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건강해지는 10가지 습관

   
     


[눈이 건강해지는 10가지 습관]
 
1. 컴퓨터 모니터ㆍTV 는 눈높이보다 낮게 하기 
눈 건강을 지키는 첫 번째 생활 습관은 컴퓨터 모니터와 TV를 눈높이보다 낮게 하는 것이다. 책도 마찬가지다. 눈높이보다 위에 위치할 경우 안구가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눈이 건조해지면 피로도가 증가해 눈 건강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친다. 모니터 높낮이를 맞췄다면 눈과의 거리는 40~70cm로 유지하도록 하자. 

2. 불을 끄고 TV시청 하지 않기 
암막 커튼을 치거나 캄캄한 밤 불을 켜지 않고 TV를 시청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습관은 눈 건강을 헤치는 지름길이나 다름 없다. 강한 빛이 안구에 직접 닿아 눈 건강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특히 시력 발달이 미숙한 6세 미만의 아이들에게는 훨씬 더 좋지 않으니 유의하도록 하자. 

3. 충분한 수분 섭취 
건강을 위해서는 하루 1.5L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눈 건강에도 매우 좋은 습관이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안구 표면을 촉촉하게 만들어 주고 눈의 피로감도 줄여준다. 쉽지 않겠지만 텀블러 등의 물병을 준비해 언제 어디서나 물을 마시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4. 눈 비비지 않기 
눈이 조금이라도 불편한 느낌이 들면 습관적으로 눈을 비비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좋지 않은 습관이다. 눈꺼풀 피부는 우리 몸에서 가장 얇은 편에 속하는데, 이런 눈꺼풀에 힘을 준 채로 비비게 되면 각막이나 결막에 압력이 전달되어 상처가 날 수 있다. 또한 손에 묻어 있던 세균이 안구에 침투해 감염성 안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5. 염색 시 성분 확인하기 
염색을 자주 하는 경우라면 염색약에 암모니아 성분이 함유되어있는지 그 유무를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 염색약의 암모니아 성분은 눈에 악영향을 끼치는 주범으로, 휘발성이 강한 암모니아와 직접 접촉하면 각막의 화학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불가피하게 암모니아가 함유된 염색약을 사용해야 한다면 내용물을 섞은 후 암모니아가 어느 정도는 날아갈 수 있도록 시간차를 둔 뒤 사용할 것을 권한다. 

6. 따뜻한 수건으로 마사지 하기 
눈의 피로를 풀기 위해 차가운 물수건을 눈에 얹어 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 방법 보다는 따뜻한 수건을 얹어 놓는 것이 훨씬 좋다. 차가운 수건은 시원한 느낌으로 인해 피로가 풀리는 것 같은 느낌을 주지만 근본적인 눈의 피로는 해결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따뜻한 수건을 눈 위에 얹어두면 눈 주변의 모세혈관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 눈의 피로를 줄여줄 수 있다. 

7. 안약 사용 횟수 지키기 
눈이 조금만 불편하거나 피곤해도 습관적으로 안약을 넣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눈 건강을 해치는 습관 가운데 하나다. 따라서 안약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사용 횟수를 꼭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안약을 흡수하는 결막낭은 흡수할 수 있는 양이 한정되어 있어 의사가 처방해준 양 외에는 넣지 않아야 한다. 

8. 눈동자 운동 하기 
일하다 쉬는 시간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눈동자 운동을 해 주면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이는 안구 근육을 풀어주는 운동으로, 얼굴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한 채 눈동자를 위, 아래, 오른쪽, 왼쪽을 쳐다보면 된다. 이어서 시계 방향으로 안구를 천천히 굴려준 후 반대 방향으로도 굴려주면 된다. 

