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과 중독?

           

 ‘소금 중독’이 가능한 일일까요. 소금 중독이란, 짜게 먹는 식습관에 길들여져 병적 상황에 이른 상태를 말합니다. 그런데 단순히 짜게 먹는 습관도 ‘중독’이라고 규정할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한 정답은 유감스럽게도 ‘그렇다’입니다. 실제로 한국인 10명 중 8명이 이런 ‘소금 중독’ 상태에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80%가 중독’이란 수치는 충격이지요. 사실,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 가장 짜게 먹는 나라라는 건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한국인의 80%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권장량보다 많은 소금을 섭취하고 있으며, 심지어 하루 20~30g을 섭취하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참고로, WHO는 1일 소급 섭취량을 5g 이하로 정하고 있지요.

 국내에서 싱겁게 먹기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김성권 서울대 명예교수(사진·서울K내과 원장·싱겁게먹기실천연구회 이사)를 만났습니다. 참고로, 김 박사는 우리나라에서 ‘콩팥병’이라는 명칭을 가장 먼저 사용해 일반화시킨 주인공입니다. 그는 “유감스럽게도 우리의 소금 섭취 실태를 보면 습관성, 반복성, 금단현상 등 일반적으로 중독이 보여주는 징후와 증상을 모두 갖고 있어 학계에서는 중독에 버금하는 상태로 보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는 “소금 중독이 어느 정도로 심각하냐 하면
알코올 중독보다 사망원인 순위가 더 앞선다”면서 “그럼에도 위험성이 덜 부각되고 있는 것은 대부분의 소금을 식품에 섞여 조리된 상태로 섭취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하더군요. 수긍이 가는 대목입니다. 단순한 짠맛이 아니라 다른 맛과 섞인 짠맛은 식별이 어려워 음식의 짠 정도를 혀끝으로 구별하기가 어렵기 때문이지요. 소금 몇 알을 혀에 올려 놓으면 금방 퉤퉤 하지만, 그보다 훨씬 많은 양을 음식에 넣어 반찬을 만들면 짠맛 보다는 ‘맛있다’고 느끼는 게 입맛이니까요. 김 박사는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이처럼 과도하게 섭취한 소금이 각종 만성질환을 유발하는 빈도는 가파르게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합니다.

 


병든 시대 소금으로 건강을 지키자

          

 


 
제약회사와 의사들은 수십년 동안 ‘싱겁게 먹으라’고 외쳐댔다. 염화나트륨(NaCl)을 소금이라고 간주하며 고혈압과 신부전증, 심장질환을 일으킨다고 주장했다.
 
그 결과 국민들은 소금을 맹목적으로 기피하게 됐다. 그러나 고혈압, 신부전증, 심장질환 환자는 갈수록 더 많아지고 있다.
 
소금은 독과 약을 함께 갖고 있다. 어떤 소금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약이 되고 독도 된다. 염화나트륨천일염은 다르다.
 
합성 염화나트륨과 달리 천일염에는 각종 염화물과 나트륨, 미네랄이 조화롭게 포함돼 있다.
천일염에서 간수를 빼고 나쁜 성분을 태워 만든 좋은 소금은 신비의 약이다. 선조들이 농경사회에서 가장 중요했던 소(牛)와 금(金)에 비유하여 소금이라 한 것은 그 때문이었다.
 
국제맨발의사협회는 우리 천일염으로 만든 키토산 소금을 고혈압 약으로 쓴다고 하며, 농림축산식품부도 국산 천일염의 고혈압 예방 효과를 인정했다.
 
소금은 중금속이나 이물질을 빨아들여 소변이나 땀으로 내보내기 때문에 피가 맑아지고, 산소 공급이 원활해진다. 적혈구 용적률이 높아져, 혈압을 내리게 한다. 배추를 물로 씻으면 농약이 50% 줄지만 소금으로 절여 씻으면 86%가 줄어드는 것과 이치가 같다.
 
체액은 1% 이상, 혈액은 3% 이상 염도를 유지할 때 건강할 수 있다.
민물에 사는 생물은 병이 많지만, 바닷물에 사는 생물엔 병이 적다. 염분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심장(염통·鹽桶)은 탄력이 가장 뛰어나며, 암세포도 자라지 못한다. 소금은 소화를 돕고, 장에서 좋은 미생물을 키워주며, 음식을 분해하고, 부패를 막는다. 혈관과 심장의 수축력을 회복시켜 고혈압이나 심장질환을 막아준다.
 
염분이 부족하면 면역체계가 무너진다. 체액의 염분이 10%만 부족해도 죽음에 이른다. 또 위산을 분비하지 못해 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소화불량, 위궤양, 피로, 불면증 등의 원인이 된다.
 
싱겁게 먹으면 물을 마시지 않게 되어 탈수가 되고 염증이 생기고, 체액이 탁해지며, 장의 연동운동이 안 되어 배설이 원활하지 못해 숙변과 요산이 쌓이고 일산화탄소가 정체되어 만병을 부른다.
 
소금제염·제독, 살균, 방부, 조혈, 정혈 작용 등 여러 효능이 뛰어나다. 소금이 아니면 부패를 막을 길이 없고, 발효를 시킬 방법이 없다. 반찬이 싱거우면 쉬 변하듯이 싱겁게 먹으면 몸도 염증 등 각종 질병에 약해진다. 장 내부의 오염도는 장 외부의 오염도보다 1000배가 높다. 장 내부의 독소를 제거하고 염증을 잡는 건 항균 작용이 뛰어난 소금밖에 없다.

 
볶은소금으로 아침저녁 이만 닦아도 치아질환, 입냄새, 식도염, 갑상선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소금의 살균작용으로 감기도 잘 걸리지 않는다.
소금물로 머리를 감으면 가려움이나 비듬이 줄고, 9% 농도의 죽염수는 눈과 코에 넣으면 눈병과 비염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
 
화장품 대신 바르면 무좀, 가려움증이나 기미, 잡티를 없애준다. 밥을 짓거나 조청을 만들 때, 혹은 어떤 음식을 만들 때건 소금 1%만 넣으면 부드럽고 차지게 해준다.
 
