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과 많이 달라진 소래포구 여행(2018.9.15)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2006년 건설교통부(현, 국토해양부)가

우리나라 도로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발표한 자료이다.

<대상 : 1작품>

▲ 1. 다리의 향연 창선-삼천포 대교

위치 : 경남 사천시 대방동 ~ 경남 남해군 창선면(국도 3호선)

사천8경 및 남해 12경 중 1경이며,

삼천포와 창선도 사이 3개의 섬을 연결하는 총연장 3.4km의 연륙교로서

5개의 교량(단항교, 삼천포대교, 초양대교, 늑도대교, 창선대교)이

각기 다른 공법으로 시공되어 학계나 일반인 모두에게 국내 교량의 전시장 역할을 하고 있다.

천혜의 자연경관 및 조화있는 형식의 교량건설로 관광 효과 극대화에 기여하였으며,

사천시와 남해군간의 이동시간을 크게 단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예술성 및 기능성 모두가 우수한 다리이다.

<최우수상 : 5작품>


▲ 2. 고풍스런 덕수궁 돌담길과 어우러지는 친환경적인 보도조성으로 걷고 싶은 거리
- 서울시 중구 덕수궁 정문~경향신문사(덕수궁 돌담길)

▲ 3. 자유와 낭만 그리고 여운이 있는 길【전남 담양 메타세콰이아 가로수 길】
- 전남 담양군 담양읍 성당간~금성면 석현교(국도 24호선)

▲ 4. 십리벚꽃길【경남 하동군 쌍계사 벚꽃 길】
- 경남 하동군 화개면 탑리 ~ 대성리(지방도 1023호선)


▲ 5. 빛의 축제.. 바다위의 도로【광안대로】

-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 해운대구 우동(광역시도66호선, 광안대로)

▲ 6. 새롭게 태어난 동서횡단 첨단 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
- 강원도 횡계 ~ 강릉(고속국도 50호선)

<우수상 : 16작품>

▲ 7. 하늘아래 첫동네 심원마을 가는 길【노고단도로】
- 전남 광양시 옥곡면 ~ 구례군 산동면 (지방도 861호선)

▲ 8. 문경새재 과거 길
-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문경새재 1관문~3관문(문경새재 길)

▲ 9. 확트인 바다의 해상공원도로 백수해안도로
- 전남 영광군 백수읍 대전리 ~ 구수리(국도 77호선)

▲ 10. 벚꽃 터널【진해 벚꽃길】
- 경남 진해시 시민회관~북원로타리(대로 3-1, 대천로)

▲ 11. 명량대첩의 얼이 살아있는 진도대교
- 전남 진도군 군내면~해남군 문내면(국도 18호선)

▲ 12. 젊음과 도약의 동대구로
-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오거리 ~ MBC 네거리(광역시도 77호선, 동대구로)

▲ 13. 섬진강, 철쭉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로
- 전남 곡성군 오곡면 오지리 ~ 압록리(국도 17호선)

▲ 14. 40계단 특화거리
-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4가 53번지~27번지(부산광역시 중앙로 접합부 이면도로)

▲ 15. 물(物)과 수(水)가 흐르는 길【청계천】
- 서울시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 ~ 성동구 신답철교(청계천로)



▲ 16. 이어짐과 어울림의 길【청주 가로수길】
- 충북 청주시 강서동~석소동(국도 36호선)

▲ 17. 천년 세월의 농다리
-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진천농교)



▲ 18. 옥정호 물안개와 호수 주변의 숲이 아름다운 옥정호 순환도로
- 전북 임실군 운암면 운암리 ~ 마암리(지방도 749호선)

▲ 19. 깊은 산길【한계령】
- 강원도 인제군 ~ 양양군(국도 44호선)



▲ 20. 전 국토의 일일 생활권 시대를 개막한 국가 대동맥
- 충북 옥천군 금강1교~금강4교 (고속국도 1호선)

▲ 21. 유채꽃 노란 도화지에 그려진 도로
- 제주도 남제주군 표선면 가시리(군도75호선, 세화녹산장선)