9. 자주 깜빡이기 
눈 뿐만이 아니라 주변 환경이 건조할 경우 눈을 자주 깜빡여 주는 것이 좋다. 물을 아무리 많이 마셔도 주변 환경이 매우 건조하다면 눈 역시 건조해질 수 있다. 하지만 눈을 자주 깜빡이면 눈물이 각막을 적셔 안구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10. 먼 곳 바라보기 
눈 건강과 눈 시력이 걱정된다면 하루 한 번씩 먼 곳을 바라보는 습관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먼 곳에 있는 물체를 하나 정하고 지그시 응시하면 되는데, 눈의 초점을 이용해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번갈아 가며 봐주면 근시와 난시를 예방할 수 있고, 눈의 피로를 푸는데도 도움이 된다
 
-이안과 (최봉준 원장)-


여성 괴롭히는 3가지 정신질환

호르몬 변화, 문화차이가 원인

 

현대인들은 지속되는 스트레스 탓에 정신질환에 취약하다. 여러 정신질환 중에서 특히 여자들에게 취약한 질환이 있다.

◇주변 사람들이 도와줘야 하는 산후 우울증

산후 우울증은 말 그대로 출산 이후에 겪는 우울증이다. 많은 산모들이 출산 후 짧은 기간 동안 약간의 우울감을 느끼는데 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증상이다. 그러나 출산 여성의 10~20% 정도에서 나타나는 산후 우울증은 신생아를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하는 등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산후 우울증은 양육에 대한 두려움, 수면부족, 가사노동에 대한 부담감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여성 호르몬(에스트로겐)의 급격한 저하가 원인이다. 신체적으로 두통, 복통, 식욕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산후 우울증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산후 우울증에 있어 전문적인 치료만큼 중요한 것이 산모의 가족과 남편이다. 아내에게 주어지는 가사노동,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등 가족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문제인 것이다.

[헬스조선]산후 우울감을 느끼는 여성/사진 출처=헬스조선 DB
[헬스조선]산후 우울감을 느끼는 여성/사진 출처=헬스조선 DB

◇화병, 스트레스 풀 방법을 만들어야

화병은 문화적인 배경이 원인인 문화증후군 중 하나다. 화병은 한국인에게 흔히 생기는데, 화, 분노, 억울함 등의 감정이 제대로 표현되지 못하고 쌓여있다가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화병이 한국인에게 흔한 이유는 한국의 집단주의 문화와 관련이 있다. '체면', '참는 것이 이기는 것'과 같은 이유로 감정을 삭이고 집단의 조화를 유지하며 부정적인 감정이 쌓이는 것이다. 화병은 60대 전후의 남성과 수험생들에게도 흔하지만 40대 이상 주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나이가 들며 폐경, 자녀의 결혼과 같은 큰일들을 겪으며 그동안 쌓아왔던 부정적인 감정이 화병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화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해서는 평소 스트레스 해소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자신이 즐길 수 있는 취미를 만들거나 주변 사람들과 교류를 통해 감정을 해소할 길을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

◇전문가의 치료가 필요한 섭식장애

섭식장애는 크게 신경성 식욕부진(거식증)과 신경적 대식증(폭식-제거 증후군)으로 나뉜다. 신경성 식욕부진은 정상체중에 한참 미달한 저체중 상태에서도 계속해서 음식 섭취를 거부하는 증상이다. 체중이 느는 것을 매우 두려워하며, 체중이 줄더라도 두려움은 줄어들지 않는다. 외모에 신경을 쓰게 되는 사춘기에 시작되는 경우가 많으며 심한 경우 생명까지 잃을 수 있다. 실제로 신경성 식욕부진 환자의 사망률은 5~10% 정도이다. 신경적 대식증은 폭식 후에 체중 증가를 막기 위해 구토나 지나친 운동을 반복하는 병이다. 보통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음식 섭취를 심하게 자제하지만, 혼자 있을 때 자제력을 잃고 폭식한다. 보통 강박장애, 불안장애 같은 정신적 증상이 함께 나타나며 구토로 인한 치아, 위장 장애 등의 합병증이 있을 수 있다. 섭식장애는 치료하기 매우 까다로우므로 전문가의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지긋지긋한 비염 잡는 곰보배추, 수세미, 작두콩

            


알레르기성 비염, 뇌에도 영향 미친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코와 눈만이 아니라 뇌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뇌의 기억 중추인 해마에 변화를 가져와 이것이 장기간 지속할 경우 뇌에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의과대학 클라인 박사는 발표했습니다.


