*
 조개 + 우렁이
*
식중독
*
고수풀로 해독
*
 국수 + 우렁이
*
복통과 구토
*
닭똥의 흰부분으로 해독
*
 돼지고기 + 감
*
식중독
*
녹두로 해독
*
 돼지고기 + 우렁이
*
눈썹이 빠진다
*
녹두로 해독
*
 시금치 + 우유
*
식중독
*
녹두로 해독


상극인 음식

도토리묵 vs 감      라면과콜라

간 vs 수정과

홍차 vs 꿀

스테이크 vs 버터     비타민과 차

치 즈 vs 콩류

미역 vs 파

로얄제리 vs 매실     시금치와두부      

시금치 vs 근대

당근 vs 오이

산채 vs 고춧가루    와인과 카레

조개 vs 옥수수

커피 vs 크림

메밀 vs 우렁이        초콜릿과 우유

토마토 vs 설탕

오이 vs 무

우유 vs 소금,설탕 돼지고기와 도라지

문어 vs 고사리

팥 vs 소다

선짓국 vs 홍차      쇠고기와 고구마

맥 주 vs 땅콩    땅콩과 치즈

게 vs 감   바지락과 우엉

장 어 vs 복숭아      김과 기름

 김과 소금

샐러드와 마요네즈

수박과 튀김요리  동물 간과 곶감   포도주와 식초     자두와 날짐승 요리


 

    장어와 복숭아

장어를 먹고 복숭아를 먹으면 설사가 나기 쉽다. 그 이유는 장어의 지방 소화에 이상이 초래되기 때문이다.  장어의 21%나 되는 지방은 평소 담백하게 먹던 사람에게는 소화에 부담을 주게 되어 있다. 지방은 당질이나 단백질에 비해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고 소장에서 소화효소인 리파아제의 작용을 받아 소화된다.복숭아에 함유된 유기산은 위에서 변하지 않으며 십이지지장을 거쳐 소장에 도달한다. 십이지장과 소장은 위와는 달리 알칼리성이다. 그러므로 새콤한 유기산은 장에 자극을 주며 지방이 소화되기 위해 작게 유화되는것을 방해하므로 자칫 설사를 일으키기 쉽다.  (TOP으로 )

맥주와 땅콩

맥주는 알코올을 4∼5% 가지고 있는 기호성 음료여서 마실 때 간단한 스낵이나 안주를 곁들이게 마련이다. 가장 흔하게 먹는 것이 땅콩이다. 고소한 땅콩 맛이 쌉쌀한 맥주와 잘 어울리고 땅콩이 함유하는 단백질과 지방 그리고 비타민 B군은 간을 보호하는 영양 효율도 높다. 그러나 이렇게 훌륭한 땅콩도 보관저장을 잘못하면 인체에 매우 유해한것으로 변모한다는 사실이 최근에 밝혀졌다. 겉껍질과 속껍질까지 까서 만들어진 것이 유통되고 있는데 이것은 먹기는 편하지만 위생적으로 문제가 있다. 땅콩은 껍질을 벗겨서 공기에 노출시키면 지방이 산화되어 유해한 과산화 지질이 만들어지기 쉽다. ? 疸?아니라 고온 다습한 환경속에서는 배아 근처에 검은 곰팡이가 피는데 ? 瀏린?되면 아플라톡신이라는 성분이 만들어진다. 이 아플라톡신은 간암을 유발하는 발암성 물질이다.
무심코 집어먹는 맥주 안주로 이런 것은 피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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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와 무

무 생채? ?물 김치를 만들 때 무심코 곁들이는 것이 오이다. 오이 색깔은 흰 무와 어울리고 맛도 있어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배합이다.오이에는 비타민 C가   존재하지만 칼질을 하면 새포에 있던 아스코르비나제라는 효소가 나온다. 이것은 비타민C를 파괴하는 효소다. 따라서 무와 오이를 섞으면 무의 비타민 C가 많이 파괴된다.  (TOP으로 )

    
도토리묵과 감

도! 토리묵은 수분이 88%나 되며 100g에서 45Kcal 밖에 열량이 나오지 않아 비? 망塚?사람에게는 좋은 식품이라고 할 수 있으나  타닌이 남아 있어 변비가 있는 사람은 안 먹는 것이 좋다. 또 도토리묵을 먹고 후식으로 감이나 곶감을 먹는 것은 나쁜 배합이 된다. 감이나 곶감에도 떫은 맛을 못 느끼는 불용성 타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타닌이 많은 식품을 곁들여 먹으면 변비가 심해 질 뿐 아니라 빈혈증이 나타나기 쉽다. 적혈구를 만드는 철분이 타닌과 결합해서 소화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TOP으로 )

