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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부쿠레슈티
1881년 오스만 터키로부터 독립하여 루마니아왕국을 세웠고,
1947년 12월 30일 루마니아인민공화국이 선포되었으며,
1965년 사회주의공화국으로 국호를 고쳤고,
차우세스쿠(Ceausescu,N.)가 당 제1서기가 되었다.
1989년 12월 차우세스쿠 정권은 붕괴되고,
차우세스쿠는 체포되어 공개 처형되었다
부쿠레슈티( 루마니아어)는 루마니아의 수도이며
부카레스트라고도 한다. 인구 208만.
의회 궁 (차우세스쿠 궁전)
차우세스쿠 (1918.1.26~1989.12.25) 는
김일성과 의형제를 맺고 평양을 방문할 때 마다
제도를 고쳐 개인 숭배를 강화해 나갔으며
반면에 김일성은 무려 세번이나 루마니아를 방문하였다
김일성 주석궁을 보고 차우세스쿠 궁전을 건설하었으며
차우세스쿠 궁전은 그 내부 시설이 호화롭기 이를데 없고
단일 건물 크기로는 미국의 펜타곤 다음으로 큰
세계 두번째 크기의 건물로 지었다
그러나 궁전을 마무리 하기 전 차우세스쿠는
1989년 12월25일 유혈 혁명으로 총살을 당하게 된다
그는 궁전이 다 만들어지면 앞 발코니에 나와서
인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싶어했으나
그곳에서 최초로 손을 흔들게 된 사람은
아이러니칼 하게도 마이클 젝슨이었다고한다
이간물은 지금은 국회의사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건물과 엄청난 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차우세스쿠는 7만명의 사람들을 강제 이주시켰다
?
의회궁전
의회궁전
의회궁전 내부?
의회궁전 내부?
의회궁전 내부 회의실
전 공산당사
루마니아 정부종합청사
개선문
개선문
루마니아 군사박물관
루마니아 군사박물관
역사 박물관
국립 극장
루마니아 음악당
Opera House
빅토리에이광장
부쿠레슈티의 중심이 되는 광장으로,
이 광장에서 9개의 거리가 방사상으로 뻗어있다
향군 회관
부가레스트대학 도서관
중앙은행
부쿠레슈티 자유공원
루마니아 정교회와 묘지
농촌 박물관
시가지 풍경
통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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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삼봉을 거처 청풍문화단지까지 유람하고~~~
단양 도담삼봉(명승 44호)은 단양팔경 가운데 으뜸으로 꼽히는 명소다. 남한강 한 가운에 솟아오른
작은 세 봉우리에 '삼도정'이라는 정자가 들어서 있다. 마치 액자를 뚫고 나온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이다. 특히 물안개가 은은히 피어오를 때면 그 신비로움이 절정에 이르러 전국의 사진작가들을
불러들인다. 강원도 정선의 삼봉산이 홍수에 떠내려와 도담삼봉이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데,
유년 시절 도담삼봉과 함께 자란 정도전은 뒷날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정도로 이곳을 아꼈다고 한다
석 문
잠시 이 곳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긴 뒤 바로 옆에 붙어있는 단양팔경 2경이자
자연이 빚은 조형미가 돋보이는 단양 석문(명승 45호)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
200m 정도의 가파른 오르막 계단을 올라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자연이 만들어 놓은
돌문 사이로 파란 하늘과 싱그러운 녹음, 그리고 물이 함께 어우러지는 경이로운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다.
제천 청풍문화재단지
1982~85년에 청풍호 연안 망월산성 기슭의 총면적 5만 4,486㎡에 조성되었다.
남한강 상류인 이 일대는 선사시대 문화의 중심지로서 구석기시대의 유적이 곳곳에서 발견되었으며,
삼국시대에는 고구려와 신라의 세력쟁탈지로 찬란한 중원문화를 이루었던 곳이다.
고려와 조선시대에도 지방의 중심지로 수운을 이용한 상업과 문물이 크게 발달했다.
1978년부터 시작된 충주다목적 댐의 건설로 제천시의 청풍면을 중심으로 한 5개면 61개 부락과
충주시 일부가 수몰되자, 이곳에 있던 각종 문화재들을 한곳에 모아 문화재단지를 조성했다.
이곳에는 선사시대의 고인돌·선돌 등의 거석문화재와 민가·향교·관아 등을 나누어 복원·
배치했으며, 고가(古家) 내에는 생활유품 1,600여 점을 옛 풍속대로 전시해놓았다.
