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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마사지법과 효과.
귀는 인체의 축소판...
귀 마사지하여 100세 건강하세요!
귀 마사지법과 효과.
◇ 평소에 귀 마사지를 꾸준히 실시하면 얇은 귀가 두툼해지고, 귀의 혈색이 밝아지면서 미용상으로도 효과가 있지만, 의학적으로는 신장의 기운을 튼튼하게 도와준다. 귀를 만지는 것 만으로도 건강해질 수 있답니다.
이름난 장수촌의 장수비결 가운데 하나가 매일 밤마다 귀를 비비고 빨갛게 되도록 자극한 뒤 잠자리에 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삼국지 유비는 귀가 어깨까지 축 늘어질 만큼 늘 귀를 만졌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도 이침(耳針)이라 하여 귀를 인체의 축소판으로 보고 서로 상응하는 부위에 침을 놓아 치료했다고.
귀의 중앙에 세로로 꼬리모양으로 크게 부풀어져 있는 부분을 대이륜이라 해서 척추에 대응되고 귀의 위쪽부분은 엉덩이와 다리에 해당하며, 귓불은 머리부분이 됩니다.
귓구멍의 입구부분은 내장과 관련이 있는 반사구가 밀집되어 있죠!
귀를 잡아당기는 방향은 귀 윗부분은 위쪽으로, 가운데 부분은 양옆으로 잡아당기며 밑부분은 아래쪽으로 잡아당기는 것이 기본입니다.
귀는 평소에 자주 손을 대지 않는 부분인 만큼 매우 민감하죠.
따라서 잡아당기는 강도는 가볍게 통증이 느껴지면서 기분이 좋을 정도가 적당하며 너무 세게 잡아당기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귀 잡아당기기는 한 번에 약 1분 정도, 30~50회 가량 시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귀에 상처가 있거나 귓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하지 않는 것이 좋죠.
귀를 잡아당기기 전에 양 손바닥을 비벼서 손가락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귀 잡아당기기의 효과를 높여준답니다.
귀 마찰을 통해 인체내 관련장기의 기능이 개선되고 활성화되면, 신진대사 촉진작용과 함께 몸안의 독소를 배출합니다.
중국황제내경에 기록되여있으며, 중국황제 귀를 통하여 건강관리 하였다고 합니다. 귀를 알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보입니다!!
1. 귀 마찰하기 효과.
10회 이상해주면 열이 오르면서 몸에 활기가 생기는것을 느낄 수가 있어 추위를 이기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무기력하거나 짜증이 날 때 하면 스트레스 효과에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2. 귀 꾸기기(접기).
귀의 위와 아래를 세모꼴로 접어 누르면 누르는 과정에서 혈액순환이 촉진되며 척추와 어깨에 해당되는 반사구로 가는 강하므로 중년이후 분들에게 더 좋습니다.
3. 귀 늘리기.
귀볼 부위에는 머리, 눈, 목 입에 해당되는 반사구가 있어 머리 아프거나 스트레스 해소에 좋습니다.
4. 귀 당기기.
생식기와 관련한 반사구에 손가락을 넣어서 체내 대사 활동을 더욱 원활하며 여성 생리통과 생리불순 남성 전립선에 정력강화에 좋습니다.
5. 귀 감싸기.
심신안정과 스트레스에 좋습니다.
귀 마사지 건강법 5가지는 아무런 도구도 필요없고 언제 어디에서든지 누구나 할 수 있는 좋은 방법, 함께 따라해 보세요.
건강과 행복이 찾아옵니다.
▶ 고혈압 - 귓바퀴 뒤 움푹 팬 곳을 누른다.
무리했거나 일시적 흥분이 원인이 되어 혈압이 높아진 경우에는 귀 잡아당기기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귓바퀴의 위쪽 뒷면을 만져보면 움푹 팬 곳이 있는데 이곳을 '강압구'라고 한다. 우선 귀 뒤쪽에 있는 강압구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귀 표면을 검지로 눌러준다. 이렇게 누른 채 귓불의 밑부분까지 쓸어내리며 잡아당겨 준다.
양쪽 귀를 동시에 7~8회 반복한다.
또 귓불을 당겨주면 뒷목 부위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고혈압 환자 특유의 뒷목이 뻣뻣해지는 증상을 부드럽게 해준다.
늘 혈압이 높은 사람이라면 습관적으로 아침에 잠자리에서 귀 잡아당기기를 해주면 하루 종일 맑은 정신으로 지낼 수 있다.
▶ 두통 - 귓불을 잡아당긴다.
간단한 습관성 두통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일 때는 귀 잡아당기기로 해결할 수 있다.
