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사의 아내와 손님                                


   



 

 


발사의 아내와 손님 


   

 

 한남자가
이발소에 들어와 물었다


"머리깍으려면 얼마나 있어야 하나요."


이발사는 기다리고 있는 손님들을 
둘러 보며 말했다


"두시간 걸리겟는데요."


그소리를 들은 남자는 그냥갔다


며칠후.
그사람이 다시 이발소에 고개를
들이대며 물었다


"머리깍으려면 얼마나 있어야 해요?"

 
"2시간이요."


역시 남자가 그냥 갔다


이발사는 궁금해져서 옆에 있던
친구에게 말했다


"이봐 저친구 따라가서 어디로 가는지 좀 봐줘."


잠시후
친구가 돌아 와서 이발사에게 말했다

 

 

 

"그 친구.당신네 집으로 들어 가던데.."







 
//


'방실방실 웃음방 > 웃으면복이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방장의 판결  (0) 2017.01.06
아저씨한테 10가지만 전해라  (0) 2016.12.31
-놀부의 시계-  (0) 2016.12.26
정말로 푸하하하 ^^*  (0) 2016.12.26
백수여 까불지마라  (0) 2016.12.26

-놀부의 시계-

 

                                      

 

 

놀부가 죽어서 천국으로 갈지

지옥으로 갈지 정하는 곳에 왔다.


놀부가 이리저리 둘러보니

여기저기 시계가 보였다.

 


놀부 : 여긴 왜 이렇게 시계가 많죠?

안내원 : 저 시계들은 자신이 나쁜일을 많이 하면 


 할수록 빨라지는 시계예요.

그 말을 듣고 놀부는 자신의 시계를 찾아 보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았다.


놀부는 의아한 마음으로 안내원에게 물었다.


놀부 : 전 나쁜 일을 하나도 안해서 시계가 없나보죠.....??


안내원의 대답이 가관이다.



*

*

*

* 안내원 왈

*
*
놀부님껀 너무 빨리 돌아서

옥황상제님 선풍기로 쓰고 있는데요...????

 



정말로 푸하하하 ^^*











































 


백수여 까불지마라






* 나이 먹은 백수들이여 "까불 지 말라" *




60대의 후반의 老夫婦가

자녀들을 모두 분가 시키고

단 둘이서 아파트 생활을 하고 있는 데


왕년에 한 가락하던 남편은

은퇴하여 늙은 백수 건달이 된 뒤로는

별로 할 일이 없어서

허구 헌날 집에 처 박혀 있 거나

근처공원으로 산책이나 하는 것이

고작이 지만~!!


이제까지 위세 당당했던 남편그늘에서

죽어 지내던 마누라는

매일같이 교회 모임이다,

동창 모임이다 계 모임이다 하며,

밖으로 나다니고 한 번 나갔다 하면,

제 세상 만난 듯이 쏘다녀서

남편은 완전히 집 지킴이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 마누라가 외출할 때마다

집을 나서면서 남편에게

항상 호기 있게 신신 당부하는 말이

"까불 지 말라" 다.

그러 지 않아도 주눅이 들어 있는 남편에게

"까불 지 말라" 라니

이런 [사가지] 없는 마누라가

어디 있단 말인 가..?

원 세상에 기가 막혀서...


그러나 그 내용을 알고 보면

그렇게 [사가지] 없는 말은 아니다..

* 까-- 가스 조심하고
(가스 스위치 열어 놓고 깜빡 하기 잘하니)

* 불-- 불조심하고
(혼자 집 지키다가 불 내면 큰 일이니까)

* 지-- 지퍼 단단히 잠그고
(바지 지퍼 열고 다니는 백수들이 많으니)

* 말-- 말조심하고
(친구들과 말 한 마디 때문에 다투는 일이 잦으니)

* 라-- 라면 끓여서 점심 드시라
(혼자 놔 두면, 곧 잘 점심을 거르니)

늙은 백수들이여

정말 "까불 지 말라"

그래서 생긴 말이라 하는 데

여러분 맞는 지 검토해 보세요.


남자가 육십이 넘으면 꼭 필요한 것 순위

一…… 健 (건강)
二…… 妻 (아내)
三…… 財 (재산)
四…… 事 (취미)
五…… 友 (친구)


여자가 육십이 넘으면 꼭 필요한 것 순위

一…… 財 (재산)
二…… 友 (친구)
三…… 健 (건강)
四…… 犬 (애견)
五…… 夫 (남편)

자녀와 부모는 빠져 있고,

남녀의 차이가 이렇 게 클 수가…

애견 만도 못한
남자는 불쌍해…
.
.
.
.
.
.
.





이발사의 재치있는 말솜씨

 

 

 

 

한 이발사가 자신의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젊은 도제 를 한 명 들였다.

 

젊은 도제는 3개월 동안 열심히 이발

 

 기술을 익혔고 드디어 첫 번째 손님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는 그 동안 배운 기술을 최대한 발휘하여 첫 번

 

째 손님의 머리를 열심히 깎았다.

 

 

 

그러나 거울로 자신 의 머리 모양을 확인한 손님은 

 

투덜거리듯 말했다.

 

"머리가 너무 길지 않나요?"

 

초보 이발사는 손님의 말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못했다.

 

 

 

그러자 그를 가르쳤던 이발사가 웃으면서 말했다.  

 

"머리가 너무 짧으면 경박해 보인답니다.

 

손님에게는 긴 머리가 아주 잘 어울리는 걸요."

 

그 말을 들은 손님은 금방 기분이 좋아져서

 

아갔다.

 

 

 

 

두 번째 손님이 들어왔다.  

 

이발이 끝나고 거울을 본 손님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말했다.

 

"너무 짧게  자른 것 아닌가요?"

 

초보 이발사는 이번에도 역시

 

무런 대꾸를 하지 못했다.

 

 

 

옆에 있던 이발사가 다시 거들며 말했다.

 

"짧은 머리는 긴 머리보다 훨씬 경쾌하고

 

 정직해 보인답니다."

 

이번에도 손님은 매우 흡족한 기분으로 돌아갔다.

 

 

 

세 번째 손님이 왔다.

 

이발이 끝나고  거울을 본 손님은 머리 모양은

 

무척 마음에 들어 했지만,

 

막상 돈을 낼 때는 불평을 늘어놓았다.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 것 같군."

  

초보 이발사는 여전히 우두커니 서 있기만 했다.

 

그러자 이번에도 이발사가 나섰다.

 

 "머리 모양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 한답니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은 머리 다듬는 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요."

 

 

 

그러자 세 번째 손님 역시 매우 밝은 표정으로

 

돌아갔다. 네 번째 손님이 왔고 그는 이발 후에

 

매우 만족스러운 얼굴로 말했다.

 

"참 솜씨가 좋으시네요. 겨우 20분 만에 말끔해졌

 

요."

 

 

이번에도 초보 이발사는 무슨 대답을 해야 할지

 

 몰라 멍하니 서 있기만 했다. 

 

 이발사는 손님의 말에 맞장구를 치며 말했다.

 

"시간은 금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손님의 바쁜 시간을 단축했다

 

니 저희 역시 매우 기쁘군요."

 

 

그날 저녁에 초보 이발사는 자신을 가르쳐준

 

 이발사에 게 오늘 일에 대해서 물었다.

 

이발사는 말했다.

 

 

 

"세상의 모든 사물에는 양면성이 있다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고 얻는 것이 있고 

 

손해보는 것도 있지.

 

또한 세상에 칭찬을 싫어하 는 사람은 없다네.

 

나는 손님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

 

으면서 자네에게 격려와 질책을 하고자

 

한 것뿐이라네."

 

 

- 사랑밭새벽편지 중에서-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 사과니라." (잠언25:11)

 


'방실방실 웃음방 > 웃으면복이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말로 푸하하하 ^^*  (0) 2016.12.26
백수여 까불지마라  (0) 2016.12.26
군에서는 안 되는게 없어요!!   (0) 2016.12.21
어느 개구리의 유언장  (0) 2016.12.20
◎웃음은 장수의 비결◎  (0) 2016.12.13

천국문 지옥불 (다른거)연 극 대 본           

                           

            

국문 지옥불 드라마 스킵


사회자- 회중들을 보며, 2000년 전에 이 땅에 오신 예수님에 대해서 말하며,

그 분이 오늘 내게 어떤 분인가를 드라마를 통해서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십자가를 등에 지고 예수님이 등장 (배경 음악)

(배경음악-고난의 길-앞부분만 사용)

*등장 인물-예수님, 사단, 군중(6명)

*소품-예수님의 옷(흰 천), 나무 십자가

사단의 옷(검은 두루마기와 검은 옷)

음향- 못 박는 소리


무대 중앙에 올라서면 사단도 등장하고 앞에 앉은 회중의 일부가

일어나 무대로 달려나와 예수를 희롱하며, 십자가에 못박는다.


*사단은 예수가 죽으므로 승리를 했다고 생각한다.


무대 암전 후(예수 승전가와 함께)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그 손에 천국 열쇠를 들고 사단을 노려 본 후 사단을

자신의 발로 밟는다. 그리고는 음악이 서서히 줄어들면서... 예수님이

천군문 쪽으로 들어가신다.(예수 승천)

소품-천국 열쇠,

배경음악-구원이 주님께 있네(후렴 부분)


#1. 신앙이 좋은 가난하고 병든 노인이 등장함

평소에 자신의 신앙을 지키고 예수님의 신앙을 지켰으나 나이로 몸이 병들어 죽어감을 느끼며,

과거를 회상하며 죽는다.


*등장 인물- 노인, 젊은 여자, 천사들(5명), 예수님

*소품-노인 의상(2벌), 지팡이, 천사들 의상(성가대 가운 5벌), 예수님(흰색 온에 푸른 색 천으로

띠를 만들어 감싼다.), 생명책(큰 성경책)


-(기침을 하면서 노인 등장)

예수님 전 이제 당신의  곁으로 가야 할 듯 합니다.

내 70 평생 동안 전 주님만 바라며 살았지요.

이제 전 몸이 너무나 병들고 늙었답니다.

이제 내 영혼을 아버지 품에 맡깁니다.

