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마사지법과 효과.  

귀는 인체의 축소판...
귀 마사지하여 100세 건강하세요!







  귀 마사지법과 효과.  

◇ 평소에 귀 마사지를 꾸준히 실시하면 얇은 귀가 두툼해지고, 귀의 혈색이 밝아지면서 미용상으로도 효과가 있지만, 의학적으로는 신장의 기운을 튼튼하게 도와준다. 귀를 만지는 것 만으로도 건강해질 수 있답니다.

이름난 장수촌의 장수비결 가운데 하나가 매일 밤마다 귀를 비비고 빨갛게 되도록 자극한 뒤 잠자리에 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삼국지 유비는 귀가 어깨까지 축 늘어질 만큼 늘 귀를 만졌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도 이침(耳針)이라 하여 귀를 인체의 축소판으로 보고 서로 상응하는 부위에 침을 놓아 치료했다고.
귀의 중앙에 세로로 꼬리모양으로 크게 부풀어져 있는 부분을 대이륜이라 해서 척추에 대응되고 귀의 위쪽부분은 엉덩이와 다리에 해당하며, 귓불은 머리부분이 됩니다.

귓구멍의 입구부분은 내장과 관련이 있는 반사구가 밀집되어 있죠!
귀를 잡아당기는 방향은 귀 윗부분은 위쪽으로, 가운데 부분은 양옆으로 잡아당기며 밑부분은 아래쪽으로 잡아당기는 것이 기본입니다.

귀는 평소에 자주 손을 대지 않는 부분인 만큼 매우 민감하죠.
따라서 잡아당기는 강도는 가볍게 통증이 느껴지면서 기분이 좋을 정도가 적당하며 너무 세게 잡아당기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귀 잡아당기기는 한 번에 약 1분 정도, 30~50회 가량 시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귀에 상처가 있거나 귓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하지 않는 것이 좋죠.
귀를 잡아당기기 전에  양 손바닥을 비벼서  손가락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귀 잡아당기기의 효과를 높여준답니다.

귀 마찰을 통해 인체내 관련장기의 기능이 개선되고 활성화되면, 신진대사 촉진작용과 함께 몸안의 독소를 배출합니다.

중국황제내경에 기록되여있으며, 중국황제 귀를 통하여 건강관리 하였다고 합니다. 귀를 알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보입니다!!

1. 귀 마찰하기 효과.
10회 이상해주면 열이 오르면서 몸에 활기가 생기는것을 느낄 수가 있어 추위를 이기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무기력하거나 짜증이 날 때 하면 스트레스 효과에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2. 귀 꾸기기(접기).
귀의  위와 아래를 세모꼴로 접어 누르면  누르는 과정에서  혈액순환이 촉진되며 척추와 어깨에 해당되는 반사구로 가는 강하므로 중년이후 분들에게 더 좋습니다.

3. 귀 늘리기.
귀볼 부위에는 머리, 눈, 목 입에 해당되는 반사구가 있어 머리 아프거나 스트레스 해소에 좋습니다.

4. 귀 당기기.
생식기와 관련한 반사구에 손가락을 넣어서 체내 대사 활동을 더욱 원활하며 ​여성 생리통과 생리불순 남성 전립선에 정력강화에 좋습니다.

5. 귀 감싸기.
심신안정과 스트레스에 좋습니다.
귀 마사지 건강법 5가지는  아무런 도구도 필요없고  언제 어디에서든지  누구나 할 수 있는 좋은 방법, 함께 따라해 보세요.
건강과 행복이 찾아옵니다.

▶ 고혈압 - 귓바퀴 뒤 움푹 팬 곳을 누른다.
무리했거나 일시적 흥분이 원인이 되어 혈압이 높아진 경우에는 귀 잡아당기기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귓바퀴의 위쪽 뒷면을 만져보면 움푹 팬 곳이 있는데 이곳을 '강압구'라고 한다. 우선 귀 뒤쪽에 있는 강압구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귀 표면을 검지로 눌러준다. 이렇게 누른 채 귓불의 밑부분까지 쓸어내리며 잡아당겨 준다.
양쪽 귀를 동시에 7~8회 반복한다.
또  귓불을 당겨주면  뒷목 부위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고혈압 환자 특유의 뒷목이 뻣뻣해지는 증상을 부드럽게 해준다.
늘 혈압이 높은 사람이라면 습관적으로 아침에 잠자리에서 귀 잡아당기기를 해주면 하루 종일 맑은 정신으로 지낼 수 있다.

▶ 두통 - 귓불을 잡아당긴다.
간단한 습관성 두통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일 때는 귀 잡아당기기로 해결할 수 있다.
두통은 혈관이 확장되거나 수축될 때 일어나는 현상.
고혈압으로 뒷목이 뻣뻣해질 때와 마찬가지로 귓불을 조금 세게 잡아당겨 주면 두통이 곧 사라진다. 만성 두통으로 인하여 고생하는 사람들은 수시로 두통의 반사구를 잡아당기는 것이 좋다.

▶ 눈이 침침할 때 - 귓불을 늘려 아래로 잡아당긴다.
눈이 침침해지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
노화현상에 의한 것과 피로에 의한 것이다.

노화에 의한 눈의 피로는 심하면 백내장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귀 잡아당기기를 습관화하면  눈이  침침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백내장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장시간의 시험공부나 TV 시청, 컴퓨터 작업 등으로 피로해진 눈을 회복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눈의 반사지점은 귓불의 한가운데 있다.
귓불 가운데를 엄지와 검지로 누른 후 밑으로 잡아당긴다.
처음에는 약간 강한 듯하게 누르면서 약 50회 정도 계속해서 반복한다.

▶ 정력감퇴 - 귓불 위 돌기를 얼굴 쪽으로 잡아당긴다.
정력은 나이 들면서 감퇴되어 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피곤함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감소되는 경우도 있다.

정력과 관계가 깊은 것은 고환의 반사지점이다.
남성의 경우에는 그곳을 자극함으로써 정력이 증강되고 스태미너가 생기게 된다.
귓불의 위쪽에는 작은 돌기가 있는데 이 돌기의 안쪽이 고환의 반사지점이다. 이곳에 검지를 깊숙이 넣어 돌기 밑으로 손가락을 거는 듯한 느낌으로 얼굴 쪽을 향하여 잡아당긴다.
그런데  돌기 부분의 가장 아래쪽으로는  내분비와  난소의  반사지점이 있다.  따라서  이 지점을 자극하면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져 정력증강에 한층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피부를 윤택하게 가꾸어 주기도 한다.

▶ 소화불량 - 이륜각 위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을 자극한다.
귀의 색이 누렇고  귓구멍이 작으며  귀가 얇으면  만성 위장병의 위험이 있다고 한다. 이런 상태가 아니라도 식욕이 없거나 트림을 하고 배에 가스가 잔뜩 차 더부룩하다면 장이 안 좋은 것이다.
대장,  소장,  십이지장의 반사구는  귓구멍 위 꼬리처럼 생긴 이륜각 바로 위의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이다. 이 지점을 돌아가면서 자극한다.
귀 전체를 돌아가면서 자극해주는 것도 장을 튼튼하게 하는 한 방법.

▶ 어깨 결림‧요통 - 귀 중앙 대이륜 주변을 자극한다.
어깨 결림이나 요통은 건강 상태를 깨뜨리는 원인.
이럴 때 귀를 통해 통증을 해소할 수 있다.

어깨, 허리의 반사구는 귀 중앙에 크게 불룩 튀어나온 대이륜 주변.
이곳을 바깥쪽으로 잡아당기면서 목을 위로 쭉 늘려본다든지 전후좌우로 돌리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흔히, 귀는 인체의 리모콘 이라고 불릴 정도로 우리 몸의 건강을 좌지우지 할만큼 좋다.




◈ 귀 마사지 법과 효과.



1. 번째 - 귓볼 늘리기.
귓볼늘리기는 집중력향상에 좋다.
흔히, 자영업이나 공부를 하시는분들한테 시간이 중요한 사람들에게는
집중력 향상을 높여서 시간을 금처럼 쓰는게 중요합니다.
특히, 전문직이신 분들도 아주 좋습니다.



2. 귀 꾸기기 (귀접기).
귀를 꾸겨보시면 아프신분들도 있는데
그만큼 허리나 어깨가 안좋거나 건강이 안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흔히, 잘못된 자세로 어깨나 허리가 많이 아프다고 하는데
그거에 대해서 예방하는 것도 아주 좋으며 혈액순환도 잘되게 됩니다.



3. 번째 귀 마찰하기.
겨울이긴한데 겨울이 아닌거처럼 생각이 들어서 옷을 얇게 입엇을 때
제일 필요한 방법 중 하나 체온이 높아지는건 느껴집니다.

귀는 장기 말고도 우리몸의 열도 관리하죠~
한 30번 하니까 확실히 따뜻합니다.



4번째 - 귀 잡아펴기.

귀의 가장 바깥 부분을 쭉쭉 펴주면 됩니다.
환절기 때문에 아직도 고생하신분은 이걸로 통해서
알레르기나 편도에 좋다고 한다.



5번째 - 귀 누르기.

흔히, 스트레스나 맛집에 갔을 경우 폭식을 자동적으로 할 수밖에 없는데
그래서 소화에 도움이 되는 귀 누르기 입니다.



6번째 - 귀 걸어 당기기.

