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나 개들이나 똑같구먼

!

주인이 책을 펴들고 삼매경에 빠지니...


개란 놈도 따라서 책을 펴드네요~




주인이 낮잠을 자면 개도 따라서 낮잠을 즐기고...



주인이 구걸에 나서면 개도 따라서 구걸하고....



주인이 기도하면 개도 따라서 기도하고...



주인이 합장을 하면 개도 따라서 합장하고...



주인이 불공을 드리면 개도 따라서 불공을 드리고...



주인이 스트레칭을 하면 개도 따라서 스트레칭하고...



주인들이 모여 고스톱판을 벌이니...



개들도 모여 고스톱판을 벌이고...



주인이 대낮에 병나발을 불어대니...



개란 놈도 따라서 병나발을 불어대고...



주인들이 수영장으로 몰려가 난장판을 해대니...



개들도 수영장으로 몰려가 개판을 쳐대네요~



그래서 사람꼴 개꼴이 되는 거랍니다~

개 앞에서 허튼짓 하면 개란 놈 금방 따라서  

사람꼴을 개꼴로 만들어버린다니까요~

개 앞에서 실수하지 맙쉬다!!

ㅎㅎㅎ


*

*

*

 .

 


 

오늘도 한건 한 김여사

양다리 주차로 포위당한 김여사의 자동차

"아줌마 나와봐~!"

김여사의 끝까지 버티기

김여사의 아찔한 주차

김여사의 내리막길 주차방법

김여사의 차사랑

김여사 휴게소에서 1타4피 작렬

김여사의 공포의 역주행

김여사 후진주차 시도하다가 1타 양박

심각한 문제는 오른쪽 자동차가 BMW라는거..-_-;;

없는길도 만들어내는 김여사

시궁창에 차박고 난감해하는 김여사와 그 친구

X 땐 김여사

성질급한 김여사

혼자만의 드라이브를 즐기고 싶어 애들을 트렁크에 태운 김여사

아이들이 굉장히 쪽팔려하죠...-_-'

차키 빼는걸 잊은 건망증이 심한 김여사


김여사의 센스~!

고향에 다녀오는 김여사

1타2피 작렬 + 장애인 주차장 점령

결국은 오늘도 욕먹는 김여사


해변으로 산책중인 김여사

김여사의 초보시절

제주도로 놀러가신 김여사

아무데서 주무시는 김여사

뒷산타는 김여사

점프하려는 김여사

물건꺼내시는 김여사

유턴하는 김여사

횡단보도 건너시는 김여사

중앙선 넘어 가볍게 주행해주시는 김여사

지름길로 가시려는 김여사

세차하려고 물에 불리시는 김여사

탱크와 맞짱뜨신 김여사

김여사의 균형감각이란?

좌회전하시는 김여사

어떤길도 달리시는 김여사

목욕탕 다녀오시는 김여사

계단 내려가시는 김여사  

배꼽 빠지게 재미있는 유머


01. 이상하다.
어젯밤에 방에서 맥주를 마시다가
화장실 가기가 귀찮아서 맥주병에 오줌을 쌌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모두 빈병들 뿐이다.
도대체 오줌이 어디로 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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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친구들과 술 마시고 밤늦게 집에 들어와
이불 속에 들어가는데 마누라가 "당신이에여?"라고 묻더라.
몰라서 묻는 걸까? 아님 딴 놈이 있는 걸까?
(수위가 좀 아빠에게 혼 나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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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이제 곧 이사해야 하는데 집주인이란 작자가 와서는
3년 전 우리가 이사오던 때같이 원상대로 회복시켜 놓고 가라니
그 많은 바퀴벌레들을 도대체 어디 가서 구하지?

첨부이미지
04. "나 원 참!"이 맞는 것일까?
"원 참 나!"가 맞는 말일까?
어휴 대학까지 다녀놓고 이 정도도 모르고 있으니
"참 나 원!!"


05. 어떤 씨름 선수는 힘이 쎄지라고
쇠고기만 먹는다는데 왜 나는 그렇게
물고기 많이 먹는데 수영을 못할까?
첨부이미지
06. 오랜만에 레스토랑에 가서 돈까스를 먹다가
콧잔등이 가려워 스푼으로 긁었다.
그랬더니 마누라가 그게 무슨 짓이냐며 나무랐다.
그럼 포크나 나이프로 긁으라는 걸까?


