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버섯효능? 젊어지는 식품

           

대왕버섯의 효능? 대왕버섯이 황산화 식품 중 하나로 알려졌다./대전MBC 뉴스 화면 갈무리
대왕버섯의 효능? 대왕버섯이 황산화 식품 중 하나로 알려졌다./대전MBC 뉴스 화면 갈무리

 

대왕버섯, 황산화 식품

대왕버섯 효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왕버섯은 노화의 가장 큰 적인 '활성 산소'를 없애는 다양한 항산화 식품 중 하나다.

특히 항산화 식품으로 아로니아, 가자미 식해 등이 소개된 가운데, '대왕버섯'이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대왕버섯은 실제로도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며, 그 크기만큼 영양성분이 풍부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고. 느타리버섯 과에 속하는 아위버섯의 한 종류로 식용버섯 가운데 그 크기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다.

대왕버섯 효능에는 각종 비타민과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그 맛과 향이 진하고 풍부하며, 대표 항산화 물질이라 할 수 있는 비타민C의 양이 석류의 약 40배, 사과의 60배 이상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왕버섯 속 칼륨은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줘 나트륨 과잉으로 인한 고혈압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졌다.

[더팩트│김진호 기자 sseoul@tf.co.kr]


말똥진흙버섯                  

말똥진흙버섯

목·과·속

민주름버섯목(Aphyllophorales)소나무비늘버섯과(HYMENOCHAETACEAE)
진흙버섯속(Phellinus)

학 명

Phellinus igniarius

시기·서식

다년생 버섯으로 1년 내내 활엽수(자작나무, 버드나무, 백양나무, 오리나무류)의 생목과 고목의 몸통 줄기에 나는 목재부후균

분 포

한국, 중국, 일본 등 북반구 온대 이북

특 징

균모의 지름은 10 - 25㎝이나 50㎝가 넘는 것도 있다.
균모는 말굽형 또는 둥근산 모양으로 표면은 회갈색, 회흑색, 흑색이며 고리홈과 세로와 가로로 균열이 있다.
살은 암갈색이고 나무와 같으며 검게 탄화하여 각피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아랫면은 암갈색이고 관공은 다층인데 각층의 두께는 1 - 5㎜이며 오래된 관공은 백색의 2차적 균사로 메워져 있다.
관공의 구멍은 작고 길며 1㎜ 사이에 4 - 5개 있다.

子實體는 木質로 자루가 없다.
갓(균모)은 납작한 半球形 또는 낮은 말굽형으로 5∼20 × 7∼30cm이며 淺褐色과 灰色 또는 黑色인데 늙으면 뚜렷한 균열이 있고 동심의 고리능선이 있으며 殼皮는 없다.
균모의 살은 짙은 커피색으로 木質이고, 菌管과 菌肉은 같은 색으로 여러 층이며 층의 순서는 뚜렷하지 않고 길이는 1∼5cm이다.
管孔面은 銹褐色이며 항상 凸돌기가 있고 管孔은 圓形이다. 胞子는 球形에 가깝고 黑色이며 剛毛는 적고 頂端은 뾰족하고 基部는 팽대하다.

갓은 너비 10~20cm, 두께 5~15cm로 갓 표면은 말굽형, 반구형 또는 종형이며 표면은 중심상의 환구와 종횡으로 균열이 있고 회갈색, 회흑색 또는 흑갈색이며 각피는 없다.
신생부의 갓 둘레는 갈색이며, 조직은 목질(木質)로 딱딱하며 암갈색이다. 갓 하면은 암각색이고 아래로 볼록하다.
관공은 다층이고 각 층의 두께는 0.1~0.5cm 이며,각 층의 경계는 불분명하다. 관공구는 원형이고 미세하며 1mm에 4~5개가 있다.
포자는 5~6*4~6마이크로m 로 유구형이며, 표면은 평활하고 아밀로이드이며, 포자문은 백색이다.

이 용

약용

<본초도감>
成分 : agaricic acid, 脂肪酸, amino acids 등
氣味 : 微苦, 寒
效能 : 利五臟, 宣腸氣, 止血, 軟堅, 排毒
主治 : 崩漏帶下, ??積聚, 癖飮, 脾虛, 泄瀉
用量 : 16 - 19g

<버섯도감>
약리작용 : 항종양(Sarcoma 180/마우스, 억제율 87.4% Ehrlich
복수암/마우스: 억제율 80%)
면역 세포 활성
복강 식세포 활성
땀샘 분비 억제
효능 : 이오장(利五臟), 선장기(宣腸氣), 연견(軟堅), 지혈(止血), 배독(排毒), 활혈 (活血), 화음(化飮)
적응증 : 붕루대하(崩漏帶下), 혈림(血淋), 도한( 盜汗), 벽음(癖飮), 구토(嘔吐), 탈항 갈혈(脫 肛渴血), 암?퓽扈?(癌?헨痺?), 부인병, 월경불순, 비허(脾虛)

* 시중에서 말똥진흙버섯이 다량 유통되고 있다. 다른 진흙버섯에 비하여 저가(kg에 100,000 정도)로 거래되는 것으로 보인다. 아마 울 나라에서 많이 자생하고 있으며 또 덩어리가 크다보니 즉 채취량이 많아서 그런 듯 하다.

 

 

 

 


능이버섯에 대해

 

    

 

 

참나무밭에서 나는 능이버섯은 송이와 비교하여 손색없는 맛과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송이보다는 가격이 훨씬 저렴합니다.)

 

불과 20여 년 전에는

사람들의 인식이

1 능이

2 표고

3 송이 였습니다.

그런데 일본인들이 향이 강한 국내산 송이버섯을 너무나 좋아해서

上품은 값비싸게 일본에 판매하다가

우리나라도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경제적 여유가 생겨 경쟁적으로

비싼 송이버섯을 찾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그때 부터 능이버섯보다 송이가 더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을 기점으로 해서

방송 및 언론에서

능이버섯에 대한 연구와

효능을 대대적으로 발표를 하였으며

송이버섯보다 능이버섯이 요리에 응용하는 게 훨씬 많다는 사실을 알리게 되어

사람들의 인식이

이제는 1능이 2송이 3표고로 점차 바뀌고 있습니다.