이거는 귀 잡아당기기랑 비슷해서
귀안에 있는 가장 바깥쪽
뼈같이 딱딱한 부분을 잡아 댕기시면 됩니다.



◈ 귀 마사지법과 효과.

평소에 귀마사지를 꾸준히 실시하면 얇은 귀가 두툼해지고,
귀의 혈색이 밝아지면서 미용상으로도 효과가 있지만
의학적으로는 신장의 기운을 튼튼하게 도와준다.

귀를 만졌을 때 왼쪽 귀가 아프면 몸의 왼쪽이 나쁜 것이고
오른쪽 귀가 아프다면 몸의 오른쪽이 나쁜 것이다.
귀를 반으로 접으면 조금 아플 것이다.
반으로 접어서 비벼주면 척추가 유연해 진다.
눈이 피로하다면 귓볼을 꾹꾹 눌러준다.
소화가 안되면 귀를 쭉쭉 잡아당겨준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활발하게 기를 통하고 싶다면
귀의 연골을 마찰 시킨다.
이렇게 귀를 누르고 당기고 마찰하면
귀는 더욱 부드러워지고 건강이 좋아진다.

1. 귓볼 늘이기 높은 집중력.



양손으로 귓볼을 가볍게 잡고 20회 정도 늘여주면 된다.
귓볼 부위에 눈, 목, 입에 해당되는 반사구가 있으므로
귀맛사지를 해주면 달라진 컨디션을 느낄 수 있다.
귓볼을 살며시 돌려주는 것과 섞어서 해주면 좋다.

귓볼을 잡고 아래로 당겨준다 (20초간격, 20회)
귀를 반으로 접었다 놓았다를 반복해 준다.(10초 간격, 30회)
귀맛사지를 하는 과정에서 혈액순환이 촉진된다.

2. 귀 접기(꾸기기).



귀의 위와 아래를 세모꼴로 접어 누르면
누르는 과정에서 혈액순환이 촉진되며
척추와 어깨에 해당되는 반사구로 가는 강하므로
중년이후 분들에게 더 좋습니다.

3. 귀 마찰하기.

귀를 손가락 사이에 넣고 빠르게 비벼준다.(30회)



귀 마찰하기 ; 무기력증, 짜증 , 스트레스 완화.
양 손가락을 이용해서 귀가 뜨거워 지도록 마찰해주는 방법이다.
30회 정도하면 열이 오르면서 몸에 활기가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무기력하거나 짜증이 날때 스트레스 완화에 좋다.

4. 귀 당기기.
귀의 가장자리를 바깥으로 당겨준다.(10초 간격)





생식기와 관련한 반사구에 손가락을 넣어서
체내 대사 활동을 더욱 원활하며
여성 생리통과 생리불순 남성 전립선에 정력강화에 좋습니다.

5. 귀 늘리기 귀 안쪽을 꾹꾹 눌러준다.(수회 반복)



귀 꼭꼭 누르기.
손가락으로 귀 전체를 꼭꼭 눌러준다.

30회 정도 귀맛사지를 해주면 트림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식후 더부룩한 기분이 느껴질때 맛사지 해주면 좋다.

귀 구멍에 손가락을 걸어 앞으로 밀어낸다.



귀 걸어 당기기.
자궁이나 생식기와 관련한 반사구에
손가락을 넣어서 10회정도 잡아 당긴다.
체내 대사활동을 원할하게 해준다.
부부사이에 하면 좋은 귀맛사지다.

6. 귀 잡아펴기.



귀 잡아펴기 ; 알레르기, 편도선 질환.
귀의 가장자리를 잡고 바깥으로 펴주는 동작을 반복한다.
알레르기나 편도선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귀 마사지를 매일 실천하시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전립선 건강 도움되는 10가지                           

 

전립선 건강 도움되는 10가지


 

 아시아와 지중해 지역 사람 중 과일 채소를 많이 먹는 식이요법은 심장뿐만 아니라 전립선 건강에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립선 전문 연구 기관인 (www.prostate.net)발표에 따르면 10가지 천연 식품의 섭취가 전립선염, 양성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암 등을 예방하거나 발병률을 낮추며 건강한 전립선을 유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전립선 건강에 가장 도움이 되는 10가지 음식은 다음과 같다


 

브라질 땅콩


 

여러 종류의 땅콩 중에 남아메리카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전립선 건강에 중요한 미네랄 셀레늄이 풍부하다.


 

실제로 1 온스(28.35그램)의 브라질 땅콩에는 하루 필요섭취량 셀레늄의 10배 이상이 함유되어 전립선암을 크게 낮추는 것으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또한, 건강한 전립선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아연도 많이 포함되어 있고 아미노산과 마그네슘 그리고 티아민 등 다른 미네랄 성분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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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는 항암 효과를 있는 식물성 영양소 설포라판(Sulforaphane)과 인돌(Indoles) 성분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다.


 

설포라판은 인체의 독을 제거하는 효소의 자극하여 항암 작용을 하며 인돌-3-카비놀(Indole-3-carbinol)은 전립선의 상피세포에서 합성되는 단백분해 효소인 전립선 특이항원(Prostate Specific Antigen, PSA)의 생성을 못하게 하여 전립선암의 성장을 억제한다.


 

일주일에 1 온스(28.35그램)의 브로콜리를 섭취하는 경우에 3기와 4기 전립선암 발생률을45%까지 낮출 수 있다. 브로콜리를 섭취할 때는 날로 먹거나 5분 이하로 쪄 먹는 것이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아 더 효과적이다.


 

  카옌 고추(칠리 고추)


 

전립선 건강을 유지하는 향신료의 일종인 캡사이신(capsaicin)은 전립선 암세포뿐만 아니라 다른 암세포 억제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캡사이신은 암세포로 하여금 스스로 사망하게 능력인 아포토시스(apoptosis)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시 말해, 캡사이신은 인체 세포에서 에너지 대사의 중추를 이루는 세포 내 소기관 중 하나인 미토콘드리아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공격하여 암세포 주위의 건강한 세포는 파괴하지 않는다.


 

이러한 항암 작용과 함께 캡사이신은 죽상동맥경화(atherosclerosis) 즉, 주로 혈관의 가장 안쪽을 덮고 있는 내막(endothelium)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고 내피세포의 증식이 일어난 결과 ‘죽종(atheroma)’이 형성되는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항산화 작용(antioxidant)을 한다. 따라서 심혈관계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는 영양소이다.


 

녹차


 

카테킨(catechin)는 녹차에 많이 포함된 항산화 성분으로 폴리페놀(polyphenol)의 일종이다.


 

이 물질은 우리 몸에 있는 활성산소(유해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주는 항(抗)산화 물질 중 하나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공격하여 면역체계를 강화해 전립선암을 포함한 여러 종류의 암과 싸울 수 있게 해준다.


 

여러 카테킨이 있지만, 녹차에 포함된 에피갈로카테킨갈레트(epigallocatechin gallate, EGCG) 카테킨이 가장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이 물질은 전립선암을 일으키는 전립선 특이항원(PSA)과 전립선암의 생체 지표인 간세포 성장 인자(HGF) 및 혈관 내피 성장 인자 (VEGF)을 크게 낮추어 준다.


 

또한, 녹차의 카테킨은 전립선 상피 내 종양(PIN)으로 알려져 치료하지 않으면 암으로 전이되는 전립선 병변(pre-cancerous prostate lesions) 완화한다. 연구에 의하면 하루에 적어도 3잔의 녹차를 마시는 남자의 경우 전립선암 발생이 많이 줄어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캡사이신은 암을 유발하는 손상된 염색체(DNA)를 복원시키는 작용도 해 전립선 건강을 위해 녹차를 많이 마실 것을 권장하고 있다.


 

버섯


 

아시아인들이 6000년 이상 즐겨온 표고버섯에는 베타 글루칸(Beta-Glucan)의 일종으로 항암 작용을 하는 렌티난 성분이 들어 있다.


 

존슨 홉킨스 의대의 연구에 따르면“표고버섯에는 눈 건강, 폐 건강에 매우 중요한 것으로 알려진 항산화 물질‘L-에르고티오나인(Ergothioneine)’이 풍부해 독성물질로부터 전립선을 포함하여 인체 세포를 보호해준다” 밝혀졌다.


 

석류


 

최근에 주목받는 석류는 산화방지제 성분과 항바이러스, 항돌연변이, 항암기능이 뛰어난 엘라그산으로 불리는 파이토뉴트리언트(phytonutrient)가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준다.


 

석류액은 전립선 암세포의 번식을 늦추어 주고 신속하게 암세포가 자살하게 하는 아포토시스 효능이 있다딱딱하고 질긴 껍질 때문에 섭취하기 쉽지 않은 경우에는 주스나 영양제로 복용해도 된다.


 

호박씨


 

호박씨는 전립선 건강에 유익한 식품으로 특히 50대 이상의 중년 남성에게서 발생하는 양성 전립선 비대증(BPH)에 효과적이다.


 

호박씨 안에 포함된 오일 성분이 전립선 암세포의 증식을 유발하는 호르몬을 억제하고 카로티노이드(carotenoid) 와 오메가3 지방산(omega-3 fatty acid)은 양성 전립선 비대증 발병을 낮추어 준다. 또한, 호박씨에는 아연 성분이 들어 있어 전립선의 건강을 유지함과 동시에 암 억제 효과도 있다.


 

연어


 

연어에는 전립선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전립선 종양의 성장과 질병이 진행되는 속도를 늦추어 준다.