07. 물고기의 아이큐는 0.7이라는데 그런 물고기를
놓치는 낚시꾼들은 아이큐가 얼마일까?
첨부이미지
08. 우리 마누라는 온갖 정성을 들여
눈 화장을 하더니 갑자기 썬그라스를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첨부이미지




09. 왜 하필 물가가 제일 비싼 시기에
명절을 만들어서 우리 같은 서민들을
비참하게 만드는 걸까?
첨부이미지
10. 공중변소에는 온통 신사용과 숙녀용으로만
구분해 놓았으니 도대체 나 같은 건달이나
아이들은 어디서 일을 봐야 하는가?
첨부이미지
11. 짐승만도 못한 놈과 짐승 보다 더한 놈!
도대체 어느 놈이 더 나쁠까?


12. 참으로 조물주는 신통방통하다.
어떻게 인간들이 안경을 만들어 걸 줄 알고
귀를 거기다가 달아놓았지?

첨부이미지
13. 대문 앞에다 크게"개 조심"이라고 써놓은
사람의 마음은 조심하라는 선한 마음일까?
물려도 책임 못 진다는 고약한 마음일까?


14. 법조인들끼리 소송이 걸렸다면 아무래도
경험이 풍부한 범죄자들이 심판하는게 공정하겠죠?

첨부이미지
15. 하루밖에 못 산다는 하루살이들은
도대체 밤이 되면 잠을 잘까?죽을까?

16."소변금지"라고 써놓고 그 옆에
커다란 가위가 그려져 있다.
그럼 여기는 여자들만 볼일 보는 곳일까?
아니면 일을 보면 거기가 잘린다는 뜻일까?

17. 언제나 동네 사람들이 나보고 통반장
다 해먹으라고 하더니 왜 통장 한번 시켜달라는데
저렇게 안된다고 난리일까?

첨부이미지
18. 고래나 상어들도 참치를 먹는다는데
도대체 그 녀석들은 어떻게 통조림을 따는 것일까?

첨부이미지
19. 사귄 지 얼마 안된 그녀와 기차여행을 하는데
"터널이 이렇게 길 줄 알았다면 눈 딱 감고 키스해 보는 건데"

 

하고 후회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녀가 얼굴을 붉히며

내 어깨에 기대면서 "어머 자기 그렇게 대담할 줄이야
나 자기 사랑 할 것 같애"라고 하더군요.

 

도대체 어떤 놈일까?



20. 머리가 파뿌리 될 때까지 사랑하겠냐는 주례선생님!
도대체 대머리인 나에게 뭘 어쩌라고 저렇게 쳐다보는 걸까?
첨부이미지
21. 70대 남편과 사별한 30대 미망인은 슬플까? 기쁠까?


22. 여자친구에게 키스를 했더니 입술을 도둑 맞았다고 흘겨본다.
다시 입술을 돌려주고 싶은데 순순히 받아줄까?

첨부이미지

23. 비싼 돈주고 술을 마신 사람이
왜 자기가 먹은 것들을 확인해 보려고

 

저렇게 웩웩 기리며 애쓰고 있는 것일까?


 

24. 화장실 벽에 낙서 금지라고 써있는 것은 낙서일까? 아닐까?

25. 낙서금지라...그림은 그려도 된다는 것일까?

첨부이미지
26. 대중목욕탕을 혼탕으로 만들자는 말에
남자들은 큰소리로 찬성하고 여자들은 가느다란
목소리로 찬성한다는데, 혼탕이 생기면 남자들이 많이 찾을까?
여자들이 많이 찾을까?

첨부이미지
27. 요즘 속셈 학원이 많이 생겼는데
도대체 뭘 가르치겠다는 속셈일까?


28. 피임약 광고 모델은 처녀일까?
유부녀일까?

첨부이미지
29. 가난한 청춘남녀가 데이트를 하다가
배가 고파서 중국집에 들어갔다.
남자가 "짜장면 먹을래?"라고 묻는다면 짜장면을 먹으라는 애원일까?
다른 것도 괜찮다는 말일까?