유럽이나 독일에서 소금의 하루 섭취권장량이 20g에 이르는 것은 이런 까닭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은 5g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권장치는 1.8g에 불과하다. 제약사나 의료계가 저희들 이윤만 생각한 결과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정부의 소금 정책이 바뀌어야 한다.
 
지금처럼 싱겁게 먹어서는 나라의 미래가 없다. 특히 우리 천일염은 1㎏에 5만원이 넘는 프랑스 게랑드 소금보다 황, 인, 칼륨, 칼슘, 철, 마그네슘, 아연, 요오드 등 미네랄이 훨씬 더 많다. 그런 천일염은 하늘의 선물이다.
 
정제염을 쓰지 말고, 구운 소금으로 간장, 된장, 고추장, 김치를 담고, 음식의 간을 잘 맞추어 발효시켜 먹자.
스트레스와 병에 찌든 시대, 좋은 소금과 발효식품은 우리 건강을 손쉽게 지켜주는 약상(藥床)이다. (장두석 ㈔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 이사장)
 


              

                                                                    

소금의 고혈압 예방효능

                   출처 : 소금 오해를 풀면 건강이 보인다(윤태호 지음)

의학계에서 소금을 고혈압의 주범이라고 말하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혈압은 산소공급을 위한 심장의 생명활동이라는 사실을 몰라 나온 판단오류다. 소금을 섭취하면 삼투압 현상으로 혈관내에 물이 많아져 혈압이 높아진다고 말하는데 그것은 일시적인 현상이며 결단코 뇌혈관이 터지거나 위험해지는 경우는 없다. 산소가 부적할 때 산소를 더 공급하기 위한 경우를 제외하면 인체는 혈압을 높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소금이 고혈압 치료에 큰 효과가 있음을 제시해 보도록 하겠다.

● 소금은 피를 맑게하여 혈압을 낯준다

소금을 섭취하면 물을 많이 섭취하으로 물이 몸밖으로 베출될 때 노폐물을 배출하여 혈액을 맑게하으로 혈류를 개선한다. 따라서 세포에 산소공급이 원활하게 해준다. 혈압을 높이는 이유가 산소공급을 위함이므로 산소공급이 잘되어 혈압이 정상화 되는 것이다.

● 소금은 지방을 흡착 배설한다.

 소금은 지방을 흡착하는 성질이 있다. 따라서 소금을 섭취하면 체내 지방을 흡착하여 땀이나 소변으로 염분이 나올 때 함께 배출한다. 수육을 할 때 된장을 넣고 고기를 삶는 이유가 된장속의 소금 성분이 지방을 빨아내는 효과를 이용하는 것이다. 고기를 재울 때도 소금에 재우면 지방이 잘 빠져나온다.

   2010년 1월 11일 MBC 프라임의 방송내용을 보면 2008년 상파울로 의대 니칸다케네 교수팀이 고혈압환자에게 소금을 권장량 이하(3g)로 섭취했더니 지방과 지단백질이 혈관에 침착하여 고지혈증을 일으킨다고 보고한바 있다. 또 일반 물만 섭취한 실험군에 비해 소금물을 섭취한 실험군에서 중성지질이 훨씬 낮아진 것을 밝혀냈다.

   나트륨이 지방을 원활하게 운반해 주는 역할을 하는 데, 소금의 양이 부족하면 고지혈 등으로 고혈압이 될 수 있다는 중요한 논리다.


  오리고기 요리사들 중에는 오리고기 지방에 소금을 뿌려두면 저지방으로 섭취할 수가 있다고 설명한다. 생선의 기름을 빼는 데도 소금이 사용된다. 소금이 지방을 흡착하는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다. 이를 역으로 생각하면 소금을 적게 섭취하면 고콜레스테롤과 고지혈증으로 인해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결국 혈압이 높아지는 것이다.

● 소금은 중금속을 배출한다.

  2008년까지 국내산 천일염에는 중금속이 들어 있다며 절임용에만 허용하고 김치·된장 등의 식품에 사용을 금지해온 적이 있었다. 정제되지 않은 소금에는 보통의 경우 수은· ·카드뮴등 80여 가지의 중금속이 들어 있다. 그렇다면 소금이 해로운 게 아닌가 하고 반문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중금속이 들어 있는 소금을 섭취하라는 얘기가 아니다. 중금속을 뺀 소금을 섭취해야한다.

중금속을 뺀 소금을 섭취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중금속을 뺀 소금은 다시 중금속을 흡착하는 에너지가 있다. 앞서 소금에는 중금속이 들어 있다고 했는데 중금속이 들어 있다는 것은 중금속을 끌어당기는 성질이 있다는 사실의 반증이다. 따라서 중금속을 제거한 순수한 소금을 섭취하면 몸속의 중금속을 흡착하여 소변이나 땀으로 배설한다. 그 결과 적혈구용적률을 높여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닌가?

  소금이 중금속을 흡착 배설한다는 증거를 좀 더 들어보자. 과일 야채를 씻을 때 소금에 담그면 농약 성분이 제거된다. 대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4년간 김치의 잔류농약성분을 연구 조사했는데 배추를 물로 씻었을 때는 잔류농약이 50%가 남아 있었지만 소금으로 절인 직후 86%가 제거됐고 5일이 지난 후에는 모든 잔류농약이 완전히 없어졌다는 것이다.

농약봉지의 주의사항을 자세히 읽어보면 “잘못하여 농약을 먹었을 때는 소금물을 먹여 토하게 하라”고 쓰여 있다. 시골에서 개가 쥐약을 먹고 죽은 쥐를 먹은 후 죽게 되면 소금물 먹여 토하게 한다. 소금의 중금속 흡착능력을 적용한 예다.

