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의 효능 5

 

 

소금은 여러 가지 용도로 많이 사용되지만

 

그 중에서 의료면 에서의 소금의 용도를 살펴보겠습니다.


 

 

5.소금은 위에 열을 풀고 입의 냄새를 제거합니다.

 

매일 아침 식전에 소금1/4숟가락을 꿇는 물에 풀어 복용하고

 

자기 전에 또 한번 복용하여 장기간 계속 복용하면 효력이 납니다.

 

만일 이상이 없고 설사를 하지 않으면 일생을 두고 복용해도 무방합니다

 이러한 처방은 위장의 불순물을 청소하여 주고 식욕을 촉진하며 소화를 돕고

위열을 풀어주며 또한 치아의 병통을 예방하고 대, 소변을 이롭게 하는 효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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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의 효능 4

 

 

소금은 여러 가지 용도로 많이 사용되지만

 

그 중에서 의료면 에서의 소금의 용도를 살펴보겠습니다.

 

 

4.소금은 넘어지거나 다쳐서 상처가 난 것을 치료한다

 

넘어져서 다쳐서 상처가 나거나 또는

 

출혈이 있을 때 또는 인사불성 일때

 

의사가 오기 전에 속히 소금을 큰 숟가락으로 반을 끓인 물

 

한 사발로 풀어 마시게 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우선 깨어나고

 

그 다음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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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의 효능 3

 

 

소금은 여러 가지 용도로 많이 사용되지만

 

그 중에서 의료면 에서의 소금의 용도를 살펴보겠습니다.

 

 

 

 

 

 

3.소금은 명치가 아픈 것을 치료한다.

 

명치가 아픈 것은 곧 위경련이나 위 신경통이 아니면 위가 찬 것을 받아 심하게 아프거나 등이나 가슴 옆구리가 심하게 아픈 것 입니다. 이럴 때는 소금을 큰 숟가락으로 3개를 아주 뜨겁게 볶아서 따끈한 술 한 사발로(좋은 소주나 정종)풀어 양껏 마시면 됩니다.토하는 수가 있으나 토하면 다시 먹습니다.

 

토한 뒤 죽 한 그릇 먹이되 다음엔 다시 소금물을

 

먹이는 일을 반복하면 매우 좋은 효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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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의 효능 2

 

 

소금은 여러 가지 용도로 많이 사용되지만

 

그 중에서 의료면 에서의 소금의 용도를 살펴보겠습니다.

 

 

1. 소금은 갑작스런 졸도나 인사불성을 치료합니다.

 

원인여하를 불문하고 더위를 먹거나,

 

추위에 얼거나 혼탁한 것을 들이마셔

 

눈이 뒤집히고 사지가 뻣뻣할 때

 

소금을 큰 숟가락으로 하나를 검게 태워

 

끓은 물 한사발에 타서 먹입니다.

 

이러면 곧 깨어나나 깨어나지 않으면

 

다시 복용 시킵니다.만일 설사를 하거나 토하면

 

죽을 쑤어 먹이면 기력을 보합니다.

 


 

1.소금의 효능


1. 지혈작용

 

2. 감기 예방

나트륨은 칼슘을 도와 virus의 발생을 저지하고,

 

3. 각종 염증

예로부터, 염증 제거에 소금이 좋다 했는데,

 

4. 호흡기 건강

 

(목이 아프거나 가래, 천식, 감기, 기침, 해소,

기관지염, 폐렴, 폐결핵) 감기나 매연으로 인해

목에 가래가 끓고 목이 칼칼할 때 기관지를 청소해 주어야 한다.

1/4컵에 소금을 타서 하늘을 보고 가그린한 뒤, 천천히 마신다.

1분도 되지 않아 가래가 모두 삭여진다.

 

가래에다 소금을 뿌리면

가래가 삭아서

 

동양학에서 가래는 에너지로

기화되지 못한 열덩어리이다.

5. 편도선이 부을 때

 

찻숟가락 한 숟가락 분량의 소금을 입 깊숙이 넣고 녹는대로

천천히 삼킨 다음 물을 마신다

(짜다고 하여 부작용이 있는 것이 아니다).

