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례 권사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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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이 영화 찾으시는분이 있으셔서 올려봅니다.
정말 복음적인 강강추 영화에요^^



사진으로보는 요르단 성지               

 

 

 

 

 

 

 

 

 

 

 

 

 

 

 

 

 

 

 

 

 

 

 

 

 

 

 

 

 

 

 

 


 

                                           

인물성경공부- 14. 주님의 조상이 된 기생 라합

본문 : 수2 : 1-21

가나안 땅 정복 사건 가운데서 여리고성의 함락은 큰 의미가 있다. 가나안의 관문이고 고대도시인 여리고성의 점령은 이스라엘의 사기를 높여 주는데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으며 그 여세를 몰아 가나안을 모조리 점령하여 이스라엘의 승리를 가져왔다.

1. 라합과 정탐군
1) 모세가 죽은 후 가나안 정복을 위해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는 여리고성을 탐지하게 하기 위하여 정탐군을 보냈다(1절).
2) 정탐군들은 무사히 여리고성에 잠입하였고 누구나 출입하기 쉬운 기생 라합의 집에 들어가는데 성공하였다. 그런데 여기서 믿어지지 않는 일이 일어났다. 본래 기생의 집은 죄를 유발시키는 장소였다. 라합은 두명의 생소한 사람들을 본 후에 예사 사람들이 아님을 알았다.
3) 라합은 기생이라는 신분에 어울리지 않는 통찰력을 가지고 있었다. 정탐군을 숨겨주고 도망을 보내면서 유명한 신앙고백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1) 하나님께서 이 땅을 이스라엘에게 주신 것을 알고 있었다(9절). (2) 이스라엘이 지금까지 겪어 오면서 경험한 일에 대해서 이미 들어서 알고 있었다(10). (3) 그리고 이러한 일들 때문에 지금 여리고 사람들은 간담이 녹고 정신을 잃고 있다는 것이었다(11절). (4) 그 결과는 무엇인가? "너희가 믿는 하나님 여호와는 상천하지의 하나님이시라"(11절).

2. 기생 라합
1) 라합은 비록 육신으로는 기생이었기에 죄인이었으나 이름대로(히브리어로 '넓은 광장'), 도량이 넓은 여자였고, 현명한 판단력과 종교성이 뛰어난 아름다운 영성의 소유자였다.
2) 광야 40년간의 기적을 직접 눈으로 본 이스라엘은 그들의 불신앙으로 거의 광야에서 죽었는데 여리고성의 이방 민족인 기생 라합은 하나님의 살아계신 역사가 어떻게 나타났는지를 간접적으로 들으면서도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분명하게 가지고 있었다.
3) 이러한 라합의 바른 신앙이 자기는 물론 자기의 가족까지 구원시키게 되었다. 그리고 나아가서 예수님의 조상을 기록한 족보에까지 그 이름이 기록되게 되었다(마1:5).
4) 이스라엘 민족은 혈통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다. 애굽 탈출 후 광야 길에서 여러 부족이 합세를 하였고, 여리고성에서는 라합 가정이 선민 이스라엘 민족으로 합세한 것이다.
5) 여리고 편에서 볼 때 라합은 배신자요 반역자였다. 그러나 라합은 여리고성의 거짓되고 부패한 종교를 보고 종말이 온 것을 알게 되었다. 라합은 두 정탐군의 사람 됨됨과 신념에 찬 용기를 보고 이미 들어서 알고 있는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께 생명을 내걸고 승리를 하였다.
6) 이러한 용기있는 신앙결단이 오늘 우리들에게도 필요하다. 하나님을 바르게 믿고 섬기는 사람들에게는 부패하고 멸망할 사건들 가운데 빠져 들지 않고 바른 판단과 용기있는 결단으로 하나님께 생명을 드리고 승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7) 이처럼 기생 라합의 구원 사건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인간의 혈통으로는 누구도 구원받을 수 없으며(요1:13), 하나님의 살아계신 역사를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직접 경험하든, 라합처럼 들어서 알든 믿고 순종할 때 승리자의 반열에 들어갈 수 있음을 알게 하는 것이다.