단... 개인의 취향에 따라 송이버섯이 더 맛있다고 하는 분도 있으니

       다양한 분들의 취향과 기호를 인정해 주면서 송이버섯과 능이버섯 등을

       골고루 드시면 되겠습니다.^^*

 

 

능이버섯을

밭짝 말렸다가

겨울에 감기에 걸리거나

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살짝 데쳐 우린물을 차로 음용하시면

기관지 및 소화기능에 효험을 줍니다.

차 맛 또한 끝내줍니다.^^*

능이버섯은 많고 많은 식용버섯 중에 하나 입니다.

 
아래는 능이버섯의 효능과 특징에 대한 설명입니다.

【능이버섯의 효능】

인공재배가 되지 않는 능이버섯은 1능이 2표고, 3송이라 불리어지고 있으

맛과 향이 뛰어나 (향버섯)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송이버섯은 소나무 뿌리에서 균생하고 능이버섯은 참나무 뿌리에서 균생하는데

갓의 크기가 7~40㎝이고 높이는 7~30㎝까지 자라며,

혈증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Enltedenine 암세포를 억제시키는 다량체인 Lentian 등

의약품으로 인가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그외에도 단백질분해 성분이 다량함유되어 육류를 먹고 체했을 때 효과를 발휘하며 다량의 비타민을함유하고 있고, 영양가치와 약용가치가 인정되어 영양가가 풍부한

보건식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 맛과 향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급속히 확산되어지고 있다.

 
능이의 향은 흙냄새, 강한 풀냄새, 꽃향기, 나무향, 고기향,

상큼한우유향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암예방, 기관지천식, 콜레스테롤 감소

능이버섯은 가을에 활엽수림 내 땅 위에 군생 또는 단생하는 버섯이다. 

분포는 한국과 일본에서 자란다. 

이 버섯은 독특한 향기가 있는 식용버섯이나 생식하면 가벼운 중독 증상이 나타나며, 위장에 염증과 궤양이 있을 때는 금기이다. 

성분은 유리 아미노산이 23종 들어있으며,

지방산 10종과 미량 금속 원소가 13종이 들있고 그밖에 유리당, 균당이 들어있다.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민간에서는 쇠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이 버섯을 달인 물을 소화제로 이용해 왔다.


건조시키면 매우 강한 향기가 있어"향이"이라고도 불려지고 있다.

자연산 능이버섯은 암예방과 기관지 천식 감기에 효능이 있으며

그 맛은 시원하면서도 담백하고 뒷맛이 깨끗하다.

 

능이 버섯을 쇠고기와 함께 요리해서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주의사항:

능이버섯은 위암과 간암,자궁암. 폐암등에 사용하는 약재입니다.

위장에 염증이나 궤양이 있을 경우 능이버섯을 생식하면 절대 안됩니다.

살짝 데쳐서 드시도록 하세요.


새로운 모습과 색다른 풍미의 버섯들

새로운 버섯 품종이 개발되면서 이름과 모양이 낯선 버섯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우리 식탁에 새로운 풍미를 전할 특별한 버섯들.

녹각영지버섯
영지버섯의 일종으로 사슴뿔 모양이 특징이다. 한의사 최영민은 녹각영지버섯을 차로 음용하기를 권한다. 녹각영지버섯(3~5g)을 따뜻한 물(100ml)에 1시간 정도 우려내서 건진 다음 약한 불에 10분 정도 달이면 된다. 대추나 감초를 넣고 달이면 쓴맛을 줄일 수 있다. 고메이 494에서 판매.

머쉬마루버섯
새송이버섯과 비슷한 모양이지만 보다 가늘고 부드러우며 단맛이 강한 버섯. 푸드 스타일리스트 박주희는 머쉬마루버섯은 찌개 및 갖은 밑반찬에 사용할 수 있지만, 특히 이탈리아 요리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마트에서 판매.

꽃송이버섯
산호초를 닮은 꽃송이버섯은 흰색의 얇고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요리연구가 김영빈은 꽃송이버섯은 살짝 볶기만 해도 꼬들꼬들해서 씹는 맛이 좋고 고기와 비슷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전골이나 샤브샤브 등에 넣어도 잘 어울린다. 이마트에서 판매.

포토벨로버섯
양송이버섯보다 크고 납작한 갓에 주름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구우면 소고기 향이 나서 채식주의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레스토랑 빌스 코리아의 김상범 셰프는 포토벨로버섯을 그릴에 통으로 구워 햄버거 패티 대신 넣어 먹어보라는 조리방법을 전한다. SSG 푸드마켓에서 판매.

노루궁뎅이버섯
버섯의 한쪽 면에 포실포실 털이 나 있다. 푸드 스타일리스트 이보은은 노루궁뎅이버섯은 곰탕, 백숙 등에 넣어도 좋지만, 그대로 먹어도 향미가 좋다고 말한다. 레몬즙에 살짝 헹궈 기름 없이 구운 다음 들기름이나 참기름에 찍어 먹으면 좋다. 마트에서 판매.

황금송이버섯
팽이버섯과 모양이 비슷하지만 크기가 작고 황금색을 띤 버섯. 쫄깃쫄깃한 식감과 부드럽고 담백한 향이 특징이다. 채소 소믈리에 김은경은 황금송이버섯은 찌개나 전골을 끓일 때 넣길 권한다. 전골을 끓일 때 마지막에 넣어도 전골의 풍미가 살아난다. SSG 푸드마켓과 신세계백화점 식품관에서 판매.

 


애느타리버섯
길이가 5cm 정도로 짧고 갓의 색이 짙으며 뿌리까지 통째로 먹는다. 요리연구가 정미경은 애느타리버섯은 작아서 손질이 간편하고 조리 중에 수분이 덜 빠져나와 싱그러운 식감을 살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한다. 찌개나 전, 무침 등에 활용한다. 마트에서 판매

송화버섯
송화버섯은 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을 교배한 것으로 푸드 스타일리스트 최주영은 송화버섯은 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의 특징을 동시에 지녀 요리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을 장점으로 꼽는다. 살짝 구워 참기름장에 찍어 먹어도 부담 없으며 전을 부치면 식감이 살아난다. 마트에서 판매.

