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번째 예화- 돼지와 암소

어느 날 돼지가 암소에게 자기가 얼마나 인기가 없는가 하고 한탄 하였습니다.

“너는 우유와 크림을 준다. 그러나 나는 더욱 많이 준다. 나는 베이컨과 햄을

주고 털을 주고 그들은 심지어 내 발을 소금에 절이기도 한다.

그런데도 아무도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단지 돼지일뿐이다.

왜 사람들은 너만 좋아하고 나는 좋아하지 않는걸까?” 암소는 잠시

생각하다가 이렇게 말했습니다.“글쎄, 아마 나는 살아 있는 동안에도 주기

때문일꺼야.”  남에게 베풀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부유해지고, 남에게 마실

물을 주면, 자신도 갈증을 면한다.  (잠언 11:25)

 

우리 주변에는 우리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혹 거리를 걷다가 부랑아나 구걸하는 걸인들을 본 적은 없습니까?

내 형제, 내 친구만 도울 줄 알고 그들을 못본 척 한다면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시지 않는답니다. 또 내가 가진 것도 별로 없는데 다음에 많이 가질때

그들에게 나누어 주면 된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행하기를 원하십니다. 지금 우리가 가진 것에서 조금씩

나눕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반드시 채워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우리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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