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실천하는 무릎통증 생활요법 ①

무릎통증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무릎관절염 환자의 큰 불편은 통증이다.
심한 통증은 그 자체로 괴롭지만,
무시하고 방치해 관절이 상하는 경우도 있다.
무릎통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법을 알아본다.
전문가에게 통증 생활요법에 대해 물었다.



part 01 무릎통증 이겨 내는 테이핑요법

스포츠테이핑은 신경을 압박하는 표피를 살짝 들어 올려 신경을 편안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스포츠테이프를 붙이면 무릎이 약하거나 무릎질환이 있는 사람이 좀더 쉽게 운동할 수 있다. 평소 활용할 수 있는 무릎 테이핑요법을 소개한다.

스포츠테이핑은 파스와 같은 기능은 없지만 근육, 근육결, 인대를 지지해 주는 역할을 한다. 관절염 환자는 체중부하가 많기 때문에 운동이 제한적인데, 테이핑을 하면 좀더 편하게 운동할 수 있다. 스포츠테이핑은 근육의 긴장·과사용이 유발하는 통증을 완화시킨다. 스포츠테이프는 하루 이상 붙이지 않는다. 테이프는 붙이려는 부위에 미리 대보아 적정길이를 가늠한 후 잘라 사용한다. 스포츠테이프는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8000~1만원 대다. 너무 값싼 제품은 질이 낮아 접착력이 떨어질 수 있다. 남자는 털 때문에 밀착이 안 될 수 있는데, 붙이려는 부위의 털을 정리한 후 사용한다. 여자는 마사지크림이나 보디크림 등을 바른 후 바로 붙이지 않는다. 테이핑 후 발진이 나거나 가려우면 바로 뗀다. 붙일 때 자연스럽게 주름이 형성되게 붙여야 근육이 땅기지 않는다. 테이프는 모서리 끝을 둥글게 잘라 사용하면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1 무릎 위쪽이 아플 때
장경인대마찰증후군이 있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테이핑법이다. 장경인대는 고관절, 대퇴 슬관절의 바깥측 면에 크고 넓고 두꺼운 인대를 말한다. 테이프가 장경인대를 지지한다.

how to 1 테이프 길이는 5~6마디(테이프에 마디가 표시되어 있음)길이로 자른다.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살짝 굽혀, 무릎 바로 아래 장경인대 끝에서 테이핑을 시작한다. 자연스럽게 늘어지게 붙인다.

how to 2 두 번째 테이프는 5~6마디 길이로 잘라 반으로 가른 후 처음 테이프 시작점의 약 5cm 위에서 시작해 M자 모양으로 붙인다. 모양을 만들 때 테이프를 억지로 늘이면 피부가 땅겨 불편하니 근육에 자연스럽게 늘어지게 붙인다.


2 무릎 안쪽이 아플 때
퇴행성관절염을 앓거나, 갑자기 무릎에 힘이 빠지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드는 사람에게 추천된다.

how to 1 테이프는 5~6마디 길이로 잘라 무릎 아래 5~6cm에서 시작해 무릎 슬개골 바로 밑 부분을 감싸는 느낌으로 붙인다. 무릎에서 살짝 돌려서 붙인다.

how to 2 두 번째 테이프는 5~6마디 길이로 잘라 슬개골 위 5~6cm에서 시작해 처음 붙인 테이프와 교차되게 붙인다.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붙이며, 끝에는 처음 붙인 테이프와 반대 방향으로 살짝 돌린다. 신발을 신고 움직일 때 살이 땅기지 않을 정도의 탄력으로 붙이는 것이 좋다.

3 무릎 전체가 아플 때
무릎 전체 근육을 잡는 일반적인 테이핑법이다. 걷거나, 앉았다 일어날 때,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 통증이 느껴지면 활용한다.

how to 1 테이프를 Y자로 자른 후 잘리지 않은 넓은 부위 끝을 허벅지가 시작되고 골반이 끝나는 부분에 붙인다.

how to 2 무릎을 최대한 구부린 상태에서 허벅지 중앙부를 따라 무릎을 감싸 붙인다. Y자 모양으로 붙인 후 테이프 고정을 위해 양쪽으로 무릎 위부터 아래까지 한 번 감싸면 무릎 전체를 잡는 효과가 있다.

part 02 무릎통증을 이겨 내는 마사지요법

마사지는 예로부터 근육 이완과 통증 해소를 목적으로 사용해 왔다.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원장은 “통증 부위를 마사지하면 해당 부위의 혈관 수축이 풀리고 혈류량이 증가해, 염증으로 생긴 통증 유발물질을 희석하면서 통증이 완화된다”고 말했다. 원광희 센터장은 “마사지는 상처 부위 근육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돕는다. 마사지를 통해 혈소판이 공급되면 노폐물과 피로물질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따라해 보는 마사지요법
쉽게 따라하는 마사지요법을 알아봤다. 무릎이 아프다고 움직이지 않으면 나중에 무릎 주변의 근육이 굳고, 굳은 근육에 다시 통증이 생긴다. 마사지는 위축된 근육을 풀어 주고 통증을 완화시킨다. 마사지를 받는 사람은 다리와 발의 힘을 빼고 충분히 이완된 상태에서 마사지를 한다. 하고 싶은 만큼 반복해도 좋지만 각 부위 마사지는 5분 내외로 하며, 총 마사지 시간은 15~20분 한다. 모든 마사지 동작은 10~20회 반복한다.

