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예화-어머니의 기다림

 


홀어머니를 버리고 집을 나갔던 아들이 어느 날 자신의 불효를 깨닫고 먼 길을 걸어

깊은 밤 집에 돌아왔습니다. 집 앞에 도착하니 대문은 열려있고 방에는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방안에서는 어머니가 편히 눕지도 않은 채 졸고 계셨습니다.

어머니 앞에 무릎을 꿇은 아들이 그 까닭을 여쭙자 어머니는 아들이 집을 나간 후

내내 그렇게 하고  있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머니는 혹 아들이 돌아왔다가 불이 꺼져 있으면 다시 나갈까 염려가 되어

그렇게 하셨다며 아들을 꼭 껴안았습니다.

자녀이신 여러분, 주 안에서 여러분의 부모에게 복종하십시오.

이것이 옳은 일입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여라” 한 계명은 약속이 딸려 있는 첫째 계명입니다.                          

(에베소서 6:1-2)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어머님 은혜라는 동요의 첫 구절입니다.

우리는 평소에 친구들과 잘 놀다가도 아프거나 두려운 일이 생기면 자기도 모르게

 “엄마”하고 부르게 됩니다.

그만큼 어머니는 우리에게 가장 안전한 안식처이자 피난처입니다.

혹 어머니께 투정을 부려 마음을 아프게 한 적은 없습니까?

하나님은 가끔 어머니를 통해서 사랑을 나눠주시기도 하신답니다.

부모님을 공경하세요.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약속있는 첫번째 계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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