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동802중대 예배처소이전예배

120여 전 대원 찬양으로 하나의 하모니 이루어

경찰선교회는 22개선교처중의 하나인 우이동802중대 예배처소 이전감사예배를10.10.2011시 최인규목사를 강사로 모보시고 안형주802중대장과 지휘관등 120여명의 전 대원들이 참석한가운대 은혜롭게 드렸다.

임은태 경찰선교회 회장의사회로 김우진부회장의 기도와 율동팀의 특송에 이어 최인규목사는 창1:1~2말씀을 인용 ‘3차원을 지배하자라는 제목으로영적세계를 우리가볼 수는 없지만 인간의 생각으로 3차원을 지배할 수 있다.

생각이 성령의 지배를 받느냐 악령의 지배를 받느냐에 따라 3차원의 세계는 달라질 수 있다고전하고 젊은이들은 꿈이 있어야 하고, 믿음이 있어야하며, 믿음에는 창조의 능력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안형주 중대장은 인사말에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귀하신 목사님과 경찰선교회 회장님과 임원들이 대원들을 위해 매주일 선교를 하는 것도 고마운데 이처럼 지원을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하였다.

경찰선교회는 802중대 예배처소이전을 위해 오락실의 집기 등을 지하로 옮기고 의자와 테이블 등을 새로 구입하여 성전을 새로 꾸미고 중대에는 금일봉을 전달하고 떡과 삼겹살(80)등을 준비하여 대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같이하였다.

우이동 802중대는 김신조 일당의 출몰이후 이곳에 막사를 짓고 수도권 북동쪽의 경계업무를 근무를 담당하며 교회건물을 따로 지어 운영중이였으나 근교 교회에서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도 못하고 건물이 낡아 비가세고 험하게 방치되어있었다.

경찰선교회에서는 교회를 수리하고 20027.1일부터 선교를 해왔으며 막사와 교회가 많이 낡아 2004년에 윗 쪽에 새 건물을 지어 지하에서 예배를 드려왔지만 물이 나고 습기가 많아서 1층 오락실(휴게실)로 장소를 이전하여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경찰선교회에서는 부족하지만 대원들이 예배드리기에 필요로 하는 것을 최대한 지원하고 매주 안형주 중대장을 비롯해서 지휘관들과 모든 대원들이 종교를 떠나 모두참석해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하고있다.

,사진:김병기사무국장


열아홉 성년으로 성장한 경찰선교회

경찰복음화의 초석이 되겠다는 다짐의 축제의 현장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경찰선교회(회장 김진완 장로)는 창립19주년을 맞아 07.5.15일 이영훈 담임목사서리를 강사로 모시고 중소기업중앙회 모나크홀에서 기념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한세대 김성혜 총장, 홍영기 서울지방경찰청장, 허준영 전 경찰청장부부를 비롯하여, 각 경찰서장들과 한세대 경찰행정학부교수와 학생 등 전. 현직 경찰과 가족을 비롯한 초청 인사들과 경찰선교회 회원들과 성도 등 700여명이참석하여 19년 경찰선교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경찰복음화의 초석이 되겠다는 다짐의 뜨거운 축제의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는 김진완 장로의 개회선언에 이어 창립19주년을 축하하는 케이크 커팅식이 있었고 이영훈 목사는 사도행전18절의말씀을 인용 증인이 되리라는 주제로 성령을 받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목숨을 걸고 복음전파를 하였듯이 경찰선교회원 모두는 순복음의 성령사역자들이 되여 17만 경찰복음화를 하나님이 주신 소명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달라고당부했다.

김성혜 총장은 축사를 통해 “19년 동안 경찰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 선교회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했고

홍영기 서울경찰청장은 경찰선교회를 통해 경찰관서에 복음이 전파되고 예수경찰이 날로 늘어나는 것을 보며 선교회에 감사하고 특히 조용기 목사님 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예수님의 사랑을 시민들에게 나눠줄 것이라고 했다.