염분 섭취 제한, 심부전 환자에겐 해로워           

            

 

"염분 섭취 제한, 심부전 환자에겐 해로워"

연합뉴스
입력 2015.12.29 11:02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염분 섭취 제한이 심부전 환자에게는 오히려 해롭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러시 대학 메디컬센터 심장전문의 라미 두키 박사는 심부전 환자가 염분 섭취를 제한하면 제한하지 않았을 경우보다 사망과 입원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28일 보도했다.

 

염분 섭취를 제한한 심부전 환자 130명과 제한하지 않은 환자 130명을 3년 동안 지켜본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는 것이다.

염분 섭취를 제한한 그룹은 사망하거나 입원한 경우가 42%로 염분 섭취를 제한하지 않은 그룹의 26%보다 훨씬 많았다고 두키 박사는 밝혔다.

이는 염분 섭취를 제한한 환자가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사망 또는 입원 위험이 85%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심부전 환자는 염분 섭취를 제한해서는 안 된다는 것으로 이 결과를 해석해서는 안 되며 철저한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할 필요하다고 두키 박사는 강조했다.

염분을 많이 섭취하면 체내에서 수분이 빠지면서 순환 혈액량이 증가해 혈압이 오른다.

 

혈압 상승은 심장병 위험요인인 만큼 심부전 환자에게는 염분 섭취가 좋을 게 없다고 의사들은 믿고 있다.

그러나 염분 섭취를 제한하면 체내 수분량이 줄면서 수분유지를 위해 일부 호르몬의 활동을 자극, 심부전의 진행을 촉진할 수도 있다고 두키 박사는 말했다.

 

심부전이란 심장의 좌심실이 좌심방에서 혈액을 받아들이고 이를 전신에 펌프질해 내보는 기능에 이상이 생겨 체내의 모든 기관과 조직에 대한 혈액공급이 부족해지는 현상이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심장병학회(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학술지 '심부전'(Heart Failure) 온라인판(12월28일 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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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먹으면 독, 알고 먹으면 약
<소금 건강법의 실체>


흔히 염분이 많아 건강에 해롭다고 알려져 있는 소금!

그런데, 꾸준한 소금 섭취로 병을 고치고 건강해진 사람들이 있다?

뽕나무를 달여 만든 상염을 먹고 위장질환을 극복한 김정수씨.

자죽염을 섭취하기 시작하면서 난소질환을 치유했다는 정종희씨.

소금은 몸에 좋은 최고의 보약이다?!

소금 애찬론자들의 놀라운 건강법의 실체가 공개된다.

 

짜게 먹을수록 건강해진다?! 짠순이 김은영씨!

  

짜기로는 대한민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럽다는 사람이 있다?

이것듬뿍 들어간 모닝커피로 하루를 시작한다는 김은영씨!

제작진이 오자 커피부터 건네는데, 커피를 마시자 입 안 가득 짠맛이 맴도는데...

이 커피의 정체는 다름 아닌 소금커피!?

 

그런데, 그녀의 소금 사랑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하루에 두 번 소금 한 스푼 듬뿍 떠서 그냥 섭취할 뿐만 아니라

과일, 빵 등에 뿌려 먹는 것은 기본! 언제 어디서든 소금을 즐기기 위해

심지어 소금 캡슐까지 만들어 가지고 다니는데...

    

“(소금은) 음식으로 먹는 것만으론 부족해요.

그래서 신장방광을 튼튼하게 해주고 몸에 가장 기본적인 기초체력과

피로해소를 해주려면 좋은 소금의 양을 많이 (섭취해야 해요)“

 

그녀가 한 달에 섭취하는 소금의 양의 최대 1KG!

이는 WTO(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한 달 소금 섭취량 150그람의 7배에 달하는 수치!

과연 소금을 이렇게 먹어도 아무 문제없는 것일까?

 

 
건강검진 결과,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는 판정을 받은 그녀!

그녀는 시중의 나쁜 소금이 아닌, 좋은 소금을 먹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데?!

 

<좋은소금과 나쁜소금이 따로 있다?>

소금이 각종 질환의 주범으로 손꼽히는 이유는 나트륨 성분 때문!

전 세계 사람들이 대부분 먹는 소금은 암염이나 정제염인데...

특히 시중에서 판매하는 정제염의 경우

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각종 미네랄 성분까지 제거돼

98~99% 염화나트륨 성분만 남아 많이 섭취했을 시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것!