대왕버섯
개당 200g이 넘을 정도로 크기가 큰 버섯. 라퀴진의 김미경 강사는 대왕버섯은 육질이
부드럽지만 향이 약해 양념을 곁들여 먹는 게 좋다며 조리 팁을 알려준다. 대왕버섯을 쭉쭉 찢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초장에 겨자를 적당량 넣어 초회처럼 먹으면 식감도 살고 맛도 좋다. 마트와 백화점에서 판매.

 


해송이버섯
은은한 솔 향이 나는 해송이버섯. TWG 청담의 총괄 셰프를 역임한 양지훈 셰프는 달군 팬에 해송이버섯을 가닥으로 뜯어 넣고 센 불로 재빨리 볶은 다음 소금과 후춧가루로만 간을 하고 샴페인 드레싱을 곁들이면 해송이버섯의 향과 맛을 더욱 진하게 음미할 수 있다며 특별하게 먹는 법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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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한입버섯 입니다

           

산행은 힘들었지만 언젠가 눈여겨 보았던 소나무 한입 버섯을 얻었습니다

 

    울 까페가 아니였다면 어찌 소나무 한입버섯을 알았겠습니까?

 

    알게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 드리면서 이왕이면 먹는법도 배우고 싶어요...! ^^

 

       

 


항암식품 버섯 제대로 먹는 법              

            

 

항암식품 버섯 제대로 먹는 법

 


1)버섯의 귀족 표고버섯  

 

 

 

씹는 촉감이 매혹적인 표고버섯은 버섯의 귀족이라 할 수 있다. 뛰어난 맛 때문이다. 쫄깃쫄깃, 야들야들 얼큰한 맛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표고버섯은 약효 또한 뛰어난 편이다. 
장현유 교수에 의하면 “표고버섯에는 혈압 강하작용, 혈중 콜레스테롤 강하작용, 항바이러스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한다. 
특히 표고버섯에는 렌티난이라는 다당체가 들어있는데 이것이 뛰어난 항종양 효과를 나타낸다고 덧붙인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아무리 좋은 식품도 필요 이상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표고버섯 또한 정량을 적법한 방법으로 먹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표고버섯은 하루 30g 정도를 먹는 것이 좋다. 
생표고인 경우는 깨끗이 씻은 뒤 60~70℃의 뜨거운 물에서 살짝 데쳐낸 뒤 잘라서 초장에 찍어먹는 것이 좋다. 
말린 표고버섯인 경우는 찬물에 하룻밤 정도 담가 놓으면 원래의 모습이 되는데 이렇게 된 것을 60~70℃의 뜨거운 물에서 살짝 데쳐 초장에 찍어먹으면 된다.

 

2)버섯의 어린왕자 팽이버섯

송이송이 무리진 한떨기 꽃송이처럼 탐스럽게 피어나는 팽이버섯은 앙징맞고 귀여워서 눈으로 먹어도 맛있는 버섯이다. 
이러한 팽이버섯은 버섯 중에서 가장 추운 온도에서 자라는 특성이 있다. 그래서 일명 ‘겨울버섯’이라 불리기도 한다. 맛뿐 아니라 빛깔도 좋아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중적인 버섯 가운데 하나다. 
약리효과도 우수하다. “항균작용과 강심작용, 그리고 항종양 효과는 팽이버섯의 놀라운 3가지 효능”이라고 장현유 교수는 말한다.

 

 (싸리버섯)

 

 

☞이렇게 활용하세요!
쫄깃하고 매끄러운 맛이 나는 팽이버섯은 된장국에 넣어 먹으면 제격이다. 팽이버섯 본래의 상큼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샐러드로 해 먹으면 좋다.

 

 

 


3)대중적인 사랑 느타리버섯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가장 대중적인 버섯이 바로 느타리버섯이다. 
가장 많이 먹는 버섯이기도 하다. 생김새가 마치 굴처럼 생겼다 하여 굴버섯이라고도 불린다. 
이러한 느타리버섯은 “콜레스테롤 제거효과와 신경강장제 효과가 매우 우수한 버섯”이라는 게 장현유 교수의 귀띔이다. 따라서 동맥경화나 정력 강화에 좋은 버섯이라 할 수 있다. 
느타리버섯에는 또한 베타글루칸과 셀레늄, 그리고 RNA 복합체가 들어있어 뛰어난 항암버섯으로서도 자자한 명성을 얻고 있다.


그러나 한 가지 주의해야 한다. 장현유 교수에 의하면 “느타리버섯의 우수한 약효는 바로 그 갓에 비밀이 숨어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느타리버섯의 갓이 작고 대가 더 튼튼한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솔직히 말해 유통과정에서 보다 더 오래 보관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일 뿐 영양적인 면에서 보자면 한참 잘못된 거죠. ” 
따라서 느타리버섯을 고를 때는 갓이 크고 대가 작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는 게 장 교수의 조언이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느타리버섯 또한 60~70℃의 끓는 물는 살짝 데쳐낸 뒤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것이 좋다. 느타리버섯의 영양을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4)버섯의 대표주자 양송이버섯

양송이 버섯은 전 세계인이 다 좋아하는 버섯이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생산량도 가장 많다. 유럽이나 서구에서는 버섯하면 양송이버섯을 떠올릴 만큼 명실공히 버섯의 대표주자이다. 
이러한 양송이버섯 또한 항암작용과 항균효과가 뛰어난 버섯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양송이버섯에는 렌티나신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항혈전작용을 하기도 한다.”고 장현유 교수는 덧붙인다.