 

                                                

성경만화 - 하나님의 작정

 

 

 

 



구약성서의 시대적 배경                             

       

구약성서의 시대적 배경

 

1. 구약 성경의 배경

1) 성경 시대의 역사적인 개관
a. 이스라엘 이전시대(창 1:-11:)(창조부터 주전 2094년까지)
b. 족장 시대(창 12:-50:)(주전 2094년부터 1876년까지)
c. 애굽 시대(출 1:-2:)(주전 1876년부터 1446년까지)
d. 광야 시대(출 12:-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주전 1446년부터 1406년까지)
e. 가나안 정복 시대(여호수아)(주전 1406년부터 1338년까지)
f. 사사 시대(사사기-사무엘까지)(주전 1338년부터 1052년까지)
g. 통일왕국 시대(삼상-왕상12:)(주전 1052년부터 932년까지)
h. 분열왕국 시대(왕상 12:-왕하, 대상, 대하)(주전 931년부터 586년까지)
I. 포로 시대와 귀환 시대(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주전 536, 458, 445년의 3차례에 걸쳐 예루살렘으로 귀환하게 되고,
주전 400년까지 이 시기가 계속된다.
j. 침묵 시대(신구약 중간 시대)(주전 40년부터 4년까지)
k. 신약 시대(주전 4년부터-)

1) 모세 오경
오경이란 히브리말로 '토라'(Torah)라고 부르며, '율법서'라고 번역하기도 한다. 그러나 율법서라고 해서 오경이 법조문이나 법령들로만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토라'라는 말은 '가르침' 혹은 '교훈'을 의미하는 말이다. 사실 오경(토라)은 하나님의 은총으로 선택 받은(신 7:6-8) 이스라엘 백성이 알고 지켜야 할 규범을 요약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율법은 구원을 받기 위한 조건은 아니다. 율법이나 계명은 이미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백성들이 준수할 자발적인 규범이지, 결코 구원을 얻기 위해 지켜야 하는 강제 규범은 아니다. 따라서 오경의 내용은 법률적인 요소보다는 여호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간에 일어났던 역사적 사건들에 대한 이야기가 그 주를 이루고 있다.

'오경'(Pentateuch)은 '다섯 두루마리'라는 뜻을 가진 말로서 모세가 기록한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의 다섯 책을 말한다. 이것은 모세가 썼다고 해서 모세 오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모세 오경의 중심내용은 하나님의 천지 창조, 아브라함의 선택, 족장들의 이야기, 출애굽 사건, 시내산 언약, 광야에서의 유랑 생활 등이다.


2) 역사서
이스라엘이 하나의 민족 공동체로 시작한 것이 출애굽 사건이라고 한다면, 이스라엘이 국가로서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약속의 땅(가나안)에서 비로소 이루어졌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역사서라 함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정착한 이후의 내용을 담은 구약성경을 말한다. 여호수아서는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정착하게 된 과정을 기록하고 있고, 사사기와 룻기는 가나안 정착 이후의 이스라엘의 무정부 상태와,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사사들의 활동을 묘사하고 있다. 사무엘, 열왕기, 역대기는 사사 통치 시대가 끝이나고 왕정이 수립된 일과, 통일 왕국 시대와 분열 왕국 시대, 그리고 이스라엘과 유다가 앗시리아와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할 때까지의 역사를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에스라와 느헤미야는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던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가나안으로 돌아와 성전과 성벽을 재건한 일을 기록하고 있으며, 에스더는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이 바사 제국 시대에 경험한 하나님의 보호를 기록하고 있다.

3) 시와 지혜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는 시가서와 지혜 문서에 속한다. 이 다섯 권의 책은 모두 시문체로 기록되었지만, 욥기, 잠언, 전도서는 지혜 문학에 속하는 책들이다.
시편에 있는 시는 찬양시, 감사시, 탄식시, 지혜시, 제왕시, 메시야 시, 시온의 노래 등으로 구분된다. 찬양시는 하나님의 성품(거룩, 인자, 영원, 위대함, 사랑 등)을 노래하는 시를 말하며, 감사시는 구체적인 고난 속에서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한 시를 말한다. 그리고 탄식시는 전반적으로 고난 속에서 기도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확신하는 신앙고백의 시이며, 지혜시는 율법을 찬양하는 시이며, 제왕시는 왕의 등극을 축하하고, 메시야 시는 오실 메시야에 대해 예언하고 있으며, 시온의 노래는 예루살렘을 찬양하는 노래이다. 시편은 "호흡 있는 자(살아있는 자)는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선언으로 결론을 맺고있다(시 150:6).
지혜서는 "인간의 삶"이나 "존재에 대한 지혜로운 가르침"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는 책이다. 욥기는 인간이 당하는 고난의 문제의 의미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잠언은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고 있고, 전도서는 인생의 의미와 본분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이들 지혜 문학은 어떤 고난이나 하무 속에서도, 어떠한 출세나 성공 속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와 지식의 근본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4) 예언서
예언서는 비교적 분량이 많은 대 예언서와, 비교적 분량이 적은 소 예언서로 구분된다. 대 예언서에는 이사야, 예레미야(애가 포함), 에스겔, 다니엘이 있고, 소 예언서에는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등의 12권이 포함된다. 예언자는 두 가지로 구분한다. 예언자로 활동은 했지만 자기 이름으로 기록을 남기지 않은 사람들은 "초기 예언자"라고 부르며, 자신의 이름으로 기록을 남긴 사람들은 "후기 예언자", 또는 "문서 예언자"라고 부른다. 문서 예언자 중에서 아모스와 호세아만이 북 이스라엘에서 활동했고, 나머지는 모두 남 왕국 유다, 또는 바벨론 포로기와 그 이후에 활동했다.
엄밀하게 말해서 예언자들은 이스라엘에 왕정이 수립되면서 생겨났다고 볼 수 있다. 그들은 이스라엘이 왕정이 되면서 왕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스라엘을 통치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뜻을 대변하던 사람들이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주로 왕이 하나님의 법을 따라 나라를 다스릴 수 있도록 격려하고 비판하는 일을 담당했다. 따라서 그들은 지배 계층의 잘못과, 우상 숭배, 잘못된 예배 자세, 혼합 종교 현상, 언약의 법에 대한 불순종 등에 대해 강하게 책망했으며, 이러한 그릇된 행위에 대해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을 예고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이야기하면서도 그 심판을 넘어서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질 구원을 예고했다.