30. 이 글을 읽은 사람들은 흔적을 남길까?
아님 걍 나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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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빠지게 재미있는 유머

01. 이상하다.
어젯밤에 방에서 맥주를 마시다가
화장실 가기가 귀찮아서 맥주병에 오줌을 쌌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모두 빈병들 뿐이다.
도대체 오줌이 어디로 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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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친구들과 술 마시고 밤늦게 집에 들어와
이불 속에 들어가는데 마누라가 "당신이에여?"라고 묻더라.
몰라서 묻는 걸까? 아님 딴 놈이 있는 걸까?
(수위가 좀 아빠에게 혼 나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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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이제 곧 이사해야 하는데 집주인이란 작자가 와서는
3년 전 우리가 이사오던 때같이 원상대로 회복시켜 놓고 가라니
그 많은 바퀴벌레들을 도대체 어디 가서 구하지?

첨부이미지
04. "나 원 참!"이 맞는 것일까?
"원 참 나!"가 맞는 말일까?
어휴 대학까지 다녀놓고 이 정도도 모르고 있으니
"참 나 원!!"


05. 어떤 씨름 선수는 힘이 쎄지라고
쇠고기만 먹는다는데 왜 나는 그렇게
물고기 많이 먹는데 수영을 못할까?
첨부이미지
06. 오랜만에 레스토랑에 가서 돈까스를 먹다가
콧잔등이 가려워 스푼으로 긁었다.
그랬더니 마누라가 그게 무슨 짓이냐며 나무랐다.
그럼 포크나 나이프로 긁으라는 걸까?


07. 물고기의 아이큐는 0.7이라는데 그런 물고기를
놓치는 낚시꾼들은 아이큐가 얼마일까?
첨부이미지
08. 우리 마누라는 온갖 정성을 들여
눈 화장을 하더니 갑자기 썬그라스를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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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왜 하필 물가가 제일 비싼 시기에
명절을 만들어서 우리 같은 서민들을
비참하게 만드는 걸까?
첨부이미지
10. 공중변소에는 온통 신사용과 숙녀용으로만
구분해 놓았으니 도대체 나 같은 건달이나
아이들은 어디서 일을 봐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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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짐승만도 못한 놈과 짐승 보다 더한 놈!
도대체 어느 놈이 더 나쁠까?


12. 참으로 조물주는 신통방통하다.
어떻게 인간들이 안경을 만들어 걸 줄 알고
귀를 거기다가 달아놓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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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대문 앞에다 크게"개 조심"이라고 써놓은
사람의 마음은 조심하라는 선한 마음일까?
물려도 책임 못 진다는 고약한 마음일까?


14. 법조인들끼리 소송이 걸렸다면 아무래도
경험이 풍부한 범죄자들이 심판하는게 공정하겠죠?

첨부이미지
15. 하루밖에 못 산다는 하루살이들은
도대체 밤이 되면 잠을 잘까?죽을까?

16."소변금지"라고 써놓고 그 옆에
커다란 가위가 그려져 있다.
그럼 여기는 여자들만 볼일 보는 곳일까?
아니면 일을 보면 거기가 잘린다는 뜻일까?

17. 언제나 동네 사람들이 나보고 통반장
다 해먹으라고 하더니 왜 통장 한번 시켜달라는데
저렇게 안된다고 난리일까?

첨부이미지
18. 고래나 상어들도 참치를 먹는다는데
도대체 그 녀석들은 어떻게 통조림을 따는 것일까?

첨부이미지
19. 사귄 지 얼마 안된 그녀와 기차여행을 하는데
"터널이 이렇게 길 줄 알았다면 눈 딱 감고 키스해 보는 건데"

 

하고 후회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녀가 얼굴을 붉히며

내 어깨에 기대면서 "어머 자기 그렇게 대담할 줄이야
나 자기 사랑 할 것 같애"라고 하더군요.

 

도대체 어떤 놈일까?



20. 머리가 파뿌리 될 때까지 사랑하겠냐는 주례선생님!
도대체 대머리인 나에게 뭘 어쩌라고 저렇게 쳐다보는 걸까?
첨부이미지
21. 70대 남편과 사별한 30대 미망인은 슬플까? 기쁠까?