두통은 혈관이 확장되거나 수축될 때 일어나는 현상.
고혈압으로 뒷목이 뻣뻣해질 때와 마찬가지로 귓불을 조금 세게 잡아당겨 주면 두통이 곧 사라진다. 만성 두통으로 인하여 고생하는 사람들은 수시로 두통의 반사구를 잡아당기는 것이 좋다.
▶ 눈이 침침할 때 - 귓불을 늘려 아래로 잡아당긴다.
눈이 침침해지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
노화현상에 의한 것과 피로에 의한 것이다.
노화에 의한 눈의 피로는 심하면 백내장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귀 잡아당기기를 습관화하면 눈이 침침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백내장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장시간의 시험공부나 TV 시청, 컴퓨터 작업 등으로 피로해진 눈을 회복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눈의 반사지점은 귓불의 한가운데 있다.
귓불 가운데를 엄지와 검지로 누른 후 밑으로 잡아당긴다.
처음에는 약간 강한 듯하게 누르면서 약 50회 정도 계속해서 반복한다.
▶ 정력감퇴 - 귓불 위 돌기를 얼굴 쪽으로 잡아당긴다.
정력은 나이 들면서 감퇴되어 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피곤함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감소되는 경우도 있다.
정력과 관계가 깊은 것은 고환의 반사지점이다.
남성의 경우에는 그곳을 자극함으로써 정력이 증강되고 스태미너가 생기게 된다.
귓불의 위쪽에는 작은 돌기가 있는데 이 돌기의 안쪽이 고환의 반사지점이다. 이곳에 검지를 깊숙이 넣어 돌기 밑으로 손가락을 거는 듯한 느낌으로 얼굴 쪽을 향하여 잡아당긴다.
그런데 돌기 부분의 가장 아래쪽으로는 내분비와 난소의 반사지점이 있다. 따라서 이 지점을 자극하면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져 정력증강에 한층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피부를 윤택하게 가꾸어 주기도 한다.
▶ 소화불량 - 이륜각 위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을 자극한다.
귀의 색이 누렇고 귓구멍이 작으며 귀가 얇으면 만성 위장병의 위험이 있다고 한다. 이런 상태가 아니라도 식욕이 없거나 트림을 하고 배에 가스가 잔뜩 차 더부룩하다면 장이 안 좋은 것이다.
대장, 소장, 십이지장의 반사구는 귓구멍 위 꼬리처럼 생긴 이륜각 바로 위의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이다. 이 지점을 돌아가면서 자극한다.
귀 전체를 돌아가면서 자극해주는 것도 장을 튼튼하게 하는 한 방법.
▶ 어깨 결림‧요통 - 귀 중앙 대이륜 주변을 자극한다.
어깨 결림이나 요통은 건강 상태를 깨뜨리는 원인.
이럴 때 귀를 통해 통증을 해소할 수 있다.
어깨, 허리의 반사구는 귀 중앙에 크게 불룩 튀어나온 대이륜 주변.
이곳을 바깥쪽으로 잡아당기면서 목을 위로 쭉 늘려본다든지 전후좌우로 돌리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흔히, 귀는 인체의 리모콘 이라고 불릴 정도로 우리 몸의 건강을 좌지우지 할만큼 좋다.
◈ 귀 마사지 법과 효과.
1. 번째 - 귓볼 늘리기.
귓볼늘리기는 집중력향상에 좋다.
흔히, 자영업이나 공부를 하시는분들한테 시간이 중요한 사람들에게는
집중력 향상을 높여서 시간을 금처럼 쓰는게 중요합니다.
특히, 전문직이신 분들도 아주 좋습니다.
2. 귀 꾸기기 (귀접기).
귀를 꾸겨보시면 아프신분들도 있는데
그만큼 허리나 어깨가 안좋거나 건강이 안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흔히, 잘못된 자세로 어깨나 허리가 많이 아프다고 하는데
그거에 대해서 예방하는 것도 아주 좋으며 혈액순환도 잘되게 됩니다.
3. 번째 귀 마찰하기.
겨울이긴한데 겨울이 아닌거처럼 생각이 들어서 옷을 얇게 입엇을 때
제일 필요한 방법 중 하나 체온이 높아지는건 느껴집니다.
귀는 장기 말고도 우리몸의 열도 관리하죠~
한 30번 하니까 확실히 따뜻합니다.
4번째 - 귀 잡아펴기.
귀의 가장 바깥 부분을 쭉쭉 펴주면 됩니다.
환절기 때문에 아직도 고생하신분은 이걸로 통해서
알레르기나 편도에 좋다고 한다.