(자연스럽게 그 자리에 쓰러진다.)

이후, (무대 조명이 꺼졌다가 켜짐) 주변이 밝아지고...

천국문을 중심으로 양 옆에 천사들이 서 있고, 한 천사장이 생명책을 들고 있다.

여자는 자신이 천국에 온 것을 깨닫고 뛸 듯이 기뻐한다.

자신의 몸이 병에서 놓임받았다는 것이 또 한번 놀란다. 그리고 생명책에 자신의 이름이 있냐고

천사에게 묻는다. 천사는 자신의 고개를 끄덕이고, (할렐루야 찬양과 함께) 예수님이

천국문에서 나와 그녀를 맞아주신다.


-(젊은 여자가 같은 옷을 입고 깨어난다 그리고 자신의 달라진 몸을 보고 놀란다.)

아, 이 밝은 곳은 어디지! 아 여기가 바로 성경에서 말하던 천군인가봐!

그럼, 저 천사가 가지고 있는 것이 생명책...

천사님 혹시 제 이름이 거기에 있나요?

제 이름은 (       )예요 잘 찾아봐 주세요..

분명히 있을 거예요..

전, 70 평생 예수님을 바라며 살았거든요

(생명책을 들고 있는 천사가 싸인을 준다 싸인을 보고 기뻐한다.)할렐루야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찬양과 함께 예수님이 천국문 뒤에서 나오셔서 맞아 주신다.)


#2. 마약에 빠진 두 여자와 마약 판매자

비행 청소년 두 사람이 등장하며, 자신의 환경을 탓한다. 그리고 평소에 자신에게 전도하던

친구가 너무나도 어리석다고 말한다. 그러다가 한 마약 판매자가 등장한다.

그리고 예수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자신의 생명책인 마약 리스트에 가입만 하면 이 땅에서

천국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두 여자에게 마약을 건내준다.

그녀들은 처음에는 두려워하지만, 금새 그 약을 서로에게 나누어주며 먹는다.

(화려한 조명과 시끄러운 노래 속에 빠져 있다가) 한 친구가 쓰러진다. 그리고 이어서 한 친구가 쓰러진다.

이후, 조명이 꺼졌다가 켜지면서 주변이 밝아지고, 천국문 앞에 서게 된다.

그러자, 자신이 어리석었다는 것을 깨닫고 평소에 자신을 영접시키려고 하던 친구를 떠올린다.

그리고는 후회하지만, 생명책에 이름이 없어서 사단과 마귀들이 등장하여 그녀들을 지옥불로 데려간다.

사단은 말한다. 마약이 너희를 자유롭게 한다고 그리고는 마약 판매책 역시 사단에게 버림을 받는다.

그리고 사단은 “나는 거짓의 아비라고 말한다.”


*등장 인물-두 젊은 여자와 마약 판매하는 남자, 사단, 졸개2명

*소품-밀가루를 담은 작은 봉지, 작은 수첩, 졸개 의상은 검은 옷,


여자1.-난 요즘 너무 집이 싫어..

여자2.-왜, 그래

여자1.-술주정 아버지가 날 너무 괴롭게 하거든..

여자2.- 너 두 그렇구나 우리 집도 마찬가지야.. 우리집은 아버지 때문에 엄마가 집을 나가셨거든..

여자1.-그렇구나..만약 나두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면 내 인생이 이렇게 되진 않았을 꺼야

여자2.- 맞아! 나두.. 우린 너무 불운한 것 같애..

여자1.- 근데, 며칠 전에 교회에 다니는 친구 하나가 이런 말을 하더군

여자2.-무슨 말?

여자1.-예수님을 만나면 천국에 갈 수 있다나.. 그리고 생명책에 이름이라던가...

자기 처지도 나랑 조금도 다를 것이 없는데 말이지.. 그래서 천국이 어디에 있냐고 말하며 쫓아버렸지

여자2.-잘 했어. 천국이 어디있어 여기가 바로 천국인데..

남자-어 이쁜이들 내가 너희에게 천국을 맛 볼수 있게 해주지..

여자1. 그게 뭐죠?

남자-(약을 내밀며) 바로 이거지..

여자2-(놀라며)그건 마약이 아닌가요..

남자- 이거야 말로 너희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약이지.. 한 번 맛보지 않을래..

여자1-우린 돈이 없는 걸요..

남자-걱정하지마! 원래 첫 거래는 공짜니깐?

여자1-(공짜라는 말에 그 약을 받는다.)

남자는 자신의 작은 수첩에 이름을 적는 시늉을 한다.

남자- 근데 너희들 이름이 뭐지?

여자1-제 이름은(   )예요

여자2.-전 (    )예요

남자- 아주 이쁜 이름이군 너희를 구원하는 것은 바로 나의 이 작은 생명책이라고

이젠 내가 너희를 관리하도록 하지 언제든지 약이 필요하면 연락하라구

(남자는 잠시 퇴장)

여자1- 우리 이 약을 맛 좀 볼까?

여자2.- 안 돼.. 그건 너무 위험해!

여자1.-내가 아는 사람도 이걸 먹었지만 괜찮았어 우리도 괜찮을 꺼야..

만약 네가 나와 함께 하지 않으면 난 너와 놀지 않겠어..

여자2.- 아냐 그럼 나두 할께..

잠시 약에 취해 즐거워 한다.(시끄럽고 신나는 음악이 나오다가 점점 줄어든다.)

여자1- (갑자기 몸의 이상을 느끼며 그 자리에 쓰러진다.)어 내 몸이 이상해 아~~~

여자2-(친구가 쓰러진 것을 확인하고 몇 번 흔들어 보다가 자신도 쓰러진다.)

암전

여자1-(주변이 밝아지자 먼저 깨어난다. 그리고 옆의 친구를 깨우면서 후회하기 시작한다.)

여기가 바로 그 천국이란 곳인가봐 어떻하지.. 난 예수를 믿지 않았는데..

저 천사가 가지고 있는 것이 생명책인가봐 분명히 내 이름이 저기에 없을 꺼야.

교회에 다니는 친구가 저 책에 이름이 없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했는데 나는 어쩌지..

여자2-(친구를 붙들며)진정해, 다른 방법이 있을 꺼야 

여자1-아니야 교회에 다니는 친구가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으면 저 책에 이름이 없다고 했어

여자2.-우리도 작은 생명책에 이름을 남겼잖아. 혹시 모르니깐 천사에게 물어보자

함께- 천사님 우리 이름이 혹시 있나요..제 이름이 꼭 있어야 하는데요

(천사의 싸인과 함께 사단과 마약 판매책과 졸개 2명이 등장한다.)

사단-하하하! 제들을 이리로 데려와라. 내가 너희를 영원한 지옥불로 데려가 주마..

너희를 구원하는 것은 바로 이 약이다. 하하하

(졸개들이 여자들을 데리고 사라진다.)

남자-전 당신을 위해 많은 사람을 이 작은 생명책에 이름을 기록함으로 많은 선한 일을 했는데

약속대로 내게 천국으로 들어 가게 해 주시죠..

사단- 글쎄, 내가 그런 약속을 했던가

남자- 이 거짓말쟁이 당신이 분명히 내게 약속했잖소

사단- 난 그런 약속을 한 적이 없는데, (졸개들을 부른다) 애들아 이 놈도 지옥불로 데리고 가라  

난 거짓의 아비다

#3.휴가를 떠나는 한 부부가 등장

(무대 중앙으로 의자 두 개를 들고 등장함) 비행기를 타고 여름 휴가를 떠나는 부부,

비행기 안에서 부부는 이야기를 나눈다. 먼저 아내가 요즘 많이 변했다고 남편이 질타한다.

그러자 아내는 그런 것이 아니며, 지난 주에 고모를 따라 교회에 가서 예수님을 믿고 영접한 후에

자신의 마음이 편해졌다고 말한다.

그러나 남편은 그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마음이 복잡할 때는 명상 테입을 듣는 것이 최고라며,

영접은 마음이 약한 사람들이나 하는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요즘 주가가 올라서 돈을 많이 벌었다면서,

돈이 바로 하나님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아내는 남편의 말을 듣다가 그게 아니라 예수님만이

참 구주라며 남편을 설득한다. 그러나 끝까지 남편은 듣지 않는다.

그러는 와중에(비행기 기장의 목소리가 들린다.“ 비행기 기체의 결함으로 비행기가 추락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자신이 평소에 하던 명상을 하면 된다면서 호들갑을 떤다. 그러나 아내는

그 와중에도 남편을 영접시키려고 애쓴다. 하지만, 남편은 끝까지 듣지 않는다.

이후, 쾅하는 소리와 함께 비행기는 추락하고...(무대 조명이 암전 된 후)

주변이 밝아지면서 아내가 먼저 깨어난다. 그리고는 남편에게 말한다. 고모의 말이 맞았어요.

저 천사가 가지고 있는 생명책에 제 이름이 있을 꺼예요라고 말하며 기뻐한다.

그제서야 남편은 후회한다. 그러나 아내는 남편을 뒤돌아보지도 않고 예수님의 품으로 안겨서

떠나가고 남편만 홀로 남는다. 그리고 자신이 그토록 믿던 돈과 명상 테입을 의지하지만,

구원받지 못하고 사단이 등장하며 그를 지옥불로 데려간다.

사단 “돈이 하나님이다. 너희는 돈이 구원을 한다.” 라고 말하면서 사라진다.

*등장 인물-한 부부, 사단

*소품-의자 2개, 돈, 워커맨

*음향-비행기 추락하는 안내 방송


남자-아 이번 휴가는 날씨가 너무 좋은 거 같애..

여자- 맞아요. 근데 여보 몇 일전에 고모를 따라 교회에 갔었는데, 교회 목사님이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시길래 예수님을 영접했어요

남자- 뭐 그 고모말이야 어쩐지 당신이 요즘 많이 달라졌다고 느꼈지..

(혀를 차며)쯔쯔, 그건 다 마음이 약한 사람들이나 믿는 거야..

여자- 아니예요 예수님을 영접해야만 천국에 갈 수 있다구요. 그리고 전 예수님을 영접한 날부터

그 동안 있던 불면증이 사라졌어요. 당신도 알지요..

