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장수 건강비결 50가지                      

                 


100세 장수 건강비결 50가지


    01.  거실은 될 수 있는 한 닫아 두지 마라

    02.  거실 안에 비치는 일광을 가리지 마라

    03.  비오는 날이나 폭풍이 불 때면 거실을 열어두지 마라

    04.  환자의 머리맡에서

           다른 사람의 사망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 마라

    05.  요는 부드럽고 두껍게 깔지 마라

    06.  이불도 무겁고 두껍게 덮지 마라

    07.  잠옷은 될 수 있는 대로 입지 마라

    08.  부드러운 베개를 베지 마라

    09.  평상시에 두꺼운 옷을 입지 마라

    10.  병을 빨리 고치려고 서두르지 마라

    11.  피로가 오기 전에 쉰다는 것을 잊지 마라

    12.  만족하다고 생각하고 불만을 생각하지 마라

    13. 꾸준히 기다리면 좋은 때가 온다는 것을 잊지 마라

    14. 병중에도 마음에 평화가 있으면 싸우지 않고

          이미 7할  승리를 거두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15.  비관은 이미 병에 졌다는 것임을 잊지 마라

    16.  믿음은 힘이라는 것을 잊지 마라

    17.  재발은 대개 회복기에 잘못이 있었다는 것을 잊지 마라

    18.  한 공기의 밥도 감사하고 먹을 것을 잊지 마라

    19.  질병치료에 있어서

           노한다는 것은 적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라

    20.  침을 멀리 뱉지 마라

    21.  강하게 코를 풀지 마라

    22.  심한 노동으로 몸에 열이 날 때에도 갑자기

           너무 바람에 몸을 노출시키지 마라

    23.  모직류를 직접 몸에 입지 마라

    24.  여름에 모직양말 같은 것을 신지 마라

    25.  여름에는 특히 졸리는 것을 억지로 참지 마라

           이것이 뇌빈혈의 원인이 된다

    26.  어떠한 경우에도

           모직의 목도리, 모자등을 사용하지 마라

           이것이 발의 고장과 변비의 원인이 된다

    27.  뒷굽이 높은 구두를 신지마라

    28.  단식 중에는 특히 물을 마시도록 하고

           빈 속에 잠자리에 들지마라

    29.  깊은 수면이면 2시간 반이면 충분하나

           보통은 수평상태에서 6시간 이상의 수면이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라

    30.  너무 찬 실내에서 자지 마라

    31.  하루 종일 실내에 앉아 있는 경우나

           외출 산보 등에서 귀가한 때에는

           취침에 앞서 충분히 펴고 또 붕어운동

           모관 운동을 잊지 마라

           붕어 운동이란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 처럼

           몸을 좌우로 진동을 주어서 뱃속을

           고르게 하는 동시에 척추를 바르게 하는 운동

           모관운동이란 모관 운동은 모세혈관의 모관현상

           발현 촉진 운동이다

           평상에 베개를 베고 바로 누워서

           두 팔과 두 다리를 수직으로 어깨 폭으로 들고

           가볍게 진동을 주는 운동이다

           이 때 다리는 붕어운동 때처럼 발목을 바싹 젖혀서

           다리 뒤쪽의 정맥관이 충분히 수축되도록 한다

           팔은 손바닥이 마주 보게 편다

           떨 때는 대퇴와 상박을 떠는 기분으로 한다

           다리를 들기 어려울 때는

           끈으로 발목을 걸어 올리고 떨어도 좋다

           이 모관 운동은 첫째로 손발을 위로 들게 되니까

           정맥의 피가 쉽게 내려오므로

           혈액 순환이 대단히 왕성하게 된다

    32.  항문 주위에 비누칠을 자주 하지 마라

    33.  밥을 국이나 물에 말아 먹지 마라

    34.  약은 절대로 여러 가지를 많이 먹지 말고
           주사도 한꺼번에 많이 맞지 마라

    35.  애써 쓸데 없는 걱정을 하지 마라

    36.  병이란 주로

           상상으로 나쁘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마라

    37.  노력하지 않아도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평상시부터 불 규칙한 생활을 만들지 마라

    38.  하루 중 수십번 옥외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마라

    39.  하루 중 몇 번이나

           신선한 생수를 마시는 것을 잊지 마라

    40.  발한 후 18시간 이내에

           소금을 보급하는 것을 잊지 마라

    41.  사람에 따라 한달에 1~2일 혹은 3일간만

           단염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마라

    42.  냉수욕만 하지 마라

    43.  온욕만 하지 마라

    44.  뇌를 많이 쓰는 사람은 식품에서 뇌의 영양을

           섭취하는 것을 잊지 마라

    45.  손톱 발톱에 때를 끼게 하지 마라

    46.  입안을 불결하게 하지 마라

    47.  호기에 악취가 날 때 그 제거를 게을리 하지 마라

    48.  발은 하루에 적어도 한 번은 냉수로 깨끗이
           씻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마라

    49.  발목은 굴기에 차가 있는가를 살피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마라

    50.  발목에 고장이 있을 경우 반대쪽

           목의 임파선이 부어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 삶은 이렇게 살아야



여름철 보양식 짱뚱어                  

       

▶망둑엇과에 속한 바닷물고기. 몸길이 18센티미터 내외로, 몸은 가늘고길며


머리의 폭이 넓고, 눈이 툭 비어져 나왔는데 아랫눈시울이 잘 발달되어


감았다 떴다 할수 있다.


▶몸빛은 푸른빛을 띤 남색이고 바깥 변두리에 희고 작은 점이 흩어져 있다.


▶우리나라, 일본, 대만, 남중국해, 미얀마, 말레이제도,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Boleophthalmus pectinirostris이다.



▶본색은 물고기인데 물속을 헤엄치기보다 땅(뻘밭) 위에서

뛰어다니길 더 좋아하는 물고기,

올챙이처럼 두눈이 툭 튀어나오고 개구리처럼 한겨울 내내 겨울잠을 자는 물고기,


아직껏 인공양식이 불가능해서 물빠진 갯벌에서 일일이 낚싯대로

잡아야 하는 물고기.