5번째 - 귀 누르기.
흔히, 스트레스나 맛집에 갔을 경우 폭식을 자동적으로 할 수밖에 없는데
그래서 소화에 도움이 되는 귀 누르기 입니다.
6번째 - 귀 걸어 당기기.
이거는 귀 잡아당기기랑 비슷해서
귀안에 있는 가장 바깥쪽
뼈같이 딱딱한 부분을 잡아 댕기시면 됩니다.
◈ 귀 마사지법과 효과.
평소에 귀마사지를 꾸준히 실시하면 얇은 귀가 두툼해지고,
귀의 혈색이 밝아지면서 미용상으로도 효과가 있지만
의학적으로는 신장의 기운을 튼튼하게 도와준다.
귀를 만졌을 때 왼쪽 귀가 아프면 몸의 왼쪽이 나쁜 것이고
오른쪽 귀가 아프다면 몸의 오른쪽이 나쁜 것이다.
귀를 반으로 접으면 조금 아플 것이다.
반으로 접어서 비벼주면 척추가 유연해 진다.
눈이 피로하다면 귓볼을 꾹꾹 눌러준다.
소화가 안되면 귀를 쭉쭉 잡아당겨준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활발하게 기를 통하고 싶다면
귀의 연골을 마찰 시킨다.
이렇게 귀를 누르고 당기고 마찰하면
귀는 더욱 부드러워지고 건강이 좋아진다.
1. 귓볼 늘이기 높은 집중력.
양손으로 귓볼을 가볍게 잡고 20회 정도 늘여주면 된다.
귓볼 부위에 눈, 목, 입에 해당되는 반사구가 있으므로
귀맛사지를 해주면 달라진 컨디션을 느낄 수 있다.
귓볼을 살며시 돌려주는 것과 섞어서 해주면 좋다.
귓볼을 잡고 아래로 당겨준다 (20초간격, 20회)
귀를 반으로 접었다 놓았다를 반복해 준다.(10초 간격, 30회)
귀맛사지를 하는 과정에서 혈액순환이 촉진된다.
2. 귀 접기(꾸기기).
귀의 위와 아래를 세모꼴로 접어 누르면
누르는 과정에서 혈액순환이 촉진되며
척추와 어깨에 해당되는 반사구로 가는 강하므로
중년이후 분들에게 더 좋습니다.
3. 귀 마찰하기.
귀를 손가락 사이에 넣고 빠르게 비벼준다.(30회)
귀 마찰하기 ; 무기력증, 짜증 , 스트레스 완화.
양 손가락을 이용해서 귀가 뜨거워 지도록 마찰해주는 방법이다.
30회 정도하면 열이 오르면서 몸에 활기가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무기력하거나 짜증이 날때 스트레스 완화에 좋다.
4. 귀 당기기.
귀의 가장자리를 바깥으로 당겨준다.(10초 간격)
생식기와 관련한 반사구에 손가락을 넣어서
체내 대사 활동을 더욱 원활하며
여성 생리통과 생리불순 남성 전립선에 정력강화에 좋습니다.
5. 귀 늘리기 귀 안쪽을 꾹꾹 눌러준다.(수회 반복)
귀 꼭꼭 누르기.
손가락으로 귀 전체를 꼭꼭 눌러준다.
30회 정도 귀맛사지를 해주면 트림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식후 더부룩한 기분이 느껴질때 맛사지 해주면 좋다.
귀 구멍에 손가락을 걸어 앞으로 밀어낸다.
귀 걸어 당기기.
자궁이나 생식기와 관련한 반사구에
손가락을 넣어서 10회정도 잡아 당긴다.
체내 대사활동을 원할하게 해준다.
부부사이에 하면 좋은 귀맛사지다.
6. 귀 잡아펴기.
귀 잡아펴기 ; 알레르기, 편도선 질환.
귀의 가장자리를 잡고 바깥으로 펴주는 동작을 반복한다.
알레르기나 편도선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귀 마사지를 매일 실천하시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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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과 건강
노란색 소변은 물 마시라는 신호 노화는 건조해가는 과정일까. 주름 접힌 바싹 마른 할머니 손과 오동통한 손자의 손. 마치 고목과 새순을 비교하는 듯하다. 실제 아기는 체중의 80%가 물이다. 성인 남성은 60%,여성은 피하지방이 많아 55%가 수분이다.
첫째는 씻어주는 역할을 한다.
둘째는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셋째는 땀을 통해 체온을 조절한다.
이밖에도 배변을 촉진하고, 침을 만들고, 세포를 싱싱하게 보전해 젊어지게 만든다.