 

 

 

 

 

 


이스라엘 현재 지도 (점령지 포함)

                 

 

 

진보라색으로 된 부분이 1948년의 이스라엘 영토이구요.

연보라색으로 된 부분이 1967년 제3차 중동전쟁으로 획득한 영토입니다.

이 전쟁으로 이스라엘은 말씀하신 시나이반도, 골란고원, 웨스트뱅크 외에도 가자지구,

동예루살렘을 점령했습니다.

 

1979년 이집트와 이스라엘 사이에 평화협정이 체결됨에 따라,

시나이반도는 1979년~1982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이집트에 되돌려주게 됩니다.

골란고원, 웨스트뱅크, 가자지구, 동예루살렘은 계속 점령하고 있구요.


1993년 9월에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간의 평화협정이 맺어져 가자지구와 웨스트뱅크

지역에 팔레스타인 자치기구의 설립이 확정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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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혀의 권세를 얼마나 누리고 있나요?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하여 만족하게 되느니라”(잠 18:20∼21)

 


이 세상 모든 사람은 풍성한 삶을 원합니다.

덜 가진 사람은 더 소유한 사람을 부러워하면서 시기하고 비난하기도 합니다.

상대적으로 소유가 적은 자신을 한탄하고 부모나 사회를 원망하기도 합니다.

이 세상에는 일등 국가에서 좋은 환경에 태어나 많은 것을 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은 복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은 모두 동일한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두에게 동일한 복의 통로를 열어놓으셨기 때문입니다.

 


이 통로가 무엇인가요?

바로 입술이라는 비장의 무기입니다.

영적으로 갓 태어났거나 어린이라면 몰라도 예수님을 오래 믿은 사람들이라면

오늘의 자기 삶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사람은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배부르게 된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있다.”

 


이 말씀이 진리라고 믿는다면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내가 오늘 누리는 것은 과거의 내 입술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동시에 오늘 내 입술이 미래의 내 삶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항상 입술을 복 되게 열어야 합니다.

내가 입을 열면 제일 먼저 내 자신이 혀의 지배를 받습니다.

 


혀에는 다음과 같은 힘이 있습니다.

첫째, 각인력입니다. 말은 대부분 뇌리에 각인됩니다.

둘째, 견인력입니다. 뇌리에 각인된 말은 나를 끌고 갑니다.

셋째, 성취력입니다. 사람이 무엇을 성취하면 반드시 그 배경에는 혀의 작용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혀의 권세를 주셨습니다.

혀의 권세를 잘 활용하고 누린 사람들이 결국 이 세상을 섬기는 리더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말을 들으시고 그 말대로 이루어 주십니다.

이 말씀을 기억하십니까?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라”(민 14:28)

 


하나님은 내가 입을 열어 말한 대로 이뤄주십니다.

그러므로 내 삶에 대해 하나님이나 주변 사람들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말아야 합니다.

입을 밝고 맑고 긍정적으로 열면 삶도 그와 같이 밝고 맑고 긍정적이 될 것입니다.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이 주신 혀의 권세를 마음껏 누리게 해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이영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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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을 갖게 하는 말            

            


 
    ♡소망을 갖게 하는 말♡
    사람은 대화를 통해서.....

     자기가 알고 있는 새로운...