  소금사우나를 하면 몸에서 나오는 땀에서 매우 역한 냄새가 난다. 소금이 중금속과 노폐물이 흡착하여 빠져나온 것이다. 암 환자들이 드나드는 소금 방에 들어가면 고약한 냄새가 진동하여 견딜 수가 없다. 소금이 암환자의 몸속에서 중금속을 빼내어 흡착한 것이다.

  또 소금에는 항박테리아와 항염증성 성분이 들어 있다. 따라서 소금을 들이마시면 폐 속의 소금입자들이 박테리아를 흡수해 끈끈한 점액이 생성되는 것을 막는다고 한다. 또 혈관 내에 끼어 있는 각종 이물질을 흡착 배출한다. 따라서 기도가 좁아지거나 막힐 위험이 사라진다고 KBS 생로병사의 비밀팀은 밝히고 있다. 그 결과 산소공급이 원활해져 혈압강하 효과가 있다는 판단을 하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소금은 중금속 흡착력으로 인해 오염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소금에 흡착된 것들은 소금이 아니고 이물질이다. 만일 소금에 붙어있는 중금속을 소금과 동일체로 판단하고 적게 먹어야 한다고 한다면 이는 마치 과일에 잔류농약이 붙어있다 하여 과일을 조금만 섭취하라고 하는 것과 같다. 물이 오염되었다고 물을 조금만 섭취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공기가 오염되었다고 숨을 조금만 쉬라고 하지 않는다. 정수된 물을 충분히 마시라고 하고 맑은 공기를 충분히 들이쉬라고 말한다. 소금도 순수 좋은 소금을 적당하게 섭취해야 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소금섭취를 통한 고혈압 예방과정 전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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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식의 혈압 상승 과정 전개도

 소금이 고혈압을 치료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자료들

소금이 고혈압을 치료한다는 사실은 고혈압의 본질에 대하여 정확히 알고 있다면 그 논리상으로 볼 때 지극히 당연하고도 상식적인 논리다. 다만 산소가 혈압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몰라 부정확한 정보와 실상의 현상들을 억지로 꿰어 맞추다 보니 잘못된 정보를 양산했고 많은 사람들을 큰 혼란에 빠져들게 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나마 소금이 혈압을 낮춘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는 과학자들도 있다. 이는 사실에 입각한 바른 정보다. 다만 혈압에 산소가 직접적으로 관여한다는 사실을 몰라서 그 원리를 설명하지 못해 주목을 못 받고 일부 비난의 대상이 되었을 뿐이다. 논리적 설명은 못했다 해도 사실에 입각한 발표와 시도들은 매우 귀한 일이다.

연의학연구소 장종희 연구원의 소개에 의하면 미국의 넬의과대학에서 연구한 결과 소금을 적게 섭취하면 더 많은 고혈압이 유발된다고 밝히고 있다.

이는 앞서 전남대 생리학교실에서 소금섭취를 제한한 실험군에서 혈압이 올라가는 것과 그 결과가 일치한다. 목포대학의 ‘천일염과 정제염의 혈압에 미치는 영향도 실험’에서도 시간이 지나면서 혈압이 떨어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의 마이클올더먼 박사도 소금은 고혈압과 관계가 없다고 말했고 도리어 오히려 소금을 하루 1000밀리그램을 더 섭취할수록 사망률이 10%씩 낮아진다고 밝히고 있다. 실제로 소금으로 고혈압을 치료한 사례는 많다.

SBS 특집방송에 출연한 바 있는 일본의 신겐다케우치 박사는 구운 소금으로 고혈압환자에게 투여한 결과 1개월 만에 크게 호전되었음을 밝혀냈다. 전남목포 바이오테크(주) 에서 천일염으로 만든 키토산소금으로 국제맨발의사협회의 의사들은 고혈압치료 처방을 해준다고 한다,

kbs는 농림수산식품부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국내외 병원에 의뢰해 인체에 적용 실험해 본 바 국내산 천일염이 고혈압 예방 효과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아직 그렇게 되는 원리를 설명하지 못해 주목받지 못하고 있고 그 반대 논리에 대응을 못하고 있을 뿐이지 여기저기서 그러한 논문들이 나오고 있다.



소금은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암염 또는 정제염과 우리나라와 같은 갯벌에서 만드는 천일염이다.