뇌간 시상하부에 있는 센서가 혈액의 농축도를 감지해 급수를 요구한다.
땅에서 자라던 식물을 화분에 옮겼다고 생각해 보자.
만성적인 수분부족 현상이 나타난다.
그렇다면 얼마나 마셔야 할까.
이중 우리는 식사를 통해 1.5ℓ를 흡수한다. 또 체내에서 0.2ℓ를 재흡수
평소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사람은 당분간 습관이 들 때까지 다음과 같이 계획을 세워보자.
180㎖짜리 컵을 준비해 하루 7~8잔을 마시는 것이다.
저녁 무렵 1잔, 샤워 전 1잔, 잠자기 전 1잔(하루 6회 합계 8잔)을 마신다.
하지만 고혈압 환자, 동맥경화가 걱정되는 사람은 물 마시고 화장실 한번 가는 쪽을 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체내 수분량이 부족한지는 소변 색을 관찰하면 알 수 있다. 75㎎정도로 정해져 있다.
따라서 소변량이 많아지면 우로크롬이 옅어 무색에 가까우며,
소변은 무색 투명한 색이 건강한 징표다. 물은 가능하면 식사하기 30분이나 1시간 전까지 마신다.
신장병이나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수분제한이 필요하므로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좋다.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았는데 소변량이 많을 때는 당뇨병이나 요붕증 같은 질환이 의심되므로 역시 의사의 진단이 필요하다.
그 양은 1~1.5L정도 된다. 소변은 99%가 물이다. 나머지 1%는 몸에서 사용한 적혈구가 파괴되어 생긴 색소와 노폐물이다.
소변을 볼 때는 색깔, 냄새, 거품을 살핀다.
- 소변의 이 분홍색, 적색일 때 어딘가에서 피가 나고 있다는 신호이다. 이 피가 섞인 소변은 비뇨 생식기계통의 종양·암·결석 등의 신호탄이 되기도 한다.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
- 소변 색이 암황색, 갈색일 때 소변 색깔이 진하고 갈색빛에 가까워졌다면 아마도 열이 났거나,설사를 했거나, 구토나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로 추측할 수가 있다. 원인은 몸에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 소변이 농축되어 생기는 현상.
- 소변 색이 콜라색, 간장색과 비슷할 때 더욱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 소변에 거품이 생길 때 즉각 소변검사를 받아야 한다. 탈수가 됐거나, 등심이나 삼겹살 등 육류를 많이 섭취한 경우 일시적으로 거품 소변이 나올 수 있다.
- 소변 냄새가 너무 역할 때 소변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당연하지만, 만약 암모니아 냄새가 심하다면 세균이 소변을 분해해 암모니아를 생성시키기 때문이다.
- 소변에서 달콤한 과일향기가 날 때 당뇨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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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실천하는 무릎통증 생활요법 ①
무릎통증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무릎관절염 환자의 큰 불편은 통증이다.
심한 통증은 그 자체로 괴롭지만,
무시하고 방치해 관절이 상하는 경우도 있다.
무릎통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법을 알아본다.
전문가에게 통증 생활요법에 대해 물었다.
part 01 무릎통증 이겨 내는 테이핑요법
스포츠테이핑은 신경을 압박하는 표피를 살짝 들어 올려 신경을 편안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스포츠테이프를 붙이면 무릎이 약하거나 무릎질환이 있는 사람이 좀더 쉽게 운동할 수 있다.
평소 활용할 수 있는 무릎 테이핑요법을 소개한다.
스포츠테이핑은 파스와 같은 기능은 없지만 근육, 근육결, 인대를 지지해 주는 역할을 한다.
관절염 환자는 체중부하가 많기 때문에 운동이 제한적인데, 테이핑을 하면 좀더 편하게 운동할 수 있다.
스포츠테이핑은 근육의 긴장·과사용이 유발하는 통증을 완화시킨다.
스포츠테이프는 하루 이상 붙이지 않는다.
테이프는 붙이려는 부위에 미리 대보아 적정길이를 가늠한 후 잘라 사용한다.
스포츠테이프는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8000~1만원 대다. 너무 값싼 제품은 질이 낮아 접착력이 떨어질 수 있다.
남자는 털 때문에 밀착이 안 될 수 있는데, 붙이려는 부위의 털을 정리한 후 사용한다.
여자는 마사지크림이나 보디크림 등을 바른 후 바로 붙이지 않는다.