     지식이나 지혜를 다른 사람에게 끊임없이

      전달하면서 살아 갑니다 기쁨을 전하기도하고...

     슬픔을 전하여 다른 이를 울리기도 하며

       아름다운 장미빛 사랑의 이야기를 전해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꿈꿔 보고픈

      마음을 갖게 하기도 합니다 좋은 말 한마디에 ...

     그 사람의 운명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말은 이렇게 무슨 말을.....

     

    전하느냐에 따라서 ... 

     그 사람에게 희망을 주기도 하고

     때로는 절망에 빠뜨리게도

      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내가 전하는 말한마디가...

     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 때로는

      절망에 빠지게 할수도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세요.....

     

    사람의 말은 무심코 던진...

     돌이 개구리를 죽이는 것과

     똑 같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말은 ...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소망을 갖게 하는 말입니다

     

    그 말 한마디를 듣고 .....

     그가 힘을 얻었다면...

     전하는 사람은 더 많은

     기쁨을 얻을 것 입니다 언제든지 어려운 ...

     사람이 나를 찾아 올수 있다

      생각하고 늘 준비를 하세요

     

    가장 좋은말은 남의 말이.....

     아니라 내가 정확하게 알고...

     그 말이 나에게 힘이 되었던

     경험이 있던 말 입니다

     

    이웃에게 소망을 주고...

      힘이 되어 주는 말을 전 한다면

     당신은 이 세상에 어떤 연설가...

     보다도 더 좋은 말을 잘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좋은글 中에서>
          

     



    인물성경공부- 13. 강하고 담대한 여호수아

    본문 : 수1 : 1-11

    아브라함은 신앙으로 가나안 복지를 허락받았고, 모세는 신앙으로 가나안 복지를 향해 출발하였으며, 여호수아는 신앙으로 가나안 복지를 얻었다.

    1.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
    1) 여호수아는 처음부터 지도자가 된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동안 훈련을 받고 지도자가 되었다. 모세는 후계자 여호수아에게 40년간 지도자에게 필요한 교육을 했다. 모세의 업적은 여호수아가 후계자로 일을 잘 마쳐 주므로 완성되었다.
    2) 여호수아가 모세로부터 훈련받은 후계자 수업
    (1)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법(출17:8).
    (2) 시내산에서 계명을 받을 때에 여호수아를 데리고 올라가 하나님과 교제하는 신비의 경험을 하게 함(출24:13).
    (3) 시내산에서 내려올 때에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세우고 부르짖을 때 전쟁의 소리인지 노래소리인지를 분별하는 총명을 배움(출32:17-18).
    (4) 엘닷과 메닷이 모세와 같이 예언할 때 여호수아는 이를 금하려고 하였으나 모세는 금하지 말라 하므로 용서와 관용의 마음을 배움(민11:28-29)
    3) 이러한 교육과 훈련이 있은 후에 여호수아는 모세의 후계자로 위임을 받았다(민27:15-23).

    2. 하나님의 택함받은 여호수아
    1)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받은 후계자 교육은 필요했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택하여 세우심이 필요했다.
    2) 하나님은 모세와 함께 하셨던 것처럼 여호수아와도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1:5절).
    3) 강하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사람이 되기를 바랐다.
    (1)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5절).
    (2) 하나님의 약속이 그대로 실현될 것이기 때문이다(6절).
    (3) 하나님의 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으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게 해 주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7-8절).
    (4) 하나님이 명하신 것이기 때문이며, 함께 하셔서 뜻을 이루겠다는 약속을 하시기 때문이다(9절).
    4) 강하고 담대한 지도자 여호수아의 발 아래서는 요단강도 끊어지고, 강하고 담대한 이스라엘의 나팔소리에는 여리고성도 무너졌으며, 강하고 담대한 여호수아의 군대는 가나안의 대적을 섬멸하였다.

    3. 유언을 남긴 여호수아
    1) 하나님의 살아계신 역사를 보았으니 그 사실을 명심하라고 하였다.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셔서 고비고비마다 은총을 받았으니 이것을 잊으면 선택받은 민족으로서의 구실을 할 수 없게 된다고 하였다(23:15)
    2) 여호수아는 최선을 다했으나 마무리짓지 못한 일이 있다고 하였다. 그 일은 사람의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이루어진다고 하였다(23:11).
    3) 민족의 순수성을 지키라고 하였다. 우상을 섬기지 말고 여호와만 섬기라(24:14)고 하였으니 신앙의 순수성을 보존하라는 말이다.
    4) 이를 위하여 마지막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결심을 촉구하였다(15절).
    위대한 민족이 되려면 지상목표를 물질적 번영이 아닌 정신적 자세와 순수한 인간성에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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