▲ 22. 서민들을 위한 삶의 휴식공간 한강시민공원길
- 서울특별시 강동구 ~ 강서구(한강시민공원 길)

<선외작 : 78작품>

▲23. 역사와 문화가 있는 만안교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만안교)



▲ 24. 다도해속의 구름다리 조도대교
- 전남 진도군 조도면 창유리 ~ 맹성리(군도 1호선)



▲ 25. 벚꽃과 단풍으로 뒤덮인 백양사 진입도로
- 전남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군도 17호선)


▲ 26. 충무공 얼이 스며있는 은행나무 길
- 충남 아산시 염치읍 송곡리(비법정도로, 구지방도624호선)



▲ 27. 벚나무 꽃길이 아름다운 도로【경포로】
- 강원도 강릉시 교동 ~ 안현동(시도 대로 2-1호선, 경포로)



▲ 28. 벚꽃길 (섬진강 따라..)
- 전남 구례군 문척면(군도 9호선)

▲ 29. 흥무로 야간 벚꽃길【김유신장군묘 진입로】
- 경북 경주시 충효동(시도 58호선)



▲ 30. 흰눈이 흩날리듯 아름다운 벚꽃 길
- 충남 청양군 대치면 탄정리 ~ 장곡리(지방도 645호선)



▲ 31. 마음을 맑게 하는 심산계곡 치악산 가는 길
- 강원 원주시 소초면 학곡리 학곡저수지 ~ 치악산국립공원 주차장(군도 1호선)


▲ 32. 팔공산 한티재
- 경북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 ~ 득명리(국지도 79호선)



▲ 33. 수목이 울창하고 주거환경이 쾌적한 아파트 단지내의 아름다운 도로
- 서울특별시 양천구(목동중심축 일방통행도로 동로, 서로)



▲ 34. 걷고싶은 거리, 가보고 싶은 거리, 사색의 거리【가야의 거리】
- 경남 김해시 봉황동 ~ 구산동(시도 2-23호선, 가야의 거리)



▲ 35. 바다와 연접한 기암절벽이 아름다운 도로【헌화로】
-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 강동면 심곡리(읍면시도 5호선, 헌화로)



▲ 36. 드라이브 갈까 하이킹 갈까【진해시 해안관광도로】
- 경남 진해시 웅천동 ~ 웅동1동(중로 3-21 및 중로 3-22)



▲ 37. 황홀한 일출과 옥빛 바다를 머금은 해안도로【새천년도로】
- 강원 삼척시 정라동 ~ 교동(중로2-1, 새천년도로)

▲ 38. 낙조와 어우러진 시닉드라이브 도로
- 전남 진도군 지산면 가치리 ~ 세방리(지방도 803호선)

▲ 39. 자연친화적인 청양의 명물 나선형 도로
- 충남 청양군(군도 11호선)


▲ 40. 산새와 꽃들이 반기는 길【천자봉 산길】
- 경남 진해시 태백동 안민도로 ~ 장천동 대발령 고개(임도, 천자봉 산길)

▲ 41. 편백나무 숲이 아름다운 축령산 숲길
- 전남 장성군 서삼면 모암리 ~ 북일면 문암리(군도 15호선)



▲ 42. 자전거도로와 함께하는 소래포구 가는 길
- 인천광역시 남동구(소래길)



▲ 43. 자연과 함께하는 길【학의천 산책로】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학의천 산책로)



▲ 44. 자연이 숨쉬는 도로【약수자전거 도로】
- 울산광역시 북구 중산동(약수 자전거 도로)

▲ 45. 바닷길을 가르는 길【오동도 방파제】
- 전남 여수시 오동도(오동도 방파제 길)



▲ 46. 푸르른 속으로 가는 길...【송광사 진입도로】
- 전북 완주군 소양면 죽절리 ~ 해월리(지방도 741호선)



▲ 47. 마을과 뭍이 이어지는 길【무섬 외나무다리】
- 경북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무섬외나무다리)



▲ 48. 올림픽대교의 반영
- 서울특별시 송파구 ~ 광진구(올림픽대교)

