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빨간 배추

 

 

 

 

 

 

빨간배추 ..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한

기능성 배추로 올해 첨 재배를 시작했다

빨간색이 식감을 더해주지만

자라는 속도가 다른 쌈채소보다

매우 더디게 자란다~

 

맛은 일반 배추와 흡사하고..

기능성 배추라 쌈채소로서 인기가

어떨지 ...?



상추는 인삼보다 좋은 산삼이다

 

 

 

    상추는  인삼보다  좋은  산삼 이다 !   

 

답답한 가슴을 확 뚫어 주는 상추의 효과

- 성질이 차가운 상추, 화병을 풀고 머리를 맑게 해 줘 -

돼지고기와 찰떡 궁합, 불면증 해소와 정력증강 효과 요즘 상추가 제철을 맞았다. 상추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 먹는 쌈 채소로는 단연 으뜸이다.

밭에서 막 따온 싱싱한 상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쌈으로 먹는데 아삭 아삭 씹어 먹는 맛은 일품이다.

그뿐인가 삼겹살을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상추이다.

대중의 음식 으로써 사랑받는 상추가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상추가 왜 우리 몸에 좋은지 알아보자.

요즘 상추가 제철을 맞아 한창이다.

세계에서 가장 상추를 많이 먹는다는 우리 국민들. 그러나 상추는 먹으면 졸리다는 사실은 알지만,

상추가 화병을 풀어주고, 머리 를 총명하게 해 준다는 사실은 잘 모른다.

제철 맞은 상추를 많이 드실 것을 권한다.

상추를 가장 많이 먹는 나라는 단연 대한민국 상추를 재배한 역사는 기원전 4500년경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고대 이집트 ! 피라미드 벽화에 상추를 먹는 그림이 그려진 것으로 보아 유추한 것이다.

이건 상추에는 피를 만드는 요소인 철분이 많아 혈액을 증가시키고 피를 맑게 하는 기능이 있어,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많이 이용되는 채소 중의 하나가 되고 있다.

다른 나라와 달리 우리나라 사람들의 주된 식생활은 국물과 김치 그리고 쌈의 문화가 발달했다.

특히, 쌈 문화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상추이다.

세계에서 우리 민족과 같이 상추를 즐겨 먹는 민족은 드물 정도로 우리 민족은 상추쌈을 가장 많이 먹고 있다.

삼겹살을 구워 먹을 때 상추와 곁들이면 느끼한 맛이 사라지고 상큼한 맛이 살아 난다.

고기를 먹을 때 뿐만 아니라 된장이나 고추장에 상추쌈을 먹으면 잃었던 식욕을 되살리는 역할마저 하니

금상첨화라 하겠다.


차고 싱싱하며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인 상추.잘 씻은 상추 한 잎에 밥과 삽겹살을 얹어 쌈장과 함께 먹는 맛이란 그 자체가 행복한 일이 아닐까 싶다.

머리를 맑게 해주는 상추 상추를 먹으면 머리가 맑아진다.

보통 상추를 먹으면 졸음이 온다고 하여 수험생에게는 잘 먹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맞지 않는 이야기다.

보통 상추에는 신경안정, 진통, 최면 작용이 있는 ‘락투카리움’이라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상추를 먹으면 일시적으로 졸음이 온다.

상추 잎을 뜯고 나면 마치 우유처럼 하얀색의 액이 나오는데 바로 그것이 쓴맛을 내는 락투카리움이라는 성분이다.

하지만, 싱싱하고 시원한 상추를 먹으면 일시적으로 잠시 졸음은 오지만 그 이후에 는 머리가 맑아져 오히려 총명하게 되며, 열이 솟구쳐 나타나는 두통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또한 피를 맑게 해 몸속의 독소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킨다.

특히, 하얀색 상추는 더 차갑고, 붉은색 상추는 덜 차갑다.


가슴에 뭉친 화병을 풀어주는 상추

요즘처럼 가슴이 답답한 일이 많아 속에 화병이 돋을 때 상추를 먹으면 진정효과를 볼 수 있다.

상추는 가슴의 화병을 풀어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차가운 성질이 있는 상추는 열이 많은 소양인이 걸리기 쉬운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뻗치는 화병(火病)을 풀어주는 좋은 식품이다.

특히, 소양인의 화병에 상추를 먹으면 화가 잘 풀리는 효과를 볼 수 있는데, 본초 강목(本草綱目)에 보면, ‘상추는 가슴에 뭉쳐진 를 풀어주며피부 노화를 막는 비타민 B가 풍부하다.

막힌 경락을 뚫어 준다’고 쓰여져 있다.

상추는 아랫 잎을 따서 먹고 나면 계속 자라며 수확할 수 있다.

본초강목 등을 보면 상추가 가슴에 맛 답답증을 풀어 주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


돼지고기와 찰떡 궁합인 상추 고기를 먹을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상추이다.

상추에는 고기에 부족한 섬유소와 비타민이 풍부하기 때문에 영양적으로도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다.

특히, 돼지고기와 상추를 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아 동맥경화증과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상추는 맛과 영양이 풍부하고 기호성이 좋아 천금을 주고 씨앗을 샀다고 해서 조상들은 상추를 ‘천금채’라고 불렀다.

고려시대에는 이역만리 원나라로 끌려간 궁녀나 시녀들이 상추를 심어서 먹으며 망국의 한을 달랬다고도 할 정도로 우리 민족과 밀접한 관계를 지닌 채소이다.


장독대 주변에 상추를 심은 이유는?

일반적으로 상추 밭에서 뱀에 물렸다고 하는 말은 거짓이라는 말이 있다.

이상하게도 상추밭에서는 뱀을 볼 수가 없는데, 그 이유가 있다.

증보산림경제(增補山林經濟)를 보면, ‘상추 밭에는 벌레가 가까이하지 못하며 뱀이 상추와 접촉하면 눈이 멀게 된다.

’라고 쓰여 있다.

이는 뱀과 상추가 서로 상극임을 말한다.

본초강목(本草綱目)에서도 ‘상추에는 독성이 있어 벌레가 감히 접근하지 못한다. 뱀이 상추와 접촉하면 눈이 멀어 사물을 보지 못한다.

만약 사람이 중독되면 생강 즙으로 해독할 수 있다.’라고 쓰여 있다.


다시 한번 느끼는 조상의 지혜 지금은 구경하기 어렵지만,오래된 시골의 집에 가보면 장독대 근처에 으레 상추 가 심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장독대에는 간장, 된장, 소금 등이 보관된 항아리를 두는 곳이다.

우리의 어머니들은 아침과 저녁으로 간장, 된장을 덜어내다 음식을 하였다.

그러다 보면 간장과 된장을 흘리게 마련이다.

이렇게 오랜 세월이 오래 흐르다 보면 장독대 근처의 흙은 다른 곳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염분이 많아지게 된다.

뱀은 허물을 벗는다. 뱀이 허물을 벗기 위해서는 소금 즉 염분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따라서 뱀은 소금 기운이 많은 장독대 근처에 잘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옛날 소금이나 쌀을 보관하던 광에 뱀이 잘 나타나는 까닭도 이 같은 이유이다.

우리의 어머니들이 자주 가는 장독대에서 뱀을 본다는 것이 유쾌한 일은 아니기 때문에 뱀이 못 오게 하는 방법으로 상추를 장독대 주변에 심었던 것이었다.

우리의 선조들은 상추의 이러한 성질을 이용하여 장독대 근처에 뱀이 못 오게 하는 방어벽의 개념으로 상추를 사용하였으니 옛 사람들의 합리성과 과학성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돼지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 상추.

옛날 어머니들은 장독대 주변에 상추를 심었는데 그 이유가 허물을 벗기 위해 염분이 필요한 뱀이 장독대에 오는 것을 막기 위함이란다. 새로운 사실을 접하며 조상의 슬기를 새삼 느끼게 한다.


상추는 잘 씻어 먹으면 농약 걱정 뚝 상추와 같은 생으로 먹는 채소는 대부분 잔류농약을 걱정하게 된다.

하지만, 걱정은 크게 안 해도 된다. 농가에서 수확을 앞두고는 농약을 치지 않기 때문이다.

혹 농약이 묻어 있다 하더라도 수돗물에 약 5분 정도 물에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먹으면 안전하다.

