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상/식 >


*◐*【 지긋지긋 천식 음식으로 이기자! 】*◑*

밝아야 할 창밖은 뿌옇고 어둠침침,

목은 칼칼하고 텁텁하다.

중국에서 날아온 미세먼지 때문에

이젠 외출 때마다 일기예보만큼이나

미세먼지예보도 확인해야만 한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미세해 코 점막에서

걸러지지 않고 침투해

천식이나 폐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니

폐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여기서는 미세먼지에 민감한 호흡기질환 중

천식에 대해 알아보고, 대처법과 음식을 소개한다.

천식, 너는 누구냐?

TV나 영화 속에서 금방이라도 숨이 넘어갈 듯

거친 숨을 몰아쉬는 천식 환자들의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과연 무엇이 이토록 숨 쉬기 어렵게 만드는 것일까?

의과대학 병원 호흡기내과 전문 교수는

“기도의 염증이 기도를 과민하게 만들어서

반복적으로 천명(숨 쉴 때 쌕쌕거리는 소리),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기침 등의

천식 증상을 일으킨다.”고 설명한다.

천식은 유전적 또는 환경적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

특히 환경적인 요인인 집 먼지 진드기나

동물 털(개, 고양이, 생쥐),

바퀴벌레, 꽃가루, 곰팡이와 같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

천식 VS 감기?

아주 심힌 정도가 아니라면 천식은 간혹 감기처럼

보이기도 한다. 천식과 감기,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천식의 일반적인 증상은 반복적인 호흡곤란과

천명, 기침, 흉부 압박감 등이다.

전문 교수는 “기침이 만성적으로 오래 지속되고,

열이나 근육통 등의 증세는 없고, 호흡곤란이 동반되는 점이

감기와 구분되는 천식 증상”이라고 말한다.

또 이런 증상이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노출된 이후에 발생하거나,

계절의 영향을 받거나, 아토피 질환의

가족력 등이 있을 경우에는

천식일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나도 혹시 천식? 자가진단법

다음과 같은 질문에 예라고 답할 경우,

천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1. 숨 쉴 때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는가?

2. 기침이나 호흡곤란으로 잠을 깨는 일이 있는가?

3. 운동 후에 쌕쌕거리는 소리와 기침이 나는가?

4. 특정 자극에 의해 숨이

차거나 쌕쌕거리는 소리가 생기는가?

5. 감기에 걸리면 다른 사람에 비해

증상이 심하고 오래 가는가?

천식, 어떻게 치료하고 관리하나?

그렇다면 천식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전문 교수는 “천식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천식 약물을 꾸준히 사용하면서 환경관리를

잘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천식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나 바이러스 감염, 대기오염,

약제, 비만, 흡연, 스트레스 등에 의해 악화될 수 있으니

이를 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구체적인 관리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대한 똑똑한 대처법


1. 집먼지진드기


매트리스나 베개를 비투과성 덮개로 감싸거나,

이불과 베개를 매주 55~60도의 물로 세탁하기,

집안의 카페트 제거하기,

HEPA필터와 이중백이 내장된

진공청소기 사용하기 등을 실천한다.


2. 동물 털


천식 환자의 경우 집에서

고양이나 개를 키워선 안 된다.

기르다가 안 키우게 되더라도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집안에 약 6개월 정도 남아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3. 대기오염


천식 악화의 주된 원인이다.

공해가 많은 곳에 가지 않도록 한다.


4. 일부 약제들


아스피린이나 비스데로이드 소염제가 문제가 된다.

천식의 중증 악화를 유발할 수 있다.

이런 약제에 반응을 보인 경력이 있다면 해당 약제는

절대로 복용해서는 안 된다.


5. 흡연


천식을 악화시키고 흡입스테로이드의 치료 효과를

떨어뜨리므로 천식 환자는 반드시 금연해야 하고,

간접흡연 역시 피해야 한다.


6. 스트레스


천식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과호흡 및 저탄소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


7. 미세먼지나 황사


천식의 급성 악화를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

천식 환자는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거나 황사가 있는 날에는

가급적이면 외출을 삼가야 한다.

특히 이런 날 하는 실외운동은 호흡곤란 발작을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실외운동을 하면 안 된다.

불기피하게 외출할 시, 외출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황사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


천식은 평생 나을 수 없다?


