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홍순 권사(종로중구대교구) - “주님 만나고 넘치는 감사로 은혜 누립니다” |
사산 판정받은 태아, 기적으로 살아나 믿음의 자녀로 장성 주님께서 우리 가정에 주신 은혜가 차고도 넘칠 만큼 풍성하여 감사할게 많다. 나도 모르게 감사기도가 나올 정도다. 서울 중심부에서 떡볶이를 파는 노점상을 20년째 운영하면서 내가 받은 축복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건강이 좋지 않은 남편 대신 생계를 책임지느라 삶은 고단했지만 하나님은 늘 나와 함께하셨다. 하나님을 믿기 전 허약했던 나는 하나님을 만난 후 건강을 선물로 받았다. 65세가 넘도록 아픈 데 없이 건강하게 지금껏 경제활동을 할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100일 전에는 우리 집안에 쌍둥이 외손주가 태어났다. 비슷한 시기에 친손주도 태어나면서 우리 집안은 자손 번성의 축복으로 요즘은 더욱 기쁜 날을 보내고 있다. 쌍둥이를 낳은 큰 딸은 불신자였던 나를 하나님께 인도한 천사와 같은 존재다. 정리=김진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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