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축복 여리고기도성회 성령님 임제가운데 마쳐

17만 경찰복음화와 문제해결을 위해 간절히 기도

 

경찰선교회(회장 김진완 장로)에서는 지난2.17일부터 23일까지 신유축복 여리고기도 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여리고기도회는 김용권 목사(종로중구대교구장), 김양배 목사(지구촌순복음교회), 송영준 목사(남양주구리지교회), 신일수 목사(할렐루야교회) 가 강사로 초청되어 성도들에게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김양배 목사는 18일 히12:24 예수그리스도의 피의복음, 19일 요일 5:5~8 예수그리스도의피, 21일 엡2:13 예수그리스도의피와 인생. 이란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보혈의 능력에 대해 강조했다. 김 목사는 우리가 사는 세계는 하나님과 악이 존재하는 영의 세계다. 항상 성령을 인정하고 모셔들여 악에 대적해야 한다.”며 영적전쟁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리고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고 주의 이름을 불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의 삶은 복음 전파를 위해 존재한다.”며 전도의 사명을 기억하고 행할 것을 당부했다.

송영준 목사는 20일 마16:19 기도와 사명 이란제목으로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사명 받은 사람들로 해서 이루어지며 하나님이 맡겨주신 일에 목숨을 걸면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고강조하고 힘들고 어려울 때 간절히 기도만하면 수풀 속에 양을 예비하신하나님이 도우시므로 간절히 기도하라고말씀하셨다.

신일수 목사는 22일 왕하2:1~14 주인공의 인생을 삽시다. 23일 창45:5~8 승리의 축복. 이란제목으로 승리의 삶을 살기위해서는 만남의중요성을 전했다.

신 목사는 믿음의 사람들이 엑스트라와 같은 인생에서 조연의 자리를 넘어 주연의 자리로 옮겨지는 삶을 살아야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엘리사와 같이 하나님을 붙잡고 끝까지 매달리는 신앙의 자세가 필요하다고말했다.

또한축복의 삶을 살기위해서는 불평하지 말고 주어진 현실을 인정하고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며요셉의 삶을 조명하며 성공과 실패의 삶을 결정할 수 있는 만남의 중요성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강조했다.

 

특히 이번성회에 초청된 강사들은 신유의 은사가 강한목사들로서 경찰선교회 회원들뿐만 아니라 본 교회성도들은 물론 타 교인들까지 참석하여 장소를 선교회사무실에서 세계선교센타 샬롬성전, 시온성전, 대성전1층 베데스다 성전 등을 옮겨 다니며 연일 뜨거운 성령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였으며 치유와 전도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특히 경찰선교회는 17만 경찰과 그 가족의 복음화를 위해 한목소리로, 또 오는 6.24~27까지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갖는 4회 전국경찰복음화 금식기도 대 성회를 위해서 뜨겁게 기도했다.

 

총무실장 김병기 안수집사

 


2회 전국 경찰복음화 금식 대 성회 성료!!

경찰이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는 주제로 지난7.24~27까지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에서 제2회 전국경찰복음화금식성회 집회가 연인원 4만 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여 민생치안의 보루가 되는 경찰관들과 그 가족들의 복음화를 위해 매 시간 뜨겁게 부르짖으며 은혜롭게 마쳤다.

이 행사를 위해서 여의도순복음교회 경찰선교회 에서는 지난해부터 준비작업을 해왔고 올봄부터 임은태 회장을 비롯한 준비위원들은 전국의 각 지방경찰청과 지방청 기독신우회 등을 찾아다니며 성회취지에 대한 홍보활동을 시작하였고 특히 지난해와는 달리 공동주관부서가 서울지방경찰청이 아닌 한국경찰기독선교연합회로 변경이 되면서 초기에는 작은 혼선도 있었지만 공동회장을 맡은 전남지방경찰청 홍영기 청장의 지원을 받으며 경찰선교회 에서는 다니엘기도, 여리고기도, . 금 기도회 등 끊이지 않는 기도를 하면서 성공적인 성회가 되도록 지원하였다.

기대를 하였던 외국의 청장과 경찰총수들이 불참하기는 하였지만 경찰의중진급 지휘관들이 모든 순서에 참여하여 본을 보이고 지방경찰청 교경협의회 등 경찰관련 목회자들의 많은 참여가 두드러졌다.

또한 전국의 각 지방에서 골고루 참여하였다는 것도 고무적인일이다.

장마철을 맞아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걱정을 하였지만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 주님은 뜨겁지도 않은 좋은 날씨를 주시고 끝나는 날에 축복의비를 주시는가하면 행사기간동안 우리 모두를 지켜주셨다.