Massage 1
무릎을 핀 상태에서 엄지와 검지로 무릎뼈 아래 부분의 연골을 가볍게 돌린다. 무릎뼈 안의 연골은 영양공급과 혈액순환이 잘 돼야 한다. 퇴행성관절염을 앓는 사람은 무릎뼈 안 연골이 굳는 경우가 많은데, 틈틈이 마사지해 연골이 굳지 않게 한다.

Massage 2
손바닥을 이용해 무릎 윗부분과 무릎뼈를 쥐어짜듯 살짝 힘을 줘 마사지한다. 아프지 않을 정도의 강도로 마사지한다.

Massage 3
양손으로 무릎을 감싸고 두 엄지손가락으로 무릎뼈 아래를 꾹꾹 누른다. 무릎 아래에서 정강이뼈 중간까지 해도 좋다. 15~20회 반복한다.

Massage 4
양손으로 무릎을 감싸고 엄지손가락으로 무릎 위 근육을 꾹꾹 누른다.

Massage 5
양손으로 다리를 잡고 두 엄지손가락으로 정강이뼈 끝부분을 누른다. 이 부분은 한의학에서 좋은 혈자리로 알려진 곳인데 자주 누르면 혈액순환을 도와 만병을 예방한다고 알려졌다.

Massage 6
손두덩이를 이용해 슬개골 옆 부분을 마사지한다.

Tip. 마사지 기본 테크닉
쓰다듬기 마사지할 부위에 손을 올려놓고 리듬감 있게 움직인다. 피부 표면을 자극해 모세혈관을 확장시키는 효과가 있다. 압박 한 손 또는 양손으로 근육을 손바닥과 손가락 사이, 엄지와 다른 손가락 사이에 쥐고 반죽하듯 주무른다. 손끝 혹은 손바닥을 어느 특정 부위에 멈추고 천천히 압력을 가하면서 작은 원을 그리는 마찰법, 손을 대고 앞뒤로 진동을 주는 진동법 등이 있다.

두드리기 손결이나 손바닥, 손끝으로 긴장되어 있거나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를 규칙적으로 반복해 가볍게 두드려 준다.

출처 : 헬스조선
취재 월간 헬스조선 편집부
자료제공 우리레인보우 테이핑&마사지 시범 원광희 WE스포츠의학센터 센터장
도움말 고용곤(연세사랑병원 원장), 이원희(바른세상병원 원장), 이승환(고려대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여에스더(에스더클리닉 원장), 원광희(WE스포츠의학센터 센터장), 손은희(건강쇼핑몰 ‘건강나무’ MD), 식품의약품안전청
참고서적 《지독한 관절통증 제대로 잡는다》(넥서스북스), 《관절염 독하게 고쳐라》(비타북스)
모델 최현주 헤어&메이크업 정현정파라팜 의상협찬 리복


가을철 안구건조증 기승.. 평소 피해야 할 행동은?




일교차가 커지고 건조해지는 가을철에는 안구건조증에 주의해야 한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해 눈에 자극을 일으키는 눈물막 질환이다. 심각한 시력 손상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지만, 다양한 증상으로 일상에 불편을 초래한다. 최근에는 건조한 날씨는 물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 등 유발 요인이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헬스조선]건조해지는 가을철에는 안구건조증이 발병하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사진=헬스조선 DB
[헬스조선]건조해지는 가을철에는 안구건조증이 발병하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사진=헬스조선 DB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4년 기준 '눈물계통의 장애'로 진료받은 인원 252만 명 중 87.3%가 안구건조증 환자였다고 밝혔다. 특히 여성에게 많이 발병하는데, 과도한 눈화장이나 폐경기 이후 면역력 저하 등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눈이 따갑다거나 뻑뻑함, 이물감, 시리다는 느낌, 가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안구건조증을 의심할 수 있다. 작열감, 쓰라림, 눈꺼풀이 무거운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눈을 계속 사용하는 오후에 심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눈물 생성이 수면 중에 감소하면서 아침에 증상이 심한 경우도 있다.

안구건조증은 인공눈물 등 치료약으로 증상 완화가 가능하지만, 완치가 어려워 증상이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평소에 주변 환경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눈에 자극이 될 수 있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보통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스마트폰 사용 등이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일정 시간 사용 후 휴식시간을 정하고 눈을 자주 깜빡이는 것이 좋다. 눈을 건조하게 하는 자극성 있는 화장품을 사용할 때도 주의해야 한다.

