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마사지법과 효과.  

귀는 인체의 축소판...
귀 마사지하여 100세 건강하세요!







  귀 마사지법과 효과.  

◇ 평소에 귀 마사지를 꾸준히 실시하면 얇은 귀가 두툼해지고, 귀의 혈색이 밝아지면서 미용상으로도 효과가 있지만, 의학적으로는 신장의 기운을 튼튼하게 도와준다. 귀를 만지는 것 만으로도 건강해질 수 있답니다.

이름난 장수촌의 장수비결 가운데 하나가 매일 밤마다 귀를 비비고 빨갛게 되도록 자극한 뒤 잠자리에 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삼국지 유비는 귀가 어깨까지 축 늘어질 만큼 늘 귀를 만졌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도 이침(耳針)이라 하여 귀를 인체의 축소판으로 보고 서로 상응하는 부위에 침을 놓아 치료했다고.
귀의 중앙에 세로로 꼬리모양으로 크게 부풀어져 있는 부분을 대이륜이라 해서 척추에 대응되고 귀의 위쪽부분은 엉덩이와 다리에 해당하며, 귓불은 머리부분이 됩니다.

귓구멍의 입구부분은 내장과 관련이 있는 반사구가 밀집되어 있죠!
귀를 잡아당기는 방향은 귀 윗부분은 위쪽으로, 가운데 부분은 양옆으로 잡아당기며 밑부분은 아래쪽으로 잡아당기는 것이 기본입니다.

귀는 평소에 자주 손을 대지 않는 부분인 만큼 매우 민감하죠.
따라서 잡아당기는 강도는 가볍게 통증이 느껴지면서 기분이 좋을 정도가 적당하며 너무 세게 잡아당기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귀 잡아당기기는 한 번에 약 1분 정도, 30~50회 가량 시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귀에 상처가 있거나 귓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하지 않는 것이 좋죠.
귀를 잡아당기기 전에  양 손바닥을 비벼서  손가락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귀 잡아당기기의 효과를 높여준답니다.

귀 마찰을 통해 인체내 관련장기의 기능이 개선되고 활성화되면, 신진대사 촉진작용과 함께 몸안의 독소를 배출합니다.

중국황제내경에 기록되여있으며, 중국황제 귀를 통하여 건강관리 하였다고 합니다. 귀를 알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보입니다!!

1. 귀 마찰하기 효과.
10회 이상해주면 열이 오르면서 몸에 활기가 생기는것을 느낄 수가 있어 추위를 이기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무기력하거나 짜증이 날 때 하면 스트레스 효과에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2. 귀 꾸기기(접기).
귀의  위와 아래를 세모꼴로 접어 누르면  누르는 과정에서  혈액순환이 촉진되며 척추와 어깨에 해당되는 반사구로 가는 강하므로 중년이후 분들에게 더 좋습니다.

3. 귀 늘리기.
귀볼 부위에는 머리, 눈, 목 입에 해당되는 반사구가 있어 머리 아프거나 스트레스 해소에 좋습니다.

4. 귀 당기기.
생식기와 관련한 반사구에 손가락을 넣어서 체내 대사 활동을 더욱 원활하며 ​여성 생리통과 생리불순 남성 전립선에 정력강화에 좋습니다.

5. 귀 감싸기.
심신안정과 스트레스에 좋습니다.
귀 마사지 건강법 5가지는  아무런 도구도 필요없고  언제 어디에서든지  누구나 할 수 있는 좋은 방법, 함께 따라해 보세요.
건강과 행복이 찾아옵니다.

▶ 고혈압 - 귓바퀴 뒤 움푹 팬 곳을 누른다.
무리했거나 일시적 흥분이 원인이 되어 혈압이 높아진 경우에는 귀 잡아당기기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귓바퀴의 위쪽 뒷면을 만져보면 움푹 팬 곳이 있는데 이곳을 '강압구'라고 한다. 우선 귀 뒤쪽에 있는 강압구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귀 표면을 검지로 눌러준다. 이렇게 누른 채 귓불의 밑부분까지 쓸어내리며 잡아당겨 준다.
양쪽 귀를 동시에 7~8회 반복한다.
또  귓불을 당겨주면  뒷목 부위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고혈압 환자 특유의 뒷목이 뻣뻣해지는 증상을 부드럽게 해준다.
늘 혈압이 높은 사람이라면 습관적으로 아침에 잠자리에서 귀 잡아당기기를 해주면 하루 종일 맑은 정신으로 지낼 수 있다.

▶ 두통 - 귓불을 잡아당긴다.
간단한 습관성 두통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일 때는 귀 잡아당기기로 해결할 수 있다.
두통은 혈관이 확장되거나 수축될 때 일어나는 현상.
고혈압으로 뒷목이 뻣뻣해질 때와 마찬가지로 귓불을 조금 세게 잡아당겨 주면 두통이 곧 사라진다. 만성 두통으로 인하여 고생하는 사람들은 수시로 두통의 반사구를 잡아당기는 것이 좋다.

▶ 눈이 침침할 때 - 귓불을 늘려 아래로 잡아당긴다.
눈이 침침해지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
노화현상에 의한 것과 피로에 의한 것이다.

노화에 의한 눈의 피로는 심하면 백내장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귀 잡아당기기를 습관화하면  눈이  침침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백내장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장시간의 시험공부나 TV 시청, 컴퓨터 작업 등으로 피로해진 눈을 회복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눈의 반사지점은 귓불의 한가운데 있다.
귓불 가운데를 엄지와 검지로 누른 후 밑으로 잡아당긴다.
처음에는 약간 강한 듯하게 누르면서 약 50회 정도 계속해서 반복한다.

▶ 정력감퇴 - 귓불 위 돌기를 얼굴 쪽으로 잡아당긴다.
정력은 나이 들면서 감퇴되어 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피곤함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감소되는 경우도 있다.