제천 청풍 팔영루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5호)
조선시대에 청풍부를 드나드는 관문이었던 누문이다. 아래는 문이고 위에는 누각의 형태로 되어 있다.
고종(재위 1863∼1907) 때의 부사 민치상이 청풍 8경을 노래한 팔영시로 인하여 팔영루라 불리게 되었다. 충주댐 건설로 1983년 지금 위치로 옮겨서 복원했다.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팔작이다.
안에는 마루를 깔고 난간을 두르고 있다. 청풍문화재단지 내에는 팔영루 외에도 금남루와 응청각,
금병헌 등 다양한 관아건축물이 있다.
82번 국도는 금월봉, 청풍 나루터, 옥순봉, 상천리 마을, 능강 솟대문화공간, 청풍리조트 등 명소들을
줄줄이 꿴다. 바람 따라 벚꽃길엔 꽃은 졌지만 그 분홍 흔적이 아직 곳곳에 남아있다.
제천 사람들은 ‘청풍호’ 이름을 고집한다고 한다. 인접 시·군 중 수몰 면적이 가장 넓기 때문이다.
당시 제천시 청풍면 등 5개면 61개 마을이 잠겼다.
뱃길은 충주댐나루터에서 장회나루까지 52㎞에 걸친 뱃길은 내륙에서 가장 길고 멋진 항로다.
금수산 기암괴석과 옥순봉 석벽, 그림같은 다리(옥순대교)를 감상할 수 있다.
산길은 또 어떤가. 비봉산(飛鳳山·531m)에 가면 한눈에 청풍호를 담을 수 있다. 모노레일을 타고
정상에 오르면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 있다. 이곳에서 360도 파노라마의 그림 같은 풍경이 기다린다.
맑은 공기에 욕심을 더 낸다면 자드락길을 걸으면 된다. 맑은 바람(淸風)에 땀을 식혀가며 보약 같은
산소를 폐부 가득 챙겨갈 수 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 호숫가를 간다면, 또 운이 좋다면 물안개의 몽환적인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청풍면 황석리에는 추사의 세한도(歲寒圖·국보 180호)를 빼닮은 노송이 있다. 안갯속 우뚝 선
그림자로 사진가들의 셔터 소리를 즐기며 고운 자태를 뽐낸다.
오는길엔 허기진 배를채워야 하겠기에 이천 쌀밥집 나랏님수랏상에서
'마늘떡갈비+마늘강황돌솥밥+된장찌개 20,000으로(점심특선) 배불리
하루를 Hppay하게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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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삼봉을 거처 청풍문화단지까지 유람하고~~~
단양 도담삼봉(명승 44호)은 단양팔경 가운데 으뜸으로 꼽히는 명소다. 남한강 한 가운에 솟아오른
작은 세 봉우리에 '삼도정'이라는 정자가 들어서 있다. 마치 액자를 뚫고 나온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이다. 특히 물안개가 은은히 피어오를 때면 그 신비로움이 절정에 이르러 전국의 사진작가들을
불러들인다. 강원도 정선의 삼봉산이 홍수에 떠내려와 도담삼봉이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데,
유년 시절 도담삼봉과 함께 자란 정도전은 뒷날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정도로 이곳을 아꼈다고 한다
석 문
잠시 이 곳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긴 뒤 바로 옆에 붙어있는 단양팔경 2경이자
자연이 빚은 조형미가 돋보이는 단양 석문(명승 45호)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
200m 정도의 가파른 오르막 계단을 올라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자연이 만들어 놓은
돌문 사이로 파란 하늘과 싱그러운 녹음, 그리고 물이 함께 어우러지는 경이로운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다.
제천 청풍문화재단지
1982~85년에 청풍호 연안 망월산성 기슭의 총면적 5만 4,486㎡에 조성되었다.
남한강 상류인 이 일대는 선사시대 문화의 중심지로서 구석기시대의 유적이 곳곳에서 발견되었으며,
삼국시대에는 고구려와 신라의 세력쟁탈지로 찬란한 중원문화를 이루었던 곳이다.
고려와 조선시대에도 지방의 중심지로 수운을 이용한 상업과 문물이 크게 발달했다.
1978년부터 시작된 충주다목적 댐의 건설로 제천시의 청풍면을 중심으로 한 5개면 61개 부락과
충주시 일부가 수몰되자, 이곳에 있던 각종 문화재들을 한곳에 모아 문화재단지를 조성했다.
이곳에는 선사시대의 고인돌·선돌 등의 거석문화재와 민가·향교·관아 등을 나누어 복원·
배치했으며, 고가(古家) 내에는 생활유품 1,600여 점을 옛 풍속대로 전시해놓았다.
