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버섯효능? 젊어지는 식품

            

대왕버섯의 효능? 대왕버섯이 황산화 식품 중 하나로 알려졌다./대전MBC 뉴스 화면 갈무리
대왕버섯의 효능? 대왕버섯이 황산화 식품 중 하나로 알려졌다./대전MBC 뉴스 화면 갈무리

 

대왕버섯, 황산화 식품

대왕버섯 효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왕버섯은 노화의 가장 큰 적인 '활성 산소'를 없애는 다양한 항산화 식품 중 하나다.

특히 항산화 식품으로 아로니아, 가자미 식해 등이 소개된 가운데, '대왕버섯'이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대왕버섯은 실제로도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며, 그 크기만큼 영양성분이 풍부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고. 느타리버섯 과에 속하는 아위버섯의 한 종류로 식용버섯 가운데 그 크기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다.

대왕버섯 효능에는 각종 비타민과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그 맛과 향이 진하고 풍부하며, 대표 항산화 물질이라 할 수 있는 비타민C의 양이 석류의 약 40배, 사과의 60배 이상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왕버섯 속 칼륨은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줘 나트륨 과잉으로 인한 고혈압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졌다.

[더팩트│김진호 기자 sseoul@tf.co.kr]


노름바래기버섯


.죽은 느릅나무에서만 가끔 발견되지요.(식용버섯)

 

 

 

 

 

 

 

 

 


병꽃상황버섯 효능                             

            

 

상황버섯은 어떤 효과가 있는가?

1. 악성 암 액질의 해독작용이 신속하다.
2. 발암물질의 분해 및 배설을 촉진한다.
3. 모든 장기에 두루 걸쳐 효과를 나타낸다.
4. 정상세포를 비롯하여 어떤 장기에도 전혀 부작용이 없다.
5. 장을 튼튼히 하고 이뇨작용이 탁월하다
6. 체력이 강화된다.
7. 빈혈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8. 음주 후 숙취가 없어지며 술이 잘 취하지않는다.
9. 변이 부드럽게 나온다.
10. 소화가 잘되는 것을 느끼고 속이 편하며, 위장기능이 달라지는 것을 확실히 느낀다.
11. 수술 후 또는 화학 항암제와 병행하는 경우 해독 작용과 함께 항암작용, 면역 증가 등이
극대화 된다.
12. 혈당 또는 혈압 강하, 항혈전 등의 효능이 있다.
13. 항산화효과:노화방지,기미, 주근깨, 피부 미백효과가 우수하다.
(나드리 화장품에서는 상황버섯을 미량 혼합하여 내츄럴 상황이란 제품을 판매하고 있음)
14. 김 시진의 본초강목:여성의 하혈,복통,여성대하,음통, 오장에 유리하고 양기에 좋다.
15.-지난해부터 상황버섯을 복용해온 한국 항공대 함영훈 교수는 "180~190이었던 혈당치가 130~140으로 낮아졌다."며

 "당뇨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전했다.


( 뉴스피플 97/10/22일자 판 )
16. 예방의 경우 일년에 한번쯤 2-3개월 정도 복용하면 체내 면역력을 높여 각종 질병 등에

    훌륭한 예방제로써의 구실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버섯미인 피부 노화 방지, 기미, 주근깨, 잡티제거에 효과 확인.

일요신문 제 목 : 97/08/03 [기적을 일으키는 자연요법] 상황버섯
항산화효과도 뛰어나 상황버섯은 식물성분 중에서도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비타민 E(42.3%)보다

항산화 효과가 더 우수하다(46%)는 사실이 밝혀졌다.
최근 노화의 원인으로 지적 받고 있는 것이 활성산소다.

활성산소가 다른 생체물질과 반응하면 과산화지질 등 독성이 강한 산화물로 작용,

비타민을 파괴하고 산소활성을 해치며 세포막을 파괴해 피부 또는 장기의 노화를 일으킨다.

그런데 상황버섯은 이같은 활성산소가 다른 물질과 반응하는 것을 억제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활성산소를 없애는 능력과 멜라닌 생성 저해효과, 자외선 흡수능력 등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부작용이 거의 없어 피부노화를 막고 미백작용을 하는 천연화장품 원료로 개발이 기대된다.

매일경제신문('98. 11/02) 제목 : 나드리화장품 상황버섯 함유 화장품 출시


나드리화장품은 자연산 상황버섯 추출물을 20% 함유한 `네츄럴 상황 5000'을 출시했다.

약국을 통해 본격 시판에 들어간 이 제품은 미백 효과 외에 기미 주근깨 등을 제거하는 고기능성 화장품이다.

나드리화장품측은 동의대 부속 한방병원에서 실시한 임상실험 결과 멜라닌 생성의 원인이 되는 티로시나아제 효소를

활성억제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자연산 상황버섯의 티로시나아제 활성 억제 효과는 98%로 코직산 비타민C 등이
75%의 높으며 기미 주근깨 호전도도 77.8%로 나타났다. 노화방지를 위한 항산화효과

시험 결과 비타민E가 53%의 산화억제율을 보인 반면, 상황버섯 추출물은 82%의 산화억제율을 나타냈다.