이 희한한 물고기의 이름이 "짱뚱어"다. 짱뚱이, 깡뚱이라고도

불리는 짱뚱어는 첫서리가 내리는 11월부터 벚꽃이 피는

4월까지 겨울잠을 잔다고해서 "잠둥어"라고도 한다.



▶비린내 없이 담백한맛, 휴식기간이 길어서일까, 동면에서 깨어난


짱뚱어들은 누구보다 힘차게 활동한다.


▶갯벌에서 메뚜기처럼 통통 뛰어다니고 새처럼 날아오르고

도마뱀처럼 기어다니기도 한다.


6~7월 산란기가 되면 수컷은 암컷을 유인하기 위해 평소보다 더 높이 점프한다.


이때가 바로 짱뚱어를 잡기에 가장 좋은 때다. 짱뚱어는 워낙

행동이 민첩한 데다


집 근처에서 멀리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웬만큼 날렵하지 않고서는

 쉽게 잡을수없다.


허리까지 푹푹 빠지는 갯벌에서 바늘 네개를 붙인 갈고리 낚시로

 마치 사냥하듯 잡는다.



 ▶잡은 짱뚱어는 굽거나 전골, 탕으로 끓여 먹는다.


전라도 순천만 벌교에가면 최고로 맛난 짱뚱어전골과 짱뚱어탕을 먹을수있다.


짱뚱어를 통째로 끓이는 전골은, 우선 짱뚱어 육수에 내장을 제거한 짱뚱어와


고구마 줄기를 넣고 푹 끓이다가 갖은 양념으로 얼큰하게 맛을낸다.


이와 달리 짱뚱어탕은 한 번 삶아서 뼈를 발라낸 후에 마치 추어탕을 끓이듯이


들깨가루와 된장, 쑥갓, 등으로 마무리한다.



▶플랑크톤을 먹고사는 짱뚱어는 조금만 오염돼도 살지 못한다.


온몸을 햇볕에 드러내고 살아서인지 비린내도 없고 고소하며 담백하다.


특히 짱뚱어는 클수록 맛이 더좋다.


쇠고기보다 단백질 함유량이 더 많은 고단백 식품이기도 하다.


그래서 옛날부터 민간에서는 자양강장 식품으로 애용했다.


"짱뚱어 100마리와 당귀를 항아리에 넣고 만든 진액을 세번만 먹으면


1년 내내 몸살을 앓지 않는다"고 했다.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들의 술안주로도 권할 만하다.


평소 과음하거나 알코올 중독증을 보이는 사람은 뇌세포 속의 DHA가 부족해서 기억,


사고 기능에 장애가 나타나기 쉬운데 이를 보충해주며 혈전 형성을 예방하는 데다


타우린 성분이 많아 해독작용 또한 활발하기 때문이다.


▶짱뚱어는 소변을 보고 난 후에도 개운치 않고 소변 보기가 어려운


오줌소태(방광염)를 다스리는 데도 특효로 알려져 있다.


  출처:다음



알아두면 유용한 건강정보

            

 

지방간, 혈중지방에 겨울 굴이 아주 좋다
간기능이 파괴되어 GOT, GPT가 높으면 매우 위험한데, 겨울의 바닷굴은 아주 좋은 치료식이다.

그 원리는 조혈(造血)과 정혈(精血)인데, 굴은 양쪽 다 강하게 작용하며 특히 철분, 망간, 미네랄군, 아미노산,

글리코겐, 타우린 등이 많이 들어 있어 에너지의 寶庫로 잘 알려져 있다.
 

구기자로 몸이 건강해진다
구기자는 예로부터 자양강장의 묘약으로 알려져 왔으며, 매일 복용하면 병약자가 건강해지고,

정력이 증진되며, 시력이 좋아지고, 위장의 활동이 좋아진다. 야산에 흔히 자생하는 구기자를 보면

지나치지 말고 어린잎과 열매를 채취하여 그늘에 말렸다가 차로 오래 복용하면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배탈설사는 오이를 많이 먹어라
배탈이 나서 설사할 때는 얇게 썬 오이를 흑설탕에 재어 양껏 먹으면 좋다.
 
나빠진 위는 콩나물이 좋다
콩은 인체에 없어서는 안될 식품이고 영양가도 높지만 소화가 잘 안된다. 이럴 때 콩나물을 먹은 것이

대단히 좋다. 콩나물에는 비타민C가 많고 요즈음에는 항암물질인 셀렌이라는 물질이 발견되어

붐이 일기도 했다.

먹는 방법은 재료 500g에 물은 반컵정도로 하여 약간의 소금을 넣고 뚜껑을 닫은 채 강한 불로 3분간 데쳐

식힌 후에 적당한 양념을 하여 먹으면 되는데, 날씬해 지는 미용식으로는 최고의 식품이며,

아무리 먹어도 뚱뚱해지지 않고, 변비는 1주일만에 해소되며, 피부도 한결 좋아진다.
 
 뱃살 확실히 빼는 법
뱃살을 확실히 빼려면 한가지만으로는 절대 안되며, 지방을 태우는 유산소운동과

식사 감량을 병행해야 하는데, 가장 권장할 만한 운동이 걷기와 수영이며, 세끼의 식사를 하되

저녁은 7시 이전에 먹도록 한다.
 
〈 가장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 - 빨리걷기 요령 〉
1. 숨을 헉헉 내쉴 정도로 Speedy하게 걷는다
2. 15분 뒤부터 체지방이 타 들어가므로 최소한 20분 이상은 걸어야 한다
3. 보폭은 80cm 이상으로 하고 팔은 활발하게 움직여야 한다
4. 발뒤꿈치부터 착지하여 발끝으로 마무리하면서 걷는다
5. 자세를 바르게 걷고 운동 후에는 윗몸일으키기 등 복근운동을 해준다
 

〈 식이요법 - 초콩다이어트 만드는 법 〉
검은 콩을 씻어서 병에 1/3 넣고, 식초는 콩의 2배가 되게 붓는다. 이렇게 열흘만 두면 발효가 되는데,

식후 10알씩 먹는 것이 탤런트 이재룡이 성공했다는 초콩다이어트인데, 식초는 체내의 젖산을 분해하고

변비와 숙변을 제거하며, 또한 콩은 식물성 단백질이라서 영양보충에도 아주 좋다.
 