지긋지긋한 비염 잡는 곰보배추, 수세미, 작두콩

            


알레르기성 비염, 뇌에도 영향 미친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코와 눈만이 아니라 뇌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뇌의 기억 중추인 해마에 변화를 가져와 이것이 장기간 지속할 경우 뇌에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의과대학 클라인 박사는 발표했습니다.


성인은 물론이고 유아와 성장기에 있는 학생과 어린이들의 비염을 방치하지 마세요.

비염은 자녀에게 까지 유전이 되는 힘든 질병입니다.


비염에 안좋은 습관

 

1. 찬물과 찬음식

   찬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체온이 떨어지게 되어 코가 붓게 되고 콧물이 많아지게 됩니다.

    비염에는 찬물이 가장 안좋습니다. 미지근한 물을 드세요.
2. 코막힘 등으로 코를 세게 풀지 마세요.

3. 코를 손으로 후비거나 비비지 마세요.

4. 밀가루 음식과 인스턴트 음식, 튀긴 음식 줄이기


비염에 좋은 베스트 3


1. 곰보배추

    천연항생제로 불리는 곰보배추는 비염, 천식, 기관지염, 기침, 가래에 좋은 효능을 보입니다.

    또한 염증으로 인한 붓기와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아토피 등 피부질환에도 좋으며 체내의 어혈과

    독소를 제거해주어 피를 맑게 해주는 청혈작용의 효능이 있습니다.


2. 수세미

    수세미는 성질이 차서 폐와 기관지의 열을 내리고 담을 삭여주는 효능이 있다고 한의서에 기록되어

    있으며 특히, 호흡기 질환인 비염, 축농증, 천식, 기관지염, 기침, 가래와 목이 부었을 때에

    좋습니다. 또한 아토피나 피부질환에도 좋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3. 작두콩

   작두콩은 기관지 천식과 기침, 비염, 축농증 등 호흡기 질환에 특효인 것으로 유명하다.

    이외에도 작두콩의 따뜻한 성질때문에 위와 장에도 좋고 관절염에도 특효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염증을 제거하는 소염작용이 뛰어나고 어혈을 제거해주며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에도 큰 도움을 준다.


  곰보수세미는 곰보배추, 수세미, 작두콩으로 제조하여 더욱 강력합니다.  

                           

아무리 병원에 다녀도 좋아지지 않고 콧물, 코막힘으로 너무나 힘든 비염.

이제는 코로 시원하게 숨을 쉬어 보세요. 머리까지 맑아지는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만성비염으로 30년 넘게 고생을 했던 환우로써 지금도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자신있게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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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효능 7가지

        



 

여름철이 되면서 햇빛이 비치는 날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따뜻한 햇볕아래 있으면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면서 건강해진다고 하는 데, 최근 한국의 성인 남녀 10명 중 9명이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D 결핍 상태에 빠져 있어 건강관리에 빨간 불이 켜졌다고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비타민D 결핍 환자는 2010년 3118명에서 2014년 3만1255명으로 4년 새 10배 가량 증가했으며, 국내 남성의 86.8%, 여성의 93.3%가 비타민D 결핍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효능을 가진 햇빛효능 7가지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 비타민 D.


 

비타민D는 햇빛을 받으면 체내에서 합성되는 물질로, 햇빛을 쬐어 피부에서 활성화돼야  제 기능을 합니다.  오전 10시~오후 2시30분 사이에  20~30분 가량 주 4회 정도 햇빛을 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단 맨 살을 햇빛에 직접 노출해야 하는데, 비타민D 생성에 영향을 주는 자외선B(UVB)는 유리나 옷을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팔과 다리는 햇빛에 그대로 노출시키고 얼굴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 햇볕효능, 햇빛효능 7가지.

1. 우울증완화.



 

자외선 부족은 계절성 우울증(seasonal affective disorder, SAD)을 유발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특히, 오랜 시간 사무실에서 작업을 하거나 외출을 즐기지 않는 사람에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우울증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밖에 나가 햇볕을 쬐는 것으로, 햇빛을 받으면 우리 뇌는 평소보다 행복의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분자,  세로토닌(serotonin)을  더 많이 분비시키기 때문에  햇빛은  '자연 항우울제' 역할을 해 우울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2. 암예방.


 

비타민D가 결핍이 되면 다양한 암을 유발하게 되는 데, 특히 유방암과 대장암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진 프랭크와 세드릭 갈랜드(Frank&Cedric Garland)는 암을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햇볕 쬐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자외선을 받으면  비타민 D가 피부를 통해  체내에 합성되기 때문에 암 예방이 햇볕효능 중 하나입니다.


 

​3. 혈압감소.


 

햇빛은 혈압을 낮추는 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영국 에딘버러 대학(University of Edinburgh) 연구팀은 랜드마크 연구(landmark study​)에서 피부가 햇빛에 노출될 경우 피부에 산화질소(nitric oxide)가 생성돼  혈관이 확장되고  혈압이 낮아진다고 발표했습니다.  정상 혈압을 가진 사람이  자외선 노출 후  혈압이  2~5mmHg 낮아지는 효과를 보였기 때문이며, 아울러 심장마비와 뇌졸중의 위험성도 낮아진다고 합니다.


