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편의 조건


 


머슴과 부인...

 



 


 

시골 어느 집에서
머슴을 들였는데 체구가
크고 건장했다.
그런데 이 집 부인은,
그 머슴의 배 아래 두 다리 사이가
불룩하게 솟아올라 있어서,
왜소하게 생긴 자기 남편과
다른 것에 항상 마음이 끌렸다.



그래서 언젠가는
그 머슴의 큰 물건을 한번
맛보았으면하는 마음을
간직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침 남편이 먼 친척 집
잔치에 가고
집에는 머슴만이 일을
하고 있었다.



그렇지!
오늘이 바로 그 기다리던
기회인 것이다.`
(노 마크 찬스)
부인은 이렇게 생각하고
한 꾀를 내었다.

곧 부인은머슴이
뒷마당에서 일을 하고 있을 때
갑자기 배가아프다고
소리치면서 복통을
호소하며 뒹굴었다.

 



그러자 머슴이 일을 하다
말고 급히 달려왔다.



"마님!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소인이 무슨
심부름 할일이 없겠는지요?
무엇이든지 시키십시오."

 



머슴은 부인이 걱정되어
이렇게 물었다.
이에 부인은 배를 움켜쥐고
우는소리를 하면서 말했다
"이 사람아, 이전에도
내 배가 종종 이렇게 아팠었네,

이렇게 아픈 것은
배가 차가워서인데,
이럴 때마다 서방님이 배를
맞대고 따뜻하게
데워 주어 낫게 했다네,

그런데 오늘은
서방님이 안계시니
어떻게 하면 좋단 말인가?"

이러면서 부인은
더 아프다는 듯이 소리쳤다.
이 때 눈치 하나는
빠른 머슴이 가만히 살피니

 





아무래도 부인의 복통은
꾀병같았다.
그래서 일부러 근심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슬그머니마음을 떠보았다.



마님! 그러면
할 수 없으니 소인의
배로라도 한번데워 드리면
어떨까요?
좀 민망스럽기는 합니다만....,

 

"이 말에 부인은
당황하는 것같이 하다가
힘없이 말했다."

그래?
이대로 죽기보다는
네 배라도 좀 대고 있어보는
것이 좋겠구나,
밖에 나가서 넓적한
나뭇잎을 하나주워 오게나."



부인은 머슴에게
넓은 나뭇잎을 하나
가져오게 하고는,

바지를 내리고 누워
아랫배를 드러낸 다음,
나뭇잎으로자기의
옥문을 덮어 가렸다.

그렇게 해놓고는
머슴을 들어오라고 해,
아랫도리를벗고
자기 배 위에 엎드려 배를
갖다댄 채 누르고
있으라 했다.

머슴은
부인이 시키는 대로
부인의 배 위에 엎드리고
있으면서,

그 힘찬 연장을
꼿꼿하게 세워 玉門을
덮은나뭇잎 위에
대고 끝을 살살 움직여 주었다.



그러자 부인도 일부러
허리를 약간씩 들었다 놓았다
하면서 살살 흔드는
것이었다.

이 때 머슴이
눈치를 채고 허리에
힘을 주어
세차게내리눌러버렸다.

그 순간 머슴의
연장이 덮었던 나뭇잎을뚫고
부인 몸속 깊은 곳으로
들어가 박혔다.

부인은 너무 크고
힘찬 것이 밀고 들어와
3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것 같은 감동을
받았지만,

그러나 거짓으로
화를내는 체하면서
머슴을 꾸짖었다.



"으 흐흐흐 이놈아!
덮어 놓은 나뭇잎은 어쩌고
이렇게밀고 들어왔느냐?

배를 대고 있으라 했는데,
거기가어디라고
이렇게 밀치고 들어왔어!"
이 말에 머슴이
부인을 내려다보면서
천천히 말했다.



"마님!
그것은 말입니다.
활을 쏘면 화살이 과녁을
뚫고나가는 것같이
나뭇잎이 찢어지면서
뚫려 버렸습니다요.

배는 틀림없이
떼지 않고 꼭 눌러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러며 부인의 몸이
바스러지도록 힘차게 눌러 주니,
부인은 계속 울면서
아프다고 소리치는데
배가 아픈 건지
다른 부분이 아픈 건지
알 수가 없었다.