남자- 그건 그래, 하지만 이 명상 테입만 들어도 우린 어느 정도 숙면을 취할 수 있다구..

그리고 우리가 이런 멋진 휴가를 떠날 수 있는 것은 내가 번 돈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이번에도 주식이 올라서 내가 얼마나 많은 돈을 벌었다구..

여자- 아니예요 돈은 쓸만큼만 있으면 되지만, 구원은 다르다구요

남자- 무슨 소리야 예수 그딴 거 없어도, 이 돈만 있으면 된다구.. 돈이 구원이야 돈만 있으면 된다구

여자- 아니예요 여보 제발 예수님을 비방해서는 안되요 그리고 예수님을 믿어야 해요

(갑자기 비행기 추락을 알리는 안내 방송이 흘러 나온다.)

안내 방송- 이상 기류로 비행기가 불시착할 것같습니다. 띠띠--------꽝

암전

여자- 여긴, 천국이야. 여보 고모의 말이 맞았어요.. 내가 천국에 왔다구요

남자- 아니요, 이건 육체 이탈일 뿐이야. 내가 어느 책인가에서 이런 현상을 봤다구..

진정해야돼 가만 내 명상 테입이 어디에 있지.. 아 여기 있군.

여자-아니예요 여긴 천국이라구요 저기 천사가 생명책을 가지고 있다구요

(천사를 가리키며)

남자-아니야 돈만 있으면 된다구

여자- 천사님 혹시 거기에 제 이름이 있나요 제 이름은(       )예요

(천사가 싸인을 보낸다. 할렐루야 찬양과 함께 천국문에서 예수님이 여자를 기쁘게 맞아준다.

여자는 남편은 신경도 쓰지 않고 예수님에게 달려간다.)

남자- 여보 가지마, 나두 데려가야지

아니 다른 방법이 분명히 있을 거야 내겐 아직 돈이 있잖아...

사단-하하하, 돈 그거 좋은 거지. 애들아 제를 그 돈과 함께 영원한 지옥불로 데려가라

      돈이 하나님이다. 너희는 돈이 구원을 한다. 나의 구원을 봐라.. 이 뜨거운 지옥불이       

너희를 기다리고 있다. 하하하


#4.행복한 4식구와 아버지와 아들이 등장

주일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주일 아침에 예배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다가 불의의 사고로 먼저 하나님의 품으로 간 자신들의 아이에 대해 회상한다.

그리고는 어린 딸에게 오늘 예배에 대해 이야기 하며, 오늘 자신의 딸이 교회 학교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결단하고 예수님을 영접한 사실에 대해서 온 가족이 축하를 보낸다.

다른 한 가족인 아버지와 아들도 주일 날 야외로 드라이브를 떠난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말한다. 오늘 게임 한 번할까? 내가 이번에 너에게 사준 게임이 어떠냐?

아들은 최고에요.. 근데 아버지 오늘 교회에서 목사님이 예수를 영접해야지만 구원을 받는다고

하던데, 영접하질 못했어요. 그러자 아버지는 아들아 아직 너에게는 시간이 많이 있단다.

그리고 너희 엄마가 새벽마다, 수요일마다, 주일 저녁까지 우리 가족을 위해서 기도하고

내가 번 돈으로 헌금을 매주 많이 하니깐. 넌 우린 괜찮을 꺼야..

그러는 와중에 두 가족이 차사고가 난다.

(암전 후) 주변이 밝아지면서 행복한 한 가족이 먼저 깨어난다. 그리고 천사들을 보고는

생명책에 자신들의 이름이 있을 것이라며 온 가족이 행복해 한다. 그리고 예수님을 부른다.

그러자 자신의 죽었던 아이를 품에 안으신 예수님이 천국문에서 나오시면서 행복한 가족을 맞아 주신다.

또한 다른 가족인 아버지와 아들 역시 천사들 앞에 서서야 후회한다. 평소에 괜찮다고 말하던

아버지는 아들을 보며 후회하고 미안해 한다. 자신 때문에 아들까지 영접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괴로워한다. 그리고는 아들만이라도 구원해 달라고 부탁하지만, 사단이 등장하여

부자는 지옥불에 데려간다.

사단은 말한다. “영접은 천천히 해도 괞찬다.” 너희를 위한 불못이 기다리고 있다. 라고 말한다.


*등장인물-행복한 네 식구(아빠, 엄마, 아들, 딸), 아버지와 아들, 사단, 졸개2명, 예수님과 아기

*음향-차 부딪치는 소리


아빠-여보, 오늘 주일 예배 어땠어..

엄마-너무 좋았어요. 당신은요

아빠-나두 오늘 예배에서 많은 은혜를 받았어 그렇지 않니 얘들아?

아들-맞아요. 너무 좋았어요.근데 아빠 오늘 맛있는 거 먹으러 가요

난 피자 먹고 싶은데..

엄마-피자는 몸에 않 좋으니깐 오늘은 야외로 가서 한정식이 어떨까요?

아들- 난 피자가 좋은데..

아빠- 그래 오늘은 야외로 가서 근사한 식사를 하고 다음에 피자로 파티를 하자..

근데 (딸을 부르며) 오늘 아동부 예배는 어땠니?

딸-너무 좋았어요. 오늘 선생님이 예수님을 영접하길 원하는 사람들은 선생님을 따라하세요라고

말씀하시고는 영접 기도를 하셨는데, 저두 그 영접 기도를 따라하면서 예수님을

내 마음 속에 모셨어요 그런 후에 저두 모르게 마음에 뿌듯했어요..

아빠- 그랬구나. 우리 딸이 드디어 예수님을 마음 속으로 모신 기쁜 날이구나 축하해야 겠는걸 하하하

엄마- 맞아요, 근데 이 맘때만 되면 우리 품을 일찍 떠난 (  )가 생각나요. 그 아이가

아직 우리에게 있었다면 더 기뻤을 텐데

아빠- 아니야 그 얘는 분명히 예수님 품에 있을 꺼야

딸- 정말 그럴까요?

아빠- 물론이지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누구나 천국에 갈 수 있거든

(잠시 무대 뒤로 사라지고 아버지와 아들이 나온다.)

아들- 아빠 오늘 교회에 갔는데. 교회 선생님이 예수님을 영접해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던데요.

혹시 아빠도 영접하셨나요?

아버지-아니 난 아직 안했는데 아직 시간이 많으니깐.. 그리고 너희 어머니가 매일

수요 예배 주일 낮 밤 예배에 그리고 내가 벌어다 주는 돈으로 많은 헌금을 매주 하잖아 그러니깐

우리 가족은 괜찮을 꺼야..

아들- 그렇겠죠.. 저두 그럴꺼 같아서 영접 기도를 하지 않았어요.

아버지- 근데 오늘 일요일인데, 아빠가 저번에 사준 게임기로 집에 가서 게임이나 한 번 할까?

아들- 좋아요. 그럼 게임에서 이기는 사람 소원 한 가지 들어주기로 해요

아버지- 그래 좋아.

(갑자기 행복한 가족이 탄 차와 아버지와 아들이 탄 차가 부딪친다.) 꽝


암전

(먼저 행복한 가족이 등장함)

아빠- 여보, 얘들아 괜찮니?

엄마- 네 괜찬아요. 근데 여긴 너무 밝은 것이 어디죠?

아들- 엄마 저기 천사들이 보여요(천사를 가리키며)

엄마- 그렇구나 그럼 우린 천국에 온 거야

딸- 아빠 그럼 우린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거예요

아빠-물론이지 저기 보이는 천사님이 생명책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우리 이름이 반드시

저기 기록되어 있을 꺼야 그럼 우리 다 같이 불러볼까?

함께- 천사님 저희 가족 이름이 있나요?

(천사의 싸인과 함께 할렐루야 찬양이 나오며 예수님이 아기를 데리고 천국문에서 나오신다.)

엄마- 아기를 알아보고 저 아기는 죽었던 우리 (   )예요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온 가족이 예수님 품에 안기 아기를 향해 달려간다.

그리고 천국문으로 들어간다.)

아버지와 아들이 등장한다.

아들- 아빠 여기가 도대체 어디죠?

아버지- 오호 이런 여긴 네 엄마가 늘 말하던 그 천국인거 같구나

아들- 그럼 우린 어쩌죠? 선생님이 예수님을 영접해야 된다고 했는데, 전 아직 영접 못했는데..(걱정하며)

아버지- 얘야 걱정하지 마라 난 몰라도 넌 아직 어리니깐 잘 하면 저 생명책에 이름이 있을지도 모르겠구나 천사님 혹시 전 몰라도 제 아들의 이름을 꼭 있어야 하거든요 혹시 있지 않나요? (천사가 없다고

싸인을 보낸다.그러자 사단이 등장함)

사단- 얘들아 저 부자를 영원한 지옥불로 데려가라

아들- 아빠 절 구해주세요 아빠가 제겐 시간이 아직 많이 있다고 하셨잖아요..(졸개들에게 끌려가며)

사단-“영접은 천천히 해도 괞찬다.” 너희를 위한 불못이 기다리고 있으니깐!! 하하하


#5. 한 연인이 바닷가에서 데이트함

남자가 여자 친구와 함께 한 밤 중에 바닷가에 놀러간다. 그리고 벤치에 앉아서 장래의 일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그런데 여자 친구가 요즘 장래일에 대해서 점쟁이에게 가서 물어보았다고 말하자,

남자가 그건 좋은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예수님만이 우리의 참 구주라고 말한다.

그러자 여자는 자신도 하나님께 기도했지만, 점장이처럼 즉시 응답해주시 않았다고 말하며,

남자 친구의 말을 무시한다. 그리고 남자 친구에게 자신이 요즘 다니는 뉴에이즈 세미나에

함께 가자고 말한다. 그러자 남자는 그건 예수님이 싫어하시는 거라고 말하며 여자를 설득한다.