정력과 관계가 깊은 것은 고환의 반사지점이다.
남성의 경우에는 그곳을 자극함으로써 정력이 증강되고 스태미너가 생기게 된다.
귓불의 위쪽에는 작은 돌기가 있는데 이 돌기의 안쪽이 고환의 반사지점이다. 이곳에 검지를 깊숙이 넣어 돌기 밑으로 손가락을 거는 듯한 느낌으로 얼굴 쪽을 향하여 잡아당긴다.
그런데  돌기 부분의 가장 아래쪽으로는  내분비와  난소의  반사지점이 있다.  따라서  이 지점을 자극하면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져 정력증강에 한층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피부를 윤택하게 가꾸어 주기도 한다.

▶ 소화불량 - 이륜각 위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을 자극한다.
귀의 색이 누렇고  귓구멍이 작으며  귀가 얇으면  만성 위장병의 위험이 있다고 한다. 이런 상태가 아니라도 식욕이 없거나 트림을 하고 배에 가스가 잔뜩 차 더부룩하다면 장이 안 좋은 것이다.
대장,  소장,  십이지장의 반사구는  귓구멍 위 꼬리처럼 생긴 이륜각 바로 위의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이다. 이 지점을 돌아가면서 자극한다.
귀 전체를 돌아가면서 자극해주는 것도 장을 튼튼하게 하는 한 방법.

▶ 어깨 결림‧요통 - 귀 중앙 대이륜 주변을 자극한다.
어깨 결림이나 요통은 건강 상태를 깨뜨리는 원인.
이럴 때 귀를 통해 통증을 해소할 수 있다.

어깨, 허리의 반사구는 귀 중앙에 크게 불룩 튀어나온 대이륜 주변.
이곳을 바깥쪽으로 잡아당기면서 목을 위로 쭉 늘려본다든지 전후좌우로 돌리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흔히, 귀는 인체의 리모콘 이라고 불릴 정도로 우리 몸의 건강을 좌지우지 할만큼 좋다.




◈ 귀 마사지 법과 효과.



1. 번째 - 귓볼 늘리기.
귓볼늘리기는 집중력향상에 좋다.
흔히, 자영업이나 공부를 하시는분들한테 시간이 중요한 사람들에게는
집중력 향상을 높여서 시간을 금처럼 쓰는게 중요합니다.
특히, 전문직이신 분들도 아주 좋습니다.



2. 귀 꾸기기 (귀접기).
귀를 꾸겨보시면 아프신분들도 있는데
그만큼 허리나 어깨가 안좋거나 건강이 안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흔히, 잘못된 자세로 어깨나 허리가 많이 아프다고 하는데
그거에 대해서 예방하는 것도 아주 좋으며 혈액순환도 잘되게 됩니다.



3. 번째 귀 마찰하기.
겨울이긴한데 겨울이 아닌거처럼 생각이 들어서 옷을 얇게 입엇을 때
제일 필요한 방법 중 하나 체온이 높아지는건 느껴집니다.

귀는 장기 말고도 우리몸의 열도 관리하죠~
한 30번 하니까 확실히 따뜻합니다.



4번째 - 귀 잡아펴기.

귀의 가장 바깥 부분을 쭉쭉 펴주면 됩니다.
환절기 때문에 아직도 고생하신분은 이걸로 통해서
알레르기나 편도에 좋다고 한다.



5번째 - 귀 누르기.

흔히, 스트레스나 맛집에 갔을 경우 폭식을 자동적으로 할 수밖에 없는데
그래서 소화에 도움이 되는 귀 누르기 입니다.



6번째 - 귀 걸어 당기기.

이거는 귀 잡아당기기랑 비슷해서
귀안에 있는 가장 바깥쪽
뼈같이 딱딱한 부분을 잡아 댕기시면 됩니다.



◈ 귀 마사지법과 효과.

평소에 귀마사지를 꾸준히 실시하면 얇은 귀가 두툼해지고,
귀의 혈색이 밝아지면서 미용상으로도 효과가 있지만
의학적으로는 신장의 기운을 튼튼하게 도와준다.

귀를 만졌을 때 왼쪽 귀가 아프면 몸의 왼쪽이 나쁜 것이고
오른쪽 귀가 아프다면 몸의 오른쪽이 나쁜 것이다.
귀를 반으로 접으면 조금 아플 것이다.
반으로 접어서 비벼주면 척추가 유연해 진다.
눈이 피로하다면 귓볼을 꾹꾹 눌러준다.
소화가 안되면 귀를 쭉쭉 잡아당겨준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활발하게 기를 통하고 싶다면
귀의 연골을 마찰 시킨다.
이렇게 귀를 누르고 당기고 마찰하면
귀는 더욱 부드러워지고 건강이 좋아진다.

1. 귓볼 늘이기 높은 집중력.



양손으로 귓볼을 가볍게 잡고 20회 정도 늘여주면 된다.
귓볼 부위에 눈, 목, 입에 해당되는 반사구가 있으므로
귀맛사지를 해주면 달라진 컨디션을 느낄 수 있다.
귓볼을 살며시 돌려주는 것과 섞어서 해주면 좋다.

귓볼을 잡고 아래로 당겨준다 (20초간격, 20회)
귀를 반으로 접었다 놓았다를 반복해 준다.(10초 간격, 30회)
귀맛사지를 하는 과정에서 혈액순환이 촉진된다.

2. 귀 접기(꾸기기).



귀의 위와 아래를 세모꼴로 접어 누르면
누르는 과정에서 혈액순환이 촉진되며
척추와 어깨에 해당되는 반사구로 가는 강하므로
중년이후 분들에게 더 좋습니다.

3. 귀 마찰하기.

귀를 손가락 사이에 넣고 빠르게 비벼준다.(30회)



귀 마찰하기 ; 무기력증, 짜증 , 스트레스 완화.
양 손가락을 이용해서 귀가 뜨거워 지도록 마찰해주는 방법이다.
30회 정도하면 열이 오르면서 몸에 활기가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무기력하거나 짜증이 날때 스트레스 완화에 좋다.

4. 귀 당기기.
귀의 가장자리를 바깥으로 당겨준다.(10초 간격)





생식기와 관련한 반사구에 손가락을 넣어서
체내 대사 활동을 더욱 원활하며
여성 생리통과 생리불순 남성 전립선에 정력강화에 좋습니다.

5. 귀 늘리기 귀 안쪽을 꾹꾹 눌러준다.(수회 반복)



귀 꼭꼭 누르기.
손가락으로 귀 전체를 꼭꼭 눌러준다.