  
토마토와 설탕

토마토는 약간의 이상한 냄새와 풋내가 나므로 흔히 설탕을 듬뿍 넣어서 먹는 일이 많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식생활로 평가랗 수 있다. 설탕을 넣으면 단맛이 있어 먹기는 좋을지 모르나 영양 손실이 커지는 것이다.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 B는 인체내에서 당질 대사를 원활히 하여 열량 발생 효율을 높인다. 설탕을 넣은 토마토를 먹으면 비타민 B가 설탕대사에 밀려 그 효과를 잃고 만다. 토마토는 그대로 먹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토마토에는 칼륨 함량이 많아 생리적으로 보아 설탕보다는 소금을 조금 곁들여 먹는 것은 옳은 식생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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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크림

살이 쪄서 고민하는 사람들의 커피 마시는 습관을 보면 으레 설탕을 빼는데 프림이나 프리마는 듬뿍 넣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게 마시면 살찔 염려가 없을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데 실은 설탕을 넣는 것보다 살이 더 찌게 되어 있다. 비만이 걱정인 사람은 커피를 마실 때 크림과 설탕을 함게 빼고 마셔야 한다. 또 커피의 은은하고 깊은 향미를 음미하려면 프림이나 프리마 등을 안 넣는 것이 좋다.  (TOP으로 )

당근과 오이

당근에는 비타민 A의 모체인 카로틴이 대단히 많아 100g에 4,100 I.U.의 비타민 A 효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아스코르비나제를 오이와 마찬가지로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오이와 마찬가지로 생채를 만들 때 당근과 오이를 섞는 것은 좋지 않다. 그러나 아스코르비나제는 산에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생채를 만들 때 식초를  미리 섞으면 비타민 C의 파괴를 방지할 수 있다.  (TOP으로 )

    
게와 감

게는 식중독균의 번식이 대단히 잘 되는 고단백 식품인데다 감은 수렴 작용을 하는 타닌 성분이 있어 소화불량을 수반하는 식중독의 피해를 보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TOP으로 )

     
조개와 옥수수

조개류는 부패균의 번식이 잘 되는 수산물이며, 산란기에는 자신을 적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독성물질을 생성하기도 한다. 이러한 조개를 먹고 소화성이 떨어지는 옥수수를 먹으면 배탈이 나기 쉽다.  ((TOP으로 )! 

     문어와 고사리

문어는 고단백 식품이기는 하나 소화에 부담이 간다. 고사리는 섬유질이 3% 이상이어서 위장이 약한 사람은 소화불량을 초래하기 쉬우므로 문어와 함께 먹으면 문제가 생기기 쉽다. (TOP으로 ))

메밀과 우렁이

우렁이는 먹으면 귀신 눈같이 밝아진다고 해서 귀안청이라고 불려 왔다. 우렁이는 단백질 10%, 지방 1.4%를 함유하는 담백한 식품이다. 그러나 조직이 단단해서 꼭꼭 씹지 않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맛이 색다르고 꼬들꼬들하다고 해서 빨리 먹으면 아무리 소화성이 우수한 메밀국수를 먹는다 하더라도 소화불량이 되기 쉽다.  (TOP으로 )

  
간과 수정과

동물의 간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영양의 보고라고 한다. 특히 빈혈 환자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가지고 있으며 흡수되기 쉬운 철분의 함량도 많다. 간을 먹고 수정과를 먹으면 곶감 중의 타닌이 철분과 결합해서 흡수 이용을 방해한다.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는 감이 나쁘며 몸이 차가워지는 원인이 된다.  (TOP으로 )

미역과 파

파를 다듬어 보면 미끈미끈한 촉감을 느끼게 되는데 점질물이 있기 때문이다. 미끈미끈한 미역국에 미끈한 파를 섞으면 음식맛을 느끼는 혀의 미뢰세포 표면을 뒤덮어 버리게 된다.   그렇게 되면 고유한 음식의 맛을 느끼기가 어려워 진다. 이것은 영양적 문제가 아니라 미역과 파가 가지고 잇는 물리성 때문에 생기는 것인데 배합이 서로 맞지 않는 것이다. 파의 성분을  보면 인,철분이 많고 비타민이 많은 것이 특색이다. 녹색 부분에는 비타민 A가 있고, C도 많다.그런가 하면 파의 자극 성분으로 황화알린이 있는데, 마늘에 들어 있는 알린도 있어 비타민 B1 유도체가 된다. 이 알린은 창자에서 비타민 B1과 결합하여 쉽게 흡수되고 이용도가 높은 새로운 비타민 B1으로 변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그러나 파에는 인과 유황이 많아 미역국에 섞으면 미역의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것이다. 그래서 미역국에 파를 섞으면 맛만 어울리지 않는 것이 아니고 영양 효율도 떨어지게 된다.  (TOP으로 )