일이 한바탕 끝나고 나니
부인은 눈물을 닦고
웃음을띠면서 머슴에게,



"복통에는
확실히 배를 맞대는 것이
효과가 있어."
( 앞으로 약사들 굶어 죽겠구먼..!!)
라고 말하며
머슴에게 수고했다고 하더라.

                         

 


 

의사의 조언 유머 

 

마누라가 신경질 낸다면.. 아내와의 잦은 말다툼에 지친 남자가 친구를 찾아가 조언을 구했다. 자네도 옛날에는 툭하면 부인이 신경질을 부린다고 투덜 댔었잖아. 하지만! 지금은 금실이 좋은데 그 비결이 뭔가? 그러자 친구가 웃으면서 대답했다. 간단해! 의사를 찾아가서 마누라한테 한마디만 해달라고 부탁했지. 그 후론 마누라가 신경질을 전혀 안 부리더라고. 의사한테 뭐라고 했는데? 여자가 신경질을 너무 부리면 남편의 정력이 떨어진다고 말해달라고 했지! ㅎㅎㅎ....




★방랑시인 김삿갓 김병연(金炳淵)인대기★

 

방 : 방랑자의 유랑길에 지팡이가 유일한벗
랑 : 낭패로다 양반가문 하루아침 몰락폐족
시 : 시와술로 해학풍자 세상인심 희롱하네
인 : 인정머리 야박하다 곳곳마다 문전박대

김 : 김을메는 아낙네야 멀건죽도 과분하니
삿 : 삿갓벗고 걸터앉아 한끼요기 청할적에
갓 : 갓끈조차 풀기전에 부지깽이 날아오네

"""自 知 는 晩知 고"""

(자 지 는 만지 고)

"""스스로 알려면 늦어지고"""

"""補知 는 早知라"""

(보지 는 조지라)

"""도와주면 알수있다"""


"""한나 더"""

"""김삿갓 서당 욕설 시"""

"""김삿갓 (본명 김병연)이"""

"""시골 서당에 찿아가 하루밤 재워"""

"""주기를 청 하나 훈장은 미친개 취급을 하여 내 쫓는다."""


"""화가난 김삿갓이"""

"""더러운 욕설시를 한수 써 붙힌 시(詩)"""

"""서당 내조지(書堂 乃早知)"""

(서당은 내 조지요)

"""글방을 알고보니 좌중이 모두 거만 하구나"""

"""생도 제미십(生徒 諸未十)"""

(생도는 재미 십이고)

"""학생은 모두 열명도 안 되는데"""

"""선생 내불알(先生 來不謁)"""

(선생은 내 불알이라)

"""선생은 찿아와 보지도 않네."""ㅎㅎㅎ

"""1807년 개화기에 태어나"""

 

"""어렸을때부터 글공부를 좋아하여"""
"""열 살 전후에 사서삼경 독파 이십세 전에 장원급제 했네"""

 

 

"""안동 김씨에"""

"""본명은 김병연(金炳淵)"""

"""어머니를 모시고 아들 둘에 처 하나"""
"""백일장 과거에서 조상을 욕한죄로 하늘이 부끄러워 삿갓 쓰고"""
"""이름도 버려 가정도 버려 욕심도 버려 양반 또한 버렸다"""

 

 

"""그 후로"""

"""한평생 삿갓쓰고"""

"""삼천리 방방 곳 곳 떠돌아 다니니 사람들은 그를 보고 김삿갓이라하네"""

"""삿갓 쓰고 죽장 짚어"""

"""바람이 부는 대로 구름처럼 떠돌며"""
"""착한 서민의 친구가 되어 못된 양반 혼내준 의리의 사나이"""

 

 

"""도인에는 도"""

"""시에는 시로 맞서"""

"""시짓기 내기에서 져본일이 없어"""
"""산첩첩 수중중 구경하고 동가식 서가숙 방랑하네"""

"""외롭고 고독한"""

"""방랑의 생활 술은 삿갓의 유일한 친구"""
"""한잔하면 시상이 떠올라 두잔하면 세상이 내것이라"""
"""한잔술에 시한수 또 한잔술에 시한수 신선의 목소리 무아의 경지로다"""

 

 

"""천재로다 천재로다"""

"""그의 이름 방랑시인 김삿갓 김병연(金炳淵)"""


 








"""김삿갓이 일생을"""


"""죽장망혜(竹杖芒鞋)로"""



"""세상을 유람하다가 단천(端川) 고을에서 결혼을 한일이 있었다."""



