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동802중대 예배처소이전예배
120여 전 대원 찬양으로 하나의 하모니 이루어
경찰선교회는 22개선교처중의 하나인 우이동802중대 예배처소 이전감사예배를10.10.20일11시 최인규목사를 강사로 모보시고 안형주802중대장과 지휘관등 120여명의 전 대원들이 참석한가운대 은혜롭게 드렸다.
임은태 경찰선교회 회장의사회로 김우진부회장의 기도와 율동팀의 특송에 이어 최인규목사는 창1:1~2말씀을 인용 ‘3차원을 지배하자’라는 제목으로“영적세계를 우리가볼 수는 없지만 인간의 생각으로 3차원을 지배할 수 있다.
생각이 성령의 지배를 받느냐 악령의 지배를 받느냐에 따라 3차원의 세계는 달라질 수 있다고”전하고 “젊은이들은 꿈이 있어야 하고, 믿음이 있어야하며, 믿음에는 창조의 능력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안형주 중대장은 인사말에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귀하신 목사님과 경찰선교회 회장님과 임원들이 대원들을 위해 매주일 선교를 하는 것도 고마운데 이처럼 지원을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하였다.
경찰선교회는 802중대 예배처소이전을 위해 오락실의 집기 등을 지하로 옮기고 의자와 테이블 등을 새로 구입하여 성전을 새로 꾸미고 중대에는 금일봉을 전달하고 떡과 삼겹살(80근)등을 준비하여 대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같이하였다.
우이동 802중대는 김신조 일당의 출몰이후 이곳에 막사를 짓고 수도권 북동쪽의 경계업무를 근무를 담당하며 교회건물을 따로 지어 운영중이였으나 근교 교회에서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도 못하고 건물이 낡아 비가세고 험하게 방치되어있었다.
경찰선교회에서는 교회를 수리하고 2002년 7.1일부터 선교를 해왔으며 막사와 교회가 많이 낡아 2004년에 윗 쪽에 새 건물을 지어 지하에서 예배를 드려왔지만 물이 나고 습기가 많아서 1층 오락실(휴게실)로 장소를 이전하여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경찰선교회에서는 부족하지만 대원들이 예배드리기에 필요로 하는 것을 최대한 지원하고 매주 안형주 중대장을 비롯해서 지휘관들과 모든 대원들이 종교를 떠나 모두참석해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하고있다.
글,사진:김병기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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