매일경제신문 '98 05/07 상황버섯이 피부 주근깨 제거에도 효과


항암물질로 잘 알려진 상황버섯에 기미와 주근깨를 없애주는 천연물질이 발견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산의 대북교역업체인 `거원'의 김상묵(42)사장은 7일 "종양억제효과가 탁월한 상황버섯을 대북교역을 통해

수입하면서 우연히 피부산화를 방지하는 항산화효능과 멜라닌색소 생성억제 효과를 발견,

임상실험중"이라고 밝혔다.
거원은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나서 다음 달 초 시중에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김사장은 예비실험을 위탁받은 한 연구소의 실험결과, 인체의 멜라닌색소반과 같은 금붕어의 검은 얼룩을 탈색시켰고

최근 대학의 임상실험에서도 인체의 기미와 주근깨 등 색소 절반이 제거됐다 고 말했다.
김사장은 임상실험 결과 상황버섯 추출물을 원료로 만든 크림류를 환부에 바른후 보름만에

검은색 주근깨가 밤색으로 변했고 한달이 지난 후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화장품 제조업체의 한 연구원도 "상황버섯을 이용한 크림류는 천연물질이기 때문에 인체에 부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화장품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펌글)



천식에 좋은 차가버섯의 효능 

               

          

 

 

차가버섯

 

차가버섯하면 비싼 버섯, 먹는 버섯으로만 인식한다. 그러나 다른 용도도 있다.

차가버섯은 북부유럽과 아시아인들에게는 삶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살균제로서의 역할도 있다.

지금도 시베리아지역과 근접한 유목민들, 러시아인들은 차가버섯을 끓인물로 옷,

이불의 세탁과 식기세척을 하며, 차가버섯을 태운 연기로 집안의 균들을 살균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강원도 양구에서 지하수관련일을 하는 사람을 만난적이 있었다.

천식에 좋은 약초를 찾고있기에 차가버섯을 소개했다.

차가버섯 중 등급이 낮은 싼것을 구매하여 작게 으깨어 후라이팬에서 태운다.

그럼 연기가 발생하는데 연기를 하루에 두 번 정도 3분간 마시것을 말해주었다.

물론 밀폐된 작은 방안에서 연기를 발생시켜야 한다.

후에 천식이 잦아졌다. 금연을 하여 사라진것인지 차가버섯의 영향인지는 아직도 말을 않지만...

 

우리나라에 차가버섯이 자라지 않는다는 말을 종종 듣지만, 실상은 다르다.

우리나라에 자작나무가 식재된 역사가 짧을 뿐, 자작나무에서 차가버섯이 열리고 있다.

 

차가버섯을 채취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버섯을 채취하면 될것을

버섯을 중심으로 나무를 자른다.

누구의 아이디어인지는 모르지만 진정 산을 사랑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하면 안되는 행동이다.

 

수입산 차가버섯은 값이 비싸고, 그 지역에서는 등급이 낮은 것들이 수입된다.

자! 차가버섯을 찾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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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되는 버섯 6가지             

        

1.동충하초

가. 특징                                                  
- 글자그대로 겨울에는 벌레(冬蟲)이며  
여름에는 거기에서

버섯(夏草)이 자라기 때문에 풀이된다는 이야기이다.

벌레에 붙은 균은 벌레의 몸에 균사를 잔뜩 뻗어 벌레를 죽이고

그 영양으로 버섯을 만든다. 벌레의 머리에서 버섯이 나와

있는 모습은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결코 기분이 좋지는 않다.

- 넓은 의미에서 곤충류에서 발생하는 모든 종류를 말하지만

좁은 의미에서는 중국의 충초, 동충초를 말한다.

 실제로 중국에서는 동충하초란 충초, 동충초를 의미하고,

우리 나라에서 붉은 동충하초, 동충하초

또는 번데기 동충하초라 부르는 Cordyceps militaris는

용충초 또는 용초라 말한다. 동충하초란 중국에서

생존하는 박쥐나방의 유충에 기생하는 버섯의 고유명사이며

학명으로는 Cordyceps sinensis로 불리우는 종에 국한한다.

- 중국에는 박쥐의 유충에 자라는 동충하초가 있는데 약으로

쓰이며 값이 비싼 것으로 산전산후의 보혈제로 쓰면 좋다고 한다.

이것이 들어간 유명한 스프도 있다. 이것을 채집하러 가는 사람은

 높은 산으로 가는데, 초보자로서는 채집할 수 없다고 한다.

- 일본에서는 거미, 매미, 나비의 번데기, 파리, 잠자리 등에서

나는 동충하초가 알려져 있다.

벌레만이 아니라 도마뱀(수궁)에서도 나오는 것을 본 사람이 있다.

 우리 주변에서는 농가에서 누에고치를 이용하여 동충하초를 재배한다.

이 동충하초를 이용하여 제조한 위풍당당 등의 드링크제가 판매되고 있다.

나. 효능
항암 효과, 고혈압, 심장병, 동맥경화, 알레르기성 피부염,

심장병, 간염, 당뇨병, 정력증가, 천식, 피로회복, 불면증,

 뇌졸중, 노약 체질에 좋다.

 

2. 영지버섯                                                     

가. 특징                                        

예로부터 복초라 하여 상서로운 식물로 여겨온 영지는

불로초, 만년버섯, 영지초, 지초라고도 한다.

영지버섯은 민주름 버섯목 원숭이 안장버섯과

영지버섯속 영지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이며 6, 7월 고온기에

 활엽수 고사목에 자생하는 목재부후균으로 옛부터 한방의

약재로 이용되어 왔다. 영지는 대와 갓의 표면 모두가

광택이 있는 1년생 버섯으로 윤문이 있는 원형이나

 때에 따라 타원형의 것도 있다. 앞면은 처음에 황백색을

띠고 있으나 생장하면서 먼저 자란 부분부터 적갈색 내지

자갈색으로 변해간다. 뒷면은 황백색을 띠고 관공이 무수히 나있다.

대는 갓의 표면과 같은 색으로 약간 굴곡이 생긴다.

큰 것은 갓의 주름이 30cm이고 길이가 20cm를 넘는 것도 있다.

나. 종류

적지, 청지, 황지, 백지, 흑지, 자지의 6종류가 있다.