성인은 물론이고 유아와 성장기에 있는 학생과 어린이들의 비염을 방치하지 마세요.

비염은 자녀에게 까지 유전이 되는 힘든 질병입니다.


비염에 안좋은 습관

 

1. 찬물과 찬음식

   찬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체온이 떨어지게 되어 코가 붓게 되고 콧물이 많아지게 됩니다.

    비염에는 찬물이 가장 안좋습니다. 미지근한 물을 드세요.
2. 코막힘 등으로 코를 세게 풀지 마세요.

3. 코를 손으로 후비거나 비비지 마세요.

4. 밀가루 음식과 인스턴트 음식, 튀긴 음식 줄이기


비염에 좋은 베스트 3


1. 곰보배추

    천연항생제로 불리는 곰보배추는 비염, 천식, 기관지염, 기침, 가래에 좋은 효능을 보입니다.

    또한 염증으로 인한 붓기와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아토피 등 피부질환에도 좋으며 체내의 어혈과

    독소를 제거해주어 피를 맑게 해주는 청혈작용의 효능이 있습니다.


2. 수세미

    수세미는 성질이 차서 폐와 기관지의 열을 내리고 담을 삭여주는 효능이 있다고 한의서에 기록되어

    있으며 특히, 호흡기 질환인 비염, 축농증, 천식, 기관지염, 기침, 가래와 목이 부었을 때에

    좋습니다. 또한 아토피나 피부질환에도 좋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3. 작두콩

   작두콩은 기관지 천식과 기침, 비염, 축농증 등 호흡기 질환에 특효인 것으로 유명하다.

    이외에도 작두콩의 따뜻한 성질때문에 위와 장에도 좋고 관절염에도 특효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염증을 제거하는 소염작용이 뛰어나고 어혈을 제거해주며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에도 큰 도움을 준다.


  곰보수세미는 곰보배추, 수세미, 작두콩으로 제조하여 더욱 강력합니다.  

                           

아무리 병원에 다녀도 좋아지지 않고 콧물, 코막힘으로 너무나 힘든 비염.

이제는 코로 시원하게 숨을 쉬어 보세요. 머리까지 맑아지는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만성비염으로 30년 넘게 고생을 했던 환우로써 지금도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자신있게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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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효능 7가지

        



 

여름철이 되면서 햇빛이 비치는 날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따뜻한 햇볕아래 있으면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면서 건강해진다고 하는 데, 최근 한국의 성인 남녀 10명 중 9명이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D 결핍 상태에 빠져 있어 건강관리에 빨간 불이 켜졌다고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비타민D 결핍 환자는 2010년 3118명에서 2014년 3만1255명으로 4년 새 10배 가량 증가했으며, 국내 남성의 86.8%, 여성의 93.3%가 비타민D 결핍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효능을 가진 햇빛효능 7가지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 비타민 D.


 

비타민D는 햇빛을 받으면 체내에서 합성되는 물질로, 햇빛을 쬐어 피부에서 활성화돼야  제 기능을 합니다.  오전 10시~오후 2시30분 사이에  20~30분 가량 주 4회 정도 햇빛을 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단 맨 살을 햇빛에 직접 노출해야 하는데, 비타민D 생성에 영향을 주는 자외선B(UVB)는 유리나 옷을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팔과 다리는 햇빛에 그대로 노출시키고 얼굴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 햇볕효능, 햇빛효능 7가지.

1. 우울증완화.



 

자외선 부족은 계절성 우울증(seasonal affective disorder, SAD)을 유발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특히, 오랜 시간 사무실에서 작업을 하거나 외출을 즐기지 않는 사람에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우울증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밖에 나가 햇볕을 쬐는 것으로, 햇빛을 받으면 우리 뇌는 평소보다 행복의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분자,  세로토닌(serotonin)을  더 많이 분비시키기 때문에  햇빛은  '자연 항우울제' 역할을 해 우울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2. 암예방.


 

비타민D가 결핍이 되면 다양한 암을 유발하게 되는 데, 특히 유방암과 대장암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진 프랭크와 세드릭 갈랜드(Frank&Cedric Garland)는 암을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햇볕 쬐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자외선을 받으면  비타민 D가 피부를 통해  체내에 합성되기 때문에 암 예방이 햇볕효능 중 하나입니다.