 숙취 해소법
감을 먹으면 탄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위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므로 술이 빨리 깬다.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먹어도 좋다. 머리가 아플땐 커피 한잔과 갈근차(칡차)를 마셔도 술 해독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미지근한 물에 정종 1컵을 섞어 만든 청주목욕이 음주피로를 빨리 풀어준다.

얼큰한 해장국은 약해진 위벽을 더 자극하는 것이므로 좋지 않고 담백하고 개운한 콩나물국,

조개국, 미역국, 시금치국이 숙취해소에 효과가 크다.

 음주한 다음날에는 이온음료를 마셔라
술을 마시면 몸과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데, 이럴 땐 다음날에 반드시 이온음료(포카리스웨트, 게토레이)를

마심으로 해서 보충해줄 수 있다. 이온음료는 말 그대로 이온이기 때문에 흡수가 잘되고

효과도 빠르게 나타나는데, 그러나 신장에 이상이 있는 사람(담석증)은 삼가야 한다.


코피날 땐 코 안쪽으로 눌러줘야
코피가 계속 날 때는 편안한 자세로 앉아 머리를 약간 젖히고 엄지와 검지로 코를 잡고 한동안 지그시

안쪽으로 눌러주면 멎는데 차가운 물수건이나 얼음수건으로 코와 이마를 덮어주면서 하면 효과가 크다.
 
 무좀치료의 원초적 방법
물에다가 발을 담근 뒤 햇볕에 말리면 그것이 자외선 소독이 되어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는 데,

의외로 효과가 크며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이다.
 
 무좀으로 오랫동안 고생하시는 분 이렇게 해보세요
소주 1병에 식초 한컵, 그리고 우황청심원 1개와 솔잎가루 한컵을 잘 섞은 후에 발을 30분 동안 담그는데

1주일에 한번씩 한달만 해보세요. 예전부터 내려오는 민간요법으로 발이 시원해지면서

무좀균이 아주 잘 죽습니다.
 
 위염, 위궤양을 앓을 때
현대인들은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나 심한 음주습관 등으로 위염이나 위궤양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은 데,

이 때에는 양배추 특히 푸른부분을 날로 썰어 먹거나 주스로 만들어 보름정도 먹으면 효과가 좋다.



장수의 열쇠 '소식' 건강법

            

  

 

 ◎ 장수의 열쇠 '소식' 건강법. ◎

식사 초대를 한 자리에서 으레히 하는 말 “많이 드세요.”
그러나 이제 더이상 이 말이 덕담이 되어선 안될 것 같다.
많이 먹는 것이 오래 사는 것을 어렵게 하는
최고의 방해꾼으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그 이유를 포천중문의과대학교 차바이오메디컬센터
김상만 교수로부터 들어본다.
글/ 허미숙 기자
도움말/ 포천중문의과대학교 차바이오메디컬센터 김상만 교수.


▶ 과식 = 수명 단축.
옛말에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다.
지나친 것은 모자람과 같다, 혹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뜻이다.
그런데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도 이 말의 의미를 새롭게 새겨야 할 것 같다.

지나친 욕심이 화를 부르듯, 지나친 과식 또한 우리들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주범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차바이오메디컬센터 김상만 교수에 의하면
“오래오래 장수하는 비결 중 유일하게 그 기전이 밝혀진 이론은
바로 덜 먹는 것, 즉 소식 건강법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한다.
이 같은 사실은 2004년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지’에 발표되면서
세계 의학계의 핫 이슈로 떠올랐다.

그 결과 밝혀진 사실은 놀랍다.
소식을 하게 되면 장수를 가능케 하는 유전자의 발현을 증가시켜 주는 것으로

나타났던 것이다.

먹는 것에 목숨 걸지 마라..
“오래 살려면 조금 덜 먹는 소식을 실천하라!”
그러나 이를 실천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식욕은 본능이기 때문이다.
한창 맛있게 먹고 있던 숟가락을 놓기란 결코 쉽지 않다.

우리의 의식도 문제다.
그 옛날 못 먹고 못 살던 시절을 풍미했던 속담 중 하나!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곱다.”
비록 속된 표현이긴 하지만 알게 모르게 우리들의 의식 속에는
‘잘 먹는 것. = 많이 먹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늘 많이 먹으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부모가 자식을 걱정하는 마음도 “밥 많이 먹어라.”가 대신하고, 자식이 부모를

공경하는 마음 한 자락도 “진지 많이 드셨어요?”라며 먹는 것부터 챙긴다.

그것이 자식에 대한 사랑이요, 부모에 대한 효도로 여긴다.

그 결과는 어떠한가?
심각한 영양과잉으로 온 나라가 비만 공포에 휩싸여 있다.
그래서 또 시작한다.
너도나도 살빼기 열풍에 동참한다.
먹고 먹고 또 먹어서 찐 살을 빼기 위해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는다.
이제 이 같은 미련스러움에서 벗어나야 할 때다.

김상만 교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조금 덜 먹는 것,

즉 소식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것이 오래 사는 것뿐만 아니라

내 몸까지 건강하게 할 것이기 때문이란다. 만약 그래도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면 내 몸의 하소연에 한번쯤 귀를 기울여 볼 것을 당부한다.

내 몸의 지방은 일하고 싶어한다!
조금 덜 먹는 소식이 좋은 건 알지만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면….
그렇다면 주목하자.
우리 몸의 메커니즘을 알면 아마도 조금은 도움이 될 것이다.
자, 그럼 소식을 하면 왜 좋은지… 조금 복잡한 이야기부터 시작해보자.
우리 몸은 음식을 통해 생명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든다.
따라서 음식은 생명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현대인들의 경우 음식을 너무 많이 먹고, 또 불균형적으로

먹는다는 데 있다. 특히 열량 위주의 편중된 음식 섭취가 문제가 된다고

김상만 교수는 우려한다.
“그 이유요? 이를 알려면 우선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 과정을 이해해야 합니다.

사실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고 안 만들고는 무엇이 결정할까요?

그것은 세포에서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신호가 전달돼야 합니다.