다. 성분

에르고스테롤, 유기산, 다당류, 마니톨, 베타인, 아미노산 등이 들어 있다.

영지 중의 활성다당류는 분자량이 4만이나 되는 복합다당류이다.

이들은 암에 대한 억제작용을 가지고 있어 인터페론 인듀서라고 한다.

라. 효능

저혈, 이뇨, 해독, 보간, 조압, 강심, 강정, 소염, 면역, 진정,

감당, 진통작용 및 어혈제거 등이 있다.

마. 민간요법
- 진정작용, 기침 멎이 작용 : 폐 및 심장질병으로 오는 호흡곤란 때,

 신경쇠약으로 잠을 못이룰 때 효과가 좋다.

 이때에는 영지 12g을 물 100㎖에 넣고 달여 하루 2번에

나누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


- 피로, 불면증, 어지럼증 : 영지 12g을 물 200㎖에 달여 하루

2번에 나누어 먹으면 좋다.


- 혈소판 감소, 혈액응고기능의 이상, 혈관염 등의 원인이 되는 자반병 :

영지버섯은 혈소판, 적혈구, 혈색소 양을 늘리며 전신 강장작용을 한다.

 영지 15∼20g을 잘게 썰어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으면 효과가 있다.

- 혈관병 : 영지를 부드럽게 가루 내어 끊인 물로 반죽해서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5∼7g씩 하루 3번 복용하면 핏속의 콜레스테롤

양을 낮추고 혈압을 내리게 하여 동맥경화증을 낫게 한다.

- 저혈압 : 전신 강장작용과 강심작용이 있어 혈액성분을 늘리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영지 12g을 잘게 썰어 물에 달여 하루

2번에 나누어 오전과 오후에 먹으면 저혈압으로

 빈혈이 심할 때 효과가 있다.

라. 좋은 영지버섯

표면의 색이 연갈색에서 황갈색이어야 하고 갓이 완전히

벌어지지 않고 약간 오므라든 것으로 정도가 균일한 것이 좋다.

갓의 색깔이 품종 고유의 색택으로 뛰어나고 신선하고

탄력이 뛰어난 것으로 흡습하지 아니한 것이 좋다. 

 

3. 아가리쿠스

가. 특징

흰들버섯 또는 신령버섯이라고 불리며 원산지는 브라질의

피에다데이다. 이것이 일본에 의해 인공재배가 가능해졌으며

국내에도 98년경 인공재배에 성공해 일반 버섯 재배농가들이

다량 재배하고 있다. 학명은 아가리쿠스 블라제이인데

이 버섯의 원산지가 브라질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며

원래 브라질에서는 로얄 아가리쿠스 또는 태양의 버섯이라 불렸다.

아가리쿠스는 모양은 양송이와 유사하지만 버섯대가 양송이보다

 두껍고 길며 향기가 강력한 것이 특징이다.

향기는 마른 오징어나 멸치 냄새 같은 구수한 냄새가 난다.

 버섯대 구근의 육질은 단맛이 있고 씹었을 때의 느낌이 좋다.

각종 요리에 잘 어울리기 때문에 일반 양송이나

느타리처럼 요리로 먹을 수 있다.

나. 효능

흰들버섯 또는 신령버섯이라고 불리는 이 버섯은 브라질의

피에다데라고하는 산간지역에 자생하던 식물인데

이 지방사람들은 예로부터 이 버섯을 복용하여 무병장수 하였으며

여러 학자들의 연구결과 그 약효와 효능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특히 레이건 전 미국대통령이 암치료를 위해 이 버섯을

복용했다고 한다. 항종양 활성, 면역증강작용, 항염증작용,

혈당강화작용, 강심, 혈압강하, 콜레스테롤 저하, 치매개선효과,

비만억제효과, 식물섬유효과, 골다공증 예방효과 등에 효과가 있다.

- 항암 효과 : 아가리쿠스 버섯은 기니아 피그(guinea pig)의

실험결과 암 제지율 99.4%,전치율 90.0%, 및 제암 작용이 있어

암에 특효가 있음이 실증되었다.

또한 암환자가 복용하는 항암제의 항암효과를 높이거나 항암제의

 부작용을 억제하고 암이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 면역요법의 중요성 : 각종 유해 물질, 공해, 스트레스 등은 신체의

유전자 변이를 일으켜 암 발생을 유도하는데, 인체의 자기

 방위기구를 활성화시켜 환자 자신의 몸에서 암세포를

배체시키는 면역요법인데, 아카리쿠스 버섯은 인체의 면역력을

증강시켜 암발생을 억제하며 기타 질병의 침투 등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다. 영양성분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비타민과 미네랄 함유향이

높아 암에 특효가 있으며, 또한 리놀산이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이 있다.

라. 고르기

제대로 건조된 버섯은 빛깔이 진하고 밝은 황금색을 띠고

냄새도 매우 독특한 향기가 난다.

 좋은 아가리쿠스는 크기가 더 작고 버섯의 흙이 묻어있는

 잘록한 아래 부분에도 약효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밑둥이 온전히 붙어 있는 것이 좋다

4. 상황버섯

가. 특징

소나무비늘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이며, 진흙 버섯속에

속하는 흰색 부후균이다. 이 버섯은 주로 뽕나무와

활엽수의 줄기에 자생하며 보통명은 목질진흙버섯이라 한다.

또 유사한 종류로는 마른 진흙버섯, 말똥진흙버섯,

검은 진흙버섯, 낙엽소충버섯 등이 있으며 그중 항암 효과력이

높아 일반인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목질진흙버섯이다.