농촌진흥청 실험 결과, 이 같은 방법으로 씻으면 채소와 과일의 잔류 농약은 대부분 제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나친 세척은 오히려 비타민 등 영양소가 손실될 우려가 있으므로 적당히 씻는 것이 좋다.

그래도 잔류농약에 대한 걱정이 된다면 농약을 사용하지 않거나 적게 사용하는 유기농 채소를 구입해 먹는 것이 좋다.


상추 이야기

상추는 재배 역사가 매우 오래 되어 기원전 4500년경의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 벽 화에 작물로 기록됐으며,

기원전 550년에 페르시아 왕의 식탁에 올랐다는 기록도 있고, 그리스 로마 시대에 중요한 채소로 재배하였다고 한다.

중국에는 당나라 때인 713년의 문헌에 처음 등장하고, 한국에는 연대가 확실하지 않으나 중국을 거쳐 전래되었으며,

중국의 문헌에는 고려의 상추가 질이 좋다는 기록이 있다.

시골에서 생활한 어린 시절 마당의 텃밭에서 웃자란 상추와 쑥갓 들깨순을 솎아

바구니에 한가득 담아오면 어머니는 부지런히 다듬고 씻고 조물거려서 풋풋한 상을 차려 내셨지요.

상추와 쑥갓은 맛난 쌈장과 함께 바구니에 가득 담겨 쌈거리로, 들깨순은 양파와 잔멸치에 조려져 밥반찬으로 그리고 남은 야채들은 모둠 겉절이로 만들어져 밥상 은 늦은 봄의 살뜰한 기운으로 가득했다.

쌈을 싸서 먹기를 즐기던 우리의 식문화는 지금도 여전하여 유기농 쌈 채소의 재배로 고소득을 올리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여러 채소 중에서 내가 유일하게 매끼니 마다 비빔밥하여 먹는 야채가 상추이다. 소화력에 도움을 주고 식사 후에 속이

편안함을 느낀다.

위암을 알았던 사람에게는 참 도움이 되는 야채임이 틀림없어 보인다.

상추에는 독을 해소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숙취해소나 피를 맑게 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몸이 찬 사람이나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이 상추를 과식하게 되면 배가 차가 워지고 몸의 기운이 빠진다고 하니 주의 하셔야겠네요.

이런 분들이 상추쌈을 드실 때엔 따뜻한 성질을 지닌 찹쌀로 지은 흰 찰밥이 좋 습니다.

직접 기른 것이나 유기농 채소가 아니면 잔류농약이 남아 있을 터이니 이를 제거 하기 위해선 맑은 물에 여러 번 씻어 한참 동안

물에 담가 두셨다가 건지시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먹으면 안전하다. 상추로 만들어 볼수 있는 음식은 쌈 외에도 겉절이,물김치나 액젓을 조금넣은 양 념에 버무린 상추김치가 있으며 느티떡 만드는 법과 동일하게 만드는 상추떡이 있습니다.

상추쌈에 곁들여지는 쌈장은 된장과 고추장에 매실액이나 조청을 섞어 참기름과 다진 마늘 다진 풋고추 다진 양파 등을 혼합하여 만드는 방법이 있지요.

아니면 고추장에 다짐 육을 볶아 넣고 조청으로 단맛을 낸 약고추장이 있습니다. 좀 더 토속적인 맛을 내기 위해선 멸치육수에 된장을 풀고 각종 향신채나 버섯등을 다져 넣고 바특하게 끓인 강된장이 제격입니다.

상추의 향이 입맛을 돋우고 구수한 강된장이 있어 정겨워지는 저녁상마련해보 시면 좋겠지요.

상추쌈은 여럿이 어울려 먹어야 맛도 즐거움도 배가됩니다.

다정한 사람끼리 소원해진 가족끼리 싱싱한 상추 한 바구니 마련하시어 상추쌈 파티 해보시면 어떨까요.

삼겹살이나 소불고기를 곁들인다면 상추쌈 맛은 더 할 나위 없이 근사해지지요.


상추의 효능

상추는 한방에서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와 종자를 약재로 쓰는데, 식물체는 소변 출혈과 산모의 젖이 부족할 때 효과가 있고,

종자는 고혈압과 산모의 젖이 부족할 때 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할 때 상추를 먹으면 한결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 를 얻을 수 있다.

상추잎을 꺾을 때 나오는 흰 즙에 진정작용을 하는 락투세린과 락투신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치아를 희게 하고 피를 맑게 하며 해독 작용을 해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에게 좋다. 상추는 비타민 A와 비타민 B군,

철분과 칼슘, 히토신, 리신 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여성들에게 좋다.

철분과 필수 아미노산은 빈혈을 예방하며 칼슘과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A는 갱년기 이후 여성들의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상추는 해독작용을 잘 해서 숙취 해소제로 적합하며 피를 깨끗하고 맑게 해주는 작용이 뛰어나다.

특히 음주 후에 머리가 띵하고 속이 불편할 때 상추 생즙을 마시면 좋다.

또한 심한 스트레스로 두통이 생기거나, 불면증이 있을 때 상추 생즙이 효과가 있다.

불면증은 대체로 신경이 예민하거나 허약 체질이거나 만성질환자들에게 많다.

잠을 못 잔다고 무조건 수면제를 복용하는 것은 삼가 하는 것이 좋다.

상추는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신경이 과민한 사람이나 불면증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

상추에는 무기질이나 각종 비타민 외에도 정신을 안정시키는 특이한 물질이 들어 있어 신경과민이나 불면증에도 좋다.

줄기에서 나오는 우윳빛 즙액에 락투세린과 락투신이 들어 있는데, 이것이 진통과 최면 효과가 있어 상추를 많이 먹으면 잠이 온다.

민간요법에서 상추는 외용약으로 유용하다.

피부에 타박상으로 열이 나면서 벌겋게 부어오르거나 통증이 있을 때 상추를 한 웅큼 잘 찧어 환부에 붙이면 효과가 크다.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이나 몸이 찬 사람이 과식하면 배가 차가워지고 몸에 기운이 빠져서 약해지므로 지나치게 많이 먹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한방요법

▶신경질 통증을 완화시킨다

상추에 들어 있는 락투세린과 락투신이 짜증과 스트레스를 누그러뜨리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어 불면증 치료에 효과적이다.


피로 회복에 좋다

긴장을 완화시키고 신진대사를 도와 피로 회복에 좋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천연 강장제 역할을 한다.


눈 건강에 좋다

상추에 들어 있는 루테인은 눈의 신경을 보호하고 눈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도록 돕는다. 루테인은 상추뿐만 아니라 브로콜리나

시금치 같은녹색 식물에도 많이 들어있다.


몸속 독소를 해독한다

피를 맑게 하며 해독 작용도 뛰어나다. 각종 오염으로 인해 몸속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없앤다.

빈혈을 예방한다

조혈 효과가 있는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다.


숙취 해소를 돕는다

간장의 기능을 돕고 피를 맑게 해주어 음주후 컨디션을 되찾는데 효과적이다.

숙취로 인한 두통을 해소해주는 역할도 한다.


이뇨 작용을 돕는다

풍부한 수분과 미네랄이 신장 기능을 활성화해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변비를 치료한다

섬유소가 풍부해 장운동에 효과적이다.

또 비타민과 미네랄, 수분이 신진대사를 촉진해 배변을 원활하게 한다

상추뿌리차는 산삼차

상추뿌리와 잎을 말려서

차로 마시면 오장육부가 다 맑아진다.

우리 주위에 이처럼 싸고 몸에 좋은 게 또 어디 있느뇨?

당장 상추 사다 먹어보세나 !



들깻잎이 치매 예방

 


 

들깨잎에"치매 예방" 성분이 다량 함유
 
- 농진청, 로즈마린산 로즈마리 보다 7배 함유 밝혀내 -
 

깻잎에 치매예방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는 발표다.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은
국내에서 육성․재배되고 있는 들깨잎에는
뇌세포 대사기능을 촉진해 학습능력 향상 및 기억력 감퇴를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로즈마린산(rosmarinic acid)과
가바(GABA: γ-amino butyric acid)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농진청 두류유지작물과에서
들깨잎에 들어있는 생리활성물질인 로즈마린산과 가바 성분을 분석한 결과
들깨잎에는 항산화작용, 항염증 및 치매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로즈마린산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성분 함량은 마른 잎 1g 당 76mg/g으로 로즈마리 11mg/g보다 약 7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로즈마린산은 주로 박하, 스피아민트, 로즈마리와 같은 허브식물에 주로 함유돼 있으며 항균, 항염증 및 항산화 활성과 아울러,최근에는 뇌신경 보호로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학계에 보고되고 있다.