 

( 능이)

 

 

☞이렇게 활용하세요! 
양송이버섯은 육류와 궁합이 최고로 잘 맞는 버섯이다. 양송이버섯은 육류 섭취시 인체에 축적되기 쉬운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해주는 약효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기를 구울 때 양송이버섯을 곁들여 먹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지혜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5)항암버섯의 대명사 상황버섯

뽕나무 등 오래된 고목에 붙어 자라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버섯은 다년생 버섯이다. 예로부터 죽은 사람을 살리는 불로초라 불릴 만큼 극찬을 받고 있는 버섯이기도 하다. 특히 상황버섯은 대표적인 항암버섯으로 그 가치가 높다.


부작용이 전혀 없으면서도 인체의 면역기능을 쑥쑥 활성화시켜 각종 암을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특히 소화기 계통의 암과 간암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상황버섯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데 있다. 진짜 상황버섯은 그 학명에서 지칭하듯이 ‘린테우스’라는 균주가 검출되어야 하는데 이 균주는 인공재배가 잘 안 되기 때문이다.
장현유 교수에 의하면 “지금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인공 재배 상황버섯은 린테우스라는 품종이 아니고 상황버섯의 한 종류인 ‘바우미’라는 품종”이라고 밝히고 “이는 린테우스 상황버섯과 비교했을 때 분명 차이가 나지만 그 동질성은 97% 이상”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상황버섯은 하루 30g 정도를 먹는 것이 좋다. 복용 방법은 물을 100℃로 끓인 다음 그 온도가 80℃ 정도 되었을 때 상황버섯을 넣고 우려낸다. 이렇게 우려낸 물을 차처럼 수시로 마시면 된다.

 

 

 


6)불로초 버섯 영지버섯

‘불로초 버섯’으로 알려진 영지버섯은 주로 여름철 활엽수 뿌리에서 생겨난다. 특이하게도 갓과 자루 표면에 마치 옻칠을 한 것처럼 광택이 나는 특성이 있다. 
이러한 영지버섯은 약용버섯 가운데서 군계일학과도 같은 존재이다.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일이 열거하기도 벅차다.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 밝혀진 바에 의하면 영지버섯에는 혈압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다. 따라서 고혈압과 저혈압을 정상으로 만들어준다. 
호흡기 계통에도 효능이 커 천식이나 만성기관지염 치료에 뚜렷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뿐만이 아니다. 간 보호작용이 있어 간염 환자에게도 좋고 심장기능을 돕는 기능이 있어 협심증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영지버섯의 주요 성분인 베타 글루칸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암세포를 억제하는 작용까지 있어 의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는 게 장현유 교수의 귀띔이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영지버섯의 약효를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달여서 그 즙을 먹는 것이다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

만드는 요령은 간단하다. 물 2ℓ에 손바닥 만한 영지버섯의 1/4을 넣고 푹 달여서 그 즙이 1ℓ가 되게 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세 번을 달여서 그 즙을 한데 섞은 뒤 냉장고에 넣어두고 하루 두 컵 정도 마시면 된다. 
특히 영지버섯의 경우는 쓴맛이 강한데 만약 쓴맛이 싫다면 끓일 때 대추나 감초 적당량을 넣고 끓이면 된다.

 

 

 


경이로운 버섯 동충하초

특이한 생장조건으로 동충하초를 따라갈 버섯은 없다. 겨울에는 벌레의 모습으로 있다가 여름에는 벌레의 몸에서 풀처럼 돋아나오기 때문이다.
이러한 동충하초는 불로장생의 영약, 영양강장의 비약으로 통한다. 특이한 생장조건 만큼이나 특별한 효능을 지니고 있는 까닭이다.


장현유 교수에 의하면 “동충하초는 약용버섯의 주요 효능을 총망라하고 있을 만큼 다양한 효능을 지닌 신비스런 버섯”이라고 말한다. 
인체의 노화를 방지하고, 혈압과 혈당을 조절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또 신장 강장제이고, 간장 강장제이며, 신경 강장제이기도 하다. 
특히 동충하초는 항균작용, 항바이러스 작용, 그리고 항암작용이 뛰어난 약용버섯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80% 이상이라는 세계 각국의 연구 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동충하초 또한 하루 30g 정도를 먹는 것이 좋다. 복용 방법은 물을 100℃로 끓인 다음 그 온도가 80℃ 정도 되었을 때 동충하초를 넣고 그 즙을 우려낸다. 이렇게 우려낸 물을 차처럼 수시로 마시면 된다.

 

 

 

 

 

경북과학대 바이오식품학과 정세채 교수가 소개하는 

항암식품 버섯 제대로 먹는 법


어둡고 습한 음지에서 태양을 등지고 살아가는 버섯은 그 독특한 생장환경만큼이나 특별한 효능을 나타내는 식품이다. 
정세채 교수에 의하면 “버섯은 우리 몸의 수분대사를 조절하고 세포의 노화를 막으며,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특별한 약효가 있다.”고 말한다. 
이런 효능을 지닌 버섯을 보다 맛있게, 보다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버섯의 신비로운 효능을 100% 섭취할 수 있는 ‘버섯 제대로 먹는 법’을 정세채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천연 소스로 만든 버섯조림

버섯의 영양을 그대로 섭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버섯 조림으로 해먹는 것이다. 
특히 이때 쓰는 조림장은 조금 특별한 것이어서 맛뿐만 아니라 영양적인 측면에서도 최고다.

 

☞이렇게 만드세요!

1. 천연소스를 만든다. 
여기서 말하는 천연소스는 우리가 흔히 음식 쓰레기라고 하여 버리는 것들을 이용한 것이다. 예를 들어 파뿌리, 각종 잎채소의 누런 잎, 무의 잔뿌리, 양파 껍질 등 평소 먹지 않고 버리는 것들을 깨끗이 씻은 뒤 솥에 넣고 물을 붓고 2시간 이상 푹 끓인다. 
그런 다음 건더기는 건져내고 그 국물에다 간장, 물엿, 식초를 적당량 넣는다. (만약 그 즙이 1ℓ일 때-간장 40cc, 물엿 40cc, 식초 15cc 정도의 비율이면 된다) 
이렇게 만든 것을 끓이면 그야말로 천연소스 탄생이다. 
잠깐! 이 소스의 맛을 좀더 좋게 하려면 각종 과일즙을 활용하면 된다. 파인애플이나 키위를 갈아 그 즙을 이 소스에 넣으면 향이 좋은 소스가 된다. 농약 걱정? 전혀 문제없다. 푹 끓이는 과정에서 농약성분은 중화돼 버리기 때문이다. 