팥과 소다

팥은 떡고물이나 팥죽의 재료로 애용되는 곡류이다. 단백질이 21%, 당질이 56% 나 들어 있고, 곡류 중에서 보기 드물게 비타민 B1이 많아 100g 중에 0.56mg이나 들어 있다. 그러나 팥은 단단해서 오래 푹 삶아야 한다. 그래서 빨리 익히려고 소다를 넣고 가열하는 과학적 방법이 생겨났다. 빨리 무르기는 하나 비타민 B1이 소다와 만나 파괴되므로 옳지 않은 조리법이다.  (TOP으로 )

  
선짓국과 홍차

해장국인 선지는 고단백에 철분이 많아 빈혈증 치료에 특효를 가진 식품이다.선짓국이나 순대를 먹고 홍차나 녹차를 마시면 철분의 이용도가 반감되고 만다. 타닌산철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TOP으로 )

      
치즈와 콩류

치즈는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 영양식품이다. 뿐만 아니라 치즈에는 100g 중 칼슘이 600mg 이상 들어 있다. 콩도 고단백, 고지방 식품이기는 하나 칼슘보다 인산의 함량이 월등히 많다. 치즈와 콩류를 함께 먹으면 인산칼슘이 만들어져 빠져나가 버리고 만다. (TOP으로 )

  
시금치와 근대

시금치는 뛰어난 채소이기는 하나 '옥살산'이 대단히 많다. 이것이 인체 내에서 수산석화가 되면 결석이 만들어진다. 그런데 근대라는 채소에도 수산이 많으므로 신석증이나 담석증의 염려가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 옥살산은 물에 으깨어 씻거나 삶으면 많은 양이 분해된다.  (TOP으로 )

      
우유와 소금, 설탕

우유에 익숙치 않은 사람은 흔히 소금이나 설탕을 넣어 마시는 경우가 있다.맛이 진하게 느껴질지 모르나 바르게 먹는 방법이라고 할 수 없다. 우유에는 알맞은 염분이 들어 있고, 짜게 먹으면 건강상에 문제가 있다. 설탕을 넣으면 단맛 때문에 마시기는 좋아질지 모르나 비타민 B1의 손실이 커진다. 우유는 꼭꼭 씹어 먹으면 우유가 갖는 풍미를 음미할 수 있고 흡수도 잘 된다  (TOP으로 )

산채와 고춧가루

산채로 나물을 무치는데 기름,깨소금,간장 등 조미료를 사용해서 맛을 내는 것이 보통이다. 이렇게 해서 만든 산채나물은 충분히 산채 고유의 풍미를 맛 볼 수 있어 좋은 것이다. 그런데 최근 고추의 매운맛을 무척 좋아하게 된 것이 한국인이다. 고추의 특성은 매운맛과 붉은 시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매운맛은 캡사이신이라는 성분인데, 0.2∼0.4% 밖에 안들어 있는데도 매운맛이 대단하다. 은은한 산채의 풍미를 맛보는데 고춧가루를 듬뿍 친다면 혀가 얼얼해? ??도저히 제맛을 느낄 수 없다. 고춧가루와 잘 어울리는 상대역 식품이 ? 蹊?있는데 덮어 놓고 아무것에나 사용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TOP으로 )

로얄제리와 매실

매실은 과일 중에서 신맛이 가장 강한 것이다. 매실은 유기산으로 구연산, 피크린산, 카테킨산 등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구연산이 가장 많아 5%나 된다. 매실을 한 입 물면 참기 어려운 신맛이 나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매실은 위장에서 강한 산성반응을 나타내어 유해 세균의 발육을 억제해서 식중독을 예방하거나 치? 簫求?것이다. 그밖에도 설사, 변비, 피로회복에 뛰어난 효능을 나타낸다. 그런데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는 포얄제리와 매실을 함께 먹거나 섞어 먹으면 로얄제리의 활성물질이 산도의 갑작스런 변화를 받게 된다. 그렇게 되면 로얄제리의 효과는 없어지고 말며 매실의 특성도 약화되는 것이다.(TOP으로 )

