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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선교 한길 20년을 한 걸음에..
경찰선교회 총무실장 김 병 기 안수집사
내가 경찰선교회에 몸담아 봉사를 시작한 것은 89년 어느 날 경찰선교의 의미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체로 선교를 하면서 차츰 경찰복음화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였고 경찰선교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고귀한 사명으로 알고 줄 곳 한길만 달려왔고 앞으로도 이 길만을 갈 것이다.
경찰선교의 현장에서 20년을 달려온 오늘, 그 뒤를 돌아보니 수많은 감회에 젖는다.
그 동안 믿음의 동반자로 선교의 일선에서 손을 맞잡고 경찰선교를 위해 함께 뛰었던 여러분이 먼저 천국에 가신 것을 비롯해서 수많은 동반자들이 여러 이유로 선교를 중단하는가 하면 좀 더 인정이나 대접을 받고 싶어서 이곳저곳 봉사 처를 기웃거리며 수년간 봉사했던 부서를 음해하는 것을 보면서 봉사의뜻(받들어 섬기는 것)을 잘 모르는 것 같아 심히 안타까웠고, 그런가하면 경찰선교회를 거처 주의 종으로 일선에서 사역하는 목회자가 20여명이 넘는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욥8:7)”는 말씀과 같이 경찰선교회의 시작은 미약하기만 하였지만 20년이 지난지금, 경찰복음화의 전진기지로 확고하게 자리 메김을 하고 있다.
대성전 지하주차장 한 모퉁이에 칸막이를 하고 매연을 마시면서도 경찰복음화가 중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하는 믿음의 용사들이 모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 경찰관에게”라는 표어 아래서 뜨겁게 기도하며 선교를 하던 중 사무실이 불법 건물이란 이유로 영등포 구청으로부터 철거되고 바울성전입구 계단 밑 한 평 남짓한 구석에서 추위에 떨며 한겨울을 지내야했고 대성전 지하1층 야적장을 천신만고 끝에 막아 20여 평의 선교회 사무실을 마련한 후 선교회 간판을 걸고 본격적인 경찰복음화를 시작하였다.
경찰!
경찰이라는 단어 자체가 대다수 국민들에게는 가까이 있는 친근감이 드는 조직이라기보다 왠지 피할 수 있으면 피해가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 일 것이다.
그것은 일제시대의 강압적이고 무섭기만 했던‘순사’라는 호칭에서부터 시작해 오늘에 이르기까지도 경찰자신들의 자성의 노력이 아직도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민중의 지팡이요 어둠을 밝히는 촛불이 되어야할 경찰! 그들이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자세. 부정과 불의를 추방하는데 최 일선에서 활동해야하는 경찰이, 물론 일부이긴 하지만 부정과 불의에 타협하므로 해서 국민의 신뢰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어 경찰선교의 현장을 뛰는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요즈음의 사회는 날로 복잡하고 혼탁해지는가하면 범죄는 지능화 되고 흉폭 해져서 인명을 해치고도 일말의 죄의식도 갖지 않는가 하면 때론 몇 천원 아니 몇 백원 때문에 사람을 해치는 사회 현실 속에 우리 모두는 노출되어 있다.
흉악한 범죄로부터 우리와 이웃, 이 사회를 보호해야할 기관이 바로 경찰이 아닌가?
이러한 경찰관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심어주어 그들이 주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고 우리의 가정과 이웃을 내 가정 내 이웃으로 알고 보호하며 이 사회의 범죄를 앞장서 예방하고 계도하는 경찰, 그리고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가 될 수 있도록 17만 경찰을 복음화 하는 것이, 우리 경찰선교회의 사명이요 해야 할 일이다.
그래서 오늘도 경찰선교회 160여명의 봉사의 용사들은 27개 경찰관서에 나가서 주일예배를 인도하며 믿지 않는 자들을 주께로 인도하고 담소를 나누며 그들의 고충도 들어주고 친교를 나누며 보이지 않는 벽을 헐기에 노력한다.
