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지방회 축복성회 이천순복음교회서 열려


이영훈 총회장 “성령충만하여 큰 믿음의 사람 될 것” 
 기하성(여의도순복음총회) 경기동부지방회 2017년 제24회 신년축복성회가 18∼20일 경기도 이천순복음교회에서 열려   국가의 안정과 한국교회와 교단의 하나됨을 위해 기도했다.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엡 5:16∼18)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에는 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기하성 개혁측 총회장 함동근 목사(순복음한성교회), 영목회장 김경문 목사(순복음중동교회)를 강사로 3일간 은혜충만, 말씀충만, 성령충만 받는 성회로 진행됐다.

 18일 첫째 날 강사로 초청을 받은 이영훈 목사는 사도행전 1장 4∼8절 말씀을 중심으로 성령충만한 목회자와 신앙인이 될 것을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말씀을 붙잡고 기다리는 신앙을 가지고 믿음의 고백을 하라. 그리고 성령충만으로 응답받는 신앙을 가져 큰 믿음의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령충만하여 교회마다 전도특공대가 세워져 전도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성회는 김명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경기동부지방회장 채지석 목사(여의도순복음이천교회)의 개회사에 이어 이천순복음교회성가대의 특별찬양, 증경회장 이차형 목사(영광순복음교회) 대표기도 후, 이영훈 목사의  설교, 박주진 목사(순복음대신교회)의 헌금기도, 이영훈 목사의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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