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더가 제천 의림지 둘러보며 자연에 취했다...

제천의 대표적 관광지인 의림지는 놓칠 수 없는 코스다.

산골짜기에서 내려오는 물줄기를 막아 가뭄과 침수로부터 농경지를 보호하는 저수지로 삼한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둘레 1.8, 저수량 6611891, 수심 813m, 관개면적 약 196에 이르는 대수원지다.

저수지 둑에는 200300년 된 소나무 200여 그루가 아름드리로 하늘을 가리고 있으며 버드나무 등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다.

향토문화재자료 12호인 영호정은 화강암 석주 위에 건축된 목조 단층의 정자다.

조선 순조7(1807) 이집경이 건립한 뒤 6·25전쟁 때 파괴된 것을 후손인

이범우가 1954년 중건했다. 시원하게 물을 쏟아내는 용추폭포 주위로 조성된

수경분수와 경관조명, 산책로 등도 의림지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펼쳐내고 있다.




















































펜더가 서울인근의 소래포구를 담아왔어용~~

새롭개 들어선 전철과 역사가 포구의 변화를 말해주며 맞이한다...


점심시간이 지나서 우선 민생고부터해결하고용~~ㅎㅎㅎ

소래역사뒤편 새건물에 깔끔하게 단장된 음식점들이 있드라구요.

메뉴에요 참고하세요


본격적인 소래여행과 역사탐방을 할려구요 !!

같하세용ㅎㅎㅎ

  

소래포구라는이름의 유래는-

-이 지역의 지형(地形)이 소라처럼 생겼디 때문에

  소라가 변해서   소래가 된 것이라는 설.

   

-신라 무열왕 때(660) 당나라 소정방이 군사를 이끌고

 중국 산동반도 래주(萊州)를 출발하여 덕적도를 거쳐서

 나당 연합군이 되어 백제를 치러 소래산(蘇萊山)에 도착

 하였는데 소정방의 '()'와 내주의 '()'를 취해 '소래

 (蘇萊)'라 하게 되었다는 설.

 

- 이 고장 주변 냇가에 소나무가 많아서 내 이름을 '솔내(松川)'

  이라 하였는데 '솔내''소래'로 변음되었다는 설.

 

- 높은 곳이나 맨꼭대기를 뜻하는 우리말 '수리'란 말이

   '소래'로 바뀌었다는 설.'


수인선의 역사를 말해주는 기념비



전철 철교교량 기둥밑에 는 새로운풍습들이 자리매김 하기시작했네요.

시장에서 회와 먹거리를사고 쏘주도한병 들고와서 지인들과 넉두리를합니다.

어느곳엔 휴대용버너에 먹거리를 끓이기도 하는데요????




수인선을 달리던  협궤열차

소래의 매력은 협궤열차 수인선(水仁線)을 빼 놓고 말할 수 없다.

 

조국이 일본의 수탈을 받던 시절 왜놈들이 미곡과 소금을 수송할 목적으로 1937년에 완공된 수인선은 수원역서부터 인천역까지 52km, 762mm의 단선 협궤열차(單線狹軌列車)로 만들어 운영하다가 1995년에 폐선된 것이 수인선이었다. 그동안 도로 교통의 발달로 화물과 승객의 수요가 감소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중단된 지 17년만인 20126월에 에 최신 시스탬을 갖춘 복선 전철로 다시 태어나 운행하게 된 것이 수인선(水仁線)이다.



협궤열차가 달리던 철길엔 아직도 사람들이 통행하는 길로 이용 되고있다.


그옆에 새로들어선 전철철길

지금부터는 어시장구경을 하면서 고기이름이랑  어떻게먹음 더 맛일을까

생각해보세용.....









오늘꽃게 시세는 큰게 1Kg에 15,000 이였어요

(참고로 현장에서 달아준 저울이 집에오면 안맞아요. 저울을 속인거 같아요)


















                 내가 찾던 방게를 만나서 한 보따리 사와시유~~~




요놈은 언젠가 시식을 해야겠시유~~~~



소래전철역에서 전철을 타면 오이도역에서 4호선을 타고 서울로 고고하면되유~~

요걸타면 인천역도가유~~  인천역 차이나타운도 갈수잇능기라요..

구경 찰 하셨남요~~~

 


                           

 하늘공원에 못가본 울임들을 위해 미리 다녀와 소식 전함네다.

버려진땅, 쓰레기더미에서 아름다운 공원이 만들어질줄이야??

월드컵경기의 최고수혜자는 상암동주민이아닐까?

악취와 파리때가 대명사처럼 따라다니고, 고립되다시피한 서울이면서 서울이

아니던지역 사암동의 변화는 지난날의 상암동을 아는 사람이라면 격새지감을

 느끼는 곳이되였다.

 하늘공원을 걸어서 오르기 위해서는 여기보이는 290개의 계단을 오르거나

좌측으로 돌아서 걸어가는 길중 하나를 선택하면됩네다.

 계단이 290개로 많기는 하지만 천천히 걸어가면 큰힘드리지 않고갈수 있슴네다.

 

 걸어가기실음, 이곳에서 맹꽁이 전기차를 타고 1.4Km 가면 정상인데,

요금은 대인 왕복3,000원 상행편도2,000원 임네다.

돈 없음 걸어가면 건강에도 도움이됩네다.

 펜더도 처음으로 맹꽁이차를 타봤수다. /맹꽁이차 6대가 계속돌고있다고 함네다.

 

 맹공이차는 하늘공원 입구에서 하차하디요.

 

 

 

 입구에 들어가면서 우측계단으로 오르면 하늘정원 쉼터가있슈.