주로 중국을 비롯한 동북아시아 등에 분포되어 있으며

한국에서도 야생한다. 상황버섯 인공재배를 위해 사용되는

원목은 뽕나무와 상수리나무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항암효과에 뛰어나다는 린테우스균은

 뽕나무와 상수리나무, 참나무 등에서도 발견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나. 고르기

야생되는 버섯은 3, 4년 동안 다년생으로 생장하며

갓의 두께가 두꺼운 것일수록 좋다.

다. 효능

항암 작용, 위장병, 간질환, 위통, 편두통, 체력강화,

숙취작용, 변비, 동맥경화, 담석증, 당뇨병예방, 빈혈,

자궁출혈, 월경불순에 효과, 피부병질환, 노인성 치매,

혈압강하작용 등이 있다.

라. 민간요법

- 심한 설사 : 상황버섯 40g을 익혀서 부자라는

약재 40g과 함께 가루를 내어 꿀로 반죽해서

0.3g 크기의 알약을 만들어 1회 20알씩 복용한다.

- 코피를 잘 흘릴 때 : 상황버섯을 태우듯이 볶아서

가루를 내어 가제에 싸거나 또는 물로 반죽해서

콧구멍에 알맞은 크기로 만들어 코를 막으면 코피가 잘 멎는다.

- 유뇨 배뇨통 : 상황버섯을 가루 내어 1회 4g씩 복용한다.

- 월경불순 : 상황버섯을 볶아 가루를 내어 1회 8g씩

뜨거운 술과 함께 공복시에 복용하면 좋다.

5. 기와버섯

기와버섯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산지 활엽수림내 지상에서

볼 수 있는데, 갓표면이 녹색으로 불규칙하게 갈라져 있다.

 갓은 5~12cm로 성장하면 약간 깔떼기형으로 변하며,

갓표면은 중앙부를 제외하곤 작게 갈라져 있으며

담록색의 바탕에 진한 청색의 작은 무늬모양을 띄고 있다.

 주름은 백색이고 후에 크림색으로 변하며,

떨어진형으로 약간 빽빽하다.
기와버섯은 청버섯 또는 청갈버섯이라고도 부르며, 식용이 가능하다
.

가. 민간 요법
- 장암과 방광염 : 말린 기와버섯 1kg에 물 3.5ℓ를 붓고

달여서 찌꺼기는 버리고 다시 졸여 달임 약 1ℓ를 얻는다.

 이를 20∼30㎖씩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다당류 성분PS-K가 면역을 부활시키는 직용을 하며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따라서 암치료뿐만 아니라

암을 예방하는 목적으로도 쓸 수 있다

6. 구름버섯

가. 특징

갓은 지름 15cm, 두께 1∼2mm, 반원형으로 표면은

회색, 황갈색, 암갈색, 흑색 등의 환문이 있고

짧은 털이 빽빽이 나 있으며, 조직은 백색이다.

단백질 및 다당류 성분이 있어 항암효과가 있어 항암제로

이용하고 침엽수림, 활엽수림 부근 땅위에 단생 또는 군생한다.

         

  (동충하초)               (영지버섯)            (아가리쿠스)

 

       
   (상황버섯)               (기와버섯)            (구름버섯)

 

 

#.목이 버섯.

 

목이버섯은 유명한 강정제이면서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산전, 산후, 빈

혈에 톡톡히 치료 효과를 보인다.

 

더불어 혈압강하 작용도 하는데, 닭 벼슬하고 목이버섯을 데쳐서 식초를 넣고

참깨와 무쳐서 먹으면 된다.

 

눈이 침침하거나 운전을 많이 하는 사람,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남녀 모두에

게 특히 좋은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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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식용버섯 사진           

//

 가지버섯

       

         개금버섯

 

         개능이 (쓴맛이 있어 소금물에 담구었다 드세요.항암등 약성은 능이보다 월등 하다함.)

      

         계란버섯

        

 

 

         꾀꼬리버섯 

 

         노루 궁뎅이버섯

 

         수실노루궁뎅이(맛,향 약성 월등)

 

 

         능이버섯

 

        만가닥 버섯

       

 

         먹(까치)버섯

 

        목이버섯

 

        흰 목이버섯

 

        밀버섯

 

 

       밤버섯

     

 

      송이

 

      싸리

 

 

      홍싸리(색이 진할수록 독성이 강하며, 소금물에 2~3일정도 담근후 드셔야함)

 

       오이꽃 버섯

 

      큰 갓버섯

 

 

      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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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의 이해와 효능                             

       

 

 

차가버섯을 찾으시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대부분은 상황버섯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차가버섯과 상황버섯이 비슷한 이유로 소비되며 경제학적으로는 상호 대체재 및

기회비용 역할을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어쨌든 소비자의 입장에서 차가버섯을 고를까 상황버섯을 고를까는 상당히 어려운 고민사항이

되는 것 같으며 이에 대한 정리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우선 상황버섯은 매우 훌륭한 자연 식품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허준선생의 동의보감에도

상황버섯을 좋은 약재로 기술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변의 여러분들 중에도 상황버섯을 통해 건강이 좋아지신 분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상황버섯으로 여러 질병을 치유하신 분들의 사례를 손쉽게 접하곤 합니다.


현대 양의학에서 상황버섯을 지속적으로 복용시 간기능의 저하가 관찰되었다 또는 면역계 자극 물질인 사이토카인의 분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지 않는다 등의 반론이 만만치 않아 상황버섯은 아직까지

국내법상 약용이 아닌 식품으로 분류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약용으로 분류되건 식품으로

분류되건 이로 인해 상황버섯의 우수성이 숨겨지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다만 그 훌륭함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입장에서 제대로 된 상황버섯을 만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와 같습니다. 여기서 제대로 된 상황버섯이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자연산 상황버섯

 (목질진흙버섯, Phellinus Linteus, 보통 린테우스라고 부릅니다.)를 말합니다.