 

​3. 혈압감소.


 

햇빛은 혈압을 낮추는 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영국 에딘버러 대학(University of Edinburgh) 연구팀은 랜드마크 연구(landmark study​)에서 피부가 햇빛에 노출될 경우 피부에 산화질소(nitric oxide)가 생성돼  혈관이 확장되고  혈압이 낮아진다고 발표했습니다.  정상 혈압을 가진 사람이  자외선 노출 후  혈압이  2~5mmHg 낮아지는 효과를 보였기 때문이며, 아울러 심장마비와 뇌졸중의 위험성도 낮아진다고 합니다.


 

4. 수면질향상.


 

하루 평균 30분 이상 햇볕을 쬐지 못하면 수면장애를 일으킬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낮에  햇빛을 충분히 받으면  약 14시간이 지난 뒤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분비돼 깊은 잠을 잘 수 있는데, 햇볕을 쬐지 않으면 멜라토닌 분비량이 적어 수면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에 불면증 환자를 치료하는 방법에는  '햇볕 치료'가 사용하기도 합니다.  수면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침에 꼭 20분~30분 정도 태양빛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5. 뼈 건강향상.


 

우리 몸이 햇빛에 노출되면 비타민D 분비가 활성화되는데, 이 비타민 D에는 뼈에 좋은 칼슘, 인 등이 함유돼 있어 뼈를 더 튼튼하게 만들어 주며, 햇볕을 30분에서 1시간 정도 쬐면 뼈 건강을 위한 하루 비타민 D 권장 섭취량 400IU(비타민 D 단위)를 생산합니다. 자외선이 강하지 않은 오전이나 늦은 오후에 가벼운 산책을 즐긴다면 뼈 건강 향상에 도움이 되는 햇볕효능입니다.


 

6. 뇌기능향상 및 면역체계 향상.


 

영국 캠브리지 대학 연구팀이 남녀 1,700명(65세 이상)의 비타민 D 레벨을 측정한 결과 비타민 D 레벨이 낮을 경우 뇌의 인지 기능이 떨어진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해결책도 제공했는 데, 바로 햇볕을 쬐는 것으로 햇빛을 통한 비타민 D 섭취는 기억력과 인지 기능을 담당하는 해마의 신경 세포 성장을 활성화시켜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태양빛은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강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몸이 태양빛에 노출되면 질병과 싸우는 백혈구가 증가해 감염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때문에  적당한 햇빛 노출은  면역 체계에  큰 도움이 되니 낮에 잠깐이라도 밖에 나가 산책을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7. 알츠하이머 위험성 감소.


 

햇볕효능 중 하나가  미국신경학회 학술지  '신경학(Neurology)'에 따르면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알츠하이머 치매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비타민 D가 조금 부족한 경우 치매 위험이 50~60%, 많이 부족한 경우 120%까지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태양열을 받으면 비타민 D가 피부를 통해 체내에 합성되기 때문에 이러한 질병을 막기 위해서라도 햇볕을 쬐는 것이 중요하며,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사람들은 치매 예방을 위해서라도 산책을 하면서 비타민 D를 보충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現代科學이 밝혀낸 無病長壽 秘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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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科學이 밝혀낸 無病長壽 秘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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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입증된 장수 방법은 그리 특별하지 않다
적게 먹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배우자와 함께
 좋은 환경에서 사는 것 등
 대부분은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현대과학이 밝혀낸 장수의 비결 7가지를 소개한다

 1. 소식(小食)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확실한 장수 방법은 소식이다
지난 70여 년간 물고기 파리 쥐 원숭이 등
많은 동물 실험에서 입증됐다

 미 국립보건원(NIH)이 붉은 털 원숭이를 실험한 결과
식사량을 30% 줄인 그룹은 정상적인 식사를 한 그룹에 비해
사망률은 8% 암 심장병 당뇨 신장병 등
노화 관련 질환 발병률은 18% 더 낮았다