 

4. 수면질향상.


 

하루 평균 30분 이상 햇볕을 쬐지 못하면 수면장애를 일으킬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낮에  햇빛을 충분히 받으면  약 14시간이 지난 뒤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분비돼 깊은 잠을 잘 수 있는데, 햇볕을 쬐지 않으면 멜라토닌 분비량이 적어 수면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에 불면증 환자를 치료하는 방법에는  '햇볕 치료'가 사용하기도 합니다.  수면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침에 꼭 20분~30분 정도 태양빛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5. 뼈 건강향상.


 

우리 몸이 햇빛에 노출되면 비타민D 분비가 활성화되는데, 이 비타민 D에는 뼈에 좋은 칼슘, 인 등이 함유돼 있어 뼈를 더 튼튼하게 만들어 주며, 햇볕을 30분에서 1시간 정도 쬐면 뼈 건강을 위한 하루 비타민 D 권장 섭취량 400IU(비타민 D 단위)를 생산합니다. 자외선이 강하지 않은 오전이나 늦은 오후에 가벼운 산책을 즐긴다면 뼈 건강 향상에 도움이 되는 햇볕효능입니다.


 

6. 뇌기능향상 및 면역체계 향상.


 

영국 캠브리지 대학 연구팀이 남녀 1,700명(65세 이상)의 비타민 D 레벨을 측정한 결과 비타민 D 레벨이 낮을 경우 뇌의 인지 기능이 떨어진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해결책도 제공했는 데, 바로 햇볕을 쬐는 것으로 햇빛을 통한 비타민 D 섭취는 기억력과 인지 기능을 담당하는 해마의 신경 세포 성장을 활성화시켜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태양빛은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강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몸이 태양빛에 노출되면 질병과 싸우는 백혈구가 증가해 감염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때문에  적당한 햇빛 노출은  면역 체계에  큰 도움이 되니 낮에 잠깐이라도 밖에 나가 산책을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7. 알츠하이머 위험성 감소.


 

햇볕효능 중 하나가  미국신경학회 학술지  '신경학(Neurology)'에 따르면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알츠하이머 치매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비타민 D가 조금 부족한 경우 치매 위험이 50~60%, 많이 부족한 경우 120%까지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태양열을 받으면 비타민 D가 피부를 통해 체내에 합성되기 때문에 이러한 질병을 막기 위해서라도 햇볕을 쬐는 것이 중요하며,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사람들은 치매 예방을 위해서라도 산책을 하면서 비타민 D를 보충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몸사용 설명서



발끝치기 1편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c75VulfxzsI


발끝치기 2편


http://www.youtube.com/watch?v=yTRVWfZFeFc&feature=player_embedded


발끝치기 3편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i_0cXHyHd4I


발끝치기 4편


http://www.youtube.com/watch?v=Ugxs6uCzT5Y&feature=player_embedded


발끝치기 5편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m0kZl5TM5Fw


발끝치기 6편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KtWmjM4j970

 


숙변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생활이 점차 서구화되면서 육식을 즐기고, 운동은 부족하며, 스트레스에 지쳐 장벽이 얇아지고,

약해지면서 탄력을 잃고 길어지게 되어 장 무력증, 거대 결장증, 장 중첩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장에 주름이 많이 생기고 길어지면서 내벽에 묵은 변이 달라붙는데

이러한 현상을 숙변 또는 지체변, 석변 등이라 합니다.

숙변은 주로 담즙산과 세균 덩어리, 음식물 찌꺼기 등이 결합된 노폐물이며,

대장주름 뿐 아니라 대장 점막에서 새로운 방(게실)을 형성하여 존재하게 됩니다.

숙변은 모니아, 인돌, 스카톨, 일산화탄소, 황화수소, 메탄 등의 독소를 생성하여

장벽을 통해 흡수되고 혈액을 걸쭉하게 오염시켜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저하질병을 일으키며,

간으로 통하는 간 문맥을 통해 각종 간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독소는 만성피로를 일으키고

설사, 소화불량, 장 질환(게실염, 대장염, 대장암, 치질)

심근경색,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

여드름, 기미, 부스럼, 거친피부 등의 피부질환도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독소는 과산화지질을 형성하여 세포의 DNA를 파괴하거나 변형시켜 암을 유발하기도 하고,

노화치매의 주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숙변은 미용적으로도 많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복부 비만의 가장 큰 원인변비

이로 인한 숙변의 축적으로 대장 형태의 변형은 말 그대로 똥배입니다.

보통사람에게도 1~5kg의 숙변이 있고, 많은 사람은 10kg까지 있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숙변이란 낱말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는 거의 등장하지 않는 말이지만

현대에 와서 숙변에 관심을 갖는 사람의 대부분이 변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변비 때문에 배설되지 않고있는 대변과 체내에 정체된 숙변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입니다.