들깨잎에는 뇌혈류 촉진효과 및 신경안정에 관련이 있다고 알려진 가바 성분이 함께 들어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기존에 육성된 잎들깨 품종 중
잎들깨1호 70mg/100g, 남천들깨 45mg/100g 등 가바 성분이 비교적 많이 함유돼 있었다.

특히 잎들깨1호에는 쌈채소인 쌈배추 10mg/100g,치커리 30mg/100g 및 상추 40mg/100g에 비해 많이 함유돼 있었다.

잎들깨는 연간 5만톤 정도 생산되며 각종 쌈 채소 및 식품으로 활용되고 있고
최근 일부 기업에서는 잎들깨를 이용한 가바 함유 차를 개발해 제품화를 앞두고 있다.

가바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뇌, 척추에 존재하며 신경 억제성 전달물질로
뇌 혈류 및 산소공급량을 촉진시켜 뇌세포대사기능을 촉진해 학습능력 향상 및 기억력 감퇴를 예방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는 성분이다.

최근 가바 성분은 알콜중독 치료, 불안감 해소, 고혈압 강하, 인슐린 효과의 증대, 식욕 증진, 우울증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일본에서는 가바 성분을 소재로 다양한 기능성 식품개발이 진행 중이며
항스트레스, 긴장해소용으로 각종 음료 및 제과 제품이 개발돼 판매되고 있다.

농진청 두류유지작물과 백인열 과장은 “우리나라 장류문화와 함께한
전통식품 잎들깨 쌈문화 발전을 위해 들깨의 다양한 생리연구와 함께 기능성 성분이 높은 들깨품종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토불이 우리땅에서 나는 농산물이 건강에 최고입니다.


 

들깻잎의 효능

항균·항암 효과에 철분 함량 최고

들깨는 꿀풀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으로 중국과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재배된 대표적 작물 중 하나이며
현재 인도, 일본에서도 널리 재배되고 있다.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고 비타민 A와 C의 함량도 높다.
철분의 함량은 시금치에 비해 2배 이상으로 식물성 식품 중 가장 높은 편이다.


약용
한방에서는 강장, 소화, 충독, 옻 해독 등에도 사용되고 있다.
잎에 함유되어 있는 식이섬유소는 당뇨병, 비만 예방, 항균ㆍ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들깻잎에서 추출한 정유는 소스, 과자, 치약 등의 향료로도 이용되며,
강한 방부력을 가지고 있어 항곰팡이 제재로도 이용되고 있다.

요리
육류 섭취 시 상추와 깻잎을 쌈채소로 가장 많이 이용한다.
그 밖의 저장식으로는 깻잎절임, 튀김, 나물, 깻잎김치 및 양념으로 사용된다.
약효
동의보감을 보면 ‘들깨는 몸을 덥게 하고 독이 없고 기를 내리게 하며
기침과 갈증을 그치게 하고 간을 윤택하게 해 속을 보하고 정수(精髓), 즉 골수를 메워준다’고 적혀 있다.

한방에서는 들깻잎이 열을 내리게 해 열 감기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체한 기운이 있는 사람이나 구토, 설사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속을 고르게 하고 취기를 없앤다.
벌레 물린 데 또는 종기에도 찧어서 붙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들깻잎에 관한 최근 연구에서 밝혀진 생리활성 성분인 파이톨과 에이코사트리에노익에시드(ETA)는 인체의 암세포 증식을 강하게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암세포의 DNA 합성과정을 억제할 수 있다.

이 물질은 암세포만 찾아서 제거하는 자연 살해세포의 활성을 높여
항암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대식세포의 기능과 기타 병원균 제거를 통해
면역력을 좋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염증을 일으키는 사이토카인과 대장균 및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항해
면역물질을 증가시키는 보조제로 사용된다는 보고도 있다.

또한 항산화 작용, 항돌연변이 작용 및 항균 작용을 한다고 여겨진다.
들깻잎의 주요 색소인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 플라보 글리코사이드와 같은 안토시안계 색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일본에서는 식용착색제로 이용되고 있다.


조리 포인트
들깻잎은 불고기, 갈비, 생선회 등을 먹을 때 잘 어울리는 채소이다.
고기에 함량이 낮은 비타민 A와 C 그리고 칼슘 등이 깻잎에서 충당되고
쇠고기에 많은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효과를 나타내
순환기계 질환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제철과 선택법
과거에는 주로 종실을 채취할 목적으로 들깨를 재배하는 동안 잎을 이용하였지만 근래에는 잎의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잎만 생산하기 위한 잎들깨용 품종이 개발됐다.

특히 겨울철 비닐하우스 재배를 통해 깻잎을 연중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주요 영양소
들깻잎에는 칼슘·철·인·마그네슘 등의 미네랄, 비타민 A(베타카로틴)·
C·라이신·리놀레닉 산 등의 식물성 영양소, 노화방지에 효과적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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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의 효능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깻잎의 효능
 
 본초강목에서는 깻잎이 위장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했다.
 동의보감에서도 속을 고르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쓰여있다.
 

 환경오염 감지기 역할을 하는 깻잎

환경오염이 심해지만 깻잎에 반점이 생긴다..
깻잎처럼 환경오염 감지기 역할하는 식물로는 
미국의 알파파, 일본의 나팔꽃이 있다.
 
깻잎과 궁합이 잘 맞는 양파
 깻잎과 양파는 그 향과 맛도 잘어울리지만 
영양적으로도 아주 잘어울리는 식품..
 둘이 함께 먹었을때 위암 발생위험 낮추는데 더욱더 효과적!

  

 깻잎과 최상의 궁합 -쇠고기
깻잎은 생선회나 고기와도 잘 어울린다.
생선회와 같이 먹게 되면 식중독을 예방효과
쇠고기의 경우는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반면,

칼슘,비타민(A.C)류는 거의 들어있지않고,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이 단점인데,

들깻잎에는 쇠고기에 없는 비타민 A와 C가 많이 함유되어 있고,

들깻잎을 이용해 만든 참기름과 같은 식물성 기름과 함께먹으면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침착 하는 것을 예방!!

  

 ♠ 깻잎의 효능 이야기 

 

◇ 깻잎의 특유한 향을 내는 것은 바로 정유 성분(Perill keton)으로 방부제 역할을 하여 
생선회와 같이 먹게 되면 식중독을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깻잎에 들어 있는 풍부한 엽록소는 영양소라고는 할 수 없지만, 상처를 치료하고 
세포를 부활시키며 알레르기를 없애주고, 혈액을 맑게 하는 등의 작용을 합니다. 

◇ 깻잎은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식탁 위의 명약’으로 꼽히는데요, 비타민C의 
소비량이 큰 흡연자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섭취하면 좋습니다. 

 

◇ 우리가 보통 식용으로 섭취하는 깻잎은 임자엽(荏子葉)이라는 들깻잎입니다.


◇ 깻잎은 칼륨, 칼슘, 철분 등의 무기질 함량이 많은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깻잎에 함유되어 있는 철분의 경우에는 철분이 100g당 2.5mg의 
    양을 함유하고 있는 시금치보다 더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통 깻잎 30g정도만 섭취하면 하루에 필요한 철분의 양이 공급됩니다.


◇ 깻잎에는 생체 리듬을 균형있게 잡아 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것

 
추부 깻잎은 

 깻잎 고유의 향이 더 강하며 쓴맛이 적고 단맛이 약간 있음. 씹힘성 우수함 

 노화 방지에 중요한 항산화물질과 Flavoniod를 함유하고 있어,

노화방지 식품으로 홍보 가능함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는 물질을 지니고 있어서,

   고혈압 치료(예방) 음료와 제품 개발에 귀중한   자료로 활용성 기대


 고기와 같이 먹을 때 소화를 도와주는 물질이 많다.


 피부 주름 생성 억제 물질이 많아 피부 미용에 좋다.



깻잎의 효능



▷ 고서에 나온 깻잎의 효능

본초강목에서는 깻잎이 위장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했다. 그리고 동의보감에서도 속을 고르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쓰여 있다.