김성혜 총장은 이날 홍영기 서울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이영훈목사가 평생회원25명에게 회원증을 수여하였다.

예배후 2부에는 즐거운 만찬과 축하의 시간이 있었다.

경찰선교회는 경찰복음화를 위해 오는813일부터16일까지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제3회 전국경찰복음화금대성회를 계획하고 전국의 경찰관서를 돌며 경찰관들의 참여를 위해 독려하고 있다.

 

총무실장 김병기


선교처(기동대) 활성화위해 신우회장, 총무임명

20개 기동중대에서45명 참여

경찰선교회에서는 매 주마다 선교를 하고 있는 28개 선교50개 기동대 신우회장과 ,총무를 지난08. 4. 6()오후2시 경찰선교회로 초청, 선교회 임원들과 함께 오후예배를 드리고 각각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선교회에서는 각 기동대 신우회 임원임명을 위해 몇 주 전부터 준비를 하고 각 지휘관들에게 공문을 보내 대원들을 보내 줄 것을 요청하였고 현장출동이 없는 20개 기동대 45명의 대원들이 참석하였다.

이날임명식에서 경찰선교회 회장 김진완 장로는 민생치안을 위해 수고하는 기동대원 여러분들이 어려운 시간을 내어 참석하여준 것을 감사한다고말하고 각 기동대의 신우회활성화는 신우회 임원여러분들이 앞장서서 동료들을 격려하고 주일예배는 믿지 않는 대원들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자율적인 활동을 부탁한다며, 지극히 제한된 병영의 생활이 때론 힘들고 지루하게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주님이 늘 나와 함께하신다는 믿음으로 극복하여 앞으로의 사회생활에 귀중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당부하였다.

기동대 신우회임원 임명식을 마친 후 선교회에서 준비한 다과를 들며 친교의신을 갖고 각 기동대신우회임원들끼리 긴밀한 교분을 갖으며 격월로 모임을 갖기로 약속하였다.

경찰선교회에서는 현장출동으로 이날참여하지 못한 기동대에는 오는20일 다시 모임을 갖기로 하였으며 보다 효율적인 프로그램으로 대원들의 신앙생활에 도움을 주기로 하였다.

 

김병기 총무실장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장 취임 및 부활절 축하예배

경찰선교회는 지난08. 4. 3() 오후4시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 3층 대강당에서 강북지교회와 연합으로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장(신두호 경무관) 취임 및 부활절 축하예배를 300여명의 기동대원들과 기동단장, 특수기동대장,1기동대장등 지휘관들과 강북지교회 성도들과 경찰선교회 임원들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드려졌다.

이날예배는 기동단 경목실장 유공영목사의사회로 서울지방경찰청 경찰악대의 주악에 맞춰, 경찰선교회 회장 김진완 장로의 기도에 이어 강북지교회 권사성가대의 찬양, CTSTV방송국 카리스싱어즈의찬양, 경찰선교회 워십팀의율동, 경찰악대의연주가 있은후 강북지교회 박수철 목사는 마가복음16:14~18절의 말씀을 인용하여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죽은 후에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제자들에게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하셨으며부활의 주님을 믿는 것만이 세상에서 우리인간이 할 수 있는 최대의 축복의 통로이므로 모두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으라고강조하였다.

이어서 서대문교회담임 홍장표목사가 나라와 미족을 위하여, 임마누엘교회담임 황채순목사가 15만경찰과 5만 전의경을 위하여, 새언약교회 담임 박영인목사가 대통령과 공직자를 위하여 기도하였으며. 경찰선교회에서 기동단장에게 선물과 꽃다발증정, 기동단경목실에서 특기대장과 1기동대장에게 꽃다발증정이 있었다.

신두호 기동단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경찰선교회의 경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맘으로 헌신적인 선교에 감사하며 적극적으로 선교에 협조하겠다고말했다.

