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예화- 두 천사의 이야기
하나님이 인간의 기도를 모으려고 이 땅에 두 천사를 내려 보냈습니다.
한 천사는 그의 바구니에 사람들의 소원 기도를, 다른 천사는 감사 기도를 모으려 했습니다.
얼마가 지난 후 그들이 하나님의 나라로 되돌아 왔습니다.
한 천사는 바구니가 넘칠 정도로 인간들의 수 많은 소원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감사 기도를 담아 오겠다는 천사의 바구니는 거의 비어 있었고,
그 천사는 슬프고 무거운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개선 행렬에 언제나 우리를 참가시키고, 어디에서나 우리로
그리스도를 알리는 지식의 향기를 풍기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고린도후서 2:14)
자신의 모습에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나는 키가 작은데, 나는 공부를 못하는데, 나는...,이외에도 많은 불만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난 공부는 못하지만 운동을 잘하니까 감사합니다.
난 키는 작지만 건강하니까 감사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잘 둘러보면 감사할 조건이 생각 외로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충분히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세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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