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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잔나비버섯 효능과 복용방법♣
(겨울에 채취한 자연산 소나무 잔나비버섯 입니다~!) 소나무 잔나비버섯은 구멍장이버섯과 잔나비버섯속에 속하며 자실체는 다년생, 백색 반구형이 되고 둥근 산모양의 균모가 생겨 지름 10~50cm, 두께 20~30cm이다. 균모의 표면은 회흑색~흑색, 단단한 각피가 있고 이것을 둘러싼 광택있는 적갈색 띠가 있으며, 또 주변부는 황백색이고 자라는 곳이다. 상면은 생장 과정을 나타내는 고리흠이 있으며 살은 단단한 흰 재목색의 나무질이다.
균모의 하면은 황백색, 관은 다층이고 각층은 두께 2~5mm로 구멍은 가늘다. 포자는 난형,6~8×4~5㎛로 무색이다. 시기는 1년중 장소는 주로 침엽수의 생고목이나 넘어진 나무에 나며 갈색부후를 일으킨다. 분포는 한국, 일본, 북반구 온대 이북으로 우리나라는 해발 300m이상 고산지대로 죽은 소나무 조직에 많이 자라고 있다.
암에 유효하다고 전승되어 온 버섯류중에 소나무잔나비버섯(Fomitopsis pinicola)버섯류에는 호손안(胡孫眼)으로 분류되어 있다. 버섯류의 항종양 활성은 1960년대 일본에서 보고된 mouse에 대한 고형 암세표 sarcoma-180에 대한 저해 활성이 보고되면서 관심이 높아졌다. 그 후 많은 연구자에 의해 버섯류에 대한 고형 암세포 sarcoma-180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왔다. 버섯류의 열수 추출물이 sarcoma-180에 대하여 항종양활성을 대부분 나타내고 있으며 소나무잔나비버섯(학명:Fomitopsis pinicola)성분 (a-glucan, Heterogalactan)으로 위암, 심장병, 항종양, 간암, 콜레스테롤 배출 등에 약효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항종양 활성물질은 대부분 다당류인 glucan류로 그들의 독특한 화학구조 특성에 따라 일부 작용기작이 다르다.
대부분 긴 사슬 모양의 B-glucan 류로서 분자 모형상으로는 유사하나 그들의 분자량, 긴 사슬상에 가지의 수와 모양, 그리고 입체 구조에 따라 차이가 있다. 버섯류의 B-glucan은 주로 숙주 매개성 면역활성을 통한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면서 직접적으로 암세포에 대한 세포 독성에 의한 제암 작용보다 면역체계의 강화를 통한 면역조절 작용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 지고 있다.
♡소나무 잔나비버섯의 특성♡ 1) 형태:갓의 지름 4~30cm, 두께 2~15cm로 매년 성장하여 지름이 50cm에 달하는 것도 있다. 초기에는 반구형이나 차차 편평말굽형이 되고, 표면에 각피가 있다. 생육부는 백색이나 차차 적갈색-회갈색이 되고, 생장 과정을 나타내는 환문이 있다. 조직은 백색이고 코르크질- 목질이며, 자실층은 황백색이고 관공은 여러층이며, 관공구는 원형이고 1mm에 4~5개가 있다. 포지는 타원형이고 표면은 평활하고 포자문은 백색이다. 2) 생태:여름부터 가을까지 주로 침엽수의 생목, 고목, 쓰러진 나무위에 발생한다. 다년생이며, 목재 심재 갈색 부후성 버섯이다. 3) 분포:한국, 일본, 중국 등 북반구 온대이북
항암억제율 50~80%를 자랑하는 귀한 약용버섯이다. 특히 췌장, 암, 당뇨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소량을 장복해야 한다)
베타글루칸은 인간의 육체에서는 전혀 생산해내지 못하는 고분자 다당체이다. 이러한 다당체는 질병에 대한 치료보다는 면역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예방적인 기능이 강하며 혈액내에 과잉으로 전입하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도 하며 과잉 전입한 설탕의 양까지 조절하여 당뇨환자에게는 필수조건이 된다. 혈액속에 과잉으로 전입한 콜레스테롤이나 설탕을 조절한다는 것은 결국 피를 맑게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면역기능이 향상될 수 밖에 없다. 베타글루칸의 생체향상 효과로 암, 당뇨, 성인성 질환 뿐만 아니라 최근 유아에서도 볼 수 있는 알레르기질환, 아토피성 피부염같은 증상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자료를 찾아보면 소나무잔나비버섯은 위암, 심장병, 항종양, 간암, 콜레스테롤 배출 등에 약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췌장, 당뇨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민간요법으로는 폐렴, 폐암, 감기의 해열제등의 치료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독성에 관하여... 소나무잔나비버섯(Fomitopsis pinicola)에 관한 독성 연구는 없다. 추출물 농도가 진해질수록 치료 효능도 높아지지만, 정상세포의 생육에도 점차적으로 저해가 일어나고 간에도 부담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사람마다 몸 건강상태가 상이한 바, 일단 각자가 50g/2리터 기준에서 시작, 점차적으로 량을 높여 가면서 몸에 무리가 없는 최고의 농도를 스스로 찾아나가야 할 것이다. ▶부작용에 관하여... 오염된 소나무잔나비버섯을 복용할 시에도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데, 국산은 백두대간 및 그 인근의 청정지역에서 채취되고 있는 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그러나 소나무 병해충 방제를 위한 항공농약살포 영향권에 있으니 매우 주의하여야 한다. ▶복용법에 관하여... 복용법은 건조된 소나무잔나비 버섯을 최대한 잘게 잘라 차로 소량 장복 하는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약으로 사용하는 버섯 종류는 건조된것을 사용하는것이 좋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