장을 굴뚝에 비유하면

매일 배설하는 대변연기와 같고

숙변은 굴뚝의 안쪽에 눌러 붙은 그을음과 같다 할 것입니다.

 

동맥경화

"콜레스테롤"이라는 지방의 찌꺼기가 혈관 벽에 눌러 붙어 동맥이 굳어지는 것을 말하는데

이 "콜레스테롤"도 혈액의 흐름이 좋다면 혈관 벽에 들러붙지 않을 것입니다.

요컨대 흐름이 좋지 않은 혈액의 정체 상태가 혈관 벽이나 장의 벽에 불순물을 들러붙게 합니다.

그렇다면 변비숙변을 발생시키는 큰 인자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옮기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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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와 꿀의 효

 

 




꿀은 이 지구상에서 상하지 않는 유일한 식품입니다.
꿀은 실제로 변하지를 않습니다.

다소 시원하고 어두운 곳에 오래동안 두면
"크리스탈"같이 변한 것처럼 보여지지만
그럴때면 뚜껑을 느슨하게 열어놓고 끓는 물에
용기채 중탕을 해서 불을 끄고 얼마간 두면
다시 본래의 형체로 돌아 옵니다.

꿀을 절대 끓이거나 전자렌지에 넣지 마세요.
그렇게 하면 꿀안에 있는 효소들이 파괴 합니다.

아마 약국에서는 이글이 돌아 다니는 것을 싫어 할 걸요.
사실, 꿀과 계피를 적당히 혼합 해서 쓰면
상당히 많은 병을 고칠 수 있거든요.

꿀은 세계의 대부분의 나라에서나 생산되고 있고
오늘날 과학자들은 많은 질병에
유용하게 쓰이는 약으로 받아 들이고 있어요.
꿀은 어떤 질병에도 부작용이 없어요.
요즘 과학자들은 꿀이 달지만 만일 적당한 량을 쓰기만
한다면 당뇨병 환자한테도 해롭지 않다고 말한답니다.




카나다에 있는 1995년 1월 17일자,"세계주간뉴스" 에 의하면
꿀과 계피의 혼합물이 아래와 같은 질병들을 고칠 수 있다는,
서양 과학자들의 연구 실험 결과를 기사로 다루었습니다.



심장병
꿀과 계피가루로 반죽을 해서 젤리나 잼 대신에 빵에 발라서
매일 아침 식사로 꾸준히 먹어 보세요.
그러면 환자로 하여금 동맥혈관 들 속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이나 심장마비에 걸리는 확률을 줄여 줍니다.
또한, 심장마비를 이미 경험한 사람이라도,
이 방법을 매일 쓰면,
재발이 될 확률을 훨씬 줄여 줍니다.

위의 방법을 정규적으로 꾸준히 사용하면,
숨이 차는 것도 덜하고 심장박동도 강해 지게 됩니다.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여러 요양원에서
이 방법을 성공적으로 써 왔었으며,
또한 나이가 들어 감에 따라
혈관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막히는 현상이 생기는데,
그때 꿀과 계피가루가 동맥이나 혈관들을 튼튼하게 만듭니다.




관절염
관절염 환자는 매일 더운 물 한 컵에 두 스픈의 꿀과
작은 숫가락 하나 분량의 계피가루를
섞어서 드세요. 만일 매일같이 마시면
고질적인 관절염도 고칠 수 있어요.

코펜하겐 대학에서 최근에 이루어진 연구에 의하면,
의사가 환자들에게 매일 아침 식사 전에
한 큰스푼의 꿀에 1/2작은 스푼 분량의 계피가루를
복용토록 했더니,
일주일 안에 200 명을 고쳤고
73명의 환자가 통증이 완화 되었으며,
한달 안에 거의 모든 환자들이 통증없이
걸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방광염
큰스푼 두개분량의 꿀과 작은 한스푼분량의 계피가루를
미지근한 한컵 의 물에 녹여 마셔 보세요.
그러면, 방광에 있는 병균을 없애 줍니다.



콜레스트롤
큰 스푼으로 두개 분량의 꿀과 작은스푼 세개 분량의 계피가루를
16온즈의 물에 타서 콜레스트롤 환자에게 마시게 하면
두시간 안에 혈관 속의 콜레스트롤 칫수가 10% 내려 갑니다.
관절염 환자들이 했던 것처럼
그것을 하루에 세번씩 마시면 고질적인 고지혈증도 고쳐집니다.
저널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순 꿀을 음식과 함께 섭취해도
코레스트롤로 인한 불편을 다소 해소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감기
감기에 걸려서 고생을 할 때는 큰스푼 한개분량의 미지근한 꿀에
1/4스푼의 계피가루를 섞어서 삼일동안 매일 드세요.
그렇게 하면 왠만한 기침이나 감기, 혹은 콧물병도 나아집니다.