"""젊은 청춘 남녀의""
"""신혼 밤은 시간 시간마다 천금이 아닐수 없지않는가?"""
"""불이 꺼지고"""
"""천재 시인과 미인이"""


"""함께 어울어졌으니 어찌 즐거움이야 이루 다 말할수 있겠는가?"""



"""뜨거운 시간에"""
"""취해있었던
김삿갓이"""
"""갑자기 찬물을 뒤집어 쓴 사람 처럼 불이나케 일어나서"""
"""불을 켜더니 실망의 표정을 지으면서 벼루에 먹을 갈고 그 좋은 명필로 일필휘지하니"""

"""모심내활(毛深內闊)"""
"""필과타인(必過他人)"""
"""털이 깊고 안이 넓어 허전하니"""
"""필시 타인이 지나간 자취로다."""

"""김삿갓은"""
"""이렇게 써놓고"""
"""여전히 입맛만 다시면서 한 숨을 내쉬고 앉아 있었다"""

"""김삿갓의"""
"""그러한 행동에"""

"""신부가 의아해 하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고"""
"""원앙금침에 홀로 남아 부끄러움에 감았던 눈을 삼며시 뜨고"""

"""김삿갓이 써놓은"""
"""화선지를 살펴보곤"""
"""고운 이마를 살짝 찌풀이듯 하더니"""




"""이불에 감싼 몸을 그대로 일으켜 세워"""
"""백옥같은 팔을 뻗어 붓을 잡더니 그대로 내려쓰기 시작했다."""

"""후원황률불봉탁(後園黃栗不蜂坼)"""
"""계변양유불우장(溪邊楊柳不雨長)"""

"""뒷동산의"""
"""익은 밤송이는"""
"""벌이 쏘지 않아도 저절로 벌어지고"""
"""시냇가의 수양버들은 비가오지않아도 저절로 자라니라."""

 

"""글을 마친 신부는"""
"""방긋 웃더니 제자리로 돌아가 눈을 사르르 감고 누었다."""

"""신부가 써놓은"""
"""글을 본 김삿갓은"""
"""잠시 풀렸던 흥이 다시 샘솟으며 신부를 끌어안지 않을 수가 없었으리라."""

"""자기의 처녀성을"""
"""의심하는 글월도 글월 이거니와"""
"""이에 응답하는 글 역시 문학적으로 표현해 놓았으니"""


"""유머도 이쯤 되면"""단순히 음담패설이라고 하지는 못할 것이로다."""
"""인생의 의미를 알려고 하기 보다"""
"""그인생을"""
"""즐기기위해 살아가는 한 남자!!"""
"""바로 그가 방랑시인 김삿갓 김병연이(金炳淵)아니더냐!!"""



<_span><_span><_font><_strong><_center>
<_strong><_center>

<_strong><_font>"""김삿갓의 시한수"""<_span> <_span><_font><_p>

"""是是非非非是是 是非非是非非是 (<_span><_font><_strong>시시비비비시시 시비비시비비시)"""<_span><_span>
"""是非非是是非非 是是非非是是非 (<_span><_font><_strong>시비비시시비비 시시비비시시비)"""<_span><_span><_font><_p>

"""옳은 것 옳다 하고""" <_span><_font><_span><_span><_span><_span><_p>

"""그른 것 그르다 함이 꼭 옳진 않고"""<_span><_span><_span>
"""그른 것 옳다 하고 <_span><_span>옳은 것 <_span><_span>그르다 해도 옳지 않은 건 아닐세."""<_span><_span><_font><_p>

"""그른 것 옳다 하고""" <_span><_font><_span><_span><_p>

"""옳은 것 그르다 함 <_span><_span>이것이 그른 것은 아니고""" <_span><_span><_font><_p>

"""옳은 것 옳다 하고 그른 것 그르다 함 이것이 시비일세."""<_span><_font><_span><_span><_span><_span><_p>