미국에는 천일염이 없고, 모두가 암염이나 정제염뿐이다.
암염이나 정제염은 미네랄이 없는 순수 염화나트륨(Nacl)이다.
이 암염이나 정제염은 미네랄이 없다.
소금을 많이 먹지 말라는 이론은 바로 이 암염과 정제염을 말하는 것이다.
인간의 몸속에 필요한 것은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이다.
당연히 미국 의사들의 이론은 소금을 먹지 말라고 하게 되어있다.
한국의 의사들이 미국의학의 영향아래 있기 때문에
당연히 소금을 먹지 말라는 이론을 따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창조주의 섭리에 의하면 이 천일염을 먹어야만 하는 것이다.
사람의 인체는 70%가 물이다.
그냥 물이 아니라, 0.85%의 소금물이다.
그래서 병원에 입원하자마자 꽂아주는 주사가
바로 닝겔이란 사람이 발견했다 해서 이름 붙여진 닝겔이다.
이 닝겔이 0.9%의 소금물인 것이다.
이 0.9%의 식염수가 혈관속으로 바로 들어가면 우선 사람이 깨어나는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환자에게 소금물을 혈관에 직접 주사하는 것은 괜찮고,
먹으면 안되는 근거가 있는가?
없다..
미국 의사 월렉이 쓴책 ‘죽은 의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는 책을
보면 소금을 먹였더니 환자들이 약을 끊었다는 임상실험을 설명하기도 한다.
정부의 무지한 관료들은 천일염은 비위생적이므로
천일염 농장인 염전을 폐쇄하고
위락시설로 바꾸라고 정부지원금까지 지불하며 권장하는 실정이다.
심지어는 대량식품업체나 학교나 공장의 대량급식업체에서는
천일염을 사용할 수 없다는 법령까지 만들어 시행하는 실정이니
참으로 큰일이 아닐 수 없다.
소금의 역할은 방부제이다.
인체 속에 염도가 부족하면 몸이 썩는다. 즉 부패한다.
부패하는 현상은 어떤 것인가?
바로 각종 염증, 아토피, 무좀 등의 세균번식이다.
대부분의 병은 세균성이다.
의사들의 지시에 의해 모든 국민들은 소금을 먹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먹는 소금이 천일염이 아니라 맛소금, 꽃소금 등 정제염이다.
많은 사람들의 몸이 부패해가고 있는 것이다.
요즘은 소아 아토피로부터 시작하여
성인들도 아토피라는 병으로 말로 다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고 있다.
주변에 아토피로 고통당하는 자들을 본적이 있는가?
심하면 문둥병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온 몸이 흉해지고, 진물이 나는 등
고통을 견디다 못해 성격이 민감해지거나 포악해지는 경우도 생긴다.
몸속에 염도가 부족하여 사람의 몸이 부패하고 있는 것이다.
부패방지 물질 세 가지
일반적으로 부패를 방지하는 물질이 소금과 설탕과 알콜 이다.
인간의 몸은 이 세가지중에서 소금으로 몸을 절여 부패하지 않도록
창조되었다.
그런데 소금 금지령 때문에 소금을 먹지 못하니까 몸은 자신의
부패방지를 위해 무엇인가 요구하게 되었는데 이때 현대인들은 설탕으로
대신한 것이다.
그래서 현대인들의 특징이 바로 설탕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몸은 소금으로 부패를 방지 하는 것이지,
설탕으로 부패를 방지 하는것이 아니다.
그나마 이 설탕도 미네랄이 풍부한 원당이면 영양면에서라도 좋을 수
있을 텐데 모두가 정제과정을 통해 미네랄을 모두 제거한 순수한
당분일 뿐이다.
알콜중독
알콜중독도 같은 이치이다.
염도가 부족한 사람이 알콜을 마시기 시작하면
몸은 알콜을 부패방지용으로 착각하고
소금이 부족함을 느낄 때마다 알콜을 찾게 되지만 몸은 만족할 수가 없다.
그래서 더 많은 양의 술을 먹어보지만 주량만 늘 뿐 소용이 없다.
결국 몸은 망가지고
각종 성인병과 수족을 벌벌 떠는 신체의 마비증상인 수전증까지 오게된다.
이 알콜중독자에게 천일염을 섭취시키면
신기하게도 알콜중독에서 벗어나 평정을 되찾게 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각종 질병과 천일염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심지어는 불면증, 우울증, 정신착란증,
온 전신의 뼈마디마디가 쑤시는 고통스런 질병인
신경성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에게
천일염을 먹이면 수일 내에 증상이 사라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 모두가 현대인들이 누군가가 잘 못 전해준 정보에 의해
소금섭취를 하지 못한 심각한 현실을 말해주는 증거들이다.
구약 성경에 모든 제물들에는 반드시 소금을 치라(레2:13)고 했던 말씀과,
신약성경에 너희는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라는 것은
참으로 자연의 이치이며, 영적인 이치이다.
이제 우리는 소금을 먹지 말라는 편견에서 벗어나야 한다.
더 이상 인간의 병을 책임지지 않는 병원의 지시를 무조건 따를 수 없다.
입원환자에게 나오는 식사를 몇 개월만 먹으면
건강한 사람도 병이 들 수밖에 없이 싱겁다.
게다가 하얀 쌀밥은 더더욱 환자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는 밥상이다.
암세포가 가장 싫어하는 것들, 햇빛과 물과 소금과 섬유소, 비타민C 등이다.
어쩌면 현대인들은 단백질(고기)를 비롯하여
암세포가 좋아하는 것들만 먹는다고 봐야 한다.
그 중 소금과 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혹자는 소금을 많이 먹으면 안 된다고 걱정한다.
미안하지만 걱정 안 해도 될 것은 소금은 과식이란게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많이 넣으면 짠 것이 아니라, 써써 먹을 수가 없다.
어떤 사람도 써서 못 먹을 만큼 소금을 많이 먹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많이 먹으면 몸이 물을 달라고 보채기 때문에 이때 물을 마시면
된다. 양질의 생수를 말이다.
그래서 우리몸은 일정의 염도를 유지하게 된다.
생수만 많이 마셔도 사람의 성격이 차분해진다는 연구, 실험 발표가 있다.
물과 소금... 건강의 필수요건이다.
그리고 현대인의 모든 병이 심혈관계 질병이다.
다른 말로 하면 혈액이 문제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피가 탁하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상은 피가 탁하다는 말 이전에 피가 묽은 것이다.
그러니까 핏속에 까지 오염이 되고 노폐물이 침전되어
뻑뻑한 오염물질로 변해 혈액순환이 안 되는 것이다.
청량음료가 아닌 순수 생수와 천일염을 충분히 섭취하면
건강한 혈액, 즉 맑고 깨끗한 피가 되어
당신의 몸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줄 것이다.
이때 성경이 말씀하신바..
무슨 독을 마실 지라도 거뜬히 처리해내므로 해를 받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성경에서도 물론 영적인 얘기지만..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는 영생을 얻고
생명수를 마시며 산다고 했다.
나의 몸이 0.85%의 염도를 유지하게 되면
어떤 병균이 내 몸속에 들어와도 이길 수 있으며,
하나님의 진리가 육의 심비에 새겨져 있는 자는
어떠한 변질된 복음이 들어오더라도 흔들림이 없게 된다.
이것이 영적으로나,육적으로나 소금의 실체이다.
소금을 먹는 법...
이는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당연하거니와..
건강한 사람은 예방차원, 건강유지차원에서 더욱 필요하다.
어느 자연건강치유센터에서는
죽염을 분말로 입에 반 티스픈 씩 혀 안쪽에 올려놓고
약 10여초 있으면 침이 고이게 되는데 이때 꿀꺽 삼키고
30분 후에 생수를 한 컵 먹는 법을 권유하기도 한다.
실제 해본 결과 먹기 힘들어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던 중, 죽염이 아닌..
값도 저렴하면서도 양질의 소금을 제조하는 소금박사(?)를 한 분 알게
되었다.
강원도 홍천에서 평생을 옹기를 굽는 불(火)박사였다.
죽염이 1,500도C에 굽는 다는 광고를 보면서 의심을 갖고
직접 소금을 굽는 실험을 거쳐 터득하여
이제는 옹기가 전문이 아니라, 소금이 전문이 되어
자연건강식품계에 활발한 활동을 하는 분이다.
당시 본인이 이름도 정확하지 않은 만성질병으로 통증과 고통이 너무 심해
차라리 오늘밤 죽는게 낫다며 괴로워하던 중이었는데
소금을 구우면서.. 그 소금을 먹기 시작하면서.. 깨끗이 그 증상이
사라졌다. 당연히 지금은 소금 전도사가 되었다.
죽염은 9번 구운것은 600g에 몇만원하고,
3번구운 일반(생활)죽염이 250g에 6,000원 정도하는데
이 홍천에 있는 은해염은 1Kg에 10,000원이다.
값도 저렴하고 맛도 아주 좋아서 지금은 죽염을 먹지 않고, 은해염을
사용한다.
일단 주방조리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이 은해염은 가루로 먹지 않고 물에 간간하게 타서
하루에 몇 차례 몸에 받는 대로 적당히 먹는다.
더 없이 좋은 식품... 음료..., 차라리 약이라고 해야한다.
우리가 겨울에 동치미 심심하게 한 잔 쭉 마시는 것 생각하면 된다.
실제 동치미 국물 겨우 내내 먹어두면 이보다 더 좋은 민간요법 없다.
여름엔 물김치로 만들어 시원하게 간간하게 음료수처럼 수시로 마시는 것도
역시 최고다.
누구든지 할 수만 있다면 필수 식생활로 실천하면 이게 보약이다.
소금에 절인 배추나 음식은 상하지 않는다.
몸에 염증이 많다는 것은 곧 부패했다는 뜻이다.
한글로 곰팡이...영어로 바이러스... 더 쉬운 말로 썩어가고 있다.
왜? 몸에 소금이 부족해서...
소금.. 현대인의 필수다