그래야 세포 속으로 영양분이 들어가게 되죠.

그런데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섭취하는 탄수화물은 이상한 특징이 있어요.

에너지가 많은 것처럼 세포에 신호를 준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세포는 우선 탄수화물을 일차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탄수화물의 경우 많이 섭취해도 에너지를 많이 발생시키지는

않는다는 데 있다. 탄수화물의 에너지 대사율은 4kcal뿐이기 때문이다.

그런 반면 지방은 9kcal의 에너지 대사율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가능하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지방을 쓰는 것이 우리 몸에 유익하다.
“그런데 그럴 수가 없는 거죠.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섭취하다보니 세포에서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신호가 안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지방은 제 할 일을 하지 못하고 그대로 몸에 축적되기만 하죠.”
그래서 비만이 되고 이로 인해 당뇨병, 심장병, 고혈압 등 각종 질병이 나타나게

된다는 게 김상만 교수의 주장이다.

따라서 이러한 연결고리를 끊으려면 그 해결책은 간단하다.
에너지 효율은 적으면서 마치 에너지가 많은 것처럼 거짓 정보를 흘리는

탄수화물의 섭취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
그래야 에너지 효율이 높은 지방이 제 기능을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자면 소식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음식의 양을 적게 먹어 조금 배고픔을 느낄 정도로 해서 세포가 내 몸에

축적되어 있는 지방을 쓰도록 해야 한다.

김상만 교수는 “현대인들이 빨리 죽는 것은 못 먹어서 아니라 너무 많이

먹어서 당뇨나 고혈압, 지방간이 생기고 그로 인해 중풍이나 심혈관질환에

의해 사망하게 된다.”고 밝히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소식”

이라고 강조한다.

소식을 해서 우리 몸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예방하고 또 지방이 에너지를

생성하도록 하는 사람은 이런 질환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란다.
실제로 소식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무궁무진하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김상만 교수가 밝히는 소식을 하면 좋은 점 5가지.

1. 다이어트는 저절로 돼요.
소식을 하면 내 몸 속에 저장돼 있는 지방을 에너지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지방 감량이 일어나서 비만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2. 우리 몸의 독소를 배출해요.
우리 몸의 독소는 지방세포에 축적되어 있다.
따라서 지방이 감소되면 해독도 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대부분의 지방은 내장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장과 장 사이에 주로

존재한다. 그런데 이런 지방이 감소되면 축적된 지방에 의해 운동을 하지

못하던 장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장의 연동운동이 촉진된다.

그 결과 소화장애가 해소되고 변비 또한 해결될 수 있다.

3. 피부가 좋아져요..
피부 트러블은 대부분 염증이나 피지 때문이다.
이러한 피지를 만드는 것이 바로 지방이다.
우리 몸에 지방이 과잉 축적되면 피지가 많아지고 또 피지가 좋아하는

균이 번식하게 된다. 그 결과 피부에 염증이 생기고 트러블도 생기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지방의 과잉 축적을 막으려면 적게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4. 면역력이 높아져요.
소식을 하면 백혈구의 기능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5. 만성피로 해소에 최고!
아마도 소식을 하면 가장 좋은 점은 만성피로를 느끼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 몸의 에너지 효율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내 몸에 좋은 ‘소식’ 어떻게 할까?
이렇듯 내 몸에 좋은 것이 소식이지만 이를 실천할 때는 요령이 필요하다.
“무조건 적게 먹는 것이 소식은 아니다.”는 게 김상만 교수의 주장이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소개하는 ‘내 몸에 좋은 똑똑한 소식 요령’은 다음과 같다.

1. 가공식품은 안돼요!
선식이나 생식이 소식은 아니다.
가루로 빻은 것은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소식을 할 때는 자연 그대로의 거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현미잡곡 위주의 식사가 권장된다.

2. 급작스럽게 줄이지 마세요!
서서히 줄이지 않으면 식탐이 생겨서 더 과식하는 경향이 있다.
처음에는 먹는 양을 줄이기보다 저절로 줄어들 수 있도록 식단에 변화를 주자.

3. 소식의 기준은?
두 끼 정도 굶어서 배가 고픈 정도를 0으로 하고 더 이상 못 먹을 정도로

배가 부른 상태를 10으로 했을 때 소식은 배고픔의 정도를 4~5 정도까지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4. 소식할 때 이것만은 지키자!
배고픔을 느낀 다음에 먹는 습관을 들인다.
조금씩 먹지만 계속 먹는다면 그것은 결코 소식이 아니다.
규칙적으로 두 끼, 혹은 세 끼를 먹는 것은 괜찮지만 간식은 안 된다.
‧야채는 매 끼니마다 먹도록 한다.
‧해조류도 자주 먹도록 한다.
‧맵고 짜고 단맛 강한 자극적인 음식은 멀리한다.
‧과일은 즐겨 먹되 식사와 같이 먹는다.
식후 먹는 과일은 좋지 않다.

5. 운동은 필수.
머리만 쓰면 탄수화물만 에너지원이 된다.
이렇게 되면 안 된다. 육체적인 일이나 운동을 해서 지방을 에너지로

쓸 수 있는 회로가 가동되도록 해야 한다.

6. 소식 = 채식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식하면 채식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결코 소식 = 채식은 아니다.
채식만 하게 되면 필수아미노산 중 라이신이나 메티오닌 등의 영양분이

부족하게 되면서 심각한 영양 불균형 상태를 초래하게 된다.

따라서 소식을 할 때도 완전식품인 생우유나 계란, 콩 등은

적극적으로 먹는 것이 좋다.

7. 소식 실천의 적기는?
성장이 끝난 성인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가능한 한 30%의 절식에 도전해보라.
안 되면 20%나 10%라도 좋다.

8. 소식을 도저히 실천할 자신이 없는 사람이라도 이것만은 지키자!
‧과식하지 말 것.
‧매끼마다 조금 모자란 듯하게 먹는 습관을 들일 것.
‧비만한 사람은 적정 체중 유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
‧고칼로리 음식을 절제할 것.
‧정제된 설탕이나 시럽, 밀가루 음식은 먹지 말 것.