그러다가 갑자기 나타난 강도에 의해서 두 남녀는 총에 맞아 죽는다. (암전 이후 주변이 밝아지면서)

천사들 앞에 서게 된다. 그리고 남자는 천국문으로 들어가게 되고, 여자는 평소에 죽으면 사람은

환생을 할 줄로 알고 있다고 자신의 몸이 환생하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고 난 다음 후회하며

천사에게 자신의 이름은 생명책에 없냐고 묻는다. 자신은 영적인 사람이라고 말하며,

내세를 믿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사단이 등장해서 그녀를 데려간다.

사단은 “너희의 내세는 내가 준비하고 있다. 이 뜨꺼운 지옥불에서 너희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한다.”


*등장인물-남자, 여자, 강도, 사단

*소품-의자2개, 권총, 가방

*음향- 권총 소리


남자- 어때 밤 바다가 더 경치가 좋지..

여자- 그래, 밤 바다를 오니깐 시원한거 같애

남자- 우리 여기 좀 앉을까?

여자- 응,

남자- 여자 이름을 부르면서 나 요즘에 우리의 미래를 놓고 교회 가서 예수님께 기도하고 있어.

여자- 뭐? 넌 아직도 그런 걸 믿니?

나두 예전엔 교회에도 나가고 기도도 했었지 근데, 아무런 응답도 없던데.

그래서 난 점쟁이에게 묻기 시작했지 그런데 점쟁이들이 내 고민을 더 잘 응답해 주더군..

너두 필요하면 소개시켜 줄께..

남자- 아니야(이름부르며) 그건 예수님이 원하는 방법이 아니야.

예수님을 영접해 보지 않을래?

여자- 너 아직도 그 소리야.. 지겨우니깐 다른 이야기 하자..

아참, 이번에 신년 맞이 뉴에이지 음악회 하는데 함께 가지 않을래

그 음악을 듣고 있으면 우리의 마음이 참 편안해 지거든

남자-난 이번에 교회에서 성탄 발표회가 있어 너두 거기 가자..

여자-아니 난 교회는 싫은 걸.

그때 강도가 등장하여 여자의 가장을 날치기 한다. 그러자 남자가 와 여자는 강도에게 달려간다.

그러다가 강도가 뒤 돌아보고 두 사람에게 총을 쏜다.

암전

남자- 여자를 깨우며 봐 여긴 천국이야

여자-정말이네

남자- 저기 저 천사가 가지고 있는 것이 생명책일 꺼야 천사님 제 이름이 거기에 있나요

천사가 싸인을 보낸다. 할렐루야 찬양이 나오며 예수님이 남자를 맞아 주신다.

여자- 아니 다른 방법이 분명히 있을 꺼야 난 영적인 생활을 해 왔다구. 천사님 전 평소에

내세를 믿었고 예수님을 영접하진 않았지만 기도도 많이 하고 했거든요.. 제 이름도 거기

분명히 있을 꺼예요 찾아봐 주세요

(천사가 싸인을 보낸다. 사단이 등장)

사단- 하하하,  너희의 내세는 내가 준비하고 있다. 이 뜨꺼운 지옥불이지 하하하..

#6.전하지 못해서 아쉬어 하는 친구

얼마 전에 예수님을 영접한 한 친구가 자신을 영접시킴 여자 친구와 함께 등장한다.

그리고 여자 친구가 이번 주말에 청소년 비젼 캠프에 함께 가자고 권유한다.

그러나 아직 구원을 받았지만, 세상 친구가 좋았던 그는 그 친구의 말을 거절하고

세상 친구들과 만난다.

평소에 알고 지내던 다른 두 친구는 음주 운전을 즐기는 폭주족이었다. 하루는

불량배와 사소한 문제로 다투다가 불량배가 쏜 총에 두 친구가 죽는 것을 목격한다.

그리고 살아있는 동안 예수님을 전하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

그러나 이미 두 친구는 예수님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죽는다.

(암전이후 밝아지면서) 죽은 두 친구가 생명책을 들고 있는 천사 앞에서 자신의 이름이 있나

물어보지만 천사는 말이 없다. 그리고 사단이 등장한다.

그리고 그들을 데리고 간다. 그리고 이 두 친구에 예수를 전하지 않은 그 친구를 향해

넌 나의 친구야 너 덕분에 또 이 생명이 내게 왔구나 라며 비웃고 사라진다.


*등장인물- 남자, 여자, 남자의 친구 2명, 불량배1명

*소품-권총, 술병2개

*음향-총소리


여자- 이번에 네가 영접을 하게 되어서 난 너무 기뻐. 이번 성탄절에 나랑 교회에 가지 않을래

성탄 발표해를 하는데

남자- 안돼 그 동안 내 친구들이 내가 너무 많이 달라졌다고 말들이 많아.

그래서 이번 성탄절에는 친구들과 올라이트 하기로 했어..

여자- 그거 보다는 교회에서 성탄 발표회 하는 건 어떨까? 그리고 그 친구들도 전도해서 말이지

남자- 아니야, 그 친구들은 교회를 싫어해. 그리고 예수는 더구나 믿지도 않을껄.

그래서 난 그 친구들에게 내가 예수님을 믿는다 이야기를 한 번도 못해 봤거든..

여자-그럼 난 성탄 연습하러 갈께.

남자- 잘가. 내년에 봐

여자 친구와 헤어진 후 남자 친구들을 만난다.

친구1- 안녕 너 요즘 우리 연락을 잘 안 받고 어딘가 많이 달라진 것 같은데 어떻게 된 거야

친구2.-그래 (  )이 너무 많이 달라진 것 같애. 요즘 교회에 다닌다며,

전엔 우리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았는데 말이지 요즘 교회에 간다고 우리를 너무 멀리하는 거 같은데..

남자- 아니야, 무슨 그런 소릴하니 달라지긴 뭐가 달라졌다고..

  자, 이번 연말은 이렇게 함께 보내고 있잖아

친구2.- 그럼 우리 연말인데 술이나 한잔 할까

친구1-그래 그럼 내 차로 가자.

남자- 좋아.

친구1- (술병을 쥐고 차를 난폭하게 모는 시늉을 한다.)꽉잡아 내가 멋진 걸 보여 줄께?

남자-야 이건 너무 위험해..

친구1-소심하긴..

(갑자기 불량배의 차에 끼어들다가 시비가 붙는다.)

화가난 불량배가 가지고 있던 총을 꺼내더니 두 친구를 향해 쏜 후 도망친다.

남자- 사늘한 시체가 된 친구들을 바라보며 통곡한다.

아직 예수님을 전하지도 못했는데...


암전

친구1-어 여기가 어디지 무척 밝은 곳인데

친구2-저기 천사들 같이 생긴 사람들이 보이는데

친구1-혹시 여기가 (남자이름 부르며 )가 말하던 예수님이 있는 곳이 아닐까

친구2-설마, 그런게 어딨어..근데 저기 천사같은 사람이 책을 가지고 있는데

친구1-저기에 혹시 우리 이름이 있지는 않을까? 우리 한 번 물어보자

친구2-그래

함께- 혹시 우리 이름이 거기에 있나요

천사가 싸인을 보내고 사단이 등장한다.

사단-하하하 제네들을 지옥불로 데려가라 하하하

넌 내 친구야... 네 도움이 없었다면 제들의 영혼을 예수한테 빼앗길 뻔 했거든 난 네가

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얘들의 영혼은 가질 수 있게 되었지 하하하

넌 나의 영원한 친구야 하하하



#7.자살한 여자

하루는 평소에 사귀던 남자에게 배신을 당하고 시련의 아픔을 견디지 못해서 외로움으로

술로 그 외로움을 달래려고 하는데 채워지지 않자. 모든 것을 포기하고 약을 먹고 죽으려고 한다.

그 때 그녀의 뒤에 사단이 손짓을 한다. (빨리 오라는 듯이)

그녀는 자신의 인생은 무의미하다고 말하며 죽으며 모든 것이 끝날것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이 배운 지식과 생각에 빠져 모든 것을 자포자기 한다.

“우리 교수님이 늘 말씀하셨지 사람이 죽으면 아무 것도 남지 않는다고” 그리고는 약을 먹고 죽는다.

(암전이후 주변이 밝아지면서) 천사들 앞에 서게 되자 그제야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자신의 부모 형제는 예수를 믿었는데 저는 그 생명책에 이름이 없을까요라고 묻는다.

그러나 천사는 말이 없다. 그러자 그는 자신이 생전에 진화론이 옳다고 말하던 교수님을 원망하며,

사단의 손에 끌려간다.

사단은 “진화론 그거 정말 좋은 거지, 세상의 지식이 너희를 구원할 것이다.”하고 말한다.


*등장 인물-여자, 사단

*소품- 술병과 약병, 의자와 테이블


여자-난 너무 쓸모 없는 사람인가봐 얼굴도 꽝이고, 몸매도 꽝이고 나같은 사람이 살아서 뭐해.

날 좋아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어..난 너무 외로워..

(사단이 뒤에서 손짓한다. 빨리 오라고)

여자- 차라리 죽어버리는 것이 나을 지도몰라.

죽으면 이 외로움에서 벗어 날 수 있을 거야..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 날 거야

(약을 먹고 쓰러진다.)

암전

주변이 밝아지자 깨어난다.

여자- 아니 여긴 어디지 죽으면 끝이 날 줄 알았는데

여긴 어디지 혹시 부모님이 말하던 천국이 아닐까

아니야 그럴 리가 없어 우리 교수님이 사람이 죽으면 흙이 된다고 했어.

그리고 진화론의 근거해서 볼때 사람은 죽으면 끝나는 거라고 했는데, 그런데 여긴 도대체

어디란 말이지 혹시 부모님이 말하던 그 천국이란 말인가! 안돼 난 아직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했는데

그래도 몰라 부모님이 열심히 믿었으니깐 천사님. 천사님 혹시 제 이름이 있나요

천사가 싸인보냄 사단 등장

사단- 얘들아 제를 데리고 지옥불로 데려가라

하하하 진화론 그거 아주 좋은 말이지. 세상의 지식이 너희를 구원하리라 하하하..


#8.공사장의 인부 두 사람

늘 똑같은 생활에 지친 한 남자가 평소에 자신과 같은 생활을 하던 친구가 달라진 것을 보고

이상히 여기며 질문한다. 요즘 넌 많이 달라진 것같애. 매주 주말이면 술독에 빠져 살다가

월요일이 되면 힘들게 출근을 했는데, 요즘 자넨 그런 모습을 볼수가 없네 그려..