천식은 평생 앓아야 하는 병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평생 나을 수 없는 병’이라는 편견에 대해 전문 교수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요즘에는 천식 치료제가 매우 좋아서

치료받은 환자의 90% 정도는 천식으로 인한

큰 불편 없이 잘 지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천식은 치료를 받고 바로 완치되는 병은 아니지만

꾸준한 치료를 통해 증세 조절이 가능한 질환이다.

일정기간 이상 지속적인 치료를 받으면 천식 증세가

없어지는 경우도 많이 있다.



천식을 다스리는 식품의 ‘힘’


천식은 음식의 영향을 크게 받는 질환은 아니다.

하지만 미국건강잡지 <Heath>는

“실제로 천식을 제거하거나 치유하는 음식은 없으나

천식 환자가 더 쉽게 숨 쉬는데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은 있다.”며,

천식 환자들을 위한 먹을거리를 소개했다.


천식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옮겨본다.

단, 음식에 관해 개인마다 반응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꼭 염두에 두자!!


Best Food


* 사과 : 일주일에 2~5개의 사과는 천식 위험률을

32% 감소시켰다.

* 당근 : 당근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 몸속에서

비타민 A가 되는 베타카로틴은

운동 유발성 천식의 발생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가 있었다.

* 커피 : 적어도 천식의 경우 카페인은 좋다.

카페인이 든 커피를 마시면 4시간 정도

기도의 기능이 개선된다.

* 아마씨 : 아마씨에는 마그네슘와

오메가3가 많이 들어 있다.

마그네슘은 기관지를 둘러싼 근육과 기도를 이완시키고

확장시킬 때 도움이 된다.


* Worst Food *


* 계란, 우유, 땅콩, 조개 :

이 음식들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 소금 : 천식과 약간의 관련성이 있다.

천식의 두드러진 특징이 염증과 기도의 조임인데

소금은 체액 저류를 야기함으로써

염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 외에 폐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금연,

깨끗한 공기 유지.

꾸준한 운동, 산화방지제가 풍부한 음식 먹기,

제때에 독감 주사를 맞기,

65세 이상이라면

폐렴구균 백신맞기 등을 권고하고 있다.


(끝)

뒤돌아서면 `깜박` 건망증 고치는 습관           

※ 언제나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뒤돌아서면 `깜박` 건망증 고치는 습관

 

아침에 집을 나서며 가스 불은 끄고 나왔는지 보일러를

켜 두진 않았는지 기억나지 않아 멈칫할 때가 있다

친구 이름을 바로 기억하지 못하거나

전날 점심 메뉴를 묻는 친구의 질문에 머릿속이 하얘지는

경우가 잦다면 생활습관을 되짚어 보자

현대인 대부분은 바쁜 일상에서 느끼는 조급함

야근과 스트레스로 인해 건망증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신의 잦은 건망증 원인과 뇌의 활력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봤다


1. 잦은 과음

과음한 다음날 필름이 끊기는 이유를 궁금해 한 적 있는가

뇌가 알코올에 취해 해마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알코올 섭취는 장의 세포막에 변화를 일으켜 우리 몸에 필요한

아미노산, 지방산, 비타민, 무기질 등의 흡수를 방해한다

특히 지나친 음주 섭취 후엔 비타민B 부족현상이 나타나는데

피곤하고 무기력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잦은 음주로

장이 훼손되면 비타민B나 티아민 흡수는 더 어려워진다


2. 메모하는 습관들이기

현대인 건망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야근과 스트레스다

우리의 뇌는 장기 기억용량은 무제한이지만

단기기억 용량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장시간 일을 몰아서 하면 뇌신경에 문제가 생긴다

또 많은 업무로 정작 일에 집중하지 못한다면

스트레스가 증가할 뿐 아니라 건망증도 악화한다

중요한 일은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고 할 일을 차례로

정리해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3. 충분한 수면시간 갖기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했다면다음 날 정신이 몽롱하고 집중하기 어렵다

당신이 낮동안 받아들인 정보를 뇌에 저장하기 위해선

반드시 '질 좋은' 잠을 자야 한다

하루에 최소 6~8시간 수면을 취하도록 노력한다

종일 업무에 시달린 스트레스를 친구와 맥주

한 잔으로 푸는 것은 좋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몸과 마음이 쉴 수 있는 휴식이다


4. 감정표현 자주 하기

어릴 적 아주 기뻤거나 슬펐던 기억을 성인이 되어서도

또렷이 기억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특정 자극을 느낄 때 겉으로 표현하면 나중에