김상만 교수는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 건강하게 사는 방법으로
▶ 적정한 체중 유지.
▶ 간식 안 먹기.
▶ 규칙적인 운동.
▶ 하루 7~8시간 수면.
▶ 금연.
▶ 적당한 음주.
▶ 아침 먹기 등 7가지가 있다.”고 밝히고

“이들 방법은 모두 소식과 관계가 깊다.”고 말한다.
따라서 건강하게 오래 사는 장수 혁명은 그야말로 우리 손 안에

들려 있는 셈이다. 이제부턴 바꿔보자. “많이 드세요!” 안 된다.
그 대신 “맛있게 드세요.”로 대신하자.
그것이 건강 장수를 가능케 하는 열쇠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자기 건강을 체크하는 방법        

            

1. 입맛이 어떠한가?

  

사람의 원기는 식사에 의해 보충되며 식사를 얼마나
하는가 하는 것은 입맛이 어떠한가에 많이 관계된다.


입맛은 사람몸의 건강을 잘 반영한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건강할때에는 입맛을 잃는 일이 없다.
 

입맛이 없다고 하여 덮어놓고 소화제 같은 것을
쓰지 말고 그 원인이 어디 있는가를 찾아보고
제때에 올바른 대책을 세우도록 해야한다.
  

 

 

2. 잠을 잘 자는가?

  잠을 잘 못자면 주의력이 낮아지고 운동기능도
약해질뿐아니라 신경도 긴장된 상태로 있게되고,
간기능도 낮아지는 등 몸에 많은 변화를 일으키게 된다.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몸에 배어야 하며
술이나 약을 먹고 잠을 자는 습관은 좋지 않다.

 

 

  3. 신경질이 나지 않는가?   

정신적인 과긴장상태가 오랜 기간 계속되면 신경이
예민해지면서 신경질이 나고 몸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정신적인 과긴장은 어지러움, 두통, 기억력장애,
피로감을 가져오는 수도 있고 소화장애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정신적인 과긴장상태를 피하기 위해서는
운동과 휴식을 합리적으로 배합하여야 한다.

 



4. 대소변이 잘 보는가? 

 

건강한 어른은 하루에 소변을 5-6번 정도 본다.


소변 회수가 이보다 훨씬 잦거나 혹은 줄면
몸에 이상이 생긴 징조로 보면 된다.
 

물론 땀을 많이 흘린후나 맥주나 음료수를
많이 마신후 등은 변화가 생기는 것이 정상이다.


만약 별다른 이유 없이 소변의 색이 변하거나
회수가 바뀌면 건강에 이상이 생긴 징조이다. 

 

설사나 변비는 위장관의 이상으로 오게 되는데,
평소의 변의 상태를 눈여겨 보았다가 변화가 있으면
곧 주의를 돌리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5. 호흡, 맥박, 체온에 이상이 없는가?  

상조건하에서 1분동안의 호흡수는 갓난아이 40-60회,
어린이 20-30회, 어른 15-20회 정도 이다.

 호흡수가 이보다 많은 경우는 숨이 가빠지며
괴로움을 느끼게 된다.

 

맥박의 수와 긴장도, 규칙성은 심장의 기능상태를
반영하는데, 평소 자신의 맥박에 대해 알고 있으면
이상이 온 것을 쉽게 알수 있다. 

 

열이 나는 것에 의해서도 맥박을 짐작할수 있는데,
체온이 40도까지 오를때는 0.5도씩 오를때마다

1분동안의 맥박수가 10회정도 많아진다. 맥박의 수와
긴장도, 규칙성이 변하면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체온은 흔히 겨드랑이 혹은 입안에서 재는데,
정상조건하에서는 36도-36.9도 정도인데
일반적으로 밤에는 낮고 낮에는 약간 높다.

  

6. 월경이 순조로운가 

 

(여성의 경우) 건강한 여자의 월경은 28-30일만에
한번씩 하게 되는데 7일 이상 차이가 있으면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본다. 또한 생리혈이 있는
기간은 3-7일 정도를 정상으로 본다.

 

생리혈의 색은 붉거나 약간 검붉은 색이며
피의 양은 50-100g인데 30g보다 적거나
150g보다 많으면 병이라고 본다. 

 

기초체온은 생리상태, 호르몬 상태, 임신상태 등을
반영하는데 매일 아침마다 규칙적으로 아침 잠자리에서
재어 보면 어느날부터 37도이상으로 오르고
그것이 지속되는 때가 있는데 보통 체온이 오른 날에서
14일정도 후에 생리를 하게 된다.


생리후에는 체온이 36도정도로 다시 내려가게 되며
생리가 없으면서 기초체온이 계속 높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임신한 상태에서 흔히 보는 현상이다.
 

생리가 이유없이 중단되거나 또는 고르지 않을때에는
물론 생리가 정상인 여성들도 약 3달동안 기초체온을
재볼 필요가 있다.

 

 

7. 혈압이 정상인가?

 어른의 정상혈압은 120/80 정도인데 개인에 따라
혹은 상태에 따라 차이가 많으나 보통 150/90이상이면
고혈압에 속하게 되므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아야 한다.

 

 

8. 체중은 어떠한가?

 

표준몸무게를 정해놓고 그것이 변하지 않는 가를
일상적으로 살펴보면 된다. 표준몸무게를 구하는 공식은
(키-100) X 0.9 = 표준몸무게
여기서 허용한계는 10%로 본다.

 

예를 들어 170cm의 신장을 가진 사람의
경우 (170-100) X 0.9 = 63kg ,
따라서 63kg이 표준몸무게가 되며
57-69kg정도가 정상 몸무게가 된다.

 

그러나 30세이후에는 체중이 좀 늘어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20-29세의 평균몸무게를 표준 몸무게로

보는 것이 좋다.

 

식사의 변화없이 체중이 계속 줄어드는 경우에는
질병을 의심해 볼수 있으며
체중이 계속 늘어날때에는 중년기의 비만으로 볼수 있다.

 

지극히 상식적인 것을 나열하였지만 일상적으로
이루워지는 평범한 생활속에 건강이상유무를 판단할
자료가 있으니 주의깊게 살필일이다.