쥐 실험에선 30% 줄인 쥐의 수명이 최대 40% 늘어났다

 사람 대상 연구에서도 효과는 입증되고 있다
최근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 연구팀이
입원 환자들을 조사한 결과
적게 먹는 환자들은
 인슐린 수치와 체온이 낮고 DNA손상도 적었다
세 가지는 모두 장수의 지표로 알려진 수치들이다

 물론 무조건 적게 먹는 것이 최선은 아니다
식사량을 크게 줄이는 대신
비타민 미네랄 등 필수영양소는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2. 저 체온(低體溫)

 2006년 11월 세계적 과학 잡지 '사이언스'에
동물실험에서 밝혀진 새로운 장수 방법이 공개됐다

 뇌, 심장 등 신체 내부 장기(臟器)의 온도인
심부체온(深部體溫)'을 낮추면
 수명이 늘어난다는 연구결과였다

 미국 국립노화연구소(NIA) 조지 로스 박사팀이
 볼티모어 노화연구(BLSA) 참가자 718명을 조사한 결과
체온이 낮을수록 수명이 더 길었다

 과학자들은 체온이 낮아지면
체온 유지에 들어가는 에너지가 줄어들고
에너지 생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노화물질 '활성산소'도
 그만큼 감소하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3. 適切한 刺戟

 미국 정부의 의뢰를 받은 존 홉킨스대학 연구팀이
1980년부터 9년간 8개 핵 잠수함 기지 조선소에서
일하는 근로자 2만 7872명과
 일반 조선소 근로자 3만2510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핵 기지 근로자들의 전체 사망률이 24% 더 낮았다

 백혈병 등 각종 암과 순환기 호흡기계 질환에 의한
 사망률도 마찬가지로 낮았다

 방사선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한
 장기간의 추적조사도 결과는 같았다

 적은 양의 방사선과 같은 적절한 외부 자극은
인체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 장수에 도움이 된다

4. 成功과 學歷

 런던 대(UCL) 공중보건과 마이클 마멋 교수가
1997~1999년 영국 20개 부처 공무원 5599명을 조사한 결과
소득수준이 가장 높은 그룹은  대사증후군
(고혈압 뇌졸중 심장병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증상)
유병률이 2~4배 낮았다

 마멋 교수는 상급자들은
 삶에 대한 지배력과 사회 참여의 기회가 더 많기 때문에
 더 오래 산다고 설명했다

 고학력일수록 오래 산다는 연구도 있다
런던정경대(LSE) 사회정책학과 마이클 머피 교수팀이
 러시아인 1만440명을 조사한 결과
대학 졸업자는 초등학교 졸업자보다
기대수명이 11년 더 길었다

 고학력일수록 사회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건강한 노년을 보내고 장수하려면 중년 이후
두뇌운동과 육체적 운동을 꾸준히 해서
 두뇌보유고를 높여야 한다

5. 肯定的 態度

 미국 듀크대 의대 정신과 연구팀이
1960년대 중반 노스캐롤라이나대학에 입학한
6958명을 대상으로 다면적 인성검사(MMPI)를 실시한 뒤
2006년까지 40여 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가장 긍정적인 태도를 지닌 2319명은
 가장 부정적인 2319명에 비해 평균수명이 42% 더 길었다

 긍정적인 사람은
청력(聽力) 소실과 같은 노인성 질환 발병률도 낮았다

 예일대의대 베카 레비 교수가
 뉴헤이븐 지역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노인
546명의 청력을 36개월 주기로 검사한 결과
노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노인들은
 부정적인 그룹에 비해 청력손실도가 11.6% 낮았다

 긍정적인 태도는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졸' 수치를 낮춰
 면역성 질환 알츠하이머병 심장병 등에
 걸릴 확률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6. 配偶者

 배우자 자녀 친구 이웃 등과의
친밀한 관계는 수명을 연장한다

 울산대의대 예방의학 교실 강영호 교수팀이
1998년부터 6년간 30세 이상 성인 543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미혼자는 기혼자에 비해 사망률이 6배 높았다

 미국 시카고대학 노화센터 린다 웨이트 박사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심장병을 앓고 있는 기혼 남성은
건강한 심장을 가진 독신남성보다 4년 정도 더 오래 살았다