30회 정도 귀맛사지를 해주면 트림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식후 더부룩한 기분이 느껴질때 맛사지 해주면 좋다.

귀 구멍에 손가락을 걸어 앞으로 밀어낸다.



귀 걸어 당기기.
자궁이나 생식기와 관련한 반사구에
손가락을 넣어서 10회정도 잡아 당긴다.
체내 대사활동을 원할하게 해준다.
부부사이에 하면 좋은 귀맛사지다.

6. 귀 잡아펴기.



귀 잡아펴기 ; 알레르기, 편도선 질환.
귀의 가장자리를 잡고 바깥으로 펴주는 동작을 반복한다.
알레르기나 편도선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귀 마사지를 매일 실천하시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당뇨병 환자는 허벅지 근육부터 키워야 한다           

            

 

 허벅지 근육, 포도당 70% 소모… 고혈당 막아


당뇨병 환자는 허벅지 근육부터 키워야 한다.

허벅지 근육이 많으면 혈당이 쉽게 높아지지 않고,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의 기능도

좋아지기 때문이다.

한국·덴마크 등 국내외 전문가들은 5년여 전부터 허벅지 근육과 당뇨병의 상관관계에 주목,

허벅지 근육이 많고 둘레가 길수록 당뇨병 발병 위험이 적다는 연구를 내고 있다.


혈당 소모하고 인슐린 기능 올려

허벅지에는 온몸 근육의 3분의 2 이상이 모여있다.

그래서 허벅지 근육을 키우면 근육량을 크게 늘릴 수 있다.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차봉수 교수는 "근육은 몸속 장기·조직 중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부위"라고 말했다.

연세조홍근내과 조홍근 원장은 "허벅지 근육은 섭취한 포도당의 70% 정도를 소모하기 때문에,

허벅지 근육량이 많을수록 식후 혈당이 높아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음식물을 섭취해 몸속 포도당이 많아지면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된다.

인슐린은 몸속 장기·조직 등에 포도당을 보내 에너지원으로 쓰게 만든 뒤,

마지막으로 근육세포에 보내 근육의 에너지원으로 쓰게 한다.

따라서 허벅지 근육을 키우면 근육세포가 필요로 하는 포도당 양이 급격히 증가,

잉여(剩餘) 포도당이 줄어 혈당이 높아지지 않는다.

반면 허벅지 근육이 적으면 근육세포에 포도당이 적게 들어간다.

잉여 포도당이 많아지고, 혈당을 올린다〈그래픽〉.

연세대 보건대학원이 30~79세 성인 약 32만명을 대상으로 허벅지 둘레와

당뇨병 유병률의 관련성을 분석했더니, 허벅지 둘레가 길수록 당뇨병 위험도가 낮았다.

남성의 경우 허벅지 둘레가 60㎝ 이상이면 43㎝ 미만인 사람에 비해

당뇨병 위험이 4배 낮았다.

 ◇

 

포도당, 근육 에너지원으로 쓰여 혈당 조절하는 인슐린 기능 개선

허벅지 근육을 늘리면 인슐린의 기능도 좋아진다.

차봉수 교수는 "근육의 포도당 요구량이 늘어나면 인슐린이 모든 장기·조직뿐 아니라

근육에까지 포도당을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인슐린의 기능이 향상된다"고 말했다.
 ◇


근육통 생길 때까지 근력 운동해야

 ◇
허벅지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 후 근력 운동을 해야 한다.

매일 혹은 이틀에 한 번씩 시속 5㎞/h 이상의 빠르기로 20~40분 걸은 뒤,

다리로 적정 무게의 롤패드를 밀어내는 레그프레스나 스쿼트를 10~20분 한다.

수시로 계단을 오르는 것도 좋다. 차봉수 교수는 "운동이 끝난 후 쑤시고 아린 근육통이

생길 정도로 운동해야 효과가 난다"고 말했다.

조홍근 원장은 "저혈당 위험이 있으므로 운동 30분~1시간 전에 식사를 해야 하며,

잠자기 2~3시간 전부터는 운동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눈은 알고 있다, 눈이 말하는 만성질환 5가지

             

 

 

          눈은 마음의 창이자 동시에 건강의 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동의보감에서는 목자간지규(目者肝之竅)라 하여 눈은 간의 밖에 난 구멍

          즉 간의 상태가 나타나는 구멍’이라 칭할 정도. 또한, 눈의 결막(흰자위)에는

          모세혈관이 다량 분포하고 있어, 체력이 저하되거나 피로한 경우, 눈에 염증이 생기거나

          혈압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혈관이 확장되거나 터지면서 붉게 충혈되는 것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 눈이 말하는 만성질환 의심 신호 5가지

            눈

          ▲

          ▲높은 혈압으로 혈관이 터진 눈의 붉은 점은 ‘고혈압’ 신호

     

             혈압측정

         ▲혈압측정

          혈압이 높으면 결막의 모세혈관(실핏줄)이 잘 터지면서 출혈이 생겨 붉은 점으로 보일 수 있다.

          재채기나 배변 등 혈압이 갑자기 상승할 수 있는 일상생활에서도 실핏줄이 터질 수도 있으므로     

          이러한 자극이 없는데도 결막에 붉은 점이 세 번 이상 반복된다면 고혈압을 의심해볼 수 있다.

         간 피로 의미하는 누런 흰자는 ‘간질환’ 신호

 

            피로를 호소하는 남성

         ▲피로를 호소하는 남성

          혈액 속에 존재하는 빌리루빈 수치가 높아지면 눈부터 시작해 피부 점막 등이

          노랗게 변하게 된다           

          이러한 황달은 간의 빌리루빈 대사 능력이 떨어지면서 체내에 축적되거나

          간염, 간경화 등 어떤 문제로 인해 간의 빌리루빈 배출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에 자극된다.

          따라서 눈은 물론 소변색이 진해지고, 피부색도 변하는 등 황달 증상이 보인다면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한 진찰이 필요하다.