 

 

 억새들이 가을바람에 흔들리며 울 임들을 부르고있슈ㅠ

 

 요것은 억새가아니구 갈대라고하는 거야요 했갈리지 마시라요.

 

 

 요거이 억새구만이요, 어때요 보면 구분이 가것시유.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한강 상암공원과 강건너 가양동일원이야요.

 

 성산대교, 양화대교, 당산철교를 건너서 멀리 우리교회가 보이누만이이야요

 

 

 둥그런것이 하늘접시라는 조형물이라 카드만요.

 

 

 

 

 

 

 하늘 접시에 올라가서 하늘공원을 카메라에 담아봤시유.

 

 울 교회 보이남요

 성산대교넘어 하늘을향해 뿜어오르는 분수가 가을의 시원함을 더해주느만유.

 

 

 

 

  

 

 

 울 임들 쌀 나무라고 아시남유 모르면 벼말이유 벼 여기도 벼 농사짖는 구만이유.

 벼가 실하게 잘익었시유.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월드컵 평화공원이 평화롭기만 하네유.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상암동 빌딩가의 한 부분 이구만유.

별 볼일없던 이곳에 울 나라에서 최고로높은 빌딩이 들어선다니 세상 오래살고

볼 일이라는 말이 생가나느만이유. / 그때 여그다가 땅쫌 사둘걸ㄹㄹㅎㅎㅎ

 월드컵 경기장이 저아래 자리하고 주위의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구만이유.

 

 여기에 코스모스가 만발했었는데 모두 뽑아버리고 다시심어서 억새축제때마추어 피게할것 같구만이유.  아래는 작년에찍은거라요 했갈리지 마시고 보시라요.

 

 

 

구경한번 잘하고 다시 맹꽁이차를 타고 내려왔드니 요것이 뭔 나무인가는 모르것는디

빨간열매가 예뻐서시리 찰칵했시요. 뭔지알면 댓글에올려주시라요

울 임들 하늘공언 구경 잘들 하셨는가 모르것시야요.

 


펜더가 미리 가본 월드컵 평화의공원

 위치 : 서울시 마포구 성산2동과 상암동 일원

면적 : 3471074,38(1,050,000)

월드컵공원은 평화의공원/하늘공원/노을공원/난지천공원/난지한강공원으로

구성되어서 있다.

월드컵공원이 조성된 난지도일대는 서울시에서 배출한 쓰레기 매립장으로서

매립장이 포화상태가 된후 김포매립지에 그 역활을 물려고 지반 안정화사업과

함께 오염된 침출수처리와 함께 식생을 복원하여 오고 있던 버려진 땅이었다.

그러나 2002년 한/일 월드컵경기를 계기로 첨단스포츠 시설과 광활한 자연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월드컵공원은 여의도 공원의 15배규모,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비슷한 105만평 규모로 조성된 대표가 되는 환경

친화적인 공원이다. 월드컵공원과 함께 첨단 테크노밸리를 조성 하는 중에있는

21세기 서울의 비젼을 제시하게 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하늘공원으로 오르는육교

옥잠화인가???

 

 하늘공원으로 오르는 계단

 월드컵 경기장

 

 여기를 거처야 하늘공원에 오를수있다는걸아슈ㅠ??

 

 

 

 

 

 

 

 어느 연인들의 망중한?????????

 

 월드컵 경기장에 축구경기가 있나봐요...

 

 

 

 

 

 

 

 

 

 

 적십자 ??? 대회가있드라구요

 요것이 무엇일까???희안하게 생겼는데  크고 많이 열었드라구요.

 

 

 

 

 

 

 가을은 코스모스가 제격이지요.

 

 

 

 

 

 넓은 잔디밭에는 가족끼리, 동료끼리.....

 

 대리석으로된 조형물

 

 

 


 


               

경찰선교회 2박3일 울릉도,독도 관광마치고 돌아왔다.

경찰선교회에서는 지난5. 29~31일 까지 2박3일간 울릉도와 독도를 관광하였다.

29일 새벽4시 42명은 서울을 출발 강릉에서 배편으로 울릉도에도착 다음날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 때문에 점심후 독도방문을 강행, 무사히 독도를 상륙, 경비대를방문하고

영원한 우리땅 임을 다시한번확인하고 경이롭고 절경인 독도와 울릉도를 관광하고 돌아왔다.

 

 

 

 

 

 

 

 

 

 

 

 

 

 

 

 

 

 

 

 

 

 

 

 

 

 

 

 

 

 

 

 

 

 

 

 

 

 

 

 

 

 

 

 

 

 

 

 

 

 

 


여의도 벗꽃축제 오늘이 절정           

 

 

카페지기는 시대적 역사적 사명을 띠고 바쁜일정가운데도 우리님들이 미처

보지못하고 노칠수있는 오늘이 절정인 여의도벗꽃축제를 촬영하여 이곳으로

옮겨왔으니 자~ㄹ 보시고 뭐라고 한말씀씩 댓글남겨주심 고맙것구만요~~

 그냥가시면 넘 섭섭허구요~ 서운혀유ㅠㅠ~  알것지유~~~

 

 

 

 

 

 

 

 

 

 

 

 

 

 

 

 

 

 

 

 

 

 

 

 

 

 

 

 

 

 

 

 

 

 

 

 

 

 

 

 

 

 

 

 

 

 

 

 

먹고싶어도 참았슈~~~ 참말이유~~~

 


경주2. 실업인수련대회 06.8.30~9.1


경주1. 실업인수련대회 06.8.30~9.1














































여수2, 서울청 지원들과 섬여행 06.6.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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