 

마그네슘, 칼슘, 칼륨과 같은 미네랄 성분은

우리 몸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독성을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데...

 

한국산 천일염이나 죽염의 경우 이 미네랄 성분이 아주 풍부해

많이 먹을수록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

  

실제 한국산 천일염과 정제염으로

수돗물 속 잔류염소제거 실험을 해본 결과

실제 천일염을 넣은 수돗물의 염소성분이 제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금이 열리는 나무가 있다?

 

 

소금은 바다에서만 나는 것이 아니다?!

 

과거 소금이 귀하던 시절

산간지방 사람들이 소금을 채취하던 독특한 방법이 있다는 제보를 듣고

찾아간 전남 담양!

 

이곳에서 만난 약초요리 전문가 최금옥씨는

다름 아닌 산에서 소금을 채취해 쓴다는데?

 

산에서 나는 소금의 정체는 다름 아닌 붉나무!

모든 동식물은 몸 속에 저마다 조금씩의 염분을 가지고 있는데

붉나무의 경우 다른 식물들에 비해 염분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식물!

그래서 열매를 맺는 시기가 되면 영양분과 함께 염분을 밖으로 배출 되는데

이때 수분이 증발하면서 열매 표면에 소금 결정체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열매를 채취해서 팔팔 끓이면 소금 결정체를 만들어서 깨와 갈아서

나물도 무쳐먹을 수 있어요.“


실제 조선시대 실학자 이규경이 지은
<오주연문장전산고>라는 고서에 따르면

소금이 귀하던 과거엔 사람의 소변을 끓여 얻은 <기염>

지렁이, 지네와 같은 곤충을 태우면 나오는 <토염> 그리고 붉나무처럼

염분성분이 많은 나무에서 추출한 <목염> 등을 사용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한방에서는 한약재로 사용되기도 하는 붉나무!

이 붉나무에서 추출한 소금은 나물 등을 무쳐 먹을 때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두부의 간수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나무에서 열리는 소금, 붉나무 소금!

그 실체를 확인해본다.

 

소금차 마시고 위장질환을 고쳤다? - 약초소금 김정수 씨 -

 

 

한편 자신이 직접 만든 소금으로 위암 직전의 위장질환을 고쳤다는 사람도 있는데... 

충북 제천의 용두산 중턱에 살고 있는 김정수씨는

12년 전 심각한 위궤양으로 위암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는 진단을 받게 되었다는데..

그때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상염>이라는 소금을

하루 5~6잔의 차로 섭취한 뒤 위장질환은 물론 건강체질이 되었다는 김정수씨!

그 뒤부턴 본인 스스로 <상염>을 직접 만들어 먹고 있다는데...

그렇다면 위장질환을 낫게 해준 상염의 정체는 무엇일까?!

상염의 재료를 모아 놓은 창고를 개방하겠다는 김정수씨를 따라가자

뽕나무의 뿌리와 잎, 줄기, 열매, 그리고 뽕나무에서 기생하는

상황버섯 등으로 가득했는데...

바로 상염의 정체는 이 뽕나무로 만든 뽕나무 소금이었다.

피를 맑게 하고 위장을 보호하는 약재로도 사용되는 뽕나무!

계절마다 영양분을 머금고 있는 부위가 달라

이 재료들을 모으는데만도 1년이 꼬박 걸린다는 김정수씨는

잘 말린 뽕나무를 10시간 이상 가마솥에 다려 진액을 추출한 뒤

스스로 정제한 천일염 녹인 물과 함께 다시 하루 이상 끓이고

또 이를 이틀 이상 말려서 상염, 즉 뽕나무 소금을 만들고 있다는데...

그밖에 차가버섯 소금, 해조소금 등 다양한 약초소금을 만들어

먹고 있다는 김정수씨!

그의 약초 소금 제조 비법을 들여다본다.

 

죽염을 침에 녹여 눈을 닦는다? - 소금 요법 정종희 씨 -

 

 

소금 덕분에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이 또 한 명 있다.

소금 전문가로 활동 중인 정종희씨는

25년 전 심각한 난소질환 판정을 받았지만 다양한 소금 요법으로

지금은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는데...

 

소금 전문가답게 집안에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직접 구한 다양한 소금들로 가득했는데...

일본, 카자흐스탄 소금부터 프랑스의 게랑드 소금!