 아내와 함께 사는 남성은
 매일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워도
비(非)흡연 이혼 남성만큼 오래 산다는 연구도 있다

 친구도 도움이 된다
호주 연구팀이 70세 이상 노인 1477명을 10년간
교우관계가 가장 좋은 492명은추적 조사한 결과

 하위 492명에 비해 22% 더 오래 살았다

 대화할 상대 어려울 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두뇌활동과 면역체계가 활성화된다

7. 住居 環境

 하버드대 공중 보건대 연구팀이
 보스턴의 부유한 지역과 가난한 지역 거주자들의
사망률을 조사한 결과
부촌(富村) 거주자의 사망률이 39% 더 낮았다

 영국 글라스고의 가난한 지역 거주자들은
 기대수명이 54세에 불과하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주변 환경이 나쁘면 노화의 징후도 빨리 온다
워싱턴 의대 마리오 슈트먼 박사팀이
 세인트루이스 지역에 거주하는 563명을 조사한 결과
소음과 대기오염이 적은 지역 거주자들은
 주거환경이 나쁜 지역 사람들보다
하반신 기능장애가 올 확률이 67.5% 낮았다

== 카페에서 공유한 글 ==



심장 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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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臟 健康法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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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흡하고 트랜스지방 피하고
심장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들이 많이 있다
이 모든 방법을 다 시도할 필요는 없지만
자신에게 맞는 몇 가지라도 실천해보자
심장을 향해 날아오는 총탄을 막는 방탄조끼처럼
심장병을 방어할 수 있다
건강 정보 사이트 '멘스 헬스
심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 10가지를 소개했다
◆ 호두를 먹어라
혈관 기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두에는 염증을 퇴치하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 맥박수를 측정하라
슬리퍼를 찾기 전에 맥박부터 재보라 건강한
사람은 맥박수가 분당 70이나 그 이하여야 한다
맥박수가 일주일이나 그 이상의 기간 동안
점점 높아진다면 진단을 받는 게 좋다
◆ 오염된 공기를 피하라
황사보다 무서운 집안 각종냄새나
오염된 공기를 마시면 호흡기 질환과 경동맥
(목동맥)의 벽이 두꺼워져 심장마비 위험이 커진다
안개낀 새벽엔 먼지 농도가 가장 심하기 때문에
이때를 피하여 운동은 오후에 하는 게 좋다
◆ 손 악력 훈련을 하라
연구결과 악력기로 하는 손 운동을 4주 정도만 해도
혈압이 10% 정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운동은 혈관 기능을 향상시키는
전단 응력을 발생시킨다
양손으로 2분씩 4번 정도 악력 운동을 하는 데
매회 1분 정도 휴식을 하면 된다
◆ 달걀을 믿고 먹어라
달걀을 먹으면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증가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연구에 따르면 달걀 섭취와 심장동맥이 더
맑아지는 것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노른자에 들어있는 비타민 E와 B12
엽산 덕분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단 달걀은 칼로리가 높으니
하루 4개 이상 먹어서는 안 된다
◆ 심호흡을 하라
잠시 일을 중단하거나 등산 중
여러번 오랫동안 심호흡을 해보라
30초 동안 6번 심호흡을 하는 게 좋다
이렇게 하면 1분 안에
수축기 혈압을 4㎜Hg 낮출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심호흡을 꾸준히 하면 혈압이 낮아지는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트랜스지방을 피하라
미국 콜롬비아대학 연구팀에 따르면트랜스지방
섭취를 1%만 줄여도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크게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칼륨을 좋아하라
매일 칼륨 1000㎎을 더 섭취하면 수축기
혈압을 감소시킬 수 있다
칼륨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으로는
◆ 아침을 반드시 먹어라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식사를
건너뛰는 사람은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27%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침을 안 먹으면 혈당이 오르내리고
혈액 속 중성지방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 긍정적으로 살아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밝은 인생관을 가지면 심장병 위험을
반이나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면
스트레스와 염증을 차하기 때문이다
~받은글 공유~



내몸사용 설명서



발끝치기 1편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c75VulfxzsI


발끝치기 2편


http://www.youtube.com/watch?v=yTRVWfZFeFc&feature=player_embedded


발끝치기 3편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i_0cXHyHd4I


발끝치기 4편


http://www.youtube.com/watch?v=Ugxs6uCzT5Y&feature=player_embedded


발끝치기 5편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m0kZl5TM5Fw


발끝치기 6편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

불면증 탈출, 음식덕좀 볼까?                