여러 업체가 자기네 제품만은 자연산 상황버섯이다 라고 주장하지만

현재 한국내에서 발견되는 자연산 상황버섯의 양은 1년에 10kg 정도에 불과합니다.


강원도 태백에서 만난 심마니 한분의 말씀을 인용하자면 요즘은 뽕나무 자체가 거의 없어서

상황버섯 만나기가 산삼보기보다 어렵다고 하더군요. 현재 자연산 상황버섯의 호가는

 kg당 1,000만원 이상이며 운이 좋다면 500만원 정도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그 효과나 성분 여부를 떠나 현재 자연산 상황버섯의 가격은 그 희소성으로부터 만들어진 것입니다.

자연산 상황버섯 외에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는 상황버섯은 농가에서 재배하는 상황버섯,

수입 상황버섯 그리고 북한산 상황버섯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우선 농가에서

재배하는 상황버섯의 경우 40~50cm의

참나무 또는 뽕나무 원목에 상황버섯의 균주를 인공적으로 이식하여 재배합니다.

원목의 수명이 3년 정도 되므로 경제적인 이유로 1년 정도를 재배한 후 시중에 유통이 됩니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 유통되는 상황버섯은 대부분 이러한 재배 상황버섯이며

kg당 50~200만원에서 소비자 가격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재배 상황버섯에는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황버섯이나 차가버섯이 가치가 있는 이유는 험난한 자연 환경속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필사적으로 살아있는 뽕나무나 자작나무로부터 그 영양분을 빼앗는 과정에서 버섯내에

축적된 영양분 때문입니다. 죽은 나무토막에 억지로 균주를 착생하여 잘 자라도록 비닐하우스에서

우람하게 크기만 키운 상황버섯을 자연산 상황버섯이나 차가버섯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리입니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재배 상황버섯의 경우 자연산인 린테우스가 아닌 바우미라는 전혀 다른 상황버섯 종류가

90%에 이릅니다.

자연산 상황버섯 품종인 린테우스는 자라는 속도가 느려 경제성이 떨어지므로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른

상황버섯의 또 다른 종류인 바우미라는 품종을 키우는 것입니다.


베트남이나 캄보디아 그리고 중국 등에서 수입되어 유통되는 상황버섯에 대해서는 공통적으로 대부분의 제품이

북한산으로 위장을 하여 팔리고 있다는 점이며 그 가치나 효용에 대해서는 언급할 필요를 느끼지 못합니다.

몽골, 중앙아시아, 중국 등에서 수입되는 차가버섯의 경우와 마찬가지라 하겠습니다.

 

북한산 상황버섯에 대해서는 그 가치나 효용 여부를 떠나 대부분의 북한산 농산물과 마찬가지로 원산지의

진위여부를 판별하기가 소비자 입장에서는 너무 어렵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이는 중국산이나 북한산 농산물의 수입 또는 유통에 일을 해본 사람에겐 상식에 속합니다.

 

긴 글의 결론을 내리자면 상황버섯도 훌륭하고 차가버섯도 훌륭합니다.

다만 제대로 된 상황버섯과 제대로 된 차가버섯만이 훌륭합니다.

이런 얘기로 정리를 하고 싶습니다.

“지금 제 눈앞에 1kg의 자연산 상황버섯과 차가버섯이 있다면 저는 상황버섯을

고를 것입니다.

왜냐하면 상황버섯을 팔아서 훨씬 많은 차가버섯을 사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Daum  지식에서

 

 

 

상황버섯의 약성과 효능 

 

 

상황버섯는 2003.5월 한국식약청으로으로부터 무독성으로 판명되어 식품으로 변경고시되었으며 상황버섯중

자연산인  Phellinus Linteus와  재배산인 Phellinus Baumi 두종류만일반인들도 의사의처방이 없이도 먹을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상황버섯이 항암효과가 탁월하다는 국내외 많은 과학자들에 의한  증명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층의

상황버섯을 폄훼하는 사람들이 근거없는 말들을 유포하여상황버섯을 애용하는 많은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고있는것이 주지의 사실이다.

 

대표적인것이 간암환자는 상황버섯이 간을 더욱 악화시키므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는 항암방사능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은 상황버섯이 적합치 않다는등이 대표적인 것이다.

 

 

▶상황버섯의 유래

오래전부터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출혈, 위장기능 활성화에 많이 이용 되었으며 최근에 들어 일본의학계에

의해 상황버섯에는 양질의 다당체와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과 항암효과와, 또한 종양 저지율이 90%

이상 달한다는 보고와 함께 특히 소화기암<위암, 식도암, 십이장암, 결장암, 직장암,간암>에 효과가 크다는 연구

발표가 있었음.

 
강력한 항종양 성분인 단백 다당체 미생물도 가지고 있으나 실제 효과가 작고 추출할 수 있는 양도 많지 않아

약품 재료로 쓰이지 않고 있으나 상황의 단백 다당체는 표고나 운지버섯에 비해 월등하고 약효도

뛰어난 것으로 버섯중의 황제로 비유되고 있다.

상황버섯 (Phellinus liteus (L.ex Fr) Quel)은 소나무 비닐버섯과에 속하는 흰색 부후균이며,

주로 뽕나무와 활엽수의 줄기에 자생하고 보통명은 목질진흙버섯 또는 진흙버섯이라고 합니다.