눈물 뿌려 기도로 준비하고 땀 흘리며 말없이 묵묵히 성회를 돕는 선교회봉사의 손길들이 성회를 마치고 감사의 겟세마네기도회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미흡했던 부분은 좀더 보완하여 다음성회를 개최하자고 다짐하였다

  홍보실장 김병기


경찰복음화는 민족복음화의 지름길

경찰선교회 창립18주년기념 감사예배 드려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경찰선교회(회장 임은태 장로)는 창립18주년을 맞아 5.18일 당회장 조용기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종로구 부암동에 있는 하림각 에서 기념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한진호 서울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하여 각 경찰서장들과 한세대 경찰행정학부교수와 학생 등 전. 현직 경찰과 가족을 비롯한 초청 인사들과 경찰선교회 회원들과 성도 등 1300여명이참석하여 뜨거운 축제의 시간이 되었다.

조용기 목사는 시편23:4절의말씀을 인용 삶의 여정 속에서 때때로 사망의음침한 골짜기를 만나기도 하지만 우리가 해를 두려워않는 것은 시공을 초월해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성령님이계시고 지팡이와 막대기로 우리의 갈 길을 내어주시고 보호하시는 주님이계시기 때문이라고 전하고 먼저 선택받은 우리들이 경찰에 복음을 전하는 일뿐만이 아니라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해야한다며” ‘18세의 성년으로 성장한 경찰선교회가 보다 더 활발하게 17만 경찰복음화를 하나님이 주신 소명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달라고당부했다.

이날예상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지하 홀까지 좌석을 배치하고 뜨거운 은혜와 감동의 축제가 되였다.

한진호 서울청장은 축사를 통해 경찰복음화를 위해 18년 동안 꾸준히 쉬지 않고 한길을 걸으며 경찰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전하기에 수고하는 경칠선교회 회원여러분들에게 감사하고 특히 조용기 목사님 에게 감사를 드린다고했다.

이어서 이광영 실업인선교연합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경찰선교회는 18주년기념행사를 계기로 보다 더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선교를 하기에 지혜를 모을 것이며 예수님의 사랑으로 지처 있는 전투경찰대원들을 내 자식같이 돌보며 천국의 복음을 꾸준히 전할 것이다.

또한 7.24~17까지 오산리 촤자실 기념금식기도원에서 제2회 전국 경찰복음화 금식기도 대 성회를 계획하고 전국의 경찰관서를 돌며 경찰관들의 참여를 위해 독려하고 있다.

홍보실장 김병기


우리가정과 우리이웃을 지키는 경찰복음화에 외길17

경찰선교회 창립17주년 감사예배


날로 거칠어만 가는 세파 속에서 우리가정과 이웃 그리고 사회를 지키며 크고 작은 범죄와 사건, 사고, 격무에 지쳐있는 경찰들을 격려하고 그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복음으로 거듭나기를 위해 17년을 한결같이 달려온 경찰선교회가 지난3일 여의도중소기업회관 모나크 뷔페홀에서 창립17주년기념 감사예배를 순복음실업인 이사장 조용기 목사와 허준영 경찰청장과 전.현직 경찰 등 각계인사1000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예배는 경찰복음화를 위해 달려온 지난17년을 점검하고 지금까지의 경험을 살려 보다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이며 광범위한 경찰복음화를 위해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김춘식 담임목사의 진행으로 이사장 내외분과 경찰청장 내외분 임은태 회장의 케익커팅과 만찬에 이어

임은태 회장의사회로 고상권 장로의 기도에 이어 이사장 조용기 목사는 히브리서138절 말씀을 중심으로 우리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책임지시는 예수그리스도는 죄책에서 우리를 해방시켜주시고, 믿음과 능력을 주시며, 영원히 사는 영생을 책임져 주시는 분이므로 예수님을 전폭적으로 의지할 때 행인과 나그네 같은 우리인생에 밝은 내일이 보장된다고강조했다.

더불어 우리사회의 평화와 안정, 질서유지를 위하고 민중의 지팡이가 되고자 수고하는 15만 경찰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귀한 소명이며 책무이므로 17년을 한결같이 경찰복음화를 위해 달려온 것처럼 앞으로도 그들을 위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면 15만경찰의 복음화가 속히 이루어 질것이며 하나님께서 경찰선교회 회원 한사람 한사람에게 상급이 주어질 것이라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허준영 경찰청장은 축사를 통해자신은 게으른 집사라고 소개해 참석자들을 웃음 짖게 하였다.

허준영 청장은 조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만은 은혜와 지혜를 얻고 경찰의 총수로서 중요한 회의나 순방 시 그 때마다 떠오르는 지혜를 통해 어려운 국면을 풀어갈 때가 허다히 많이 있다고했다.