불면증 탈출, 음식덕좀 볼까?

 

밤에 잠이 오지 않거나 한번 깨면 다시 잠을 청하기 어려운 불면증. 불면증이 계속되면 피로감이 지속될 뿐 아니라 만성 피로로 인한 우울증이 나타나고 노화가 빨라진다.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소개한다.

◇주의할 음식


1.배가 너무 고파도 편안하게 잘 수 없지만 과식도 깊은 잠을 방해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주의한다. 특히 자극이 강한 마늘과 고추, 생강은 금한다.


2.잠들기 직전 낮은 도수의 술을 마시면 쉽게 잠이 들 수는 있지만, 높은 도수의 술은 수면의 질을 떨어

뜨려 도중에 자주 깨게 하기 때문에 오히려 좋지 않다.


3.카페인은 중추신경을 자극해 숙면을 방해하므로 잠자기 4시간 전에는 커피나 녹차를 마시지 않는다.

니코틴 역시 각성 작용이 있으므로 잠들기 직전의 흡연은 더욱더 삼간다.


4.잠들기 전에 물이나 음료수를 많이 마시면 소변 때문에 잠자다가 일어나게 되므로 주의한다.

◇약이 되는 음식


▷파


성질이 따뜻하고 혈액 순환을 좋게 해 불면증의 보조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다. 잠이 오지 않거나 흥분이 가라앉지 않을 때 파를 달여 마시거나 생파를 된장에 찍어 먹는다.


▷대추
뇌 호흡과 순환을 도와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특히 고민과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에 대추 달인 물이 효과적이다. 발한 작용을 하는 파뿌리를 섞어 달여 마시면 편안하게 잠들 수 있다.


▷영지
불로초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건강 식품으로 한방에서도 자주 사용한다. 몸의 기운을 보하고 마음을 진정시키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또한 혈액 부족으로 인한 불면증, 가슴 두근거림에도 효과가 있다. 대추, 감초와 함께 섞어 마시면 마음을 안정시켜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


▷호두
인체에 필요한 영양 성분이 모두 함유된 영양 덩어리이다. 특히 대뇌 조직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불면증과 건망증 치료에 효과적이다 .


▷연근
특별한 이유 없이 불면증이 심한 사람은 신선한 연근을 약한 불에서 푹 삶은 뒤 얇게 썰어 꿀과 함께 자주 먹으면 좋다. 정신을 안정시키고 잠이 잘 오게 하는 효과가 있다.



숙변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생활이 점차 서구화되면서 육식을 즐기고, 운동은 부족하며, 스트레스에 지쳐 장벽이 얇아지고,

약해지면서 탄력을 잃고 길어지게 되어 장 무력증, 거대 결장증, 장 중첩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장에 주름이 많이 생기고 길어지면서 내벽에 묵은 변이 달라붙는데

이러한 현상을 숙변 또는 지체변, 석변 등이라 합니다.

숙변은 주로 담즙산과 세균 덩어리, 음식물 찌꺼기 등이 결합된 노폐물이며,

대장주름 뿐 아니라 대장 점막에서 새로운 방(게실)을 형성하여 존재하게 됩니다.

숙변은 모니아, 인돌, 스카톨, 일산화탄소, 황화수소, 메탄 등의 독소를 생성하여

장벽을 통해 흡수되고 혈액을 걸쭉하게 오염시켜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저하질병을 일으키며,

간으로 통하는 간 문맥을 통해 각종 간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독소는 만성피로를 일으키고

설사, 소화불량, 장 질환(게실염, 대장염, 대장암, 치질)

심근경색,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

여드름, 기미, 부스럼, 거친피부 등의 피부질환도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독소는 과산화지질을 형성하여 세포의 DNA를 파괴하거나 변형시켜 암을 유발하기도 하고,

노화치매의 주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숙변은 미용적으로도 많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복부 비만의 가장 큰 원인변비

이로 인한 숙변의 축적으로 대장 형태의 변형은 말 그대로 똥배입니다.