▷ 깻잎의 원산지

깻잎의 원산지는 동부아시아로 추정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다.

▷ 깻잎과 궁합이 잘 맞는 양파

깻잎과 양파는 고기를 먹을 때 함께 많이 먹는 식품이다.
깻잎과 양파는 그 향과 맛도 잘 어울리지만 영양적으로도 아주 잘 어울리는 식품인데, 중국의 상하이와 칭다오 지역에서 
식품섭취를 비교한 연구결과 양파섭취는 위암 발생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암에 좋은 깻잎과 양파를 함께 
섭취하면 더 확실한 암 예방이 될 수 있다.

▷ 철분의 왕은 깻잎

깻잎은 채소류 중에 철분이 많기로 유명한 식품이다! 철분이 많이 들었다고 알려진 시금치보다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또한 깻잎은 비타민C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식탁위의 명약’이라고 꼽힐 정도로 아주 훌륭한 식품이다.

▷ 함경도의 별미 깻잎떡

함경도의 별미로 유명한 깻잎떡!! 멥쌀가루를 반죽한 다음 빚어 양쪽에 깻잎을 붙여서 쪄낸 떡인데, 그 독특한 향이 배어 
정말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또한 여름철 깻잎으로 부친 떡은 쉽게 상하지도 않고 보관이 용이해서 더욱 좋다고 한다.

▷ 환경오염 감지기 역할을 하는 깻잎

환경오염이 심해지면 깻잎에 반점이 생긴다고 한다. 카나리아를 이용해서 탄광에서 탄산가스가 있나, 없나를 확인하는 
것처럼 깻잎은 환경오염의 정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식물이라고 한다. 깻잎처럼 환경오염 감지기 역할을 하는 식물로 
미국의 알파파, 일본의 나팔꽃 등이 있다.


♦ 깻잎에 대한 궁금증

▷ 깻잎은 참깨의 잎일까? 들깨의 잎일까?

우리가 깻잎 이라하면 넓게는 깨의 잎사귀를 모두 지칭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특히 들깨의 잎을 지칭한다. 들깨는 기름을
 짜내기 위하여 재배되는 작물인데, 생육하는 동안에 잎을 수확하여 식용으로 하는 것이 바로 깻잎이다.

▷ 어떻게 깻잎이 위암을 제로로 만들어 주는 걸까?

녹황색채소에 대한 항암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
우리가 식용하는 대부분의 채소가 암 예방 효과가 우수하였는데,
그 중 깻잎이 암 예방 효과가 가장 좋은 채소 중 하나였다.
깻잎이 위암 세포의 성장을 97%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나, 위암 예방을 위해서는 꾸준하게 깻잎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입증되었다.깻잎 안에 있는 식물화합물 phytol이 암세포만 찾아가서 제거시키는 자연살해세포의 활성을 높이고, 
대식세포 기능을 활성화시켜 병원성 대장균이나 다른 병원성 균을 제거, 인체의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므로 결국 항암·면역력 
증강작용을 한다는 것이다.들깻잎의 phytol 외에도 ETA(eicosatrienoic acid) 및 엽록소(chlorophyll) 등이 암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 깻잎은 생으로 쌈도 싸먹고 장아찌도 만들어 먹고... 매운탕에 넣어도 그 향이 좋은데,

이렇게 다양하게 이용하는 깻잎을 어떻게 먹는 게 가장 좋을까?
위암예방을 위해 깻잎을 먹는다면 소금에 절이거나 간장에 장아찌로 먹는 것 보다는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소금이나 절인 음식이 위암을 유발하는 중요 인자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 양파랑 깻잎이 잘 어울리는 식품이라면, 깻잎이랑 같이 먹으면 안 좋은 식품도 있을까?

깻잎은 생선회나 고기와도 잘 어울린다.
특유의 향은 정유 성분(Perill keton)으로 방부제 역할을 하여 생선회와 잘 어울리는데 같이 먹게 되면 식중독을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그리고 쇠고기의 경우는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반면, 칼슘, 비타민 ( A, 특히 C )류는 거의 들어 
있지 않고,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들깻잎에는 쇠고기에 없는 비타민 A와 C가 많이 함유되어 있고,
들깻잎을 이용해 만들어진 참기름과 같은 식물성 기름과 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침착 하는 것을 예방!!
깻잎과 궁합이 맞지 않는 식품은 비교적 없지만 기름에 볶거나 튀겨 음식을 만들 때 당근과 오이나 깻잎 등과 같이 넣어 
요리하는 것은 좋지 않다.당근이 녹색 채소의 비타민 C를 파괴하기 때문이므로 암 예방을 위해 깻잎의 풍부한 비타민C의 
성분을 섭취하고 싶다면 조리 시 당근과 오이나 깻잎을 같이 넣어 조리하지 않도록 한다.

▷ 깻잎은 그 독특한 향과 맛 때문에 사람들이 좋아하지만... 아이들은 오히려 그 향을 싫어해.. 어떻게 먹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들깻잎의 특유한 향 때문에 어린아이들은 먹지 않으려고 하는데, 이것은 조리 과정 시 과열에 의해 조금 완화를 시킬 수 있다.
다만 가열에 의해 비타민 C 혹은 클로로필이 손실될 수 있다.
따라서 암 예방을 위해서는 향이 진하더라도 그냥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깻잎을 그대로 주기보다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게 다양한 모양으로 음식을 만든다며 아이들도 거부반응 없이 
먹을 수 있다.

▷ 깻잎이 위암 제로에 좋다면... 혹시 깨도 깻잎처럼 위암제로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깻잎은 Phytol이라는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위암 제로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또한 깻잎이 함유하고 있는 비타민 중 β-carotene은 상추(2,191.0㎍/100g)의 약 4배 이상 포함되어 있어 암과 노화의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하지만 들깨와 참깨 등에는 Phytol이라는 영양성분이 없을 뿐만 아니라 β-carotene 역시 거의 
0.0mg%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깻잎과 같이 위암제로에 도움을 주지는 못한다.
대신, 들깨나 참깨의 경우는 유방암이나 대장암 발생 억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지방산 조성은 주로 리놀렌산(linolenic acid, C18:3) 63%, 리놀레산(linoleic acid, C18:2) 14.8%, 올레산(oleic acid,
 C18:1) 14.3% 으로 필수 지방산인 리놀렌산이 주성분이다.
리놀렌산은 리놀레산과 함께 인체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으로, 부족하게 되면 성장저해, 불임, 피부질환 등이 나타날 수 
있다.리놀렌산은 EPA나 DHA와 같이 오메가 3지방산으로 고혈압, 알레르기성 질환 등의 성인병을 일으키는 에이코사노이드 
합성을 억제하고 학습능력 향상 및 수명연장 효과 등의 생체조절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을 뿐 아니라 암세포 증식 
억제 등의 항암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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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의 기막힌 효능# 
 
◆ 답답한 가슴을 확 뚫어 주는 상추의 효과
- 성질이 차가운 상추, 화병을 풀고 머리를 맑게 해 줘 -
 
돼지고기와 찰떡 궁합, 불면증 해소와 정력증강 효과
요즘 상추가 제철을 맞았다.
상추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 먹는 쌈 채소로는 단연 으뜸이다.
 
밭에서 막 따온 싱싱한 상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쌈으로 먹는데
아삭 아삭 씹어 먹는 맛은 일품이다.

 

그뿐인가 삼겹살을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상추이다.
대중의 음식 으로써 사랑받는 상추가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상추가 왜 우리 몸에 좋은지 알아보자.
 
요즘 상추가 제철을 맞아 한창이다.
세계에서 가장 상추를 많이 먹는다는 우리 국민들.
그러나 상추는 먹으면 졸리다는 사실은 알지만,
 
상추가 화병을 풀어주고,
머리를 총명하게 해 준다는 사실은 잘 모른다.
제철 맞은 상추를 많이 드실 것을 권한다.
 
 
◆ 상추를 가장 많이 먹는 나라는 단연 대한민국,
상추를 재배한 역사는기원전 4500년경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 벽화에 상추를 먹는 그림이
그려진 것으로 보아 유추한 것이다.

 

이건 상추에는 피를 만드는 요소인 철분이 많아 혈액을 증가시키고
피를 맑게 하는 기능이 있어,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많이 이용되는 채소 중의 하나가 되고 있다.