우리는 단 한 주라도 선교를 쉴 수가 없다. 그것은 우리가 선교를 나가지 않으면 그들이 주일예배를 못 드려 주일을 범하게 되기 때문이다. 때로는 시위 현장에 가서 버스에서 또는 노상에서라도 젊은 전 의경들이 복무기간동안 전도되어 사회에 나가 복음의 씨를 뿌린다면 그 얼마나 많은 열매들이 맺혀질까 생각하면 신바람이 난다.
하지만 오늘도 우리의 복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너무 많다. 17만 경찰 ! 그야말로 황금어장인데 어부가 부족한 것이다. 많은 봉사요원과 예산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곳 그곳은 바로 경찰선교회 이다. 오늘도 우리는 경찰선교회의 이름으로 아니 예수님의 이름으로 파출소도 지방 경찰서도, 어느 경찰관서든 복음을 들고 달려간다. 예수님의 빽이 아니면 어찌 감히 경찰서는 물론이고 경찰청장의 방까지 들어갈 수 있겠는가 ? 역시 예수님은 우리의 가장 강력한 후원자이시다. 이처럼 경찰과 가까이 하다보니 우리가 아니, 이 사회가 알지 못하는 경찰들의 어려움도 넘겨다보게 된다. 먼저 경찰 한사람이 많은 시민을 담당해야하는 수적인 열세와 많은 업무량, 때론 수삼일 씩 집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고충, 적은 급료. 지능화 첨단화하는 범죄자들을 따르지 못하는 노후하고 구식이 된 장비들, 범죄를 따를 수 없는 부족한 기동성, 시위현장에서 다치고 구타를 당해도 머리가 터지고 갈비뼈가 부러져도 하소연도 못하고 속으로 삼켜야 하는 어려움을 이 시대를 공유하는 우리들 모두는 이해를 해야 할 것이다.
경찰관들의 어려움을 우리 모두 함께 공유하며 함께 포옹할 때 17만 경찰복음화가 속히 이뤄질 것이며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이 시대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요 어둠을 밝히는 촛불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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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선교회 금촌순복음교회에서 일일부흥성회가져
경찰선교회는 지난13일 파주의 금촌순복음교회(연충복 담임목사)를 찾아 일일부흥성회를 통해 인근주민들에게 금촌순복음교회를 알리고 성도들과 담임목사에게 지원군의 역할하며 큰 힘을 실어주었다.
이날 찬양과 율동팀은 오후3시부터 금촌역광장에 금촌순복음교회 현수막을 걸어놓고 인근주민들과 역전을 오가는 사람들에게 찬양율동을 하며 노방전도를 통한 전도활동을 하였고, 선교회회장 김진완 장로를 비롯한 임원들은 기도원에서 실업인성령대망회를 마치고 버스편으로 도착하여 연충복 목사와 성도들의 환영을 받았다.
연충복 담임목사는‘교회를 3개월 전에 인수하여 대대적인 수리를 하고 주일에5번의 예배를 드리며 두 분의 전도사님과 성도들이 하나가되어 기도하는데, 때를 따라 필요한 것을 공급해주시는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3개월 동안 8배로 늘려주심을 감사한다며, 이처럼 경찰선교회에서 일일부흥성회로 기도와 격려해 주심을 감사한다고’하였다.
저녁7시 깔끔하고 아름답게 단장된 성전에서100여명의 성도들과 함께 시작된 예배는 경찰선교회 회장 김진완 장로의사회로 김우진부회장의 기도에 이어 김춘식 지도목사는 마태복음11:28절의 말씀을 인용‘다 내게로 오라’는 제목으로 “예수님의 천국잔치초청은 자격에 제한이 없으며 선별하여 부르시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오라고 부르시는데 초청을 받아드리는 사람만이 축복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죽음의 문제와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질병과 저주의 문제를해결하시며‘다 내게로 오라’하신 예수님의 초청에 응하여 영의 눈을 뜨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하였다.
경찰선교회는 본연의 경찰선교 활동도 하면서 되도록 많은 개척교회들을 찾아가 부흥성회를 통한 개척교회 지원사업도 활발히 병행하기로 하였다.