그리고 약 50여 일에 걸쳐 8번 굽고, 9번째엔 2200도씨의 고온에서 녹여 추출해낸

소금계의 명품 자죽염까지... 200여 종류의 소금을 소장하고 있는 정종희씨!

 

그 중 그녀가 즐겨 사용하는 소금은 천일염과 자죽염이라는데...

밥을 할 때 자죽염을 넣으면 며칠이 지나도 밥맛이 변하지 않고

소화도 도와준다고 주장하는 정종희씨!

그런데, 그녀가 소금을 사용하는 장소는 주방만이 아니다?!

 세안제 대신 곱게 간 천일염으로 세수를 한 다음

소금을 섞은 화장품으로 피부관리를 한다는데...

그 뿐만이 아니라 매일 아침, 죽염을 침에 녹인 뒤

그 물로 눈을 닦아내면 시력이 좋아진다고 주장하는 그녀! 과연, 사실일까?!

 

실제 동의보감, 의학입문, 방약합편과 같은 고서에도

매일 아침 소금으로 양치를 한 뒤, 그 물을 버리지 않고 눈을 닦으면

밤에도 잔글씨를 잘 볼 수 있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는데...

 

소금을 많이 먹어야 건강해진다고 주장하는 김은영씨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소금요법으로 제 2의 삶을 살고 있다는 정종희씨까지...

 

소금 없이 못 산다는 사람들의 소금건강법들!

 

   



소금 활용법

            

 

소금은 조미료로만 활용하기에 쓰임새가 아깝다.
음식 맛을 내는 것은 물론 세탁,  방충 등을 아우른다.
생활 속에서 빛을 발하는 소금 활용법을 소개한다.
 
How to 1 >> 색깔 옷을 선명하게 유지하고 싶을 때
소금은 옷감의 염료가 물에 녹는 것을 막아 주므로 색깔 옷을 세탁할 때 사용하면
오랫동안 선명한 색을 유지할 수 있다. 20% 농도의 소금물에 색깔 옷을 20분 정도 담갔다가 세탁한다.

How to 2 >> 옷에 착색된 핏자국을 지울 때
피가 묻은 천을 오랫동안 빨지 않고 두면 착색된다. 20% 농도의 소금물에 담가 두면
핏물이 배어나오는데 이때 비벼 빤다. 감물이 들은 옷을 소금물에 담갔다가 세탁한 후 다시 식초물에 빨면 얼룩을 지울 수 있다.

How to 3 >> 카펫에 묻은 얼룩 제거
세탁이 어려운 카펫에 얼룩이 생겼다면 수분을 빨아들이는 소금이나 소다 등을 얼룩 위에 뿌려 둔다.
소금이 얼룩의 수분을 빨아들인 뒤 중성세제를 묻힌 헝겊으로 말끔히 닦는다. 어떤 얼룩이든 쉽게 지워진다.

How to 4 >> 기름 묻은 프라이팬을 닦을 때
기름 묻은 프라이팬을 닦을 때 소금을 활용하면 타월과 물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팬이 뜨거울 때 소금을 뿌리면 소금이 기름을 흡수한다.

How to 5 >> 개미가 싫어하는 소금
소금은 개미가 기피하는 물질이다. 개미는 다니던 길로만 다니는 습성이 있으므로
이동경로를 잘 파악해서 한쪽 구석에 소금을 뿌려 두면 감쪽같이 사라진다.
How to 6 >> 딥클렌징할 때
클렌징 크림에 죽염과 같은 고운 입자의 분말 소금을 조금 섞어서 딥클레징하면
모공 속에 남아 있던 메이크업 잔여물이나 묵은 각질이 말끔히 없어진다.

How to 7 >> 목감기에 걸렸을 때
목감기로 목이 부어 따가울 때는 따뜻한 소금물 양치가 특효다.
소금물을 입 안에 머금은 후 가글하거나 고개를 젖혀 목까지 닿게 한 후 뱉어낸다.
1~2시간 간격으로 해주면 좋다.

How to 8 >> 달걀 삶을 때
달걀 삶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껍질에 금이 가더라도 껍데기 밖으로 터져
나오지 않는다.
이때 물 온도는 80℃ 이상이어야 한다.


소금 간수 빼는 법    

            

소금의 간수는 오래 뺄수록 좋답니다... 보통은 1~3년 간수를 빼고요..