        ▲돌출된 눈은 ‘갑상선기능항진증’ 신호

         

           목

         ▲

          갑상선기능항진증인 경우 약 20% 이상이 눈이 돌출되고 복시가 생기는 등

          갑상선 안병증(눈병증)을 동반하여 안구가 돌출되는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아직 명확한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갑상선기능항진증 등에 의한 자가 면역이상으로

          안와조직에 염증반응이 일어나면서 안와의 지방조직이 커지는 등의 반응으로

          눈이 앞으로 돌출되는 증상이 유발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넘치는 지질이 침착된 검은자 속 흰 테두리는 ‘고지혈증’ 신호

 

            기름

           기름

          고지혈증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정상범위 이상으로 증가한 상태로

          혈액에 지질이 많은 경우에는 지방이 혈관에 침전되어 잘 쌓이게 된다.

          이 때문에 검은자 가장자리에 닿아 있는 혈관 끝에 지방이 쌓이면서 검은자를 둘러싼

          흰 테두리가 생길 수 있으며, 이 흰 테두리가 한쪽 눈에 유독 굵게 자리 잡았다면

          목에서 뇌로 지나는 혈관이 일부 막혀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으므로 더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가족성 고지혈증 환자라면 눈꺼풀이나 눈가 주변에 지질 성분이 다른 세포와 뭉치면서

          생기는 안검황색종이 생길 수 있다.

          안검황색종은 처음에는 피부밑에 있어 잘 보이지 않다가 지질 축적에 따라

          색깔이 선명해지고 눈에 띄는데, 주로 눈꺼풀 안쪽에 잘 생긴다.

          치료는 고지혈증 관리와 함께 레이저나 외과적 수술을 통해 황색종을 제거할 수 있다.

          충혈되고 붉은 흰자는 ‘안구건조증’ 신호

 

            눈을 비비는 남성

            ▲눈을 비비는 남성

          컴퓨터,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의 증가, 운동부족 등 외부활동 감소 등으로

          현대인의 필연적인 만성질환 중의 하나가 바로 ‘안구건조증’이다. 눈의 윤활유 역할을 하는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층이 빨리 마르면 눈이 뻑뻑하고, 이물감, 작열감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안구건조증이 생기게 된다.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는 알레르기, 당뇨병, 단순포진, 암, 쇼그렌 증후군 등이 있으며,

          피로할 때도 유발될 수 있습니다.

          또한  , 고혈압약, 항우울제, 이뇨제, 파킨슨병 치료제 등은 안구건조증을 악화시키는 약물이므로

          안구건조증이 심한 경우에는 대체 가능한 다른 약물로 바꾸는 것이 도움된다.

          김선희 건강의학전문기자 sunnyk@mcircle.biz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대상포진에 특효 불개미 꿀절임                             

            

불균형한 식습관,

심야 게임,

취업·학업·진로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뚝 떨어진 20~30대 젊은 층에 대상포진 경고등이 켜졌다.


대상포진은 몸 속에 잠복해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활성해 발생하는 병이다.


대상포진 증상은 신경을 따라 피부에 발진이나 물집이 띠 모양으로 나타나며 ‘수십 개 바늘로 찌르는 듯한 고통' ‘벼락이 치는 느낌’같은 극심한 통증을 동반한다. 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50세 이상에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젊은 환자들의 병원 발길이 이어져 주의를 요한다.


 

그래프
50대 이후에 잘 생기는 것으로 알려진 대상포진이 20~30대에 발병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사진=반에이치클리닉

이처럼 대상포진이 젊은층에서도 점점 많아지는 원인으로

만성스트레스(Chronic Stress), 영양불균형(Nutritional Unbalance), 수면장애 및 부족(Sleep Disorder)를 꼽았다.

모두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요인들이다.


대상포진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 등을 해야 한다.
만성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운동을 하는 게 좋다. 스트레스 해소 호르몬인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 혈액순환과 대사기능을 향상시켜 백혈구를 늘리고 면역력을 증진한다. 일주일에 3번, 30분 이상 조깅, 자전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면 좋다. 근력운동을 병행하면 혈관이 튼튼해지고 혈류량이 늘어 백혈구 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려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에 더해 비타민, 미네랄, 물로 구성된 6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탄수화물과 지방 비중이 높은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음식 대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제철음식이 포함된 식사가 좋다. 하루에 한끼라도 여름이 제철인 토마토, 복숭아, 감자, 옥수수 등을 섭취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는 동안 우리 몸 속 백혈구는 각종 노폐물과 종양세포를 제거해 충분한 수면이 면역력 강화에 중요하다. 잠들기 1시간 이내에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자극될만한 행동을 피해야 한다. 맥주, 와인 등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 알코올을 삼가고, 취침 1시간 전에 스마트폰, PC 등 전자기기 사용을 끝내는 것이 좋다. 실내공기가 답답하면 숙면을 방해할 수 있어 자주 환기를 하거나 숯을 배치해 침실 공기를 정화한다. 매일 같은 시간, 잠자리에 들어 생체리듬을 맞추는 것도 효과적이다.



                     

Tip. 대상포진 예방

1. 일주일에 3번,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한다.
2. 가능한 12시 이전에 잠들고 7시간 정도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3. 면역세포인 NK세포를 강화하는 음식을 먹는다.
- 폴라보노이드가 풍부한 녹색채소
- 유리단당류가 풍부한 제철과일과 버섯
- 비타민과 무기질 골고루 섭취
4. 명상과 복식호흡으로 스트레스를 줄인다.



★ 대상포진에 불개미가 특효 ★


대상포진은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바이러스의 활동으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대상포진에 작년 연말부터 5분께 불개미 꿀절임을 복용한 결과 100% 아주 좋다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얘길 들었습니다.


한분은 170만원 상당의 산삼을 복용하고도 차도가 없던 중 우연히 불개미 꿀절임을 복용하여 대상포진으로 부터 해방되었습니다.


불개미는 허리의 과다사용으로 인한 요통에 몇분께서 신통한 효능이 입증되었고,


태릉선수촌의 국가대표 선수가 허리통증으로 복용 후 근지구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하여 지금까지 2년간 저에게 꾸준히 구입을 하여 복용중에 있으며, 퇴행성 관절염에 이 병원 저 병원 전전긍긍하다 불개미를 만나 너무나 기쁘다...8순 할머니.