보통사람에게도 1~5kg의 숙변이 있고, 많은 사람은 10kg까지 있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숙변이란 낱말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는 거의 등장하지 않는 말이지만

현대에 와서 숙변에 관심을 갖는 사람의 대부분이 변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변비 때문에 배설되지 않고있는 대변과 체내에 정체된 숙변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입니다.

장을 굴뚝에 비유하면

매일 배설하는 대변연기와 같고

숙변은 굴뚝의 안쪽에 눌러 붙은 그을음과 같다 할 것입니다.

 

동맥경화

"콜레스테롤"이라는 지방의 찌꺼기가 혈관 벽에 눌러 붙어 동맥이 굳어지는 것을 말하는데

이 "콜레스테롤"도 혈액의 흐름이 좋다면 혈관 벽에 들러붙지 않을 것입니다.

요컨대 흐름이 좋지 않은 혈액의 정체 상태가 혈관 벽이나 장의 벽에 불순물을 들러붙게 합니다.

그렇다면 변비숙변을 발생시키는 큰 인자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옮기는 글..

아스피린의 진실                     

            

최초의 합성 아스피린은 1897년 독일 바이엘사에서 개발되었습니다.

100년 이상 꾸준히 사용되고 있는 약품인데,

초창기 아스피린은 주로 해열, 진통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1970년대에 아스피린의 작용 기전이 밝혀지게 되었고,

심장약이나 혈액 질환의 예방약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진통 해열 효과를 나타내는 용량은 보통 500mg 정도인데

이것보다 낮은 75-300mg 정도를 복용하게 되면 항혈소판기능이 활성화되어

동맥혈전성 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의학적으로 아스피린은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다음과 같은 환자들에게 처방됩니다.




① 관상동맥 질환·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으로 약물치료와 시술을 받은 환자


② 혈전으로 인한 허혈성 뇌졸중(일과성 뇌허혈, 중풍)을 앓으신 분 - 뇌출혈 환자에게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③ 말초혈관 질환

④ 심방세동 환자에서 와파린과 같은 항응고제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환자로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이 중등도 이상인 경우 뿐만 아니라 아스피린의 장기 복용은 위암, 대장/직장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춘다는 것은 이미 오래 전에 밝혀졌습니다. 아스피린이 염증반응을 낮추고 전이억제기전에 작용하기 때문인데, 근래에는 난소암과 자궁경부암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잇달아 발표되었고 학회에서는 임상적으로 아스피린의 항암 효과를 적용할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아스피린을 복용한다고 해서 누구에게나 이로운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진료를 하다 보면 단순히 나이가 많다고 해서, 평소 운동을 하지 않아서 심장병이 걱정되기 때문에, 손발이 차고 저리다는 이유로 아스피린을 먹어야 되느냐고 문의하는 분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스피린을 복용했을 때의 이득보다는 부작용으로 인한 손해가 더 큰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아스피린은 의사와 충분히 상담 후 처방 받아야 합니다.

아스피린은 혈소판 기능을 방해하므로 혈전 생성을 억제 하는 대신, 출혈의 위험성도 높입니다. 아스피린의 효과는 수 시간 내에 시작되지만 몸에서 제거되는 데는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수술이나 출혈이 예상되는 시술을 하게 될 때에는 적어도 5일 정도는 아스피린 복용을 중단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위장점막생성을 방해하여 위궤양이나 위염을 일으킬 수 있는데, 궤양으로 인한 장출혈이 동반된 경우에는 지혈이 쉽게 되지 않아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중에 검은색 변을 본다든지 빈혈로 인해 숨이 차고 어지러운 증상이 있다면 즉시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한국인의 경우에는 서양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스피린에 의한 뇌출혈의 위험성이 더 높기 때문에 아스피린 사용에 신중해야 합니다.

이처럼 잘 사용하면 진짜 ‘약’이 되는 아스피린. 잘 알고 본인의 건강 상태에 맞게 복용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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