2. 이렇게 만든 소스에 버섯을 넣고 조리면 된다. 
3. 마른 버섯일 경우는 물에 불렸다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물기를 없애고 준비된 소스를 끼얹어 먹어도 된다. 
4. 이렇게 만든 소스는 멸치볶음이나 무조림, 연근조림 등에 간장 대신으로 활용해도 훌륭하다.

 

가장 안전한 버섯 섭취법 버섯밥

향이 좋은 버섯은 버섯밥을 해먹으면 좋다. 하는 방법도 간단하다. 버섯을 잘게 썰어서 밥을 지을 때 넣으면 된다. 
특히 버섯밥은 버섯의 독을 제독해주는 효능이 있어 가장 안전한 버섯 섭취법이라 할 수 있다.

 

 

 

 

훌륭한 밑반찬 버섯 초절임

한꺼번에 만들어놓고 늘 먹으면 각종 성인병은 물론 버섯의 항암효과까지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렇게 만드세요!

1. 버섯을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빼고 유리그릇이나 밀봉그릇에 담는다. 
2. 여기에 간장+식초+물엿+술 조금+생강즙을 끓여서 식힌 뒤 붓는다. 버섯이 잠길 정도로 부으면 된다. 
3. 이렇게 만든 것을 2일 정도 두었다가 버섯을 건져내 먹으면 된다.

 

늘 먹으면 보약 버섯 엑기스

단순한 건강식품의 범주를 벗어나 질병 고치는 버섯 활용법이 바로 버섯 엑기스로 만들어먹는 것이다. 
늘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손발이 따뜻해지므로 손발저림이나 냉대하, 시력 저하 등에 좋은 효과가 있다.

 

☞이렇게 만드세요!
1. 흑설탕?소주?식초 적당량, 생강즙 적당량을 준비한다. 
2. 그릇에 버섯 한 켜를 깔고 그 위에 준비한 재료를 끼얹고, 또 버섯 한 켜를 깔고 그 위에 준비한 재료를 끼얹는 방법으로 버섯을 켜켜이 담는다. 
3. 이렇게 만든 것을 밀봉하여 3개월 정도 되면 버섯 엑기스가 된다.


정신이 맑아지는 버섯차

버섯의 향을 최대한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버섯차를 마시는 것이다.
하는 요령도 간단하므로 한 번 따라해보자.

 

☞이렇게 만드세요!
1. 버섯을 그늘에서 말린 뒤 꾸득꾸득해지면 프라이팬에 기름없이 살짝 볶는다. 
2. 그런 다음 버섯을 잘게 썰어둔다. 
3. 이렇게 만든 것을 따뜻한 물에 넣고 우려내어 먹으면 맛좋은 버섯차가 된다. 
4. 이때 대추를 고명으로 띄우면 금상첨화다



느타리 버섯의 효능                             

           

1. 다이어트 효과

느타리버섯은 레티오닌 성분이 있어 독특한 향기가 풍기며 ,

비타민B2 , 니아신 ,  비타민D2 , 식이섬유 등 많이 함유하고 있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맛이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다.


2. 성인병

비타민D2의 모체인 에르고스테롤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춤으로써
고혈압,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3. 소화,피부염

비타민B2는 성장을 촉진하고

지방,단백질,당질의 소화흡수를 도우며 피부염을 예방한다.


4. 뼈,치아

비타민D는 뼈의 조직을 만드는데 필수적이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며
유아의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한다.


5. 변비,뇌졸중

느타리버섯에는 항산화 영양소인 셀레늄,혈압을 조절해주는 칼륨,

변비예방에 좋은  식이섬유소 등

뇌졸중 예방에 좋은 영양성분들이 많이 들어있다.


6. 나트륨 배설 , 항암효과

느타리의 셀레늄 함량은 100g당 18.4㎍ 으로 당근의 8배 ,

양파의 12배나 되고 , 칼륨이 나트륨의 거의 90배 정도로 들어있어

나트륨 배설을 촉진해준다.


플루란이란 성분이 들어있어 항종양,콜레스테롤 강하 , 요추동통,

근육경련,수족마비개선,면역체계 강화등에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느타리는 면역 기능을 높여

직장암과 유방암의 암세포 증식을 정지시키며 ,

느타리 추출물은 유방암,폐암,간암 등에 효과가 크고

암치료 과정에서  일어나는 구토,탈모,설사 등의 부작용에도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버섯의 특성                             

       


한국버섯의 특성▶
 
◀한국의 버섯의 종류▶ 
    

     전세계적으로 균류는 50,000종을 넘고 있으며 이가운데서 버섯류는 20,000종으로 추측며 
    균류중에서 버섯들은 포자를 담자기에 4개를 만드는 담자균류와 포자를 자낭에 8개만드는
    두그룹으로 나눌수가 있다.

    담자균류는 자낭균류에 비하여 큰 것이 대부분이지만 자연계에는 자낭균류가 훨씬많다.
    그래서 연구도 담자균류가 많이 연구되어 자낭균류보다 많은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사람들이 보통 버섯이라고 말할때는 담자균류를 지칭하는 때가 많다.

    현재 남한의 버섯은 현재 1550여종이 보고 되었고 북한의 "조선포자식물2" 도감에 400여종이

    수록되었는 데 남한의 버섯과 중복되는 100여 종이 있다.
    또 중국에서 발행된 "장백산산균도지" 버섯도감에 340여종을 수록하고 있는 데
    여기에도 남-북한의 것과 중복된 것이 다수 있다.

    여기서 이것들을 종합하면 한반도에 자생하는 한국의 버섯은 2,000여종에 달한다.