22. 여자친구에게 키스를 했더니 입술을 도둑 맞았다고 흘겨본다.
다시 입술을 돌려주고 싶은데 순순히 받아줄까?

첨부이미지

23. 비싼 돈주고 술을 마신 사람이
왜 자기가 먹은 것들을 확인해 보려고

 

저렇게 웩웩 기리며 애쓰고 있는 것일까?


 

24. 화장실 벽에 낙서 금지라고 써있는 것은 낙서일까? 아닐까?

25. 낙서금지라...그림은 그려도 된다는 것일까?

첨부이미지
26. 대중목욕탕을 혼탕으로 만들자는 말에
남자들은 큰소리로 찬성하고 여자들은 가느다란
목소리로 찬성한다는데, 혼탕이 생기면 남자들이 많이 찾을까?
여자들이 많이 찾을까?

첨부이미지
27. 요즘 속셈 학원이 많이 생겼는데
도대체 뭘 가르치겠다는 속셈일까?


28. 피임약 광고 모델은 처녀일까?
유부녀일까?

첨부이미지
29. 가난한 청춘남녀가 데이트를 하다가
배가 고파서 중국집에 들어갔다.
남자가 "짜장면 먹을래?"라고 묻는다면 짜장면을 먹으라는 애원일까?
다른 것도 괜찮다는 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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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슴과 부인...

 

시골 어느 집에서
머슴을 들였는데 체구가
크고 건장했다.
그런데 이 집 부인은,
그 머슴의 배 아래 두 다리 사이가
불룩하게 솟아올라 있어서,
왜소하게 생긴 자기 남편과
다른 것에 항상 마음이 끌렸다.



그래서 언젠가는
그 머슴의 큰 물건을 한번
맛보았으면하는 마음을
간직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침 남편이 먼 친척 집
잔치에 가고
집에는 머슴만이 일을
하고 있었다.



그렇지!
오늘이 바로 그 기다리던
기회인 것이다.`
(노 마크 찬스)
부인은 이렇게 생각하고
한 꾀를 내었다.

곧 부인은머슴이
뒷마당에서 일을 하고 있을 때
갑자기 배가아프다고
소리치면서 복통을
호소하며 뒹굴었다.

 



그러자 머슴이 일을 하다
말고 급히 달려왔다.


"마님!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소인이 무슨
심부름 할일이 없겠는지요?
무엇이든지 시키십시오."

 



머슴은 부인이 걱정되어
이렇게 물었다.
이에 부인은 배를 움켜쥐고
우는소리를 하면서 말했다
"이 사람아, 이전에도
내 배가 종종 이렇게 아팠었네,


이렇게 아픈 것은
배가 차가워서인데,
이럴 때마다 서방님이 배를
맞대고 따뜻하게
데워 주어 낫게 했다네,

그런데 오늘은
서방님이 안계시니
어떻게 하면 좋단 말인가?"

이러면서 부인은
더 아프다는 듯이 소리쳤다.
이 때 눈치 하나는
빠른 머슴이 가만히 살피니

 


아무래도 부인의 복통은
꾀병같았다.
그래서 일부러 근심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슬그머니마음을 떠보았다.



마님! 그러면
할 수 없으니 소인의
배로라도 한번데워 드리면
어떨까요?
좀 민망스럽기는 합니다만....,

 

"이 말에 부인은
당황하는 것같이 하다가
힘없이 말했다."

그래?
이대로 죽기보다는
네 배라도 좀 대고 있어보는
것이 좋겠구나,
밖에 나가서 넓적한
나뭇잎을 하나주워 오게나."



부인은 머슴에게
넓은 나뭇잎을 하나
가져오게 하고는,

바지를 내리고 누워
아랫배를 드러낸 다음,
나뭇잎으로자기의
옥문을 덮어 가렸다.

그렇게 해놓고는
머슴을 들어오라고 해,
아랫도리를벗고
자기 배 위에 엎드려 배를
갖다댄 채 누르고
있으라 했다.