또한 자양강장제로 입소문을 타고 소개되고 있습니다.


거짓말 같지만 카페 회원분들의 의견 입니다.

왜???   복용후기담에 글을 올리셔야지 저에게 전화로, 문자로 고맙다라는 얘기만 하시는지.  글을 올리시기가 쑥스러우시나 봅니다.


수입산, 죽은 개미는 효과가 없다라는 것 입니다 .핵심은  바로 살아있는 채 꿀이나 술에 넣어야 합니다.


다음은 대상포진에 불개미 꿀절임 복용후기 글 입니다. 




면역력 증가에 최고 약재인 불개미. 재구매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좋다는 증거.


육체적으로 허리, 무릎을 많이 사용하여 발생한 극심한 통증에 꿀절임 한 스푼, 불개미술 한잔이면 OK ...

이종격투기 등 극심한 체력소모를 하는 운동선수들 지구력에...확실히 다릅니다.


대상포진은 몸속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몇번이고 재발하며 통증을 유발합니다.

대상포진에도 특효랍니다.


암환자를 비롯 면역력이 떨어진분께 꼭 필요한 불개미.


핵심은 알데히드. 죽은 개미, 수입산 개미는 핵심이 없습니다.

바로 채취과정에서 모두 분사하고 죽기 때문 입니다.

산에서 채취하자 마자 살아있는 채 꿀이나 술에 넣어야 핵심이 고스란히 담깁니다.


▼ 지리산 불개미 입니다. 검은 개미는 개체수가 많은데 불개미는 적습니다. 약성은 불개미가 아주 강합니다. 불개미와 검은 개미를 한꺼번에 넣으면 검은 개미는 처음에는 매우 활발하게 움직이지만 금방 죽고 맙니다. 불개미 약성이 그만큼 강하다는 증거지요. 그래서 불개미만 채취를 하고 관리를 하게 됩니다.




▼   불개미 240cc를 30도 소주 1.8리터에 담아봤습니다.


★ 문의하십니다. 다른데서 구입한 술은 붉은색이던데 곰님꺼는 왜 색이 다르냐???

핵심이 없는 수입산이나 죽은 개미는 쌀뜬물과 같은 뿌연 색이 나오지 않고 바로 붉은 색이 나온답니다.








***   불개미 효능   ***

 

지구상에 있는 동물 중에서 자기 몸무게의 50-100 배 되는 물건을 움직일 수 있는 괴력을 지닌 것은 개미 밖에 없습니다.
개미를 잡아먹고 사는 곰도 힘이 매우 셀 뿐만 아니라 그 쓸개는 몹시 귀한 약재로 쓰입니다.

개미는 개미알데히드라는 특수성분을 합성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개미알데히드는 인공합성이 불가능한 물질로 그 효능이 산삼이나 녹용 같은 것보다 월등하게 좋을 뿐만 아니라
모든  체질이나 혈액형의 사람한테 다 같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개미에는 개미 알데히드, 개미산을 비롯한 인체의 생리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트레오신, 리진 등
27가지 아미노산이 들어 있는데 그중 인체에 필수적인 8가지 주요 아미노산이 모두 들어 있으며
또 단백질, 비타민 B1, B2, B12 , E. 칼슘, 아연, 철 등 미량원소들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 가운데 미량원소인 아연 함유량이 극히 풍부하며 다른 식품에 비해 10-20배나 더 많습니다.
그리고 시트랄, 개미산알데히드와 특수 알데히드 류 화합물인 개미아데노신삼린산(ATP),
다종 효소와 조효소, 생물염기, 히스타민 등 생물활성물질들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밖에 불개미 체내에는 <개미항생소>라는 특수한 항생소도 들어 있습니다.
 
개미에 들어 있는 단백질은 인체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질을 낮추어 주는 작용을 합니다.
개미가 여러 난치병에 뛰어난 효력이 있는 것은 ATP(아데노신삼린산)라고 하는 특수한 물질 이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물질은 산삼에 들어 있는 향기성분과 유사한 성분 이며 기를 늘리고 면역기능을 높이는 작용이 매우 뛰어나서  간염, 위염, 위궤양과, 각가지 종양, 신경통, 관절염, 사지마비, 중풍, 어혈, 냉증에 치료 효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탈모와  청소년의 흰머리 증상, 아연결핍성 어린이 발육장애, 노쇠 증에도 좋은 치료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1. 관절통증  : 풍습성 관절염 , 퇴행성 관절염 , 목 디스크 , 허리디스크

 

2. 심뇌혈관 : 뇌출혈, 고혈압 , 저혈압, 치매, 심장병, 심근경색, 심장아픔

 

3. 호흡기 : 기관지염, 폐결핵, 폐암

 

4. 비뇨기 : 신장염, 방광염,

 

5. 생식기 : 발기부전, 유정(遺精), 조루, 음위(陰?), 전립선염, 자궁내막염, 부인병

 

6. 소화기 : 간염, 간경화, 간경화 복수, 위통, 위염, 위궤양, 소화불량, 변비, 담낭염

 

7. 신경병 : 두통, 불면증, 신경통, 요통, 신경쇠약

 

8. 기  타 : 동맥 염, 피부염, 주근깨, 당뇨병, 암증말기, 암수술 후유증, 냉병 

 

- 청소년 : 지구력, 기억력 향상. 발육 

 

- 부  인 : 다이어트, 피부미용, 주근깨 제거, 산후 부인병

 

- 남 성 : 성기능 개선

 

- 노 인 : 정력이 왕성해지고 갱년기 장애 등 여러 가지 체내기능 조절



고혈압의 모든 것                        

           
심장 사진 

 

 

 

 표 사진 

 

 

 

소금, 감자 튀김 사진

 

 

 

 

아픈 남자 사진 

 

 

 

가슴을 움켜쥔 손 사진 

 

 

 

금연과 표 사진 

 

 

 

 

알약과 표 사진

 




당뇨 혈당수치 뚝 10가지 방법

폭발적인 증가로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병이 있다. 당뇨병이다. ‘10명 중 1명은 당뇨환자’라는 통계 수치에서도 알 수 있듯 당뇨병은 이제 경계대상 1호 질병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그러나 알고 있는지? 당뇨병 치료의 키워드는 혈당 관리라는 것을. 설사 당뇨병 증세가 있다 할지라도 평소 혈당을 정상으로 유지하여 당뇨 합병증만 막을 수 있다면 평생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이현철 교수의 주장이다. 그래서 당뇨병 치료의 바로미터가 되는 혈당 관리, 그 요령을 전격 공개한다.