 

다른 나라와 달리 우리나라 사람들의 주된 식생활은
국물과 김치 그리고 쌈의 문화가 발달했다.

 

특히, 쌈 문화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상추이다.
세계에서 우리 민족과 같이 상추를 즐겨 먹는 민족은 드물 정도로
우리 민족은 상추쌈을 가장 많이 먹고 있다.

 

삼겹살을 구워 먹을 때 상추와 곁들이면 느끼한 맛이 사라지고
상큼한 맛이 살아 난다.

 

고기를 먹을 때 뿐만 아니라 된장이나 고추장에 상추쌈을 먹으면
잃었던 식욕을 되살리는 역할마저 하니 금상첨화라 하겠다.
 
잘 자란 적상추의 모습.차고 싱싱하며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인 상추.
잘 씻은 상추 한 잎에 밥과 삽겹살을 얹어 쌈장과 함께 먹는 맛이란
그 자체가 행복한 일이 아닐까 싶다.
 
◆ 머리를 맑게 해주는 상추: 상추를 먹으면 머리가 맑아진다.
보통 상추를 먹으면 졸음이 온다고 하여 수험생에게는
잘 먹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맞지 않는 이야기다.
 
보통 상추에는 신경안정, 진통, 최면 작용이 있는 ‘락투카리움’이라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상추를 먹으면 일시적으로 졸음이 온다.
     상추 잎을 뜯고 나면 마치 우유처럼 하얀색의 액이 나오는데
바로 그것이 쓴맛을 내는 락투카리움이라는 성분이다.
 
하지만, 싱싱하고 시원한 상추를 먹으면 일시적으로 잠시 졸음은 오지만
그 이후에 는 머리가 맑아져 오히려 총명하게 되며,
열이 솟구쳐 나타나는 두통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특히, 하얀색 상추는 더 차갑고, 붉은색 상추는 덜 차갑다.
 
◆ 가슴에 뭉친 화병을 풀어주는 상추
요즘처럼 가슴이 답답한 일이 많아, 속에 화병이 돋을 때
상추를 먹으면진정효과를 볼 수 있다.
상추는 가슴의 화병을 풀어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차가운 성질이 있는 상추는 열이 많은 소양인이 걸리기 쉬운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뻗치는 화병(火病)을 풀어주는 좋은 식품이다.
 
특히, 소양인의 화병에 상추를 먹으면 화가 잘 풀리는 효과를 볼 수 있는데,
     본초 강목(本草綱目)에 보면, ‘상추는 가슴에 뭉쳐진 화를 풀어주며
막힌 경락을 뚫어 준다’고 쓰여져 있다. 
수확을 마친 상추의 모습.
상추는 아랫 잎을 따서 먹고 나면 계속 자라며 수확할 수 있다.
본초강목 등을 보면 상추가 가슴에 맛 답답증을 풀어 주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
 
◆ 돼지고기와 찰떡 궁합인 상추,
    고기를 먹을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상추이다.
상추에는 고기에 부족한 섬유소와 비타민이 풍부하기 때문에
영양적으로도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다.
상추에는 고기에 부족한 섬유소와 비타민이 풍부하기 때문에
  
특히, 돼지고기와 상추를 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아
동맥경화증과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상추는 맛과 영양이 풍부하고 기호성이 좋아
천금을 주고 씨앗을 샀다고 해서
조상들은 상추를 ‘천금채’라고 불렀다.
 
고려시대에는 이역만리 원나라로 끌려간 궁녀나 시녀들이
상추를 심어서 먹으며 망국의 한을 달랬다고도 할 정도로
우리 민족과 밀접한 관계를 지닌 채소이다.
 
 
◆ 장독대 주변에 상추를 심은 이유는?
일반적으로 상추 밭에서 뱀에 물렸다고 하는 말은 거짓이라는 말이 있다.
이상하게도 상추밭에서는 뱀을 볼 수가 없는데, 그 이유가 있다.
증보산림경제(增補山林經濟)를 보면,
‘상추 밭에는 벌레가 가까이하지 못하며
뱀이 상추와 접촉하면 눈이 멀게 된다. ’라고 쓰여 있다.
이는 뱀과 상추가 서로 상극임을 말한다.
 
본초강목(本草綱目)에서도 ‘상추에는 독성이 있어
벌레가 감히 접근하지 못한다.
뱀이 상추와 접촉하면 눈이 멀어 사물을 보지 못한다.
만약 사람이 중독되면 생강 즙으로 해독할 수 있다.’라고 쓰여 있다.
 ---구경하기 어렵지만.
 
◆ 다시 한번 느끼는 조상의 지혜 지금은,
오래된 시골의 집에 가보면
장독대 근처에 으레 상추가 심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장독대에는 간장, 된장, 소금 등이 보관된 항아리를 두는 곳이다.
우리의 어머니들은 아침과 저녁으로 간장, 된장을 덜어내다 음식을 하였다.
 
그러다 보면 간장과 된장을 흘리게 마련이다.
이렇게 오랜 세월이 오래 흐르다 보면 장독대 근처의 흙은
다른 곳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염분이 많아지게 된다.
 
뱀은 허물을 벗는다. 뱀이 허물을 벗기 위해서는 소금
즉 염분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따라서 뱀은 소금 기운이 많은 장독대 근처에 잘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옛날 소금이나 쌀을 보관하던 광에
뱀이 잘 나타나는 까닭도 이 같은 이유이다.
 
우리의 어머니들이 자주 가는 장독대에서
뱀을 본다는 것이 유쾌한 일은 아니기 때문에 뱀이 못 오게 하는
방법으로 상추를 장독대 주변에 심었던 것이었다.
 
우리의 선조들은 상추의 이러한 성질을 이용하여 장독대 근처에
뱀이 못 오게 하는 방어벽의 개념으로 상추를 사용하였으니
옛 사람들의 합리성과 과학성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 상추는 잘 씻어 먹으면 농약 걱정 뚝
상추와 같은 생으로 먹는 채소는대부분 잔류농약을 걱정하게 된다.
하지만, 걱정은 크게 안 해도 된다.
농가에서 수확을 앞두고는 농약을 치지 않기 때문이다.

 

혹 농약이 묻어 있다 하더라도 수돗물에 약 5분 정도 물에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먹으면 안전하다.
 
농촌진흥청 실험 결과, 이같은 방법으로 씻으면
채소와 과일의 잔류 농약대부분 제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나친 세척은 오히려 비타민 등 영양소가
손실될 우려가 있으므로적당히 씻는 것이 좋다.
 
그래도 잔류농약에 대한 걱정이 된다면
농약을 사용하지 않거나 적게 사용하는유기농 채소를
구입해 먹는 것이 좋다. 
 
◆ 상추 이야기
상추는 재배 역사가 매우 오래 되어
기원전 4500년경의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 벽화에 작물로 기록됐으며,
기원전 550년에 페르시아 왕의 식탁에 올랐다는 기록도 있고,
그리스 로마 시대에 중요한 채소로 재배하였다고 한다.
 
중국에는 당나라 때인 713년의 문헌에 처음 등장하고,
한국에는 연대가 확실하지 않으나 중국을 거쳐 전래되었으며,
중국의 문헌에는 고려의 상추가 질이 좋다는 기록이 있다. 
 
시골에서 생활한 어린 시절 마당의 텃밭에서
웃자란 상추와 쑥갓 들깨순을 솎아서 바구니에 한가득 담아오면
어머니는 부지런히 다듬고 씻고 조물거려서 풋풋한 상을 차려 내셨지요.
 
상추와 쑥갓은 맛난 쌈장과 함께 바구니에 가득 담겨 쌈거리로,
들깨순은 양파와 잔멸치에 조려져 밥반찬으로
그리고 남은 야채들은 모둠겉절이로 만들어져
밥상은 늦은 봄의 살뜰한 기운으로 가득했다.
 
쌈을 싸서 먹기를 즐기던 우리의 식문화는 지금도 여전하여
유기농 쌈채소의 재배로 고소득을 올리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여러 채소 중에서 내가 유일하게 매끼니마다 비빔밥하여 먹는 야채가
상추이다. 소화력에 도움을 주고 식사 후에 속이 편안함을 느낀다.
 