제천 청풍 팔영루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5호)
조선시대에 청풍부를 드나드는 관문이었던 누문이다. 아래는 문이고 위에는 누각의 형태로 되어 있다.
고종(재위 1863∼1907) 때의 부사 민치상이 청풍 8경을 노래한 팔영시로 인하여 팔영루라 불리게 되었다. 충주댐 건설로 1983년 지금 위치로 옮겨서 복원했다.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팔작이다.
안에는 마루를 깔고 난간을 두르고 있다. 청풍문화재단지 내에는 팔영루 외에도 금남루와 응청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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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번 국도는 금월봉, 청풍 나루터, 옥순봉, 상천리 마을, 능강 솟대문화공간, 청풍리조트 등 명소들을
줄줄이 꿴다. 바람 따라 벚꽃길엔 꽃은 졌지만 그 분홍 흔적이 아직 곳곳에 남아있다.
제천 사람들은 ‘청풍호’ 이름을 고집한다고 한다. 인접 시·군 중 수몰 면적이 가장 넓기 때문이다.
당시 제천시 청풍면 등 5개면 61개 마을이 잠겼다.
뱃길은 충주댐나루터에서 장회나루까지 52㎞에 걸친 뱃길은 내륙에서 가장 길고 멋진 항로다.
금수산 기암괴석과 옥순봉 석벽, 그림같은 다리(옥순대교)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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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잔도, 만천하스카이워크 하루길 힐링코스
단양 남한강 부벽암경 느림보 강물길에 잔도가 놓였다
구멍이 뽕뽕 뚫린 트렌치위에 서면 발아래 절벽으로 푸른 강물이 흐르는 모습이 아찔하다
깎아지른 절벽을 휘돌아치는 수직 벼랑에 가까스로 선반을 얻어 매달아 놓은 다릿길이다
사람이 도저히 갈 수 없는 곳에 다리를 매달아 가까이 가서 풍경을 볼 수 있게 하였으니 이것이 잔도棧道다
벼랑 따라 물줄기 위에 들어선 단양 잔도는 수려한 남한강 풍류에 아슬아슬함을 더한다.
단양 잔도는 지난해 새롭게 단장해 일반에 공개됐다. 만학천봉 절벽 아래 나무 데크를 조성하고,
조명과 음악이 곁들여지는 등 아기자기한 모양새다.
길이 1.2km 남짓한 단양 잔도는 열차가 지나는 상진철교 아래부터 절벽이 마무리되는
만천하스카이워크 초입까지 연결된다. ‘잔도(棧道)’는 벼랑에 선반처럼 매단 길로,
여행자에게는 중국 장가제(張家界)의 잔도가 잘 알려졌다
단양 잔도는 동향으로 단양 시내를 바라보고 소백산 자락을 적시며 흘러드는 남한강 수심 깊은
벼랑에 잔도를 건설하여 한번은 꼭 가 봐야 할 곳으로 여겨진다.
본격적으로 잔도에 들어서면 아슬아슬한 벼랑길이 이어진다.
단양 잔도는 수면 위 높이 약 20m, 폭 2m가량 된다. 한쪽은 깎아지른 절벽이고, 반대편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강물이다. 고개를 빼꼼히 내밀면 수직으로 형성된 괴석이 긴장감을 더한다.
잔도에는 나무 데크 곳곳에 성긴 구멍을 뚫어 발아래 강물이 내려다보인다.
구멍 위를 지날 때면 아찔함에 탄성이 쏟아진다.
교통편도 단양역에서 걸어서 10여분이면 잔도에 연결될 수 있어서 이용에 편리하다
잔도입구 주변도로에는 버스 승용차등을 주차할수있다.
단양 잔도는 1200미터 길이에 폭이 2미터로 백척 암벽 벼랑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지는 강물위를
걷다보면 끝마무리에 만천하스카이워크 초입으로 연결된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단양 잔도와 함께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데 만천학봉 위에 자리잡고 있다.
스카이워크로 가기 위해서는 먼저 티켓(1인 2000원)을 끊은 뒤 셔틀버스에 탑승해야 한다.
길이 좁고 꼬불꼬불해 일반 차량의 통행은 통제된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니 짚와이어(30,000원)를
탄 탑승객이 쏜살같이 미끄러진다.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하늘 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로,
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을 볼 수 있습니다.
말굽형의 만학천봉 전망대에 쓰리 핑거(세 손가락) 형태의 길이 15m, 폭 2m의 고강도 삼중 유리를 통해
발밑에 흐르는 남한강을 내려다보며 절벽 끝에서 걷는 짜릿함을 경험하세요!