 

2009년 연구 결과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연어를 섭취하면 전립선암 발생률이 많이 줄어드는 것으로 밝혀졌고 연어에게서만 발견되는 두 종류의 EPA와 DHA 오메가3 지방산은 종양에 혈액을 공급해 성장과 전이를 방지하는 항혈관신생효과(anti-angiogenic effects)가 탁월하다.


 

토마토


 

font c잘 익은 토마토 등에 존재하는 일종의 카로티노이드 색소인 리코펜(lycopene)은 항암 작용을 하며, 성질은 카로틴과 비슷하여 전립선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신선한 토마토를 그냥 먹는 것보다는 파스타, 소스, 수프 그리고 주스로 섭취할 때 리코펜이 인체에 더 효과적으로 흡수된다. 리코펜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실험에서 유방암, 전립선암에 대해 탁월한 방어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 졌는데 특히 육종 암과 전립선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 실시한 한 연구에서 피자를 먹을 때 토마토를 많이 섭취하는 남자들이 전립선암에 덜 걸리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는 토마토 안에 있는 리코펜 때문으로 위에서 소화를 촉진하고 산성식품을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양성 전립선 비대증 환자가 하루 1회 50그램의 토마토소스 파스타를 10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전립선 특이항원(PSA)이 10% 줄어들었다. 토마토를 즐기는 4만 8000명의 남성을 조사한 결과 전립선암 발생이 35% 낮았고 급성 전립성암 발생은 53% 줄어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카레(강황)


 

강황에서 얻어지는 카레의 주요 원료인 커큐민은 옛날부터 염증 치료, 감기 예방, 천식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 전립선암을 포함하여 항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발견되어 브로콜리에서 추출한 파이토뉴트리언트 (phytonutrient]과 함께 전립선 종양 및 암 치료제에 이용되고 있다. 미국 콜롬비아 대학에서 카레에는 전립선 암세포가 스스로 죽어버리게 하는 아포토시스(apoptosis) 효과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눈 질병 막으려면 바나나, 노안 막으려면 양배추 먹자           

 


겨울철에는 낮은 온도와 습도 때문에 안구건조증이나 각막염, 결막혈 출혈같은 안구질환이 다른 계절에 비해 발생하기 쉽다. 20~30대 성인의 경우 시력이 어느 정도 완성된 상태라서 눈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눈 건강이 좌우된다. 각종 과일과 채소에는 눈에 좋은 영양소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눈에 좋은 영양소 섭취로 눈 건강을 챙겨보자.





↑ [헬스조선]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제공

 

눈 건강에 좋은 영양소로는 칼륨과 안토시아닌이 있다. 칼륨은 부드러운 눈의 조직을 보호해 결막염 등 눈 조직과 관련된 질병을 보호하는 데 효과가 있다. 칼륨 성분이 함유된 대표 음식으로는 바나나가 있다. 중간 크기의 바나나 하나에는 성인들이 하루에 필요한 칼륨 4700mg의 약 11%에 해당하는 422mg이 포함돼 있다. 사탕이나 아이스크림 같은 단 음식들은 칼륨을 없애는 역할을 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안토시아닌은 망막과 동공의 작용은 좋게 해 자주 눈에 피로를 느끼는 사람에게 좋고 시력저하나 망막 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는 영양소다. 블루베리, 포도, 가지와 같은 보라색 과일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야맹증에 좋은 비타민 A도 눈 건강을 지켜주는 영양소다. 비타민 A는 망막, 결막, 각막은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켜 준다. 비타민 A는 사과, 당근, 시금치와 같은 녹황색 채소에 많이 있고,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기름에 볶거나 살짝 데쳐서 섭취하면 더욱 좋다.

노안을 막아주는 영양소로는 루테인이 있다. 루테인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시력회복을 돕는다. 루테인은 키위나 오렌지 같은 과일이나 양배추와 브로콜리 같은 채소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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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을 즐겨 健康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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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을 즐겨 健康을 지켜라! ▒


각종
배고픔을 알려주는 배꼽시계로 통하는 꼬르륵

소리에 현혹되어 허겁지겁 먹을 것부터 찾지 말자!
그 속에 숨어있는 비밀을 한 번 캐봅니다
1. 배고픔...정체가 뭘까?
식사 시간을 놓쳤거나 한 끼를 굶었을 때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면서
음식을 먹고 싶다는 욕망을 주체하기 어렵다
소위 말하는 ‘배고픔’ 이다
배고픈 느낌이 들면 무조건
즉시 무언가를 입속으로 밀어 넣고 본다
그러나 배고픈 감정은 반드시 우리 몸의

칼로리나 영양소 부족을 의미한 것은 아니다
먹을 것이 넘쳐나는 오늘날에는
오히려 배고픔을 적당히 즐기면서 사는 것이
만성병을 예방하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2. 배고픔을 즐겨라!

왜? 배고픔을 즐기면 만성병을 예방한다?
오늘날 우리가 먹는 행위가
미처 예상치 못한 병폐를 낳고 있기 때문이다
하루 한 끼 굶는 것을 두려움으로 느낀다
결론적으로 말해

우리는 본능적으로 배고픈 느낌을 싫어한다
현대인의 질병의 대부분은

진정한 배고픔을 모르는 데서부터 비롯된다
배고픔을 느낄 시간을 주지 않으면
우리 몸속에 있는 지방이 일할 기회를

영영 잃게 되기 때문이다
일을 하지 않는 지방은 두려운 존재가 된다
우리 몸의 구석구석에 차곡차곡 쌓이면서

비만을 부르고 당뇨 고혈압을 암을 부르고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진원지가 되기 때문이다
3. 배고픈 시간은 내 몸속 지방이 타는 시간
배고픔을 모르면 지방이 일을 안 한다!
이것만은 꼭 기억하자!

우리 몸의 혈중 당분이 떨어 졌다고 해서
칼로리가 부족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우리 몸은 음식에서 영양소를 섭취하여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얻고

쓰고 남은 당질은 글리코겐의 형태로 저장되고

과잉의 당질과 단백질 지질은 지방세포에 저장된다

이렇게 저장된 영양소들은
가장 쉽게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혈중
당분이 떨어졌을 때 꺼내 쓰면 된다
이때 비교적 쉽게 에너지원으로
간이나 근육에

저장된 글리코겐이고 그 다음이 지방이다
우리 몸은 혈당이 떨어져 배고픔을 느끼게 되면

일단 간이나 근육에 축적된 글리코겐이 분해되어

에너지원으로 쓰고 다음에 지방을 분해해서 쓰게 된다

바로 이것이다!
지방이 일을 하게 하려면 배고픔을 느낀 시점에서
1~2시간 정도 여유를 둬야 한다는 말이다 그래야 비로소

지방이 분해되어 에너지원으로 쓰일 수 있게 된다
지방이 제 일을 하지 않고 날마다 놀고 먹는다면

새롭게 저장되는 지방덩어리와 친구하면서 내 팔뚝

허벅지에 불룩불룩 살을 찌우는 미운 짓을 하게 된다
지방조직의 속이 꽉 차서 더 이상 지방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되면 지방은 혈류 속에

잔류하면서 고지혈증을 만들고 혈관에 피떡도 형성한다
혈관의 탄력성도 떨어뜨리게 되면서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등 각종 만성병을 유발하는 수순을 밟게 된다
따라서 배고픈 느낌이 들자마자 음식부터 찾아선 안 된다
1시간 정도의 배고픔은 반드시 즐겨야 한다
그렇게 해서 내 몸속 지방이 일을 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배고픈 시간은 내 몸의 지방을 태우는

귀중한 시간임을 반드시 기억하자!
4. 진짜 배고픔은 어떤 것일까?

자가 체크법 배고픔의 지수 알아보는 법

하루 날을 잡아서 3끼를 굶어보자!
그런 다음 배고픔의 정도를 0~10으로 나누어 보자!
아주 배가 부른 상태를 10으로 하고

3끼 굶은 상태를 0으로 설정
0단계 3끼를 굶은 상태 1~2단계 아주 배가 고픈 상태
2~3단계 배고픈 상태.3~4단계 배고픔만 사라진 상태
5~6단계 조금 더 먹을 수 있는 상태 7~8단계 후식까지
먹을 수 있는 상태 9~10단계 거북해서 더 이상 먹을 수
없는 상태 성인의 경우 1~2단계에서 식사를 하고
5~6단계에서 멈추는 것이 좋다
더 욕심을 낸다면 하루 세끼를 굶는 과정을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

그래야 저장된 지방을 분해하는 신호를
우리 몸이 기억할 수 있기 때문이다
5. 참기 힘든 배고픔 다스리는 4계명

배고픈 시간은 내 몸속의 지방이 타는 시간이다

따라서 최대한 즐겨야 한다. 그래야 건강해진다
지방을 태우자는 말은
단순히

체중을 줄이자는 말은 아니다 지방을 태워

에너지로 쓸 수 있는 몸으로 만든다는 것은
건강하게 천수를 누리는 절대조건이 된다
배고픔 다스리는 노하우 4가지
배고프다는 느낌이 들면 물 한 잔을 마시자!
음식에 대한 다급한 요구가 없어질 것이다
배고프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 때는
이 시간은 내 몸의 지방이 타는 시간이야
조금만 참자 고 자신에게 다짐을 해 보자!
그리하여 적어도 30분에서 1시간 정도는

6. 배고픔의 기분을 즐겨보자!
음식을 먹기 전에는 배고픔 정도를 체크해 보자!
진짜 배고픔인지
혈당이 떨어져서 생긴 배고픔인지
그 진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식사 전에

내가 배고픈지 아닌지를 잘 모른다는 것이다

아무 생각 없이 먹을 때도 많다
그저 먹는 것이 좋아서 먹기도 한다

그래선 안 된다 배가 고플 때만 식사를 하자!
아니 배고프기 시작한 후 30분에서 1시간 정도

견디다가 식사를 하자!