양질의 소금으로 양치하자


               

양질의 소금으로 양치하자

몸이 늙어 가면 치아가 먼저 늙어간다. 전 국민이 설탕, 감미료가 듬뿍 들어가 있는 가공식이나

즉석식품을 먹다보니 뼈의 골밀도가 떨어지고 잇몸에 염증이 생겨 치아가 상하게 된다.

우리가 보통 사용하고 있는 치약은 인위적으로 가공되어 화학적 물질들로 만들어 지고 있기 때문에

몸에 이롭지 않다. 불에 구워 유해물질을 제거 한 구운소금으로 아침, 저녁 양치질 하고 양치한

그 소금물을 삼키기만 하여도 위궤양, 갑상선, 편도선 식도염, 위염, 위궤양, 기관지 천식 등에 걸리지

않으며 소금으로 양치하면 물을 많이 먹게 되어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잇몸에 염증이 생기지 않으며 치아를 튼튼하게 해서 치과에 갈일이 없게 된다.

그 밖에도 폐렴, 간염, 고혈압, 당뇨를 예방한다. 또 소금은 염증을 낫게 해주며 소금 없이는

질병을 다스리기 힘들다.

소금은 천해의 비밀이요 보약이다. 그러나 소금은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독이 되고 약이 된다.

현대 의학에서는 소금을 적대시하면서 하루 2g 이상을 먹어서는 큰 일 난다고 강하게 주장하며

소금을 적게 먹는 것이 현대인의 공통적인 상식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아무리 소금을 적게 먹어도

병세가 좋아지기는커녕 오히려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좋은 소금을 올바른 방법으로 먹으면

병세가 놀라운 정도로 호전되는 일이 허다하다. 소금을 많이 먹기 때문에 아픈 것이 아니라,

나쁜 소금을 먹기 때문에 건강을 잃는 것이다.

장두석의 페이스북에서.....


소금은 고혈압을 치료하는 식품이다


                

소금의 고혈압 예방 효능

의학계에서는 소금을 고혈압의 주범이라고 말하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소금은 고혈압을 치료하는 아주 훌률한 식품이다. 소금이 고혈압을 만든다는 논리는 미국 하버드대학의 매네리박사의 실험오류에서 비롯된 것인데 혈압은 산소공급을 위한 심장의 생명활동이라는 사실을 몰라 나온 판단오류다. 그렇다면 소금이 고혈압 치료에 큰 효과가 있음을 제시해 보도록 하갰다.

● 소금은 피를 맑게하여 혈압을 낯준다

소금을 섭취하면 물을 많이 섭취하으로 혈류를 개선하여 세포에 산소공급이 원활하게 해즌다. 따라서 혈압이 낮아진다.

● 소금은 지방을 흡착 배설한다.

소금은 지방을 흡착하는 성질이 있다. 따라서 소금을 섭취하면 체내 지방을 흡착하여 땀이나 소변으로 염분이 나올 때 함께 배출한다. 수육을 할 때 된장을 넣고 고기를 삶는 이유가 된장속의 소금 성분이 지방을 빨아내는 효과를 이용하는 것이다. 고기를 재울 때도 소금에 재우면 지방이 잘 빠져나온다.

2010년 1월 11일 MBC 프라임의 방송내용을 보면 2008년 상파울로 의대 니칸다케네 교수팀이 고혈압환자에게 소금을 권장량 이하(3g)로 섭취했더니 지방과 지단백질이 혈관에 침착하여 고지혈증을 일으킨다고 보고한바 있다. 또 일반 물만 섭취한 실험군에 비해 소금물을 섭취한 실험군에서 중성지질이 훨씬 낮아진 것을 밝혀냈다.