▶ 당뇨병이란?
당뇨병은 한마디로 혈액 내의 포도당 농도가 높은 병이다. 이 때문에 소변으로 당이 흘러나오는 질병을 말한다. 그렇다면 왜 당분이 소변으로 흘러 넘치게 될까? 이현철 교수에 의하면 “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 바로 췌장에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라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위장을 통해 섭취된 음식물은 우리 몸이 연료로 쓸 수 있게끔 종류에 따라서 여러 가지의 화학물질로 변하게 된다. 이때 탄수화물은 일단 당분이 되어 혈관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러한 당분은 우리 몸이 금방 쓸 수 있는 매우 유용하고 필요한 연료이기 때문에 피속에 어느 정도는 항상 남아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 나머지는 몸 구석구석의 기관과 근육내의 세포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러한 일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인슐린의 작용이라는 것이다. 당분이 세포 속으로 쉽게 들어가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해서 세포 속으로 들어간 당분은 우리 몸의 대사에 필요한 연료 역할을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글리코겐이란 형태로 저장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피속의 당분은 늘 일정한 농도를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게 이현철 교수의 입장이다. 이것이 바로 혈당치이다.

▶ 혈당치란?
이현철 교수에 의하면 “정상적인 혈당치는 식전인 경우 120mg 이하, 식후 한 시간 이후에는 140mg 정도까지, 식후 두 시간 후에는 다시 120mg 이하로 유지되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당뇨병 환자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인슐린의 효력이 매우 둔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포 속으로 포도당이 빨리 들어가지를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식후의 혈당이 140mg보다 훨씬 높은 수치가 된다. 식전의 혈당치도 마찬가지이다. 기준인 120mg을 훨씬 넘는 수치가 되어버린다.

이렇게 높아진 혈당이 어느 한계점에 이르면 우리 몸의 신장이 당을 피밖으로 걸러서 소변으로 내보내게 된다. 이것이 바로 당뇨병이다. 이현철 교수에 의하면 “만약 공복시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식후 혈당치가 200mg/dl 이상일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하고 있다.”고 말한다.

▶ 당뇨병 관리의 핵심은 혈당 조절
오늘날 당뇨병이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혈당이 상승하고 뇨에 당이 나온다는 데 있지 않다. 당뇨병이 일으키는 여러 가지 합병증 때문이다. 이현철 교수에 의하면 “합병증이 없는 당뇨병은 혈당이 조금 높다는 것뿐이지 당장 우리 몸에 해를 주거나 아프게 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합병증이 생겼을 때는 사정이 많이 달라집니다. 동맥경화가 와서 혈압이 높아지고 중풍이 옵니다. 심장에 혈액 공급이 안 되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다리 혈관이 막히게 되어 발에 상처가 나도 잘 낫지 않고 심지어 그 부분이 썩어들어가 다리를 잘라야 하는 경우도 종종 생기죠.”
따라서 당뇨병 치료의 핵심은 합병증 차단에 있다는 것이 이 교수의 입장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중요한 것이 혈당관리이다. 평소 혈당치가 높을수록 합병증이 잘 생기기 때문이다. 이현철 교수는 “평소 혈당 조절을 잘 하는 것이 당뇨 합병증 예방의 유일한 방법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 그가 소개하는 평소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손쉬운 혈당 관리 요령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혈당을 조절하는 식생활 요령 10가지


▶ 알맞은 양의 식사를 한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많이 먹게 되면 혈당이 오르고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식사는 적은 듯이 하는 것이 좋다.

▶ 식품은 골고루 먹는다
가능한 한 다양한 종류로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 균형된 식사를 위해서는 밥과 함께 고기, 생선, 두부, 계란 등의 육류찬과 시금치, 오이 등의 야채찬을 반드시 갖추어 먹고 간식으로 우유와 과일을 먹는다.
이때 한 가지 주목하자! 최근들어서는 고기가 원천이 아닌 단백질 식품의 섭취를 권하는 추세로 나아가고 있다. 예를 들어 두부나 비지, 콩, 팥, 잡곡밥, 달걀 흰자위, 저지방 우유 등의 섭취가 권장되고 있다.

▶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식사와 간식 시간은 항상 일정한 시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혈당의 변동폭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식사와 식사 사이는 4~5시간의 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 밥과 과일을 많이 먹는다면 우선적으로 줄인다
당질이 높은 음식은 혈당을 많이 올린다. 곡류와 과일은 당질이 많이 포함된 식품군이다. 만약 밥과 국, 김치로 식사를 하였다면 상대적으로 많은 당질을 섭취하게 되므로 이로 인해 혈당 조절이 어렵게 된다. 따라서 고기나 두부, 생선 등의 어육류군의 섭취량을 조금 더 늘려보는 것이 좋다.

▶ 공복감을 줄이기 위해 20분 이상 천천히 식사한다
식사를 빨리 하게 되면 만복감을 느끼지 못하게 되어 많은 양의 식사를 하게 된다.

▶ 음식의 간은 싱겁게 한다
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의 이용을 줄인다. 김치, 젓갈, 장아찌, 소시지, 베이컨, 라면스프 등의 섭취도 줄인다. 짠 음식은 국물을 남긴다. 미원, 다시마 등의 조미료 사용도 줄여야 한다.

▶ 설탕이 들어간 음식은 피해야 한다
당뇨병이 당분을 처리하는 기능이 시원치 않아서 생긴 병인만큼 설탕이 들어간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인슐린과 관계가 있는 모든 기관과 조직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단맛이 필요할 때는 설탕 대신에 인공감미료(아스파탐)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흰밥이나 흰국수, 감자 등도 피해야 할 음식이다.

▶ 고섬유 식사를 한다
잡곡밥을 먹고 야채류와 해초류를 충분히 먹도록 한다.