분당교회 이태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강북교회에서 준비한 500명분의 다과를 참여한 모두에게 나누어주고 친교를 나누었으며, 같은 시간대에 경찰선교회는 근접한 이미용학원과 연개해 20여명의 인원이 동원되어서 70여명의 기동대원들의 이발을 하여주었다.

김병기 총무실장


새해 축복철야예배 마쳐!!

경찰선교회는 지난09.1.11일 밤 바울성전에서 새해축복철야예배를 회장 임은태 장로의 사회로 은혜가운데 마쳤다.

체감온도가 -15도가 넘는 가운데도 성도들은 1.2부를 은혜와 감사가 넘치는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받아드리기에 몰두하였다.

1부 임은태 회장의 사회로 부회장 최병찬 장로의 기도에 이어 류태영 박사는 빌4:10~14절의 말씀을 인용하여 두메 산골짜기 더없이 가난한 소년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내게 능력주시는 주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을 믿었기 때문이라고전제하고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사람에게는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

둘째-나는 할 수 있다는 믿음을 받아드리는 순간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셋째-믿고 하면 된다고 하면 된다. 는 믿음을 통해서 오늘의 류태영이 존재할 수 있었으며 이는 믿음의 사람들 모두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하며간증을 곁드려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2부는 강종복 목사의 사회로 실미도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양동수 장로의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통해 유일하게 살아남을 수 있었던 생사현장의 생생한 간증의 시간이 되었다.

684특수교육대 기관요원(태권도 교관)이였던 양동수 장로는 김신조 사건이후 김일성 주석궁 폭파를 위해 설립된 특수부대 교육생들의 불만으로 71. 8. 23일 기관요원 모두가 사살되고 목에 관통상을 입은 자신도 도피 중 많은 피를 흘리고 사경을 해맬 때 확인사살을 하기위해 두 번이나 바로 자신 앞까지 온 교육생을 하나님은 양동수하사의 기도를 들으시고 교육생의 눈을 가려주시고 바로 눈앞의 양동수 하사를 볼 수 없도록 하셔서 죽음직전에서 2번이나 살려주신 하나님을 간증하여 믿음의 기도의 위력을 늦은 밤까지 함께한 성도들에게 깨우쳐 주었다.

회장 임은태 장로는 민생치안의 최 일선에서 우리의 가정과 사회를 지켜주는 경찰복음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경찰복음화금식성회를 통해서 전국의 경찰관들이 참여하여 복음화 될 수 있도록 많은 성도들의 후원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하였다.

-김병기


꿈과 사랑이 샘솟는 작은 음악회

시위현장에서 부상당한 전.의경과 경찰관 및 가족과 일반인들이 입원해 있는 경찰병원1층 로비에서는2008. 5.20() 오후4:30분 입원환자들과 가족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열열한 환호가운데 시작 되었다.

이날음악회는 경찰선교회 주최로 송파경찰서 신우회와, 사회복지법인 사마리아911 이 경찰병원과 방이동 낙지나라와 돈우리아의 협찬을 받아 진행 되었다.

경찰선교회 회장 김진완 장로의 인사말로시작한 음악회는 송파교회 찬양팀 이근이집사의 트럼팻연주, 홍성호성도의 알토섹스폰연주, 온누리교회 박태윤 찬양단장의연주, 송파경찰서 신우회 부회장 김종옥 경사의 섹스폰과 김근태 경사의 기타 연주가 많은 박수와 앙콜을 받으며 진행 되였고, TV텔런트 이일웅 집사의 모노드라마 녹슨 세개의 못을 연출하는 동안 생계를 위해 로마병정에게 판 녹슨 세 개의 못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장면을 보고 자신이 예수님을 죽게 했다는 참회의 눈물을 보이는 장면에서는 장내가숙연해지고 많은 사람들이 눈시울을 적셨다.

모노드라마가 막을 내리자 방이동 낙지나라와 돈우리아에서 준비한 푸짐한 다과를 백여 명의 청중들이 함께 들면서 2부를 관람했다.