테이핑 후 발진이 나거나 가려우면 바로 뗀다. 붙일 때 자연스럽게 주름이 형성되게 붙여야
근육이 땅기지 않는다. 테이프는 모서리 끝을 둥글게 잘라 사용하면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1 무릎 위쪽이 아플 때
장경인대마찰증후군이 있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테이핑법이다. 장경인대는 고관절, 대퇴 슬관절의 바깥측 면에 크고 넓고 두꺼운 인대를 말한다. 테이프가 장경인대를 지지한다.
how to 1 테이프 길이는 5~6마디(테이프에 마디가 표시되어 있음)길이로 자른다.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살짝 굽혀, 무릎 바로 아래 장경인대 끝에서 테이핑을 시작한다. 자연스럽게 늘어지게 붙인다.
how to 2 두 번째 테이프는 5~6마디 길이로 잘라 반으로 가른 후 처음 테이프 시작점의 약 5cm 위에서 시작해 M자 모양으로 붙인다. 모양을 만들 때 테이프를 억지로 늘이면 피부가 땅겨 불편하니 근육에 자연스럽게 늘어지게 붙인다.
2 무릎 안쪽이 아플 때
퇴행성관절염을 앓거나, 갑자기 무릎에 힘이 빠지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드는 사람에게 추천된다.
how to 1 테이프는 5~6마디 길이로 잘라 무릎 아래 5~6cm에서 시작해 무릎 슬개골 바로 밑 부분을 감싸는 느낌으로 붙인다. 무릎에서 살짝 돌려서 붙인다.
how to 2 두 번째 테이프는 5~6마디 길이로 잘라 슬개골 위 5~6cm에서 시작해 처음 붙인 테이프와 교차되게 붙인다.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붙이며, 끝에는 처음 붙인 테이프와 반대 방향으로 살짝 돌린다. 신발을 신고 움직일 때 살이 땅기지 않을 정도의 탄력으로 붙이는 것이 좋다.
3 무릎 전체가 아플 때
무릎 전체 근육을 잡는 일반적인 테이핑법이다. 걷거나, 앉았다 일어날 때,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 통증이 느껴지면 활용한다.
how to 1 테이프를 Y자로 자른 후 잘리지 않은 넓은 부위 끝을 허벅지가 시작되고 골반이 끝나는 부분에 붙인다.
how to 2 무릎을 최대한 구부린 상태에서 허벅지 중앙부를 따라 무릎을 감싸 붙인다. Y자 모양으로 붙인 후 테이프 고정을 위해 양쪽으로 무릎 위부터 아래까지 한 번 감싸면 무릎 전체를 잡는 효과가 있다.
part 02 무릎통증을 이겨 내는 마사지요법
마사지는 예로부터 근육 이완과 통증 해소를 목적으로 사용해 왔다.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원장은 “통증 부위를 마사지하면 해당 부위의 혈관 수축이 풀리고 혈류량이 증가해, 염증으로 생긴 통증 유발물질을 희석하면서 통증이 완화된다”고 말했다. 원광희 센터장은 “마사지는 상처 부위 근육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돕는다. 마사지를 통해 혈소판이 공급되면 노폐물과 피로물질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따라해 보는 마사지요법
쉽게 따라하는 마사지요법을 알아봤다. 무릎이 아프다고 움직이지 않으면 나중에 무릎 주변의 근육이 굳고, 굳은 근육에 다시 통증이 생긴다. 마사지는 위축된 근육을 풀어 주고 통증을 완화시킨다. 마사지를 받는 사람은 다리와 발의 힘을 빼고 충분히 이완된 상태에서 마사지를 한다. 하고 싶은 만큼 반복해도 좋지만 각 부위 마사지는 5분 내외로 하며, 총 마사지 시간은 15~20분 한다. 모든 마사지 동작은 10~20회 반복한다.
Massage 1
무릎을 핀 상태에서 엄지와 검지로 무릎뼈 아래 부분의 연골을 가볍게 돌린다. 무릎뼈 안의 연골은 영양공급과 혈액순환이 잘 돼야 한다. 퇴행성관절염을 앓는 사람은 무릎뼈 안 연골이 굳는 경우가 많은데, 틈틈이 마사지해 연골이 굳지 않게 한다.
Massage 2
손바닥을 이용해 무릎 윗부분과 무릎뼈를 쥐어짜듯 살짝 힘을 줘 마사지한다. 아프지 않을 정도의 강도로 마사지한다.
Massage 3
양손으로 무릎을 감싸고 두 엄지손가락으로 무릎뼈 아래를 꾹꾹 누른다. 무릎 아래에서 정강이뼈 중간까지 해도 좋다. 15~20회 반복한다.