꿀벌 화분의 효능                    

 


 


 


건강을 위한 음식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그리스 의사 히포크라테스도 꿀과 화분(花粉, pollen)을 의학적 치료에 사용하였다.

화분은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30∼40년 전부터 건강 증진을 위해 사용해 왔고,

일본에서도 약 20년 전부터 건강식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화분은 고대 신(神)들이 영생을 누리기 위해 먹는 음식인 신찬(神饌, ambrosia)으로 애용되었다고 한다.

또한 옛날부터 화분과 꿀을 건강과 젊음을 유지해 주는 명약으로 애용해 왔다.

화분은 꿀벌의 먹이로서 영양가가 높기 때문에 유럽에서는 완전식품으로 불린다.

즉 화분의 작은 입자 속에는 생명 유지와 성장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들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

화분은 초목, 화초에 피는 꽃의 수술에서 나오는 생식세포로서 크기는 0.1∼0.003㎜로 아주 작다.

화분은 스스로 암술에 접근할 수 없으므로 바람이나 곤충에 의해 수정된다.

화분이 암술의 끝에 붙으면 발아구를 통해서 화분관을 뻗게 되고 화분관 속에 있는 핵이 분열하여

응원핵과 화분관핵으로 갈라진다. 수정 시 화분관이 뻗어 나가는 길이는 본래 크기의 2만 배 이상 성장한다.

화분의 모양은 식물의 종류에 따라 다르며 껍질에 둘러싸여 있다.

껍질에는 수많은 구멍이 뚫려 화분관을 내미는 발아구가 있다.

화분의 껍질은 금을 녹이는 왕수나 불화수소에도 잘 녹지 않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화분의 세포나 핵은 죽어도 껍질은 흙, 암석, 석탄 등에 묻혀서 몇 억 년간 화석으로 남아 있다.

이탈리아의 말피기와 그루 박사가 1675년 전자현미경으로 화분을 처음으로 관찰하였다.
화분의 주요 성분은 탄수화물 0.1∼22%, 환원당 0.1∼19%, 단백질 7∼35%, 아미노산 10%, 수분 3∼4% 등이다.

유효 성분으로 비타민 A, 비타민 B군, 비타민 C, 비타민 P(루틴) 등과 무기질로

칼슘, 칼륨, 인, 구리, 마그네슘, 철, 규소, 망간, 유황 등이 함유되어 있다.

화분이란 벌 또는 인공적으로 채취한 화분에서 이물을 제거하고 껍질을 파쇄한 것을 말하며,
화분 제품은 화분을 주원료로 하여 제조 · 가공한 것으로 『건강기능식품공전』의 제조 기준과 규격에 적합한 건강기능식품을 말한다.


화분 추출물이란 화분을 기계적으로 껍질을 파쇄 또는
효소 처리하여 추출한 것을 농축하거나

분말로 만든 것을 말하며, 화분 추출물 제품은 화분 추출물을 주원료로 하여 제조 · 가공한 것으로

『건강기능식품공전』의 제조 기준과 규격에 적합한 건강기능식품을 말한다.

  

효용성


화분 제품의 기능성은 영양 보급, 피부 건강, 건강 증진 및 유지, 신진대사 기능 등이다.

옛날부터 화분은 미용, 강장, 장수식품으로 알려졌으며, 고대 이집트의 절세 미인 클레오파트라 여왕도

미용과 강장을 목적으로 화분을 애용하였다고 한다.
화분의 기능성으로 화분에 17㎎/g 정도 함유되어 있는 루틴(rutin, 퀘르세틴의 람노스 배당체)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모세혈관이 약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화분에 함유된 각종 필수영양소는 대사작용에 의하여 강정 작용을 하며 허약 체질을 보강해 준다.

또한 생체의 기본적 생리 기능을 강화하여 자연치유력을 길러준다.

민간요법으로 상처 · 궤양 치료, 살균 작용, 호흡기 질환 개선, 소화 · 흡수 촉진, 장기능 조절, 근육의 활력,

신장 · 방광 질환 개선, 회춘 등에 쓰였다. 동물실험에서 화분을 첨가한 사료로 사육한 쥐는 발육도 좋고,

번식력도 증가하였다.

화분에 함유되어 있는 항빈혈 인자는 적혈구와 헤모글로빈의 신속한 증가에 의하여 빈혈 치료에 도움이 된다.

화분은 남성의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염 치료에 효과적이며, 신진대사 기능에 활력을 주어 피부 노화를 예방한다.

 유아기 어린이들의 식욕을 증진시키고 음식물의 소화 · 흡수를 촉진시키므로 유아의 성장 · 발육에 효과가 있다.


화분의 표면은 단단한 껍질로 덮여 있어 화분을 그대로 먹으면 소화 흡수율이 낮다.

즉 화분의 껍질을 분쇄하지 않고 섭취할 경우 화분의 영양 성분이 대부분 껍질 안에 존재하며 체내 효소 등에 의해 껍질이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체내 이용률이 거의 없다.

또한 화분의 껍질은 신체의 알레르기 발생원으로 작용하므로 화분 알레르기를 일으켜 비염이나 천식이 된다.


발을 자극해주면 건강해집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복부비만은 원인을 제거                   





뱃살 빼는 운동방법

 

1.윗배가 많이 부른 복부비만 유형이예요!

 

윗배가 많이 나온 사람은 주로 과식을 많이 하거나

식사습관이 불규칙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하는데요..

 

폭식이나 과식 때문에 위가 늘어 났다 줄어들었다 하는 과정에서

윗배가 아랫배보다 더 튀어나와 보이기도 한답니다.

 또한 윗배가 많이 나온 사람들 중에는

기나 지방 등의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고

 소화기 중에서 위장과 십이지장과 관련이 깊어

장에 지방이 쌓이는 내장지방형 비만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이런 윗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먹는 열량을 1500 kcal이하로 제한하고  

야채와 생선, 두부 등 고단백 저지방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이 좋으며  

세끼를 정해진 시간에 먹되 배가 고프지 않아도 간단한 우유나 과일 등으로

위를 빈 상태로 두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굽거나 튀긴 형태의 음식을 먹기보단 삶거나 찐 조리법을 사용해서 음식을 먹는 방법도 좋다고 하네요.