그 일을 훨씬 쉽게 기억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점점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고

살기 어려운 현대인에겐 어려운 과제다

감정표현을 너무 자제하면

기억력 저하뿐 아니라 우울증과 조기 치매의 원인이 된다

뇌의 노화를 막기 위해서 가족이나 친구 앞에서라도

자신의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5. 유산소 운동하기

유산소운동은 산소와 영양분이 뇌로 잘 공급되도록 돕는다

1주일에 세 차례 30분 이상 걷는 운동을 하면 좋다

헬스클럽에 가기 어렵다면 출퇴근길 한두 정거장 전에

내려 걷는 습관을 들여보자 평소에 주변에서

‘산만하다’는 평가를 듣는다면 요가와 명상을 추천한다

필요 없는 자극에 뇌가 반응하지 않게 만들기 때문에

필요한 정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6. 독서하기

건망증은 뇌에서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할 때

일시적인 과부하로 무의식적으로

수행한 일을 뇌에 저장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건망증은 뇌를 적게 사용할수록 증상이 심해진다

독서는 뇌를 깨우고 기억력을

증진하기 때문에 건망증 예방에 좋은 취미활동이다

화투와 바둑 같은 활동도 건망증 예방에 좋다


7. 건망증에 좋은 음식 섭취

영양부족 증상 역시 건망증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평소 식습관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칼슘이 부족하면 기억력이 감퇴하기 쉬운데 아기를

출산한 후 건망증이 심해지는 이유도 칼슘 결핍 때문이다

또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은 등푸른생선과 혈액

공급량을 늘리는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풍부한

다크 초콜릿 견과류 등을 섭취하면 좋다

올리브오일에 함유된 하이드록시티로솔은 뇌와 교신을 늘려

기억력을 향상시키며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한 베리류 역시 기억력 향상을 돕는 최고의 식품이다


++ 박윤희 기자 ++



척주 건강에 좋은 식품들                            

            

 

 

 

칼슘 풍부하고 혈액순환 도움 

현대인들은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척추에 이상이 오기 쉽다. 목뼈, 등뼈, 허리뼈, 엉치뼈, 꼬리뼈로 구성된 척추는 신체의 중심축으로 불린다. 이런 척추가 안 좋으면 운동량이 급격히 줄기 때문에 뱃살이나 체중이 쉽게 증가한다. 

살이 찌면 다시 척추에 부담을 가중시키는 악순환을 불러온다. 또 척추 관절 환자의 경우 건강을 위해 음식을 골고루 잘 먹다가 체중 조절에 실패하면 오히려 무거워진 몸무게로 인해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 

잘 먹는 것에도 요령이 필요한 것이다. 척추 관절 건강을 위해서는 칼슘, 비타민, 섬유질의 3대 기본 요소를 챙기는 게 필수다. 연세바른병원 하동원 원장은 “허리 디스크 환자의 경우 수술 후 먹는 음식이 재활 치료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음식과 척추 관절 건강은 중요한 상관관계를 가진다”고 말한다. 

전문가들은 척추 건강을 위해 뼈의 구성 성분인 칼슘을 빠져 나가게 하는 흡연이나 음주를 피하고, 칼슘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거나 혈액 순환을 돕는 음식을 섭취하라고 조언한다. 국내외의 각종 건강 정보 사이트를 종합해 척추 건강에 좋은 음식을 알아봤다. 

◆사골=소의 다리뼈를 고아서 만드는 사골은 퇴행성 척추질병에 좋은 음식이다.

처음에 끊일 때 단백질 성분이 많이 나와 뽀얗고 걸쭉하게 되지만,

이것보다는 뒤에 나오는 말간 국물이 뼈에 더 도움이 된다.

사골이 고단백으로 살을 찌울 것 같지만, 열량은 100㎖에 45㎉로

저지방 우유 수준이다. 

◆우유=우유는 가장 손쉽게 칼슘을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다. 골다공증 위험에 노출된 40~50대 여성들은 매일 우유 한잔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질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또한 젊은이들도 과도한 운동이나 나들이 직후 온몸이 욱신거리고 피곤할 때 우유 한잔을 먹어주면 단백질과 칼슘을 바로 흡수할 수 있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매일 마시는 우유가 지겨워 지면 식초를 타서 먹으면 좋다. 식초를 타면 우유의 비린 맛을 없애주고 요구르트 같이 걸쭉한 질감으로 변하기 때문에 식사대용으로도 좋다. 식초는 파로틴 분비를 촉진해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고 뼈를 강하게 하며, 체내의 칼슘 흡착력을 높여준다. 