<_span><_span><_span><_span><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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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장의 판결                             

             



어느 바람둥이가 강간죄로 고소당해 구속 되었다.
감방에 수감된 바람둥이가 고참 수감자들에게 입실 신고식을 했다.
감방장 : "임마 너는 왜 들어 왔어?"
바람둥이 : "어느 과부년을 따 먹었는데 아, 글씨 그 년이 살림 차리자고

매달리지 않겠수? 그래서 그년 다시는 안 만나 줬더니 돈이나 뜯어 먹을

생각에 내가 강간했다고 이렇게 고소를 했지 뭐에유."
그런 후 얼마 지나 바람둥이의 결심 공판 하루 전날 밤,
감옥도사 감방장이 바람둥이를 불러
이렇게 귀띔 해 주었다.
감방장 : "내일 판사가 네게 징역 1년을 선고할 것이다. 그 때 너는 이렇게 말해라 "
하고 귓속말로 일러 주었다
바람둥이의 결심 공판 날 감방장의 예언대로 판사가 징역 1년을 선고했다. 그 때,
바람둥이 : "판사님 억울합니다. 딱 한번하고 1년씩이나 먹는다는것은
정말 억울합니다"
그러자 법정에 나와 있던 고소인 과부가 하는 말,
과부 : "판사님 한 번이 아니예요.
스무번도 더 당했어요".
과부는 여러번 강간을 당했다면 그 만큼 죄가 무거워 질 것이라고 생각해서 한 항변이었다.
그러자 판사가 엄숙한 목소리로,
판사 : "본 사건의 조금 전 선고를 취소하고 다시 무죄를 선고 한다.
판결 이유는 이렇다.
강간이란 한 두번은 있을 수 있으나
20 여번 그 짓을 했다면, 그건 합의에 의한 화간이지 강간이 될 수 없다"



 


               

 

언제나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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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님의 기발한 아이디어


도로옆에 인접한 농촌
마을의 이장님이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
자동차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도로를 가로질러 논밭에
일하러 가는 마을 사람들이
너무 위험도 하거니와 그놈의 소음 때문에
기르는 가축들도
제대로 자라지 않는지라
마을 이장으로서의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며칠을 고민고민 하다가
마을앞 도로가에 눈에 확 띄일 정도로
큼직한 표지판을 설치 해 놓았다.
그러자 즉시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것은 물론,
아예 차들이 거북이 기어가듯 속도를 낮추었다.
표지판에는..


*
*
*
*
*
*




 


"나체촌 길목!!!..




차 안에서도 볼 수 있음"

배꼽 빠지게 재미있는 유머            

 

 

 

배꼽 빠지게 재미있는 유머

01. 이상하다.
어젯밤에 방에서 맥주를 마시다가
화장실 가기가 귀찮아서 맥주병에 오줌을 쌌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모두 빈병들 뿐이다.
도대체 오줌이 어디로 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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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친구들과 술 마시고 밤늦게 집에 들어와
이불 속에 들어가는데 마누라가 "당신이에여?"라고 묻더라.
몰라서 묻는 걸까? 아님 딴 놈이 있는 걸까?
(수위가 좀 아빠에게 혼 나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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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이제 곧 이사해야 하는데 집주인이란 작자가 와서는
3년 전 우리가 이사오던 때같이 원상대로 회복시켜 놓고 가라니
그 많은 바퀴벌레들을 도대체 어디 가서 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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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나 원 참!"이 맞는 것일까?
"원 참 나!"가 맞는 말일까?
어휴 대학까지 다녀놓고 이 정도도 모르고 있으니
"참 나 원!!"


05. 어떤 씨름 선수는 힘이 쎄지라고
쇠고기만 먹는다는데 왜 나는 그렇게
물고기 많이 먹는데 수영을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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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오랜만에 레스토랑에 가서 돈까스를 먹다가
콧잔등이 가려워 스푼으로 긁었다.
그랬더니 마누라가 그게 무슨 짓이냐며 나무랐다.
그럼 포크나 나이프로 긁으라는 걸까?


