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더 이상은 못해 -

두 팀은 1명씩 마주보고 선다.

사회자의 신호가 떨어지면 좌우로 발을 약간씩 벌려 나간다.

계속 해 나가다 마침내 상대방이 양쪽 다리가 너무 벌어져

견디지 못하게 되면 아웃되고 만이 남은 팀 이기게 된다.


34. 볼펜 (나무젓가락)전달하기-

준비물 : 볼펜2 /팀별 뒷짐지고 일렬종대

팀별 일렬횡대로 선후 사회자는 맨 뒷사람들에게 볼펜 하나 준다. 맨 뒷사람은 볼펜을 코와 윗입술 사이에 끼운다.

사회자의 신호가 떨어지면 앞사람에게 볼펜을 전달하는데 손을

대지 않고 그대로 전달해야 한다.

만약 떨어뜨리면 주워서 다시 입술에 끼우고 전달한다.

맨 앞사람에게 가장 먼저 전달하는 팀이 이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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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사람만 아는 넌센스 퀴즈-10


136. 미역장수가 제일 좋아하는 산은? (출산)

137. 피투성이가 되어야 돈을 버는 것은? (도박꾼)

138. 직장에서 가장 무서운 상사는? (불상사)

139. 단 한개를 만들어놓고 평생 쓰고 죽을때까지 남기는 것은? (이름)

140. 사냥꾼에게 생포된 곰이 하는 말은? (나 쓸개 빠진 곰이에요)

141. 절벽에서 떨어지다가, 나무에 걸려 살아난 사람은?(덜 떨어진사람)

142. 만 원짜리와 천 원짜리가 길에 떨어져 있으면, 어느걸 주울가요? (둘다)

143. 하늘에 달이 없으면 어떻게 될가요? (날 샜다)

144. 인삼은 6년근 일때 캐는 것이 좋은데.

산삼은 언제 캐는 것이 제일 좋은가요? (보는즉시)

145. 닭이 길을 가다가 넘어지는 소리를 2자로 하면? 닭 꽝! (다꽝)

146. 엿장수는 하루에 몇번 정도 가위질을 할까요? (엿장수 맘대로)

147. 죽었다, 깨어나도 못하는 것은? (죽었다 깨어나는 것)

148. 사공이 아주 많으면 배가 어떻게 되나? (가라앉는다)

149. 양심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모두 시꺼먼 것은? (그림자)

150. 여자는 무드에 약하죠. 남자는 무엇에 약할까요? (누드)


까불지말라 유머           


 



                                                                        까불지말라 

 

 

 

 

60대의 후반의
老夫婦가 자녀들을 모두 분가 시키고
단 둘이서 아파트 생활을 하고 있는 데

왕년에 한 가락하던 남편은 은퇴하여
늙은 백수 건달이 된 뒤로는

별로 할 일이 없어서 허구 헌날
집에 처 박혀 있 거나
근처공원으로 산책이나 하는 것이
고작이 지만~!!

저승에도 리모델링 공사 중             

 

 

저승에도 리모델링 공사 중


어느 날, 한 남자가 죽어 저승에 갔다.
평소에 얼마나 잘못 살았던지
제 발로 지옥 쪽으로 찾아갔다.

그런데 지옥문 앞에 가보니
’공사중’ 팻말이 붙어 있는게 이닌가.
투덜거리며 돌아서다가 문지기를 만나 이유를 물었다.

지옥 문지기가 말했다.
"한국 사람들 때문에 지옥을 다시 고치고 있다.
한국 사람들이 어찌나 찜질방이랑 불가마를 많이 다녔는지
지옥불 정도엔 끄떡도 않는다.

’아! 따뜻하다. 아! 시원하다"고 한다.
지옥 생긴 이래 처음으로 리모델링을 하게 된 것이다.
온도를 높이기 위해서..."

그러면서
"지옥에 꼭 들어가고 싶으면 대기표를 뽑아서 대기하라."고 한다.
대기표를 뽑았다.

그랬더니 9,000번이 나왔다.
"하루에 10 명씩 들어간다고 하면서,
지옥에 들어가려면 900일을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 남자는 혹시나 해서 천국 문쪽으로 갔다.
그랬더니 천국도 공사 중이었다.

천국 문지기를 만나 이유를 물었다.

"천국도 한국 사람들 때문에 공사 중이다.
어찌나 성형 수술을 해대는지,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자동인식 시스템을 깔고 있는 중" 이라고.

그러면서
"그래도 천국에 가고 싶으면
대기표를 뽑아서 순서를 기다리라." 고 한다.
그래서 역시 대기표를 뽑았다.

1,004 번이 나왔다.
그래서 번호표를 보여주면서
"얼마나 기다려야 하느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하루에 1 명씩 들어가니
1,004일을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살아서도 노숙자로 살았는데
죽어서도 노숙자 생활을 해야하나?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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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무슨 원한이 있다구               

            

 

 

 

내게 무슨 원한이 있다구


남자와 여자가 야외로 드라이브를 하다가...
여자가 갑자기 쉬가 마려웠다...

그래서.. 한적한 들판에서 쉬아를 했다...

근데.. 겨울잠을 자구 있던...
개구락지가 여자의 따뜻한 쉬아를 맞고...
봄비가 내리는 걸루 착각하고...
'앗~ 봄이다...'하며..
땅을 뚫고 팔짝 뛰어올랐다...

팔짝 뛰어오른 개구락지는 여자의 거시기(?)로 들어갔다..