또한 앞으로도 경찰선교를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강조하고 경찰복음화를 위해 성도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간절한 기도를 부탁 한다는 말로축사를 마쳤다.

경찰선교회 에서는 이번에 특별히 경찰선교회 평생 회원제를 도입, 41명이 평생회원에 가입, 이사장 조용기 목사로부터 회원증을 수여받았다.

그동안 경찰선교회는 수도권일원에 45곳의 경찰관서에 선교 처를 창립하여 선교를 하는 동안 선교처의 일부는 교경협의회에서 선교를 할 수 있도록 이관하고 지금은 13개 경찰서와 14곳의 기동대등 27곳의 경찰관서에 매주일 정기적으로 예배를 드리며 선교를 하는가 하면 경찰대학, 중앙경찰학교, 강릉경찰서, 전주기동대, 제주해양경찰서등 지방경찰관서의 위문행사도 갖으며 치안의 첨병으로,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가 되고자 수고하는 경찰관들을 위문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특히 경찰선교 17주년을 맞는 올해는 오는 8.15일부터 45일 일정으로 전국경찰금식 대 성회를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에서 계획하고 있어 경찰복음화에 박차를 가하는 한해가 되여 질 것으로 여겨진다.

이를 위해 동 선교회에서는 연초부터 여리고기도회와 다니엘기도회를 연속해서 갖는가하면 수. 금 저녁기도회 등 선교회가의기도가 끈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홍보실장 김병기

 

 


2012. 2월생일자 축하해요.

경찰선교회 봉사자들의 2월생일자 축하의시간이 오후예배시간에

말씀이 끝난 후 있었다.

2월 생일자는 양현순전도사, 노용호실장, 김유자실장, 신복순권사, 남정순권사, 윤병해집사, 김순자집사등 7명이였으며 회원들의 생일 축하송에 이어 생일선물증정으로 축하의 시간을 마무리하였다.

 

 

장학금전달

순복음영산신학원 재학 중이면서 경찰선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도사들 3명에게 2012년 상반기 장학금을 전달하는 신학생 장학금전달식이 26일 종료예배 시 실시 되었다.

이날 경찰선교회 이명주회장은 1인당 500,000원씩을 상반기 장학금으로 전달하면서 경찰복음화를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도하고 최선을 다해 경찰들에게 복음을 전해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경찰선교회 6명의 교역자들 외에 2월 달에 본 교회 교구를 담당하였다가 은퇴하신 전도사 3분이 새로이 경찰복음화를 지원하기위해 입회하심으로 경찰선교회는 지도목사1분외 전도사 8분으로 선교봉사 교역자들이 9분으로 늘어났다.

김병기/


강희락 경찰청장 취임을 환영하고

이상운 교경중앙회장 취임을 감사

지난 3월 경찰청장으로 발령을 받은 강희락 경찰청장과 신임 이상운 교경중앙회장 취임을 축하하는 예배가 4. 27() 오전11시 소피텔 앰버서더 호텔2층 그랜드볼룸에서 교경중앙회와 경찰청경목실주관으로 강희락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청 간부들과 전국의 경목회장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교경중앙회 안이영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양재철, 엄기호목사는대통령과 나라 안정을 위해, 경찰청장과 민생치안을 위해서기도하고 경찰선교회장 임은태 장로는교경중앙회의 뜨거운 복음전파의 활동과 경찰선교를 통한 경찰의복음화가 속히 이루어지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장로합창단, 경찰악대, 폴리엘 합창단의 순서에 이어 남서울중앙교회 피종진 목사는창세기1:1~5의 말씀을 인용해서 하나님의 영이 운행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교경중앙회 이상운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무거운 짐을 짊 강희락 경찰청장은 이름과 같이 강한 희락을 국민에져다주고 큰 기쁨을 주는 경찰로 국민의 지킴이로서 당당히 자리매김을 할 것이라고 축하했다.

-강희락 청장은 인사말에서경찰의 총수로서 국민의 안위를 위해 전 경찰을 독려하고 사기를 북돋아주며 사회 안정질서를 최우선으로 하여 혼돈의 시대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경찰이 될 것이며 여러분의 경찰을 위한 뜨거운 기도를 당부한다고하였다.

이날 행사는 경찰청 경목실 임은태 후원회장을 비롯한 경목실 여러분의 준비로 전국에서 많은 경목들이 참석하였고 시종 화기애애한 가운데 오찬까지 이어졌다.