   
홍! 차와 꿀

홍차에 꿀을 ? 만?영양손실이 생겨서 좋지 않다. 즉 홍차 성분 중의 떫은 맛 성분인 타닌이 꿀 중의 철분과 결합해서 인체가 흡수할 수 없는 타닌산철로 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홍차와 꿀은 궁합이 안 맞는 것이다.(TOP으로 )

    
스테이크와 버터

스테이크용 고기는 안심과 등심으로 상당한 지방분이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도 상당히 들어 있는 것이다. 버터는 칼로리가 높고 맛이 좋은 장점이 있기는 하나 콜레스토롤의 함량이 매우 많은 식품인 것이다. 콜레스테롤이 있는 쇠고기로 스테이크를 만들 때 버터를 사용하게 되면 콜레스테롤의 피해를 받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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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화학적으로 칼슘과 결합을 잘 하는 성질이 있어 칼슘부족을 일으키기 쉽다. 그리고 콜라도 칼슘과 잘 결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둘을 같이 먹으면 칼슘결핍을 가지고 온다.

녹차나 홍차에 함유된 탄닌 성분이 약물 고유성분을 변화시켜 약효를 떨어뜨리기 쉽다.

시금치에는 옥산살이 들어있고 두부에는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있는데 이 옥살산과 칼슘이 결합하면 불용성의 수산?슘이 생성되므로 인체의 ?슘섭취가 줄어들어 결설증을 유발한다.

 

카레의 매운맛이 와인 속에 잠재되어있는 알코올성분을 깨워 입안이 타는 듯한 느낌을 준다

우유의 유지방과 초콜릿의 유지방이 결합하면 성인병 유발

도라지는 기침, 천식에 좋은 뿌리채소이고 돼지고기는 이 기능을 방해하는 성질이 있다.

고구마와 쇠고기는 소화시 필요한 위산 농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음식물이 위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흡수에 해를 준다.

치즈와 땅궁에는 지방이 많이 들어있어 성인병을 유발하기 쉽고 인산칼슘이 만들어져 흡수되지 않고 배설되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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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에 있는 섬유질이 바지락과 만나면 철분 흡수율이 떨어진다. 대신 철분 흡수는 칼슘이
도와주니 조개류는 우유와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을 함께 올리는 것이 좋다.

샐러드와 마요네즈

샐러드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인기가 높다.
그러나 고소한 맛을 내기 위해 마요네즈를 듬뿍 쳐서 먹는 사람이 많은데 마요네즈 100g이
내는 열량은 무려 698cal나 되어 다이어트를 할 때 먹는 마요네즈는 고열량으로 효과가 없다.

김과 기름

김에는 지방이 1%도 안들어 있어 구울 때는 기름을 바르는데 기름을 바르지 않고 굽는 것보다 색깔도
좋고 맛과 영양의 균형이 향상되는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제 아무리 신선한 기름을 사용했더라도 유통중 공기와 햇빛으로 산화가 되어 유해성분인
과산화지질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금은 기름과 소금을 바르지 않는 구이김으로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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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 소금

김의 용도가 주로 밥반찬이어서 김은 기름과 소금을 바르고 뿌려 재운 것을 구워서 먹는 것이 주류를 이루어 왔다.
그러나 이렇게 소금을 듬뿍 뿌려서 김을 먹는 것은 옛날 이야기가 되어야 한다.
어렵게 살 때 밥반찬으로 가장 좋은 것이 짠 김 구이였다.
짜게 먹는 것이 성인병 특히 고협압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 역학 조사와 동물실험을 통해 밝혀진 지 오래이다.
바닷물에는 3%의 염분이 들어 있어 수산물은 대개 소금기를 많이 가지고 있다.
김은 소금을 안 바르고 먹어야 제 맛을 음미할 수 있고 성인병 예방 효과도 커지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많이 먹을 수 있어 영양 흡수도 기대할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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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간과 곶감

간의 스태미나 효과를 체험적으로 알게 된 사람들이 강장 식품으로 간은 날 것이 좋다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간은 날 것 또는 익혀 먹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음식의 배합이 더 중요한 것이다.
간 요리를 먹고 난 뒤에 후식으로 감이나 곶감을 먹으면 영양 손실이 매우 커진다.
곶감의 표면에 생기는 흰 가루는 포도당, 과당, 만닛과 같은 당분이다.
저장성이 좋은 곶감은 기침, 딸꾹질, 숙취, 갈혈이나 하혈 등을 치료 하기 위한 민간요법으로 이용되어 왔다.
이렇게 훌륭한 곶감이지만 타닌의 피해가 생길 수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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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와 식초