머슴은
부인이 시키는 대로
부인의 배 위에 엎드리고
있으면서,

그 힘찬 연장을
꼿꼿하게 세워 玉門을
덮은나뭇잎 위에
대고 끝을 살살 움직여 주었다.


그러자 부인도 일부러
허리를 약간씩 들었다 놓았다
하면서 살살 흔드는
것이었다.

이 때 머슴이
눈치를 채고 허리에
힘을 주어
세차게내리눌러버렸다.

그 순간 머슴의
연장이 덮었던 나뭇잎을뚫고
부인 몸속 깊은 곳으로
들어가 박혔다.

부인은 너무 크고
힘찬 것이 밀고 들어와
3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것 같은 감동을
받았지만,

그러나 거짓으로
화를내는 체하면서
머슴을 꾸짖었다.



"으 흐흐흐 이놈아!
덮어 놓은 나뭇잎은 어쩌고
이렇게밀고 들어왔느냐?

배를 대고 있으라 했는데,
거기가어디라고
이렇게 밀치고 들어왔어!"
이 말에 머슴이
부인을 내려다보면서
천천히 말했다.


"마님!
그것은 말입니다.
활을 쏘면 화살이 과녁을
뚫고나가는 것같이
나뭇잎이 찢어지면서
뚫려 버렸습니다요.

배는 틀림없이
떼지 않고 꼭 눌러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러며 부인의 몸이
바스러지도록 힘차게 눌러 주니,
부인은 계속 울면서
아프다고 소리치는데
배가 아픈 건지
다른 부분이 아픈 건지
알 수가 없었다.

일이 한바탕 끝나고 나니
부인은 눈물을 닦고
웃음을띠면서 머슴에게,



"복통에는
확실히 배를 맞대는 것이
효과가 있어."
( 앞으로 약사들 굶어 죽겠구먼..!!)
라고 말하며
머슴에게 수고했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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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소부인 이여요!"

옛날 어느 마을에 나이든 부부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부인의 별명이 '젖소부인”이었다.

하루는 그 동네에 새로 이사를 온 총각이 그 소문을 듣고

부인을 유심히 보았으나 가슴이 보통의 여자와 그리 차이가 나지 않고

젖소만큼 풍만지가 않은 것이었다.

그래서 동네 총각들에게 물어보니

대답은 않고 직접 밤에 확인을 해 보라고 하는 것이었다.

어느 날 그는 몰래 담을 뛰어넘어

그들 부부의 방을 엿보기로 하였다.

그날도 부부는 한참 사랑을 나누고 있는데

해도 해도 끝이 없이 부인이 요구를 하는 것이었다.

남편은 이미 나이가 있어서 도저히 더 이상

부인의 욕구를 들어 줄 수 없게 되자 한마디 하는 것이었다.

소 .부인 . 오늘도 내가소.”


그제서야 그 총각은 부인의 별명이 왜

젖소 부인인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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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구두쇠 남편

 

세상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구두쇠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의

생일을 맞아 외식을 하기로 했다.

 

천하의 짠돌이 남편이

외식을 시켜준다는 말에 아내는

너무 감격했다.

 

그런데

 

세상에 구두쇠 남편의 외식이란것이

 고작 동네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

두 그릇을 먹는것이었다.

 

억지로

짜장면을 먹고 온 아내의 얼굴이

침통해 있었다.

 

그러자 구두쇠 남편이 고민스러운

표정을 하면서 말했다.

*
*
*
*
*
"생일인데 간짜장을 먹을 걸 그랬나?"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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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빼겠습니다

 

 

 

옛날

충청도 어느 조용한 마을 모퉁아리에 자리잡은 오두막집,,,

뭉청하고 순박한 거지 소년이

한 겨울에 추위에 오돌 오돌 떨면서

아주,,,마니가 사시는 집 굴뚝에 기대어 추위를 녹인다고

껴안고 추위를 녹인다는 것이 잠이 들었지 않겠슈.