자라는 곳은 해발이 높은 활엽수 지대의 양지에서 자생하고 땅의 그늘쪽으로 성장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생,죽은 나무의 지상부 줄기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야생되는 상황버섯은 3~4년 동안 다년생으로 생장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상황버섯은 맛과 향이 없습니다. 상황버섯은 중국과 일본에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그 특징,

약효 분류, 형태 등이 보고되고 있으며 중약대사전에는 나무 줄기에 자생하는 버섯이라고 하여 상신,

상이,상황고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일본 학자는 주로 뽕나무 줄기에 자생하며, 표면을 제외하고는 황색을 띠고 있으며 상황이라 칭하며,

특히 버섯을 물에 달였을 경우, 색깔은 노랗거나 단황색으로 나타나며 맛과 향이 없는것이 특징입니다.

상황버섯은 그 자람이 희귀하여 자연산으로 자란 버섯은 이미 구하기가 매우 어려워졌으며 인공재배법

또한 개발되지 않아 자실체의 항암성분을 의약품으로 개발하기가 불가능하였으나 충북대 약학대학,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팀에 의하여 균사체를 액체배양하고 그로부터 단백다당체를 분리하여 항암효과의

월등함을 입증하였습니다.

상황(桑黃)이란 말은 중국에서 유래한 것으로 우리말로는'목질진흙버섯',

학명은 펠리누스 린테우스(PhellinusLinteus)와 진흙버섯(Phellinus. baomii)이다. 상황버섯의 항암효과가

거론된 것은 지난 95년부터이며, 면역 증강제로서 효과가 일찍이 드러났지만 다년생 자연산인 상황버섯이

워낙 희귀한데다 인공재배 또한 너무 어려워 소량생산밖에 되지않았기 때문에 kg당 4백만∼5백만원

이상의 고가에 거래가 이루어졌고. 그것도 포자층이 형성되지 않은 완전한 버섯이라고

말할 수 없는 균사체에 가까운 것 이었습니다. .

야생 상황은 3~4년 동안 영년으로 생장되며 갓의 두께가 두꺼운 것일수록 좋다.

그 모양은 초기에는 노란 진흙덩이가 뭉친 것 같은 형태로 유지되다가 다 자란 뒤에는 나무 그루터기에

혓바닥을 내밀고 있는 모습이어서 수설 이라고도 한다.

혓바닥같은 형태의 윗 부분이 상황의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진흙과 같은 색깔을 띠기도 하고

감나무의 표피와 같이 검게 나타나기도 한다.

버섯을 물에 달였을 경우 색깔은 노랗거나 또는 담황색으로 맑게 나타난다. 아무런 맛이 없는게 특징이다

'상황버섯'. 오래된 뽕나무 밑둥에서 노르스름한 빛깔을 띤 채 자라는 이버섯의 항암효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몸에 좋은 버섯이라고 하면 우선 표고.영지.송이 같은 버섯을 떠올리는

사람들에겐 낯선 이름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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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목이버섯의 효능

           

 

 

 

 

▶다른이름 : 참흰목이, 은이버섯, 흰젤리버섯,▶밝생시기 : 여름부터 가을,

▶벌생장소 : 활엽수의 죽은 나무에 발생한다.

▶용도:식용,약용,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맛과 검은 색깔로

시각적인 면에서 즐길수 있는 식품이다.

▶강한 항암작용, 동맥경화 예방과 자양강장 효과가 있어 최근 주목받고 있다.

▶생김새 :보통 군생하여 서로 유착하며 불규칙한 덩어리로 되고

비를 맞으면 유연하게 묵처럼 흐물흐물해진다.

▶건조하면 수축하여 단단한 연골질로 되고 물을 먹으면 다시 원형으로 된다.

▶몸 전체가 아교질의 반투명이며 울퉁불퉁하게 물결처럼 굽이친

귀모양을 하고 흰빛을 띄어서 흰목이버섯이라한다.

▶자실체는 10cm 자실체의 지름은 3~8cm정도이고 높이는2~5cm정도로

겹꽃형~파도형이며, 순백생의 반투명 젤라틴질이다.

▶건조하면 오무라들어 단단해 지는데 시간이지나면 흰색에서 적갈색,흑갈색으로 변한다.

▶포자는 10~16x10~11㎛로 유규형이다. 포자문은 백색다.

▶흔히 보는 목이버섯은 검은색이지만 흰색에 가까울수록 상품으로 치며

이름도 ‘은이’라고 따로 부릅니다.

▶중국 사람들은 흰 목이버섯으로 끓인 국을 은이갱이라 하여

정력을 돋우는 훌륭한 강정제로 꼽습니다.

▶은이갱은 물에 잘불린 흰 목이버섯을 다시 물에넣고 끓인후 설탕을 첨가해

끈적거릴 정도로 졸여 먹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영양면에서는 검은색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목이버섯은 무엇보다 비타민 D가 아주 풍부하기 때문에 체내의 칼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하며, 비타민 D는 육류나 우유, 달걀노른자에 들어 있지만

양이 너무 적어 좋은 공급원이 될수 없습니다.

▶특히 자외선차단제가 함유된 화장품을 많이 사용하는 여성, 주로 실내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에겐 목이버섯이 유용한 영양공급원이 됩니다.

▶당뇨병 환자들에게도 도움이 되는데, 당뇨병이 진행되면 비타민 D를

체내에서 활용하는 신장이나 간장의 기능이 저하돼 뼈를 만드는

능력이 더욱 떨어지는 까닭입니다.

▶목이버섯에는 비타민 D 외에 칼슘도 충분히 함유되어 당뇨병 환자의

골다공증이나 골감소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목이버섯은 철분 함량도높아 빈혈예방에도 좋습니다.