우유에 마늘 가루를 타서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늘 속에 들어있는 유황은 허리디스크가 신경을 압박해 생기는 신경염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탁월하고, 아호엔느 성분은 디스크로 인한 신경의 혈액순환 장애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두부=단백질의 체내 흡수율이 높다. ‘두부를 먹지 않으면 골이 빈다’는 속담처럼 두부는 척추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콩을 재료로 한 두부 속 단백질은 우리 몸에 흡수되는 비율이 100%에 가깝다. 두부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이 들어있고 칼슘도 많이 포함돼 있다. 

◆부추=비타민A가 다량으로 들어있고, 비타민B2와 비타민C, 카로틴, 칼슘, 철 등의 영양소가 포함돼 있다. 부추에서 나는 파와 비슷한 냄새는 유화아릴이라는 성분 때문이며 자율신경을 자극하여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부추에 포함된 다양한 영양소가 척추와 무릎을 따뜻하게 해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돕는다. 

◆표고버섯=단백질, 지방질,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D, 칼슘, 칼륨, 인, 셀레늄 등의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D가 칼슘의 흡수를 돕는다. 표고버섯은 무칼로리 식품으로 가장 이상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줘 복부지방을 빼주는 데 효과가 있다. 

이밖에도 멸치, 뱅어포, 미꾸라지 등 뼈째 먹는 생선과 해조류, 해산물, 새우, 검은깨 등도 척추 관절에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식후 칠계명               


식후  칠계명.
식후  칠계명
고대의 양생가들은 밥을 먹고 나서  
산보(散步)를 하고 배를 문질러 주면 소화를 돕는다고 했다. 
송나라 때 이지언(李之彦)은 <동곡소견(東谷所見)>에 
‘반후행삼십보(飯後行三十步), 불용개약포(不用開藥?)’라고 했다. 
‘식사 후 삼십보를 걸으면 약방문을 열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밥을 먹고 나서 지켜야할 일곱 가지 계율은 다음과 같다. 
1. 일계(一戒), 
식후에 담배를 피우지 말 것. 
식사 후에는 위장의 연동(動) 운동이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빨라진다. 
그러므로 인체가 연기를 빨아들이는 능력 또한 늘어나서 
담배 연기 속에 들어 있는 유독물질이 
더 많이 인체 내에 흡수되어 몸에 해를 끼친다.
2. 이계(二戒),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지 말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반대로 식사 뒤에 과일을 먹으면 몸에 해를 끼친다.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으면 뱃속이 부풀어 오른다. 
그리고 과일 속에 포함된 단당류(單糖類 : 포도당과 과당 따위) 물질이 
위 속에 정체되고 효소로 인해 발효되어 
뱃속이 부풀어 오르고 부글부글 끓게 된다. 
과일은 식사 후 2~3시간이 지나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밥 먹기 한 시간 전에 먹는 것도 괜찮다. 
3. 삼계(三戒), 
식사 후에 허리띠를 풀지 말 것. 
식사 후에 배가 부르기 때문에 
허리띠를 풀어버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좋지 못한 습관이다. 
식사 후에 허리띠를 늦추면 
복강 내의 압력이 허리띠를 풀자마자 갑자기 떨어지며 
소화기관의 활동이 증가되고 인대에 미치는 영향이 커져 
위하수(胃下垂)와 장폐색(腸閉塞)이 발생할 수 있다. 
4, 사계(四戒), 
식사 후에 차를 마시지 말 것. 
찻잎에 타닌(Tannin)이 많이 들어 있는데 
타닌이 음식물의 단백질과 결합해 소화하기 힘든 응고물을 만든다. 
5. 오계(五戒), 
식사 후에 많이 걷지 말 것. 
식사 후에 복강 내에 들어 있는 소화기 계통으로 피가 몰려 
음식물의 소화흡수를 돕는다. 
그런데 식사 후에 많이 걸으면 
소화기 계통에 있던 피가 사지(四肢)로 옮겨가기 때문에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지장이 생긴다. 
6. 육계(六戒), 
식사 후에 목욕하지 말 것. 
식사 후에 바로 목욕을 할 경우 소화기 계통에 있는 피가 줄어든다. 
그러므로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7. 칠계(七戒), 
식사 후에 잠을 자지 말 것. 
식사 후에 바로 잠을 자면 음식물이 위장 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그리고 위장병이 쉽게 발생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글 /최진규 한국토종약초연구학회 회장.
<옮겨온 글>=받은메일 옮김=