 

◀우리나라 버섯이 풍부한 이유▶
   

     한국의 버섯의 종류가 많은 것은 식물상이 풍부하기 때문인데 그 이유는 빙하시대의
    영향을 별로 받지않았기 때문으로 생각되며 또한 춥고 더운 것이 확연히 구분되는 기후로서
    열대와 한대의 양쪽에 잘 적응된 식물이 많기 때문이다.
    다시말하면 열대성식물과 한대성 식물의 종류가 다같이 적응을 하므로서 한국의 식물상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버섯은 산림이나 초원등에 의존하여 살아가기 때문에 식물상이 풍부한곳에 자연스럽게 식물과
    더불어 환경에 적응 진화하였기 때문으로 본다.

    한국은 기후적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뚜렷한 나라로 여름에는 몬슨기후의 특징인 무덥고
    비가 많이 내리므로 자연히 열대성버섯이 많이 발생한다.
    반면에 겨울에는 시베리아의 찬바람으로 몹시춥고 삼한사온의 영향으로 한대성 버섯이 발생하는
    것을 알수 있다.
    이것은 열대성버섯은 북상하고 반면에 북방계 버섯은 남하하여 한국에서 교차하게 된다.

    따라서 한국이 남방계의 열대성 버섯과 북방계의 한대성 버섯이 다 발생할 수 있는 여건이 이루어
    짐으로서 버섯의 종다양성이 풍부하게 된 것으로 추정할 수가 있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보고 된 버섯의 대부분이 북반구의 일본, 중국, 유럽, 북아메리카와 남반구의
    오스트렐리아아, 남아메리카에 분포하는 것을 보면 알수가 있다.
    우리나라는 6월의 장마가 시작되기 시작하면 기온도 크게 올라가는에 이때는 열대성 버섯인
    광대버섯류와 그물버섯류가 발생하는 데 물론 다른 대부분의 버섯도 이시기에 발생한다.
    그러다가 8월부터 태풍이 오기시작하면 기온도 떨어지기 시작하여 9월중순부터는 북쪽이 원산지인
    송이버섯이 발생하기 시작하여 10월 까지 발생한다
.


 


상황버섯효능과 먹는법                  

        1. 하 루 복 용 량.

야생상황을 기준으로 하여 대략 5-10g이 체중 70kg인 성인 의 1일 복용량이다.

3개월 이상 장기적이고 규칙적으로 복용하면 할수록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황버섯을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복용하는 방법은 물로 끓여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복용하는 것이다.

버섯은 잘게 자를수록 베타-글루칸이 많이 추출되며,끓이면 끓일수록 베타-글루칸이 더 많이 추출된다.

 

2. 암예방 목적으로 복용하는 법.

상황에 포함되어 있는 유효성분을 효율적으로 우려내어 각자의 몸의 상태와 목적에 맞게 복용하는 것이다.

암의 예방이 목적이라면 다음의 방법을 이용한다.

물 2000cc를 섭씨 10도 정도의 생수를 약탕에 넣는다.

상황버섯 50g정도를 가급적 잘게 부수어 용기 속에 넣고  물이 반이 되도록 약한 불로 끓인다. 

이렇게 재탕을 하여 모아진 3000cc를 냉장고에 넣어 두고 하루에 세 번 10일 정도 식전에 음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3. 암 치료 또는 재발 방지위해 복용하는 법.

치료 또는 암의 재발 목적으로는 한번에 상황버섯 200g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세 번 중탕한 다음,모아진 4500cc  를 90회 분량으로 나누어 하루에 3번 복용하면 효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경우 상황버섯은 재탕하여 식수로 사용해도 좋다.

환자에 맞는 복용주기는 한방처방에 의해 조정되어야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일반적으로 간암,결장암,식도암,십이지장암,위암,직장암등 의 소화기 계통의 암수술 환자는 하루 식후에 3번 복용하고,기타 암의 경우는 같은 주기로 식전에 복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하,월경불순,자궁출혈 및 장출혈에 따른 인체 기능활성화 및 오장,위장기능의 해독작용이 주 목적인 경우 1일 2회 식전에 복용한다.

 

★상황버섯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복용법과 관련하여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상황버섯에 대한 전폭적인 믿음과 더불어 세상의 욕심을 버리고,마음을 비우는게 매우 중요함을 인지 하시기 바랍니다 ★

 

이상은 서울시립대 생명공학과 교수님인 김하원 박사님외 1인이 저술한 책에서 발췌하여 간단하게 알수 있도록 재구성 하였읍니다.

그동안 산야초에 대하여 활동하여보니 예상외로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올렸으므로 참고 하시옵고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상황』이라는 말은 중국에서 유래된 말로『桑黃』(뽕나무상,누를황)이라 쓰며, 우리말로는『목질진흙버섯』이라한다. 상황버섯은 고산지대에서 서식하고 있는 산뽕나무,참나무,밤나무 ,상수리나무 등의 고목에서 자생하는 (번식이 잘 되지 않는)매우 희귀한 담자균류의 다년 생 버섯으로 학명으로는『PHELLINUS LINTEUS』(페리누스 린테우스)라고 한다.
칼륨,칼슘,마그네슘,비타민B2,B3,C,섬유질 및 아미노산 등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으며, 인체내 면역기능을 강화하는데 탁월한 베타글루칸이라는 다당체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상황버섯 담자균은 단백결합 다당체이며, 그 밖에 염기성 단백등이 포함되어 있으며,단백 다당류는 정상세포에 독작용을 나타내지 않는다. 송치현,나경수,양병근,전용재교수팀은 목 질진흙버섯(상황버섯)의 면역활성이라는 연구논문에서 상황버섯 다당체의 항보체 면역활 성도가 자연산 상황버섯이 65.7%, 인공재배 상황버섯이 63.9%임을 발표하여 인공재배된 상황버섯의 면역증강 활성작용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재배된 상황버섯은 부작 용이 없는것이 특징인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암 종양 저지율:96.7%-일본국립암연구센터 1988년 발표
『암!이젠 걱정마라,김하원·정세영 공저,가리온 출판,2003년 발행』 참조
상황버섯은 일반적인 화학 항암치료제와는 달리 정상세포에는 독작용을 나타내지 않고, 오히려 인체의 면역기능을 활성·강화시켜,인체의 면역기능을 향상시킨다. 때문에 병원치료 와 병행하여 복용할때,병원에서의 외과적수술치료,화학적 약물치료,방사선 등으로 기능이 저하되고 약화된 우리 인체의 면역기능을 향상시켜,병원치료의 효과를 배가 시킬수 있다.