당연하지 난 얼마전에 예수님을 만났거든 그 분을 내 마음 속에 모시고 난 후 내 삶이 변화되기

시작했다네, 그러자 평소에 무관심했던 가족들과의 시간도 많이 가지게 되고 그러다보니 매일

반찬도 좋아지더군. 자네는 어떤가 난 늘 똑같은 삶을 살지 힘든 일을 마치고 나면 그 피로를

잊어버리기 위해 술집으로 달려간다네.. 그런데 이젠 이런 생활을 끊어버리고 싶네.

좋은 방법이 없을까? 있지 자네도 예수님을 영접해 보게. 예수 난 그건 너무 시시해서 싫은데,

아닐세 날 보게나... 그래 그럼 어떻게 믿을 수 있지 나를 따라 해보게

두 손을 모으고 진심으로 예수님께 자신이 죄인을 고백하고 이제부터 내 속에오셔서 나와

 함께 해 달라고 기도하는 걸세... 그래 날 따라하게

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를 구원해 주시고 내 속에 오셔서

나를 인도해 주세요 저를 구원해 주시고 내 속에 오셔서 나를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다 됐네.. 그래 갑자기 마음이 편해진 것 같아.. 근데 이게 무슨 소리지 (갑자기 뒤에 있던 벽이 무너진다.)

(암전이후 주변이 밝아지면서) 금방 영접했던 친구가 자신을 영접하도록 도와 준 친구를 깨운다.

그러자 그 친구는 기뻐하며 좋아한다. 난 이제 천국에 들어간다네.. 그러자 이리둥정한 표정으로

난 그럼 어떡해 하지라고 묻는다. 그러자 생명책에 이름이 있으면 천국에 간다네 라고 말한다.

그러자 금방 영접했던 친구가 내 이름도 있을까라고 근심한다. 그리고 친구가 먼저 예수님의

품에 안기고 난 뒤 홀로 남겨진 남자는 천사에게 자신의 이름도 혹시 있나요라고 질문한다.

그러자 천사는 그의 이름을 찾고는 그를 맞아 준다.


*두 인부가 천국문에서 잠시 나와서 회중들을 보며 말한다. 여러분도 예수님을 영접하고

천국으로 오세요..


*등장인물- 공사장 인부2명

*소품-헬멧2개와 의자 2개, 도시락 2개

*음향-공사장 소리(망치 소리), 무너지는 소리


인부1-자네 요즘 어떻게 지내나?

인부2-늘 똑같지 자네도 잘 알자나

인부1-그렇지..나도 얼마 전에는 그랬지.. 그런데 내가 자네에게

할 말이 좀 있다네

인부2-뭔데..

인부1-자네가 보기에 내가 조금 달라진 것같아 보이지 않나?

인부2-그러게 요즘 자네가 좀 달라져 보이긴해 주말마다 술자리를 함께 했었는데

자넨 요즘 술자리에 없더군. 그리고 월요일만 되면 술이 덜 깨어서 일하기가 힘들었는데

자넨 우리와 많이 다르더군..

인부1- 당연하지 난 얼마전에 주말마다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거든 그리고 예수님을 영접했지

인부2-예수 그게 뭔가 도대체..

인부1-예수님은 2000년 전에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린 분인데

그분을 영접하면 천국에 갈 수 있다네 그리고 내가 몇 주 전에 예수님을 영접한 후에 내 삶이

변화됐지.. 그러다 보니 그 동안 소홀했던 가족들이 보이더군

자네 혹시 요즘 반찬이 어떠나?

인부2-나야 늘 그렇지

인부1-요즘 반찬부터 달라졌다네

      도시락 한 번 보겠나?

인부2-와우, 부럽다. 난 늘 똑같은 반찬인데

인부1-그 동안 가족들에게 무관심했던 나였는데 예수님을 만난 이후 그 동안 무관심했던

가족들이 눈에 들어오더군..

인부2-그래 그럼 나두 자네처럼 달라지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

인부1-있지.. 예수님을 영접하면 자네도 나처럼 달라질 거야..

인부2-그래도 그렇지 내 체면이 있지 예수를 어떻게 믿나..

인부1-아닐세. 나도 얼마전에는 그랬는데 분명히 달라..

세상에서는 맛 볼 수 없는 인생의 즐거움이 있다네 있어..

인부2-그래 그럼 나도 믿고 싶네.. 그 방법을 가르쳐주겠나

인부1- 물론이지.. 나를 따라하게

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인부2- 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인부1-이제 제 마음에 오셔서 저를 구원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인부2-이제 제 마음에 오셔서 저를 구원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인부1- 아멘

인부2- 아멘

인부1- 이제 자네도 예수님을 영접했네..

인부2-그래 고맙네 이 모든 게 자네 덕분이네

(갑자기 공사장이 무너지면서 두 사람이 죽는다.)

인부2-(먼저 깨어나 친구를 깨운다.)여보게 일어나보게나 여기가 도대체 어딘가?

인부1-어 여긴 천국일세.. 와우 난 구원받았네.. 이제 천국에 가는 가는 거지

인부2-그럼 난 어떡하지.. 예수님을 영접했으니깐 나도 생명책에 이름이 있지 않을까?

인부1. 그럴꺼야. 천사님 제 이름이 있죠

천사가 싸인을 보내자 할렐루야 찬양이 나오며 예수님이 맞아 주신다.

인부2- 나두 죽기 직전에 예수를 믿었는데, 천사님 혹시 제 이름은 없나요?

천사가 싸인을 보내자 할렐루야 찬양이 나오며 예수님이 맞아 주신다.

인부2-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들어갔던 두 인부가 잠시 나왔다가 들어간다.)

두인부-여러분도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천국으로 오세요


 

#9. 모녀 등장

평소에 너무 일이 바빠서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엄마와 늘 혼자 교회에 갈 수 밖에 없었던

딸이 하루는 쇼핑을 가게 된다. 그리고 오늘도 여전히 딸은 엄마에게 말한다.

저와 함께 교회에 같이 가요.. 그러나 엄마는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다음에 한가

할때에 같이 가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갑자기 교통사고로 모녀는 죽는다.

(이후 암전에서 주변이 밝아지면서) 천국문 앞에 선 엄마는 그제야 평소 딸의 말을 기억하게 된다.

그리고 아직 영접하지 못했다고 후회한다. 그러나 사단이 등장하여 그녀를 데리고 지옥불로 데려간다.

하지만 딸이 간절히 불러도 엄마는 구원받지 못한다. 그후 혼자 남겨진 딸은 평소에 늘 기도하던

예수님께 기도한다. 그러자 예수님이 천국문에서 나오시면서 그 아이를 맞아 주신다.


*등장인물-엄마, 딸, 사단

*소품-쇼핑백

*음향- 차사고 나는 소리


딸- 엄마 이번 성탄절 발표회에 함께 가요. 제가 주인공으로 등장하거든요..

엄마- 다음에 꼭 갈게.. 너두 알자나, 엄마가 일 때문에 바쁜거..

딸- 엄마 난 엄마가 예수님을 영접했으면 해요..

엄마- 너두 알다시피 엄마는 일이 너무 바빠서 말이지 (딸의 이름을 부르며) 네게 좋은 옷을

사주고 좋은 음식을 사주려면 이렇게 열심히 돈을 벌어야 하거든

딸-엄마 전 엄마가 예수님을 믿고 저와 함께 교회에 갔으면해요.

엄마- 다음에 안 바쁠때 꼭 가도록 할께.. 그럼 오늘은 쇼핑이나 하러 갈까?

딸- 네 알겠어요

엄마-이번에 백화점에서 신상품이 나왔는데, 그 옷 네가 입으면 이쁠 거야

(갑자기 차가 끼어 들어 사고가 난다.)


암전

딸- 엄마 천국이예요

엄마- 뭐라구.. 큰일이네.. 난 아직 예수를 영접하지 못했는데..

딸- 저기 천사가 책을 가지고 있어요.

엄마- 그렇구나 난 아직 영접하지 못했는데..(다급한 마음으로) 천사님 혹시 제 이름은 없나요?

천사가 싸인을 보낸다 사단이 등장한다.

사단-저 얘의 엄마를 데려가라..

딸-(울면서 엄마를 부른다.) 엄마, 엄마, 엄마

사단-시간이 많다구.. 하하하 그래 너희를 위한 구원의 시간은 영원하다...하하하하

사단은 사라진다.

딸- 천사님 제 이름이 있나요

천사가 싸인을 보내자 할렐루야 찬양과 함께 예수님이 천국문에서 나오시며서 맞아 주신다.


*예수님은 천국 문에 들어 가셨다가 나오시면서.. 회중들을 보며 말한다. 여러분도 나를 믿고

이곳으로 오라고 예수님이 구원의 손을 내미신다.


*사회자가 등장하여 드라마의 내용을 회상시키며, 결단의 시간을 가진다.

회중들과 함께 사회자의 인도로 영접 기도를 하고 마친다...


성극 대본 (화평)

 이곳에서 얻은 소중한 자료로 좀 더 재미있게 그리고 성경적으로

꾸민 연극대본과 연극에 사용 할 음원, ppt자료 함께 올립니다,

경상도 버전이니 고쳐 쓰시면 될듯합니다.

화평케 하기위해 오신 예수님의 본질을 잃어버린 성도님들의 삶을 가볍게

연극으로 한번 돌아보게하고자 는 의미로 14년 크리스마스 전야축제때

우리교회에서 했던 연극입니다.

첨부파일 화평케 하는 사람.pptx

 

첨부파일 통화중음원.mp3

 

 


 

성극 화평 대본

 

 

등장인물 : 아버지, 어머니, 현경, 대현

특별출연(박기원 전도사)

 

1

불이 어둡게 켜져 있고 바닥에서 아버지가 술을 마시며 사랑은 아무나 하나를

흥얼거리다가 갑자기 전화를 건다.