Massage 4
양손으로 무릎을 감싸고 엄지손가락으로 무릎 위 근육을 꾹꾹 누른다.
Massage 5
양손으로 다리를 잡고 두 엄지손가락으로 정강이뼈 끝부분을 누른다. 이 부분은 한의학에서 좋은 혈자리로 알려진 곳인데 자주 누르면 혈액순환을 도와 만병을 예방한다고 알려졌다.
Massage 6
손두덩이를 이용해 슬개골 옆 부분을 마사지한다.
Tip. 마사지 기본 테크닉
쓰다듬기 마사지할 부위에 손을 올려놓고 리듬감 있게 움직인다. 피부 표면을 자극해 모세혈관을 확장시키는 효과가 있다. 압박 한 손 또는 양손으로 근육을 손바닥과 손가락 사이, 엄지와 다른 손가락 사이에 쥐고 반죽하듯 주무른다. 손끝 혹은 손바닥을 어느 특정 부위에 멈추고 천천히 압력을 가하면서 작은 원을 그리는 마찰법, 손을 대고 앞뒤로 진동을 주는 진동법 등이 있다.
두드리기 손결이나 손바닥, 손끝으로 긴장되어 있거나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를 규칙적으로 반복해 가볍게 두드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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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증상 5가지
1, 조그만 물집 및 반점 발생
대상포진 증상 첫번째는 몸에서 병변이 발생한 부위에 땀띠와 유사한 조그만 물집 또는 반점이 발생하게됩니다.
2, 합병증에 의한 후유증
대상포진 증상 두번째는 합병증에 의한 후유증입니다. 대상포진을 초기에 치료하지 않을경우 극심한 고통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 고통은 칼로 째는듯하게 발생하는데 짧게는 몇개월 길게는 평생갈수 있으므로 피부과에 가셔서 꼭 신속하게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3, 이상한 감각 및 통증
대상포진 증상 세번째는 통증 및 이상한 감각 입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감기 증상과 매우 유사합니다. 온몸이 추우면서 열이나게 된후에 이틀에서 삼일이 지나면 인체에서 부분적으로 통증및 이상한 감각이 느껴지게 됩니다.
4, 극심한 고통
대상포진 증상 네번째는 극심한 고통입니다. 보통 건강한 사람들은 대상포진이 쉽게 치료가되지만 몸이 허약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은 극심한 고통에 빠지게 되여서 입원까지 해야합니다.
5, 통증 만성화
대상포진 증상 다섯번째는 통증의 만성화입니다. 보통 대상포진이 발생한지 10~15일 후면 쉽게 병을 치료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상포진이 1개월 이상 지속될경우 통증이 만성화 될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젊은데 무슨 대상포진? 물집·살 찢는 통증땐 의심을…
작년 환자 45만…年8% 급증 수두 경험자 발병가능성 높아 피로따른 면역력 저하 원인 50대 환자 22% 가장 많아
초기증세 감기·신경통 동반
회사원 양진원 부장(42)은 최근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기 위해 팀원들과 3일 밤을 꼬박 새우며 야근을 한 후 심한 감기몸살에 시달렸다. 약을 먹고 버티다 간신히 증상이 나아진 듯 했지만 갑자기 어깨, 팔 등에 통증이 심하게 오기 시작했고 피부에는 물집까지 잡혔다. ‘이번 감기는 유난하네’ 생각하며 참다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와 양 부장은 결국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양 부장에게 “어렸을 때 수두를 앓은 경험이 있는가”묻더니 바로 통증전문병원으로 그를 보냈다. 진단 결과는 대상포진이었다.
▶추워진 날씨, 약해진 면역력, 대상포진 부른다
어렸을 적에 수두를 앓은 경험이 있다면 겨울철에 생기는 깜짝 물집, ‘대상포진’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최근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나이가 많고 신체 저항력이 떨어지는 노인분들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수험생, 회사원들 중에 신경병증 통증의 대표적 질환인 대상포진에 걸려 병원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
대상포진은 매년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대상포진 심사결정자료’에서 지난 4년간 대상포진 환자 수가 연평균 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대상포진으로 의료기관을 찾았던 환자는 2005년 32만5793여명에서 2009년 45만3333명으로 증가했으며, 총 진료비 역시 2005년 239억원에서 2009년 400억원으로 연평균 13.8% 증가했다. 특히 40대 이상 대상포진 환자가 전체 진료인원의 72%를 차지해 대상포진으로 인한 합병증 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50대 대상포진 환자 전체 환자 중 22.4%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40대(17.9%), 60대(17.8%), 70대 이상(13.8%) 순이었다.