▶ 금주·금연은 필수이다
혈당치를 높이는 데 있어서도 담배와 술은 최대 적이다.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오늘 당장 담배와 술은 끊자

▶ 야채국은 하루 1~2회 정도 먹는다
최근 미국에서는 당뇨병 환자에게 권장되는 식사법의 하나로 야채국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채소가 잔뜩 들어가 있는 야채국을 먹으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고, 또 채소에 풍부한 좋은 영양분과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어 당뇨병 환자에게 권장되고 있다.

혈당을 조절하는 운동요령 10가지


▶ 많이 걸어라
만보 정도는 필수이다. 노인에게 특히 좋다. 에너지 소비에는 걷는 것이 제일 좋다.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데도 걷기는 최고의 운동이다.

▶ 일주일에 3번 이상은 꼭 운동을 하되 식후에 하라
일반적으로 운동의 효과는 48시간 정도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운동의 효과를 보려면 적어도 일주일에 3번 이상은 운동을 해야 한다.
특히 당뇨병 환자인 경우는 식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식후에 혈당이 많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 운동을 할 때는 복부 비만을 해소할 정도로 하라
쉽게 말해 보송보송 땀이 날 정도의 강도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손쉬운 예로 빠른 걸음으로 걷는 정도라면 좋다.

▶ 운동을 할 때는 저혈당을 조심하라
운동 중 식은땀이 나거나 가슴이 뛰거나 어지러울 때는 즉시 당분을 공급해주어야 한다. 따라서 운동하러 나갈 때는 사탕이나 당분을 갖고 다니는 것이 좋다.

▶ 추운 날씨에는 실내 운동을!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하는 운동이 좋다. 자칫 잘못하면 심장마비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운동을 할 때는 기분좋게!
콧노래를 부르면서 하는 운동은 그야말로 내 몸에 약이 된다. 일례로 한 실험 결과 억지로 운동시킨 쥐와 기분좋게 운동시킨 쥐, 그리고 운동을 안 한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억지로 운동시킨 쥐가 제일 빨리 죽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있다. 억지로 하는 운동은 오히려 운동을 안 하는 것보다 더 큰 역효과를 나타냈던 것이다.

▶ 운동 후 음식물 섭취 늘리는 것은 금물!
운동을 하여 칼로리가 많이 소모되었다고 해서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금물이다. 운동량에 비해 소모되는 칼로리의 양은 의외로 적기 때문이다.

▶ 처음에는 가벼운 산책을!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상태에서 등산, 수영 등 격렬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혈당이 더 올라가게 된다. 따라서 처음에는 가벼운 산책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너무 격렬하게 운동을 하면 혈당강하제를 사용하는 환자에게는 저혈당이 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 운동을 할 때는 편한 신발을 신는다
당뇨병에 걸리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발 궤양이 잘 생긴다. 따라서 발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데, 이때 중요한 것이 신발의 크기이다. 대체로 신발은 발이 편하고 잘 맞는 것을 골라야 한다.

▶ 운동은 여럿이서 같이 하자
운동을 할 때는 혼자 하는 것보다 여럿이서 함께 하는 것이 좋다.

이상은 스스로 실천 가능한 혈당 관리 요령들이다. 때로는 하기 싫고 힘들고 귀찮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만 명심하자. 당뇨병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 자신이 스스로 관리해야 하는 대표적인 질병임을. 이현철 교수는 “당뇨병은 내 하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극복 가능한 질병”이라고 밝히고 “평소 혈당 관리를 잘하여 합병증 예방에 힘쓴다면 당뇨병이 없는 사람보다 오히려 더 건강하고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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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은 꼭 받아야 할 혈액 검사 5가지

            

중장년층은 꼭 받아야 할 혈액 검사 5가지


 

심장마비, 뇌졸중 등 막아야

나이가 들어가면서 신체 이곳저곳이 쑤시고 아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작은 통증이 더 심한 질병의 징후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현대 의학은 심한 질병을 사전에 진단할 수 있는 각종 검사법을 개발해 냈다. 이와 관련해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중장년들이 반드시 받아야 할 혈액 검사 5가지를 소개했다.

◆콜레스테롤 검사=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커진다. 콜레스테롤 검사를 받아 수치가 높을 경우 적절한 치료를 하면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당뇨 검사=계속 목이 마르거나 피곤하거나 밤에 자주 소변을 보러 가야 한다면 당뇨 검사를 꼭 받아볼 필요가 있다. 40세가 넘으면 과체중, 흡연과 활동성이 떨어지면서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당뇨병에 걸리면 뇌졸중이나 심장마비에 걸릴 위험이 5배 높아지며 혈관, 신경, 신체기관이 손상될 수 있다.

◆통풍 검사=통풍은 혈액에 요산이 쌓이면서 생기는 질병이다. 통풍은 심한 통증과 관절이 붓는 증상을 일으킨다. 엄지발가락을 비롯해 관절이 붓거나 통증이 있으면 통풍을 의심해 봐야 한다. 혈액 검사를 통해 요산 수치 등을 점검해 통풍을 예방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비타민D 검사=전 세계 성인 인구의 반 정도가 비타민D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골다공증과 골절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혈액 검사를 통해 비타민D 수치를 점검해 봐야 한다.

◆갑상샘 검사=5,60대의 여성은 갑상샘 기능이 떨어지기 쉽다. 이는 갑상샘이 충분한 호르몬을 생산해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갑상샘 기능 저하의 일반적인 증상은 피곤함, 체중 증가, 우울감 등이다.




 


피가 맑아 잘흐르면 만병 통치             

            




건강은 건강할때 챙기라고 했는대 건강할 때는 건강에 관심이 없다.

왜 건강하니까

나이를 먹고 병이 하나 오면 그때야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병 고치려고

백방으로 노력하지만 병 고치기 록록치 않다.

건강하게 살기를 바라고 원하지만 태어나서 건강에 대해 배운바도

들은 일도 없다.

그르니 병이 오면 속수 무책이다. 

또 어떻게 해야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모른다

모두가 운동하면 건강하게 살줄 알고 운동운동하는대 너무도 모르는 말이다.

좋은 음식 가려 먹어야 하고 운동은 필수 건강에 도움이 된다.