위암을 앓았던 사람에게는 참 도움이 되는 야채임이 틀림없어 보인다.
상추에는 독을 해소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숙취해소나 피를 맑게 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몸이 찬 사람이나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이 상추를 과식하게 되면
배가 차가워지고 몸의 기운이 빠진다고 하니 주의 하셔야겠네요.
     이런 분들이 상추쌈을 드실 때엔
     따뜻한 성질을 지닌 찹쌀로 지은 흰 찰밥이 좋습니다.
 
상추로 만들어 볼수 있는 음식은 쌈 외에도
겉절이, 물김치나 액젓을 조금 넣은 양념에 버무린 상추김치가 있으며
     느티떡 만드는 법과 동일하게 만드는 상추떡이 있습니다.
 
상추쌈에 곁들여지는 쌈장은
된장과 고추장에 매실액이나 조청을 섞어 참기름과
다진 마늘 다진 풋고추 다진 양파 등을 혼합하여 만드는 방법이 있지요.
 
아니면 고추장에 다짐육을 볶아 넣고 조청으로 단맛을 낸
약고추장이 있습니다.  좀 더 토속적인 맛을 내기 위해선
멸치육수에 된장을 풀고 각종 향신채나 버섯
등을 다져 넣고 바특하게 끓인 강된장이 제격입니다.
 
상추의 향이 입맛을 돋우고 구수한 강된장이 있어
정겨워지는 저녁상 마련해 보시면 좋겠지요.
 
상추쌈은 여럿이 어울려 먹어야 맛도 즐거움도 배가됩니다.
다정한 사람끼리 소원해진 가족끼리 싱싱한 상추 한 바구니 마련하시어
상추쌈 파티 해보시면 어떨까요.
삼겹살이나 소불고기를 곁들인다면
상추쌈 맛은 더 할 나위 없이 근사해지지요.
 
◆ 상추의 효능
상추는 한방에서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와 종자를 약재로 쓰는데,
 
식물체는 소변 출혈과 산모의 젖이 부족할 때 효과가 있고,
종자는 고혈압과 산모의 젖이 부족할 때 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할 때
상추를 먹으면 한결 기분이 좋아지는효과 를 얻을 수 있다.
     상추잎을 꺾을 때 나오는 흰 즙에
진정작용을 하는 락투세린과 락투신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치아를 희게 하고 피를 맑게 하며
해독 작용을 해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에게 좋다.
상추는 비타민 A와 비타민 B군, 철분과 칼슘, 히토신, 리신 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여성들에게 좋다.
 
철분과 필수 아미노산은 빈혈을 예방하며
칼슘과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A는 갱년기 이후 여성들의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상추는 해독작용을 잘 해서 숙취 해소제로 적합하며
피를 깨끗하고 맑게 해주는작용이 뛰어나다.
 
특히 음주 후에 머리가 띵하고 속이 불편할 때 상추 생즙을 마시면 좋다.
또한 심한 스트레스로 두통이 생기거나, 불면증이 있을 때
상추 생즙이 효과가 있다.
불면증은 대체로 신경이 예민하거나
허약 체질이거나 만성질환자들에게 많다.
 
잠을 못 잔다고 무조건 수면제를 복용하는 것은 삼가 하는 것이 좋다.
상추는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신경이 과민한 사람이나불면증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
 
상추에는 무기질이나 각종 비타민 외에도
정신을 안정시키는 특이한 물질이들어 있어
신경과민이나 불면증에 좋다.
     줄기에서 나오는 우윳빛 즙액에 락투세린과 락투신이 들어 있는데,
이것이 진통과 최면 효과가 있어 상추를 많이 먹으면 잠이 온다.
 
민간요법에서 상추는 외용약으로 유용하다.
     피부에 타박상으로 열이 나면서 벌겋게 부어오르거나 통증이 있을 때
     상추를 한 웅큼 잘 찧어 환부에 붙이면 효과가 크다.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이나 몸이 찬 사람이 과식하면
배가 차가워지고 몸에 기운이 빠져서 약해지므로
지나치게 많이 먹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 한방요법
 
▶신경질 통증을 완화시킨다
 상추에 들어 있는 락투세린과 락투신이 짜증과 스트레스를 누그러뜨리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어 불면증 치료에 효과적이다.
 
▶피로 회복에 좋다
 긴장을 완화시키고 신진대사를 도와 피로 회복에 좋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천연 강장제 역할을 한다.
 
▶눈 건강에 좋다
 상추에 들어 있는 루테인은
 눈의 신경을 보호하고 눈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도록 돕는다.
 루테인은 상추뿐만 아니라
 브로콜리나 시금치 같은 녹색 식물에도 많이 들어있다.
 
▶몸속 독소를 해독한다
피를 맑게 하며 해독 작용도 뛰어나다.
각종 오염으로 인해 몸속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없앤다.
 
▶ 빈혈을 예방한다
 조혈 효과가 있는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다.
 
▶숙취 해소를 돕는다
 간장의 기능을 돕고 피를 맑게 해주어
 음주후 컨디션을 되찾는데 효과적이다.
 숙취로 인한 두통을 해소해주는 역할도 한다.
 
▶이뇨 작용을 돕는다
 풍부한 수분과 미네랄이 신장 기능을 활성화해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변비를 치료한다
 섬유소가 풍부해 장운동에 효과적이다.
 또 비타민과 미네랄, 수분이 신진대사를 촉진해 배변을 원활하게 한다.
 
▶피부 건강에 좋다
피부 노화를 막는 비타민 B가 풍부하다.
또한 피를 맑게 해, 몸속의 독소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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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채소 먹을 때 주의할 점

쌈채소의 대표는 단연 상추와 깻잎


우리 국민은 고기를 먹을 때 습관처럼 쌈채소에 손이 간다. 육식과 채식이 환상의 커플을 이루는 현명한 식생활이다. 쌈채소로 인기가 높은 것은 상추ㆍ깻잎을 비롯해 청경채ㆍ겨자잎ㆍ케일ㆍ치커리ㆍ근대ㆍ비트잎 등이다.



쌈채소의 대표는 뭐니 뭐니 해도 상추와 깻잎이다. 상추는 동서고금을 통해 널리 사랑받아온 채소다. 기원전 4500년경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에도 상추 섭취 기록이 남아 있다. 한반도에선 고려 시대부터 상추쌈을 즐겼다. 서양인은 샐러드의 기본 재료로 여긴다. 미국의 동서간 운송 트럭의 적재함에 가장 많은 양이 실리는 것이 상추다.



상추는 크게 잎상추(치마상추)와 포기상추로 나뉜다. 치마상추는 한 잎씩 따내는 잎따기 방식으로 수확하는 불결구(不結球)종이다. 물기가 많고 맛이 시원해 식당용 쌈채소로 주로 이용된다. 요즘은 속이 찬 포기상추가 대세다. 맛도 치마상추보다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상추는 잎의 색깔에 따라 청상추와 적상추(꽃상추)로 분류된다. 맛은 적상추가 낫다. 양상추는 샐러드ㆍ마요네즈 등 서양 음식과는 잘 어울리지만 쌈에는 잘 맞지 않는다. 바스라지기 쉬워서다. 고기를 상추쌈을 해서 먹으면 세 가지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첫째, 상추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들이 고기를 태울 때 생기는 벤조피렌 등 발암물질을 제거한다. 둘째, 상추에 든 식이섬유가 육식을 주로 하는 사람이 걸리기 쉬운 비만ㆍ고혈압ㆍ고지혈증 등 성인병 예방을 돕는다. 셋째, 동물성과 식물성 식품의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다.



깻잎은 불고기ㆍ갈비ㆍ생선회를 먹을 때 쌈채소로 인기가 높다. 맛과 향이 진하고 고소해서 냄새가 강한 고기와 환상의 커플을 이룬다. 특히 깻잎의 리모넨 등 향기 성분은 고기 냄새를 없애준다. 중국의 고의서인 ‘본초강목’에는 “깻잎은 고기와 생선의 온갖 독을 해독한다”고 쓰여 있다. 깻잎의 ‘고기 독(毒) 해독 성분’은 몸 안에 들어가면 비타민 A로 바뀌는 베타카로틴이다. 고기를 태우면 PAH 등 발암성 물질이 생길 수 있는데 깻잎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이 이를 어느 정도 상쇄해준다.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성분이자 항암 성분이다. 흔히 베타카로틴이라고 하면 당근 등 옐로 푸드를 떠올리지만 깻잎의 베타카로틴 함량은 100g당 9.1㎎으로 당근(7.6㎎)ㆍ단 호박(4㎎)을 능가한다.