포도주는 역사가 오래된 대표적인 술인데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최근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식사 중에 곁들여 먹는 것이 포도주인데 샐러드가 나올 때에는 포도주는 안 마시는 것이 원칙으로 되어 있다.
그 이유는 샐러드는 채소이지만 양념을 하기 위해 드레싱이 쓰인다.
드레싱은 식용유와 식초가 주원료이므로 새콤함 맛을 가지고 있다.
포도주의 예민한 맛을 느낀 혀가 이 드레싱과 접촉되게 되면 식초의 신맛 때문에 포도주 고유의 향미를 상실하게 되기 때문이다.
포도주를 오래두면 식초로 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말하자면 식초는 포도주가 변질된 것이어서 궁합이 안 맞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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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와 날짐승 요리

자두라는 새콤한 과일을 '오얏'이라고도 하는데, 중국음식인 송화단 (오리알)과 같이 먹으면 중독이 되고
참새고기와 닭고기, 청어구이와도 맞지 않는다.
자두가 화학적으로 특성이 강한 과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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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과 튀김요리

수박을 먹고 기름기가 많은 튀김종류를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수박은 위액을 엷게 만드는 작용을 하는데 기름기가 같이 들어가면 소화가 잘되지 않기 때문이다

 


세계 각국사람들 어떻게 먹고사나?


 
 

 

오늘은 무엇을 드셨습니까


세계 각국사람들 어떻게 먹고사나?


일본 4식구 : 한 주 식비: 37,699 엔/317.25 달러
좋아하는 음식: 사시미, 과일, 케이크, 감자 칩



이태리 시실리 5식구 : 한 주 식비: 214.36 / 유로/260.11 달러
좋아하는 음식: 생선, 파스타, 핫도그, 냉동 생선 스틱



차드 6식구: 한 주 식비: 1.23 달러
좋아하는 음식: 양고기 국



쿠에이트 8식구: 한 주 식비 221.45 달러
가족 레시피: 치큰, 쌀



미국 4식구(North Carolina) : 한 주 식비 341.98 달러
좋아하는 음식: 스파게티, 감자, 깨 치큰



멕시코 4식구: 한 주 식비 189.09 달러
좋아하는 음식: 피자, 게, 파스타, 치큰



중국 4식구(베이징): 한 주 식비 155.06 달러
좋아하는 음식: 튀긴 돼지고기/달고 신맛나는 소스



폴란드 5 식구: 한 주 식비 151.27 달러
가족 레시피: 돼지 발/당근/셀러리/파세리



이집트 여러 식구(카이로): 한 주 식비 68.53 달러
가족 레시피: 오크라, 양고기



에쿠아도르 여러 식구: 한 주 식비 31.55 달러
가족 레시피: 감자 국/카베지



미국 4식구(캘리포니아): 한주 식비 159.18 달러
좋아하는 음식: 소고기 국, 딸기 요구르트,
조개 숩, 아이스크림



몽골 4식구(울란바토르): 한 주 식비 40.02 다러
가족 레시피:양고기 덤플링



영국 4식구: 한 주 식비 253.15 달러
좋아하는 음식: 아보카도, 마요네스 샌드위치,
새우 칵테일, 초코렛 / 크림



부탄 여러 식구: 한 주 식비 5.03달러
가족 레시피; 버섯, 치즈, 돼지고기



독일 4식구: 한 주 식비 500.07 달러
좋아하는 음식: 튀긴 감자/양파, 베이큰, 청어,
튀긴 국수/계란/치즈, 피자, 바닐라 푸딩

#강정기지,역사적 상식에서 바라보자






 


먹거리 종류별 효과알아봐요               

먹거리 種類別效果

 

⊙ 가 ~ 나
가래떡
가물치
가재
가지

갈치

감자

강낭콩
개고기
개구리
개암
검은깨
검정콩

겨자
결명자차
고구마
고들빼기
고등어
고사리
고수
고추
곤약

귀리
귤(진피)
자몽(그래이프 후르트)
근대

김치
꽁치
꽃가루

냉면
냉이
넙치
녹두
녹차
다시마
달걀
달래
달맞이꽃 종자유
달팽이
닭고기
당근
대구
대추
더덕(사삼)
떡볶이
도라지(길경)
도토리
돼지고기
된장
두더지고기
두릅
두부
두유
들깨
딸기
땅콩
⊙ 라 ~ 바
라면
레몬
로얄젤리
마(산약)
마늘(대산)
만두
매실
맥주
머루
머위
메기
메뚜기
메밀
멜론
메추리고기
멧돼지고기
멸치
명일옆(함초)
명태
모과
무(나복)
무화과
문어
미꾸라지
미나리
미역
민들레(포공영)