이곳에서는 짚와이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비단에 수를 놓은 듯 아름답다고 해서 산 이름이
붙여졌다는 금수산과 남한강 호반의 절경을 감상하며 스피드와 스릴을 즐길 수 있다.
만학천봉 위에 들어선 스카이워크에 오르면 단양 읍내와 남한강 물줄기가 발아래 펼쳐진다.
투명한 강화유리 사이로 80~90m 아래 수면을 내려다보며 하늘 길을 걷는 아찔함이 더해진다.
스카이워크에 오르는 회전 경사로는 높이와 따라 방향에 따라 단양을 다채롭게 조망하는 재미가 있다.
스카이워크에서 내려올 때 짚와이어를(이용요금 30,000원) 이용하면 하늘을 나는 짜릿한 경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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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아지른 절벽을 휘돌아치는 수직 벼랑에 가까스로 선반을 얻어 매달아 놓은 다릿길이다
사람이 도저히 갈 수 없는 곳에 다리를 매달아 가까이 가서 풍경을 볼 수 있게 하였으니 이것이 잔도棧道다
벼랑 따라 물줄기 위에 들어선 단양 잔도는 수려한 남한강 풍류에 아슬아슬함을 더한다.
단양 잔도는 지난해 새롭게 단장해 일반에 공개됐다. 만학천봉 절벽 아래 나무 데크를 조성하고,
조명과 음악이 곁들여지는 등 아기자기한 모양새다.
길이 1.2km 남짓한 단양 잔도는 열차가 지나는 상진철교 아래부터 절벽이 마무리되는
만천하스카이워크 초입까지 연결된다. ‘잔도(棧道)’는 벼랑에 선반처럼 매단 길로,
여행자에게는 중국 장가제(張家界)의 잔도가 잘 알려졌다
단양 잔도는 동향으로 단양 시내를 바라보고 소백산 자락을 적시며 흘러드는 남한강 수심 깊은
벼랑에 잔도를 건설하여 한번은 꼭 가 봐야 할 곳으로 여겨진다.
본격적으로 잔도에 들어서면 아슬아슬한 벼랑길이 이어진다.
단양 잔도는 수면 위 높이 약 20m, 폭 2m가량 된다. 한쪽은 깎아지른 절벽이고, 반대편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강물이다. 고개를 빼꼼히 내밀면 수직으로 형성된 괴석이 긴장감을 더한다.
잔도에는 나무 데크 곳곳에 성긴 구멍을 뚫어 발아래 강물이 내려다보인다.
구멍 위를 지날 때면 아찔함에 탄성이 쏟아진다.
교통편도 단양역에서 걸어서 10여분이면 잔도에 연결될 수 있어서 이용에 편리하다
잔도입구 주변도로에는 버스 승용차등을 주차할수있다.
단양 잔도는 1200미터 길이에 폭이 2미터로 백척 암벽 벼랑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지는 강물위를
걷다보면 끝마무리에 만천하스카이워크 초입으로 연결된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단양 잔도와 함께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데 만천학봉 위에 자리잡고 있다.
스카이워크로 가기 위해서는 먼저 티켓(1인 2000원)을 끊은 뒤 셔틀버스에 탑승해야 한다.
길이 좁고 꼬불꼬불해 일반 차량의 통행은 통제된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니 짚와이어(30,000원)를
탄 탑승객이 쏜살같이 미끄러진다.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하늘 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로,
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을 볼 수 있습니다.
말굽형의 만학천봉 전망대에 쓰리 핑거(세 손가락) 형태의 길이 15m, 폭 2m의 고강도 삼중 유리를 통해
발밑에 흐르는 남한강을 내려다보며 절벽 끝에서 걷는 짜릿함을 경험하세요!
이곳에서는 짚와이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비단에 수를 놓은 듯 아름답다고 해서 산 이름이
붙여졌다는 금수산과 남한강 호반의 절경을 감상하며 스피드와 스릴을 즐길 수 있다.
만학천봉 위에 들어선 스카이워크에 오르면 단양 읍내와 남한강 물줄기가 발아래 펼쳐진다.
투명한 강화유리 사이로 80~90m 아래 수면을 내려다보며 하늘 길을 걷는 아찔함이 더해진다.
스카이워크에 오르는 회전 경사로는 높이와 따라 방향에 따라 단양을 다채롭게 조망하는 재미가 있다.
스카이워크에서 내려올 때 짚와이어를(이용요금 30,000원) 이용하면 하늘을 나는 짜릿한 경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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