 

아버지 : (따르릉 신호가 두번 정도 울리며 안내원이 맨트하며) 여보세요 여보

        세요 이거 머꼬 지혼자만 씨부리네 아이고 도대체 지금이 며신데 대

         현이는 전화도 안받고 낮선 여자가 전화를 받네 그참 희안하네....

 

상 우 : 등장하며 말없이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아버지 : 아니 저놈의 짜식이 아부지가 걱쩡이 돼서 잠도 못자고 거실을 이렇

         게 지키고 있었더니 애비 얼굴도 안쳐다보고 지 방으로 들어가뿌네

         이게 어디서 배워먹은 버릇이고 그리고 전화는 폼으로 달고 나니나

         늦으면 늦는다꼬 전화한통 하면 안되나

 

(방에서 기다렸다는 듯이 튀어나오며)

상 우 : 아부지 제가 언제 아부지보고 기다려 달라 했슴니꺼/ 저도 아부지 처

        럼 나쁜지꺼리 하고 돌아댕길까 걱정됩니꺼? 저 기다린다꼬 핑계삼아

        소주만 또 마신거 아입니꺼

 

아버지 : 머라꼬 이자슥이 너 오늘 한번 죽어볼라꼬 카나( 갑자기 웃옷을 벗으

        면 헐렁한 런닝구 차림으로 아들을 때릴려고 폼을 잡는다) 그때 어머

        니가 방에서 뛰쳐나오며 아버지를 말린다(아버지는 큰 사이즈 런닝구

        를 입고 어머니가 아버지 머리를 한손으로 막으며 좌우로 씩씩거리며          

        엄마 등뒤에 있는 아들을 잡으러 한다 코믹장면을 연출)

 

어머니 : (싸늘한 말투) 오밤중에 이게 머하는 짖인교, 아 하고 한 판붙을 낍니

        꺼 (방을향하여)  대현아 아부지께 잘못했다 카면 될낀데 이 오밤쭝에

        옆집에에 사는 집사님들 들을까 겁납니더 당신도 고만하고 씻고 주무

        시소

 

아버지 : 하이고 믿음 좋은 김집사님께서 옆집 집사님들한데 쪽팔릴까봐 걱쩡

        돼서 나오셨나보네 이런 주정뱅이 하고 말도 한번 안하더니 오늘은

        예수님께서 내하고 말해도 된다카더나 하이고 웃기는 일이네

 

 

2

 

대현이의 갈등과 고민 장면

 

전도사 : 하나님 오늘 대현이와 좋은 교제의 시간을 나누고자합니다. 하나님

        우리의 만남중에 함께 하여주셔서 서로 좋은 교제가 있게 하여주세

        요. 우리들이 가진 문제와 고민들을 하나님께 모두 올려드리는 귀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성령하나님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대현아 요즘 집안분위기는 어떻니?

 

대현 : 머 대충 그러심더

 

전도사 : 아버지 어머니 사이는 많이 회복되셨니?

 

대현 : 있잖아요 전도사님 사실 요즘 우리집 분위기가 장난 아입니더. 그래서

      그런지 하나님앞에 바로 다가설 수도 없고 기도도 안된다 안캅니꺼.

      버지는 술없이는 한시간도 못 버티시고예 엄마하고는 아예 대화도 없심

      더. 하나님 믿는 우리 엄마도 우짠지 아버지 앞에서 싸우는 모습 보면

      진짜 집사가 맞나 싶습니더

 

전도사 : 그래서 요즘 대현이가 많이 힘들어 하는구나

 

대현 : 사실 맞심더 모든게 혼란스럽고 골치가 아픕니더 차라리 제가 교회를

       안다녔으며 속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더.

 

전도사 : 그랬구나 우리 같이 기도하자 .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대현이

 

        가정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대현이 가정속에 묶여 있는 모든 미움과

        다툼의 영들은 떠나가게 하여주시고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크신 사랑

        만 있게 하여 화목한 가정이되게 해주세요. 대현이 가정을 축복하여

        주세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대현 : 고맙습니다 전도사님!

 

(조명 어두워 진다)

 

3

아침이다.

 

어머니 : 현경아 일어났나? 밥무야되제?

 

현경 : 아버지는 나가셨습니꺼. 잘먹겠습니더.

 

어머니 : 니 민규가 청혼 했따면서 . 민규부모니;a 하고 언제 밥이라도 한번

        해야 되는거 아이가? 어떻게 대가는지 엄마한테라도 망쫌해보거라.

        니 나이 27이면 적은 나이도 아이고 4년 동안 교제 하고 다닌거 보면

        둘이서 생각할 만큼 한거 아이가

 

현 경 : 저 생각 마니 했는데요. 민규오빠 청혼 거절할까 합니더  

 

어머니 : 아니 현경아 민규 만큼 너를 아껴 주는 사람도 없는 것 같은 그리고

        왠만 하면 민규도  우리  가정 사정 다 알고....

 

현경 : 민규 오빠야 우리 사정 너무 장 알지예. 다 알면서까지 청혼을 해준건

      너무 고마운 일이지만 지는 결혼을 하고 싶지만 결혼하면 엄마같이 될

      까봐 두려워 결혼할 용기가 안난다 아이가

 

어머니 : 머머 머라카노  상희야 그게 무슨소리고  아니다 너는 행복하게 잘

        살끼다 엄마가 너를 위해 내 같이 되지말게 해달라꼬 기도를 얼마나

        했는데..

 

 

현경 : 엄마! 도대체 기도, 기도캐쌋는데  기도해서 나아진게 머가있노 와 우

       리가정이 이모양 이꼴이고 말이다. 기도해서 엄마하고 아버지관계가

       이정도가 어

 

어머니 : 상희야 엄마가 아버지랑 사이가 이렇게 된건 니도 알다시피...

 

현경 : 그래 잘 안다 10년 동안 엄마의 단골 메뉴였으니까 모를 리 있나. 근데

       엄마 이제 그만 좀 해라. 이제는 용서 할때도 안됐나 용서가 안된다카

       면 잊을때도 됐을낀데 대현이가 저렇게 밖으로 나도는 것도 중학교 이

       후로 엄마하고 아버지가 허구헌날 싸워는거 때문아이가 모르겠나?

 

어머니 : 그래 니가 상처를 입은것도 대현이가 저렇게 된것도 다 엄마 때문인

        거 안다 엄마는 니들이 커서 결혼 할 때 상대편 부모님들께 흠이라도          

        잡힐까봐 니들이 방황하지 않을까.. 오직 니들을 위해 10년이라는 세

        월을 꼬라지도 보기 싫은 사람하고 함께 살았다 오직 니들을 위해서~

 

현경 : 허이고 우리들을 위해서라꼬? 그게 참말이면 엄마가 착각핸기다 그건

      엄마 생각이고 다른 아이들이 부모님 웃음소리 들으며 행복할 때 대현

      이하고 나는 엄마 아버지 싸우는 소리들으며 두려움으로 이불 뒤집어

      쓰고 울고 있었다 아나. 그리고 다른 아들 엄마 아버지 따뜻한 눈길을

      받고 있을 때 대현이랑 나는 싸늘한 분위기 속에 부둔의 눈치만 보고

      살아왔다꼬오. 그래도 모르겠나 엄마가 완전이 잘 못 생각한기다. 그래

      도 정말 모르겠 나 어

 

4

아버지가 신문을 보고 있다

 

어머니 :(신문을 화잡아 채며) 우짤낀교 신문만 보지 말고 현경이가 결혼을 안

        한꼬 한다아인교

 

아버지 : 머라케쌋노? 이 편네가마 확 . 그리고 너무 닦달하지 않아도 때가 되

         면 알아서 간다아이가 나뚜뿌라

 

어머니 : 그게 아이고 현경이가 결혼이 겁난다 안카는교. 당신 같은 남자 만날

 

        까봐 두렵다 캅니더 이게다 당신 때문이라예 현경이가 당신 때문에

        남자를 못믿게 됐다아입니꺼 우짤란교 우짤라카능교~~오 하나밖에 없

        는 딸 결혼도 못해보고 눍어죽게 할란교. 우짤란교

 

아버지 : 아이고 지겹지고 않아나 지치지도 안는냐꼬 어떻게 10년 동안 똑 같

        은 이야기로 내를 뽁아쌌노 그게 다 내 때문이가? 밖에 나가면 아이

        고 집사님 , 하나님 은혜입니다. 사랑합니데이, 이렇게 온갖 아양을

        다 떨면서 집에만 들어오면 와그리 쌀쌀맞노 어? 그리고 남편이 실수

        를 하면 한번정도 감싸주마 안돼나  아들한테 아예 광고를 해쌌질 않

        나 내가 아버지로써 체면이 머가 돼노 어  당신 같은 얼음장 같은 여

        자보고 현경이가 저렇게 된거 아이가?

 

어머니 : ~~ 그래도 체면 운운 하는거 보이께 챙피 합니꺼. 10년이 넘으니

        철이 좀 듭니꺼

 

아버지 : 이니 이놈의 여편네가 말이면 다 말인줄아나

       ( 손찌검을 할려는데 이 광경을 지켜보던 현경이가 비명을 지르면 머리를

        쥐어 뜯어며 무릅을 굽힌다)

 

(조명 아웃)

 

ppt 자막

내주를 가까이를 흘리며

대현 : 언제나 그렇듯이 우리가족은 조용한 날이 업슴니더. 하나님을 영접한          

        어머니와 저 아직 믿지 않고 있는 아버지와 누나 모두 전혀 다를게 없거던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더 전혀 말입니더

       사실 내 맘속은 아무도 모르는 상처들로 꽉차 있습니더. 아무도 모르는

       깊숙한 곳에 말입니더.