07. 물고기의 아이큐는 0.7이라는데 그런 물고기를
놓치는 낚시꾼들은 아이큐가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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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우리 마누라는 온갖 정성을 들여
눈 화장을 하더니 갑자기 썬그라스를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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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왜 하필 물가가 제일 비싼 시기에
명절을 만들어서 우리 같은 서민들을
비참하게 만드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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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공중변소에는 온통 신사용과 숙녀용으로만
구분해 놓았으니 도대체 나 같은 건달이나
아이들은 어디서 일을 봐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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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짐승만도 못한 놈과 짐승 보다 더한 놈!
도대체 어느 놈이 더 나쁠까?


12. 참으로 조물주는 신통방통하다.
어떻게 인간들이 안경을 만들어 걸 줄 알고
귀를 거기다가 달아놓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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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대문 앞에다 크게"개 조심"이라고 써놓은
사람의 마음은 조심하라는 선한 마음일까?
물려도 책임 못 진다는 고약한 마음일까?


14. 법조인들끼리 소송이 걸렸다면 아무래도
경험이 풍부한 범죄자들이 심판하는게 공정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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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하루밖에 못 산다는 하루살이들은
도대체 밤이 되면 잠을 잘까?죽을까?

16."소변금지"라고 써놓고 그 옆에
커다란 가위가 그려져 있다.
그럼 여기는 여자들만 볼일 보는 곳일까?
아니면 일을 보면 거기가 잘린다는 뜻일까?

17. 언제나 동네 사람들이 나보고 통반장
다 해먹으라고 하더니 왜 통장 한번 시켜달라는데
저렇게 안된다고 난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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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고래나 상어들도 참치를 먹는다는데
도대체 그 녀석들은 어떻게 통조림을 따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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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사귄 지 얼마 안된 그녀와 기차여행을 하는데
"터널이 이렇게 길 줄 알았다면 눈 딱 감고 키스해 보는 건데"

 

하고 후회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녀가 얼굴을 붉히며

내 어깨에 기대면서 "어머 자기 그렇게 대담할 줄이야
나 자기 사랑 할 것 같애"라고 하더군요.

 

도대체 어떤 놈일까?



20. 머리가 파뿌리 될 때까지 사랑하겠냐는 주례선생님!
도대체 대머리인 나에게 뭘 어쩌라고 저렇게 쳐다보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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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70대 남편과 사별한 30대 미망인은 슬플까? 기쁠까?


22. 여자친구에게 키스를 했더니 입술을 도둑 맞았다고 흘겨본다.
다시 입술을 돌려주고 싶은데 순순히 받아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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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비싼 돈주고 술을 마신 사람이
왜 자기가 먹은 것들을 확인해 보려고

 

저렇게 웩웩 기리며 애쓰고 있는 것일까?


 

24. 화장실 벽에 낙서 금지라고 써있는 것은 낙서일까? 아닐까?

25. 낙서금지라...그림은 그려도 된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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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대중목욕탕을 혼탕으로 만들자는 말에
남자들은 큰소리로 찬성하고 여자들은 가느다란
목소리로 찬성한다는데, 혼탕이 생기면 남자들이 많이 찾을까?
여자들이 많이 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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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요즘 속셈 학원이 많이 생겼는데
도대체 뭘 가르치겠다는 속셈일까?


28. 피임약 광고 모델은 처녀일까?
유부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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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가난한 청춘남녀가 데이트를 하다가
배가 고파서 중국집에 들어갔다.
남자가 "짜장면 먹을래?"라고 묻는다면 짜장면을 먹으라는 애원일까?
다른 것도 괜찮다는 말일까?


30. 이 글을 읽은 사람들은 흔적을 남길까?
아님 걍 나갈까?


              

  


여친 잘때 몰래 하다가 거시기가 요로코롬

어느 병원 응급실에 젊고 건장한 청년이 실려왔다.

거시기가 무에 찔렸는지? 짤렸는지?
아랫도리에 선혈이 낭자한 상태로...

응급상황이라고 판단한 병원 의료진은
환자의 혈압, 맥박 체크하고 수술준비에 들어갔다.


