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과장님~~


지난밤 새벽까지 술을 마신 신입사원이

회사에 출근해서 대낮부터 책상에 엎드려서

코를 골고 있었다 .


그 꼴을 자켜보던 과장이 마침내 참지못하고

그 사원에게 다가가서 소리를 버럭 질렀다


그러자 그 사원 벌떡 일어나면서 외쳤다.


.첨부이미지


"아니,,과장님 ! 이렇게 밤 늦게 저희집엔

왠일이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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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구두쇠 남편               

 

 

 

 

천하의 구두쇠 남편

 

세상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구두쇠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의

생일을 맞아 외식을 하기로 했다.

 

천하의 짠돌이 남편이

외식을 시켜준다는 말에 아내는

너무 감격했다.

 

그런데

 

세상에 구두쇠 남편의 외식이란것이

 고작 동네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

두 그릇을 먹는것이었다.

 

억지로

짜장면을 먹고 온 아내의 얼굴이

침통해 있었다.

 

그러자 구두쇠 남편이 고민스러운

표정을 하면서 말했다.

*
*
*
*
*
"생일인데 간짜장을 먹을 걸 그랬나?"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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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남자

==========================================================

세상을 돌아보면 불쌍한 남자들이 많습니다.

그런 남자들을 만나면 짠한 마음이 들어

나도모르게 도와주고 싶어진답니다.

새장에 갇힌 남자는 참 불쌍해 보입니다.

사람들 발길에 잡초처럼 밟혀죽는 인생도 불쌍하지요.

뭇 여성들로부터 공격을 받는 남자는 짠해 보입니다.

붙들린 남자는 여자의 노예가 되고 맙니다.

여자의 뱃심에 남자는 옴짝달싹 못합니다.

여자에게 붙들리면 하자는대로 몸을 내맡겨야 합니다.

여자에게 코너로 몰리면 죽는 길만 남게 됩니다.

여자에게 압도당하면 곧바로 지옥행입니다.

여자는 남자 알기를 파리목숨으로 여기나봐요.

세상의 남자들이여.

항상 여자를 조심하십시요.

악바리 여자에게 붙들리면 뼈도 못추리고

인생 거그서 끝장나고 만다니깐요.

*

*

*

"여자가 무서운거 맞죠?"

*

*

*

아이고 남자 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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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와 입시생의 공통점



매일 밤늦게까지 깨어있고 가끔 코피도 터진다.



혼자 할 때보다 둘이 할 때 능률이 오르고 잘 된다.



몸을 혹사해서 허약해지기 쉽다.



머리와 손을 많이 사용한다.



휴식이 필요하다.



한 가지 일에만 치중하게 돼 단순해진다.



하기 싫다고 게을리 했다가는 욕을 먹는다.



너무 무리해서 하지 말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달력에 특이한 날을 자주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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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 급한 사람들의 유형

 

중국집에서.

3등급 : 짜장면 하나 빨리. 빨리요. 
2등급 : 제일 빨리 되는 거 뭐에요? 빨리요. 
1등급 : 젓가락 까면서 "짜장 빨리"


밥 먹을 때.

3등급 : 큰 그릇에 비벼 먹거나 말아 먹는다. 
2등급 : 비빌 시간이 아깝다. 그냥 졸라 빨리 먹는다. 
1등급 : 숫가락만 쓴다.


삽겹살 먹을 때.

3등급 : 색깔 변하면 먹는다.
2등급 : 3도 화상이면 먹는다. 
1등급 : 김나면 먹는다. 


소주 마실 때.

3등급 : 입에 탁 털어 넣는다. 
2등급 : 병으로 마신다. 
1등급 : 병에 빨대를 꼿는다. 




화장실 갈 때.

3등급 : 졸라 빨리 뛴다. 
2등급 : 지퍼를 열면서 졸라 빨리 뛴다. 
1등급 : 흐르는 바지를 잡고 졸라 빨리 뛴다. 

이미 벗엇다. 


담배 필때.

3등급 : 불똥 3센티 만든다. 
2등급 : 연기가 얼굴을 가린다. 
1등급 : 탁탁탁탁탁~ 라이터 불도 못킨다. 


전화걸때.


3등급 : 나다 빨랑 나와. 
2등급 : 나와. 
1등급 : 빠빠빠빠빠빠빠빠. 


채팅에서.

3등급 : 어솨여. 
2등급 : 하이. 
1등급 : gkdl 



유머란에서 추천할 때.

3등급 : 미리 추천한다. 
2등급 : 오케이 칠 시간이 아깝다. 

창닫기 눌르고 나간다. 
1등급 : 한줄로 웃기기 아니면 읽지도 않는다. 



어머~!! 쓸개가 터져 버렸네 


쌕을 밝히던 어우동이 변강쇠를 만나 혼인을 하기로 하였다.

혼인을 앞두고 어우동은 걱정거리가 하나 있었는데

첫날밤 남정네들이 원하는 증표를 보여줄 방법이었다.