음식을 먹을 때는 자기가 먹고 싶은
것부터 먹도록 하자. 즐기면서 먹으란 말이다
이것은 먹으면 안 되는데’ 하면서 안 먹으려고

애를 쓰다가 결국 먹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지 말고 먹고 싶은
위주로 먹되 느끼기 전에 반드시 젓가락을 놓자!
그 정도는 별로 힘들지 않고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7. 적게 먹는 것에서 기쁨을 느끼자!

소식은 일급 장수 비결이다
어느 누구도 반론을 제기하지 않는 이론이다
무조건 몸에 좋다고 많이 먹는 우를 범하지 말자!
되려 독이 될 수도 있다
우리가 일단 몸속에 집어넣은 것은 무엇이든지

위에 도착하면 반드시 처리되어야 한다

위장이 싫다고 해서
그 일을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현대인은 어떤가?
하루 종일 먹을 것을 달고 산다. 또 많이 먹는다
그렇다보니 우리 몸은 그렇게 먹은 음식을 소화시키고
흡수하느라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고 있다
우리 몸의 에너지가 소화 이외의 일도 할 수 있도록

되도록 적게 먹고 적당히 먹고 때로는 뱃속을

비워주는 센스도 종종 실천하자

이제부터라도 배고픔이 느껴지면 반사적으로
없앨 생각부터 하지 말고 즐기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것은 음식의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수 있다





  귀 마사지법과 효과.  

귀는 인체의 축소판...
귀 마사지하여 100세 건강하세요!







  귀 마사지법과 효과.  

◇ 평소에 귀 마사지를 꾸준히 실시하면 얇은 귀가 두툼해지고, 귀의 혈색이 밝아지면서 미용상으로도 효과가 있지만, 의학적으로는 신장의 기운을 튼튼하게 도와준다. 귀를 만지는 것 만으로도 건강해질 수 있답니다.

이름난 장수촌의 장수비결 가운데 하나가 매일 밤마다 귀를 비비고 빨갛게 되도록 자극한 뒤 잠자리에 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삼국지 유비는 귀가 어깨까지 축 늘어질 만큼 늘 귀를 만졌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도 이침(耳針)이라 하여 귀를 인체의 축소판으로 보고 서로 상응하는 부위에 침을 놓아 치료했다고.
귀의 중앙에 세로로 꼬리모양으로 크게 부풀어져 있는 부분을 대이륜이라 해서 척추에 대응되고 귀의 위쪽부분은 엉덩이와 다리에 해당하며, 귓불은 머리부분이 됩니다.

귓구멍의 입구부분은 내장과 관련이 있는 반사구가 밀집되어 있죠!
귀를 잡아당기는 방향은 귀 윗부분은 위쪽으로, 가운데 부분은 양옆으로 잡아당기며 밑부분은 아래쪽으로 잡아당기는 것이 기본입니다.

귀는 평소에 자주 손을 대지 않는 부분인 만큼 매우 민감하죠.
따라서 잡아당기는 강도는 가볍게 통증이 느껴지면서 기분이 좋을 정도가 적당하며 너무 세게 잡아당기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귀 잡아당기기는 한 번에 약 1분 정도, 30~50회 가량 시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귀에 상처가 있거나 귓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하지 않는 것이 좋죠.
귀를 잡아당기기 전에  양 손바닥을 비벼서  손가락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귀 잡아당기기의 효과를 높여준답니다.

귀 마찰을 통해 인체내 관련장기의 기능이 개선되고 활성화되면, 신진대사 촉진작용과 함께 몸안의 독소를 배출합니다.

중국황제내경에 기록되여있으며, 중국황제 귀를 통하여 건강관리 하였다고 합니다. 귀를 알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보입니다!!

1. 귀 마찰하기 효과.
10회 이상해주면 열이 오르면서 몸에 활기가 생기는것을 느낄 수가 있어 추위를 이기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무기력하거나 짜증이 날 때 하면 스트레스 효과에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2. 귀 꾸기기(접기).
귀의  위와 아래를 세모꼴로 접어 누르면  누르는 과정에서  혈액순환이 촉진되며 척추와 어깨에 해당되는 반사구로 가는 강하므로 중년이후 분들에게 더 좋습니다.

3. 귀 늘리기.
귀볼 부위에는 머리, 눈, 목 입에 해당되는 반사구가 있어 머리 아프거나 스트레스 해소에 좋습니다.

4. 귀 당기기.
생식기와 관련한 반사구에 손가락을 넣어서 체내 대사 활동을 더욱 원활하며 ​여성 생리통과 생리불순 남성 전립선에 정력강화에 좋습니다.

5. 귀 감싸기.
심신안정과 스트레스에 좋습니다.
귀 마사지 건강법 5가지는  아무런 도구도 필요없고  언제 어디에서든지  누구나 할 수 있는 좋은 방법, 함께 따라해 보세요.
건강과 행복이 찾아옵니다.

▶ 고혈압 - 귓바퀴 뒤 움푹 팬 곳을 누른다.
무리했거나 일시적 흥분이 원인이 되어 혈압이 높아진 경우에는 귀 잡아당기기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귓바퀴의 위쪽 뒷면을 만져보면 움푹 팬 곳이 있는데 이곳을 '강압구'라고 한다. 우선 귀 뒤쪽에 있는 강압구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귀 표면을 검지로 눌러준다. 이렇게 누른 채 귓불의 밑부분까지 쓸어내리며 잡아당겨 준다.
양쪽 귀를 동시에 7~8회 반복한다.
또  귓불을 당겨주면  뒷목 부위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고혈압 환자 특유의 뒷목이 뻣뻣해지는 증상을 부드럽게 해준다.
늘 혈압이 높은 사람이라면 습관적으로 아침에 잠자리에서 귀 잡아당기기를 해주면 하루 종일 맑은 정신으로 지낼 수 있다.

▶ 두통 - 귓불을 잡아당긴다.
간단한 습관성 두통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일 때는 귀 잡아당기기로 해결할 수 있다.
두통은 혈관이 확장되거나 수축될 때 일어나는 현상.
고혈압으로 뒷목이 뻣뻣해질 때와 마찬가지로 귓불을 조금 세게 잡아당겨 주면 두통이 곧 사라진다. 만성 두통으로 인하여 고생하는 사람들은 수시로 두통의 반사구를 잡아당기는 것이 좋다.

▶ 눈이 침침할 때 - 귓불을 늘려 아래로 잡아당긴다.
눈이 침침해지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
노화현상에 의한 것과 피로에 의한 것이다.

노화에 의한 눈의 피로는 심하면 백내장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귀 잡아당기기를 습관화하면  눈이  침침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백내장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장시간의 시험공부나 TV 시청, 컴퓨터 작업 등으로 피로해진 눈을 회복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눈의 반사지점은 귓불의 한가운데 있다.
귓불 가운데를 엄지와 검지로 누른 후 밑으로 잡아당긴다.
처음에는 약간 강한 듯하게 누르면서 약 50회 정도 계속해서 반복한다.

▶ 정력감퇴 - 귓불 위 돌기를 얼굴 쪽으로 잡아당긴다.
정력은 나이 들면서 감퇴되어 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피곤함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감소되는 경우도 있다.

정력과 관계가 깊은 것은 고환의 반사지점이다.
남성의 경우에는 그곳을 자극함으로써 정력이 증강되고 스태미너가 생기게 된다.
귓불의 위쪽에는 작은 돌기가 있는데 이 돌기의 안쪽이 고환의 반사지점이다. 이곳에 검지를 깊숙이 넣어 돌기 밑으로 손가락을 거는 듯한 느낌으로 얼굴 쪽을 향하여 잡아당긴다.
그런데  돌기 부분의 가장 아래쪽으로는  내분비와  난소의  반사지점이 있다.  따라서  이 지점을 자극하면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져 정력증강에 한층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피부를 윤택하게 가꾸어 주기도 한다.

▶ 소화불량 - 이륜각 위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을 자극한다.
귀의 색이 누렇고  귓구멍이 작으며  귀가 얇으면  만성 위장병의 위험이 있다고 한다. 이런 상태가 아니라도 식욕이 없거나 트림을 하고 배에 가스가 잔뜩 차 더부룩하다면 장이 안 좋은 것이다.
대장,  소장,  십이지장의 반사구는  귓구멍 위 꼬리처럼 생긴 이륜각 바로 위의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이다. 이 지점을 돌아가면서 자극한다.
귀 전체를 돌아가면서 자극해주는 것도 장을 튼튼하게 하는 한 방법.

▶ 어깨 결림‧요통 - 귀 중앙 대이륜 주변을 자극한다.
어깨 결림이나 요통은 건강 상태를 깨뜨리는 원인.
이럴 때 귀를 통해 통증을 해소할 수 있다.

