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전국장로연합회 신년하례


총회장 이영훈 목사 “하나되어 교회를 지키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총회·이하 기하성) 전국장로연합회(이하 전장연) 신년하례가 2일 CCMM빌딩 루나미엘레에서 있었다.
 최병익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신년하례는 직전회장 김석영 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기하성 총회장 이영훈 목사와 전국장로회 임원 및 지방회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장로회, 장로회 등 참석자들의 인사시간이 있었다. 전장연 회장 장호국 장로는 “우리 전장연은 올해로 34회기를 맞이해 해가 갈수록 발전하고 있다. 전국에 있는 교회들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장로들이 하나가 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성도와 세상에 본이 되도록 힘쓰고 있다. 지방회 교류 등 새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개회사했다.

 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도우시는 하나님’(시 121:1∼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60년은 하나님이 최대 교회로 세우시고 이끌어 가셨다. 하나님은 지금도 이 교회를 통해 일하고 계신다”며 “전장연 장로들이 견고히 교회를 지키면 교회가 만세반석 위에 서게 될 것이다. 철저하게 하나 되어 교회를 하나로 만들고 교회의 미래만 바라보며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회원교회의 부흥과 총회장 이영훈 목사의 사역, 교단과 전장연의 발전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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