▶수두 경험 있는 사람들은 거의 걸린다고 봐야
일반적으로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보통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몸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게 되는 질환이다.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는 한 번 수두를 앓고나면 아무런 증상 없이 신경 세포 안에, 혹은 드문 확률로 척추신경절이나 뇌신경, 자율 신경계 신경절의 위성 세포 안에 숨어서 때를 기다린다. 그러다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기세를 떨쳐 가벼운 피부발진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 간염, 폐렴 등의 합병증을 유발한다. 예전에는 면역력이 떨어진 50~60대 이상에서 많이 생겨 노인성 질환으로 인식돼 왔으나, 최근에는 스트레스가 많은 20~30대까지 젊은 층까지 질병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흉부에 통증이 나타나는 환자 중에는 상처 부위에 옷이 스치는 것조차 괴로워 옷 입기를 두려워하며, 얼굴에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 중에는 머리카락이나 상처 부위를 건드리면 더욱 통증이 심해진다. 한 환자는 이와 관련해 “포크레인으로 살을 후벼 파는 느낌이 든다”며 통증을 호소했다.
끔찍한 고통을 안겨주는 대상포진은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대상포진에 걸렸을 경우에는 수건에 따뜻한 물을 적셔 열습포찜질을 해주면 아픔을 덜 수 있다.
대상포진이 가장 잘 생기는 부위는 흉부로서 등으로부터 시작해 옆구리, 가슴, 복부에 나타난다. 그 다음으로는 얼굴 부위로서 특히 이마나 앞머리 또는 뺨에 나타나며, 그 밖에 목, 허리, 다리에도 드물게 나타난다.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통증전문의는 “대상포진은 초기에 감기 증세처럼 시작해서 전신 권태감, 발열과 오한이 있을 수 있고 속이 메스껍고 배가 아프며 설사가 나기도 한다”며 “특징적 증상인 피부 발진은 심한 통증이 먼저 생기고 3~10일이 지난 후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신경통, 디스크, 오십견 등으로 오인하기 쉽다”고 말한다.
▶열습포로 증상 완화, 신경 치료에 주력해야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 무엇보다 유아들에게 수두 예방주사를 맞춰주는 게 중요하다. 또 성인들의 경우 면역력이 약해지면 발병하므로 평소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휴식은 필수다. 과음이나 과식, 과로를 피하고 정기적인 운동과 균형잡힌 식사로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해야 한다. 특히 바이러스의 활성이 강해지는 가을∼초여름 사이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상포진 치료는 휴식과 안정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통증과 물집에 대한 대증치료로 진통제와 항바이러스제 등을 제때 투여해야 한다.
또 물집이 번지거나 터지기 전에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발병 초기부터 바이러스 치료와 통증 치료를 함께 받으면 최소한 대상포진 치료 후 통증이 계속되는 상황을 피할 수 있다. 또 찬바람을 쐬지 않고 목욕 시에는 물집을 부드럽게 닦아주는 게 좋다. 통증이 심할 때는 뜨거운 물로 수건을 적셔 환부를 마사지해주는 열습포 처리가 도움이 된다.
대상포진이 후신경통으로 이환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교감신경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대상포진이 발병했을 때 교감신경치료를 진행하면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이행되는 비율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이 치료의 시기는 빠를수록 좋다. 발병한 지 한 달이 지나면 이미 후신경통으로 넘어간 경우가 대부분이다. 신경통으로 진전되면 어떠한 진통제나 신경치료를 해도 고통이 느껴지면서 만족할 만한 효과를 보지 못하게 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김재현 기자
대상포진 대처법은
물집터지기전 치료 필수 열습포 통증완화에 효과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 무엇보다 유아들에게 수두 예방주사를 맞춰주는 게 중요하다. 또 성인들의 경우 면역력이 약해지면 발병하므로 평소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휴식은 필수다. 과음이나 과식, 과로를 피하고 정기적인 운동과 균형잡힌 식사로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해야 한다.
대상포진 치료는 휴식과 안정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통증과 물집에 대한 대증치료로 진통제와 항바이러스제 등을 제때 투여해야 한다.
또 물집이 번지거나 터지기 전에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또 찬바람을 쐬지 않고 목욕 시에는 물집을 부드럽게 닦아주는 게 좋다. 통증이 심할 때는 뜨거운 물로 수건을 적셔 환부를 마사지해주는 열습포 처리가 도움이 된다.
대상포진이 후신경통으로 이환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교감신경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대상포진이 발병했을 때 교감신경치료를 진행하면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이행되는 비율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이 치료의 시기는 빠를수록 좋다. 발병한 지 한 달이 지나면 이미 후신경통으로 넘어간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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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을 참으면 노화가 빠르다는데..