어깨, 허리의 반사구는 귀 중앙에 크게 불룩 튀어나온 대이륜 주변.
이곳을 바깥쪽으로 잡아당기면서 목을 위로 쭉 늘려본다든지 전후좌우로 돌리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흔히, 귀는 인체의 리모콘 이라고 불릴 정도로 우리 몸의 건강을 좌지우지 할만큼 좋다.




◈ 귀 마사지 법과 효과.



1. 번째 - 귓볼 늘리기.
귓볼늘리기는 집중력향상에 좋다.
흔히, 자영업이나 공부를 하시는분들한테 시간이 중요한 사람들에게는
집중력 향상을 높여서 시간을 금처럼 쓰는게 중요합니다.
특히, 전문직이신 분들도 아주 좋습니다.



2. 귀 꾸기기 (귀접기).
귀를 꾸겨보시면 아프신분들도 있는데
그만큼 허리나 어깨가 안좋거나 건강이 안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흔히, 잘못된 자세로 어깨나 허리가 많이 아프다고 하는데
그거에 대해서 예방하는 것도 아주 좋으며 혈액순환도 잘되게 됩니다.



3. 번째 귀 마찰하기.
겨울이긴한데 겨울이 아닌거처럼 생각이 들어서 옷을 얇게 입엇을 때
제일 필요한 방법 중 하나 체온이 높아지는건 느껴집니다.

귀는 장기 말고도 우리몸의 열도 관리하죠~
한 30번 하니까 확실히 따뜻합니다.



4번째 - 귀 잡아펴기.

귀의 가장 바깥 부분을 쭉쭉 펴주면 됩니다.
환절기 때문에 아직도 고생하신분은 이걸로 통해서
알레르기나 편도에 좋다고 한다.



5번째 - 귀 누르기.

흔히, 스트레스나 맛집에 갔을 경우 폭식을 자동적으로 할 수밖에 없는데
그래서 소화에 도움이 되는 귀 누르기 입니다.



6번째 - 귀 걸어 당기기.

이거는 귀 잡아당기기랑 비슷해서
귀안에 있는 가장 바깥쪽
뼈같이 딱딱한 부분을 잡아 댕기시면 됩니다.



◈ 귀 마사지법과 효과.

평소에 귀마사지를 꾸준히 실시하면 얇은 귀가 두툼해지고,
귀의 혈색이 밝아지면서 미용상으로도 효과가 있지만
의학적으로는 신장의 기운을 튼튼하게 도와준다.

귀를 만졌을 때 왼쪽 귀가 아프면 몸의 왼쪽이 나쁜 것이고
오른쪽 귀가 아프다면 몸의 오른쪽이 나쁜 것이다.
귀를 반으로 접으면 조금 아플 것이다.
반으로 접어서 비벼주면 척추가 유연해 진다.
눈이 피로하다면 귓볼을 꾹꾹 눌러준다.
소화가 안되면 귀를 쭉쭉 잡아당겨준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활발하게 기를 통하고 싶다면
귀의 연골을 마찰 시킨다.
이렇게 귀를 누르고 당기고 마찰하면
귀는 더욱 부드러워지고 건강이 좋아진다.

1. 귓볼 늘이기 높은 집중력.



양손으로 귓볼을 가볍게 잡고 20회 정도 늘여주면 된다.
귓볼 부위에 눈, 목, 입에 해당되는 반사구가 있으므로
귀맛사지를 해주면 달라진 컨디션을 느낄 수 있다.
귓볼을 살며시 돌려주는 것과 섞어서 해주면 좋다.

귓볼을 잡고 아래로 당겨준다 (20초간격, 20회)
귀를 반으로 접었다 놓았다를 반복해 준다.(10초 간격, 30회)
귀맛사지를 하는 과정에서 혈액순환이 촉진된다.

2. 귀 접기(꾸기기).



귀의 위와 아래를 세모꼴로 접어 누르면
누르는 과정에서 혈액순환이 촉진되며
척추와 어깨에 해당되는 반사구로 가는 강하므로
중년이후 분들에게 더 좋습니다.

3. 귀 마찰하기.

귀를 손가락 사이에 넣고 빠르게 비벼준다.(30회)



귀 마찰하기 ; 무기력증, 짜증 , 스트레스 완화.
양 손가락을 이용해서 귀가 뜨거워 지도록 마찰해주는 방법이다.
30회 정도하면 열이 오르면서 몸에 활기가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무기력하거나 짜증이 날때 스트레스 완화에 좋다.

4. 귀 당기기.
귀의 가장자리를 바깥으로 당겨준다.(10초 간격)





생식기와 관련한 반사구에 손가락을 넣어서
체내 대사 활동을 더욱 원활하며
여성 생리통과 생리불순 남성 전립선에 정력강화에 좋습니다.

5. 귀 늘리기 귀 안쪽을 꾹꾹 눌러준다.(수회 반복)



귀 꼭꼭 누르기.
손가락으로 귀 전체를 꼭꼭 눌러준다.

30회 정도 귀맛사지를 해주면 트림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식후 더부룩한 기분이 느껴질때 맛사지 해주면 좋다.

귀 구멍에 손가락을 걸어 앞으로 밀어낸다.



귀 걸어 당기기.
자궁이나 생식기와 관련한 반사구에
손가락을 넣어서 10회정도 잡아 당긴다.
체내 대사활동을 원할하게 해준다.
부부사이에 하면 좋은 귀맛사지다.

6. 귀 잡아펴기.



귀 잡아펴기 ; 알레르기, 편도선 질환.
귀의 가장자리를 잡고 바깥으로 펴주는 동작을 반복한다.
알레르기나 편도선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귀 마사지를 매일 실천하시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소변과 건강

       

 

노란색 소변은 물 마시라는 신호

노화는 건조해가는 과정일까.

주름 접힌 바싹 마른 할머니 손과 오동통한 손자의 손. 

마치 고목과 새순을 비교하는 듯하다.

실제 아기는 체중의 80%가 물이다.
반면 노인이 되면 수분은 50% 이하로 떨어진다.

성인 남성은 60%,여성은 피하지방이 많아 55%가 수분이다.


물은 우리 몸속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첫째는 씻어주는 역할을 한다.
하천의 풍부한 물이 오염물질과 쓰레기를 쓸어버리는 것과 같은 원리다.

 

둘째는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물이 고갈되면 혈액이 걸쭉해진다.
물을 많이 마시면 피가 맑아져 동맥경화를 줄인다.
나쁜 콜레스테롤과 같은 지방이 혈관에 끼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

 

셋째는 땀을 통해 체온을 조절한다.
땀은 피부를 건강하게도 한다.

 

이밖에도 배변을 촉진하고, 침을 만들고, 세포를 싱싱하게

보전해 젊어지게 만든다.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갈증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목이 마르다고 느낄 때 물을 마신다.

 

뇌간 시상하부에 있는 센서가 혈액의 농축도를 감지해 급수를 요구한다.
이때 물을 마시지 않으면 혈액이 농축돼 혈액순환이 느려지고
몸 세포에는 영양소와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한다.
세포 기능은 떨어지고 생명활동도 위험해진다. 이른바 탈수 상태다.

 

땅에서 자라던 식물을 화분에 옮겼다고 생각해 보자.
화분에 갇힌 식물은 사람이 정기적으로 물을 주지 않으면 시든다.
중년 이후의 인체는 마치 화분에 심은 식물과 같다.
센서가 노화했으니 의식적으로 물을 마셔주지 않으면

 

만성적인 수분부족 현상이 나타난다.

 

그렇다면 얼마나 마셔야 할까.
하루에 몸에서 빠져나가는 수분은 3.1ℓ정도 된다.
소변으로 1.5ℓ, 땀 0.5ℓ, 호흡으로 0.5ℓ정도 사라진다.
설사가 아닌 변에도 하루 0.1ℓ전 의 수분이 들어 있다.


이밖에도 눈물, 체액, 침 등 느끼지 못하는 수분 배출이 0.5ℓ나 된다.

이중 우리는 식사를 통해 1.5ℓ를 흡수한다. 또 체내에서 0.2ℓ를 재흡수
한다. 따라서 최소 1.4ℓ를 의식적으로 마셔줘야 한다는 얘기다.

 

평소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사람은 당분간 습관이 들 때까지

다음과 같이 계획을 세워보자.

 

180㎖짜리 컵을 준비해 하루 7~8잔을 마시는 것이다.
시간은 아침에 일어나서 1잔, 오전 10시쯤 2잔, 오후 2시쯤 2잔,

 

저녁 무렵 1잔, 샤워 전 1잔, 잠자기 전 1잔(하루 6회 합계 8잔)을 마신다.
밤에 화장실에 가고 싶지 않아 물 마시는 것을 피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고혈압 환자, 동맥경화가 걱정되는 사람은

물 마시고 화장실 한번 가는 쪽을 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체내 수분량이 부족한지는 소변 색을 관찰하면 알 수 있다.
소변 색깔은 우로크롬이라는 황색 색소로 좌우되는데  하루 양이

75㎎정도로  정해져 있다.

 

따라서 소변량이 많아지면 우로크롬이 옅어 무색에 가까우며,
소변량이 적으면 농축돼 소변이 황색으로 짙어진다.   

 

소변은 무색 투명한 색이 건강한 징표다.

 
소변량이 적다는 것도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다.
신장이 수분을 밖으로 내보내지 않도록 열심히 재흡수하고 있다는 증거다.
식사 중에 물을 마시면 위액이 엷어져 염산에 의한 살균 효과나 소화를 방해한다.  