위 통
꿀과 계피가루를 혼합해서 드시면
위통을 낫게 할 뿐아니라 위궤양도
뿌리부터 깨끗하게 만들어 줍니다.




속에 가스가 찼을 때
인도와 일본에서 연구한 바에 의하면,
꿀과 계피가루는 위에 가스가 찼을 때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면역체계
꿀과 계피가루를 매일 쓰면,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병균이나 바이러스의 공격에서 몸을 보호 해 줍니다.
과학자들은 꿀이 여러가지 비타민이나
철분을 아량 함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꿀을 꾸준히쓰면, 병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항해 싸우는
백혈구를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소화불량
계피가루를 큰스푼 두개 분량의 꿀에 뿌려서
식사 전에 드시면,
위산분비를 조절하고 아주 무거운 식사라도
소화가 잘 되게 도와 줍니다.





독 감
스페인 의 과학자들은 꿀 속에 독감 균을 죽이는
자연성분이 들어 있을 뿐 아니라 환자를 치유한다는
사실을 증명 했습니다.




노화방지
꿀과 계피가루를 혼합해서 정기적으로 드시면
노화를 지연 시킬 수 있어요.
네 스푼의 꿀과 한 스푼의 계피가루를
세컵분량의 물에 넣어서 차처럼 끓이세요.
그것을 하루 서너번씩 1/4컵씩 마시면
피부를 싱싱하고 부드럽게 가꾸어 줄 뿐아니라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지요.
생명연장에도 효과가 있고
백세가 되도 스무살 처럼 일을 할 수 있어요.




여드름
큰스픈으로 세개 분량의 꿀과
작은 스푼 하나의 계피가루로
혼합액을 만드세요.
그것을 자기 전에여드름 부위에 발라두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따스한 물로 씻어 내세요.
그렇게 매일 두주간 동안 계속하시면
여드름의 뿌리까지 제거해 줍니다.




피부병
같은 분량의 꿀과 계피가루를 환부에 쓰면,
습진이나 백선 같은 온갖 염증에 효과적입니다.





최근 일본과 오스트랠리아의 연구진이 밝힌 바에 의하면
진전된 위암이나 골수암을 성공적으로 치유했다고 합니다.

이상의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환자는
큰 수푼 하나 분량의 꿀에, 작은 스픈 하나의 계피가루를
하루 세번씩 한달동안 복용해야 합니다.




피곤할 때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꿀에 함유된 당분은
몸의 체력에 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꿀과 계피가루를 동일한 분량을 복용한 노인분들이
더 민첩하고 유연성이있었다고 해요.
그 연구를 한 밀튼 박사님에 의하면,
큰스푼으로 반 분량의 꿀을 계피가루를 뿌린
한컵의 물에 타서 칫솔질을 한후와,
몸의 활력이 줄어드는 오후 세시경에 마시면,
일주일 안에 몸의 활력이 되살아나게 되다고 합니다.





나쁜 입냄새
남아메리카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작은 스픈하나의 꿀과 계피가루를
뜨거운 물에 타서 입안을 씻어 냅니다.
그렇게 해서 그들은 하루 종일 입안을 상쾌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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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아픈 병에 대하여

 

 

여기저기 ‘아이고, 허리야!’

‘아이고 목이야!’ 왜?

 

척추는 우리 몸의 대들보요, 기둥이다.

몸의 중심을 버티고 있을뿐더러 척추를 타고

갈라진 신경은 팔과 다리로 뻗어나가 우리가 사지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해준다.

그래서 척추 곳곳에 문제가 생기면

온몸이 비상사태나 다름없다.

목, 등, 허리뿐 아니라 어깨, 팔, 손가락, 허벅지,

발목 등까지 영양을 미쳐 앉는 일 걷는 일,

대소변 제어도 어렵게 만들 수 있다.

 

병원 신경외과 전문 박사는 “일단 한 번 척추질환이 생기면

그 통증을 잊지 못해 좋아하는 운동이나 활동을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며 “척추를 평생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한다.

 

척추 건강은 삶의 질과 깊숙이 연결되어 있지만

의외로 목이나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557명에게 고질병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무려 33%가 허리 통증이

있다고 답했고, 다음으로 손목, 목, 무릎 통증 및

관절염(29.9%)을 꼽았다.

 

전문 박사는 “청소년기 때부터 잘못된 자세로

오래 앉아있고, 활동량도 점점 줄어들고 있어

척추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한다.

성인도 마찬가지다.

먹고 살기 바빠서 운동 시간을 내기가 어렵다.

또한 세상은 걷거나 움직이지 않도록 점점 편해지고 있다.

운동하지 않고, 나쁜 자세를 유지하는 생활이

오래 반복된다는 것은 곧 척추 질환을 유발하는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탈 많은 목뼈와 허리뼈

 

척추는 목뼈, 허리뼈, 엉치뼈, 꼬리뼈로 구성된다.

그중 가장 많이 문제가 생기는 곳은 목뼈와 허리뼈다.

