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연 안수집사(양천대교구) - 하나님만 믿으면 고난은 축복이 된다 |
교회 다니며 참된 평안얻고 물질 축복받아 나는 우리 교회가 너무 좋다. 성령 충만한 예배, 은혜 넘치는 설교, 열정적인 기도가 있어서 좋다. 어려운 이웃도 많이 도와주는 우리 교회 성도라는 것이 참 행복하다. 나는 2006년부터 하나님을 믿게 됐는데 5년 전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다니면서 마음의 평강을 얻고 물질의 축복을 받고 삶의 의미와 천국의 희망을 찾았다. 나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사람이 태어나서 죽고 이 세상에서 없어지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해 30년간 마음수련을 하러 다녔다. 도인, 스님을 만나 마음의 평안을 얻으려 했고 인생의 이치를 배우려고 했다. 인도, 중국까지 가서 수련을 할 만큼 마음수련에 힘을 쏟았다. 회사에서도 불상을 놔두고 수시로 기도했다. 그러던 중 지리산 도사를 만나 1000일 축수기도를 하게 됐는데 두 달이 지날 무렵 ‘하나님이 최고이신데 내가 누구를 위해 기도하나’하는 생각이 번뜩 들었다. 그 순간부터 기도가 안나왔다. 하나님을 믿겠다고 선언하고 단호히 그곳을 나왔다. 도사를 비롯해 함께 기도하던 사람들이 극심하게 반대했지만 내 뜻은 확고했다. 정리=이미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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