더 오래 빼는 집도 있답니다... 간수는 예전에는 두부응고제로 사용했는데요..가정에서는 그냥 버리는것이 좋아요..

부족하지만 저의 간수빼는법 소개합니다..

 

천일염 간수는 보통 3년이상 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20년이상 간수를 빼는 집안도 있답니다...

간수를 빼는 이유는 소금에 있는 염화마그네슘을 빼내서 소금의 자극적인 쓴맛을 제거하는데 있습니다..


벽돌이 있다면 좋은데요...벽돌 구하는 것이 어려워서 큰 대야에 소쿠리를 하나 받쳤습니다...



소금포대 밑에 젓가락(또는 송곳)으로 소금이 빠지지 않을정도의 작은 구멍을 5~6군데정도 뚫어준후...
베란다나 그늘진곳에 위에서 준비한 소쿠리위에 소금포대를 올려 놓습니다..
포대자루를 완전히 열지 마시고요...소금포대 묶인 끈을 느슨하게만 열어주시면 됩니다..
( 벽돌이 있을때는 큰 대야속에 벽돌을 2개 놓고 그 위에 소금포대를 올려주세요...)



시간이 지나면 대야에 간수가 빠져 고이게 된답니다~~ 이렇게 2~3달정도 간수를 빼주세요..
소금포대에 인쇄된 잉크때문에 소금포대채로 오래 보관하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2~3달 위에서 간수를 뺀 소금을 항아리에 담아 보관하시면 됩니다~~ 
항아리뚜껑을 닫으시고 간간히 뚜껑을 열어 간수가 빠지게 해주면 됩니다...
혹 항아리가 없는 분들은....김장용봉투나 쌀자루에 소금을 부어 위에서 간수빼듯이 젓가락으로
아래부분에 구멍 뚫은후 큰 통(속이 깊은 통으로 소금포대가 들어갈만한 용기) 에
벽돌이나 나무토막을 놓은후 그 위에 쌀자루채 넣어 보관하시면 됩니다...

 

 


 


소금 적게 먹기 캠페인 전개
경기도청에서 저염식 체험의 날 행사 열어
  

[왓처데일리] 고혈압 등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하는 도민들의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 ‘나트륨 내리Go! 건강 올리Go!’사업을 추진 중인 경기도가 5일 경기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저염식 체험의 날(salt zero day)’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1일 소금 섭취 권장량이 5g인 것을 알리기 위해 경기도가 마련한 것으로 경기도는 매달 5일을 ‘salt zero day - 저염식 체험의 날’로 지정하고 하루 동안 소금을 사용하지 않도록 권장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날 도청 구내식당에서 점심 때 제공된 0.5% 염분 농도의 국에 대하여 짠맛 미각 검사를 실시하고 소변 스틱을 활용한 하루 소금 섭취량 측정 검사를 실시해 짜게 먹는 직원을 대상으로 저염식 식단을 권장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우리가 먹는 음식에 얼마나 많은 나트륨이 들어 있는지, 권장량은 어느 정도인지, 나트륨 과잉 섭취의 위험성 등을 홍보하고 참가자들에게는 염분을 줄인 저염간장을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도내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나트륨 적게 쓰기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단체급식 한끼 당 나트륨 섭취량이 가정 식사에 비해 약 1.7배 높은 수준(단체급식(2,236mg)>외식(1,959mg)>가정식(1,342mg))인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단체급식에서의 나트륨 저감화가 시급해 도청 식당부터 적극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는 구내식당에서 ▲조리 시 항상 염도계 사용 ▲ 국・찌개 0.8%이하의 염분 농도 배식

▲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인스턴트 식품(햄, 소시지, 동그랑땡, 어묵 등)은 3분 이상 삶아 염분 감소시킨 후 조리 ▲ 체내 염분 배출을 돕는 채소류 사용 증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도는 병원, 학교, 사업체, 영유아 보육시설 등 도내 단체급식 종사자들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10일 과천시민회관에서 ‘나트륨 섭취 줄이기 국민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참석자들은 이날

▲현재보다 나트륨을 10%이상 줄인 음식 제공 ▲ 저나트륨 메뉴 개발 및 제공

▲ 나트륨 섭취 줄이기 홍보 강화 등을 결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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