글-김병기 총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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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선교회 47번째 선교처 확장 창립예배 드려
양천경찰서 4기동대 308중대에서
경찰선교회(회장 김진완장로)에서는 지난3.30오후2시 47번째로 양천경찰서 내에 803기동대에 선교 처 창립예배를 드리고 이후 매주일 마다 기동대를 찾아 주일예배를 드리며 젊은 전·의경들에게 하늘나라를 전파하기로 하였다.
이날예배는 양천경찰서 내에서 180 여명의 기동대원들과 지휘관들이 함께 드리기로 준비를 하였으나 기동대원들이 여의도 시위현장으로 출동하는 바람에 지휘관들과 논의 끝에 시위현장인근 빌딩현관에서 근무자를 제외한 70여명의 대원들과 경찰선교회 임원들과 함께 드려졌다.
예배는 선교회 회장 김진완장로의 사회로 김우진부회장의 기도에 이어 김춘식 지도목사는 요한복음14장6절의 말씀을 인용하여 “하늘나라에 갈수 있는 길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를 믿지 않고는 결코 갈수 없으므로 예수를 믿는 것이 이 세상에서 가장 큰축복을 받는 길이라는 것을 깨달아서 젊은 대원들이 모두 예수를 믿어 구원받은 천국의 백성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봄비가 내린 후 싸늘한 날씨에도 처음예배를 드리는 대원들은 초롱 초 롱한 눈망울로 목사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끝까지 진지한 표정으로 예수를 믿음으로 해서 세상에서의 삶이 변화되고 천국을 갈수 있다는 말씀을 놓치지 않았다.
앞으로 예배 때마다 한사람도 빠지지 않고 모두참석하자는 다짐에 대원들은 양손을 들고 할렐루야로 화답하며 환하게 밝은 표정으로 환호하였다.
김진완 회장 외 경찰선교회 임원들과 대원들은 양천경찰서와 803기동대의 지휘관들과 민생치안에 늘 수고하는 대원들의 안위와 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였다.
이어서 신우회장과 신우회 총무까지 선출을 마치고 경찰선교회 에서 준비한180여명분의 다과를 예배를 드린 대원들에게 일일이 나눠주고 나머지는 지휘관에게 전달해서 근무자들에게 나눠주도록 하였다.
경찰선교회 에서는 803기동대의 창립예배 후 타기동대와 마찬가지로 매주 경찰서 기동부대나 출동하면 출동 현장이나 대원들이 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대원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젊은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것이다.
김병기 총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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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청년이된 경찰선교회,
제19차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져.
20년 전 가장우리와 가까이 있으면서도 멀기만 한 경찰을 복음화하자는 목표아래 경찰선교회가 창립되어 그동안47곳의 경찰관서에 선교처를 개설하고 경찰관들의 주일예배를 인도하며 전도하는
일을 경찰선교회 회원들은 20년을 하루같이 경찰복음화는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소명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그 경찰선교회가 지난 12.9(주일)오후2시 제1교육관10층 세미나 실에서 김용준 부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회장 김진완 장로의 사회로 진행 되였다.
1부 예배에 이어서 2부 총회순서는 회장 김진완 장로의 개회선언과 김병기 총무실장의 2007년 사업보고 및 회계보고가 있었고 최덕준 감사의 감사보고, 김진완 회장의 재임인사, 기도회에 열심히 참여한 임원8명에게 감사패증정, 연합회장 이광영 회장의 격려사, 고문 김락형 장로의 축사, 고상권 장로의 격려사에 이어 부회장임명 2008년 선교회 내실 실장 임명 등으로 총회순서를 끝내고 3부 송년회 레크레이션순서는 김병기 총무실장의 사회로 김춘식 지도목사의 기도와 함께 막이 올랐다.
각 실에서 추천을 받은 우수회원23명에게 표창장과 부상수여가 있었고 찬양 부르기, 넌센스 퀴즈, 한마음 마술회의 마술, 등의 흥겨운 시간과 12월생일자 15명에게 생일축하의 시간, 촛불행진을 하며 지난한해를 돌아보며 2008년의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소망의2008년을 주십사고 기도하였다.