바나나
바지락조개


배추
배아(씨눈)
버찌(흑앵),벚
버섯
번데기
벌꿀
보리
개고기(보신탕)
복숭아
복어
부레(부낭)
부추
붕어
브로콜리
비름
⊙ 사 ~ 아
사과
사골곰탕
산낙지
산딸기(복분자)
삼치
상어
상추
새송이
새우
샌드위치
생강
생선기름

샤브샤브
석류
석이
설탕
성게
셀러리
소금
소라
솔잎
송이
쇠고기
수박
순대
순무
순채(순나물)
숭어
스테이크
스파게티
시금치
식초
식혜
쏘가리

쑥갓
씀바귀
아스파라가스
아욱
양배추
연근
염소고기
염록소
앵두
양파
오리고기
오리알
오이
오징어
옥수수
완두
요구르트
우렁
우엉
우유
유자
율무(의이인)
은어
은행
인삼
잉어
⊙ 자 ~ 하
자두
자몽
잡채

장어
전복
전어
조개
조기
조제분유
죽순
준치
질경이
차조기
참깨
참새고기
참외
참치
찹쌀
청국장
청어
초밥
취나물
칠면조
커피
컴프리
케익
케일
코코아
콩나물
콩(메주콩)
콜로레라
키위
타락죽
탕수육
토끼고기
토란
토마토


파래
파슬리
파인애플
파파야
팥(적소두)
팽이버섯
포도
피망
피조개
해바라기씨
해삼
해파리
햄버거
호두
호박
홍합
효모
후추

 

 

 

 

각종 생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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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를 먹어야 하는 이유





 

1. 오이는 체내에 수분을 공급해줍니다.

너무 바빠 물을 충분히 마시지 못 한 경우 차가운 오이를 먹으세요. 오이는 수분이

90%랍니다.

2. 오이는 신체 안팎의 열을 식혀줍니다.

오이를 먹으면 체내의 열을 식혀줍니다. 피부에 오이를 붙이면 따가운 태양빛에 탄

몸의 열을 식혀줍니다.

3. 오이는 독소를 제거해줍니다.

오이의 수분은 체내의 찌꺼기를 쓸어내 줍니다. 규칙적으로 오이를 먹으면, 신장결

석을 녹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오이는 일일 권장 비타민을 공급해줍니다.

오이는 우리 신체가 하루에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비타민을 갖고 있습니다. 면역체

계를 활성화시키는 비타민 A, B, C가 있어 몸에 에너지를 주어 활기있게 해줍니다.

시금치, 당근과 함께 먹으면 몸을 더 힘차게 해줍니다. 하루 권장 비타민 C의 약 1

2%를 함유하고 있으므로 피부에 바르는 것도 잊지 마십시오.

5. 오이는 피부에 좋은 미네랄을 공급해줍니다.

오이는 칼륨, 마그네슘, 규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피부스파에서 오이로 피부관리를 해주는 이유지요.

6. 오이는 소화와 체중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저칼로리에 수분이 많으므로 오이는 체중감소를 바라는 사람에게 딱 맞습니다. 수프와 샐러드를 만들 때 오이를 넣으세요. 오이가 먹기 싫은 분은 저지방 요구르트에 찍어 잡수세요. 오이를 먹으면 턱 운동을 도우며, 섬유질이 소화를 도와줍니다. 따라서 매일 오이를 먹으면 만성 변비를 없애줍니다.

7. 오이는 눈에 활기를 줍니다.

눈 위에 차가운 오이를 얹는 것은 너무 많이 보는 것이지만, 오이가 갖고 있는 항염증 성분 때문에 눈 밑의 늘어진 살과 부기를 빼줍니다.

8. 오이는 항암효과를 가집니다.

오이는 세코이솔라리시레시놀, 라리시레시놀, 피노레시놀 등의 리그난을 함유하고 있어 난소암, 유방암, 전립선암, 자궁암 등에 걸릴 위험을 낮춰줍니다.

9. 오이는 당뇨를 치료해주고,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춰줍니다.

오이의 즙은 췌장세포에서 당뇨환자에게 좋은 인슐린을 만드는 데 필요한 호르몬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오이의 스테롤 성분은 콜레스테롤치를 낮춰준답니다. 또한, 오이는 섬유질, 칼륨, 마그네슘을 다량 함유하고 있고, 이 성분들은 혈압을 낮춰줍니다. 때문에 오이는 고혈압은 물론 저혈압에도 좋습니다.