물은 가능하면 식사하기 30분이나 1시간 전까지 마신다.

 

신장병이나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수분제한이 필요하므로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좋다.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았는데 소변량이 많을 때는

당뇨병이나 요붕증 같은 질환이 의심되므로  역시 의사의 진단이 필요하다.


하루에 우리 몸에서 배출되는 소변의 양은 얼마나 될까?

그 양은 1~1.5L정도 된다.  소변은 99%가 물이다.   

나머지 1%는 몸에서 사용한 적혈구가 파괴되어 생긴 색소와 노폐물이다.

 

소변을 볼 때는 색깔, 냄새, 거품을 살핀다.

 

- 소변의 이 분홍색, 적색일 때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방광과 요도를 거쳐 배설되는 과정 중

어딘가에서 피가 나고 있다는 신호이다.

이 피가 섞인 소변은 비뇨 생식기계통의 종양·암·결석 등의 신호탄이 되기도 한다.
물론 스트레스를 받거나 감기를 심하게 앓고 난 뒤에, 심한 운동을 했을 경우에도 생길 수 있다.
하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통증 없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물론 병원을 찾을 것이니 이는 강조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 소변 색이 암황색, 갈색일 때

소변 색깔이 진하고 갈색빛에 가까워졌다면 아마도 열이 났거나,설사를 했거나, 

구토나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로 추측할 수가 있다.

원인은 몸에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 소변이 농축되어 생기는 현상.
이럴 경우에는 수분 섭취를 늘이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치료방법!
이후에도 소변색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진료를 받아야 한다.

 

- 소변 색이 콜라색, 간장색과 비슷할 때
감염으로 인한 황달일 가능성이 있다.
특히 소변 색이 엷은 갈색이고 피부와 눈동자 색깔까지 황색일 때는

더욱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 소변에 거품이 생길 때
소변의 거품과 탁한 정도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정상인의 소변은 맑고 투명하며, 거품이 생기더라도 양이 많지 않다.
매우 탁하고, 마치 비누를 풀어놓은 듯 거품이 많은 소변이 지속한다면
단백질 성분이 소변으로 빠져 나오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즉각 소변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도 심한 운동을 했거나, 고열이 지속됐거나,

탈수가 됐거나,

등심이나 삼겹살 등 육류를 많이 섭취한 경우 일시적으로

거품 소변이 나올 수 있다.

 

- 소변 냄새가 너무 역할 때

 소변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당연하지만, 만약 암모니아 냄새가 심하다면

세균이 소변을 분해해 암모니아를 생성시키기 때문이다.

 

- 소변에서 달콤한 과일향기가 날 때
  소변에서 과일 향기가 난다면 이는 당뇨병 신호.

 당뇨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평소 실천하는 무릎통증 생활요법 ①

무릎통증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무릎관절염 환자의 큰 불편은 통증이다.
심한 통증은 그 자체로 괴롭지만,
무시하고 방치해 관절이 상하는 경우도 있다.
무릎통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법을 알아본다.
전문가에게 통증 생활요법에 대해 물었다.



part 01 무릎통증 이겨 내는 테이핑요법

스포츠테이핑은 신경을 압박하는 표피를 살짝 들어 올려 신경을 편안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스포츠테이프를 붙이면 무릎이 약하거나 무릎질환이 있는 사람이 좀더 쉽게 운동할 수 있다.

평소 활용할 수 있는 무릎 테이핑요법을 소개한다.

스포츠테이핑은 파스와 같은 기능은 없지만 근육, 근육결, 인대를 지지해 주는 역할을 한다.

관절염 환자는 체중부하가 많기 때문에 운동이 제한적인데, 테이핑을 하면 좀더 편하게 운동할 수 있다.

스포츠테이핑은 근육의 긴장·과사용이 유발하는 통증을 완화시킨다.

스포츠테이프는 하루 이상 붙이지 않는다.

테이프는 붙이려는 부위에 미리 대보아 적정길이를 가늠한 후 잘라 사용한다.

스포츠테이프는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8000~1만원 대다. 너무 값싼 제품은 질이 낮아 접착력이 떨어질 수 있다.

남자는 털 때문에 밀착이 안 될 수 있는데, 붙이려는 부위의 털을 정리한 후 사용한다.

여자는 마사지크림이나 보디크림 등을 바른 후 바로 붙이지 않는다.

테이핑 후 발진이 나거나 가려우면 바로 뗀다. 붙일 때 자연스럽게 주름이 형성되게 붙여야

근육이 땅기지 않는다. 테이프는 모서리 끝을 둥글게 잘라 사용하면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1 무릎 위쪽이 아플 때
장경인대마찰증후군이 있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테이핑법이다. 장경인대는 고관절, 대퇴 슬관절의 바깥측 면에 크고 넓고 두꺼운 인대를 말한다. 테이프가 장경인대를 지지한다.

how to 1 테이프 길이는 5~6마디(테이프에 마디가 표시되어 있음)길이로 자른다.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살짝 굽혀, 무릎 바로 아래 장경인대 끝에서 테이핑을 시작한다. 자연스럽게 늘어지게 붙인다.

how to 2 두 번째 테이프는 5~6마디 길이로 잘라 반으로 가른 후 처음 테이프 시작점의 약 5cm 위에서 시작해 M자 모양으로 붙인다. 모양을 만들 때 테이프를 억지로 늘이면 피부가 땅겨 불편하니 근육에 자연스럽게 늘어지게 붙인다.


2 무릎 안쪽이 아플 때
퇴행성관절염을 앓거나, 갑자기 무릎에 힘이 빠지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드는 사람에게 추천된다.

how to 1 테이프는 5~6마디 길이로 잘라 무릎 아래 5~6cm에서 시작해 무릎 슬개골 바로 밑 부분을 감싸는 느낌으로 붙인다. 무릎에서 살짝 돌려서 붙인다.

how to 2 두 번째 테이프는 5~6마디 길이로 잘라 슬개골 위 5~6cm에서 시작해 처음 붙인 테이프와 교차되게 붙인다.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붙이며, 끝에는 처음 붙인 테이프와 반대 방향으로 살짝 돌린다. 신발을 신고 움직일 때 살이 땅기지 않을 정도의 탄력으로 붙이는 것이 좋다.

3 무릎 전체가 아플 때
무릎 전체 근육을 잡는 일반적인 테이핑법이다. 걷거나, 앉았다 일어날 때,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 통증이 느껴지면 활용한다.

how to 1 테이프를 Y자로 자른 후 잘리지 않은 넓은 부위 끝을 허벅지가 시작되고 골반이 끝나는 부분에 붙인다.

how to 2 무릎을 최대한 구부린 상태에서 허벅지 중앙부를 따라 무릎을 감싸 붙인다. Y자 모양으로 붙인 후 테이프 고정을 위해 양쪽으로 무릎 위부터 아래까지 한 번 감싸면 무릎 전체를 잡는 효과가 있다.

part 02 무릎통증을 이겨 내는 마사지요법

마사지는 예로부터 근육 이완과 통증 해소를 목적으로 사용해 왔다.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원장은 “통증 부위를 마사지하면 해당 부위의 혈관 수축이 풀리고 혈류량이 증가해, 염증으로 생긴 통증 유발물질을 희석하면서 통증이 완화된다”고 말했다. 원광희 센터장은 “마사지는 상처 부위 근육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돕는다. 마사지를 통해 혈소판이 공급되면 노폐물과 피로물질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따라해 보는 마사지요법
쉽게 따라하는 마사지요법을 알아봤다. 무릎이 아프다고 움직이지 않으면 나중에 무릎 주변의 근육이 굳고, 굳은 근육에 다시 통증이 생긴다. 마사지는 위축된 근육을 풀어 주고 통증을 완화시킨다. 마사지를 받는 사람은 다리와 발의 힘을 빼고 충분히 이완된 상태에서 마사지를 한다. 하고 싶은 만큼 반복해도 좋지만 각 부위 마사지는 5분 내외로 하며, 총 마사지 시간은 15~20분 한다. 모든 마사지 동작은 10~20회 반복한다.

Massage 1
무릎을 핀 상태에서 엄지와 검지로 무릎뼈 아래 부분의 연골을 가볍게 돌린다. 무릎뼈 안의 연골은 영양공급과 혈액순환이 잘 돼야 한다. 퇴행성관절염을 앓는 사람은 무릎뼈 안 연골이 굳는 경우가 많은데, 틈틈이 마사지해 연골이 굳지 않게 한다.

Massage 2
손바닥을 이용해 무릎 윗부분과 무릎뼈를 쥐어짜듯 살짝 힘을 줘 마사지한다. 아프지 않을 정도의 강도로 마사지한다.

Massage 3
양손으로 무릎을 감싸고 두 엄지손가락으로 무릎뼈 아래를 꾹꾹 누른다. 무릎 아래에서 정강이뼈 중간까지 해도 좋다. 15~20회 반복한다.

Massage 4
양손으로 무릎을 감싸고 엄지손가락으로 무릎 위 근육을 꾹꾹 누른다.

Massage 5
양손으로 다리를 잡고 두 엄지손가락으로 정강이뼈 끝부분을 누른다. 이 부분은 한의학에서 좋은 혈자리로 알려진 곳인데 자주 누르면 혈액순환을 도와 만병을 예방한다고 알려졌다.