4부친교의시간에 다과와 식사 등으로 흥겹고 즐거운 스므살 청년으로 태여 나는 발걸음을 띠여 놓았다.
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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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선교회 촛불 밝힌 기동단 전· 의경 위로예배
=서울경찰청 기동단 대강당에서 500여명모여=
지난3.22(목)오후6시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경찰선교회(회장 김진완 장로)에서는 서울경찰청 기동단 대강당에서 민생치안과 시위진압에 지쳐있는 젊은 전· 의경들을 위로하는 위로예배를 드렸다.
이날 시위현장에서 일찍 돌아온 특수기동대를 중심으로 기동단 3층 강당에서는 젊음의 찬양의함성이 뜨겁게 울려 퍼졌다.
기동단장 임승택 경무관은 예배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시위현장에서 시위대로부터 부상을 당한 대원들을 볼 때마다 내 자식의 아픔을 보는 듯 안타까웠는데 대원들을 위해 기도하고 후원해주는 경찰선교회 같은 기관이 있어 흐뭇하다며 경찰선교회원 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기동단 경목실장 유공영목사의 사회로 경찰선교회 회장 김진완 장로의 기도에 이어, 송파성전 김춘기 목사는 요한복음3장16절의 말씀을 인용 “왜? 예수를 믿어야하며, 예수를 믿으므로 영생의 구원을 얻어 우리의 삶이 변화된다고”말했다.
이어서 500여명이 촛불을 들고 결신의 시간을 통해 300여명이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는 감격의 시간이 되였다.
특수기동대장 김영근 총경은(기동단 신우회장)“사회의 안녕질서와 시위진압을 위해 늘 피곤하고 마음의 여유가 없는 생활을 하지만 예배를 통해 위로를 받고 국가에 충성할 수 있는 대원들이 되도록 함께 기도하자고”권면했다.
경찰선교회 에서는 이날 대원들을 위해 600여명분의 다과를 준비해 대원들에게 일일이 전해주고 격려했다.
경찰선교회 회장 김진완 장로는“매 주일마다 기동단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지만 현장 출동이 많아 참여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웠고, 부상당한 대원들을 볼 때 군에가 있는 자식을 생각하며 마음 아팠는데 오늘 젊음의 함성 속에 밝은 모습을 보며 경찰선교의 보람을 느꼈다고”말했다.
김병기 안수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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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복음화를 위한 새해축복철야
성령의 뜨거운 열기 속에 천여 명의 성도들 기도의 함성...
지난 21밤 바울성전에서는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산하의 경찰선교회에서 주관하는 철야예배가 훈훈한 겨울 날씨 속에 성령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새벽가지 진행 되였다.
1부예배는 경찰선교회 회장 (김진완장로)의 사회로 김춘식 지도목사의 기도에 이어 부회장 이재갑 장로의 성경봉독, 순복음노원교회의 6인조 관현악연주로 열기는 점점 더해 갔고 순복음노원교회 당회장 유재필목사는 에베소서 6:10~13절의 말씀을 인용‘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는 제목으로 “영적전쟁의 시대에 살고있는 믿음의 용사들인 우리 모두는 사회의 파수꾼인 경찰들이 마귀의궤계로부터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고 우리의 가정과 사회를 지켜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여호수아의 군대같이 일선경찰들이 전방에서 싸우고 경찰선교회와 우리는 모세의 아론과 훌 같이 성령님을 의지하여 손을 들고 뜨겁게기도 할 때라고‘하였다.
이어서 17만 전 경찰의복음화가 민족복음화의 지름길이므로 경찰의복음화가 신속히 이루어지기를 위해 모두가 하나가되어 뜨겁게 기도했다.
2부 간증시간에는 광진경찰서 폭력2팀장인 안석호 경위(안수집사)의 근무현장에서 믿음의 사람으로 행함 있는 체험담을 간증하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근무여건상 교인이라는 것을 내색하기 실어하는 경찰의습성을 실천하는 믿음의 전도사로 강력계나 폭력계에서 “고사대신 예배를 드리고 기도했을 때 범행이 줄어들었고, 범법자들에게 냉정한 징계보다는 진솔한마음으로 전달하는 사랑을 통해 교화할 수 있었고 하나의 가족의 끈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강조하고 “교화된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감사의 편지를 수시로 보내주고 있어 근무는 힘들지만 행복하다고” 하였다. 글/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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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 경찰복음화 금식 대 성회 성료!!