2부에서는 일본 동경에서 온 박병호 목사의 악코디온과 하모니카연주와 찬양, 경찰선교회 워십팀의 율동은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출연진모두가 나의등뒤에서를 청중들과 함께 부르며 마무리를 하고 경찰병원

서동엽 원장의 감사의 인사말로 2시간의 작은 음악회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마리안911단장 이강우 집사는중국의 지진현장에 911단원들이 참여하기 위해 준비에 바빠서 음악회가 조금은 소홀하였음을 미안해하며 다음엔 더 열심히 준비해서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겠다고말했다.

 

=김병기

 


20세 청년 되어....

19차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져.

20년 전 가장우리와 가까이 있으면서도 멀기만 한 경찰을 복음화하자는 목표아래 경찰선교회가 창립되어 그동안47곳의 경찰관서에 선교처를 개설하고 경찰관들의 주일예배를 인도하며 전도하는

일을 경찰선교회 회원들은 20년을 하루같이 경찰복음화는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소명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그 경찰선교회가 지난2007. 12. 9(주일)오후2시 제1교육관10층 세미나 실에서 김용준 부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회장 김진완 장로의 사회로 진행 되였다.

1부 예배에 이어서 2부 총회순서는 회장 김진완 장로의 개회선언과 김병기 총무실장의 2007년 사업보고 및 회계보고가 있었고 최덕준 감사의 감사보고, 김진완 회장의 재임인사, 기도회에 열심히 참여한 임원8명에게 감사패증정, 연합회장 이광영 회장의 격려사, 고문 김락형 장로의 축사, 고상권 장로의 격려사에 이어 부회장임명 2008년 선교회 내실 실장 임명 등으로 총회순서를 끝내고 3부 송년회 레크레이션순서는 김병기 총무실장의 사회로 김춘식 지도목사의 기도와 함께 막이 올랐다.

각 실에서 추천을 받은 우수회원23명에게 표창장과 부상수여가 있었고 찬양 부르기, 넌센스 퀴즈, 한마음 마술회의 마술, 등의 흥겨운 시간과 12월생일자 15명에게 생일축하의 시간, 촛불행진을 하며 지난한해를 돌아보며 2008년의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소망의2008년을 주십사고 기도하였다.

4부친교의시간에 다과와 식사 등으로 흥겹고 즐거운 스므살 청년으로 태여 나는 발걸음을 띠여 놓았다.

김병기

 


경찰선교회 일일부흥성회

대구동순복음교회에서 신유전도 집회

민생치안에 주력하는 15만 경찰복음화를 위해 각 경찰관서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경찰선교회 에서는 지난2005.5.25()일 경찰선교회 초대회장을 지낸 이봉준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대구동순복음교회에서 일일 부흥성회를 통해 대구 수성구일원에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한몫을 하였다.

이날 아침750여명의 경찰선교회 봉사회원들은 서울을 떠나 대구로 향하며 오늘의 성회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하심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뜨겁게 기도하며 현장에 도착하였다.

fot동안 오늘을 기도로 준비하며 기다리고 있던 동순복음교회 성도들과 조를 편성 수성구 일원에서 축호전도와 찬양율동실의 노방전도로 성회를 홍보하며 전도를 하였고 밤7120여명의 성도들이 성전을 가득 체운 가운데 강정숙 목사의사회로 조규형 부회장의 기도에 이어 경찰선교회 회장인 임은태 장로는 누가복음4:18~19절의 말씀을 인용하여 눌린 자의 자유라는 제목으로개인이나 가정이나 사업이나 직장이나를 막론하고 사탄에게 눌려있으면 모든 일이 풀리지를 않고 원하는 축복을 받을 수 가없으므로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눌린 자를 자유케 해 주신다고예수님이 말씀하셨으므로 우리의 삶을 누르고 있는 사탄을 물리치고 자유 함을 얻을 때 원하는 하나님의 축복이 임할 수 있다고강조하였다.