비트와 근대, 케일이 육류와 만났을때


비트(beet)는 ‘붉은 시금치’로 통한다. 잎의 붉은색 색소 성분은 항암 효과를 나타낸다. 되도록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적(赤) 근대는 비트와 사촌 간인 채소다. 뿌리와 잎을 먹는 비트와는 달리 근대는 주로 잎을 먹는다. 국내에선 근대를 쌈채소나 국거리ㆍ나물 등으로, 서양에선 잘게 썬 근대를 올리브유에 살짝 튀겨 먹는다. 근대는 비타민ㆍ미네랄이 풍부한 채소이다. 시금치와 영양가는 비슷하나 질감은 시금치보다 부드럽다. 근대엔 나트륨을 체외로 배설해 혈압 조절을 돕는 미네랄인 칼륨이 생 것 100g당 375㎎(삶은 것 175㎎)이나 들어 있다. 또 육류엔 없는 식이섬유가 풍부한데다 100g당 열량이 23㎉에 불과해 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다.



케일은 양배추의 일종이며 녹황색 채소다. 역시 육류엔 없는 비타민 C와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항암 채소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베타카로틴ㆍ비타민 Cㆍ엽록소(클로로필)ㆍ인돌 등 항암성분이 함유돼 있어서다. 마그네슘과 철분의 훌륭한 공급원이기도 하다. 육류ㆍ닭고기와 케일을 함께 섭취하면 철분의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케일의 칼슘 함량은 100g당 320㎎으로 ‘칼슘의 왕’이라는 우유보다 오히려 많다. 수산(옥살산) 함량이 시금치보다 훨씬 적다는 것도 돋보인다.



식중독 예방을 위한 보관ㆍ세척방법


쌈채소들은 가열ㆍ조리 과정을 거치지 않고 생으로 먹는 음식이다. 따라서 영양소의 파괴 없이 채소에 든 각종 영양성분을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다. 반면 열을 가하지 않으므로 식중독균 등 유해세균이 오염될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고기를 먹을 때 늘 쌈채소를 곁들이는 사람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보관ㆍ세척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쌈채소를 구입할 때는 상처ㆍ흠이 있는 것은 뺀다. 세척된 상태로 판매되는 쌈채소라면 반드시 냉장 보관된 것을 구입한다. 쌈채소를 고기와 함께 구입할 때는 각기 다른 봉지에 담아 철저하게 밀봉해야 한다. 안 그러면 쌈채소가 고기 핏물 등에 오염될 수 있어서다. 쌈채소를 보관할 때는 먼저 흙ㆍ물질을 제거한다. 세척된 상태의 쌈채소를 구입했다면 밀폐용기ㆍ비닐 백 등에 담아 공기를 최대한 차단한 뒤 냉장고에 보관한다. 이때 냉장실의 온도는 5도 이하여야 한다. 냉장고의 채소ㆍ과일 전용 칸에 쌈채소를 넣어둘 경우 찬 공기가 적절히 순환될 수 있도록 3분의 2만 채운다.



냉장 보관된 쌈채소라도 가능한 한 3일 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곰팡이나 진물이 눈에 띄면 주저 없이 버린다. 휴가철에 아이스박스에 쌈채소를 보관할 경우 육즙 등이 떨어져 쌈채소가 오염될 수 있으므로 육류ㆍ생선보다 쌈채소를 위쪽에 놓아야 한다.



쌈채소를 씻을 때는 먼저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는다. 고기를 만진 손으로 쌈채소를 다루는 것은 금물이다. 쌈채소를 바로 흐르는 물에 씻기 보다는 물에 담가뒀다가 손으로 저으며 씻은 뒤 흐르는 물에 씻는 것이 효과적이다.



쌈채소를 씻을 때 흙이 묻어 있을 가능성이 높은 줄기 부분은 더욱 철저히 씻는다. 잔털ㆍ주름이 많은 깻잎ㆍ상추 등은 이물 제거가 쉽지 않으므로 다른 쌈채소들보다 더욱 철저하게 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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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채     

[적겨자]는  카로틴, 비타민C, 칼슘, 인, 철이 풍부하고

눈, 귀를 밝게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청겨자]는 위궤양을 막아주고 콩팥, 뇌, 어독에 효과적이며,

치질, 황달, 시력회복, 해독작용에 좋다고 합니다.

⊙ 특성및 효능
잎이 자홍색을 띤것과 청색을 띤것과, 청색에 적색을 띤 것 등이 있다.

색이 선명하고 잎이나 잎맥에 생생한 활력이 있으며 잎이 두껍고 광택이 있는 것이 신선하다.

갓과 매우 비슷하지만 갓과는 달리 생채로 먹기에 좋다.

비타민A, C,카로틴, 칼슘, 철이 풍부하다. 눈과 귀를 밝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겨자, 시금치, 당근을 섞어 갈아마시면 치질, 황달 치료에 효과적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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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커리의효능

 


 

 

1. 특성
2. 영양 및 좋은 점
3. 모발과 치커리-필수 아미노산
4. 젊은 피부와 윤기 도는 모발을 만드는데 빠뜨릴 수 없다. 
5. 간장 및 신장기능 강화-탈모방지

6. 치커리의 효능
1) 호르몬 분비를 재촉
2) 부족하면 성장장애와 불임증
3) 영양균형
4) 간과 쓸개가 좋지 않을 때 효과적
5) 담석증과 간장 질환의 치료제
6) 장내 균충개선 및 정장효과
7) 콜레스테롤의 흡수가 50%이상 감소
8) 당뇨의 예방이나 치료에 효과

7. 먹는 법

 

치커리 꽃

 

치 커 리

치커리는 기원전 300년경부터 재배되기 시작하여 그 잎과 뿌리가 채소와 샐러드로서 이용된 기록이 보고되어

 있다. 그리고 치커리의 치료효과로서 AD65년경에 쓰여진"Nuturalis Historiae"에 의하면 치커리가 간장개선과

시력회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1. 특성

원래는 포기 째 생산해서 연화된 부분을 많이 먹는 것인데 국내의 경우 잎을 떼어 낸다. 잎이 가늘고 길게

 갈려져 있고 잎 끝이 모두 오글거린다. 은은한 쓴맛은 엔다이브의 고유특성이다.

 

2. 영양 및 좋은 점

비타민 A 효력이 있는 카로틴을 함유하고 있고 철분이 풍부하다. 위장을 강화시켜 주며 눈이 아프고

 손발이 저리고 통풍일 때 도움이 된다. 비타민 c가 풍부하며 지친 몸을 추스린다.

 

3. 모발과 치커리-필수 아미노산

1) 젊은 피부와 윤기 도는 모발을 만드는데 빠뜨릴 수 없다.

생명을 유지하는데 있어 치커리에 들어 있는 필수 아미노산은 젊은 피부와 윤기 도는 모발, 체지방. 조혈. 유즙을 만드는데 빠뜨릴 수 없다. 몸의 성장 요소 대부분은 이것에 의존하고 있다. 혈액은 리신으로

 배양되어 항체가 형성된다. 이 아미노산이 없으면 소화액의 분비와 부신기능이 정상으로 행해지지 않는다.

소화기관은 이것에 의해 보다 원활하게 기능한다. 성장 증식에 필요하고 신진대사와 동화작용을 진행시킨다.

 

2) 간장 및 신장기능 강화-탈모방지

간장의 기능에 큰 영향을 미친다. 간장과 신장의 세포재생에 이 아미노산을 필요로 한다. 간장에서 독성이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잉여지방을 결합해서 간장을 보호한다. 또 탈모방지 작용도 한다.

 

 치커리 꽃

 

4. 치커리의 효능  

 

1) 호르몬 분비를 재촉

갑상선의 티록신이라는 호르몬 분비를 재촉한다. 이 호르몬은 신경 활동을

 시동시키는 역할을 하고 정신의 안정화를 조정한다. 또 혈관의 보호에도

 효과가 있다 이 호르몬은 신경 활동을 시동시키는 역할을 하고 정신의

 안정화를 조정한다. 또 혈관의 보호에도 효과가 있다 .