초기 뇌졸중 의심되면 즉시 '이것' 먹어야

            

 


 

 

 

 

 

 

 

 

 

 

 

 

 

 

 

 

 

 

 

 

 

 

 

 

 

 

 

 

 

 

아스피린이 뇌졸중 재발 방지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옥스포드대학의 연구결과

일과성 허혈 발작이나 가벼운 뇌졸중 증세가 있는 사람들 중 아스피린을

복용한 환자들의 경우 중증 뇌졸중을 겪을 위험이 8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일과성 허혈 발작이란 일시적인 뇌혈류 부전 증세로 추후 뇌경색이

올 수 있다는 경고다.

일과성 허혈 발작을 경험한 사람은 후에 중증 뇌졸증을 겪을 확률이

일반인에 비해 1000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를 주도한 로스웰 교수는 “이전 연구에서 여러 종류의 약을 섞은 응급처치가

뇌졸중 위험을 2%~10% 정도 낮춰주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그 중 어떤

성분이 중요한지는 몰랐다”며

“그때 쓴 약 중 하나가 아스피린이었다.

우리는 아스피린의 뇌졸중 예방 효과가 장기적으로는

미미하할지 몰라도 단기적 효과는 클 것으로 추측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그렇다면 초기 증세가 나타났을 때 최대한 빨리 아스피린을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고 봤다"라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재발 방지가 목적인 1만6000명의 환자에게 장기간에 걸쳐 12번의

 임상실험을, 중증 뇌졸중 환자 4만명에게 3번의 임상실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아스피린의 예방효과는 대부분 처음 몇 주에 집중됐고 특히 초기

며칠 동안 중증 뇌졸중 위험을 70~80%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스웰 교수는 “즉각적인 아스피린 처방은 초기 단계에서 뇌졸중 재발 위험을

꽤 많이 줄여준다”며 “의사들은 일과성 허혈 발작이나 경증 뇌졸중이

의심되면 검진결과를 기다리기 보다

즉시 아스피린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과학이 입증한 치매 예방법 ◆◆          

       

 

  

◆◆ 과학이 입증한 치매 예방법 ◆◆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병

전 세계에 2700만 명의 환자가 있는 심각한 질병이다
이 질환의 증상으로는 정신 상태의
혼란 단기

기억력 상실 감정 기복 언어 사용의 어려움 등이 있다
이 질환에 걸리면

뇌가 손상을 받아 신체기능이 점점 떨어지게 된다
알츠하이머병에는 알려진 치료법이 없다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법을 실천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건강 정보매체 액티브비트닷컴과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 자료를 토대로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 6가지를 알아본다
◆ 음식에 유의하라
인지력 감퇴 위험을 줄이는 음식이 있다
베리류 올리브 오일 견과류 녹색 잎채소 등이다
연구에 따르면 이런 식품을 적당히 섭취하는 사람은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35% 감소했고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53%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늦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의 세 가지 형태 중

하나인 DHA가 이런 역할을 한다
고등어 꽁치 연어 송어 정어리 등등 푸른 생선뿐만 아니라
호두 달걀 등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있다
활동적이 되라

미국 국립노화연구소에 따르면

운동은 알츠하이머병과 일반적인 인지력 감퇴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문가들은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할 것을 권장한다
운동은 신체뿐만 아니라 뇌 건강에도 좋은 효과를 미친다
가능하면 스트레스를 줄여라

스트레스와 알츠하이머병

인지력 감퇴 사이에는 관련성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은
인지력 감퇴가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가지 좋은 소식은 심호흡과 명상 요가 등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다는 것이다
◆ 잠을 잘 자라
밤에 잠을 잘 자면 멜라토닌이 적절히 분비돼

아밀로이드반이 생성되는 것을 방지한다
멜라토닌은 아밀로이드반을 제거하지는 못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하다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 7시간 이상 숙면을 취해야 한다
◆ 사교적이 되라
중년에 사회 활동을 많이 하면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외로움을 느끼기 쉽다
특히 기억력에 문제가 생기면 더 심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사회적 상호작용을 포함한 인지적 활동이