성경 넌센스 퀴즈                    

성경 넌센스 퀴즈

1. 시냇물이 흐르는 산의 이름은? 시내산
2. 넓고 빨간 바다의 이름은? 홍해
3. 농구 경기에서 센터와 포워드의 중간 역할 포지션은 어디인가? 가드(골리앗의 고향)
4. 강하고의 반대말, 약하고의 비슷한 말은 무엇인가? 여리고
5. 역도 선수가 들어 올리는 것은 무엇인가? 바벨(니므롯에 의해서 쌓은 탑 이름)

6.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한 도시의 이름은? 다소
7. 옷이나 물건을 넣어두는 상자를 한 글자로 말하면? 함(노아의 아들)
8. 손이 세개인 사람은 누구인가? 삼손
9. 서예가들의 필기구는 무엇인가? 붓(함의 셋째 아들)
10. 죽을래의 반대말은? 살래(포로기 이후의 레위 제사장 가문 이름)

11. 혼인 전의 상태는 미혼이다. 그러면 혼인 후의 상태는 무엇인가? 기혼
(에덴동산의 네 강 중의 하나)
12. 이탈리아의 수도에 서 있다를 세글자로 말하면? 로마서
13. 미리 다 아는 여자는? 미리암(모세의 누이)
14. 누구냐의 이북 사투리는? 누기오(구레네 인)
15. 병든 자에게 빠른 쾌유를 비는 명령 형태의 말을 세 글자로 표현하면 무엇인가?
나아라(유다 지파 드고아의 부친 아스훌의 첩)

16. 드라이버와 이것을 기계의 부속 등을 조이고 풀고 한다.
여기서 이것이란 무엇인가? 나사로
17. 하나님이 사무를 보는 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무엇인가? 사무엘
18. 새 두마리를 두 글자로 표현하면? 이새(다윗의 아비)
19. 팔라의 반대말은 무엇인가? 사라
20. 잠잘 때 듣는 말은? 잠언

21. 너 먼저 골라라 를 세 글자로 말하면 무엇인가? 니골라
22. 말이 사는 집을 한자로 쓰면 무엇인가? 마가
23. 성경에서 수학을 제일 잘 할 것 같은 사람은 누구인가? 셈
24. 키와 덩치가 작은 사람의 크기를 표현한 말은 무엇인가? 아담(인류 최초의 인간)
25. 어부가 물고기를 잡을 때 준비할 망 중에서 큰 것은 대망이라고 한다.
그러면 작은 것은 무엇이라 하는 가? 소망

26. 이혼할 사람들이 읽는 성경은? 갈라디아서
27. 안의 해를 다른 말로 표현하면 무엇인가? 아내
28. 두편이 서로 게임을 하거나 싸울 때 자기네 쪽의 반대편을 두 글자로 말하면
무엇인가? 남편
29. 10원 중에 하나를 뺀 것을 무엇이라 하는가? 구원
30. 사자가 소리내어 읽는 말을 무엇이라 하는 가? 사자성어

31. 구슬을 한 글자로 줄이면 무엇이 되는가? 옥(감옥의 준말)
32. 하늘에서 일을 보는 것은 무엇인가? 천사
33. 온 세상의 하늘 밑을 무엇이라 부르는가? 온 천하(막16:15)
34. 사람의 아들은 누구인가? 인자(예수님이 자신을 말할 때 쓰시는 말)
35. 아름다운 노래는 무엇인가? 미가(구약 성경의 한 권)

36. 개는 갠데 돌리켜 오는 개는 무엇인가? 회개
37. 상은 상인데 오른 쪽에 있는 상의 이름은 무엇인가? 우상
38. 선지국을 먹는 사람을 무엇이라 하는가? 선지자
39. 하나님이 주신 약은 신약과 구약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말씀으로 주신 약은 무엇인가? 언약
40. 성경에서 지혜 있는 디지몬은 누구인가? 솔로몬


'방실방실 웃음방 > 성경넌센스.꽁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미있는 성경퀴즈   (0) 2016.12.31
성경 넌센스 문제   (0) 2016.12.31
성경 및 유머,넌센스 빙고퀴즈 문제  (0) 2016.12.26
성경 넌센스   (0) 2016.12.26
꽁트 - 웃는 요일 三行詩:  (0) 2016.12.26

성경 및 유머,넌센스 빙고퀴즈 문제           

 

"빙고 진행 요령"

 

[준비물]

사회자 - 문제지, 필기도구, 상품

참가자 - 빙고답안용지, 필기도구

 

[진행요령]

1. 먼저 성경빙고 답안을 필요한 숫자만큼 출력하시기 바랍니다.

   1장에 2매씩이니 100명이면 A4용지에 50장을 출력하셔서 2매씩 절단하시면 됩니다.

   (본 답안은 100장으로 200명용이며 답안은 각 장마다 전부 다르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2 출력한 답안용지를 참가자들에게 1매씩 나누어 주신 후에, 방법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자는 아래 성경 및 유머,넌센스 퀴즈 빙고문제의 38문제중에서 아무 문제든지 선택하여

  (어린이들의 수준에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쉬운문제부터) 문제를 읽고서 그 문제를 사회자의

  문제란에 체크하시고, 참가자들은 그 제시한 문제의 정답에 O표를 하여 가로, 세로, 대각선

  (또는 + 자형)에서 5개가 다 맞으면 "빙고"를 외치고 사회자에게 답안을 제출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3. 문제중에서 [1]답안에 답이 전부 있는 문제는 답안에 정답이 전부 있으며 [2]답안에 답이 일부만 있는 문제 는 답안에 정답이 없는 사람도 3분의 2 가까이 있으니, 필히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한 이유는 한꺼번에 빙고가 다수가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함이니 정답이 없는데도 엉뚱한 답안에 O표하는 참가자가 없도록 주지하시기 바랍니다.(예시:이번 문제는 정답이 없는 사람도 있으니 문제를 잘 들은후 답안을 보고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4. 퀴즈를 진행하실때에는 [1]답안에 답이 전부 있는 문제 중에서 먼저 10여문제만 진행하시고 다음으로 그 아래의 숫자문제와 그리고 [2]답안에 답이 일부만 있는 문제 와 그 아래의 숫자문제를 진행하시면 좋습니다.(왜냐하면  [1]만 계속 진행하시면 '빙고'가 금방 나오기 때문에 이렇게 진행하신다면 30-40분 이상을 진행하실 수가 있으실 것입니다.)

 

5.  [1]답안에 답이 전부 있는 10번 문제 와 [2]답안에 답이 일부만 있는 9번 문제 의 숫자문제를 진행하실때에는 사회자가 문제를 불러주신 후, 답안에 있는 숫자중에서 이 문제에 답이 맞다고 생각하는 숫자에 O표를 하도록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6. 답을 수정하거나 만약에 사회자가 부르지 않은 문제에 답이 잘못 체크되어 있는 사람이 "빙고"를 외치고 나오면 그 답은 X표를 하여 나중에 부른 문제에 그 줄이 맞더라도 무효로 한다고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7. 사회자는 "빙고"를 외치고 나온 사람을 사회자가 부른 문제의 답에 올바르게 체크 되어 있는지 확인하셔서 5문제가 다 맞으면 맨 처음 나온 순서대로 좋은 상품을 주시기 바랍니다.(상품은 여러 종류로 준비하여 맨 앞에 진열해 놓으시고 "빙고"를 외치고 나온 사람이 정답이 맞으면 상품을 골라 가도록 해도 좋습니다.)

 

8. 퀴즈문제가 어린이들의 수준에 너무 어려우시면 퀴즈문제를 보내주시면 빙고 답안을 만들어 보내드리고, 200명 이상의 답안용지가 필요하신분은 Mail 주시면 추가 소요량을  Mail로 송부해 드리겠습니다.

- 좋은 친교가 이루어 지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샬롬!

  

 성경 및 유머, 넌센스 빙고퀴즈 문제

 

[1] 답안에 답이 전부 있는 문제

 

1. 예수님께서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누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    우니라" 고 하셨는가?(마19:24)      -부자-

 

2. 다음은 어느 새를 가리킬까요?  -까마귀-

   ①날고기를 먹음(잠30:17)    ②부정함을 상징(레11:15)

   ③혼자 사는 습성(사34:11)   ④노아의 방주에서 제일 먼저 나옴(창8:7)

   ⑤하나님이 양육하심(눅12:24)    ⑥엘리야에게 음식을 날라줌(왕상17:4∼7)

 

3. 하나님과 함께 300년동안 동행하다가 죽음을 보지 않고 처음으로 승천한 사람은?(창5:24)

   -에녹-

 

4. (넌센스퀴즈) 성경 인물중에서 "이삭"을 제일 좋아한 사람은? (여기에서 이삭은 보리나      밀의 이삭을 말합니다.)     -룻-

   "룻"이 이삭을 참 좋아했죠. 이삭을 줍다가 보디발도 만나서 팔자를 고치고 이삭으로 시      어머니인 나오미를 봉양했구 이삭 없으면 아마 못살았을 거에요.

 

5.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다가 잡혀가신 동산은?(마26:36)   -겟세마네-

 

6. 초대 교회의 일곱 집사 중 한사람으로서 기독교 역사상 돌에 맞아 최초로 순교한 사람은    누구인가?(행7장)    -스데반-

 

7. (넌센스퀴즈) 세상에는 돈만 있어도 안되고 사람만 있어도 안되는 곳이 있습니다. 반드시    돈.사람이 함께 있어야 하는 곳은?(돈.사람을 발음하실 때 '돈' 자를 길게 발음하시기를....)     -정신병원-

 

8. 마태복음 5장의 산상수훈에 8복이 있는 데 '위로를 받을 복'은 누가 받는가?(마5:4)

   -애통하는 자-

 

9. 바알과 아세라 신을 섬기는 850명과 엘리야 선지자가 이 산에서 대적해서 이겼는데 이     산은 어느 산인가?(왕상18장)    -갈멜산 -

 

10. (넌센스퀴즈) 애국가에 나오는 산은 모두 몇 개일까요?(정답의 숫자에 O표하도록) 

      3개(백두산,남산,화려강산)  

 

11. 솔로몬이 일천번제를 하나님께 드리면서 장수도 구하지 아니하고 부귀영광과 원수 갚는     것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 구한 것은?(왕상3장)  -지혜-

 

12. (넌센스 퀴즈)정신병원을 놔두고 치과병원으로 치료받으러 가는 사람은? -이상한 사람-

 

13. 구약 시대의 마지막 선지자이며 마지막 구약성경의 저자는?(말1:1)  -말라기-

 

14.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할때에 8번째 재앙으로 사용하신 곤충으로 땅에 있는 채소와      나무의 열매를 다 먹어버린 곤충은?(출10장)    -메뚜기-

 

15.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지난 후 첫 번째 진을 친 곳으로 물이 써서 마시지 못      한 곳은?(출15:23)    -마라-

 

16. 사람의 아들이란 뜻으로 예수님이 스스로 사용하신 호칭은?   -인자-

 

 

※ 이번 문제는 주관식 숫자문제입니다. 답안에 아래번호를 알려준 후 답안의 이 숫자란에    

     정답을 기록하라고 하시면 됩니다.

