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임 권사(동작대교구) - 교통사고로 죽을뻔한 나를 살리신 하나님 |
뼈 부서져 장애인 될 거라 했지만 후유증 없이 퇴원 나는 1981년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하나님을 섬기면서 많은 축복과 은혜를 받았다. 젊을 때부터 몸이 워낙 약해서 비실비실했던 나는 30대 초반부터 눈뜰 기력도 없이 몸이 급격히 안 좋아졌고 40대에는 관절염과 오십견이 와서 몸을 움직이기 힘든 정도가 됐다. 지역장으로 봉사하던 중 몸찬양을 하면 건강해질 수 있다는 이야기에 순복음영산율동대학을 다니게 됐고 졸업 후에는 선교회와 기도원에서 봉사하게 됐다. 몸찬양 봉사를 하면서 만족스럽지가 않았다. 내 생각과 결심에 따라 봉사를 그만두었는데 봉사를 그만둔 뒤 일주일 만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건널목을 건너는 중 과속으로 달려오는 승용차에 치였는데 나중에 들으니 내가 공중에 15m 정도 붕 떴다가 떨어졌다고 했다. 나는 앞으로 천국 가는 그날까지 지금 내가 단장으로 있는 ''엔젤스 워십 전도단''을 섬기며 복음을 전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 찬양 ''이제 내가 살아도''의 가사처럼 살아도 주 위해 살고 죽어도 주 위해 죽는 사명자로서 하늘 영광만을 바라보며 살 것을 다짐한다.정리=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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