의식은 말짱한 환자가,
"의사 선생님 이제 전 어떻게 되는건가요?
살릴 수 있을까요?" 하고 묻자

의사선생님의 대답이야 뻔하지 않습니까
아랫도리를 들춰 보며,
"글쎄요,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만,
그런데 어쩌다가 이렇게...?" 물으니


 

 

 


청년은 다소 머뭇거리다가,
"그... 그게
지나가는 길에 자취하고 있는 여친에게
간식거리를 사서 들어갔는데?!!!

마침, 곤하게 낮잠을 자고 있더라구요

짜...짱 귀염..?

그런데 손... 빠는 버릇이 있는지

 
손가락을 쪽쪽 찹찹 빨며 자더군요

 

요로코롬 잘 빨더라꼬용~! 굴겅거또~~



" 그 모습을 보니 나도 모르게 그만 거시기를!
"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들이 놀라며,
"그것 때문에 이 지경이 되었소?!!"

 

하니

청년이

맹걸라꼬~

 

   

 

여친이" 이빨 가는 버릇도 있더라구요"~ 헐!

 

재미있는 사진들 

 

"다리 좀 들어 줘." - 잡혀도 기분은 괜찮네.

  

<_span><_a><_span><_font><_p>

볼보이<_span><_strong><_span><_font><_p>


<_font><_p>

             

 

 

 

 

기기묘묘 아름다운 풍경들



 

  심오한 깨달음

 


테네시월츠

어떤 철학자가 서재에서 종이 위에 '인생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라고 쓴 다음 생각에 잠겨 있는데 철학자의 부인이 들어와 뒤에서

목을 껴안으며 속삭였다.
'여보, 좀 쉬었다 해요!' '조금만 더 있다가 쉬리다 '철학자는 부인을

내보내고 얼른 '인생에  필요한 것은 사랑이다'라고 썼다.

 

 



 

 

리고 잠시 후, '그럼 사랑에는 무엇이 필요한가?'
라고 쓴 다음 골똘히 생각에 잠겨 있는데 
다시 부인이 들어와 속삭였다.
'여보, 난 지금 사랑이 필요해요!'하는 수 없는 아내와 침실로 들어간

철학자는얼마 후 핼쑥한 얼굴로 서재로 돌아와 이렇게 썼다.
사랑에 필요한 것은 '몸보신'이다!

 

 



 

 

 

아까워 두 친구가 스위스를 여행하다가 한 곳에 이르러 강변에

표지판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 주는 자에게는 
5000달러를 줌'이라는 내용을

보고 둘은 의논을 했다.
한 명이 물에 빠지고 다른 한 명이 구해주면 5000달러를 벌어 공짜로

관광을 할 수 있지 않느냐고….
이에 따라 한 명이 물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었다.
그런데 밖에 있는 다른 친구는 구할 생각도 않고있는 것이었다.

 

 



 

 

물에 빠진 친구는 한참 허우적거리다
겨우 밖으로 기어올라 왔다 야! 약속이 틀리잖아? 내가 물에

 빠지면 구해주기로 해놓고왜 꼼짝도 안 하고 있는 거야?'
그러자 그 친구는 말했다.
'저 푯말 밑의 작은 글씨를 봐.'자세히 보니
'죽은 자를 구출해 내면 1만 달러를 줌'이라고 씌어 있었다.

 



 

 

암탉 사정은 도시생활에 염증을 느낀 두 노처녀가 돈을 모아

양계장을 차리기로 했다.
한적한 시골에 계사를 마련한 그녀들은 닭을 사러 갔다.
'우린 양계장을 차릴 건데, 암탉 300마리와
수탉 300마리를 주세요.'
닭 장수는 그녀들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는 착한 사람이었으므로 솔직하게 말했다.
암탉 300마리는 필요하겠지만 수탉은 두세 마리면 족할 텐데요?'
그러자 노처녀들은 정색하며 동시에 말했다.
'하지만 우리는 짝 없이 산다는 게 

얼마나 슬픈 일인지 알고 있거든요.