이때 철분은 비타민 C와 같이 섭취해야 흡수가 잘 되므로 목이버섯을

먹을 때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함께 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한방에서는 목이버섯에 피를맑게 하는 작용이 있다고 보기때문에 빈혈이 있을 경우

검은 목이버섯 30g과 대추 30개를 물에넣고 푹달여 차처럼 마실것을 권하기도 합니다. 

▶효능 :골다공증, 변비, 다이어트, 피부미용, 빈혈, 혈액순환, 치매,

당뇨, 기억력 학습력, 비타민D의왕,

▶흰목이버섯은 하얀 젤리버섯(white jeiiy fungus) 은이(silver-ear)버섯이라 불리는데

영양학적으로는 비타민과 단백질,광물질의 좋은 원천이 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목이버섯과 흰목이버섯은 마늘,양파와 함께 살짝튀겨 먹으면 좋고,

샐러드,피클요리에도 중요한 요소로 쓰이고 있다.

▶중국의 경우 흰목이버섯을 극상품으로 취급하는데 폐질환이나 고혈압,

감기예방에 특효일 뿐만 아니라 피부미용 효과가 크다고 하여 중히 여기며 그때문인지

고대 중국 사람에게 흰목이버섯은 불로장생을하는 영약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의 4대진미에 속하며 중국 한나라 고조 유방의 부인으로 남편 유방이 죽은뒤,

아들과 손자를 황제에 올려놓고 황제처럼 살았던 서태후가 흰목이버섯을 즐겼고,

▶당나라 양귀비도 즐겼고, 청나라,말 50여년의 긴권력을 누린

자희태후가 흰목이버섯을 즐겼다고 한다.

▶이들은 모두 미용을 위해 흰목이버섯을 즐겼다고 한다.

▶흰목이버섯은 비타민 D가 말린 건조표고버섯의 20배정도가 많으며

교질성분이 풍부하고 뛰어난 보습효과를 가지고 있다.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껴 다이어트식품에도 적격이다,

▶약으로의 복용방법은다음과 같이 사용한다고 한다. 

▶피부미용으로서는 이버섯이 혈액정화 작용이 있어 남성에게는 정(精)을 더하고,

여성에게는 거칠 거칠한 피부를 개선효과가 있는데,

60g을 약간 볶아서 1컵의 물로달여 먹는다.

▶인두염증, 종양에는 인두의 염증이나 종양으로 인해 목이 아프면 버섯 75g에

설탕과 물을넣고 흐물 흐물해질때까지 고아서 풀처럼 되면 매일 5∼7회

작은 스푼으로 하나씩 입에 넣어 녹이면서 서서히 넘기면 효과가 있다.

 

▶치질에는 목이버섯 30g에 설탕 60g을 잘 달여서 먹는다.

 

▶빈혈에는 목이 60g을 조금 볶고 1컵의 물로 달여서 먹는다.

▶불임증에는 목이버섯 60g을 약간 볶아서 1컵의 물로 잘 달여 마신다.

▶중국의 고전에는: 목이버섯은 <눈을 맑게하고 기를 돋으며 아기를 갖게 한다>

라고 기록 되어있다.

▶역시 생리불순에 있어 불임증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

▶산전,산후,이상에는: 버섯 30g을 볶아서 태우고 분말로 해서

따뜻한 물로 마시면 유산을 방지한다. 부인 계통의 병에 잘 듣는다.

▶성인병 예방에는:60g을 조금 볶아서 1컵의 물로 달여서 마신다.

▶동의보감 에 의하면 목이(木耳)는 성질은 차고, 맛은 달고, 무독하다.

▶오장을 통리하고 장위의 옹독을 펴고 경혈을 시키며 혈을 내리고

익기(益氣)햐여 몸을 가볍게 한다라고 적여 있다.

▶식 용 : 풍미가 좋으며, 맛있는 국물이 나온다.

▶본균은 강한 항암작용, 동맥경화 예방과 자양강장 효과가 있어 최근 주목받고 있다

▶특유한 맛과 향이있고 씹는 촉감이 좋으며 저장력이 강함. 영양가가 높아

단백질 11.3%, 칼륨 1,200㎎, 인 434㎎, 철 및 칼슘이 많으며, 각종 비타민의 함량도 높음.

▶특히 섬유소 함량이 높고 교질상 물질이 많아 식도및 위장을 씻어내는 작용을 함.

▶식이섬유가 주성분인 이 흰목이버섯에는 단백질이나 비타민 등이 다양하게 들어 있다.

▶연세대 의대 연구팀이 흰목이버섯 분말을 만성 변비환자에게

투여한 결과 70%가 변비 증상이 호전됐다.

▶특히 식이섬유가 주성분인 만큼 기존의 변비 치료제와 달리

설사나 복통 같은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식이섬유를 충분하게 섭취하면 식이섬유가 대장내에서 물을 흡수해서

변의양을 많게하기 때문에 대장 통과 시간을 짧게해서 궁극적으로

변비 개선효과를 가져 오게 됩니다.

▶은이버섯은 대장암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도

효과가 있는것으로 연구팀은 보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 실험에 의하면 항종양 억제율이 90,8퍼센트이고,

복수암 억제율은 80퍼센트로 조사되었다.

▶피를 서늘하게하고 지혈작용이 있으며, 폐를 윤택하게 한다.

▶피를 활성화 시키고 강장한다.

▶류머티스성 동통, 수족마비, 산후허약, 혈리, 치질출혈, 대하, 자궁출혈,

구토, 고혈압, 변비, 붕루, 안저출혈, 등에 잘 듣는다.  

♡흰목이버섯의 다양한 효능♡

▶버섯에 들어 있는 비타민D 성분은 표고버섯보다 20배정도 더많이 함유되어

있는것이 특징으로 체내의 칼슘 흡수를 도와 골격 형성에 도움을 준다.