치매 위험을 감소시킨다며 가족이나 친구와의 모임

취미 활동을 같이 하는 동호인 모임 등에 참여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이야말로 치매를 막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한다
◆ 두뇌 게임을 하라
최근 연구에 따르면 두뇌를 활발하게 유지하는 것과
치매를 예방하는 것 사이에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실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두뇌 자극 활동을 얼마나 하는지와
알츠하이머병 위험 원인 등에 대해 분석했다
그 결과 숫자 퍼즐 게임이나 가로 세로 낱말 맞추기

짧은 디지털게임 등 두뇌 자극 활동을 하면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비디오나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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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ck!  빗물, 생명수로 태어나다



3초만에 통증 싹~ 빨래집게 귀 지압법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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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통증완화 귀 지압법 소개드릴게요. 귀는 신체의 축소판으로 모든 장기의 경혈이 위치해 있어요. 귀를 지압함으로써 통증을 완화하고 신체 각부위에서 굳이있는 부분을 풀어주기 때문에 건강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혹시 통증이 있다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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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좋은 한방 처방


1. 눈이 침침 하면 결명자 차를 드세요.
2. 위장, 비장 기능이 약할 때 밤을 드세요.

3. 계속 토할 때 마른 오징어 달인 물마시면 됩니다.
4. 피로할 때 인삼대신 잔대(일명백삼)를 드셔 보세요.
5. 고혈압이 걱정 일 때 뽕나무차를 마시세요.
6. 기억력 증진오미자가 좋습니다.
7. 스트레스 해소 에는 토란줄기가 그만입니다.
8. 포도 껍질까지 잡수세요.(골다공증 예방약)
9. 성인병 예방해바라기 씨가 그만입니다.
10. 신장이 약한 분 달팽이를 달여서 마시세요.


11. 콜레스테롤 이 걱정되는 분 녹차 요구르트를 드세요
12. 마음이 불안하고 장이 나쁠 때 사과파이를 만들어 드세요
13. 무꿀즙 감기 특효약이랍니다.
14. 우리 몸의 각종 신진대사 를 돕는 다시마를 많이 드세요
15. 천식 비파차 만한 게 없습니다.
16. 숙취 감식초를 드세요
17. 동맥경화 예방 귤이 좋습니다.
18. 잇몸이 약할 땐 숙지황을 드세요
19. 목이 뻣뻣할 땐 모과를 이용해 보세요.
20. 뱃속이 좋지 않은 분 도토리묵을 드세요


21. 흥분성 신경쇠약 연 꽃씨가 잘 듣습니다.
22. 간이 약할 때 모시조개도 좋습니다.
23. 식초 를 먹으면 무조건 좋습니다.
24.여드름 이 많이 나면 삼백초차를 드셔보세요
25. 두통에는 들국화차를 마시세요.
26. 꿈이 많고 잠을 이루지 못할 때 차좁쌀을 달여 드세요
27.요로결석 을 풀어주는 데는 조기가 좋답니다.
28. , 십이지장궤양 에는 율무차도 좋아요
29. 술 마신 다음날 부추를 드세요
30. 기관지에는 영지가 좋습니다.


31. 가래가 끓으면 살구 씨 기름을 드세요
32.여름철 감기, 인삼 ,오미자차를 드세요
33. 당뇨병 식초를 권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34. 당뇨병 두릅나물이 좋습니다.
35. 당뇨병 가시오갈피를 드세요.
36.옻닭 암에 좋다는 거 아세요?
37. 관절염 솔잎을 이용해 보세요.
38. 치질모란꽃 끓인 물로 좌욕하세요.
39. 간경화 매실조청이 그만 입니다
40. 위궤양 감초를 달여 드세요

1. 양파 동맥경화나 고혈압 에도 좋습니다.

42. 소갈증 다래가 좋습니다.
43. 초기 위궤양 연뿌리 경단이 좋습니다.
44. 오십견 일때는 엄나무껍질을 끓여서 차처럼 마시세요.
45. 요통 에는 부추 술과 술 목욕이 효과 있어요.
46. 신경불안증 에는 멸치와 백합 달인 물이 좋아요
47.어지럼증이 심할 땐 오리고기가 좋습니다.
48.추울 땐 이 좋으니 자주 드세요
49. 신경피로, 전신권태 얼룩조릿대를 써 보세요.
50. 고혈압 에는 무즙, 감즙이 좋습니다.