♣면역기능 강화와 장기 기능 활성화
소화기 계통의 암인 위암,십이지장암,결장암,직장암을 비롯한 간암의 절제 수술후 화학요
법을 병행할때 면역기능을 항진시킨다.또한 자궁출혈 및 대하,월경불순,장출혈,오장 및 위 장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해독작용을 한다.상황버섯에 있는 베타글루칸은 면역세포와 같은 면역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세포들을 활성화 시켜, 우리몸에서 암세포 등을 공격하거 나 증식을 억제함으로 암을 이길수 있는 힘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건강한 사람이라도 예방적 차원에서 베타글루칸의 섭취가 유익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항암작용에 특효
우리 몸에 끊임없이 생겨나는 암세포에 대항하여 암에 걸리지 않게 되는 것은 면역세포들 때문으로 우리몸에 있는 여러가지 면역세포들의 작용을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공격하거나 분열을 억제시키는 항암작용을 하는 주요성분이 베타글루칸이다.그 베타글루칸이 상황버 섯에 많이 들어있는데 상황버섯에 대해서는 중국의 의학서적이나 한의학에서 인정되어 왔으나 상황버섯의 어느 성분이 항암효과를 나타내게 되는지 최근에 구체적으로 밝혀졌으 며 그것이 곧 베타글루칸이라는 것이다.

♣기타효과
중풍과 혈중콜레스테롤 억제,혈전제거,당뇨병에 개선효과가 있습니다.

소화기계 질환(간암, 위암, 복수암, 간경변, C형간염, 만성위염, 바이러스성 신장염, 십이지장궤양,   변비, 치주병, 구내염 등)
2) 면역계 질환(아토피성피부염, 꽃가루알러지, 만성루마티스관절염 등)
3) 내분비계 질환(갑상선암, 각종 호르몬암 등)
4) 순환기계 질환(당뇨병, 고혈압, 저혈압, 심장병, 동맥경화, 백혈병, 패혈증 등)
5) 부인병계 질환(유방암, 난소암, 자궁암, 갱년기장애 등)
6) 호흡기계 질환(폐암, 천식 등)
7) 뇌신경ㆍ대사계 질환(자율신경실조증 등)
8) 감염증계 질환(감기, 인플렌자, 만성비염, 축농증, 에이즈 등)
9) 비뇨기계 질환(방광염, 전립선비대증, 고환종양, Minimal change, 신부전 등)
10) 허약체질, 정력 감퇴, 숙취 외.

자연산 상황버섯에 대한 효능은 국립 암 센터 연구소의 이케까와박사, 동경대학 시바타 연구실 그룹, 스미또모 기념 병원이사장인나이또 박사, 나라현립 의과대학 박사, 쇼와대학의학부 요꼬하마 시립대학의학부 중앙병원 , 오오사까시립대학 서울대학 김 평곽교수등 다수의 보고가 있습니다.

자연산 상황버섯은 암 증식 저지율 96.7%라는 경이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생활습관 병으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자연산 상황버섯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 합니다.

버섯의 분류로서는 담자균류 민주름 버섯목 진흙 버섯과의 다년초 버섯으로, 경질버섯 중에서도 특히 그 성장이 느린 까닭에 [환상의 버섯]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년생 버섯인 표고버섯, 송이버섯과 같이 해마다 수확하는 버섯과는 그 이미지가 상당히 다릅니다.
상황버섯 은, 주로 30-60년 된 야생의 뽕나무나 활엽수의 고목에 기생하는 버섯의 일종입니다.

진짜 상황버섯 은, 그 기생하는 숙주가 뽕나무이기 때문에, 뽕나무의 영양분을 모두 흡수하게 되어 뽕나무가 말라 죽습니다.

이런 까닭에 농가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아 천연 자연산 상황버섯 의 자생을 어렵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상황버섯 은 기생했던 뽕나무의 섬유 성분인 셀룰로오스와 리그닌(lignin)을 분해하여 영양으로서 흡수하면서, 혹 상태로 자라나 점점 부채모양이 자라납니다.
상황버섯 의 외관적인 특징은, 표면은 흑갈색이만 안쪽 면은 선명한 황색을 띕니다.

 

2.상황버섯의 항암효과
1983년 국립 암 센터 연구소 화학요법부의 이케까와 박사, 치바교수, 동경대학 약학부 시바타교수 등은 쥐에게 Sarcoma(사코마:육종) 180 이라는 암세포를 주입하고, 각종 버섯이 암세포의 성장을 어느 정도나 억제할 수 있는 지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실험 결과는 일본 암 학회지 [GAUN]에 발표되었는데, 그 저지율은 상황버섯이 최고로 96.7%로 나타났다.
이 결과로 상황버섯이 주목받게 되었지만, 그런 와중에서 1993년에 한국에서는 상황버섯 이 의약품으로서 허가받았습니다.

이후 2003년 6월에는 한국식약청에 의해 상황버섯은 독이없음이 확인되어 건강식품으로 변경 고시 되어 오늘날 의사의 처방이 없어도 상황버섯은 일반인들이 먹을수있게 되었든 것입니다.

그 동안 암에 대한 항암작용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아가리쿠스 버섯보다 항암 효과가 훨씬 높고, 항종양성, 항알러지성 효과도 훨씬 즉효적이면서 나아가서는 C형 간염에도 효과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동아시아 일대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버섯이지만, 이?부터 세계의 과학자들은 상황버섯에 주목하게 되었읍니다.