‘경찰이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는 주제로 지난7.24~27까지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에서 제2회 전국경찰복음화금식성회 집회가 연인원 4만 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여 민생치안의 보루가 되는 경찰관들과 그 가족들의 복음화를 위해 매 시간 뜨겁게 부르짖으며 은혜롭게 마쳤다.
이 행사를 위해서 여의도순복음교회 경찰선교회 에서는 지난해부터 준비작업을 해왔고 올봄부터 임은태 회장을 비롯한 준비위원들은 전국의 각 지방경찰청과 지방청 기독신우회 등을 찾아다니며 성회취지에 대한 홍보활동을 시작하였고 특히 지난해와는 달리 공동주관부서가 서울지방경찰청이 아닌 한국경찰기독선교연합회로 변경이 되면서 초기에는 작은 혼선도 있었지만 공동회장을 맡은 전남지방경찰청 홍영기 청장의 지원을 받으며 경찰선교회 에서는 다니엘기도, 여리고기도, 수. 금 기도회 등 끊이지 않는 기도를 하면서 성공적인 성회가 되도록 지원하였다.
기대를 하였던 외국의 청장과 경찰총수들이 불참하기는 하였지만 경찰의중진급 지휘관들이 모든 순서에 참여하여 본을 보이고 지방경찰청 교경협의회 등 경찰관련 목회자들의 많은 참여가 두드러졌다.
또한 전국의 각 지방에서 골고루 참여하였다는 것도 고무적인일이다.
장마철을 맞아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걱정을 하였지만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 주님은 뜨겁지도 않은 좋은 날씨를 주시고 끝나는 날에 축복의비를 주시는가하면 행사기간동안 우리 모두를 지켜주셨다.
눈물 뿌려 기도로 준비하고 땀 흘리며 말없이 묵묵히 성회를 돕는 선교회봉사의 손길들이 성회를 마치고 감사의 겟세마네기도회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미흡했던 부분은 좀더 보완하여 다음성회를 개최하자고 다짐하였다.
홍보실장 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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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복음화는 민족복음화의 지름길
경찰선교회 창립18주년기념 감사예배 드려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경찰선교회(회장 임은태 장로)는 창립18주년을 맞아 5.18일 당회장 조용기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종로구 부암동에 있는 하림각 에서 기념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한진호 서울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하여 각 경찰서장들과 한세대 경찰행정학부교수와 학생 등 전. 현직 경찰과 가족을 비롯한 초청 인사들과 경찰선교회 회원들과 성도 등 1300여명이참석하여 뜨거운 축제의 시간이 되었다.
조용기 목사는 시편23:4절의말씀을 인용 “삶의 여정 속에서 때때로 사망의음침한 골짜기를 만나기도 하지만 우리가 해를 두려워않는 것은 시공을 초월해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성령님이계시고 지팡이와 막대기로 우리의 갈 길을 내어주시고 보호하시는 주님이계시기 때문”이라고 전하고 “먼저 선택받은 우리들이 경찰에 복음을 전하는 일뿐만이 아니라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해야한다며” ‘18세의 성년으로 성장한 경찰선교회가 보다 더 활발하게 17만 경찰복음화를 하나님이 주신 소명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달라고’당부했다.
이날예상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지하 홀까지 좌석을 배치하고 뜨거운 은혜와 감동의 축제가 되였다.
한진호 서울청장은 축사를 통해 “경찰복음화를 위해 18년 동안 꾸준히 쉬지 않고 한길을 걸으며 경찰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전하기에 수고하는 경칠선교회 회원여러분들에게 감사하고 특히 조용기 목사님 에게 감사를 드린다”고했다.
이어서 이광영 실업인선교연합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경찰선교회는 18주년기념행사를 계기로 보다 더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선교를 하기에 지혜를 모을 것이며 예수님의 사랑으로 지처 있는 전투경찰대원들을 내 자식같이 돌보며 천국의 복음을 꾸준히 전할 것이다.