나트륨이 지방을 원활하게 운반해 주는 역할을 하는 데, 소금의 양이 부족하면 고지혈 등으로 고혈압이 될 수 있다는 중요한 논리다.

오리고기 요리사들 중에는 오리고기 지방에 소금을 뿌려두면 저지방으로 섭취할 수가 있다고 설명한다. 생선의 기름을 빼는 데도 소금이 사용된다. 소금이 지방을 흡착하는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다. 이를 역으로 생각하면 소금을 적게 섭취하면 고콜레스테롤과 고지혈증으로 인해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결국 혈압이 높아지는 것이다.

● 소금은 중금속을 배출한다.

2008년까지 국내산 천일염에는 중금속이 들어 있다며 절임용에만 허용하고 김치·된장 등의 식품에 사용을 금지해온 적이 있었다. 정제되지 않은 소금에는 보통의 경우 수은· ·카드뮴등 80여 가지의 중금속이 들어 있다. 그렇다면 소금이 해로운 게 아닌가 하고 반문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중금속이 들어 있는 소금을 섭취하라는 얘기가 아니다. 중금속을 뺀 소금을 섭취해야한다.

중금속을 뺀 소금을 섭취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중금속을 뺀 소금은 다시 중금속을 흡착하는 에너지가 있다. 앞서 소금에는 중금속이 들어 있다고 했는데 중금속이 들어 있다는 것은 중금속을 끌어당기는 성질이 있다는 사실의 반증이다. 따라서 중금속을 제거한 순수한 소금을 섭취하면 몸속의 중금속을 흡착하여 소변이나 땀으로 배설한다. 그 결과 적혈구용적률을 높여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닌가?

 

소금이 중금속을 흡착 배설한다는 증거를 좀 더 들어보자. 과일 야채를 씻을 때 소금에 담그면 농약 성분이 제거된다. 대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4년간 김치의 잔류농약성분을 연구 조사했는데 배추를 물로 씻었을 때는 잔류농약이 50%가 남아 있었지만 소금으로 절인 직후 86%가 제거됐고 5일이 지난 후에는 모든 잔류농약이 완전히 없어졌다는 것이다.

농약봉지의 주의사항을 자세히 읽어보면 “잘못하여 농약을 먹었을 때는 소금물을 먹여 토하게 하라”고 쓰여 있다. 시골에서 개가 쥐약을 먹고 죽은 쥐를 먹은 후 죽게 되면 소금물 먹여 토하게 한다. 소금의 중금속 흡착능력을 적용한 예다.

소금사우나를 하면 몸에서 나오는 땀에서 매우 역한 냄새가 난다. 소금이 중금속과 노폐물이 흡착하여 빠져나온 것이다. 암 환자들이 드나드는 소금 방에 들어가면 고약한 냄새가 진동하여 견딜 수가 없다. 소금이 암환자의 몸속에서 중금속을 빼내어 흡착한 것이다.

또 소금에는 항박테리아와 항염증성 성분이 들어 있다. 따라서 소금을 들이마시면 폐 속의 소금입자들이 박테리아를 흡수해 끈끈한 점액이 생성되는 것을 막는다고 한다. 또 혈관 내에 끼어 있는 각종 이물질을 흡착 배출한다. 따라서 기도가 좁아지거나 막힐 위험이 사라진다고 KBS 생로병사의 비밀팀은 밝히고 있다. 그 결과 산소공급이 원활해져 혈압강하 효과가 있다는 판단을 하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연탄가스에 중독되지 않으려면 소금을 뿌려 놓기도 한다. 소금의 유해가스 흡착력이 가스를 흡착하여 공기를 정화시키기 때문이다. 소금을 가열 할 때 뽀얀 연기 같은 것이 빠져나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소금이 끌어당긴 가스를 배출하는 것이다.

만일 소금에 들어있는 중금속 성분이 소금이라면 소금을 적게 먹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하지만 소금에 흡착된 것들은 소금이 아니고 이물질이다. 만일 소금에 붙어있는 중금속을 소금과 동일체로 판단하고 적게 먹어야 한다고 한다면 이는 마치 과일에 잔류농약이 붙어있다 하여 과일을 조금만 섭취하라고 하는 것과 같다. 물이 오염되었다고 물을 조금만 섭취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공기가 오염되었다고 숨을 조금만 쉬라고 하지 않는다. 정수된 물을 충분히 마시라고 하고 맑은 공기를 충분히 들이쉬라고 말한다. 소금도 순수 좋은 소금을 적당하게 섭취해야 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소금과 건강

 

 

지구상에 생존하고 있는 모든 생명체의 생명활동을 위하여 가장 중요한 요소는 햇빛과 공기, 그리고 물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 역시 예외가 될 수 없음은 당연하여 햇볕이 없으면 지구 전체가 꽁꽁 얼어붙어 사람뿐 아니라 일체의 생명체가

살 수가 없을 것이고, 3분만 숨을 못 쉬면 사람은 죽게 되고, 5일만 물을 먹지 못하여도 생명을 유지할 수가 없다.

그런데, 사람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의 70%가 물이고 이 물은 다름아닌 0.9%의 소금물이다.


그래서 인간의 체액, 혈청, 양수의 성분도 바닷물의 성분과 꼭 같다는 것이며, 다만 그 농도가 인간인 경우는 0.9%인데,

해수의 농도는 시일이 경과함에 따라 차츰 진해져서 3.5%로 되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우리 인체의 약 70%를 차지하는 수분의 성분은 바닷물의 성분과 꼭 같아야 하고,

우리가 흔히 접하고 있는 정제염은 바닷물의 한 성분인 염화나트륨만 99.8%로 농축한 것이기 때문에 이를 섭취하는 것은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는 수분을 독수화하기 때문에 몸 전체가 독수로 잠겨 건강이 절대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다.