▶은이버섯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칼슘 성분이 골다공증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철분의 함량이높아 빈혈예방에 도움을 주는데 이때 유의할점은 철분은

비타민 C와같이 섭취해야 흡수율이 좋아지기 때문에

비타민 C가 풍부한 야채나 과일 등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한방에서 전하는 목이 버섯 :목이가 오장의 기능을 좋게 하고

장기의 독기를 없애 준다 하여 약재로도 사용했다.

▶동의보감에서는 목이버섯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한다.

▶목이(木耳, 나무버섯), 성질이 차고[寒](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오장을 좋아지게 하고 장위에 독기가 몰린것을 헤치며 혈열을 내리고

이질과 하혈하는 것을 멎게하며 기를 보하고 몸이 가벼워지게 한다.  

▶중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있다.

▶목이의 기원은 목이과(목이과Auriculariales)진균인

목이버섯(목이버섯;Auricularia auricula (L. et Hook) Underw.)의 자실체이다.

▶형태는 자실체의 모양은 사람의 귀와같고, 직경은 약 10cm이다.

▶내면은 암갈색 이고 매끈하며, 겉면에는 담갈색으로 유연하고 짧은 털이 조밀하게 난다.

▶자실체가 습기를 머금었을 때는 아교질로 나타나고, 건조할때는 가죽질로 나타난다.

▶크기가 다른 자실체는 모여서 무리를 이루며,

▶윗표면의 자실체중의 담자는 아교질속에 파뭍혀 있다. 

▶담자는 분리되어 있는데 보통 4개의 세포로 조성되어 있기 때문이고, 각각 1개의

포자경(가늘고 긴 자루)이 뻗어나와 있으며 정단에는 각각 1개의 담초자가 생긴다.

▶성분은 protein, phospholipid이 들어 있다. ▶맛은 달고 평하다. 효능은 랑혈, 지혈 한다.

▶효능은 장풍, 혈리, 혈림, 붕루, 치창, 이다. ▶10∼30그램을 달이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약성 :맛은 달고 담(淡)하며 약성은 평(平)하며 무독하다.

▶약효 :윤폐(潤肺), 양위(養胃), 생진(生津), 지해(止咳), 거담(祛痰), 청열(淸熱),

익기(益氣), 강심(强心), 화혈(和血), 자음(滋陰)의 효능이 있다.

▶폐렴, 폐결핵, 폐암, 위염, 혈변, 이질, 변비, 월경불순, 산후허약, 고혈압,

동맥경화, 만성기관지염, 기침, 만성원발성심장병, 허노해수(虛勞咳嗽),

허열구갈(虛熱口渴), 혈담(血痰) 등을 치료한다.  

▶인후염 :3~4g 정도를 1~2시간 물에 담궜다가 적당량 물을붓고

풀의 형태가되면 설탕을넣고 1일 2회 복용한다.

 

▶인후통 :흰 목이버섯 75g에 설탕과 물을 넣고 아주 흐물흐물하게 고아서

풀처럼 되면 매일 5~7회 작은 숟가락으로 하나씩 입에넣어 녹여서

서서히 넘기면 매우 효력이 있다.

 

▶노인성종기 :말린 목이 10그램을 볶아서 가루내어 설탕 5그램에 물을 조금 가하여

연고를 만들어 환부에 조석으로 바른면 잘 듣는다고 한다.

▶산후허약 :목이 15그램, 흑설탕 15그램, 꿀 31그램을 같이 쪄서

익힌 것을 하루 3회 복용한다.

▶해수 다담 및 효천 :흰 목이버섯 마른 것 37.5g, 씨를 뺀 대추 7개, 황당 약간을

물 5사발로 아주 흐물흐물하게 고아서 반이 되면 5등분하여 이것을

매일 3차례 식후마다 따끈하게 1등분씩 복용하면 된다.

 

▶간과 눈을맑게 하는데, 속에 열이나서 입이쓰고 입이 마르고 코도 마르고

눈이 빨갈때 :흰 목이버섯(검은 것도 좋다)75g과 얼음사탕 75g을 물 3사발로 달여

반이 되면 3등분하여 매일 3차례씩 식후마다 1등분식 복용하면 된다.

▶오래 복용하면 간과 눈이 맑아 짐으로 병이 있든없든 장복하면 좋다.

 

▶타박상 및 내상으로 인한어혈 :흰 목이버섯(검은 것도 좋다) 37.5g을

소주 2티이컵에 아주 흐물흐물하게 달여 1티이컵이 되면 매일 3차례 식간마다 마시면 된다.

그리고 나머지 술로 상처를 문지르면 매우 효력이 있다.

 

 

▶산부의 아랫배의 어혈이 덩어리가 되어 배가 아프고 창만 할 때 :흰 목이버섯

(검은 목이버섯도 좋다) 37.5g을 소주 2티이컵에 아주 흐물흐물하게 달여

1티이컵이 되면 매일 3차례 식전마다 마신다.

▶보신, 강정, 즉 마음을 안정시키고 신기를 돕는데,그리고 조루를 멎게하고

대하를 제거하는데 :흰 목이버섯 1근과 황당 반근에 물 10사발을 넣고 반이 남도록

달여서 아주 흐물흐물하게 된다음 병에담아 둔다.

▶이것을 매일 3차례 식후마다 큰 숟가락으로 하나를 티이컵에 끓인물로 풀어 마시면 된다.

▶만약 달지 않으면 설탕을 더 넣어도 좋다. 장복하면 매우 이롭다.

▶주의 :감기로 인한 기침, 가래가 있을때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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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굽.상황버섯산행                

       

 

설악산 초입에 단풍

꼭대기는 나무가 앙상합니다

오늘 잡은 말굽11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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