Massage 6
손두덩이를 이용해 슬개골 옆 부분을 마사지한다.

Tip. 마사지 기본 테크닉
쓰다듬기 마사지할 부위에 손을 올려놓고 리듬감 있게 움직인다. 피부 표면을 자극해 모세혈관을 확장시키는 효과가 있다. 압박 한 손 또는 양손으로 근육을 손바닥과 손가락 사이, 엄지와 다른 손가락 사이에 쥐고 반죽하듯 주무른다. 손끝 혹은 손바닥을 어느 특정 부위에 멈추고 천천히 압력을 가하면서 작은 원을 그리는 마찰법, 손을 대고 앞뒤로 진동을 주는 진동법 등이 있다.

두드리기 손결이나 손바닥, 손끝으로 긴장되어 있거나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를 규칙적으로 반복해 가볍게 두드려 준다.

출처 : 헬스조선
취재 월간 헬스조선 편집부
자료제공 우리레인보우 테이핑&마사지 시범 원광희 WE스포츠의학센터 센터장
도움말 고용곤(연세사랑병원 원장), 이원희(바른세상병원 원장), 이승환(고려대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여에스더(에스더클리닉 원장), 원광희(WE스포츠의학센터 센터장), 손은희(건강쇼핑몰 ‘건강나무’ MD), 식품의약품안전청
참고서적 《지독한 관절통증 제대로 잡는다》(넥서스북스), 《관절염 독하게 고쳐라》(비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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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태 '나쁨' 알리는 경고신호 7가지          



 


 




 

사람들은 몸무게가 너무 나가거나 반대로 너무 야위었거나 식사를 제대로 못하거나 하면

건강하지 못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건강하지 못하다는 말은 전반적인 신체적 정신적

온전함에 심각한 문제가 있을 때 쓸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이

현재 건강 상태가 온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경고신호 7가지를 소개했다.


피부가 거칠다=피부는 그 사람의 전반적인 건강 수준을

읽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사실 어떤 사람은 여드름으로 고생을 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하지만 피부 상태는 다른 질환에 대한 단서가 될 수 있다.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하면 피부의 질에 영향을 미치며 튼 살 등의

피부 흠집은 다른 질환에 대해 알려주는 경우가 있다.


잠을 잘 자지 못한다=밤에 잠들기가 어려운가. 그렇다면 생활습관에서 뭔가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신호다.

잘못된 음식을 먹는다거나 오후 늦게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거나

혹은 낮 시간 동안에 에너지를 충분히 쓰지 못한 경우건 아니건 간에 밤에

잠을 잘 못 잔다는 것은 추후에 더 큰 건강 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배출에 문제가 있다=소변의 색깔이나 소변을 얼마나 자주 보는지에 따라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대해 알 수 있다.

소변은 약간 노란색을 띠고 냄새가 없어야 한다.

또한 배변도 매일 일정하게 해야 정상이다.

 대소변 배출에서 약간의 변화에도 신경을 쓰는 게 좋다.


립밤에 의존해야 한다=입술이 트는 것을 막는 연고인 립밤에

너무 의존하는 사람이 있다.

립밤에 의존하지 않으면 입술이 트는 것을 막을 수 없다면

신체에 뭔가 이상이 있다는 신호다.

특히 입술의 상태는 몸속 비타민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다.

입술이 계속 트고 갈라지면 다양한 음식을 먹어

비타민 등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


손톱 상태가 별로 안 좋다=손톱이나 발톱 상태는 건강 여부를 잘 알려준다.

손톱이나 발톱에 길쭉하게 솟은 부분이 생기거나 변색이 되거나 울퉁불퉁해지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보면 된다. 손톱이나 발톱의 작은 변화라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손발이 늘 차다=손과 발이 찬 것은 정상이 아니다.

환경적인 영향이 있을 때도 있지만 손과 발이 계속 차다면 이는 심혈관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특히 손과 발이 찬 것은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럴 때는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아보는 게 좋다.


정신이 둔해졌다=연구결과, 인지력과 뇌 건강이 신체 상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점차 분명해지고 있다.

이는 비만이나 체지방의 증가가 생각하고 사고하는 능력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생각하는 힘이 떨어지면 체중 감량에 돌입해야 하는 신호일 수 있다.



대상포진 증상 5가지

 

1, 조그만 물집 및 반점 발생

대상포진 증상 첫번째는 몸에서 병변이 발생한 부위에 땀띠와 유사한 조그만 물집 또는 반점이 발생하게됩니다.

 

2, 합병증에 의한 후유증

대상포진 증상 두번째는 합병증에 의한 후유증입니다. 대상포진을 초기에 치료하지 않을경우 극심한 고통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 고통은 칼로 째는듯하게 발생하는데 짧게는 몇개월 길게는 평생갈수 있으므로 피부과에 가셔서 꼭 신속하게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3, 이상한 감각 및 통증

대상포진 증상 세번째는 통증 및 이상한 감각 입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감기 증상과 매우 유사합니다. 온몸이 추우면서 열이나게 된후에 이틀에서 삼일이 지나면 인체에서 부분적으로 통증및 이상한 감각이 느껴지게 됩니다.

 

4, 극심한 고통

대상포진 증상 네번째는 극심한 고통입니다. 보통 건강한 사람들은 대상포진이 쉽게 치료가되지만 몸이 허약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은 극심한 고통에 빠지게 되여서 입원까지 해야합니다.

 

5, 통증 만성화

대상포진 증상 다섯번째는 통증의 만성화입니다. 보통 대상포진이 발생한지 10~15일 후면 쉽게 병을 치료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상포진이 1개월 이상 지속될경우 통증이 만성화 될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젊은데 무슨 대상포진? 물집·살 찢는 통증땐 의심을…

작년 환자 45만…年8% 급증 수두 경험자 발병가능성 높아 피로따른 면역력 저하 원인 50대 환자 22% 가장 많아

초기증세 감기·신경통 동반

 

회사원 양진원 부장(42)은 최근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기 위해 팀원들과 3일 밤을 꼬박 새우며 야근을 한 후 심한 감기몸살에 시달렸다. 약을 먹고 버티다 간신히 증상이 나아진 듯 했지만 갑자기 어깨, 팔 등에 통증이 심하게 오기 시작했고 피부에는 물집까지 잡혔다. ‘이번 감기는 유난하네’ 생각하며 참다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와 양 부장은 결국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양 부장에게 “어렸을 때 수두를 앓은 경험이 있는가”묻더니 바로 통증전문병원으로 그를 보냈다. 진단 결과는 대상포진이었다.

 

▶추워진 날씨, 약해진 면역력, 대상포진 부른다

어렸을 적에 수두를 앓은 경험이 있다면 겨울철에 생기는 깜짝 물집, ‘대상포진’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최근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나이가 많고 신체 저항력이 떨어지는 노인분들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수험생, 회사원들 중에 신경병증 통증의 대표적 질환인 대상포진에 걸려 병원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

 

대상포진은 매년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대상포진 심사결정자료’에서 지난 4년간 대상포진 환자 수가 연평균 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대상포진으로 의료기관을 찾았던 환자는 2005년 32만5793여명에서 2009년 45만3333명으로 증가했으며, 총 진료비 역시 2005년 239억원에서 2009년 400억원으로 연평균 13.8% 증가했다. 특히 40대 이상 대상포진 환자가 전체 진료인원의 72%를 차지해 대상포진으로 인한 합병증 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50대 대상포진 환자 전체 환자 중 22.4%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40대(17.9%), 60대(17.8%), 70대 이상(13.8%) 순이었다.

 

▶수두 경험 있는 사람들은 거의 걸린다고 봐야

일반적으로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보통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몸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게 되는 질환이다.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는 한 번 수두를 앓고나면 아무런 증상 없이 신경 세포 안에, 혹은 드문 확률로 척추신경절이나 뇌신경, 자율 신경계 신경절의 위성 세포 안에 숨어서 때를 기다린다. 그러다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기세를 떨쳐 가벼운 피부발진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 간염, 폐렴 등의 합병증을 유발한다. 예전에는 면역력이 떨어진 50~60대 이상에서 많이 생겨 노인성 질환으로 인식돼 왔으나, 최근에는 스트레스가 많은 20~30대까지 젊은 층까지 질병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흉부에 통증이 나타나는 환자 중에는 상처 부위에 옷이 스치는 것조차 괴로워 옷 입기를 두려워하며, 얼굴에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 중에는 머리카락이나 상처 부위를 건드리면 더욱 통증이 심해진다. 한 환자는 이와 관련해 “포크레인으로 살을 후벼 파는 느낌이 든다”며 통증을 호소했다.

 

끔찍한 고통을 안겨주는 대상포진은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대상포진에 걸렸을 경우에는 수건에 따뜻한 물을 적셔 열습포찜질을 해주면 아픔을 덜 수 있다.

 

대상포진이 가장 잘 생기는 부위는 흉부로서 등으로부터 시작해 옆구리, 가슴, 복부에 나타난다. 그 다음으로는 얼굴 부위로서 특히 이마나 앞머리 또는 뺨에 나타나며, 그 밖에 목, 허리, 다리에도 드물게 나타난다.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통증전문의는 “대상포진은 초기에 감기 증세처럼 시작해서 전신 권태감, 발열과 오한이 있을 수 있고 속이 메스껍고 배가 아프며 설사가 나기도 한다”며 “특징적 증상인 피부 발진은 심한 통증이 먼저 생기고 3~10일이 지난 후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신경통, 디스크, 오십견 등으로 오인하기 쉽다”고 말한다.