그르나 병과는 무관함.생로 병사라고 했듯이 병이 빨리 오고 늦게 오는

차이일뿐 죽을 때는 다들 병들어 죽는다.

그르나 병이 무엇인지 왜 아픈지원인을 알면 병 고치기 쉽고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된다.

늙고 병드는 것이 같은 맥락이다.

태어나면 몸속에 쓰레기(사혈 어혈 죽은피 콜레스톨)가 생성되기 시작한다.

나이를 먹어면 먹을 수록 많아 진다.

좋은 피는 적어지고 사혈이 혈관에 붙어 혈관이 좁아저 혈액 순환 장애로

쑤시고 지리고 욱신되고 목들미가 뻩뻩하고 힘을 못 쓴다.

이게 늙는 것이고 혈관이 좁아지다 막혀 피가 흐르지 못하면 병

 혈관을 막고 있는 사혈을 청소하고 막힌 혈관이 뚫어저 피가 흐르면

어떤 병이든 그 즉시 회복됨.병이 온 사람은 당연히 사혈이 많이 찬 사람이고

나이를 먹은 사람은 당장 아프지 않아도 언제 어디가 아풀지 모를 시한

폭탄과 같다 .

몸 속에 싸인 사혈을 청소하면 청소한 양 만큼 몸이 다시 생성 피가 맑아

혈관이 막히지 않고 잘 흐르면 약이 필요 없고 병원 갈일 없다.

몸속에 싸인 사혈을 깨끗이 청소하면 병고치고 건강해지고 이쁘지고

힘이 팡팡 무병방수 변강쇠 보장됨.

사는날까지 건강하게 살려면 지금부터 몸속에 싸인 쓰레기 청소해요.

청소하는 방법을 알려면 자정요법(http://www.ab88.kr/4777)책을 보면

죽은피 뽑는 혈 자리를 알수 있고  순서대로만 하면 됨.

초등학생도 하루만 배우면 병고치고 건강하게 살수 있는 일을 몰라서 

많은 사람들이 병으로 고생을 한다

산행을 하루 2시간씩 10여년을 했는대 수족냉증 무릎관절 허리디스크

협심증으로 병고치려고 참 많은 것을 해 보았지만 효과를 못 보다

사혈요법을 배워 손수 모두 고치고 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돕고 있고

척근 추천함 모두 사는날까지 건강하게 살아요.

피가 맑아 잘흐르면 나이는 년륜이요 힘이 팡팡 젊게 산다

무병장수 변강쇠 보장됨




 


'열대야' 극복하고 '숙면' 취하는 방법

            

무더운 날씨로 인해 잠을 설치는 날이 계속되면서 우리 몸은 지쳐만 간다.

열대야는 밤 최저기온이 25℃ 이상인 경우를 말하는데, 최근에는 밤 최저기온이

30℃ 이상을 기록하는 초열대야 현상까지 등장하고, 열대야 일수도 늘어나

괴로운 여름밤의 공포가 늘어나고 있다.

열대야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성인
성인

열대야의 피해는 단순히 잠을 잘 수 없다는 정신적 스트레스나 피로뿐만이 아니다. 사람이 가장 잠들기 좋은 온도는 18~20℃인데 열대야 현상이 지속하면 몸의 온도 조절 중추에 이상이 생겨 잠을 자지 못하거나 잠을 자도 온몸이 뻐근하고 피곤한 증상이 계속된다. 이것은 집중력 저하, 두통, 소화불량 등 일상생활의 불편으로 이어진다. 이를 막기 위해 선풍기, 에어컨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호흡기 질환과 면역력 저하를 불러오기도 한다.

열대야를 이기고 숙면 취하려면?

여름에는 많은 사람이 집에 돌아와 찬물 샤워를 하는데, 이것은 근육을 긴장시킬 뿐 아니라 차가워진 몸의 체온을 맞추기 위한 열을 발생시켜 오히려 열대야로 인한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

찬물보다 40℃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서 20분간 목욕이나 반신욕을 하는 것이 혈액순환, 근육 뭉침 해소와 몸 온도를 낮추기 때문에 숙면에 도움이 된다. 목욕뿐 아니라 족욕 역시 숙면에 좋다. 발과 종아리를 40℃ 정도의 따뜻한 물과 16℃의 찬물에 5분씩 번갈아 담그는 것을 4~5회 반복하도록 한다.

잠들기 전에 스마트폰, TV, 컴퓨터, 노트북 등 전자기기는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식사는 잠들기 3시간 전에 마치도록 한다. 적당한 운동은 숙면에 좋지만, 과도하거나 잠들기 바로 직전의 운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므로 잠들기 최소 3시간 전에 가까운 공원에서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을 하도록 한다.

숙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우유 마시는
우유 마시는

바나나는 마그네슘 성분이 세로토닌의 생성을 돕고 근육을 이완시켜 숙면을 유도한다. 키위에 함유된 칼륨과 칼슘, 마그네슘은 마음을 진정시킨다. 특히 이노시톨 등의 영양소는 신경전달 기능을 도와 숙면에 효과적이다. 체리는 필수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풍부한 과일이다.

멜라토닌은 체내에서 소량 분비되는 호르몬이지만 체리에는 풍부하므로 불면증 예방에도 좋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상추 역시 멜라토닌의 함유량이 많다. 특히 줄기 속에 있는 투명한 흰색의 액에는 락투세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는 진정효과와 최면, 진해효과가 있어 숙면에 도움이 된다.

잠들기 전 따뜻한 우유 한 잔은 멜라토닌의 주성분인 트립토판이 함유되어 있어 긴장이 완화되고 체온도 상승하여 수면을 유도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건강증진의원 김지연 과장은 “카페인이 풍부한 커피, 홍차, 초콜릿, 콜라 등은 각성효과가 있어 중추신경을 자극해 숙면을 방해하므로 이른 낮 시간에 섭취하거나 줄이는 것이 좋다.”며 “특히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맥주를 한잔 마시고 잠을 청하는 사람이 많은데, 술은 일시적인 수면 효과가 있지만, 효과는 잠깐뿐이고 수면 중간에 자주 깨게 하므로 좋지 않다.”고 조언했다.

신정윤 건강의학전문기자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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