▲ 49. 카멜레온 돌산대교의 야경
- 전남 여수시 남산동 ~ 여수시 돌산읍(국도 17호선)



▲ 50. 지안재 야경
- 경남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함양읍 구룡리(지방도 1023호선)



▲ 51. 모래재
- 전북 완주군 소양면 ~ 진안군(구국도 26호선)



▲ 52. 굽이 굽이 옛정
- 강원 강릉시 성산면 ~ 평창군 도암면(지방도 456호선)

▲ 53. 미지(美知)의 길【율곡로】
- 서울특별시 종로구(율곡로)



▲ 54. 동해안의 아름다운 국도
- 강원 양양군 양양읍 정암리 ~ 속초시 대포동(국도 7호선)



▲ 55. 고창읍성 산책로
- 전북 고창군(고창읍성 내 성곽길)



▲ 56. 역사를 따라 가는 길【죽령옛길】
- 경북 영주시(죽령옛길)


▲ 57. 우도산책길
- 제주도 북제주군 우도면(우도 산책길)



▲ 58.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길【인사동 길】
- 서울특별시 종로구(인사동 길)



▲ 59. 축제【양재천】
- 서울특별시 강남구(양재천 길)



▲ 60. 하늘아래 첫 다리【횡성대교】
- 강원도 횡성군 상대리(고속국도 50호선)



▲ 61. 한국의 금문교 남해대교
- 경남 남해군 설천면 ~ 하동군 금난면(국도19호선)


▲ 62. 거대한 인공도로, 인공호수【석문방조제길】
- 충남 당진군 석문면(석문 방조제 길)


▲ 63. 역사 속에 닫혀있던 도로【청남대 진입로】
- 충북 청원군 문의면 신대리(청남대 진입로)


▲ 64. 왕벚나무 터널【대원사 진입로】
- 전남 보성군 문덕면 죽산리(농어촌도로, 문덕 204호선)


▲ 65. 구천동 제1경 나제통문(신풍령 빼재까지)
- 전북 무주군 설천면(국도 37호선)

▲ 66. 해변을 따라 산을 이어주는 도로【제주 사계해안도로】
- 제주도 남제주군 안덕면(군도14호선, 상모사계선)


▲ 67. 아름다운 소리가 귓가에 머무는 학동~해금강 해안도로
- 경남 거제시 남부면 ~ 장승포동(국도 14호선)


▲ 68. 땅끝 가는 길
- 전남 해남군 북평면 영전리 ~ 송지면 엄남삼거리(국도 77호선)



▲ 69. 영덕대게로
- 경북 영덕군 축산면 ~ 강구면(국지도20호선)

▲ 70. 동백나무와 함께하는 꿈의 60리 산양관광도로
- 경남 통영시 산양읍 영운리 ~ 남평리(지방도 1021호선, 산양일주도로)


▲ 71. 보석처럼 빛나는 낙조가 아름다운 남면해안도로
- 경남 남해군 남면(지방도 1024호선)

▲ 72. 우리나라 최초의 고갯길 하늘재
- 충북 충주시 상모면 미륵리 ~ 경북 문경시 문경읍 관음리(하늘재)


▲ 73. 내소사 전나무 숲과 오색단풍 나무 어우러진 길
- 전북 부안군 변산면 석포리(내소사 진입로)


▲ 74. 젊음과 예술, 문화의 거리【대학로】
- 서울특별시 종로구(대학로)


▲ 75. PIFF 문화의 거리
- 부산광역시 중구(PIFF 거리)
* PIFF : 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 76. 도심속 문화향기가 가득한 길【삼청동 길】
- 서울특별시 종로구(삼청동 길)


▲ 77. 죽령터널
- 경북 영주시 ~ 충북 단양(고속국도 55호선)

▲ 78. 단양 제9경 단양대교
- 충북 단양군 단성면 ~ 적성면(고속국도 55호선)


▲ 79. 청풍호반의 푸른 기운이 하늘을 만나는 다리【옥순대교】
- 충북 제천시 수산면 괴곡리 ~ 상천리(군도 20호선)