 

▶열습포로 증상 완화, 신경 치료에 주력해야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 무엇보다 유아들에게 수두 예방주사를 맞춰주는 게 중요하다. 또 성인들의 경우 면역력이 약해지면 발병하므로 평소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휴식은 필수다. 과음이나 과식, 과로를 피하고 정기적인 운동과 균형잡힌 식사로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해야 한다. 특히 바이러스의 활성이 강해지는 가을∼초여름 사이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상포진 치료는 휴식과 안정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통증과 물집에 대한 대증치료로 진통제와 항바이러스제 등을 제때 투여해야 한다.

 

또 물집이 번지거나 터지기 전에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발병 초기부터 바이러스 치료와 통증 치료를 함께 받으면 최소한 대상포진 치료 후 통증이 계속되는 상황을 피할 수 있다. 또 찬바람을 쐬지 않고 목욕 시에는 물집을 부드럽게 닦아주는 게 좋다. 통증이 심할 때는 뜨거운 물로 수건을 적셔 환부를 마사지해주는 열습포 처리가 도움이 된다.

 

대상포진이 후신경통으로 이환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교감신경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대상포진이 발병했을 때 교감신경치료를 진행하면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이행되는 비율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이 치료의 시기는 빠를수록 좋다. 발병한 지 한 달이 지나면 이미 후신경통으로 넘어간 경우가 대부분이다. 신경통으로 진전되면 어떠한 진통제나 신경치료를 해도 고통이 느껴지면서 만족할 만한 효과를 보지 못하게 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김재현 기자

  

대상포진 대처법은

 

물집터지기전 치료 필수 열습포 통증완화에 효과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 무엇보다 유아들에게 수두 예방주사를 맞춰주는 게 중요하다. 또 성인들의 경우 면역력이 약해지면 발병하므로 평소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휴식은 필수다. 과음이나 과식, 과로를 피하고 정기적인 운동과 균형잡힌 식사로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해야 한다.

 

대상포진 치료는 휴식과 안정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통증과 물집에 대한 대증치료로 진통제와 항바이러스제 등을 제때 투여해야 한다.

 

또 물집이 번지거나 터지기 전에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또 찬바람을 쐬지 않고 목욕 시에는 물집을 부드럽게 닦아주는 게 좋다. 통증이 심할 때는 뜨거운 물로 수건을 적셔 환부를 마사지해주는 열습포 처리가 도움이 된다.

 

대상포진이 후신경통으로 이환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교감신경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대상포진이 발병했을 때 교감신경치료를 진행하면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이행되는 비율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이 치료의 시기는 빠를수록 좋다. 발병한 지 한 달이 지나면 이미 후신경통으로 넘어간 경우가 대부분이다.

 

   



소변을 참으면 노화가 빠르다는데..

            


 

  

 

소변을 참으면 노화가 빠르다는데.. 알고 계셨나요?

인간을 노화시키는 가장 큰 주범은 무엇일까요? 그게 글쎄 소변(오줌)을 참는 거라네요.

누워서 잠을 잘 때 방광에  오줌 몰이 쌓이면 노화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된다.

밤에 잠을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 소변을 보는 일? 대단히 중요하다.

일어나기 싫어 소변을 참고 있으면 절대 안 되며 소변이 마려우면 즉시 일어나 소변을 봐야 한다.
얼굴에 기미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심장이 아프지 않게 하려면, 방광의 센서가 작동되면
잠에서 빨리 깨어나 소변을 보는 것이 정상적인 사람의 삶이며 병을 미연에 방지하는 일이다.


방광의 센서가 작동하여 뇌에 신호를 전달하였는데, 개으름을 피우게 되면 결국 요산이 온몸으로 퍼져 일어나 보니 병을 얻어 몸이 나른하고 일어나기조차 싫은 경우가 있다.

이것이 바로 새벽에 병을 얻느냐 아니면 병을 쫓아내고 건강한 체질로 만드느냐는 본인의 생활의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름에 시원한 수박을 먹고 잠을 자게 되면 고민하게 되는 것이 있었다.

새벽에 일어나 잠을 깨우는 소변보는 일을 상기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수박 때문에 잠을 깨서 소변을 보고 다시 잠을 자고 일어나면 평상시 다른 날보다
기분이 상쾌 함을 느꼈을 것이다.

 수박의 기능 중 하나가 이뇨작용에 있는데 이것은 다름이 아닌 바로

 '요산'을 방지해주는 것이다.

즉 요산이 방광에서 흘러나와 우리 몸 안에 쏟아지는 것을 방지해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물 한 컵을 자기 전에 마시는 것과 새벽에 소변을 보고 다시 물 한 컵을 먹어 주는 것.

이것이야말로 우리 몸에 가장 좋은 보약이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이러한 습관이 없었다면 당장 실천해야 한다.

그리고 잠자기 전 4시간 전에 반드시 식사를 마치라는 것도 다시 한 번 잊지 마시고 열심히 따라 하시길 바랍니다.

ㅡ 요산이란 무엇인가.

 

요산은 단백질을 섭취하면 분해가 되는 과정에서 휴린이라는 세포핵에 함유된 핵산(DNA/RNA) 성분 중 하나인 퓨린체가 분해되어 생기는 최종 대사 산물이다.

(단백질의 노페물)이것이 많이 생산되어

신장에서 배출이 안되면 혈액속에 떠다니며 온도에 민감하기에 차가운 다리,

팔, 무릎, 발가락 등에 쌓이면

통풍의 원인이 되며 요로르 통해 배설이 아니되면 결정체가 되어 요로결석도 되며 혈관의 통로를 막아

가슴흉통, 옆구리 통증, 복부 팽창감 증의 증상도 보이며, 그것이 관절 등에 쌓이면 곧 통풍성 관절염이 됩니다.

간이라도 좋으면 이 찌꺼기를 해독하여 요산의 수치를 떨어뜨리지만 거의 요산이 많은 분은
임상으론 간기능이 떨어져 피로하고 온몸 마디마디 아프며 생체의 리듬이 정화되는 새벽에는 주인인 본인에게 너무 아프다고 신호를 보넵니다.

요산이 혈액속에 많이 떠다니면 혈액이 산화가 되어

각 세포들이 깨끗한 피를 공수받지 못하니 부스럼이나 발진 등으로 나타납니다.

인체의 동맥과 정맥이 하는 일이 있는데 동맥은 각 기관들로 혈액을 공급하고

정맥은 다 돌고난 피들을 다시 심장으로 보내주는 역활을 하는데 마지막 찌꺼기는

말초신경이라는 곳으로 보냅니다. 우리가 사혈을 하는 근본원인도 쌓여 있는 부분의 혈을 새로운 혈액공급을 받도록 도와주는 역활이랍니다.

 


ㅡ 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1. 신진대사 작용  

피의 흐름은 결국 물의 흐름이고 신진대사 작용을 원활하게 하려면 발끝의 온도가 정상으로 변하여야 한다.

잠을 자다가 새벽에는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새벽녘에는

발끝이 가장 먼저 차가워짐을 알게 된다.


그러나 잠에 취해 있거나, 이불 속에서 게으름을 피우게 되면 엄지발가락부터 요산이 쌓이게 된다. 

그러나 이 한 컵의 물이 결국 온몸의 혈관을 타고 들어가 새벽에 영양분 공급을 받지 못해 기력이 떨어진 세포들을 깨워주는 역할을 한다.


2. 변비 개선 효과 

 물의 작용은 자연스럽게 스며든다는 것이다. 

입안에서 대장까지 한순간에 타고 들어가는 물이야말로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게 하는 습관을 만들어 줄 것이다.

장을 비우고 아침에 일을 나서는 것은 뇌에 태양의 존재를 알려주는 것이다.

3. 수면작용 

 물을 마시면 다시 체온이 상승하여 단 30분을 더 자도 라도 깊은 수면에 빠지게 된다.

만약 물을 마시지 않고 그냥 자게 되면 깊은 잠이 아니라 불안한 잠을 자 아침에 일어나면 더욱 피곤함을 느끼게 된다. 

 새벽에 일어나서 소변 보고 물 한 컵 드시는 것은 보약이라고 할 수 있다.


4. 청소 작용 

물을 한 컵 마시는 것은 밤새 잠을 자면서 코로만 빠지는 노폐물을 입안부터 식도 위장에 이르기까지

가득한 가스를 청소를 해주게 된다. 아침에 일어나도 입에서 냄새가 덜 나며 입안이 상쾌하다.


또 새로 유입된 물은 오래된 물을 밀어내고 혈액 속에서 새로운 피로 태어나게 된다.

이 혈액이 온몸을 돌아다니면서 청소 작용을 하게 된다.

5. 체온 상승 

새벽에 소변을 본 후 물을 한 컵 마시면 새벽녘 떨어진 체온이 다시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체온이 저하되어 방광의 센서가 작동하여 눈이 떠지지만 다시 물을 투입하게 되면

체온이 정상적으로 변하여 방광의 센서가 Off 상태로 꺼지게 된다.


소변을 참으면 노화 진행이 빠르다.새벽에 소변 후 물을 한컵 마셔라.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보통 새벽에 일어나기 싫어 참곤 했는데.. 이거 즉시 시정해야 하겠네요^^ 

긴 내용이지만 애써 읽어보고 큰 소득을 얻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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