51. 장마철 피부병 에는 녹두가 최고
52. 기침이 심하면 머위꽃대를 달여 드세요
53. 간 기능 이상 에는 동물의 간이 좋습니다.
54. 계속되는 요통 에는 돼지 콩팥을 이용하세요.
55. 잔기침이 심할 땐 생강차에 엿을 녹여 드세요.
56. 편도선염 새우젓 태운 것을 이용해 보세요.
57. 수험생들 에게는 생선류와 연근 즙이 좋아요.
58. 속눈썹이 눈동자를 찌르면 들국화 다린 물을 드세요
59. 산성체질을 개선 하려면 얼룩 조릿대를 끓여 드세요
60. 잠 많은 수험생 에게 대추씨를 날로 먹이세요.


61. 목이 아플 때 돼지기름을 조려 꿀을 섞어드세요.
62. 잇몸에 염증 소금이나 산초를 식초에 달여 마시세요
63. 식욕이 없을 땐 포도주 한잔 어떠세요?
64. 부기를 가라앉히는 데 팥즙에 꿀을 섞어 드세요.
65. 노인성 변비 에는 1숟가락에 파3뿌리 달여 마시세요
66. 중풍 예방 에는 채소 즙이 좋습니다.
67. 웃음 만병통치약 입니다,웃음은 명약이라잖아요
68. 잔기침 소 허파와 은행 달여 먹으면 효험 있어요.
69. 소변보기가 어려 울 땐 가오리가 정말 좋아요
70. 다리 가려울 때 긴 양말 신으면 가려움증 없어져요


오징어의 효능

       
 
오징어는 국내에서 매우 많이 소비되는 수산물이다.
  
 
오징어의 효능.

1)
쇠고기의 16배 우유의 47배나 되는 우수한 타우린과
고단백질이 뇌 세포 형성에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우수한 뇌세포를

   

만든다고 한다.

2) 오징어의 타우린은 우리가 흔히 마시는 피로 회복용
드링크에 많이 첨가된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피로회복

   효과가 크고 체내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고
적극적으로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3)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해 당뇨병을 예방하고 시력회복과
근육의 피로회복에 효력이 있기도 하다.

4) 풍부한 EPA 성분은 심장 질환을 예방하고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시키며 편두통을 예방해 준다.

오징어의 숨겨진 비밀 ?

오징어는 예로부터 오중어, 오증어, 오직어 등으로 불려
왔는데 원래는 '오적어(烏賊魚)'에서 유래되었다.

'까마귀 오(烏)', '도적 적(賊)', '고기 어(漁)'가 합해져
'까마귀를 잡아먹는 도적'이라는 의외의 뜻이 숨겨져있다.
바로 오징어의 습성에서 유래된 말로 '다산 정약용'의 형인
'정약전'이 지은 '자산어보'라는 수산학 책에 나온다.

이책에서는 '오징어가 까마귀를 즐겨 먹는 성질이 있어서
물 위에 떠서 죽은 체하다가 이것을 보고 달려드는 까마귀를
발로 휘감아서 물속에 들어가 먹는다'하여
그 이름을 오적어라고 지칭한다고 기술되어 있다.

또한 현재에도 '오적어 묵계(烏賊魚 墨契)'라는 재밌는
한자 숙어가 있다.
이는 오징어 먹물로 글씨를 쓰면 1년 안에 먹글씨가 증발하여
없어 진다는 뜻으로 믿지 못할 약속이나 지켜지지 않는 약속을
말할 때 사용하는 말이다.

오징어 생김새

오징엇과의 연체동물, 몸길이 30 ~ 40cm, 몸은 머리.몸통.
다리 세부분, 길쭉한 주머니모양임, 머리 부분에 있는 입
둘레에 10개의 다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긴 두다리로 먹이를 잡음.
몸속에 먹물 주머니가 있어 적을 만나면 먹을 뿜고 달아남.

오징어의 효능과 성능

겨울철 오징어는 영양가가 풍부하고 맛도 일품이다.
5~6월에는 일명 '총알 오징어'라고 불리는 크기가 10cm

전후로 작은 햇물 오징어가 어획의 주를 이루지만 10~12월의
오징어는 가장 크고 또 가장 많이 잡히는 성어기이다

1. 껍질에 타우린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에 좋다.