또한 7.24~17까지 오산리 촤자실 기념금식기도원에서 제2회 전국 경찰복음화 금식기도 대 성회를 계획하고 전국의 경찰관서를 돌며 경찰관들의 참여를 위해 독려하고 있다.
홍보실장 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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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정과 우리이웃을 지키는 경찰복음화에 외길17년
경찰선교회 창립17주년 감사예배
날로 거칠어만 가는 세파 속에서 우리가정과 이웃 그리고 사회를 지키며 크고 작은 범죄와 사건, 사고, 격무에 지쳐있는 경찰들을 격려하고 그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복음으로 거듭나기를 위해 17년을 한결같이 달려온 경찰선교회가 지난3일 여의도중소기업회관 모나크 뷔페홀에서 창립17주년기념 감사예배를 순복음실업인 이사장 조용기 목사와 허준영 경찰청장과 전.현직 경찰 등 각계인사1000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예배는 경찰복음화를 위해 달려온 지난17년을 점검하고 지금까지의 경험을 살려 보다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이며 광범위한 경찰복음화를 위해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김춘식 담임목사의 진행으로 이사장 내외분과 경찰청장 내외분 임은태 회장의 케익커팅과 만찬에 이어
임은태 회장의사회로 고상권 장로의 기도에 이어 이사장 조용기 목사는 히브리서13장 8절 말씀을 중심으로 “우리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책임지시는 예수그리스도는 죄책에서 우리를 해방시켜주시고, 믿음과 능력을 주시며, 영원히 사는 영생을 책임져 주시는 분이므로 예수님을 전폭적으로 의지할 때 행인과 나그네 같은 우리인생에 밝은 내일이 보장된다고”강조했다.
더불어 “우리사회의 평화와 안정, 질서유지를 위하고 민중의 지팡이가 되고자 수고하는 15만 경찰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귀한 소명이며 책무이므로 17년을 한결같이 경찰복음화를 위해 달려온 것처럼 앞으로도 그들을 위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면 15만경찰의 복음화가 속히 이루어 질것이며 하나님께서 경찰선교회 회원 한사람 한사람에게 상급이 주어질 것”이라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허준영 경찰청장은 축사를 통해‘자신은 게으른 집사’라고 소개해 참석자들을 웃음 짖게 하였다.
허준영 청장은 “조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만은 은혜와 지혜를 얻고 경찰의 총수로서 중요한 회의나 순방 시 그 때마다 떠오르는 지혜를 통해 어려운 국면을 풀어갈 때가 허다히 많이 있다고” 했다.
또한 “앞으로도 경찰선교를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강조하고 ‘경찰복음화를 위해 성도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간절한 기도를 부탁 한다”는 말로축사를 마쳤다.
경찰선교회 에서는 이번에 특별히 경찰선교회 평생 회원제를 도입, 41명이 평생회원에 가입, 이사장 조용기 목사로부터 회원증을 수여받았다.
그동안 경찰선교회는 수도권일원에 45곳의 경찰관서에 선교 처를 창립하여 선교를 하는 동안 선교처의 일부는 교경협의회에서 선교를 할 수 있도록 이관하고 지금은 13개 경찰서와 14곳의 기동대등 27곳의 경찰관서에 매주일 정기적으로 예배를 드리며 선교를 하는가 하면 경찰대학, 중앙경찰학교, 강릉경찰서, 전주기동대, 제주해양경찰서등 지방경찰관서의 위문행사도 갖으며 치안의 첨병으로,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가 되고자 수고하는 경찰관들을 위문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특히 경찰선교 17주년을 맞는 올해는 오는 8.15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전국경찰금식 대 성회를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에서 계획하고 있어 경찰복음화에 박차를 가하는 한해가 되여 질 것으로 여겨진다.
이를 위해 동 선교회에서는 연초부터 여리고기도회와 다니엘기도회를 연속해서 갖는가하면 수. 금 저녁기도회 등 선교회가의기도가 끈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홍보실장 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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