09-4.27 / 김병기


강남경찰서 에서 수요예배인도
경찰선교회 회장 임은태 장로는 4. 29(화)낮12시 강남경찰서에서 생활안전과장 윤후의 장로를 비롯해 신우회 직원들과, 경찰선교회 회원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요예배를 인도하였다.
이날 예배는 강남경찰서 신우회장 김종헌 경위의 사회로 손말임 집사의기도와 송지현 성도의 찬양에 이어 인은태 장로는 요한복음15:1~5절 말씀을 인용해서 「나는포도나무요 아버지는농부라」는 제목으로 “나무가 뿌리를 땅속에 깊숙이 박고 영양분을 공급할 받을 때 건강하고 튼튼한 나무로 자라는 것같이 우리도 하나님 아버지의 품속에 깊은 믿음의 뿌리를 내리고 하늘나라를 소망할 때 천국을 소유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포도나무 되시는 아버지에게 접목되어서 살아갈 때 영혼이 잘되며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라고”간증을 겸해서 전했다.
강남경찰서 경목실장 김상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80여명의 참석자들은 경찰선교회에서 제공하는 점심식사를 마친 후 임은태장로와 간담회를 갖기도 하였다.
한편 예배전 임은태 장로와 임원들과 경목실장 김상수목사는 안병정 강남경찰서장을찾아가 환담을 하며 예배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글. 사진/김병기 기자 



가정의 달 축복철야예배 성료!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찰선교회에서는 5. 2밤 10시부터 바울성전에서 남서울 비젼교회

당회장 최요한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철야예배를 드렸다.
임은태 회장의 사회로, 황석환 부회장의기도, 변승현 부회장이 봉독한사도행전 2장의

말씀과 간증을 겸해“선교가 얼마나 귀중한 사명인가”를 말씀하고 “하나님의 하나뿐인

아들인 예수님을 선교사로 세상에 보내셔서 선교를 할 만큼 선교는 목숨과 바꿀 만큼 값지고

보람이 있는 것이므로 경찰복음화를 위해서 열심히 선교를 하라고” 당부하였다.
1부 예배를 마치고 이어서 2부 간증시간에는 탈북민 쉼터교회인 하나로교회 조은성목사가

북한실정과 자신의 간증을 겸해서 “폐쇠적이고 1인 숭배사상에 물들어있어 개방보다는

오히려 적화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전했다.
조목사는 북한의 함경북도 송평고등중학교 교사로 제임하던중 예수믿는 가정으로 낙인이

 찍혀 부모와 형제들이 처형당하는 것을 보고 탈북 하여 2001년8월부터 한국에서 탈북민을

위한 활동을 하며 조목사는 스스로를 고난당하는 요셒에 비유하였다.
김병기 기자

2010년 마지막 철야 마치다.
경찰선교회에서는 지난12.19일 밤 바울성전에서 본 교회 부목사인 최인규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2010년 마지막 축복철야예배를 드렸다.
임은태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이명주장로의 기도, 변승현 부회장의 성경봉독,

경찰선교회 율동팀의 율동, 아이노스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최 목사는 창 12:1~4절의

 말씀을 인용하여“복을 받으라”라는 제목으로 설교를했다.
2부 간증의 시간에는 서울 고등검찰청 형사부장검사인 김인호장로가 임지로

옮길 때마다 그곳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는 터전을 만들어나간다는 말씀으로

은혜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기 기자

92년 탈북자 강철환 조선일보 정치부기자가

"진짜 적은 북한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남한에 있다"고 강연했다.
-(사)비전코리아'자유주의 아카데미'에서 강사로 나온 강기자는 "남한의 친북좌파세력이야말로 정권을 위협하는 심각한 적"이라면서 "되려 북한보다 남한의 주사파 세력이 더 큰 문제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강기자는 또 "남한의 주사파세력들이 북을 전혀 모른채 일방적으로 김정일을 추종하고 있다"면서 "북의 김정일 일인독재, 극단개인이기주의의 실상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기자는 "북에서 10년 동안 정치범수용소인 요덕수용소에 갇혀서 "인간이하의 대우를 받았으며 쥐새끼를 잡아 연명하는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했다"라고 말했다.
강기자는 "수용소에서 풀여난뒤 천신만고 끝에 지난 1992년 한국으로 탈출했다"면서 /"남한에 와서 대학생들의 무책임한 김정일 숭배사상에 너무 놀래고 마음이 아팠다"고 털어놨다.
-그는 "김정일은 민족의 반역자이며 용서할 수 없는 자"라면서 "다른 것은 참을 수 있어도 김일성, 김정일을 남한에서 찬양하는 것은 용납할 수가 없다" 강조했다.
-강기자는 현재의 남한사회에서 북한의 현실을 너무 모르고 연민을 가지고 있다면서, "지난번 군인들을 상대로 북한실정을 강연했더니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고"라면서 "이는 전교조의 폐해로 젊은 군인들도 북의 실상을 모르고 있고 초, 중, 고생들을 상대로 한 재교육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은 아직도 공개처형을 감행하는 북한주민들의 인권을 말살하는 국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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