소변을 참으면 노화가 빠르다는데.. 알고 계셨나요? 누워서 잠을 잘 때 방광에 오줌 몰이 쌓이면 노화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된다. 일어나기 싫어 소변을 참고 있으면 절대 안 되며 소변이 마려우면 즉시 일어나 소변을 봐야 한다.
우리가 여름에 시원한 수박을 먹고 잠을 자게 되면 고민하게 되는 것이 있었다. 새벽에 일어나 잠을 깨우는 소변보는 일을 상기할 수 있다. 수박의 기능 중 하나가 이뇨작용에 있는데 이것은 다름이 아닌 바로 '요산'을 방지해주는 것이다. 그래서 물 한 컵을 자기 전에 마시는 것과 새벽에 소변을 보고 다시 물 한 컵을 먹어 주는 것. 지금까지 이러한 습관이 없었다면 당장 실천해야 한다. 그리고 잠자기 전 4시간 전에 반드시 식사를 마치라는 것도 다시 한 번 잊지 마시고 열심히 따라 하시길 바랍니다.
요산은 단백질을 섭취하면 분해가 되는 과정에서 휴린이라는 세포핵에 함유된 핵산(DNA/RNA) 성분 중 하나인 퓨린체가 분해되어 생기는 최종 대사 산물이다. (단백질의 노페물)이것이 많이 생산되어 신장에서 배출이 안되면 혈액속에 떠다니며 온도에 민감하기에 차가운 다리, 팔, 무릎, 발가락 등에 쌓이면 통풍의 원인이 되며 요로르 통해 배설이 아니되면 결정체가 되어 요로결석도 되며 혈관의 통로를 막아 가슴흉통, 옆구리 통증, 복부 팽창감 증의 증상도 보이며, 그것이 관절 등에 쌓이면 곧 통풍성 관절염이 됩니다. 요산이 혈액속에 많이 떠다니면 혈액이 산화가 되어 각 세포들이 깨끗한 피를 공수받지 못하니 부스럼이나 발진 등으로 나타납니다. 정맥은 다 돌고난 피들을 다시 심장으로 보내주는 역활을 하는데 마지막 찌꺼기는 말초신경이라는 곳으로 보냅니다. 우리가 사혈을 하는 근본원인도 쌓여 있는 부분의 혈을 새로운 혈액공급을 받도록 도와주는 역활이랍니다.
1. 신진대사 작용 피의 흐름은 결국 물의 흐름이고 신진대사 작용을 원활하게 하려면 발끝의 온도가 정상으로 변하여야 한다. 잠을 자다가 새벽에는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새벽녘에는 발끝이 가장 먼저 차가워짐을 알게 된다.
그러나 이 한 컵의 물이 결국 온몸의 혈관을 타고 들어가 새벽에 영양분 공급을 받지 못해 기력이 떨어진 세포들을 깨워주는 역할을 한다.
물의 작용은 자연스럽게 스며든다는 것이다. 입안에서 대장까지 한순간에 타고 들어가는 물이야말로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게 하는 습관을 만들어 줄 것이다. 장을 비우고 아침에 일을 나서는 것은 뇌에 태양의 존재를 알려주는 것이다. 물을 마시면 다시 체온이 상승하여 단 30분을 더 자도 라도 깊은 수면에 빠지게 된다. 만약 물을 마시지 않고 그냥 자게 되면 깊은 잠이 아니라 불안한 잠을 자 아침에 일어나면 더욱 피곤함을 느끼게 된다. 새벽에 일어나서 소변 보고 물 한 컵 드시는 것은 보약이라고 할 수 있다. 4. 청소 작용 물을 한 컵 마시는 것은 밤새 잠을 자면서 코로만 빠지는 노폐물을 입안부터 식도 위장에 이르기까지 가득한 가스를 청소를 해주게 된다. 아침에 일어나도 입에서 냄새가 덜 나며 입안이 상쾌하다.
이 혈액이 온몸을 돌아다니면서 청소 작용을 하게 된다. 새벽에 소변을 본 후 물을 한 컵 마시면 새벽녘 떨어진 체온이 다시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체온이 저하되어 방광의 센서가 작동하여 눈이 떠지지만 다시 물을 투입하게 되면 체온이 정상적으로 변하여 방광의 센서가 Off 상태로 꺼지게 된다.
보통 새벽에 일어나기 싫어 참곤 했는데.. 이거 즉시 시정해야 하겠네요^^ 긴 내용이지만 애써 읽어보고 큰 소득을 얻은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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