 

그런데,,,

 

그집 혼자 사시는 

아주,,,마니가 소피가 가득찬 요강을 비우기 위해 치깐을 가던중

굴뚝을 껴안고서나

 자고 있는 거지 소년을 보고 측은해서

"쯔쯔쯔 애기야~오늘은 내방에서 자고 가거라"

하면서

소년을 데려다 씻기고(씻기문서 만져 보았것지) 자기가 자는 안방에 데려와

밥을 먹이고 따뜻한 아랫목에 재웠다.(벌써 이때부터 심상찮어)

 

 

그런데,,,

 

한밤중이 되어서 한참을 자는중에

무엇인가 무겁게 가슴을 짓누르듯 답답하고,

 아랫 도리는 묵직해서 눈을 떠보니,,,

아니

이런 거지놈이 자기 배위에 올라와 있고,

아랫도리에는

거지놈의 거시기가 들어와 있고, 몸은 요동을 치고 있는지라,,,

 

 

 

아주,,,마니 왈!!,,,,

 

 

한손은 거지의 가슴팍을 밀고

한손으로는 거지의 등을 감싸 않으며

(싫으면 양손으로 밀던지 하지)

하는말,,

 

 

"네이놈~포도청에 고하여 네놈을 혼을 내 주리라"

하여

거지 소년은 엉거 주춤 요동을 치던 동작을 급히 멈추고,,,

"죄송 합니다, 잠결에 배도 부르고 등도 따스하던중에

갑자기 요상한 기분이 들어서 저도 모르게

그만,,,죄송 합니다,

지금이라도 이만 빼겠습니다"

그러자

 

 

 

아주,,,마니 왈!!

 



"네이놈 그랬다간 더욱 더 경을 칠줄 알라"

하는지라,,,

소년이 무식하고 순진한지라 도무지 무슨 뜻인지 몰라

감을 잡을수가 없는것이,,,

무지 난감한지라,,

 

"그럼 빼지도 못하고 이대로 있을수도

 없고 어찌 하오리까"

하자,,,

 

 

아주,,,마니 왈!!

 

 

"야~이눔아~"

 



 

넛다 뺏다 하면되지 그냥 있으면 되것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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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취해 엽기사진 







쿠쿠쿡..돈벼락이 떨어집니당~

아래의 세종대왕님을 마우스로 긁어보세요!

조금 필요하시면 콕콕.. 많이 필요하시면 쭈~~욱~

"돈 벼락도 함께 받으십시요"

 

 

 

 


돈 벼락이나 맞아 봅시다 ^&^

 

 

 

필요 하신분 많이 많이 가지셔유.









 


 

 

 

 

 

 

돈벼락 맞아 봤나요 ^^

 

돈 다발은 ↓↓↓ 저 밑에 있니더...\

 


우선 돈다발 구경하시고

 

 

돈방석에

 

앉으시기 바라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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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집 외동딸의 첫날밤  

 

 

어느 과부가 데릴사위를 얻어 외동딸을 시집보냈다.
위층에 신방을 만들어 순진한 외동딸과 사위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었고
순진한 딸은 첫날밤에
대한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샤워를 마친 사위가
런닝을 벗자 깜짝 놀란 딸은
아래층으로 달려 내려와 말했다.

"엄마! 남편의
가슴에 머리칼 투성이예요!
구역질이 나 죽겠어요!"

"무슨 소리니! 네 남편이 될 사람이다.
그의 뜻을 받아주거라
어서 2층으로 올라가라.

딸이 신방으로 돌아오자 신랑은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군침을 삼키며 팬티를 벗는 것이었다.

그걸 보고는 딸이 다시
아래층 엄마 방으로 뛰어 내려가
끔찍한 목소리로 말했다.

"엄마!! 소름끼치는 일이예요.
그의 두 다리 사이가
머리칼 투성이예요."

"얘야, 너는 그의 아내가
됐으니 어서 2층으로 올라가
남편의 뜻을 받아줘라."

딸이 다시 올라가 방문을 열자
남편의 물건이 힘차게 발기해 있었고

딸은 놀라 기겁을
해 다시 엄마 방으로 도망쳐 내려갔다.

"엄마!!! 그 남자는 또 다른
이상한 다리를 한개 더 갖고있어요"
무서워요~~

그러자 엄마가 소리쳤다.

 

*
*
*
*
*


"얘야, 더는 못참겠다. 너는 여기 가만히 있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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