고민 고민하던 어우동은 뭔생각이 떠올랐는지

바로 이것이야! 

엉덩이 밑에다 물감을  터트리는 것이야.....

호! 호! 호!


어우동은 변강쇠를 감쪽같이 속일수 있는 방법을 찿아냈고

혼례를 정신없이 치루고  

드디어 첫날밤이 찿아왔다.


변강쇠 거친숨을 내뿜으며 덤벼 드는데........

어우동은 처음 경험인양 아! 아! 아파!!

하며 엉덩이 밑에 깔고있던 광목천에 물감을 터트렸다.


다음날 아침 잠에서 깬 변강쇠 깜짝놀라 뒤로 자빠 졌는데.......

광목천엔 온통 빨강색이 아닌 퍼런색깔로 물들어져 있었다.


당황한 어우동 왈!


어머!!!!!

자기야!  .


.


.


.


..


.


.


.


..


.


.


.


자기것이 너무커서 쓸개가 

터져버렸나봐~~호! 호! 호!


정신없던  어우동이 파란 물감을 엉덩이 밑에 터트린 것이다

까불지말라 유머엽기           

 

 

 


까불지말라

 

 

60대의 후반의
老夫婦가 자녀들을 모두 분가 시키고
단 둘이서 아파트 생활을 하고 있는 데

왕년에 한 가락하던 남편은 은퇴하여
늙은 백수 건달이 된 뒤로는

별로 할 일이 없어서 허구 헌날
집에 처 박혀 있 거나
근처공원으로 산책이나 하는 것이
고작이 지만~!!

아내들은 이런 남편을 원한다


- 아내의 명령에는 무조건 복종하는 충성심 강한 “돌쇠”


- 일하고 돈벌 때는 개미처럼 부지런한 “마당쇠”


- 아내의 단점이나 잘못은 절대 말하지 않는 철통같은 “자물쇠”



- 아내의 마음이 닫혀있을 때에는 언제나 활짝 열어주는 “만능열쇠”


- 모진 풍파에도 끄떡없이 가정을 지키는 “무쇠”

 

 

 

 

 


 

 

 

 

 

 

 


- 아내가 아무리 화를 내고 짜증을 부려도 그저 둥글둥글 “굴렁쇠”


- 아내와 대화할 때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수액의 “고로쇠”

 

- 친구들과 밖에서 어울릴 때는 돈 한푼 안 쓰는 짠돌이 “구두쇠”


- 아내가 울적할 때 달콤한 노래로 달래주는 “이문쇠”(?)


- 그리고 밤에는 언제까지나 “변강쇠”

 의사의 조언


마누라가 신경질 낸다면..

아내와의 잦은 말다툼에 지친 남자가

친구를 찾아가 조언을 구했다.

자네도 옛날에는 툭하면

부인이 신경질을 부린다고 투덜 댔었잖아.

  하지만! 지금은 금실이 좋은데 그 비결이 뭔가?

 

그러자 친구가 웃으면서 대답했다.

간단해! 의사를 찾아가서 마누라한테


한마디만 해달라고 부탁했지.

그 후론 마누라가 신경질을 전혀 안 부리더라고.

 의사한테 뭐라고 했는데?

여자가 신경질을 너무 부리면 남편의

정력이 떨어진다고 말해달라고 했지! ㅎㅎㅎ....

 



어느 개구리의 유언장

어느 화창한 겨울날

남자와 여자가 야외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었다.

갑자기 여자가

쉬가 마려워 한적한 들판에서

팬티 내리고

시원하게 쉬를 하는데

근데

겨울잠을 자고 있던 개구리가

여자의 따뜻한

'쉬~아'를 맞고는

봄비가 내리는 걸로 착각을 하고

앗~~~~~~~!!!!!11

벌써 봄?~~!!

있는 힘을 다해 팔짝 뛰어 올라 갔다.

뛰어오른

개구리는 곧 바로

어느 동굴(?) 속으로 쑥 들어가게 되었다.

36도에 따뜻하고 아늑한 동굴

겨울나기엔 딱 이었다.

다음 날,

러브호텔 구석진 방에서 온 몸에

타박상을 입고 시퍼렇게 멍이든

개구리의 변사체가

발견 되었다.

개구리는

한 손에 유언장을 쥐고 있었는데

유언장에는

다음과 같은 유언이 써 있었다.

*

*

*

*

*

*

겨울잠에서 깨어나

세상 밖으로 나왔는데

누군가 나를

어두컴컴한 동굴에 가둬놓고는

밤새도록

야구 방망이로 찌르고

때리고 휘두르고

난 너무

고통스러워 기절하면 물을 뿌리고

깨어나면 다시 때리고

또 기절하면

다시 물 뿌리고 다시 때리고

나 한테 무슨

철천지 원한이 있다고

원통하고 슬프다.

아~~~

개구리님은

이렇게 죽어갑니다요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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