■ 생명활동의 원동력

 

소금은 인간이나 동물에게는 생존을 위해 절대적으로 중요한 필수품이다. 또 한편으로는 생명을 빼앗아 가는 물질이기도 하다. 단순하게 얘기하면 소금은 나트륨(Na)과 염소(Cl)의 화합물이다.

우리들의 몸 속에 있는 체액에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0.9% 정도의 소금이 녹아있다.

러나 순수한 화합물로서의 소금의 효능보다는 바닷물에서 만들어진 소금 속에는 들어 있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30여 가지의 각종 무기물(미네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인체에서 유용하게 활용되는 생명물질이 될 수 있다.
소금은 혈액, 임파액, 소화액 뿐만 아니라 근육, 세포와 피부 그리고 소변과 땀에도 포함되어 있으며,

체액이 약 알칼리성을 유지하게 하고 삼투압을 유지하며, 담즙과 취장액, 장액 등 알칼리성 소화액을 만들며,

근육의 수축 등 생리적 작용에 필수적이다. 따라서 신체의 신진대사 뿐만 아니라 소염작용으로 치질,

축농증과 신경통이나 관절염(소금 찜질)등에 효과가 있다.

소금은 위액의 중요성분이다. 소금의 각 성분은 서로 합작을 하여서 우리 위액인 '위염산'을 만든다.

따라서 소금을 안 먹거나 적게 먹으면 위액이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위가 약해져서 소화가 안된다.

먹는 것이 소화 흡수되지 않으면 건강이고 치병이고 있을 수가 없다.

이렇듯 소금은 우리 인간 생명활동의 원동력 구실을 하는 것이다.

우리의 혈액은 백혈구와 적혈구가 있는데 이 중 적혈구는 소화 흡수된 영양분과 산소를 각 세포에 운반하고

노폐물을 몸 밖으로 몰아내 버리는 중요한 구실을 한다.

백혈구와 마찬가지로 이 적혈구의 활동력이 약해지거나 수가 줄어들면 세포들에게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지 못해

노폐물이 몸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쌓이기 때문에 우리는 병과 죽음의 경로를 밟지 않을 수가 없다. 그

런데 그와 같이 중요한 적혈구의 주성분은 우리가 먹는 식품 속에 포함되어 있는 철분이다.

이 철분을 소화시키는 것이 앞에서 말한 위염산이다. 그러니까 소금을 적게 먹거나 안 먹으면 빈혈이 생긴다.

한마디로 소금을 안 먹거나 적게 먹으면 소화가 안되고 피를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건강한 삶이란 꿈도 꿀 수 없다.
소금이 부족하면 신경의 활동이 지연되어 신경염에 잘 걸리고, 근육의 수축력이 약해진다.

또 호르몬분비에 이상이 생기고 사람의 활동이 무기력해지며 약체가 된다.

또 소금이 있어야 음식물의 소화, 분해 후에 반드시 남게 되는 과잉의 이산화탄소(CO2)를 몸 바깥으로 배출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몸 속에 가스가 찼을 때 소금을 먹으면 방귀가 많이 나오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옛날부터 소금은 인간의 육체적인 생명을 유지시키는 음(陰)적인 원동력. 즉 기(氣)의 원동력이라고 인식하였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설마 나도 나트륨 과다 섭취?

일상생활 속 10가지 식습관

 

▲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대형 설렁탕집. 점심때가 되자 몰려오는 직장인 손님들로 30여개 테이블이 북적거렸다. 설렁탕을 주문하자 국물이 끓는 채로 돌그릇에 담겨 나왔다. 국물을 한 수저 떠서 맛을 보니 소금 간이 가볍게 배어 나왔다. 그럼에도 상당수 손님은 설렁탕 맛도 보기 전에 소금부터 한 숟갈 넣고 국물을 저었다. 깍두기 국물을 쏟아붓는 이도 많았다. 이처럼 일상생활에서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들이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게 하는 주요 요인으로 지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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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심코 하는 식이 행동이나 습관이 나트륨 과다 섭취의 주범이라는 사실은 한국인 식이 패턴 설문 조사에서 확연히 드러났다.

싱겁게 먹기 실천연구회(대표 김성권·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와 조선일보는 최근 한국갤럽조사연구소를 통해 19세 이상 성인 828명을 대상으로 '평소에 얼마나 짜게 또는 싱겁게 먹는지'를 알아봤고, 이에 따른 식습관이나 식이 행동 차이를 분석했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 한국의 대표 음식인 김치. 발효 음식인 데다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지만 많이 먹으면 나트륨 과다 섭취의 주범이 될 수 있다. 이에 최근엔 나트륨양을 확 줄여 건강도 지키고 맛도 살린 저염(低鹽) 김치 개발·출시 붐이 일고 있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관련

   

소금의 효능 20가지 ...

1.달걀을 삶을때 삶는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달걀이 터지지 않는다.
2.옥수수등을 삶을때 삶는물에 설탕을 넣고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단맛이 강해진다.
3.커피를 마실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도 좋아지고 정력증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4.가지를 볶을때 진한 소금물에 담구었다가 볶으면 가지가 기름을 많이 먹지않는다.
5.보리차에 소금을 조금넣으면 향기가 좋아진다.

6.옷에 피가 뭍었을때 소금물에 담가 핏물이 배어나온후 비벼 빤다.
7.감물이 옷에 묻었을때 소금물에 담구었다가 빤후 식초탄물에 빨아 세탁하면 감물이 빠진다.
8.바닷조개는 소금물에 담구어 두면 흙이나 모래를 토해 낸다.
9.추운 겨울날 빨래를 할때 헹굼물에 소금을 넣어 헹구어내면밖에 널어도 얼지 않는다.
10.토마토나 삶은 감자 등은 소금에 찍어 먹으면 달고 맛이 좋다.