경찰선교회 담임 김춘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신유 안수기도에 들어가자 통성기도를 통한 회개의 눈물로 성전은 성령의 불바다가 되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질병으로 고통 받는 반신불수가 치유되고 사탄에게 눌려있던 많은 성도들이 성령의 역사하심에 따라 자유케 되여 성령세례를 받고 지난 잘못된 죄를 고백하는 울부짖음의 통곡이 성전 밖에까지 퍼져나갔다.

담임 이봉준 목사는 인사말에서“17년 전 경찰선교회 초대회장으로 부름을 받았을 때 하나님은 이미 오늘을 잉태하셨고 여러분을 오늘 이 자리에 보내주셔서 성령의 역사하심을 모두가 체험하게하신 좋으신 하나님에게 감사한다고말하고오늘의 성령의 불이 꺼지지 않고 활활 타오르도록 지속적인 기도를 통해 은혜에 보답하자고당부하였다.

자정이 다 되어서야 서울로 향하는 선교회 회원들이나 동순복음교회 성도들 모두가 아쉬워하면서 늦은 밤 피곤함도 잊고 오늘도 현장에서 역사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성령 충만한 가운데 서울로 향했다.

홍보실장 김병기


경찰선교회 송년의 밤 가져

순복음실업인선교회 산하 경찰선교회(회장 임은태 장로)에서는 지난2004.12.19(주일) 오후6시부터 오산리금식기도원 밷엘 성전에서 선교회봉사회원 8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봉사회원들이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지난 한 해를 뒤돌아보고 주님이 원하는 진정한 봉사를 하였는가를 점검하고 반성하며 새해에는 보다 알찬봉사를 다짐하는 한편 회원들 간의 화합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1부에는 부회장 조규형 장로의 사회로 시작 박상목 부회장의 기도에 이어 김춘식 담임 목사는 마25:23~30의 말씀을 인용 신앙생활의 결산이라는 제목으로 지난한해동안 신앙인의 한사람으로 하남과 자신의 양심에 부끄럼이 없는 신앙생활을 하였는가 되돌아보고 미진하고 부끄러운 부분은 새해엔 보다 더 자신의 성찰과 적극적인 봉사와 신앙생활로 매진해야 될 것 이라는말씀이 이어졌다.

2부에는 김동식 총무실장의 사회로 회원들의 자성과 회계의시간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회원들 간의 친교를 다지는 화합의장이 되였으며 준비한 다과를 들며 촛불을 밝히고 성탄을 축하하는 순서로 3시간의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김병기 기자


경찰선교회 22차 총회

경찰선교회는 지난12.5CCMM빌딩 11층 그레이스홀에서 22차 정기총회를 내 외빈과 임 회원등 2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총회는 2시에 황석환부회장의 사회로 김근수 증경회장의 기도에 이어 도봉경찰서 기독선교회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과 율동팀의 율동, 최인규부목사는 시18:1~3을 인용나의 힘이되신 야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총회는 임은태회장의 개회선언으로 김병기 사무국장이 2010년 선교사업 보고를 마치고, 최병찬 감사의 감사보고, 우수회원표창, 부회장단을 정인욱 연합회장이 임명하고 인사에 이어, 도봉경찰서장 최경식총경, 김락형장로의 축사, 그리고 2011년 임원임명을 마쳤다

만찬은 국민일보 지하3층 식당에서 부폐로 즐거운 식사시간을 갖고 기념품을 증정하였다.

경찰선교회는그리스도의 복음을 전 경찰관에게라는 표어아래 금년 한해에도 15만 경찰복음화를 위해 임은태 장로님을 회장으로 모시고 150 여분의 회원들이 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해 선교의 현장에서 경찰관들에게 복음을 전하기에 전력을 다했다.

또 여름철에는6회 전국 경찰복음화 금식 대 성회를 오산리금식 기도원에서 성공리에 마치는 등 22주년을 하나님은혜가운데 마치고 오늘 결산을 하게 되었다.

2011년 선교사업을 위해 끊임없는 기도가 필요하다.

/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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