목에는 젊은 층에서는 거북목증후군, 중, 노년기에는

목디스크(경추 수핵 탈출증)가 잘 생긴다.

 

허리는 목과 달리 젊은 층에서는 허리디스크

(추간판 탈출증)가 잘 생긴다.

중년 이후로는 허리 부위 척추의 구멍(요추강)이 좁아져

신경을 누르는 요추강협착증, 퇴행성변화에 의해

척추가 안으로 미끄러지는 퇴행성 척추전방전위증

등이 흔하게 생긴다.

전문 박사는 “이러한 질환들은 각 질환마다 증상과

원인 등이 달라 그에 맞는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고 말한다.

 

따라서

▲어깨뼈 통증이 심하거나 한 쪽이나 또는

양쪽 팔이 심하게 당기거나 저릴 경우

▲손가락,젓가락질 못할 정도로 팔에 힘이 안 들어가는 경우

▲다리가 심하게 당기고 저릴 경우

▲10~20분 이상 오래 걷지 못하는 경우

▲허리 통증이 심한 경우

▲다리의 힘이 빠지고 감각이 이상해지는 경우

등이라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평생~ 척추를 튼튼하게 만드는

생활습관 7가지

 

다른 근골격계와 달리 척추는 퇴행성 변화, 즉 노화가 빠르다.

생활습관이나 자세에도 영향을 많이 받는다.

사춘기 이후부터 허리디스크가 생기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따라서 젊든 나이가 많든 척추를 건강하게 만드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걷지 못하고 움직이지 못하는 것을

상상하기도 싫다면 말이다.

평소 척추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1. 똑바로 앉아라!

 

바로 앉아 있는 자세는 정말 중요하다.

앉을 때는 서있을 때보다 허리의 하중을 50% 정도

더 받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90도로 허리를 펴고 앉는 게 좋다고 했지만

요즘은 권장 자세가 바뀌었다.

전문 박사는 “90도로 앉으면 긴장이 되므로 100~110도로

등을 기대고 등받이에 엉덩이를 붙여서 앉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또한 맨바닥보다는 의자에 앉아 있는것이

척추를 위한 좋은 습관이다.

 

 

2. 벽걸이 TV와 태블릿 PC를 조심하라!

 

벽걸이 TV을 볼 때는 목을 쭉~ 빼고 화면을 올려다본다.

또한 태블릿 PC나 스마트폰을 볼 때는 죄인처럼

목을 깊이 숙이고 본다.

 

두 가지 다 목뼈를 병들게 하는 나쁜 습관이다.

화면을 볼 때는 눈높이에서 10도 정도 아래로 놓고

보는 것이 좋다.

아울러 목 스트레칭을 자주 해준다.

 

 

3. 엎드려 자지 마라!

 

엎드려 자는 것은 허리와 목에 무리를 줘서

척추 건강에 해롭다.

또한 허리가 아프면 무릎 밑에 쿠션을

깔고 자는 것이 도움이 된다.

 

 

4. 운동은 양쪽 운동을 해라!

 

전문 박사는 “허리에는 몸의 한쪽을 쓰는 운동이 아닌 걷기,

수영(배영, 자유형), 등산같이 양팔, 양다리를 함께 쓰는

운동이 좋다.”고 설명한다.

척추에 있는 디스크는 위에서 누르는 힘에는 강하지만

옆으로 비트는 힘에는 약하다.

따라서 여구, 골프, 테니스 등 옆으로 비트는

운동을 하고 싶다면 반드시 허리 근력을 충분히

키워놓고 해야 한다.

그래야 부상을 예방하고 척추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5. 담배는 당장 끊어라!

 

전문 박사는 “담배는 뼈에 쥐약”이라고 강조한다.

담배의 니코틴은 뼈에서 디스크로 가는

영양분 전달을 차단한다.

디스크는 원래 젤처럼 말랑말랑하고 색깔도 하얘야

정상이지만 담배를 많이 피우면 디스크가

과자 부스러기처럼 탈수가 되어 노래지고 심하면

검게 변한다.

담배는 바로 지금 끊어야 한다.

 

6. 쪼그려 앉지 마라!

 

쪼그려 앉아서 빨래를 하거나 일을 해도 척추에 부담을 준다.

가급적이면 쪼그려서 하는 일은 하지 말고 어쩔 수 없다면

중간 중간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자주 해준다.

 

 

7. 정상체중으로 돌아가라!

 

척추는 우리 몸을 지탱하고 바로 세우는 역할을 하는데

우리 배나 팔에 살이 붙을수록 척추의 부담은 늘어나게 된다.

 

그래서 살이 찌면 디스크, 허리 통증 등이 생기기 쉽다.

 

전문 박사는 “비만이라면 식이 조절과 운동으로

정상 체중을 유지해야 하고, 너무 말라서 허리 근력이

떨어졌다면 평소에 허리 근력을 키우는

운동을 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똑똑한 허리 디스크 수술 접근법

 

허리 디스크는 수술이 꼭 필요한 질환이 아니다.