 

 



 

 

천원 짜리 지폐와 만원 짜리 지폐의 만남 천원 짜리 지폐와

만원 짜리 지폐가 만났다.
'그동안 잘 지냈어?' 그러자 만원 짜리가 대답했다.
응. 카지노도 갔었고 유람선여행도 하고
또 야구장에도 갔었어

넌 어땠어…?'  그러자 천원 짜리가 말했다.
'나야 뭐 늘 그렇지… 교회, 교회, 그리고 또 교회

 

 




 

어른들의 비밀 한 꼬마가 동네 친구에게서 흥미 있는 얘기를 들었다.
'어른들은 무엇이든지 꼭 비밀이 한 가지씩 있거든 그걸 이용하면

용돈을 벌 수 있어.'
꼬마는 실험을 해보기 위해 집에 가자마자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나 모든 비밀을 알고 있어 ' 
그러자 엄마가 놀라서 만원을 주며,
'절대 아빠에게 말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신난 꼬마는 아빠가 들어오자 슬쩍 말했다 '아빠, 나 모든 비밀을

알고 있어' 그러자 아빠는 꼬마를 방으로 데리고 가 2만원을 주며,
'너 엄마에게 말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꼬마는 다음날 아침 우편배달부 아저씨가 오자 말했다.
'아저씨, 나 모든 비밀을 알고 있어요.' 
와서 아빠에게 안기렴...

 




 

천생연분
어느 부부가 외식을 하려고 집밖을 나왔는데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아내 : 이를 어쪄죠? 다리미 코드를 빼지 않고 그냥 나왔어요.
남편 : 걱정마. 나는 면도하다가
수도꼭지를 안 잠그고 왔으니까 불 날 일은 없을 거야.

 



 

두 친구의 내기 동업을 하는 두 친구가 새로이 젊고 예쁜

여비서  한명을 고용했다.
두 친구는 누가 먼저 여비서와 침대로 갈 수 있는지 
내기를 했고

번째 친구가 이기게 되었다 두 번째 친구가 물었다.


'어땠나?' 첫 번째 친구가 거드름을 피우며 말했다.
'글쎄, 우리 마누라가 더 나은 것 같아.'며칠 후 두 번째 친구도

여비서와 잠을 자게 되었고 이번에는 첫 번째 친구가 물었다.
자넨 어땠나?' 그러자 두 번째 친구가 대답했다.
자네 말이 맞는 것 같아.'

 

 



 

뱃사공과 철학자 어느 철학자가 나룻배를 탔다.
그가 뱃사공에게 철학을 배웠냐고 물었다 그러자 뱃사공이

 고개를 저었다 '한심한 사람이군. 자넨 인생의 3분의 2를

헛살았구먼 그렇다면 자넨, 문학에 대해서는 공부를 했나?'
역시 뱃사공이 배우지 않았다고 하자,
철학자는 다시 뱃사공에게 인생의 3분의 2를

헛 살은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 절반쯤을 건너갈 무렵 갑자기 배에 물이 들면서 배가

가라앉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뱃사공이 그 철학자에게 헤엄을

배웠냐고 물었다 철학자는 헤엄을 못 배웠다고 말했다.
이에 뱃사공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선생님은 인생 전체를 헛살았군요.'

 

 



 

국어시간 초등학교 국어시간에 한 여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비유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선생님 : 예를 들면, '우리

담임선생님은 김태희처럼 예쁘다'는 바로 비유법이에요.
그러자 한 학생이 손을 번쩍 들고 말했다.
학생 : 선생님, 제가 알기로 그건 과장법인데요.

 
 


 

 

침대가 따뜻한 이유 아들이 성장하여 군대를 가게 되었다.
엄마는 추운 겨울 외아들을 군대에 보내고 난 후 너무나도

보고 싶은 마음에 일주일에 한 번씩 편지를 보냈다.
시간이 흘러 어느 날, 엄마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아들에게 편지를 썼다.

 

 

 



 

'보고 싶은 내 아들, 네가 얼마나 그리운지  아직도 너의 침대에는
너의 온기가 그대로 남아 있는 듯 무척 따뜻 하구나….'
그로부터 2주 후,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들의 편지가 왔다.
'보고 싶은 부모님, 죄송해요. 제 방 침대시트 밑에 있는 전기장판을

깜빡 잊고 안 끄고 그냥 입대 했네요.

꺼 주세요. 