▲ 80. 통영대교 야경(夜景)
- 경남 통영시 미수동 ~ 당동(국지도 67호선)


▲ 81. 태고적 신비【국립수목원 진입도로】
- 경기도 남양주시 진전읍 부평리 봉선사~국립수목원(지방도383호선)


▲ 82. 서해안 관광 배롱나무 도로
- 충남 서천군 종천면(군도 5호선)


▲ 83. 하늘에 닿는 길
- 전북 남원시 주천면 고기리 ~ 정령치(지방도 737호선)


▲ 84. 과거와 현대의 만남【황악로】
- 경북 김천시 다수동(국도 4호선)


▲ 85. 숲과 물이 있는 AG상징가로
- 부산광역시 연제구 ~ 동래구(부산 AG 상징가로)

▲ 86. 울릉도 일주도로
- 경북 울릉군(지방도 926호선)


▲ 87. 동진대교가 있는 해안도로
- 경남 고성군 동해면 양촌리 ~ 마산시 진전면 창포리(국도77호선)


▲ 88. 만남과 문화의 거리【나혜석 거리】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시도 중 1-25호선, 나혜석 거리)


△ 89. 억새꽃과 삼나무 숲이 아름다운 도로【비자림로】
- 제주도 제주시 봉개동 ~ 북제주군 평대리(지방도 1112호선)

90. 산과 물이 어우러진 호반 속의 도로【용담대교】
- 경기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 신원리(국도 6호선)


△ 91. 푸른 바다 위 구름다리【서해대교】
- 경기 평택 ~ 충남 당진(고속국도 15호선)


△ 92. 내장산 오색 단풍길
- 전북 정읍시(국지도 49호선)


△ 93. 바다 위에 세운 건설 미학【영종대교】
- 인천 서구 ~ 중구(고속국도 130호선)


△ 94. 도심 속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는 도로【중인문로】
- 제주 제주시 일도1동 ~ 건입동(시도중로 2류 1호선)

△ 95. 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길
- 충남 태안군 안면읍(군도 14호선)


△ 96. 문화가 있는 벚꽃 길
- 전남 영암군 영암읍 ~ 학산면 독천리(지방도 819호선)


△ 97. 한강 위의 비상(飛上)【방화대교】
- 경기도 고양시 강매동 ~ 서울 강서구 방화동(고속국도 130호선)


△ 98. 지나치기에 아까운 장회재 구간
- 충북 단양군 단성면(국도 36호선)


△ 99. 아름다운 샘골다리
- 전북 정읍시 시기동(시도)





9월5일 아침 메일


9월 4일 아침 메일


9월 1일 아침 메일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 빙등제 풍경

여행지 정보를 먼저 알고가면 여행의 맛이 한결 더하지요

울님들의 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불빛과 얼음의 조화,

하얼빈 빙등제(哈爾濱 氷燈祭)

(中國 黑龍江省 哈爾濱市)

 

매년 1월5일 저녁 7시 개막식의 불꽃 놀이는 장관이다

중국의 북쪽에 위치한 도시 하얼빈은 혹독한 추위로 잘 알려진 도시이다.

겨울 내내 영하 30℃에 가까운 맹추위가 계속되고,

꽁꽁 얼은 시베리아의 강풍 때문에 눈이 한 번 내리면

녹질 않아 길이 온통 얼음 투성이다.


이런 연유로 오래전부터 빙설(氷雪)문화가 발전해왔다.

하얼빈 여행의 백미는 ‘얼음과 눈’이다.

1963년에 처음 시작돼 매년 겨울 타이양다오(太陽島) 공원과

조린 공원 등에서 열리고 있는 하얼빈 빙등제(빙설제)는

캐나다 퀘벡 윈터카니발, 일본 삿포로 눈 축제와 함께

세계 3대 겨울축제 중 하나로 꼽힌다.


하얼빈 빙등제는 세계 각국의 빙등제 중 가장 먼저 시작됐고,

 규모 또한 가장 큰 실외 빙등제다.