 

2) 부족하면 성장장애와 불임증

영양성장에 필요한 아미노산으로 혈액 속에 헤모글로빈의 중요한 구성요소이다. 영양, 성장에 빠뜨릴 수

 없는 아미노산이다. 두뇌활동에 활력을 부여하고 근육활동의 정합, 정서 안정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 된다. 활력을 부여하는 아미노산이 부족하면 성장장애와 불임증이 된다. 또 노폐물의 무독화와 독성 있는

결석을 여과하는 기능이 있다.

 

3) 영양균형

청각의 신경세포는 이 아미노산에 의해 자극받고 양성된다. 이것들의 아미노산을 식품속의 단백질에서

 섭취하지 않으면 몸의 어딘가가 이상이 나타나고 대개 아름다운 피부 만들기에 걸맞지 않는 영양균형으로

 되어버리는 것이다.

 

4) 간과 쓸개가 좋지 않을 때 효과적

곱슬곱슬한 상치의 일종으로써 시신경에 필요한 영양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또한 담즙분비를

 촉진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간과 쓸개가 좋지 않을 때 효과적이다.

 

5) 담석증과 간장 질환의 치료제

치커리 잎은 주로 샐러드에 쓰이며 쌉쌀한 맛이 나고 습포제로도 쓰여 염증을 잘 낳게 해준다.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C가 많고 담즙 분비를 증가시켜 담석증과 간장 질환의 치료제로 쓰인다. 쓴맛을 내는

 인비틴이 소화를 촉진시키고 혈액 순환을 좋게 한다.

 

6) 장내 균충개선 및 정장효과

장내 세균 중 유익한 세균으로 알려진 비피더스균(Bifidobacteriad)과 락토바실러스(latobacillus)는 치커리

섭취를 늘릴 경우 크게 그 균수가 증가한다. 또한 치커리 이눌린을 섭취하면 사람의 대장 내 메탄가스이

 생성량이 거의 없어지고 젖산과 같은 유기산의 생성량의 두배정도 증가하는 사실이 보고되었다.

 

7) 콜레스테롤의 흡수가 50%이상 감소

치커리 섭취하면 장 내에서 각각 콜레스테롤의 흡수가 50%이상 감소하는 뚜렷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치커리 추출물이 콜레스테롤 재흡수를 방해하고 변으로 배설하게 함으로써 간장이나 혈액내의

 총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추는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유익한 콜레스테롤은

 증가하고 유해한 콜레스테롤은 감소시키는 바람직한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

 

8) 당뇨의 예방이나 치료에 효과

포도당의 섭취에 미치는 치커리 추출물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평균혈당농도를 나타내며 지표로 사용되는

총 당화헤모글로빈의 함량이 치커리 섭취 시에 유의적으로 낮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치커리를 섭취하면

 포도당 흡수를 감소시켜 당뇨의 예방이나 치료에 효과가 있다. 특히 건조 치커리가 볶음 치커리보다 혈당

 감소 효과가 높다.  

 

치커리 꽃

 

5. 먹는 법

쓴맛이 있어 상추추, 물냉이, 단맛나는 피망과 함께 쌈, 샐러드, 무침 등에 이용된다. 아삭아삭한 씹는 맛과

특유한 쓴맛이 있다. 삶아 먹기도 하는데 스프에 넣거나 볶음요리, 올리브, 버터, 마늘을 넣은 고기요리에도

 넣어 먹는다. 주로 샐러드에 이용하며 약간 익혀서 먹어도 맛이 좋다. 맑은 청색의 꽃은 규칙적으로 피고

다섯 시간 후에 지는데서 꽃시계로도 가끔 썼다. 이 꽃송이는 식초에 절여 피클 요리에 쓰인다. 뿌리는

 잘 게 썰어 말린 후 달여 마시면 강장, 소화 작용에 뛰어나다.

치커리차

치커리는 유럽 여러 나라에서 예부터 재배하고 있는 숙근초로서 약용, 약차로 애용되어 왔다. 치커리는

 이눌린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소화기관 내에서 과당으로 소화 흡수되어 영양분으로 이용됨과

동시에 당뇨병, 성인병 등의 예방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재료


 치커리 5g, 물
2)제조방법
(1) 재료를 깨끗이 씻어 말린 다음 용기에 넣어 물을 부어 끓인다.
(2)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뭉근하게 달인다.
(3) 달인 다음 찌꺼기를 건져내고 찻잔에 따라 마신다



신선초, 혈압,빈혈에효과           

 

엽록소와 카로틴이 풍부해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

비타민 B 복합체와 비타민 C, 칼슘, 철, 칼륨, 단백질 등이 풍부한 영양 채소로 고혈압과

저혈압, 동맥경화, 어깨통, 빈혈 등에 효과적이다. 식욕증진과 피로회복에도 좋다.

1. 신선초의 효능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열하지 않은 신선한 녹색채소로 쌈을 싸서 먹거나 혹은 흡수하기 쉽도록 갈아서 채소 녹즙으로 만들어 마시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녹색채소 중 신선초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목으로 명일엽, 선삼초, 심립초라 불린다.

우리나라에는 1970년대 말에 처음 들어와 현재 제주도와 거제도에서 재배되고 있다.


신선초에는 비타민 C가 다른 야생식품의 2배 정도 함유되어 있으며,

그 외 비타민 B1, B2,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레산도 많이 함유되어있다.

그 뿐 아니라 생리활성 물질인 각종 플라보노이드, 쿠마린, 사포닌 등 있어서 건강식품으로 주목받는다.

신선초는 예로부터 고혈압, 간질환, 신경통 등 각종 만성질환에 효과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 예방 효과는 신선초에 비타민 C, 카로티노이드 등의 항산화영양소 뿐만 아니라 클로로필, 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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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채란(학명알리움후커리)?

(학명알리움후커리)삼채는 융황이 함유되어 있고인삼마늘부추파 등을 합친 것 같은

달콤하고 쌉쌉하고 매콤한 맛이 일품인고품격 야채입니다.

삼채는 해발 1,400m 이상의 초 고랭지에서 자생하고 있으며오래 전부터 인류가

애용한 귀한 식품중의 하나가 삼채입니다.

한국식품개발원에서 삼채의 성분분석을 의뢰한 결과삼채의 유황성분은 100g 

3.28mg으로 마늘의0.5mg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삼채는 비타민 A, C, 칼슘 철분 등이 풍부 혈액순환개선과 항암작용에 효과가 있는

유황성분이 마늘의 6배많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매운맛단맛쓴맛의세가지 맛이 난다고 하여 이름붙여진 삼채

삼채, 과연 어디에 좋아서 사람들이 삼채를 찾을까요?


삼채의 효능



 

☞간단하게 알아보는 삼채의 효능?!

삼채의 효능1. _유황은 피부노화방지를 하고 강력한 항암작용

삼채의 효능2. _삼채가 섬유소를 함유해 피를 맑게 하고 배변을 촉진하는 기능

삼채의 효능3. _통증 완화작용, 염증을 삭히는 작용을 강함.

삼채의 효능4. _각종 피부병치료, 아토피질환, 당뇨에도 효과

삼채의 효능5. _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고 혈전 분해 작용.

 

 

 

삼채의 효능1. _ 피부 노화방지, 항암작용

 

식이유황성분이 마늘의 6배를 함유하고 있는 삼채!!

삼채는 인체를 구성하는 8대 필수 영양소 중의 하나인 유황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피부 노화 방지 및 미용에 더 없이 좋으며,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것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삼채의 효능2. _삼채가 섬유소를 함유해 피를 맑게 하고 배변을 촉진하는 기능

 

삼채의 많이 함유된 섬유소가 피를 맑게 하는 정혈작용 뿐만 아니라 삼채의 섬유소가 배변 촉진을 도와줍니다.

삼채의 효능3. _통증 완화작용, 염증을 삭히는 작용을 강함.


삼채의 유황성분이 염증을 삭히고 살균력이 강해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삼채의 효능4. _각종 피부병치료, 아토피질환, 당뇨에도 효과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삼채가 함유하고 있는 유황이 아토피나, 건선등 무좀과 같은 피부질환에 효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삼채의 유황성분이 당뇨병 치료에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삼채의 효능5. _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고 혈전 분해 작용.




삼채는 콜레스테롤 합성 억제하고 혈전 분해하는 성질이 있어 혈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당뇨병 , 고혈압, 고지혈증을 예방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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