 
 



 

 아내의 반격 옆에서 신문을 보던 남편은 미모의 인기여배우가 

 자신보다 멍청한 남자 배우와 결혼한다는 기사를 보면서 말했다 '덩치만

크고 머릿속엔 든 게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어떻게 매력적인 여자와
결혼할 수 있는지 모르겠단 말이야. 복도 많지.'
그러자 아내가 미소를 지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여보 그렇게 말해주니 고마워요.'

 

 



 

 염라대왕의 실수 어떤 40대 부인이 심장마비로 병원에서

수술 받는 동안 염라대왕을 만나는 사망 직전의 경험을 했다.
'염라대왕님, 제 일생은 이제 끝난 건가요?'
염라대왕이 기록을 살펴본 다음 대답했다.
'앞으로 40년 더 남았느니라.'

 

 



 

제2의 인생을 그냥 그렇게 살 수는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얼굴을 성형하고 지방 흡입술로 날씬한 몸매를 만들어 퇴원했다.
그런데 병원을 나서는 순간 차에 치여 즉사했다.
저승으로 간 그녀는 염라대왕에게 따졌다.
아직 40년이 더 남았다면서요?'
그러자 염라대왕이 대답했다.
'미안하다… 그대를 알아보지 못 했느니라.

 

 



 

밤에 하는 노동 사무실에서 부장과 그의 친구가 큰소리로

말하고 있었다.
부장 친구 : 밤에 하는 그거는 노동이야,
그야 말로 아내를 위한 봉사지! 부장이 맞장구를 쳤다.
부장 : 맞아! 그건 그야말로 중노동이라고 할 수 있지.
우린 참으로 희생적이야
가정을 위해 중노동을 하고 말이지.
부장은 옆에서 조용히 있던 신입사원에게 물었다.

 

 



 

'자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
그러자 신입사원은 '아예… 맞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고는 조용히 사무실을 나가면서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그게 노동이면 늬들이 하겠냐? 날 시키지….

 

 



 

 약국에서 파는 우산 변강쇠씨 부부의 다섯 번째 아이를 받아낸

산부인과 의사가 변강쇠씨를 불러서 조용히 말했다.

'드디어 농구팀이 됐군요 이제 선수들도 꽉 찼으니 피임을 해야 한다고

생각지 않으세요?
그러자 변강쇠씨가 난처하다는 듯이 대답했다.
'의사 선생님, 그렇게는 못합니다.

 

 



 

우리에게 아이를 보내주시는 건 하나님의 뜻이잖아요!'
그러자 의사가 어이없어 하면서 충고했다.
'맞는 말이지요. 하지만 비도 ?毬ご纛? 주시는 건데
우리는 비 맞는 게 싫어서 우산을 쓰잖아요!'

 

 



 

 한 남자의 재치 한 남자가 신부에게 고해성사를 하고 있었다.
남자 : 한 여자와 거의 정을 통할 뻔했습니다.
신부 : 할 뻔했다니? 그게 무슨 소리입니까?
남자 : 우리는 옷을 벗고 비벼대다가 중단했습니다.
신부 : 서로 비벼댔다면 그것은 삽입을 한 것이나 
다를 것이 없어요.

어서 성모송을 다섯 번 외우고

헌금함에 50달러를 넣으세요.

 

 



 

남자는 헌금함에 가서 잠시 머뭇거리다가 성당에서 나가려고

 했다 그 때 신부가 얼른 달려가 말했다.
신부 : 돈을 안 넣고 가실 건가요?
남자 : 신부님, 저는 돈을 헌금함에 대고 비볐습니다.
비벼대는 것이 넣은 것이나 다를 것이 없다면서요?

 

 



 

맹인과 안내견 앞을 못 보는 맹인이 안내견을 데리고 길을 걷고 

 있었다 한참 길을 걷고 있는데 안내견이 한쪽 다리를 들더니
맹인의 바지에 오줌을 싸는 것이었다.
그러자 그 맹인이 갑자기 주머니에서 과자를 꺼내더니

안내견에게 주려고 했다.

 

 



 

지나가던 남자가 그 광경을 지켜보다 맹인에게 한마디 했다.
'당신은 개가 당신 바지에 오줌을 쌌는데 과자를 줍니까?
나 같으면 개머리를 한 대 때렸을 텐데.'
그러자 맹인이 말했다. '과자를 줘야 머리가 어딨는지 알잖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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