전문 박사는 “수술이 필요한 디스크 환자는 10명 중

2명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4~6주 정도의 보존치료

결과를 지켜본 다음 필요하면 수술을 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보존적인 치료란 휴식, 운동, 약물치료, 물리치료,

신경성형술 등이다.

 

디스크 수술이 당장 필요한 경우는 통증이 극심해서

잠을 못자고 강한 진통제로도 통증이 없어지지 않을 때,

대소변 장애가 있을 때로 볼 수 있다.

 

최근에는 디스크 환자들이 많아지고, 수술이 꼭

필요하지 않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법을 권하는 병원이 많아졌다.

하지만 이러한 시술은 대부분 보험 적용이 안 되어

고가의 치료비를 부담해야 하는 경우가 흔하다.

 

전문 박사는 “디스크 진단을 받고 치료법을 선택할 때는

병원을 한 군데만 갈 것리 아니라 최소한 2~3군데를 가서

자문을 구하는 것이 과도한 병원비 지출을 막고

최선의 치료법을 선택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노후 건강관리 비법 14가지

노후 건강관리 비법 14가지

 

노후 건강관리 비법 14가지

1.역기와 아령으로 운동하라

 미국 터프츠대 연구팀의 연구결과 50-60대 폐경기 여성들이

일주일에 2번씩

 일년간 역기와 아령운동을 한 결과 골밀도가 높아지고 체력이 30대후반 여성 수준으로 좋아졌다.

 

2.걸어라

캐나다 운동노화센터의 연구결과 일주일에 3번,

30분씩 빠른 걸음으로 걸으면

 생리학적 나이를 10년은 되돌릴 수 있다고 하였다.

3. 담배를 끊어라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에 따르면 30세 이전에 담배를
끊으면 담배를 피우지 않은 사람과 수명이 비슷하다.

 50세에 끊으면 15년안에 사망할 위험이 흡연자보다 50% 낮다.

4. 영양전문가가 되라

 영양이 풍부한 다양한 식사를 하되 진녹색 야채,

고구마,요쿠르트, 콩, 연어 등 한류성 어류를 많이 섭취하라.

5. 비타민 보충제를 복용하라

 미네랄이 첨가된 종합비타민은 영양소를 보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칼슘과 골관절염 예방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 면역반응을 촉진하고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줄이는 비타민E를 꾸준히 복용하라. 

6. 식사에서 지방을 빼라

 영양학자인 캐롤 그린우드 박사의 실험결과 지방이 많은 먹이를 먹은 쥐는

학습능력과 기억기능이 크게 떨어졌다. 이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자.

7. 적당한 수면을 취하라

 7시간이 적당하다. 미국인 100만명을 6년간 조사한 결과

하루 8시간자는 사람과

 4시간 자는 사람은 7시간 자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각각 13%, 17% 높았다.

8. 정신을 자극하라 

 새로운 외국어를 공부한다든지 어려운 책을 읽는 등

정신활동을 자극하면 나이가 들어도 정신적인 기민성을 유지할 수 있다.

9. 음악을 듣거나 연주하라 

 악기를 연주하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꾸준히 듣기만 해도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10. 신앙을 가져라 

 꾸준히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수명이 약 7년 긴 것으로 나타났다. 

11. 누군가를 도와 주라

 사회노인병 학자인 니나 채펄 박사는 노년에 사회봉사활동을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건강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12. 애완동물을 키워라

미국 노인병학회 연구결과 애완동물을 키우는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우울한 기분을 덜 느낀다.

13. 희망의 실마리를 찾아라 

 미국 뉴인글랜드 지방의 100세이상 장수노인 조사결과

어려운 일에 마음을 쏟지 않는 공통점이 있었다.

14. 사람들과 잘 어울려라

토마스 글레스 교수가 사회활동에 참가하고 있는

65세 이상 남녀 3,000명을 13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사회활동 참여가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혈압을 떨어뜨리기 위한 치료 못지 않게

 수명을 연장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듬치료에 우유가

	컵에 든 우유 사진
조선일보 DB
비듬있을 때 머리에 우유 바르면 좋아
 
흔히 비듬은 두피가 건조하거나 피지가 많아서 생기는
것으로만 알지만 음식의 영양분이나
기후 변화에도 영향을 받는다.
지방과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섭취하거나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해도 비듬이 생길 수 있다
. 비듬이 있다면 머리를 자주 감기보다 머리에 좋은 영양분을
 가진식품을 두피에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이때 쓰면 좋은 게 우유다. 우유 속
산성 성분이 두피의 각질과 피지를 제거하기 때문이다.
또 우유의 수분과 단백질이 각질을 약화시켜 건성 비듬에 효과적이다.
우유 반 컵을 미지근한 온도로 데워 화장 솜에 묻혀 머리를
톡톡 치듯 두피 전체를 마사지하고
10분 정도 둔 후 깨끗이 씻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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