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설날.- 승리하는 해 고후5:17


 

1. 설날. 승리하는 해 고후5:17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지나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했습니다.

지난한해동안 우리각자에겐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는 이 시점에선 지난날의 모든 일을 잊어버리고 한해를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출발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은 이전 것은 지났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다고 말하고있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 어떤 일이든 예전보다 더잘되는 해, 승리하는 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승리하는 해를 만들 수 있을 까요?

1.우리를 새롭게 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밑에 나가야합니다.

어린아이가 두 살이 되고 세살이 되면 그 키가 자라고 생각도 자라듯이 하나님께 향한 신앙이나 생활도 나날이 발전하고 새로워져야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심판아래 놓인 존재가 되였고 마귀의 종이 되여 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스스로가 아무리 선하고 아름답게 살기를 힘써도 죄와 무관한 삶을 살수는 없습니다.

바로 수고와 저주의 땀을 흘려야만 살 수 있는 인생이 되여 버렸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인생의 현주소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런 인간을 위하여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3:16에서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했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삼일 만에 다시 살아 나신 것은 누구든지 이 십자가 밑으로 나아오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길을 하나님께서는 열어 주셨습니다.

바로 죄에서 용서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저주의 삶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영광과 부요를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질병에서 고침 받아 건강한 몸이 됩니다. 주님과 함께 영원한 천국에서 살 수 있는 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밑에 나아갈 때 새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권세 있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을 간절히 의지하고 살아야 합니다.

2.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의지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거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고 하셨습니다.

생수는 성령님을 의미합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약수터로 이끄시고 생수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기쁨의 생수를 주시고, 사랑의 생수를 주십니다. 그리고 감사의 생수를 주십니다. 성령으로 충만하면 이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기쁨이 내 마음 깊은 곳에서 터져 나옵니다. 원수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생수가 솟아납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게 됩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감사가 우러나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받을 것을 그리고 꿈꾸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과 역사하심을 간절히 사모해야 합니다.

성령께서 내 마음에 거룩한 꿈과 소원을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영혼에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축복이 가득하므로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가 행인과 나그네 같은 인생을 살면서도 낙심하지 않고 살 수 있는 것은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말씀으로 심령의 그릇을 날마다 깨끗하게 하십시오.

그리고 그 그릇에 성령께서 주시는 아름다운 꿈을 담고 소원을 담으십시오.

기도의 거룩한 손을 하나님께 올려드리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항상 기뻐하고 사랑하게 하시며, 말과 행실에서 감사가 넘치게 하실 것입니다.

8:26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 하시느니라고했습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연약하고 부족하고 우매함을 아시고 안쓰럽고 불쌍해서 우리가 성령님을 의지하기만하면 우리를 위하여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하나님께 간구해 주신다고 합니다.

올해는 모두다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의지하고 모셔드리고 늘 동행하는 삶을 통해서 축복의 한해가 되 시길 바랍니다.

3.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28:1-6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듣고 내가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 게서는 너를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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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을 주시되 조건부 축복을 약속하고계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복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복이 보통의 복이 아닙니다.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고, 성읍에서도 들에서도 내 몸의 모든 소생과 토지의소산과 짐승의 새끼에게 복을 주시고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게 하신다고 약속을 하신 것 입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이보다 더한 복이 필요한 것이 없을 정도로 명예와 지위는 물론 재물의복 재산의복 들고나는 복까지 모든 것을 받을 수 있는 길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이제 새해에는 복 받는 방법을 위의 성경말씀에서 잘 배워가지고 우리 모두는 차고 넘치는 복을 받는 한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좋으신 하나님이 새로운 한해를 이끌어 주셔서 우리 개인의 삶과 가정에 복을 더하시고 내 생에 가장 기억하고 잊을 수 없는 축복받은 행복한 한해로 기억 되여 지는 새해가 되 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귀여운펜더-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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