다음날... 러브호텔 구석진 방에서...
온몸에 시퍼렇게 멍이든
개구리의 변사체가 발견되었다..

개구리는 한손에 유언장을 쥐고있었다...
유언장에는 이렇게 써 있었다...





"겨울잠에서 깨어 세상 밖으로 나왔는데...
누군가 나를 어두컴컴한 동굴에 가둬넣고..
밤새 야구 방망이로 찌르고 때리고 휘두르고..

너무 고통스러워... 기절하면... 물뿌리고...
깨어나면 다시 때리고...
또 기절하면.. 다시 물뿌리고....
결국 이렇게 죽어가는구나..

내게 무슨 원한이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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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동전던지기

숫자가 큰 달력을 10M 거리에 두고 놓은 후, 100원짜리 동전을 던진다.

자기편이 얻은 점수를 합하여 승부를 낸다. 경계가 불확실 때 큰수자편으로


32. 사과 이쑤시개로 전달하기

사과 2등분한 것을 한쪽 1개씩, 참가자 모두에게는 양쪽 뽀쪽한 이쑤시개를 한

개씩 나누어준다.

첫 번째 사람은 사과를 찌른 이쑤시개를 물고 있으면 두 번째 사람은 물고 있는

이쑤시 개로 사과를 찔러서 인계 받고 다시 옆 사람에게 넘겨준다.

사과에 박혀있는 이쑤시개는 점점 많아지게 되므로 갈수록 어려워지는데

사람들은 이쑤시개에 찔리지 않으려고 애쓰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33. 더 이상은 못해 -두 팀은 1명씩 마주보고 선다.

사회자의 신호가 떨어지면 좌우로 발을 약간씩 벌려 나간다.

계속 해 나가다 마침내 상대방이 양쪽 다리가 너무 벌어져

견디지 못하게 되면 아웃되고 만이 남은 팀 이기게 된다.


아는사람만 아는 넌센스 퀴즈-9


121. 사람들이 제일보기 싫어하는 귀는? (마귀)

122. 올챙이는 찬물에 알을 낳을까, 더운물에 낳을까? (안난다)

123. 눈이 아닌 입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있다면? ()

124. 사람들이 가장 가기 싫어하는 길은? (저승길)

125. 불과 가장 친한 비는? (성냥개비)

126. 세상에서 가장 무섭고 두려운 총은? (눈총)

127. 속임수를 제일 잘쓰는 사람이 잘팔아먹는 땅은? (얼렁뚱땅)

128. 장사가 안되는 집의 단골손님은? (파리)

129. 장을 다 보고 캬바레에서 춤추는 여자는? (볼 장 다 본 여자)

130. 기적을 많이 일으킨 사람 ? (열차 기관사)

131. 한국 의상계에서 패션을 처음으로 창시한 분은? (의상 대사)

132. 원더 우먼을 평안도식의 사투리로 말하면? (방방 뜨는 애미나이)

133. 일본에서 가장 이름을 날리는 기생은? (오자마자 꼬시자)

134. 중국 최고의 축구선수? (펑차우)

135. 태어나서 한번도 거짓말을 해본적이 없다. 누굴까? (벙어리)


아는사람만 아는 넌센스 퀴즈-8

106. 스님이 절에서 쓰고 있는 모자는? -중절모(중과 절 그리고 모자)

107. 차도가 없는 나라는? (인도)

108. 호랑이에게 덤벼드는 용감한 개 이름은? (하룻강아지)

109. 일본에서 가장 방귀를 잘 뀌는 아가씨의 이름은 ? (아까뀌고)

110. 밥만 먹고 나면 목욕하는 것은 ? (밥그릇)

111. 놀고먹는 사람은 ? (레크리에이션 지도자)

112. 남자는정중히무릎을꿇는데여자는엉덩이로 깔아뭉게는것은? (요강)

113. 세계 최고의 바람둥이는? (섹스피어)

114. 등산가들의 응원가는? (저 높은 곳을 향하여)

115. 토끼가 제일 잘하는 것은? 토끼기(도망치기)

116. 병아리가 제일 잘 먹는 약은? (삐약 삐약)

117. 세상에서 가장 큰 나무는? (오리나무)

118. 계급이 가장 높은 병균? (대장균)

119. 아프지도 않은데 매일 쓰는 약? (치약)

120. 처음으로 광산에서 금을 캐낸 사람의 성씨는? (광산 김씨)





다블유시 이것이 무엇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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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뜨거웠나.

어느 외딴 농촌에 아들 형제만을 둔 부부가 농사를 지으며 단칸방이지 만 따뜻하고 아담한 초가집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어느 해 겨울, 해는 서산으로 기울고 어둠이 찾아들자 부부는 눈이 맞 아 뜻을 같이했으나 아이들이 마음에 걸리는 것이었다.

궁리 끝에 아버지는 형제들을 불러 말했다.

얘들아 방이 무척 차가우니 방에 장작불 좀 피우지 않으련?

천진스런 아이들은 신나하며 뛰어나갔고 부부는 재빨리 일에 착수했다.

한동안 불을 지피던 형이 동생에게 말했다.

영구야, 가서 방이 얼마나 뜨거워졌는지 알아봐라

동생은 형이 시키는 대로 달려가 방문을 열려는데 이상한 소리가 나자 잠시 문틈으로 들여다봤다. 그리고는 그길로 형에게 쫓아가선 소리쳤다.

! 방이 너무 뜨거운가봐. 아버지가 엄마 위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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