10. 오이는 구강에 좋습니다.

오이의 즙은 병든 잇몸을 낫게해주고 시원하게 해줍니다. 오이를 가늘게 잘라 혀로 30초 동안 입천장에 누르고 있으면 오이 안의 화학물질이 입 속의 박테리아를 죽여 입냄새를 없애줍니다.

11. 오이는 머리카락과 손톱, 발톱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오이 속에 있는 기적의 미네랄 ‘2산화 규소는 머리카락과 손톱, 발톱을 윤기나고 강하게 해줍니다. 오이가 함유하는 유황 및 2산화규소는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킨다

12. 오이는 뼈의 건강을 촉진시키고, 관절염과 통풍의 통증을 완화시킵니다.

오이는 2산화규소를 함유하고 있어 뼈의 연결조직을 강화시키므로 뼈의 건강을 촉진시킵니다. 당근주스와 함께 섞으면, 오이는 요산치를 낮춰줌으로써 통풍이나 관절염의 통증으로부터 해방시켜줍니다.

13. 오이는 숙취에 좋습니다.

음주 후 아침에 머리가 아픈 것을 피하려면 잠자기 전에 오이를 몇 조각 먹으세요. 오이는 비타민 B, 당분, 전해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므로 필수영양소를 재충전시켜주고, 숙취와 두통을 완화시켜줍니다.

14. 오이는 신장을 건강하게 해줍니다.

오이는 체내의 요산치를 낮춰주므로 신장을 건강하게 해줍니다.

집나간 입맛 부르기

 

 왕 고들빼기 소금물에 24시간 다래수액에 12시간 쌀뜨물에 2시간 담궜습니다

 지난가을에 미강에 삭힌 고추입니다

 간장과 다래수액 집에서만든 조청을 넣고 끓여서 식혀요

 마늘도 갈구요

 살짝만 갈아서 입자가 큽니다

 당근과 조선파도 준비하고

쪽파도 넣으면 좋은데 ~~

 고추가루를 넣어 버무려 주면 끝입니다

 삭힌 고추도 같은 양념으로~

 섞어서 만들어도 좋아요

조걸 만드는 동안 게으른 고등어가 뜨거운데 돌아눕지도 않고 있었네요

담에는 부지런한 고등어로 사와야 겠어요

 

뜨거우면 돌아 누워야 화상을 입지 않아요

어수리를 살짜기 데쳐서 소금간만 했어요 다른맛이 나는게 싫어서요

 

집나가면 고생이라는데 집나간 입맛 돌아오지 않으려나요?

새로운 한주가 시작 됐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입맛을 훔친 음식계의 대도(大盜) 간장게장

 

 

     

●대한민국의 입맛을 훔친 음식계의 대도(大盜) 간장게장


게에다 간장을 달여 부어 삭힌 저장식품인 게장을

흔히 ‘밥도둑’이라 부른다.

잘 삭은 게장 한 접시면

밥 한공기 뚝딱 해치우는 것은 일도 아니기 때문.

노란 알과 내장이 그득 찬 게장을 반으로 잘라 쭉 빨아먹으면

맛간장으로 짭쪼름하고 달달하게 간이 된 쫀득한 게살이

입안에서 춤을 춘다.

게장의 백미 중 하나는 바로 게딱지.

고슬고슬 지은 밥을 크게 한 숟갈 떠서 게딱지에 넣고 슥슥 비비면

울던 아이도 울음을 그치고 맛있게 먹을 게딱지 비빔밥이 완성된다.

게딱지를 그릇 삼아, 게의 내장을 재료 삼아 비벼냈기 때문에

게 맛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밥도둑 ‘간장게장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밥도둑 ‘간장게장

우리네 선조들은 게장을 ‘게젓’이라 불렀다.

<산림경제>에는 조해법이라 하여

게·재강(술을 거르고 남은 찌꺼기)·소금·식초·술을 섞어 담근 기록이 있으며,

이렇게 담은 ‘게젓’은 이듬해 봄까지 먹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게장을 담그는 법 외에도

육선치법(肉膳治法)이라는 게를 기르는 방법도 기록되어 있다.

이를 보아 게장은

이미 1600년대부터 식생활에서 이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역별로는 경상도·전라도·제주도 지방의 게장이 유명하다.

●경상도의 ‘참게장’은

다음해 여름반찬으로 가을철 집집마다 마련해두는 음식이다.