2.
타우린은 콜레스테롤를 낮춤

3.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

4.
혈액중의 콜레스테롤을 감소 혈압을 정상화하는데 도움

5.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

6. (당뇨예방) EPS, DHA의 고도의 불포화지방산이 많이들어
   있어 뇌기능을 증진시켜 학습 및 기억능력을 향상 시키고
   치매예방에 효과 가 있다.

7. 타우린성분이 100g 당 300 - 800 mg 으로 다른 어류에

비해 3배 높고 육류 보다는 30배 - 60배 높다.

8. 오징어에는 인체세포 대사에 필수적인
희귀미네랄 원소인
   셀레늄
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셀레늄
은 인체내에 강력한
  
항산화, 암, 성인병예방 특히 중금속물질을 체내에서
   무력화 시키는 작용을 한다.
  
9.
우수한 단백질 풍부, 피를 보충 작용, 여성의 빈혈 무월경
폐경기에 동반되는 갱년기 장애에 효과


10. 약용으로 특히 주목을 받는 것은 "해지소" 라 불리는
오징어 뼈인데 이것을 삶아서가루낸 것은 지혈 작용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의 묘약으로
통한다

11. 멀미 예방에도 효과, 오징어는 인산의 함량이 많은 산성
식품으로 알카리성인 채소를 곁들여 먹는 것이 좋으며
위산 과다인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12.
오징어에는 단백질ㆍ칼슘ㆍ인 등이 다량 함유돼 있으며,
소화 역시 잘 된다. 탄수화물이나 지방은 거의없고
단백질함량은 생선ㆍ조개 등 다른 해산물과 비슷하다.


오징어의 지방함량은 1% 로 쇠고기(안심기준) 16.2%,
돼지고기(삼겹살) 38.3%에 비해 아주적어 다이어트 식품
으로도 매우 좋다. 물론 오징어에는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인 LDL (저밀도지단백)도 있다.

그러나 소량이며 오징어에 듬뿍 들어있는 타우린 성분이
LDL의 저하 작용을 돕는다.

오징어 100g당 평균 573kcal의 타우린이 들어있는데
이는 무려 소고기의 16배, 우유의 47배나 된다.

타우린은 성인병의 주범인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다소 높은 사람이
먹어도 건강에는 무방하다. 


먹기만 해도 혈관이 깨끗해지는 음식 7가지

            

 

 


세계적으로 사망 원인 1위는 심혈관 질환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암 다음으로 가장 많은 사망 원인으로 심혈관 질환이 꼽히고 있다. 
심혈관 질환은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나서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조기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심장의 혈관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것이 심혈관 질환이라면
뇌혈관의 병으로 인해 일어나는 것이 뇌졸중이다.
평소 혈관 건강에 
주의해야 이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건강 정보 사이트 자료를 토대로 혈관 건강에 좋은 식품 7가지를 알아봤다.


◆양파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없애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에 좋은 식품이다.
특히 혈관에서 혈전(피떡)이 
생기는 것을 막고 혈액이 잘 흐르도록 돕는다.
영국 식품연구소 연구팀에 따르면 양파에 들어 있는 케르세틴이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는
만성 염증을 막아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파를 먹은 사람의 혈액을 조사한 결과 케르세틴 성분이 혈관 내부의 바깥쪽 
세포에 남아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방지한다.


◆사과


수용성 섬유인 펙틴을 함유하고 있다.
펙틴은 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차단한다.
또 황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들어 
있어 유해산소의 세포 손상을 억제해 혈관 질병을 막는다.


◆검정콩


꾸준히 섭취하면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이 녹아 혈액 순환이 원활해진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도 한다.


◆단 호박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유해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노화 예방에 좋으며, 심혈관 질병에 
걸릴 위험을 낮춘다.


◆배


글루타티온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항산화 및 항암 효과가 있다.
혈압을 정상화시켜 뇌졸중을 예방한다.


◆자색 고구마


폴리페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압을 감소시킨다.
혈관을 강화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질병을
 막는데 좋다.
고구마에는 칼륨이 많이 포함돼 있다.
칼륨은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호두


불포화 지방산과 플라보노이드, 항산화제 성분이 풍부해 나쁜 콜레스테롤(LDL)를 감소시킨다.
고지혈증, 고혈압, 뇌졸중 
같은 심혈관계 질병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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