 

 5번란. (넌센스퀴즈) 소경 바디매오와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인 베드로가 싸웠다.

   누가 이겼을까요?    -바디매오(뵈는 게 없어서)-

16번란. 현재 우리나라에서 통용되고 있는 동전의 종류를 하나씩 모두 더하면

  몇 원이 될까요? (1+5+10+50+100+500)   -666원-

 

[2] 답안에 답이 일부만 있는 문제

 

1. 모세의 후계자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한 지도자는?(수1:2) -여호수아-

 

2.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다시는 물로 심판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의 표로 무엇을 보여 주 셨는가?(창9:13)  -무지개-

 

3. 약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을 먹고 요단강에서 예수 님께 세례를베푼 선지자는?(마3장)   -세례요한-

 

4.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어디에서 살게 하셨는가?  -에덴동산-

 

5. 예수님께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 최초의 이적을 보이셨던 혼인잔치가 열린 지방은?

  (요2장)   -가나-

 

6.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무엇으로 창조하셨는가?(창1장,요1장)    -말씀-

 

7. 다음에서 공통으로 연상되는 동물은 무엇인가?   -비둘기-

    [노아의 방주, 성북동, 평화의 상징, 귀소성을 이용하여 통신에 사용]

 

8. 먹이를 잡아먹고 나서 눈물을 흘리는 이 동물에서 유래된 말로 '이것'의 눈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위선적인 사람들을 가리킬 때 쓰입니다. '이 동물'이 먹이를 잡아먹고 나서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고 옛사람들은 자기의 잔인함에 대한 참회의 눈물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입을 크게 벌리면 눈물샘이 자극받아서 눈물을 흘리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동물'은 무엇일까요?    -악어-  


9. 다음 단어의 공통된 숫자는 무엇일까요? (정답의 숫자에 O표하도록)    -7-

    ①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몇 마디 하셨는가? ②가인을 죽이는 자의 벌은 몇 배(창4:15)

    ③문둥병에 걸린 나아만 장군이 요단강에 자기의 몸을 씻은 회수(왕하5:14)    

    ④노아가 방주에 들어간지 몇 일만에 홍수가 내렸나?(창7;10)

    ⑤삼손의 힘은 머리털 몇가닥에서 나왔는가?  ⑥초대 교회에 선택한 집사의 수

 

10. 예수님이 태어났던 당시의 로마 황제는 누구일까요? (눅2:1)    -아구스도-

 

11. 백화점에서 큰소리로 뻔데기 사라고 외치는 사람은 어떤 사람?   -뻔뻔한 사람-

 

12. 마태복음 5장의 산상수훈에 8복이 있는 데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복은 누가 받는가? (마5:8)   -마음이 청결한 자-

 

13. 다음은 누구를 가리키는가?   -사마리아인-

    ①10문둥병자중 고침받음을 감사한 사람  ②예수님이 물을 달라고 한 남편을 다섯 번이나 바꾼 여자     ③강도 만난 사람을 도와준 이웃

 

14.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고 간 산은?(창22:2)

   -모리아산-  

 

15.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에덴동산의 모든 실과는 다 먹되 무슨 실과만 먹지 못하게 하셨나?(창2:17)   -선악과-

 

※ 이번 문제는 주관식 숫자문제입니다. 답안에 아래번호를 알려준 후 이 번호가 있는 친구들만 답안의 이 숫자란에 아래보기를 불러주고 정답을 기록하라고 하시면 됩니다.

 

 9번란. 칠월 칠석은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이다. 견우는 원래 '소를 치는 남자'이었다.     

그러면 직녀는 무엇을 하는 사람이었을까?

        ①노래를 부르는 여자 ②꽃을 파는 여자  ③베를 짜는 여자  ④그림 그리는 여자

 

12번란. 그리스 신화에는 비너스가 미인이 되기 위한 묘약이 든 상자를 프시케에게 주는데,          

흔히 '미인은 이것이 많다'고 합니다. 그 속에 든 묘약은 무엇이었을까요?

        ①머리카락  ②잠  ③교만  ④눈물

 

14번란.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공주>에서 인어공주가 인간의 다리를 얻기 위해 마녀에게 준 것은?    ① 머리카락 ②목소리 ③진주 ④눈

 

18번란. 서유기는 중국 명나라때 작품으로, 주인공들이 인도에 불경을 가지러 가는 동안에  겪는 모험담을 그리고 있습니다.삼장법사와 손오공, 저팔계 그리고 사오정이 등장 는데요. 그럼, 여기서 사오정은 무엇일까요?

       ①물귀신   ②지렁이   ③배추벌레   ④두더지

 

20번란. 탕자가 아버지께서 나눠 주신 재산을  다 탕진하고 아버지 집으로 돌아 왔다. 아버지께서  제일 기뻐 하셨다. 그런데 탕자가 집에 돌아 온 것을 누가 제일 싫어했을까요?    살진송아지

 



'방실방실 웃음방 > 성경넌센스.꽁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경 넌센스 문제   (0) 2016.12.31
성경 넌센스 퀴즈   (0) 2016.12.26
성경 넌센스   (0) 2016.12.26
꽁트 - 웃는 요일 三行詩:  (0) 2016.12.26
꽁트 - 총알택시 기사와 목사  (0) 2016.12.26

유쾌한 방석퀴즈                            


<< 수능문제>>

10점. 스승보다 나은 제자를 일컫는 고사성어는? 4
1. 가화만사성 2. 두사부일체 3. 역지사지 4. 청출어람   

20점. "공기의 구성원소" 공기를 이루고 있는 물질은 다양하다.

: 공기에서 가장 많은 부피비를 차지하는 물질은? 3
1. 산소 2. 수소 3. 질소 4.이산화산소 

30점. 공자와 순자가 사회 질서의 회복을 위해 공통적으로 내세운 덕목은? 2번 예
1. 공 2. 예 3. 인 4. 무

40점. 맹자는 성악설을 주장했다. 다음 중 무위자연의 도를 강조한 사람은? 3번
1. 영자 2. 공자 3. 노자 4. 놀자

50점. 다음 중 우리나라 최초의 부족국가는? 1
1. 고조선 2. 중조선 3. 남조선 4. 북조선

● (주) 임진왜란에서 거북선을 이용한 전투는 사천 전투이다. 거북선을 만든 장군은?
이순신


<일반상식>

10점...운전면허시험에 관한 문제...객관식입니다.
● 자동차 브레이크 오일 교환시기는? 4번
1. 5만 킬로미터 주행 후
2. 4만 킬로미터 주행 후
3. 3만 킬로미터 주행 후
4. 2만 킬로미터 주행  

20점 ...편도 1차로 일반도로에서 폭우가 내릴 때의 감속속도는?답 2번
1. 매시 20km 2. 매시 30km 3. 매시 40km 4. 매시 50km 

30점 ...지중해를 중심으로 발생한 문명은? <3>
잉카문명 마야문명 에게문명 오리엔트문명

40점. 산성비의 기준이 되는 근거는?<1>
PH 5.6이하의 비 H 5.6이상의 비 PH 7.0이하의 비 PH 7.0이상의 비

50점.(주) 전도사님의 태어난 년도는? 76년

<성경문제>

10점. 가룟 유다 대신 열 두 사도에 가입된 사람은?3. 맛디아
1. 빌립 2. 바나바 3. 맛디아 (1:26) 4. 바울

20점. 성령이 강림하여 성령 충만의 역사가 일어났던 이스라엘 민족의 절기는? <1>
오순절(2:1) 사순절 삼순절 이순절

30점.(주) 예수님과 함께 변화산에 올라간 세 제자는?
- 베드로, 야고보, 요한 (17:1) 

40점. 변화산에서 예수님과 더불어 대화를 나누었던 구약의 두 인물은?
- 모세와 엘리야 (17:3) 

50점. 아브라함의 사랑하는 아들을 번제로 드리라고 한 산 이름은? 3
1. 갈멜산 2. 모래네 3. 모리아산 4. 시온산


<런센스문제>

10점. 둘리가 다니는 고등학교
- 답 : 요리보고

20점. 둘리가 전학 간 학교이름
- 답 : 빙하타고

30점. 둘리가 좋아하는 부침
- 답 : 일억년 전

40점. 심장의 무개는 근으로 따지면 얼나 될까요?
- 두근두근 4근...

50점. 산토끼의 반대말
- 답 : 들토끼, 죽은토끼, 키토산, 판토끼, 알카리성 토끼

● 세상에서 가장 추운 바다는 어디일까요?
☞ 썰렁해!
● 도둑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보석바
● 도둑이 싫어하는 아이스크림? 누가바




◎별중에 가장 슬픈별은?
-이별
◎ 진짜새의 이름은?
- 참새
◎ 연예인들이 싸우는 모습을 보고 뭐라고 할까?
-스타 워즈
◎ 자전거를 ‘사이클’이라고도 하지요? 그럼 이 사이클을 타지 못하면 뭐라고 할까요? _
- 모타사이클

<<쉬어가기>>
- 살벌한자: 도끼로 이마까
- 더 살벌 : 깐 이마 또까상
- 더 더 살벌:안 깐데만 골라싸

7. 보통 사람의 다섯 손가락 중에서 가장 깨끗한 손가락은?
⇒ 네번째 손가락∼
※ 그 이유는?
"새끼 손가락"으로 코딱지를 판다.
그 것을 "엄지 손가락"에 묻혀 "집게 손가락"과 함께 비빈다.
비빈 것(?)을 "가운데 손가락" 위에 올려놓고 엄지로 튕긴다.
" 넷째 손가락"은 사용하지 않으므로 제일 깨끗하다~!
10. 둘리가 제일 좋아하는 섬 이름
- 저리 봐도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