●전라도의 ‘벌떡게장’은

바닷게를 토막 쳐서 담그거나 작은 것을 통으로 사용한다.

살아서 벌벌 기는 것을 탁탁 끊어서 양념장을 부었다가

하루나 이틀이 지난 뒤에 먹는 것을 말한다.

맛이 달고 신선하나 오래 저장을 못하기 때문에

벌떡 먹어 치워야 한다는 의미로

‘벌떡게장’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한다.

전라도 강진의 ‘콩게젓’은 콩만큼 작은 게를 맷돌에 갈아서,

걸쭉하게 만든 뒤 소금·고춧가루로 버무려 담근 것이다.

제주도에서는 게장을 ‘깅이젓’이라 하며,

삼월보름날 썰물 때에 잡아서 장을 담그는데,

모든 병에 좋다는 속설이 전해지고 있다.

게장에 사용할 게는 살아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물에 담가 해감을 한 뒤 항아리에 넣고

진장과 조금 짠 청장을 섞어 붓는다.

여기에 마늘·통고추를 섞어 넣었다가 3일이 지난 뒤에

간장을 따라내 끓인 다음 차게 식혀 다시 붓는다.

이런 과정을 3, 4회 정도 반복하면 맛있는 게장이 완성된다.

(지방에 따라 간장게장을 담그는 방법이 상이 할 수 있다.)

가장 맛있는 간장게장은 게장의 재료가 되는 꽃게가

물이 오르는 5월에 담근 것이라고 한다.

특히 5월은 암게에 알이 가득 차며

11월에는 수게의 살이 가득 오른다.

그래서

5월은 찜보다는 게장을 담그기에 적당한 계절이다.

수컷은 살이 많아 찜,

암컷은 알이 차 있으므로 게장을 담는 것이 제격이다.

그래서 살이 통통히 오른 수게를 사용하여 찜을 주로 하는

중국이나 서양과 달리 게장을 좋아하는 한국에서는

수게보다 암컷의 가격이 더 높다.

꽃게의 맛이 가장 좋은 때는 3~5월 중순쯤으로

이때는 산란기 직전이라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알과 내장도 가득 차 있다.

게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서 소화성도 좋고 담백하며,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식품 중 하나이다.

특히 게의 알에는 핵산이 많이 들어 있어 노화방지에 좋고,

간장과 심장을 강화시키는 타우린이 450mg까지 들어 있어

성인병 예방에 매우 유용하다.

타우린은 감칠맛을 줄뿐 아니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역할도 해준다.

게의 글루타민산을 비롯 글리신·알지닌·구아닌산 등의

아미노산 성분이 게 특유의 향과 맛을 낸다.

게의 껍질에 들어있는 키틴과 키토산은

항암작용과 콜레스테롤 조절 작용을 하고

면역 체계를 활성화 해준다.


아침마다 생고생...변비에 좋은 식품 5가지

 

최근 변비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변비는 배변이 힘들거나 횟수가 적어 3~4일에 한 번 미만인 상태를 말한다. 변비 예방에는 식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평소 물을 자주 마시고 식이섬유소가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게 도움이 된다. '변비에 좋은 음식 5가지'를 소개한다.

1. 사과 = 식이섬유소인 펙틴(Pectin)이 풍부해 장내의 수분 유지에 좋고 대장에 쌓인 단단해진 변을 부드럽게 해 배변을 촉진한다. 변비일 때는 통째로 먹는 것이 좋지만 설사를 할 경우에는 갈아서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2. 바나나 = 바나나의 효능 중 가장 주목 받는 것이 변비해소 효과다. 바나나는 껍질과 과육사이에 펙틴이 풍부해 변비에 좋다. 반점이 있는 바나나를 우유에 갈아 마시면 더욱 효과가 뛰어나다. 하지만 덜 익은 바나나는 오히려 변비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잘 익은 바나나를 먹어야 한다.

3. 무 = 역시 식이섬유가 많아 장운동을 촉진시킨다. 수분을 흡수해 변의 양을 늘려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며 장을 깨끗하게 해주는 정장 기능도 뛰어나다.

4. 고구마 = 몸안의 독성을 없애거나 완화시키는 성분이 많다. 수용성 식이섬유도 풍부해 장운동을 원활하게 해 배변 활동에 좋아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다.

5. 다시마 = 변비에 좋은 대표적인 해조류다. 끈적끈적한 성질의 탄수화물인 알긴이 20% 가량이나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 성분은 장의 연동운동을 돕고 수분을 적당히 유지해 변비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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