 

3.암전이 억제효과 와 방어효과

자연산 상황버섯 의  암전이 억제의 가능성에 대한 연구로, 미리 면역력을 저하시킨 쥐 배속에 종양을 이식하고, 자연산 상황버섯 을 2주간 먹인 쥐와 먹이지않은 쥐 의 종양의 증식을 비교했을 때, 자연산 상황버섯 을 먹인 쥐 그룹에서는 종양을 찾아 볼 수 없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 하였습니다.

이와같이 상황버섯은 저하된 면역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암세포를 자멸시키는 새로운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자연산 상황버섯의 효과 는,  천연이기 때문에 부작용 걱정도 없으므로, 우리들 몸속에 존재하는 암유전자를 활성화시키지 않기 위한  예방차원에서 천연 상황버섯을 사용하는 것은 건강관리 에도 대단히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암 이외의 생활습관 병에도 유효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세계적으로 전례가 없을 정도로 급격히 고령화 사회로 돌입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급증하는 생활습관 병이나 만성질환에의 대응은 구미보다 상당히 뒤떨어져 있습니다.

의료비의 상승은 한계에 달하고 있고 지금까지 의료에 있어 최고의 비장의 무기로 여겨지던 항생물질 역시 내성균의 출현으로 부작용이 심한 반코마이신을 마지막으로 세상에서 사라지려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 이르렀으니, 병이 들어 치료하려는 의학보다는 병에 걸리지 않으려는 노력이 선행되지 않으면 국민의 건강은 유지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현시점에서는 약의 부작용 이나 의료 사고의 증가로 현대 의학에의 근심만 깊어갈 뿐입니다.

20세기의 의학은 병을 치료하는 것에 전념하였습니다만, 21세기의 의학에 요구되는 것은 병을 어떻게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가입니다.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국민건강을 위한 새로운전기를 마련해야 될때라고 생각 합니다.

지금까지의 생활습관 병 에 대한 대응은 조기발견, 조기치료라는 [2차 예방]이 중심이었지만 이래서는 이미 늦어버리기 때문에 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1차 예방]을 보다 중시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입니다.


병을 미연에 방지하기위해서는 우리들의 몸에 내재되어 있는 면역력과 자연치유력 의 저하를 방지하고, 나아가 이것을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식사나 스트레스, 운동 등 날 마다의 노력이 중요합니다.

또 1차 예방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그것과 함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자연 약의 섭취가 요구됩니다.

동양의학은 예로부터 미병의 치료를 최상으로 여겼습니다.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자연산 상황버섯 중국의학에서 [상품]으로 불렀던 자연약입니다.

종래의 의약품과 같이 증상에 따른 치료법이 아니라 병 그 자체를 근본부터 개선하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즉 21세기의 상품약인 것입니다.

자연산상황버섯의 약효로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를 희망 합니다.

 

상황버섯 50g을 약탕기나 유리용기에 생수 2,000cc를 붓고 처음에는 센 불에서 ?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간불
   로 줄여서 약탕기의 물이 반(1,000cc) 정도 될 때까지 끓입니다. 상황액이 된 물을 다른 용기에 담아 둡니다.

둘째 탕부터 셋째탕은 초탕에서 나온 버섯을 가위로 잘게 자른 후 다시 생수 2,000cc를 용기에 붓고 중간 불에서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여서 물이 절반(1,000cc)정도 줄 때까지 끓입니다.

이렇게 3번 달인 버섯 물을 모두 합치면 약 3,000cc의 상황액이 생기는데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1일5회(식전, 아침, 점심, 저녁공복, 취침전)에 커피 한 잔 정도(약 100cc)의 양으로 따뜻하게 데워서 복용합니다.

    외출시나 병원 입원시에는 보온병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상황버섯 달이는 용기는 약탕기나 유리용기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참고사항
체질에 따라 복용후 간혹 구토를 하거나 몸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이는 명현현상일수도 있으나 복용을 일시 중단하고 진정된 후 조금씩 복용합니다. 4~5일 음용한 후 이상이 없으면 정상적으로 복용합니다. 달여내고 모이는 상황버섯 찌꺼기는 몇 번 달여 평상시 드시는 물 대신 이 물을 계속 수시로 마시고, 특히 아침에 일어나는 즉시 발바닥을 땀이 날 정도로 두드린 후에 마시거나 사우나, 운동 등 땀을 흘린 후 마시면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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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에 좋은 차가버섯의 효능                             

            

 

 

차가버섯

 

차가버섯하면 비싼 버섯, 먹는 버섯으로만 인식한다. 그러나 다른 용도도 있다.

차가버섯은 북부유럽과 아시아인들에게는 삶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살균제로서의 역할도 있다.

지금도 시베리아지역과 근접한 유목민들, 러시아인들은 차가버섯을 끓인물로 옷, 이불의 세탁과 식기세척을 하며, 차가버섯을 태운 연기로 집안의 균들을 살균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강원도 양구에서 지하수관련일을 하는 사람을 만난적이 있었다. 천식에 좋은 약초를 찾고있기에 차가버섯을 소개했다.

차가버섯 중 등급이 낮은 싼것을 구매하여 작게 으깨어 후라이팬에서 태운다. 그럼 연기가 발생하는데 연기를 하루에 두 번 정도 3분간 마시것을 말해주었다. 물론 밀폐된 작은 방안에서 연기를 발생시켜야 한다.

후에 천식이 잦아졌다. 금연을 하여 사라진것인지 차가버섯의 영향인지는 아직도 말을 않지만...

 

우리나라에 차가버섯이 자라지 않는다는 말을 종종 듣지만, 실상은 다르다.

우리나라에 자작나무가 식재된 역사가 짧을 뿐, 자작나무에서 차가버섯이 열리고 있다.

 

차가버섯을 채취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버섯을 채취하면 될것을 버섯을 중심으로 나무를 자른다.

누구의 아이디어인지는 모르지만 진정 산을 사랑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하면 안되는 행동이다.

 

수입산 차가버섯은 값이 비싸고, 그 지역에서는 등급이 낮은 것들이 수입된다. 자! 차가버섯을 찾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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