태양이 모든 사물을 한 치도 예외 없이 드러내려 한다면

하얀 눈은 세상의 모든 잡티는 묻어버리고 깨끗함을 방출한다.

 예술가와 장인의 손을 거친 작품에서는

어느 하나 군더더기와 아기자기함을 찾아볼 수 없다.

한마디로 중국식의 거대한 아름다움,대륙의 스타일을 느끼게 한다.


하얼빈 빙등제의 최고 볼거리는 야경이다.

중국의 유명 건축물, 동물, 여신 등의 다양한 얼음조각 작품들이

휘황찬란한 조명과 어우러지면 한마디로 황홀하다.

마치 ‘동화의 세계’와 같은 환상적인 분위기는

평생 추억으로 남을 만한 구경거리다.



하얼빈 여행의 백미 ‘빙등제 야경’

 

쑹화(松花) 강 북쪽에 위치한 타이양다오(太陽島) 공원은

호방한 풍경을 가진 북방 평원의 특색을 잘 갖춘 공원으로

 매년 겨울 조린 공원과 함께 빙등제가 개최되는 빙설 관광 명승지다.


공원 부지 면적이 38㎢에 달하는 타이양다오 공원은

 제정 러시아 때의 고급 피서지였던 곳으로

지금까지도 당시의 러시아인 별장이 숲 속에 숨어 있다.


빙등제에서는 매서운 바람과 추위가 엄습하지만

눈앞에 버티고 서 있는 대형 조각들이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드넓은 평원 위에 우뚝 서 있는 초대형 작품 앞에서는 입이 딱 벌어지고,

추운 날씨 속에서 거대한 작품을 만들려고

얼마나 고생했을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 맴돈다.


‘프랑스 소녀’라는 작품의 경우, 길이가 무려 126m이고

높이도 34m에 달한다.

눈은 인공 눈을 사용하고, 축제에 사용되는 얼음은

쑹화 강의 희고 단단한 것을 골라 사용한다.


하얼빈 시민들의 젖줄인 쑹화 강은 헤이룽장성 최대의 강이다.

여름에는 수영이나 낚시를 즐기고,

겨울에는 강이 매우 두껍게 얼어 빙상 요트나 스케이트를 만끽한다.


타이양다오 공원 맞은편 쑹화 강변에는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 영국의 국회의사당,

중국의 톈안먼(天安門) 등 세계 유명 건축물들과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베이징올림픽 조형탑 등

초대형 얼음조각 작품들이 들어서 있다.

마치 거대한 얼음 도시 같다.



날이 어두워지면 빙등제의 백미가 시작된다.

오후 4시, 얼음 조각 안의 조명이 하나 둘씩 켜지기 시작하면

얼음조각들은 오색영롱한 불빛을 내뿜는다.

오색등이 밝혀지면 건축과 조각,

음악 등이 어우러진 황홀한 예술세계가 펼쳐진다.


‘얼음과 눈의 향연’이라 할 수 있는 하얼빈 빙등제는

관광객들로 하여금 그 화려함에 넋을 잃게 만든다.

1년에 한 번씩 열리는 빙등제는 매년 새로운 작품을 선보여

‘영원히 반복되지 않는 동화의 세계’라고 불리기도 한다.


빙등제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관람 계획을 잘 짜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옷차림이다.

밤이면 영하 30℃까지 기온이 떨어지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개막식 불꽃놀이

(매년 1월5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정도 펄처지는 개막식 불꽃놀이는 세계 최대 장관이다)

 

 

 

 

 

 

 

 

 

 

 

 

 

 

 

 

 

 

 

 

 

 

 

 

 

 

 

 

 

 

 

 

  

 




 시리아의 팔미라 고대 도시와 교도소

 팔미라를 2000 년 된 대도시의 IS가 탈취했다고 알려졌다

유네스코는 고대 도시의 파괴가 "인류에 엄청난 손실"이 될 것이라고 경고

다마스쿠스 근처 감옥에 수감자는 강력범들이 수천명 달한다고 한다

또IS가 민간인을 포함 17명을참수

 

아래사진은 시리아 와 IS가 전투전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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