 

 

 

2. 아랫배가 많이 부른 복부비만 유형이랍니다.!

 

윗배가 부른 복부 비만은 내장지방형인 경우가 많은데요..

아랫배가 늘어지거나 나온 경우는 피하지방형인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아랫배에 피하지방이 계속해서 늘어나게 되면..

혈액순환에 장애를 받게 되고 점차 지방층이 셀룰라이트로 변하기도 하는데요.. 

이때 이러한 뱃살을 빼겠다고 무조건 굶어서 살을 빼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다시 정상적으로 음식을 먹을 시 살이 더 찌게 되므로 무리한 식단조절은 피해야 하고..

탄수화물 보다는 단백질 위주의 식사가 좋다고 합니다.  

만성적인 변비가 있는 사람들도 아랫배가 항상 불룩 나와 있으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야채와 과일, 요구르트 같은..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고 운동을 자주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아랫배가 부른 복부비만 운동법으론 체내 지방을 분해시켜 주는

속보, 조깅,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이 좋으며.. 

훌라후프 같은 운동도 혈액순환 촉진을 도와주기 때문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3. 옆구리 살이 많이 쪄 있는 복부비만 유형이구요!

옆구리에 살이 많이 있는 복부비만의 경우에는 호흡기능이 정상보다 짧은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옆구리의 살은 윗배의 소화운동이나

아랫배의 장 연동운동 등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행동하는 호흡량에 의해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즉 호흡량이 커지게 되면 옆구리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게 되어..

옆구리 살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옆구리 살이 많은 유형의 복부비만 해결방법으로는

신맛이 나는 과일을 섭취하거나..

1시간에 5분 이상씩 큰 호흡을 내쉬는 운동을 해주고..  

어깨가 뭉치지 않도록 어깨 근육을 풀어주어 호흡량이 커질 수 있게 만들어 주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허리를 구부정하지 않고 곧게 펴는 행동 역시.. 옆구리살을 빼는데 도움이 되구요.

  

☞ 뱃살 빼는데 도움되는 자세,뱃살빼는법에 좋은 뱃살빼는 운동 방법 - 집에서 뱃살 빼는 법

 

1.활동량이 적고  밖에서의 운동이 힘들다면 간편하고

아무런 제약이 없는 집에서 살빼는 운동을 해 보면 어떨까요?

 

제자리 걷기는 실내에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랍니다.

지루하다는 단점은 T,V와 음악같은 것으로 해결이 가능하구요

 

 

계단 오르내리기 또한 실내에서 하기 좋은 운동이랍니다.

내려오는 동작에서는 무릎과 관절손상에 주의하고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2. 뱃살 빼는데 도움되는 자세집 안에 있는 물건들을 이용해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세요!

물병을 아령대신 이용해 팔과 어깨, 다리근육을 스트레칭 해줄 수 있는데 하는 방법으로는..

1. 양손에 물병을 들고 지면과 상체가 수평이 되도록 허리를 구부린 후 팔을 아래로 늘어 뜨린 다음..

팔을 앞뒤로 흔들어 줍니다.

2. 물병을 무릎정도에 놓고 뒤로 잡아당기는 느낌으로 들어 올려 팔 근육을 스트레칭할 수 있으며..

3. 물병을 든 상태에서 허리를 곧게 세우고 그 상태로 앉았다 일어서며 다리 근육을 발달 시킬 수도 있답니다.

 

  

 수건을 들고 당기면서 운동하면 팔과 어깨, 목 부위를 스트레칭 해줄 수도 있는데..

1. 수건을 길게 말아서  양손으로 수건의 끝을 잡고 위로 올려 만세 자세를 취해 줍니다.

2. 양손을 머리 뒤로 가게 한 다음 오른쪽 팔꿈치가 구부러질 만큼 왼쪽으로 잡아 당긴 후..

반대쪽도 똑같은 동작을 반복하게 되면 어깨와 팔 근육을 풀어 주는 스트레칭이 된다고 합니다.

 

 의자를 이용해서도 다양한 스트레칭을 할 수가 있답니다.

다리를 꼰 상태에서 한 손은 의자 뒤, 한 손은 무릎 위에 올린 다음.. 

상체를 옆으로 서서히 비틀어 주면.. 척추 스트레칭이 되며.. 

편안하게 의자에 앉아 다리를 앞으로 편 후.. 양팔을 쭉 펴 발끝을 잡고 

무릎이 굽혀지지 않도록 해 허리 운동을 할 수도 있답니다.

 

 

이처럼....

집에서 꾸준하게 운동을 하게 되면 면역력을 높여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고..

스트레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운동을 하고 30~40분 정도 시간을 정해 놓고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집에서도 충분히 살을 뺄 수 있다고 합니다.



파르르~ 눈가 떨림이 의미하는 질환 3가지

 

 

파르르 떨리는 눈가 떨림은 의학용어로는 안검경련이라 한다. 주로 피로, 스트레스, 영양불균형 등이 원인인 것이 많지만 안면경련이나 안검연축을 의미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눈

△ 안검경련(눈꺼풀 경련)

의지와 상관없이 눈꺼풀 주위 근육이 강하게 수축하여 눈꺼풀 경련을 유발한다. 심한 경우 눈이 자꾸 감기기 때문에 독서나 운전 등이 어렵게 되어 일상생활은 물론 사회생활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피로, 스트레스, 마그네슘 부족 등에 의해 나타나며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거나 항히스타민제, 진정제, 멀미약 등의 부작용으로 동반되기도 한다. 특히,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근육이 수축되고 신경이 예민해져 안검경련으로 이어질 수 있다. 스트레스가 안검경련과 연관이 있는 것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마그네슘이 소변으로 배출되어 마그네슘 부족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대개 특별한 치료없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거의 사라지며, 과음, 피로, 스트레스를 피하고, 균형있는 영양식사, 특히 마그네슘이 풍부한 우유, 조개류 등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된다. 하지만, 오랜 기간 증상이 지속되고 심해지는 경우에는 병원 진료가 필요하다.

