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정 집사(장년대교구) - 하나님 나라 전할 때 난치병에서 해방 |
2013년 난소암이 발견됐다. 우리나라에서 부인과로 유명한 병원 두 곳에서 검진 한 결과 같은 진단을 통보받았으니 오진은 분명 아니었을 터라 속이 말도 못하게 상했다. 두 병원 중 한 곳에서 수술을 받기로 결정 한 후 나는 이영훈 목사님께 인터넷으로 편지를 보냈다. 내 사정을 읽어 보시고 기도의 답글을 요청 드렸다. 르완다 선교사역에 동역했던 교구장 박근재 목사님은 ‘예수의 피’를 외치며 나를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해주셨다. 날마다 보혈을 의지해 기도하라던 목사님의 가르침 따라 기도할 때 심각했던 질병에서 고침 받는 기적을 체험했으니 참으로 감사하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우리의 영혼이 잘되고 그로 인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해지는 복의 길이 열린다는 것을 깊이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리=오정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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