11.기름 묻은 후라이판이 뜨거울때 소금을 뿌려 휴지로 닦아내면 깨끗이 닦인다.
12.시금치등 야채를 삶을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야채의 색갈이 선명해진다.
13.개미가 방에 많으면 장롱밑이나 구석에 소금을 뿌려 놓으면 개미가 없어진다.
14.버섯요리 할때는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버섯을 튀겨 내면 색갈이 살아나고 독성이 없어진다.
15.두릅을 요리할 때는 두릅의 밑부분을 깎아 내고 바닥을 십자로 칼집 낸후 소금을 뿌려주면 독성이 없어진다.

16.아기를 목욕시킬때 목욕물에 소금을넣으면 피부가 매끈해지고 염증이 생기지 않는다.
17.크린싱을 할때 잘 지워지지 않으면 크림에 분말소금을조금 넣고 크린싱을 하면 화장이 깨끗이 지워진다.
18.담수어처럼 흐트러지기 쉬운 생선을 구울때 소금물에 30분정도 담구었다가 구우면 잘 흐트러지지 않는다.
19.껍질을 벗긴 과일을 소금물에 담구었다가 꺼내면 색이 변하지 않는다.
20.목감기로 목이 부어 따가울때는 따뜻한 소금물양치가 특효(1-2시간 간격으로 자주 해주도록 한다)통증을
가라앉히는데는 꿀을 한스푼 삼키거나 파인애플주스를 자주 마시면 도움이 된다.



 


 


소금과 건강 식생활


 
지구상에 생존하고 있는 모든 생명체의 생명활동을 위하여 가장 중요한 요소는 햇빛과 공기, 그리고
물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 역시 예외가 될 수 없음은 당연하여 햇볕이 없으면 지구 전체가 꽁꽁 얼어붙어
사람뿐 아니라 일체의 생명체가 살수가 없을 것이고, 3분만 숨을 못 쉬면 사람은 죽게 되고, 5일만 물을
먹지 못하여도 생명을 유지할 수가 없다. 그런데, 사람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의 70%가 물이고
이 물은 다름아닌 0.9%의 소금물이다.

■ 생명활동의 원동력
소금은 인간이나 동물에게는 생존을 위해 절대적으로 중요한 필수품이다. 또 한편으로는 생명을 빼앗아
가는 물질이기도 하다. 단순하게 얘기하면 소금은 나트륨(Na)과 염소(Cl)의 화합물이다.
소금은 혈액, 임파액, 소화액 뿐만 아니라 근육, 세포와 피부 그리고 소변과 땀에도 포함되어 있으며,
체액이 약 알칼리성을 유지하게 하고 삼투압을 유지하며, 담즙과 취장액, 장액 등 알칼리성 소화액을
만들며, 근육의 수축 등 생리적 작용에 필수적이다. 따라서 신체의 신진대사뿐만 아니라 소염작용으로
치질, 축농증과 신경통이나 관절염(소금 찜질)등에 효과가 있다.

소금은 위액의 중요성분이다. 소금의 각 성분은 서로 합작을 하여서 우리 위액인 '위염산'을 만든다.
따라서 소금을 안 먹거나 적게 먹으면 위액이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위가 약해져서 소화가 안된다.
먹는 것이 소화 흡수되지 않으면 건강이고 치병이고 있을 수가 없다. 이렇듯 소금은 우리 인간 생명활동의
원동력 구실을 하는 것이다.

우리의 혈액은 백혈구와 적혈구가 있는데 이 중 적혈구는 소화 흡수된 영양분과 산소를 각 세포에
운반하고 노폐물을 몸밖으로 몰아내 버리는 중요한 구실을 한다. 백혈구와 마찬가지로 이 적혈구의
활동력이 약해지거나 수가 줄어들면 세포들에게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지 못해 노폐물이 몸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쌓이기 때문에 우리는 병과 죽음의 경로를 밟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런데 그와 같이 중요한
적혈구의 주성분은 우리가 먹는 식품 속에 포함되어 있는 철분이다. 이 철분을 소화시키는 것이 앞에서
말한 위염산이다. 그러니까 소금을 적게 먹거나 안 먹으면 빈혈이 생긴다.

한마디로 소금을 안 먹거나 적게 먹으면 소화가 안되고 피를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건강한 삶이란 꿈도
꿀 수 없다. 소금이 부족하면 신경의 활동이 지연되어 신경염에 잘 걸리고, 근육의 수축력이 약해진다.
또 호르몬분비에 이상이 생기고 사람의 활동이 무기력해지며 약체가 된다. 또 소금이 있어야 음식물의
소화, 분해 후에 반드시 남게 되는 과잉의 이산화탄소(CO2)를 몸 바깥으로 배출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몸 속에 가스가 찼을 때 소금을 먹으면 방귀가 많이 나오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옛날부터 소금은 인간의
육체적인 생명을 유지시키는 음(陰)적인 원동력. 즉 기(氣)의 원동력이라고 인식하였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 소금에 대한 오해
현대의학이 들어오기 전의 우리의 식생활은, 어른들이 '짠 것을 너무 많이 먹어서는 안된다'는 주의를 주는
경우는 간혹 있었으나 요즘과 같이 소금을 적대시하고 기피하는 풍조는 생각도 할 수 없었다.
집에는 쌀독과 소금독이 가장 중요한 재산이었고, 소금은 국가에서 전매를 하며 관리할 정도로 중요하고
소중한 생필품이자 다양하게 활용되는 요긴한 건강식품이었다.

현대에 와서 무지한 인간들이 자연이 내린 생명물질인 소금을 단순하게 짠맛을 내는 양념으로 인식하여
염화나트륨을 제외한 나머지 중요한 성분들을 모두 불순물로 판단하고 제거하여 버림으로써
염화나트륨 99.8%의 화학성분만 남은 소위 '정제염'이 탄생한 것이다. 이에 생명활동을 위한 소금의
중요한 작용은 어긋나기 시작했다. 현대의학에서는 정제염을 3g내지 10g으로 제한하나 우리는 정제염은
독약이기 때문에 단 1g도 먹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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