△ 안면경련

얼굴신경에 문제가 생기면서 근육이 떨리거나 조이는 증상으로 나타난다. 눈의 위나 아래 눈꺼풀에서 떨림 증상이 시작되며, 수년에 걸쳐 서서히 위쪽으로는 이마, 아래쪽으로는 뺨, 입꼬리 부위로 떨림 증상이 진행된다.

△ 안검연축

눈 주변의 근육에 생긴 근긴장이상증 때문에 앞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조절되지 않는 눈 깜빡거림과 눈을 뜰 수 없는 증상이 동반된다. 심한 경우 얼굴 아래쪽이나 턱 근육에도 이상이 생겨 눈을 뜨려고 할 때 입과 얼굴도 같이 찡그리게 된다.

증상이 대개 서서히 나타나고, 또 증상이 완화되기도 해서 진단이 늦어지는 편이다. 50~70대에 많이 나타나며 특히 남성보다는 여성환자가 많다. 아직 확실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으며 신경과 진료를 통해 확진 후 치료하게 되는데 긴장완화나 식이요법 등 생활요법으로는 개선되지 않는다.

안검경련, 안면경련, 안검연축 등은 모두 보툴리눔 톡신 치료에 잘 반응하는데, 눈이 처지거나, 잘 감기지 않아 비눗물이 눈에 들어가거나 복시(사물이 중복되어 보이는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대개 개선되는 증상이다.


암을 이기는 신선초 약처럼 먹는 법 


 

신선초는 암을 억제하는 식품으로 유명하다. 신선초의 줄기를 꺾으면 노란색의 액체가 나온다. 이 액체의 주성분은 칼콘과 쿠마린, 후라보노이드 화합물이다. 이 칼콘과 쿠마린이 암을 억제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일본 메이지 약학대학의 오꾸야마 도오루 교수팀은 동물실험에서 칼콘이 생체 내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한 결과 피부암이 현저하게 억제되었다고 한다. 후라보노이드 화합물은 혈관벽을 유연하게 하면서 강하게 한다.

암 예방을 위한 신선초의 하루 섭취량은 50g 정도이다. 매일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한데 신선초를 요리할 때는 너무 삶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칼콘과 쿠마린은 가열해도 손상이 없지만, 비타민류는 열에 약하기 때문이다

신선초의 엽록소는 위장을 조절한다
신선초의 최대 장점은 엽록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다. 엽록소의 분자구조는 혈액의 분자구조와 비슷하여 엽록소를 ‘녹색의 혈액’이라고 부른다. 엽록소 없이 인간은 살아갈 수 없다. 엽록소를 충분히 섭취하게 되면 대부분의 병은 회복될 수 있다. 구조가 혈액에 가깝다는 것은 그만큼 몸에 흡수되기 쉽고, 효과도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선초를 생것으로 먹어도 배탈이 나지 않는 것은 엽록소가 부드럽고 몸에 흡수가 잘되기 때문이다.

엽록소의 효과는 청혈작용, 항균작용, 해독작용, 탈취작용, 간기능 촉진작용, 항알레르기작용, 말초혈관 확장작용 등 참으로 다양하다. 신선초에서 섭취하는 엽록소는 위장을 조정하는 중요한 약재로 이용되고 있다.

신선초를 통한 효소 섭취로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다
효소는 단백질 분자로서 우리 몸속에서 음식을 소화시키고 뼈와 피부를 생성하며, 해독작용을 돕는 등 중요한 활동을 담당하고 있다. 인체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활동에 관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적으로 말해 우리 생명은 효소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면역체계, 혈류, 간, 신장, 비장, 췌장, 볼 수 있는 능력, 생각하는 것, 심지어 숨 쉬는 것까지도 효소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인체의 어느 부분에서든지 효소가 부족하면 이로 인해 많은 해를 받게 된다. 효소의 부족이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따라서 어떤 경우라도 인체 내의 효소 저장량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체 내의 효소 저장량을 높게 유지하는 방안은 생채식을 하는 것이다. 효소는 조리할 때 사용하는 높은 온도에 견딜 수 없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섭씨 54도의 온도 하에서 모든 효소는 파괴된다. 따라서 생채식을 하면 식품 본래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효소를 섭취할 수 있다.

활력을 불어넣는 신선초 주스



재료 : 신선초 잎과 줄기 100g, 사과 1개, 액상 발효 효소 적당량.
만드는 방법
① 사과와 신선초는 작게 썰어둔다.
② 작게 썬 사과와 신선초를 녹즙기로 간다.
③ 녹즙을 컵에 부은 다음 적당량의 액상 발효효소를 넣어 마신다.

담백, 깔끔한 맛~ 신선초 나물



재료 : 신선초 100g, 구운 소금 약간, 볶은 들깨 20g, 메이플 시럽 약간.
만드는 방법
① 열탕에 소금을 넣어 줄기를 1~2분간 데치고 나서 잎을 함께 데친다. 데친 후 10~20분간 냉수에 식힌다.
② 물기를 제거하고 4~5cm 간격으로 썬다.
③ 신선초를 볼에 담아 양념을 넣어 무친다.
④ 그릇에 담고 그 위에 참깨를 뿌려준다.

아삭아삭 고소한~ 신선초 튀김



재료 : 신선초잎 5쪽, 우리밀 튀김가루 1큰술, 죽염 약간, 얼음물 적당량, 튀김기름 500cc.
만드는 방법
① 튀김가루를 얼음물에 걸쭉하게 반죽한 다음 죽염으로 간을 한다.
② 오목한 팬에 식용유를 넣고 180도 온도에서 ①의 반죽에 신선초잎을 버무려 튀겨낸다.
③ 신선초잎이 튀겨져 기름에 떠오르면 한 번 건졌다가 다시 한 번 바삭 튀겨서 완성한다.

아삭아삭 상큼한 맛~ 신선초 겉절이



재료 : 신선초잎 50g, 빨간색과 노란색 파프리카 1/4쪽씩, 양파 1/4쪽.
만드는 방법
① 신선초는 줄기를 제거하고 잎만 따서 깨끗하게 씻어서 바구니에 받쳐 물기를 뺀다.
② 파프리카와 양파는 채를 썰어서 준비한 다음 ①의 신선초와 혼합한다.
③ ②에 양념장을 부어서 버무린 뒤 마무리한 다음 접시에 담아낸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